[TALK 쏘다] 내연녀 없으면 죽겠다 한 남편과 76세에 황혼이혼, 해야 할까? |

동치미 509회 220813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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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아여]

황혼이혼 대찬성입니다 여태 힘들게 사셨는데 남은인생 자신을위해 즐겁게 사세요~

[@time0529]

더이상 속 끓이지 마시고 갈라서세요. 이런 영감탱이 뭘믿고 살아간단 말인가.

[@user-truebless]

음~ 8000만원 때문이면 이혼할 필요없죠.. 외도가 10년전에 끝났고 그때는 애인으로서 빌려준 돈인데 바지않을 맘으로 지금와서 옛애인에게 돈 요구하는게 남자입장에서 어렵죠 과거 20년간 외도한게 용서 안되면 이혼하시되 돈 8000만이 원인이연 그냥 돈 잊어버려야죠~

[@이크롱-b2e]

누구좋으라고 평생 괴롭혀야지 어차피 저어머님 평생화병에 말이아닐텐데 절대로 비켜주지마시길

[@들길]

함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자식들도필요없어요.지들편할라고...못된것들..엄마 맘고생생각해봐라..

[@키위세상]

40년 같애 산 부부를 몰라서 그래요. 저 76세 아줌마는 이혼하고싶은게 아님요. 외도 서실을 30년을 알았은데 왜 이혼안하고 살겠어요? 자식과 나이는 핑계 구요. 저 아줌마는 남편이 그럼에도불구허고 좋은거에요. 아마 여자가 이혼하자하면 남편이 넙죽 절하면서 고마워할걸요. 한 여자랑 30년 외도했다면 말이 외도지 사실혼관계죠. 자식들이 이혼하라고 부추겨도 안할듯요

[@dreameroh4819]

본인 행복한길 찾으시길바래요.자식도 엄마노후 터치마시길..ㅡ노후라도 편하게 지내시다 돌아가시면 가져갈생각해야지요.젊으실때부터 엄청 아무데나 바람피고 다니셨네 남편분이 성병까지옮기고...증말 가관이네요.아휴 어머님....노후라도 몇년이라도 맘행복히 사셨으면합니다.옛날엔 저렇게 다 참고사셨나봐요.

[@숙자손-k6g]

당장 이혼하시고 남은여생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자유롭게 즐겁게 사세요~어머님 측은지심 싹 버리세요~이제와서 사과한들 뭐하나 다를것없네요~

[@kyoungaelove]

남편복도 자식복도 없네요

[@정지니-y3o]

답답하네요 20년을 외도인데도 지금 반찬걱정을ᆢ 억울하다 한스럽다 하셔도 답이없는듯

[@담비-f5o]

속터지는 어머니여요. 아들 자식도 나빠요. 시아버지 나중에 떠 맡을까봐 어머니에게 죽을때까지 희생하라고 하다니.. 지금 세상에도 이러고 사는분 계시다니 아들 얼굴가리고 나온 거 다행으로 아세요 . 욕 엄청 먹어서 스트레스 받아 먼저 죽을수도 있었어요 . 아들, 마지막으로 한마디. 어머니 이혼 시키시고 재산 분할 받아 편히 살게 도와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원희-t8j]

이혼하고 재산 갈라지면 자식들이 불편하고 아버지 신경써야 하니 아들은 반대 헐 나뿐놈

[@김지연-p2l3o]

세컨드가있는데 뭘걱정을 이혼하면 세컨드한태가야지 아들이 왜모시남 걱정도 팔자

[@시연김-v6v]

자식들도 어머니 그 심정과 당했던 일들을 천분의 일도 모른다

[@시연김-v6v]

그나타난 팔천만 아니라 얼마나 그 년한테 얼마나 많이줬을까

[@최인덕-n3g]

이혼하는데 아드님이 도와 주세요

[@설자리]

아들 정말 이기적이네. 딸이었으면 당장 이혼하라고 할텐데. 함익병원장님 말씀에 100프로 동감합니다.

