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뉴욕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3번째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건, 뉴욕은 정말 정말 정말 자본주의의 끝판왕 이라는거! 돈이 곧 인성이고 배려다. 라는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마켓사이즈가 정말 다르다는거. 근데 당연한거 같아요. 세계 3대 증시의 하나니까요. (뉴욕,런던,홍콩) 전세계의 돈이 그만큼 몰리는곳이잖아요. 전세계의 유능한 사람들이 다 몰리는곳인만큼 성공하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성공한다면 상상도 못할만큼의 리턴을 가져갈 수 있는곳인것 같아요. 내가 정말 능력있고, 열심히 일 하는 사람이라면 뉴욕에서 기회를 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디자이너님이 말한것처럼 하는만큼 리턴이 있다면 재밌으니까요. 항상 그렇듯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일부러 호텔리뷰도 하려고 뉴욕에서만 3군데 호텔을 잤는데, 제대로 리뷰를 못찍어서 이렇게 리뷰를 합니다 ㅠㅠ 여기는 맨해튼 "casamia36" 이라는 호텔이구요. 한인이 하는곳이라 한국어로도 로비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어요. 맨해튼 KTOWN 에서 묵은 3번째 호텔도 다음에 소개할게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
@Modigliani-eb3ig3 жыл бұрын
부에 대한 시각이 삐딱하지 않은게 너무 좋네요. 그래서 자유가 있는거겠지요. 강남 산다하면 삐딱하게 보고 돈 많이 벌었다하면 세금 물려야한다 기부 안하냐 ㅈㄹ 하는 한국 이제 신물 날려고 합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를 싫어하는곳. 강남에 임대 지어야한다고 악악거리는 곳,..모은 재산이 대를 넘어가려고 하면 65%까지도 뺏어가는 곳 여기는 대한민국
@rayman99583 жыл бұрын
@@Modigliani-eb3ig 뉴욕 와보긴 했나요??? 여기 세금 무지막지하고 보유세도 엄청납니다 자동차 소유하는것도 엄청나게 비싸서 대부분 대중교통 이용하구요 ㅋㅋㅋ 당신같은 사람들은 무서워서 외식도 못할듯 ㅋㅋㅋ
@Modigliani-eb3ig3 жыл бұрын
@@rayman9958 걱정 말아요 이번 정권 최대 적폐 강남 다주택자니까.ㅋㅋ
@Modigliani-eb3ig3 жыл бұрын
@@rayman9958 그리고 국어 공부 좀 더해야 할듯 . 부에 대한 정서를 이야기 하는데 보유세 자동차 등록세 타령. 내가 외식비 무서워 할 정도면 댁은 돼지죽이나 먹어할 형편일테니 쓸데 없는 걱정은 넣어두시고
@rayman99583 жыл бұрын
@@Modigliani-eb3ig 나도 강남토박이에 본가도 강남이고 뉴욕에 조기유학와서 오래살고 있지만 댁같은 거지들이 뉴욕오면 똥오줌 지릴까봐 하는 이야기요 ㅋㅋㅋ 그정도 세금으로 징징댈 정도면 얼마나 가난하길래 ㅋㅋㅋㅋㅋㅋ 보유세 뜻도 모르는 인간이 뭐 아는척은 ㅋㅋㅋㅋ 뉴욕 proverty tax, state tax, income tax가 얼마나 비싼지 검색이나 좀 해보고 씨부리던가 보유세 뜻도 모르는 ㅋㅋㅋㅋ 하긴 뉴욕 심지어 미국을 한번도 안와봤다니 대충 어떤 스펙을 가지고 사는인간인지 대충 와꾸가 나오네요 보통 강남권에 살면 기본적으로 미국유학은 기본에 사업체나 주재원 또는 출장으로 미국 엄청 자주나오는데…
@수현-g9x3 жыл бұрын
희철님 영상보면 자꾸만 용기가 생기고 의욕이 생겨요 나도 뭔가를 할 수잏을거 같은 자신감 ᆢᆢ 늘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앞으로 영상보면서 저의꿈을 더 높이 살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늘~
@빈틈여행Bintmytravel3 жыл бұрын
저도 태어나서 두번째로 가본 외국이 뉴욕이었은데 진짜 내내 '자.본.주.의' 라고 느꼈어요 좋다 싫다를 떠나 그냥 이것이 자본주의구나ㅋㅋㅋㅋ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좋다싫다를 떠나서 극단적인 자본주의도시ㅋㅋ
@yjl5482 жыл бұрын
와 궁금하다...
