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설거지하는 척 먹었죠.." 며느리 밥 안 먹었는데 밥상 치우라는 시어머니 ｜

동치미 411회 200926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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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q9st8mj4w]

세상에 아들이 너무 현명합니다 자식이 너무 잘자랐습니다. 저런 남자라면 정말 인생 동반자로 든든하겠어요

[@user-fk7dm1jg4i]

제사의 목적을 모르네~ 제사는 가족들이모여 만남을 가지라는 의미가 가장큽니다. 자기들 핏줄위해 피하나 안섞인 며느리 부려먹네.

[@user-ys6rw7pm8h]

전 4남매중 막내며느리인데 결혼 하자마자 제 집에서 20년째 제사 모시고 있습니다. 물론 명절 증후군 있구요. 스트레스가 말도 못하지요. 작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지금은 혼자 준비하니까 더 힘들어요. 신랑은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안 지낸다고 ...돌아가시길 빌라네요. 사주에 맏며느리 팔자라니...이 놈의 팔자...복도 지지리 없지. 돈많은 집안은 명절에 해외 간다는데...없는 집구석은 그저 제사 제사 ㅠㅠ. 제 대에 끝내고 아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을거예요. 절.대.로.

[@user-hz1oz9en8u]

미국은잘살아도 제사안지내잖아요

[@eyoo1988]

안지내면 되요

[@user-fr5bq4qy3j]

그간 고생많으셨네요~고생한 보람이 꼭 있으실꺼예요~건강하세요!^^

[@user-fx3dh8fj5r]

일찍 이혼하시지.....

[@user-wd8jd5lq1p]

손윗 며눌들은 뭐하길래 막내며느리 혼자 독박제사를 지내나요? 참 무던한세월을 살아왔네요 ㅠ

[@user-ijinsa]

에비가 얼마나 독했으면 애가 저렇게 독해졌네.

[@user-hp6xe1pi7x]

제사는 지내고 싶은 서람이 일하면 되요 남편 니가 일해

[@ekma80]

그놈의 제사

[@user-pm5yw4yn2g]

제사가이렇게 사람을힘들게하는대 그제사가뭐라고 꼭지네야하는지ㅡ좋아하는사람들만 죽을때까지 본인들이 지네면됄것을 며느리가종인가 왜 며느리더러하라는지ㅡ솔직히 며느리는 남의 핏줄인대ㅡ

[@user-dt1il1vb5c]

명절 스트레스 말로다 못합니다.저 같은 경우엔 일을 하고 있으면서 제사와 명절 이름 있날을 다 챙겼으니 명절 돌아 오면 보름 전부터 무조건 아파요.팔목이 아프던지 목이 아프던지 발목도 아프고 그것도 심할 정도로 아파요. 저가 말했죠 큰며느리인 형님 한테 시댁 오는거 생각 하면 결혼 괜이 했다 라고 농담 처럼요. 형님왈 ㅋㅋㅋ시어른 들과 같이 사는 나는 하시대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제사 없애게 된거 잘 됐다 생각 합니다.

[@user-xe5nm8wc2d]

잘하셨네요.. 듯고 있이으니 ㅠ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저도 30 년~ 되였네요~ 서글프고 속상하네요 아들이 너무 고맙고 착하네요~^♡^😅

[@yj6388]

죽은 자를 위해 살지 말고 산 자를 위해 살자! 천국은 산 자들의 것이냐 죽은 자들의 것이냐?

[@user-fx3dh8fj5r]

아들이 엄마성 했다는데 눈물나네요 아들 바르게 잘자랐네요 존경합니다~~

[@user-wt7nt3xd4t]

저 사연 진짜 이해가 안가네.... 남편은 와이프가 다치든말든 그냥 입다물고 일이나 해라 이건가. 지가 나서서 다른식구들이 하라고 하고 와이프는 쉬라고 하든, 병원을 가든 해야지;

[@sungeumlee8216]

명절때 만삭인데 큰동서가 노골적으로 연탄아궁이 앞에 앉혀서 혼자 전붙이게 시겨도 남편은 위로는커녕 큰동서편이고 76년사기결혼을해서 지금껏 살고있다

[@greentomato530]

누구를 위한 제사인가요 제사우울증 산사람 잡지 말고 합리적으로

[@jordanjun6759]

그러디니 바로 결혼,

[@rulurala2023]

여자 중년 되니까 김도균 같은 남사친 갖고 싶다 웬만한 여사친보다 정겨울 것 같다 😊

[@user-lq9st8mj4w]

며느리가 밥을 안먹었는데 밥상을 치우라고 했다구요? 왜 당당하게 밥 안먹었다고 말을 안해요?

[@user-ms2ss4ib3w]

감히 말이 안나오는 사람이 있어요...입이 안떨어지는 거요..

[@user-lq9st8mj4w]

@@user-ms2ss4ib3w 그렇기 하지만 가족인데 밥도 못먹게 하는 그런집에 있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user-ms2ss4ib3w]

@@user-lq9st8mj4w 시어머니도 일부러 그러신게 아닐꺼예요. 아마 모르셨을꺼예요 .

[@user-or8si2yw4f]

결혼도 10년 넘어가야 겨우 시어어님의 가스라이팅을 안다~ 아들 장가 보내도 자기남편 자기가 챙겨야지 밥먹는 며느리 한테 과일 깍아라 뭐라 안하지~ 그 사람의 인격인거지

[@user-qt3ui2hn5i]

어린자녀들은 부모의 재혼 바라지 않는다

[@user-dt1il1vb5c]

재혼은 권장 하고 싶지 않네요. 여자가 힘들어요.아가가 어리면 다를 수도 있겠네요.

[@IMYL-LOVE]

파티복 같아요

[@user-nl9fu8ds5m]

선우은숙 얼굴이 좀 부었어

[@tommylee2867]

아빠기 먼 짓 을 했길래 그리고 🎉

[@user-cf3bm4jn9r]

미친

[@user-rd4hw4no8p]

선우은숙 얼굴에 엄정화가 보임~

[@kycho8291]

요즘에 이렇게사는여자들이어딨음ㅠ

[@user-qu4dh5ut6n]

꿈과 이상을 쫒는이지 좆는인가요? 요즘 한글 맞춤법이 참 이상하네요

[@user-wl9fb6jw5f]

ㅅㅇㅅ옷이 머리가 참 안 어울린다

[@user-fj5bt9ir7x]

성만바꾸면뭘해 이미 아빠집안사람이지 엄마집안사람이 아닌걸

[@user-gx3fq1zy1u]

선우은숙 입 다물고 있을때는 이뿌다생각했는데 말하기 시작하면서 머리 빈거 티나고 생각모자른거 티나고..지금은 멍청한게 이쁜줄도 모르겠다

[@user-fn1fj3oc6y]

그럴땐 거울로 본인얼굴을 보심이...

[@yongnichter4983]

선우은숙이 치워주세요 토나와서 체널돌립니다

[@user-hs5cl6fd7r]

선우은숙 저때가 참 이뻤는데..그만 손대면 좋갰다

[@namsukyeong2249]

선우은숙 왜 항상 쎈타야 별로 보기도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