[@샬롬-c8m]

아드님 참 기가막히네요 왜 맘도없이 여기에 나오셨어요 어머니의 이혼을 원하지는 안는다는 말이 기가막히네요 한여자의 인생을 자식이 몰라주는 삶이 너무 맘아프네요

[@윤미선-w8o]

아들 너무 이기적임. 이 상황에 이혼반대라니. 어머님은 그렇게 교육받은 세대라 사고전환이 쉽지 않겠지만 자식까지 저렇게 나오다니 어머니 너무 딱하네 ㅠㅠ 정말이지 딸이 있었으면 이지경까지 그냥 두지 않았어요. 어머니 이제부터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

[@violet10894]

딸도 딸나름입니다 못된딸도많아요

[@user-ei7wg2ep3l]

못된 딸도 있지만 대부분 딸들은 엄마를 이해하죠 어머니는 연세도 있으시고 혼자 독립된 생활을 시작 하는데 두려움도 있으실 겁니다 딸이 있으면 나가 살아도 의지가 되고 왕래 할수 있는데 아들은 그게 안되죠

[@박영신-f6u]

그냥 사세요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 하세요 엄마가 저렇게 착하니 아버지가 함부로 대놓고 하지

[@솜솜-c3p]

함익병선생님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들은 이기적인 생각의 어머님을 진심생각하지 않은거 같네요

[@lydialee5794]

어머니 방송 하시는데 모시고 나온 거 보면 아들을 꼭 욕 할 것만은 아닌거 같아요...아무래도 자식이라도 본인 당사자가 죽어도 이혼하겠다는 것도 아닌데...함부로 부모님 이혼하세요 했다가 나중에라도 후회 하시거나...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적극적으로 엄마가 용기를 못낸다고 생각하고 이혼을 권유하고 도울 수도 있지만 현재 어머니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아들이 함부로 나서서 이혼하세요 할 일도 아는거 같은데

[@김수미-o6e5h]

조영남 남의말하지마라

[@숙자최-y4m]

똑같은 남자×

[@shanonlee5434]

조영남 씨 말은 젤 듣기 싫다

[@행복폭설]

함익병 선생님 말씀...명답입니다♡속이 시원합니다.

[@라영길]

미말씀듣고느켜는데 그남참고산다는것 너무나어머님이 고통일것갔습니다 지금이라도훌훌털고 혼자사시는것이행복 할것같아요 같이살면마음에상처가있어서 어머니가 병이될것가습니다 이혼이더나을것갔습니다

[@고석영순석]

이미 마음이 떠난사람을 외붙잡아요 판단해요 딱합니다 이좋은세상에 ~~

[@mongnijot8325]

아무도 편이 되어주지 않고 가스라이팅을 오랜 세월 당하고 살다보니깐 어머니가 용기를 못 내는거 같네요. 자식이라도 엄마 편에서 이혼을 지지한다고 해줬으면 이혼을 하고 싶다고 했을텐데 아들이 아니라고 하니 용기를 못 내시는거 같네요. 지금 어머니가 연세는 76이시니 자식들에게 의지할 나이이신데 자식들이 반대하는 이혼해놓고 앞으로 겪게 될 원망이나 예상치 못하는 문제들이 두렵죠. 저는 저 어머니 맘 다 이해가 됩니다. 다만 아들이 방송에 나와서 이혼반대라고 하는게 충격이네요. 그럼 뭐하러 방송에 어머니를 모시고 나왔나요??? 거의 30년간을 불륜녀로 인해서 엄마가 겪은 세월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 입장을 앞세워서 엄마를 계속 희생시키는게 정말 맞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Trisonss]

진짜 아들이나와서 이혼반대라고 하는게 충격적입니다

[@yey99]

이기적이고 나쁜자식들이라고 밖에는 못하겠네요..친 자식맞나요?