@shdj1hshs1shshs12 жыл бұрын
@@HeechulismTV i 들은 못살겠다
@iwnam772 жыл бұрын
하나만 예를 들어주세요 너무 궁금해ㅔ요ㅋㅋㅋㅋ
@User117372 жыл бұрын
@@iwnam77 돈.. ㅋㅋㅋ 예를들어 돈이없다= 학교 시스템 개박살나고 마약파는데서 공부함 / 돈많다 ? =뉴욕 보딩스쿨 학비1년 1억 에서ㅡ공부함 / 음.. 돈만 주면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다고 보면 돼요 ㅋㅋㅋ
@gillazabi2042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꿈을 키우는 분들이 계시다면, 본인이 다이어 수저 물고 태어났거나 정말 특출 난 재능이 있는게 아닌 이상 뉴욕은 관광으로만 오세요. 어릴 때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지만 안정된 삶을 살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에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한인 분들은 기본적으로 어릴 때 이민 왔거나 태어난 분들이라 출발선 자체가 달라요. 앞서 말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저분들과 같은 출발선(영주권 혹은 시민권 취득)에 서는 것조차 녹녹지 않을 거예요. 뉴욕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수없이 많은 재능들을 봤지만 대다수는 신분 문제를 해결 하지 못해서 포기하고 돌아가더군요. 다만 본인이 아직 어리고 정말 특출 난 재능과 열정이 있다면 한 번쯤 부딪혀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은 맞아요.
와 진짜 재밌어요 간접적으로 듣던 미국의 그 자본주의적인 문화에 대해 진짜 찐으로 거기에 얽혀서 살아가는 사람들 말 들으니까 더욱 그 문화들에 대해 확 와닿는거 같네요 이번에 나오신 분들이 생각도 되게 명확하게 잘 표현하시는것도 있고 희철님도 진짜 인터뷰를 잘 하시는듯 ㅋㅋㅋ 뉴욕에서 아예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 한국에서 가서 열심히 사는 사람 말 들으니 또 더 느끼는게 많네요 재밌어요!!
@dldk15423 жыл бұрын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있었는데 동기부여가 되네요 항상 희철리즘님 영상보면서 깨닫는것도 많고 자극이 많이 됩니다!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니 저도 기쁘네요 파이팅!!
@수현-g9x3 жыл бұрын
에너지가. 넘치는곳 그 에너지 만큼 포부도 넘치는곳 어쩜 에너지도 환경과 비례하는것 같네요 좋은환경은 나를 늘 의욕과 용기를 심어주는거ㅈ같아요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퍼팩트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잘봤어요~^
@chasejpark75453 жыл бұрын
돈 많으면 한국이 살기 좋다고하지만 정작 미국이 돈 많으면 제일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함. 즐길 수도 놀거리도 훨씬 많은게 미국이라 한국이랑은 넘사벽임
@mcj6898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돈 많으면 살기 좋다는거 맞는 말이긴 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나 하는 말이죠
@YouToFu883 жыл бұрын
한국, 음주가무 딱 거기까지죠. 세상은 넒고 돈많으면 더 살기 좋은곳 세상에 널렸죠. 미국도 그렇고.
@jeffjung80003 жыл бұрын
돈많으면 이라는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Blackpark7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사람 기준임 ㅋㅋㅋ 한국이 살기젤좋으면 세계 재벌들이 한국와서 살아야지
@정신줄똑바로3 жыл бұрын
강도한테 돈털려보고 총맞아봐야 아....하겠지..ㅋㅋ
@daelee06243 жыл бұрын
저는미국 뉴저지에서 서비스업 비지니스 하고 있읍니다. 상류층과 중산층의 사이는 상당히 큼니다. 보통 중산층의 수입은 년 25만에서 30만 정도, 집있고 자녀 있으면 이정도 수입도 빠듯합니다.팁은 많은 경우 부자일수록 15%-20% 맞춰주고 ,낡은차 허름한듯한 옷을 입고 오시는 분들이 도리어 더 잘주시고 더 마음이 따뜻 합니다. 항상 배웁니다.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하면 않된다는 것을요.저의 짧은 소견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거보면행운대박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돈버는것도 뉴욕이나 서울이나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은데 저렇게 돈 자랑할수 있는 솔직한 문화가 너무 좋다 한국은 개인보단 집단적인 영향이 커서 유행도 많고 남 눈치도 많이보고 너무 튀면 싫어하고 그런게 많이 남아있어서 별로인거 같음
@result30002 жыл бұрын
희철리즘이 대박인 이유는 내가 직접가보지 않아도 그곳의 분위기나 문화생활들이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와우.. 느낀게 많아요~ 좋은영향력 감사해요!! :)
@HEKC8153 жыл бұрын
뉴욕오면 부자못됩니다 부모님이 부자면 부자가되는겁니다
@stardust16682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12년째 지내고 일하고있는 사람으로서 한가지말하자면 뉴욕은 물가가 너무 비싸서 머리자르는비용도 지나치게 비싸다는것. 특히 한국의 헤어디자이너들이 실력에 비해 너무비싼돈을 받음. 같은 돈이면 한국에서는 압구정 청담에 연예인들 머리자르는 헤어디자이너 들한테 자를수있음, 실력도 제대로 검증이 되지않은상태에서 돈을 오지게 벌다보니. 자신들이 진짜 뭐라도 되는지 아는데. 헤어디자이너들은 그냥 한국이 무조건 훨씬 잘자르고 싸다고 생각하면됨. 물론 괜찮은 헤어디자이너들도 몇몇있지만 대부분 지내들이 최고인지 앎. 현실은 한국에 비해 수준이 너무떨어짐.
@queanqueen62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한국 미용시장 경쟁에서 밀린사람들이 와서 진짜 거지같이 자르면서 돈은 엄청 받아요 한인 미용실 자체가 많이 없으니까
@jude3618 Жыл бұрын
진짜 좆같음 뉴욕와서 머리짤랐는데 ㅅㅂ
@MusicLuv803 жыл бұрын
미국을 논할때 LA 랑 뉴욕만 예기하면 오해가 생겨요. 보통 한국 연예인들이 LA hollywood 같다오면 자기 자신을 뽐내야되, 자기가 최고야 라고 배우고 오는데 다른 미국 도시 가면 그렇지도 않아요. 그냥 한국 처럼 humble하고 착실한 사람 좋와 해요. 다른 주에 부자들은 부자 인지도 몰라요. 그냥 월마트나 타겟 가서 쇼핑 하죠. 근대 확실한건 미국 어딜가던 tip 잘주면 정말 좋와해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Modigliani-eb3ig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대도시 아닌 이상 다른 이 눈도 크게 신경 안 쓰고 살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느슨 한 편. 뭐 뉴욕 그 중에서 맨해튼은 개인 한명 한명이 치열하게 24시간 경제 전쟁 벌이는 곳이니 예외인 곳이고.
@jsjw0120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정말 좁죠 그렇기에 하남->분당->강남 이런식으로 루틴이 정말 정해져있지만, 미국은 너무너무 넓기에 우리나라와 달리 고착화된 성공의 정의와 인식은 매우다르더라고요.
@graciousdignity75473 жыл бұрын
@@HeechulismTV 제가 그래서 시카고도 가보라고 한 것니다.물론 휴스턴도 다른 분위기이겠지요, 미국을 이해하려면 가능한 많은 곳에 가보고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기도 하구요, 뉴욕에만 있지말고 다른 곳도 탐험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여행경비가 충분히 확보가 된다면요
@ycoin49663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멋있게 사네. 돈을 떠나서 꿈이있고 자기가 하는일을 좋아하는게 느껴지는게 부럽네요
@mini-ryan3 жыл бұрын
말은 저렇게해도 능력자들만 살아남는곳이죠 다들 부럽네요ㅎㅎ
@holaluca51653 жыл бұрын
내용 정말 좋네요. 이런 분들은 찾는 희철리즘님 진짜 리스팩트합니다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루카스님! 저 멕시코가고싶어서 최근꺼15개정도다봤습니다ㅋㅋ 파이팅합시다우리!!