[@이영숙-v8p1g]

서로 맞지 않으면 안 보는게 보면서 이럴까 저럴까 고민할 것 없음

[@열심히달려라]

아들은 돈이 중요해보여요

[@봄향기-n6d]

@@yey99아들은 힘든엄마 왜모시고나왔니? 아들놈 이기적이네

[@미현김-z4e]

70~80대 엄마들은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밥을 스스로 챙겨주고 있어요~ 밥하는 일이 곧 권력인데 그렇게 싫은 남편에게 밥 챙겨주는 마음을 이해 할수가 없더라구요 평생 세뇌 당한 여자의 도리와 사랑받지 못한 나의 탓을 계속 하고 계신듯! 윗세대 엄마들 제발 용기를 내고 당장 이혼하셔요~

[@공주털실]

이혼하세요 앞으로 계속살면 남편과 상간녀 좋은일 시키시고 사실것 같아요 이혼하셔서 당당히 재산받아서 남은 여생 편하게 사세요 자식도 너무 이기적이네요 이런것보면 아들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는말이 확 와닿네요 제일 불행하신분이 어머니 같은데요

[@조정희-d5x]

공감

[@annettelee2851]

함샘님, 진정한 나의편에서서 나를 위해 주시는 하늘만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풍악소리 들리듯 마음 시원히 열리고 앞이 훤히 열리는 좋운 갈길. 감사합니다.

[@모모-x1s]

함선생님 같이 현명한 아들이 젤 든든하겠어요. 아주 명확하심.

[@다해-n2r]

함익병쌤,말씀에백번공감합니다

[@김주현-s3b]

아직 안 늦었습니다. 어머님, 자신만의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나 의기당당해하는 행동들로 평생 마음의 상처를 이제는 치유할 때입니다.

[@jil5124]

자식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어요..이제 남은 인생 나를 위해서 살아야지...

[@sunhwa1960]

저 어머님 무시당하면서 사시는 건 어찌보면 본인 스스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도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거니까요

[@user-truebless]

맞아요! 스스로의 인생을 못 살아오셨는데 갑자기 혼자 외롭게 살면서 인생을 즐길까요? 노인우울증에 걸리실듯요 아마 20년 외도를 보면서도 그냥 살아오신건 이혼후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자신이 없었을듯.. 억지로 참으며 살으라는게 아니고 이혼후 혼자 삶을 즐길 자신이 있어야

[@yourangtv]

이혼이 답이고 그 남편은 그여자가 수발 드는 것으로 하면 되는데 왜 그 나이에 이혼을 못하나

[@dkssudgh6747]

자식 때문에 평생을 참고 살았는데.. 아들이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지 너무 하네요.. 꼭 본인의 삶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m.y.11111]

이 아들은 정말 한심하네요.. ㅡ“ㅡ 함선생님은 정말 현자십니다 😊항상 속이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미-i3u]

함익병쌤 !! 늘 존경할만한 사람이란 생각 든다~~~~~ 아들이 함쌤말씀 새겨들어 줬으면~~~~싶다^^

[@송경분-d4t]

결론은 어머니가 제일 문제 이신것 같으네요. 본인의 마음이 그러시다면 어쩔수 없이 그대로 사실수 밖에요

[@trust7818]

할머니의태도가 남편의외도를 더 굳히게 만들었네요. 뭘해도 남편에게 미련이 있어서 그냥 고생하시고 살아야 할듯 누군가의 조언 아무 의미 없어요 .

[@덕분입니다-b4b]

남편은 이미 할머니 머리속에 들어가 군림하고 있네요. "넌 그냥 내 그림자야. 내 수발이나 들고 납작하게 있어라" 이지경 까지~ 아들과도 절대 대화로 통할수 없는 분. 아들도 정답이 없을것같네요.

[@신현근-u5o]

박상미 선생님 최고의 상담 이네요~♡

[@SMini-vc2oe]

20연 이런 상태에서 사셨다면 이혼하시면 밥 한끼 같이 먹을 사람도 없이 더 더욱 외로와지세요..팔자려니..업보려니하고 내가 큰 사람이니 죄인을 측은히 여가시며 그냥 취미생활하시고 친구둘 만나시고 그냥 그냥 살아가세요..인생 별거아니잖아요.아무도 없는 것 보단 나을거같아요..자식이 어머니를 절대 챙겨주지 못해요..그들의 삶이 있짆아요😂 친구나 자식이 나쁜 남편보다 나울까요 ? 뭘 누려요 ? 혼자 어딜가나요 ? 지금 저 분이 이혼하시면 당신들이 같이 살아줄건가요 ?

[@kyoungheephyo3320]

아들이 주선해서 사과를 받는다해도, 진정의 사과가 아닌데 무순의미가... 그냥 평생 이용만 당하는것. 답답하네요. 정말 엄마를 이해하고 도와줄수 있는 딸이있었음.

[@김에딕타]

함익병선생님처럼 생각한다면 큰 용기가 필요할것같아요.

[@소나무-k7m]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 대답이 이혼하라고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함익병 원장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머님 그동안 얼마나 가슴 앓이를 하셨을까요 측은지심??그것까지 생각 안하면 좋겠습니다 이혼하기 쉽지 않으실듯하네요 어머님의 그 성품을 남편이 아시기에 그런 행동을 하네요 가슴이 아리고 아픕니다

[@seongpilkim5291]

함익병 선생님 의견 백번 찬성입니다 어머님 두려워 마세요 돈있고 건강있으면 건전하게 마음껏 즐길수 있어요. 문화교실 많구요, 동호회도 많구요, 영감님 않변해요.

[@jeongakim297]

함익병샘님 정답이랍니다 *^^* 측은지심은 이럴때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들 두 엄마의 처지를 이해못하면 본인두 그렇게 당해봐야 알듯하네요 이혼을 두려워하면 못하는거죠 본인인생 본인이 만들어가는가야죠

[@달뜨네-l2h]

잠시도아닌 20년을 외도했는데 망설이는 두사람 보면 안타깝지도않다. 평생더큰 고통속에 살것이 훤히보인다.

[@이은희-m4r]

화 나네요.! 정말 욕 나오네요. 그 내연녀 천벌을 받을겁니다. 그 화냥년 아들도 일이 안 풀릴거다. 그 죄는 꼭 받을겁니다. 그리고 어머니 힘내셔요

[@바람-n6m]

저도 비슷하네요. 그년 상주에서 뻔뻔하게 남편이랑 살고 있네요.실컷 바람피고 들켜도 거짓말하고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고 내 남편은 퍼붓기라도 했지만 그년은 전화를 받지도 않고 끊어버리네요. 내 남편에게 여보야 자기야 하면서 내 눈에 피눈물 나게 했으니 반드시 벌을 받기를ᆢ

[@아도나이]

울시어머니랑 똑같은 분이네요. 평생 아버님 바람피고 남편 받들고 늘 남편이 먼저 였고 남편이 전부 였습니다. 결국 돌아 가시니 따라 가셨습니다. 제가 봐선 남편없인 이분 혼자 살아 가실수 없는분입니다. 결국 혼자살 용기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살면 서라도 남편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황순남-g4p]

배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까지참고살아온것도대단하네 황혼이혼을 해야한다

[@felix1718]

와 함선생 팩트다...진짜 저게 명쾌한 해답인데 제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알아차리셨으면...!!!!할머니 죄송하지만 가족이 진짜 남보다 못하네요 아들자식..왜사연신청하신건지..

[@꿀단지-e2o]

욕나오는 사람들이죠 화나!

[@kingka-ie9oz]

아들 진짜 미워요 어머님 평생 속이 문들어졌겠네요 그아버지에 그아들

[@조영옥-o7i]

할머니가 자기인생에대해 생각해야지.할머니가 문제다.확고한 자기의지가 없음 그대로 몸과 맘 고생하면서 사시던가~~~참 답답하다.

[@오레곤]

이혼할 맘도 없고 왜나오신건지 남편한테 못들은말을 남들한테 듣고 싶어나왔나 보네요

[@soocho1334]

아들이 여기나온건 순전히 내연녀에게 빌려준돈 받을수 있은까 나온것 같을

[@김현진-b3c]

어머님 심정 중년아줌마로써 충분히 이해갑니다^^ 요즘에야 시대가 바뀌어서 여자혼자도 독립이 가능하지만 어머니시대까지만해도 이혼이란게 쉽지않죠..ㅠ 이혼전에 정신적독립이 먼저 필요하신거같네요^^ 자녀분들의 적극적지지가 필요할듯합니다♡

[@김영희-p9s8m]

자식도 저 살길많 찾고 쓰레기같은 남편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아내분도 한심합니다

[@yey99]

아들도 남자라고 어머님 마음을 알면 저러지 못할거 같아요 어이 없네요ㅠ 뭐가 무서워서 이리사나요. 남은생애라도 보란듯이 이혼하고 사세요 화병나지 않고 사는게 신기하네요 자식들도 그러는게 아니네요. 이기적인 자식들이네요 근데 문제는 어머니네요.남편 밥걱정을 한다는게 ㅠ 참내 어머니 제 정신인가요..