@holaluca51653 жыл бұрын
@@HeechulismTV 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멕시티오시면 제가 도움드릴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johnpark79723 жыл бұрын
Jay Z 가사: And since I made it here, I can make it anywhere, yeah they love me everywhere 내가 여기서 (뉴욕) 성공했으니까 어딜가도 뭘하든 성공할 수 있고 인정받는다 뉴욕 정말 그런 도시 맞습니다
@candymom67543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큰 꿈을 품고 큰 나라로 가서 도전하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진도-x3b3 жыл бұрын
젋은사람들이 목표를 이루고 열심히 사는 모습 대한민국의 미래 입니다..!! 파이팅 입니다
@자본주의맨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미국이군요. 진짜 자유 그 자체라서 멋지지만 한편으론 무섭기도하네요 ㅋㅋ 성공하신 출연자분들이 대단해보여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희철님 건강하세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멋있지만 두려운곳..!!
@性名字-l9h2 жыл бұрын
찢
@굴러가유-o8d3 жыл бұрын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의 중심지 뉴욕 거기서 살면서 돈 많이 벌려면 많은 노력과 운도 따라야 겠죠 사람이 살면서 돈과 운이 따라주는 삶만 있을까요 그 반대의 경우에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그쵸..맞습니다
@kellykim3137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1등찍는건 서울 1등보다 어렵겠지만 돈 버는 노력은 한국의 1/10만 들여도 한국보다 10배는 벌음. 당장 대학가는것만 비교해봐도 서울대들어가는 노력이 아이비리그보다 훨씬 많이드는데 세계위상은 쓰레기듯이 ㅋㅋ 노력대비 아웃풋 ㅎㅌㅊ 경쟁 지옥 = 헬조선
@keebeomnam58072 жыл бұрын
ㄹㅇ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됨
@kaka-hd4ok3 жыл бұрын
1%의 환상을 보고 모두가 그럴수잇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시길..99%의 사람들은 저럴수없는것....상상할수없는 노력이 있어야만 저곳에서 성공할수잇다는것.ㆍ좋은영상 감사합니다.
@kellykim3137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미국보다 성공하기 힘들어 ㅎ 당장 대학입시만봐도 답나옴 ㅋㅋ 서울대 들어갈 노력의 반만해도 아이비리그간다
한국인에겐 돈 많으면 한국 만한곳이 없어요. 저도 중부에서 학부, 뉴욕에서 석사-직장생활 하다가 들어왔는데....재벌 급으로 돈 많은거 아닌 이상 인프라나 치안, 인종 때문에 투명인간 이등시민 취급 당하는거 장기 거주자 아니면 절대로 모릅니다. 여행이나 유학으로 단기간 가면 마냥 좋게만 보일수도.....;;;;;
@약탈자-x1n3 жыл бұрын
돈많으면 한국에선 살수가없습니다 막대한 상속세때문에. 기업체가진 분들은 3대만가도 세금으로 회사가 망하죠 OECD최고 수준이 한국이니까.
@inunine11153 жыл бұрын
@@약탈자-x1n 맞음. 전세계적으로 상속세 줄이는 추세인데 우리나라 좌파정권은 왜 맨날 좌나 북으로 백스텝만 하는건지 답답하죠. 그럼에도 재벌급 아닌 이상 한국이 살기 더 좋아요.