[@젠이젠]

아 진짜 딸이 있어야 해요 황혼이혼 어렵죠 살아오신 습관때문에요

[@친미멸공반중]

어머니의 의지박약은 저도 70노인이라 너무 이해가지만 짜증나서 못듣겠습니다. 측은하면 마음의 한을 내려놓고 시중 들면 되고... 안되면 이혼해야지 이런 프로 나온 이유가 뭔지..? 부처님 같이 살고 싶으니 그냥 지금 같이 살면될듯...생각도 없는 남편의 사과 받으면 뭐한다고 사과 받고 싶다는지..?

[@소영최-g5l]

이혼하고 남편 국민연금도 받아내세요 위자료 당당하게 받아내시고 깝데기 벗기세요 그러면 내연녀 떨어질거예요 그래도 이혼은 꼭 하세요

[@사이다-n7p]

딸도 딸 나름...모든건 본인이 결정해야하는것.

[@핑구핑구-d9c]

까스라이팅이 이런거 아닐까요? 몇십년동안 이런 고통속에서 그냥 밥차리고 반찬해줘야 한다구 이야기하다니 헐 대박이예요

[@백원주-h5p]

내연녀 아니면죽켔다는사람 남편 놔주고나도 다른좋은사람만난다 한표 왜냐면사랑은마음이든몸이든 움직이는거니까요 난그런걸로고민하지않고가차없이 이혼합니당

[@이순옥-m2m]

사과받지도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Booboobear702]

진심으로 사과할수 있는 인간이라면 20년동안 바람을 피지도 않겠죠. 저도 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 엄마라면 제가 앞장서서 엄마 이혼시켜요. 그런 남자는 밥숱가락 들 힘있는한 죽을때까지 바람필건데 엄마가 지금까지는 측음지심에 이혼안하고 살다가 지금 돈을 계기로 이혼 결심이 드셨다고 하실때 저라면 이때다 하고 이혼하게 도와드릴거에요. 아드님분이 전 이해불가네요

[@친미멸공반중]

늙은 아버지 모실까봐죠.

[@MHK-i6n]

아들이나쁘네요 외도하는아버지 부담스러워 어머니를힘들게하네요 어머니편하게살게두시고 아드님도 아버지버리세요

[@isaiah1745]

너무좋은상담자님..절절히 진심이 느껴지네요.정말 천생 상담자이십니다

[@KJY-s9n]

함익병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평생 같이 사셨으니 남편 법적으로 연금 절반을 가져올 수 있고요. 조그만 재산이라도 반반 나눌 수 있으니 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정쌤-z7e]

가스라이팅이든. 세뇌든. 현재 어머니 마음은 남편과 살고 싶은거네요. 안타깝네요 ㅠㅠ

[@susanhong3834]

열통나네요 이혼 해도 남편잘살아갑니다 이런아네들 때문에 남편들이 제멋대로 삽니다 제발아네들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종진김-i5x]

지금부터라도 자신을위해서 하고싶은게있으시면 다하시고 누리시는 삶을살아가시면 좋겠읍니다

[@고석영순석]

화가난다 아줌마 정신좀 차려요 도라이 같아요 나도 70데인데 참한심하오 정신차려서 혼자살아요 🎉

[@soheemother]

함익병 선생님 정말 스마트하시네요. 야 진실을 꿰뚫고 계시네요.

[@forrestremick7295]

아이고! 다른 여자가 잘 떠 받는데 무슨 걱정! 저런 분은 도저히 안 되요! 이혼해서 돈 받아도 자식들 주고 나중에 갈곳도 없어요.