@장지나-n3i3 жыл бұрын
@@약탈자-x1n 다맞는말 이어요
@kminari-w9j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은 시민권자니까 ㅎㅎ 저기서 태어난분들이니까요 원래 고국이젤좋죠
@inunine11153 жыл бұрын
@@kminari-w9j 그죠. 타국생활 겸험이 없으면 자기가 나고 자란 곳에서 최상과 최하를 찾게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헬조선 거리는 이유이기도.....;;;;
@핀토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큼 돈쓰기안좋은곳도 없습니다. 많이들 말하는 '돈많으면 한국사는게 최고다' 라는 말만큼 모르고 하는소리는 없습니다.그레이드가 너무 애매하게 나뉘어져있거든요. 하이엔드급이라는곳에 가면 돈은 돈대로 받는데 딱히 .... 오히려 중저가인곳에서 만족을 느끼는경우가 더많고요. 쓸데없이 집은 더럽게 비싼데 닭장일뿐이고 .. 재산관련된 세금은 미친듯이 쎄고. 저 말은 그냥 외국어가 전혀 안될때나 그나마 적용되는 말입니다. 돈많으면 우리나라보다 못해보이는 태국이 오히려 더 으리으리하게 살수있고 세금 걱정도 덜할정도거든요. 돈쓰기 진짜 안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richguy83172 жыл бұрын
한남동가보니 그렇게 느껴지네요
@9nate584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실력인정해주는 문화가 너무 좋다 상단이 열려있는게 존나 부러움 우리나라는 하단도 막혀있지만 상단도 막혀있는 느낌
@조강-p5r3 жыл бұрын
희철님 덕분에 꿈이 하나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구 게스트분들이 실제로 시민권자분들이시라 더욱더 미래의 꿈에 대한 객관화가 잘되서 좋았습니다.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저도많이 배웠습니다!!
@Chsk0800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는 말 박에 할수없는 젊은이들ㆍ 부럽기도하고 할 나이가지나서 아쉽기도 하지만 영상이 모든 연령대가 꼭봐얄 것같이 좋은 내용이네요ㆍ
@snimyt13953 жыл бұрын
큰물에서 놀아야 큰 물고리를 볼 수 있는거 같네요 !!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방향이 확실하고 열심히한다면 그렇지않을까요?
@ht303 жыл бұрын
크..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부자되고 싶다!!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주식급등 화이팅!!
@mjkim83702 жыл бұрын
뉴욕에 온다고 절대 부자되지 않아요. 잘 생각하고,결정해야 해요. 내나라에서도 삶은 녹록치 않은데,남의 나라 에 가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fireman-fb8mx3 жыл бұрын
사는건 못해도 꼭 한번은 여행으로 가보고 싶어졌네요. 자본주의의 끝판왕! 제 삶의 철학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저런 곳도 가봐야 인생관이 더 넓어질듯 ㅋ 일단 그냥 가보고 싶음 ㅋㅋ
@Dk132-v1s3 жыл бұрын
희철님 마인드 열심히 꿈을향해 진취적으로 사는 모습 넘 보기조아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Dk132-v1s3 жыл бұрын
@@HeechulismTV 멋진청년 화이팅!!!^^
@minthelegend.3 жыл бұрын
뉴욕에 95년부터 쭉 살고 한국은 단한번도 안가본 뉴욕한인으로, 희철님 영상 팬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영상에 나오시는 분들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좀 몬가 부족하고 misleading 한거 같습니다. While it's true money may boost your overall life style but that's not what NYC is about. Not sure how long y'all been here and what you experienced but as someone who grew up in NYC, I can confidently tell you that money don't define the lifestyle we have. 큰도시가 아니라도 돈잘쓰면 대우 받는건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minthelegend.3 жыл бұрын
@@ianischill Yea aka Ktown boyz lol. I've been there and done that. Heechul should interview people with more interesting experiences. I am down to meet with him but I don't think he's here anymore. Queeeeeeeeeens let's go!
@0_jun5613 жыл бұрын
이번 화 같이 나오신 한인분들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팁얘기할때 넘 잼있네요 ㅋㅋㅋㅋ
@visionary_xrp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꿈이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왜그리 신기하고 부럽게 느껴지는지.. 정신차려야겠습니다
@healingplaylist8798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Jamie-kf7hl3 жыл бұрын
개인마다 가치관과 중시하는게 다르니 돈 많으면 한국이 살기좋다 느끼는 사람도 있고 뉴욕이 살기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죠.
@suto-3 жыл бұрын
형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물 밖을 한 번씩 보네요.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아직 학생이라 후원같은건 못하지만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김-j2s3 жыл бұрын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 바뀌게하네요...오늘도 이렇게 하나 배워갑니다! 뉴욕은 참 바쁘고 치열한 도시네요... 평화로운 지방에서 사는 저로써는 저 치열한 삶이 감당이 힘들것 같지만 한번쯤은 저 삶속에서도 살아가보고 싶네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젊을때 뉴욕에서 한번사는거 좋은것같아요ㅎㅎ
@몰피어스3 жыл бұрын
노력하신 분들이 성공한 거에는 언제나 아낌 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rayman9958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뉴욕은 완전별로 ㅋㅋㅋ 일단 자본주의 끝판왕 답게 수백억짜리 집이 즐비한데 부랑자들이 너무너무 많음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할때 조심해야함 특히 코시국에 부랑자들이 일반인들 공격하는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죠 그리고 날씨도 별로… 여름엔 무지습하고 겨울엔 무지하게 춥고 물가도 너무비싼데 수입은 그걸 따라가기 못하는거 같음 월가에서 일하지 않는이상 ㅋㅋㅋ 그래서 서비스업종 일하는 사람들이 기를쓰고 팁을 받으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도 어딜가든 그만틈 팁을 내야됨 그 돈이 그돈이란 말임 일끝나면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지 않는이상… 저 미용사가 말한 팁을 탈세하지않는한 세금 내야할텐데 세금도 어마무지하게 비쌈 많이버는 만큼 그만큼 세금도 엄청내야지… 세금 구간에 따라 절반이상이 세금이지요 친구가 치과의사로 뉴욕에 사는데 생활이 빠듯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뉴요커들 성격급하고 성격 픽키한걸로 미국에서도 유명함 ㅋㅋㅋ 캘리포니아 사람들하고 완전 상극임
@rayman99583 жыл бұрын
@UC27rjQChsTrCqDysI4nGN3A 네 저도 개인적으로 OC 하와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일 때문에 여기 살지만 OC 하와이 갈때마다 편안함과 여유를 느낍니다 운전하는것도 편하고 주차도 넉넉하고 사람들도 여유있고 릴렉스하고 뉴욕은 운전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ㅋㅋㅋ 대중교통은 거의 안타지만 지저분하고 위험하고…뉴욕은 부랑자가 너무너무 많다는… 특히 지하철 부랑자들은 매우 공격적이고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난다는….
@dodi81093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가 살기 너무 좋다던데요
@rayman99583 жыл бұрын
@@dodi8109 캘리포니아 살기 최고죠 ㅋ 특히 socal 은퇴하면 가는걸로 ㅋㅋㅋ 아님 그전에 주식 대박치고 ㅋㅋㅋ
@이쉐프-w6s3 жыл бұрын
여기 팩트를 잘 적었네요.
@GBJwhereareyou3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뉴욕 할렘 근처에서 학교다니는데 뭔가 희철님 뉴욕에 있으니 신기하네요! 행운을 빕니당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콜롬비아인가요? 학교넘좋던데 부럽습니다!
@명주문-m2c10 ай бұрын
뼈빠지게 일해야 사는 곳인데도 청년들이 미국 대도시에서 사는 걸 왜 그렇게 좋아할까.사생활 침해 없고 소비생활 소비하며 즐기는 곳의 분위기가 값만 지불하면 언제나 알던대로 물흐르듯이 유려하게 흘러간다 . . 그래서가 아닐까요.아들이 그 대단한 " 애플 "의 모델이 되었는데도 몰랐다던 어머니.그 어머니가 안 다음에 자기가 인정받은 것같아 더 좋고 용기가 났다는 아들.아름다운 이야기네요.희철님도 인제는 남이 먹고남긴 떡볶이 국물에 밥말아 먹던 일이 내가 ? 언제 ? 이렇게까지 된 것은 아니시겠죠 ?
@bang_ceo Жыл бұрын
희철님 영상보며 세계관이 점점 넓어집니다 진짜 세상에 죽으란법 없고 길은 많네요. 성공은 운명아닌 선택이라는걸 다시한번 느껴요
@아라-s3x3 жыл бұрын
맞아요.한국은 평등의식이 강해서 저런 부자들이 잘 없죠. 나도 저기서 살고 싶어요
@HT-of7nw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미국 시민권이다
@체게바라-j4r3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참 부럽네요... 얼마나 하고 싶은게 많을까 싶습니다... 깜깜이 90년대엔 이런걸 모르니.. 제대로 꿈도 못 꿨는데...