[@김금미-x1m]

함선생님 말씀이 솔로몬의 판결입니다

[@kyungjachoi4399]

오래전에 보면서 분개했는데 또 올라왔네요 자식 도 결국 지금까지 희생했으니 나머지는 인생도 희생하라 그소리지요 이 엄마 결론은 뭐였는지 알고싶네요

[@jypark8635]

이 어머니는 남편 자식이 인생에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다. 어머니는 인생의 전부가 본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안으시면 이혼을 하시더라도 그것은 서류상이지 계속 남편의 수발을 하실분입니다.마음이 무겁습니다.

[@oldtired1127]

자식 다 소용 없다 저렇게 한 맺히게 산 엄마 생각보다 혼자 된 못된 애비 모시기 싫어 이혼 반대하는 거 봐 불륜 남편 20 년 한테 웬 측은지심 ???? 이렇게 당하고 사는 게 이유가 있다

[@t.t5305]

나였다면 난 엄마 맘대로 하시고 무슨 결정을 하든 엄마편이에요 할거같다. 저런분은 평생 이기적인게 뭔지 모르시고 나보다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는 분인데 황혼이혼을 생각할정도면 얼마나 한이 많았겠나 풀어줘라 속 응어리를 그게 자식의 도리

[@jinxiuliang9417]

선우은숙힘내세요대한민국배우로서좋와해요건강잘챙기시고화팅하세요남자을잘못만나서마음고생하지마세요화팅하시고 힘니세요사랑합니다

[@아리랑-k6s]

남편은 사과할 인간 아닙니다. 절대로 뻔뻔함은 극치 악마입니다. 그니 기대하면 안됩니다.

[@communicator170]

아이구ᆢ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 ᆢ 걱정 그러니까 남편이 정신못차리지요

[@김영순-b1o5h]

돈 받을 생각 마시고 이혼하셔서 남은 여생 맘 편하게 사세요.~ 행복을 찾으 셨으면 합니다~!!

[@hyunsukkim8836]

남편을 걱정 하는 아내는 이혼 생각도말고 그냥 죽을때까지 사세요 이런데 왜 나와요

[@최-e6n]

연세 많이 드시면 부부는 측은지심이 란 마음이생기고 또 누가 조금만 섭섭한 말씀하시면 서운함이라는 마음의 병이 생긴다고 하네요 이것이 어른들의 마음의병이지요

[@화양연화-j7w]

본인의 삶과 행복을 위해 사는게 답 한번 뿐인 인생

[@코스모스-p6l]

어머님도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하시고 살아 왔을거에요..남편이 미워도 어머니가 의지할사람이 남편 밖에 없어서 결정을 못하시는듯 합니다. 이제는 똑부러지게 이혼해서 편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이현주-x7p]

외도 사실을 알게 된게 30년 정도됬을 때라고 하시는데 애들 어렸을때라 이혼을 못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앞뒤가 말이 안맞는거 같아요

[@김태숙-h9x2r]

함익병선생님~🎉🎉

[@최명애-b6z]

자식들다필요없네''이시점에서바로이혼하세요하고나와야죠''자식들자기욕심만가득하네'''' 답답하다'

[@김미경-d8e6n]

와 찐 사랑이네요ᆢ이해는 안되네요ᆢ😢

[@색연필-x4p]

함익병 님 말씀 지극히 현명한판단입니다

[@정영김-z7t]

함 선생님 박수보냅니다

[@nyjunie1941]

누구의 그늘에서만 살아야하는 사람이네요...ㅠㅠ

[@김영주-o6g]

이혼하면 자식들은 부모 돌보는게 힘들어서 이혼 안하길 바란다

[@행복-t2h]

함익병선생님 현명하싶니다

[@GrandmaRetiredHappy]

30 년 참고 살다가 지금 이혼하면 억울하지 않을까합니다. 조금더 참고 살다가 남편 죽으면 전제산을 차지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이혼하면 남편은 재산 반 갖고가서 그여자 다 줄겁니다. 그동안 안쓰고 모아놓은 재산을 왜 내연녀한테 갖다 바칩니까? 그렇게 되면 얼마나 억울 할까요. 76 살에 이혼한다고 상처가 아물지 않을것 같읍니다. 어머니는 이혼을 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서 돈도 쓰고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padma6920]

자립과 독립적인 의식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이해가 됩니다. 남자들의 이기와 폭력의 배후에 여자들의 정서적인 의존이 함께하는 경우가 흔한데.....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누구도 지켜줄수 없다는 교훈을 얻어 갑니다.😢

[@whitebk9426]

함박사님 최고의 충언❤

[@생화사랑]

조영남씨 철드세요. 엄마가 고생한 한 때문에 못 일어난 겁니다. 좋아서 사랑해서는 결코 아닙니다.