@@김민재-h3l3r 90년대 안살아 보셨잖아요? 기사나 간접 자료들로 가늠하실텐데요. 경험상으론 90년대에도 스카이 외에는 취업 힘들었습니다. 성대 나온 여친이 두산-성대 라인인데도 두산 외 대기업 취업 계속 안되서 매일 울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기업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어렵고 어려웠어요. 연대 경영 나온 친구가 간신히 대우건설 현대차(울산) 붙어서 지방 안가고 그나마 기업회생되어 조금 쉽게 붙었던 대우를 가는.... 머 그런 비슷비스...80년대 이후부터는 자동화 그리고 계약직 전환, 금융위기 같은 이유로 인해서 취업 관련해선 엇비슷하게 어려웠어요. 오히려 당시엔 지금과 같은 스타트업도 없었고, 플랫폼 기업도 거의 없었고..(지금 배달 알바 또는 대리기사만 해도 돈벌이를 할 수 있지만... 당시엔 이런 쉬운 노동 접근 자체가 안됐죠.. 오히려 지금이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이거저거 도전해보기 좋을 수 있다라는 생각... ) 눈 높이가 높아져서 현재 시대엔 더 블루칼라, 중소기업 안가려고 하죠..당시에도 비슷했어요. 대기업 중견기업만 노리면 취업시장 헬인건 다 똑같았습니다. 00년대 이전까진 오히려 잡코리아도 없던 시기라 정말 취업정보 구하기도 힘들던 때이고요. 지금은 이렇게 여행하면서 본인만의 컨텐츠로 견문도 넓히면서 이런 유투버란 것도 가능하지만, 90년대엔 이런 정보 자체가 거의 없어서 해외에 대해 접근하기가 정말 어려웠죠..일단 전 그런 부러움을 이야기 한거고요. 지금의 세대만 헬이란 피해의식은 가질 필요 없다고 봅니다. 결국 만사 본인이 하기 달린거지요.
@shwbsh94002 жыл бұрын
@@체게바라-j4r 지금은 더 가기힘든데요? 현실적으로 영어유치원다닌얘들하고 재수생들이 있는데 님 그거 뚫을수있음? 예전에는 상류층만 다녔지만 지금은 중산층도 그정도는 다함 거기서 더하거나 죽도록해야 가는거고
약에 많이 취에잇네요 애들이(검정색 티셔츠 뒤에 따라오면서 대마초 말고잇는고 보소) 모든 마약에 찌든 사람은 대마초로 시작해요 희철씨 왜 그런애들랑 놀아요 반듯한 사나이가..전 미국에 40년 산 9살때 이민와서.. 지금은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로써 알아요 하루에도 수도없이 들어와요
@kyledon24673 жыл бұрын
마 이기 미국이다. 대마초 합법 아이가? 성인 남성이 지가 생각할 때 행복을 추구하려고 누리는 자유에 뭔 토를 다노? 마 미국 살면서 헌법 이런거 안배웠나? 진짜 불법을 저지르면서 사회에 피해를 주는 놈들은 못보고 합법으로 대마피는 젊은 청년을 그리 간단하게 쓰래기로 보노? 이런...
@@chungkim8389 마! 니는 뉴스도 안보고 사나? 뉴욕에서 레크레이쇼날 대마가 합법된 지가 언젠데 응급실 의사라는 양반이 그것더 모르노? 21세 이상은 누구나 대마를 소지하고 피울 수 있는거 모르나? 니는 법에 따라 사는 청년을 멀리해야하는 쓰레기로 보노?
@chungkim83893 жыл бұрын
@@kyledon2467 알앗다 마 그만해라 니 할일없나? 일봐라
@2020-h3e3 жыл бұрын
자슥들이 ㅋㅋㅋ
@코몽-r3l3 жыл бұрын
벙거지 모자 쓰신 형 완전 잘생겼다 내 스타일... ❤
@Vinceismine3 жыл бұрын
❤️
@허접한채널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잘 살아가는 모습들 보니 기운이 넘치네요 자신을 잘 가꾸고 누구나 자신들처럼 멋지게 살수 있다 혹은 환경이 이렇게 만든다지만 정말 열정 가득한 영상인거 같아요.