[@꿀단지-e2o]

부모의 이혼을 아들한테 왜 물어보고 난리야!!!!!!! 아들 못됏다 너무 이기적이네 ! 자신이 현명하지못하면 평생 가장소중한 자기인생을 허비하며 산다! 어머니 진짜 불쌍하다 자기인생을 저렇게 쓰레기로 여기고있다니!

[@임미경미경-r2h]

어 머니 제발 이혼 하시고 남은 인생 어머님을 위해서 살아 가세요 아니면 어머님 마음속에 아버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음속깊이 자리잡고 있는거예요 그러면 그럴수록 어머님 마음만 외롭고 분통 터짐니다 이혼 하시고 밝은 세상으로 나오세요

[@rozabulekbaeva1557]

변호사님이 멋지다 ❤ 잘생겼어요 ❤❤

[@Yoona-x7w]

와.. 내연녀를 그토록 위하는데도 남편에 대해 측은지심이라니.. 고통을 자처하고 살았네요..

[@네잎클로버-t7v]

난 내일 죽더라도 이혼한다 20년 바람피고도 죄의식ㅇ없고 당당한 인간과 한집에 산다는건 자체가 용납이 안된다

[@toff8259]

누굴 탓하랴~ 남편 밥걱정이라니 할말이 없다~ 죽을때까지 까다로운 남편놈 밥상차리세요

[@미래-e9v]

노후에 고생하게 이혼 하고 놔둬야하는데 미워하는 마음보다 측은지심이 더 큰가보네요. 자식들한테는 아버지가 짐이 될수도 있으니 내연녀랑 살게 보내세요.

[@성미희-i9j]

남편분께서 나이 드실수록 성격이 더윽 굳어지고 완고해지기에 자신의 잘못됨을 인정하기보다 비열한 방법으로 정당화 하려 들며 남자가 아내분을 더욱 비참한 상황으로 몰아 붙힐 것이기에 어머니 너무 불쌍하십니다.😳

[@안영숙-r3j]

할머니. 30년 동안 바람피우고 다른 여자와 동침하는 영감을 왜 못 버려요 무슨 미련이 남아서.......

[@서해리-z8b]

할머니 이혼 못 하실거 같군요 바람핀 남편 측은지심 ?? 본인인생은 본인이 만들어갑니다~

[@candysoon-jk3yk]

지인분중에 남편이 죽고 유부남을 만나서 근40년간을 아직까지도 요양원에 가서도 만나시더라 평생 본처는 눈물로 사셨겠죠 지인분 딸이 둘있는데 두딸들도 바람펴서 이혼하드라 결국 본인이 무엇을 가르친건가

[@sm-sm2gz]

지난 세월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1년도 아닌 30년 이라니 ㅡㅠㅠ 어머님의 인생은 아예 없으신듯 살아오신 세월들 가슴이 미어 지네요 부탁 입니다 아버님! 부디 어머님한테 상처를 더 이상 주시지 않았음 합니다 그 주신 상처들 다시 다 본인 한테들 되돌아 오는걸 왜 모르실까요~ 어머님!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이창원-o7w]

요새는 딸들이 엄마 황혼이혼 시키는 세상.

[@김선희-t1l4k]

함익병 말씀에 완전동감

[@tv-ov7om]

함샘 멋져 마인드도 짱이심

[@박숙자-z6l]

어머니 이자료 받아서 편하게 남은 인생 편히사세요

[@윤황숙-n1x]

천벌받을거다ㅡ~! 진작버렸어야ㅡ 나쁜인간이네~! 이혼은 아닌듯 빈손으로 내버리세요~! 버리세요~! 더러운인간쓰레기 천벌 받을겁니다~! 피눈물 흘릴거야ㅡ 인과응보

[@이순옥-m2m]

내연녀가 있는데 왠 밥 걱정? 스스로 지옥으로 떨어지네요

[@썬플라워-d4v]

이혼하면 그노인 재산 반은 그여자 에게로 가겠죠 아들은 그부분 을 염려하는듯~

[@roix4735]

저런 상황인데 아들이 부모이혼을 원치 않는다는게 더 서글프게 느껴진다... 남편은 20년 외도로 마음속에서 버렸다지만 정성다해 키운 아들이 본인 생각만 하니... 그래... 인생은 혼자다...

[@choicegood9371]

그러게요 완전 지밖에 모르는 이기주의 의 극치 아들이네요 이혼후 홀로남게될 엄마를 자기가 부양 하게될까 짐스러운듯.. 저런상황에...저런 생각을 하는 아들이라니 아들하고의 인연도 참..

[@원희-t8j]

맞습니다 아비가 함부러하니 자식도 어머니 한테 애뜻한 마음을 배려하지 않네요 아들 반성해야함

[@JA-fy8sw]

아들새끼 키워봤자 소용없음

[@좋은생각-f8m]

아들만 둘인데 저도 걱정입니다.지근도 제 애들보면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거든요.서글퍼지네요

[@자미-u4y]

저런인간이 아들이라니 내아들이면 인연 끈는다

[@임금순-m4j]

저할머니는 이혼 못한다 평생을 남편모시며 살 팔자다

[@김해오기-l7x]

함선생님 말씀대로 주위사람들이 어머니편이 없으니까 이혼결정을 못하시는겁니다.아드님,진심으로 어머님 생각하시는거라면 더이상의 어머님희생은 막아야 합니다.어머님,측은지심도 가치가 있을때만요ㅠㅠ 결단을 내리시고 제2의 삶을 즐겁게 사세요~힘내세요!!!

[@최윤주-m4i]

이야기를듣고보니같은여자로써화가나네요.자식들이라도어머님편에서서결단내리시고어머님불행한생활그만끝내시게도와주셨으면좋을듯하네요.어머님남은여생이더소중합니다

[@tv-mc8gx]

아들자식 다소용없소 머덜라고 이프로에 나온겨 어머니가 평생을 바람난 아버지꼴을보고 거기다가 꼴깝에 반찬뚜정까지하는 아버지꼴을 봤으면 연세상관없이 지금이라도 어머니 이혼하시고 어머니삶 한번살아보시라고 당당히 말못하고 머뭇머뭇 지들한테 짊 됄껄 먼저생각하지나 않는지 어머니 이혼 하십시요

[@숑댁]

오늘 방송보다가 아들이 이혼 반대라는데..진짜 어이가없었네요.. 함쌤이랑 박쌤의 말에 공감합니다.지금도 남편식성 걱정하고있던데..그 내연녀한테는 사다바치고 계란후라이만 줘도 맛있다고 살았을거란걸 모르는건지..전혀 상관없는 내가 들어도 화가나는데..저 아들포함 답이없네..정신차리고 이혼해서 편하게 사시길~~

[@chlawrey7674]

왜 내연녀와 함께 살지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럴 꺼면, 아예 이혼하고 그녀와 살 것이지..

[@김정희-v1s4y]

어머니가 참으로 어리석다 저리 답답하니 바람을 피고 뻔뻔스럽게 행동하지 답이 없다

[@김동숙-k8i]

이혼 해주지 마세요 누구좋게요 관심끄고 친구들과 여행 다니고 남편은 마음에서지워요~매일 예쁘게차려입고 맛있는거 먹고 즐기세요 그냥남편 무시하고 신경끄고 대접하지말고 집을 나가거나 싸우지 말고 멋지게사세요~맘고생 버려요 늙어서질투같은거 버려요 건강챙겨서 남편보다 오래사시면 재산과 함께 이기는거에요~ 젊어서 이혼 못하면 그게 나은 방법입니다 아들 딸 관여 시키지 말고 단단히 본인마음 지키시면 끝네는 이깁니다 이혼 해도 별거 없어요~

[@행복-e6q]

​@@김동숙-k8i그렇게 편하게살게 놔두질않을것같은데요 그영감이 돈이나 여유있게줄지? 밥안차리면 지랄할놈같은데 그냥 이혼해서 재산분할해서 내맘대로 혼자 사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