@1704-w8u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지만 졂은 사람들에게 꿈을 주고 기회를 주는 뉴욕이 너무 멋있네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3 жыл бұрын
자신감 넘쳐서 좋다 젊은 친구들 멋지다❤️
@stayfitkeeptraveling3 жыл бұрын
저 친구들이 어떻게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 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일반 한국 젊은이가 3개월 관광비자로 가서 할수 있는게 현실적으로 없음.
@keebeomnam5807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을수도...?
@mflowtown2 жыл бұрын
어휴 저 눈 작은 2세분 허세 쩌네. 뵈기싫다 ㅋㅋㅋㅋ
@kedperin4004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진짜 돈으로 모든게 해결가능 하죠. 반대로 없다? 인간으로서 기본적인것도 힘듬. 철저히 지갑사정에따라 노는것부터 삶의 퀄리티의 티어가 극명하게 나뉘던데
@kjy8903113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낀점은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돈 많으면 거기가 어디든 천국 돈 없으면 거기가 어디든 지옥 같다는...
@TheKnackySoftWare3 жыл бұрын
밝은 미래도 있겠죠. 하지만 최근에 뉴욕 갔었는데, 큰 한인 마트에서 일하는 50대 아저씨랑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음. 그 사람도 밝은 미래를 그리며 거의 30년 전에 군대 전역하고 미국으로 갔지만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했음. 외국인으로서 외국에 살기는 정말 힘듬.
@그린-p1l3 жыл бұрын
흥! 뉴욕 귀엽게 사네! 아~~ 배도 고픈데 밥이없으니 컵라면이나 먹어야겟다!
@soyoon66073 жыл бұрын
미리 잘볼게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violincello59933 жыл бұрын
외국여행을 생전처음으로 갈때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패키지로 갔었는데, 당시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수많은 나라를 다녀본 경험으로 봤을때 돈만 많으면 가장 살기좋은 나라는 대한민국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나니, 뉴욕이 돈이 많으면 그만큼 대우를 받으니, 그것이 뉴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뉴욕은 도시구경을 위해서라도 꼭 한번 거보고싶은 도시인데, 나도언제 뉴욕에 한번 가볼수있을지.....ㅠㅠ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꼭한번가보시길추천합니다. 넘 멋있는 도시에요..!!
@jennannaa3 жыл бұрын
기본 팁 20% 인정 특히 그런데서는. 플라워 나중에 한번 ㄱㄱ 해야겠구먼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뉴욕에서 만납시다!!
@jennannaa3 жыл бұрын
오케
@world43753 жыл бұрын
희철씨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돈 없는 시절 서럽죠 돈이 행복을 주진 않지만 길은 만들어 주죠 ㅅ..ㅅ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globalari76133 жыл бұрын
대학때문에 6년 뉴욕에 있었습니다 유학으로 짧게 사는건 행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눌러산다?? 보이지 않는 장벽 인종차별 한국인 동양인은 평생 이방인임...
@clee48473 жыл бұрын
역쉬 희철리즘!!!! 맨하탄 잘 소개해줘서 고마와요 32가에서 못뵈서 안쉬웠어요 ㅜ
@speednailgirl2 жыл бұрын
저런문화를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ㅎ단 쩐이 충족되었을때...ㅎ찐 자본주의의 삶?
@Cindyny0914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진짜 사는거 완전 빡세요 ~근데 저분들 말에 공감하는게 바쁘고 힘든 뉴욕생활이지만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과ㅡ기회가 많아서그 매력땜에 뉴욕 20년째 사네요~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우와..저도 뉴욕 살아보고싶어요..
@Cindyny09143 жыл бұрын
Wtf pervert r u on something??? Disgusting yo
@iwnam772 жыл бұрын
신디님도 브이로그 같은 거 하나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 궁금해요. 뉴욕 사는 분들은 어떤 일하면서 사는지 가게된 이야기도 궁금하고ㅎㅎ
@Cindyny09142 жыл бұрын
@@iwnam77언젠가는요 ㅋㅋ~
@user-lq2zd6uc7c2 жыл бұрын
신디씨 뉴욕life 응원할게요~
@user-bk6qq7zf9v3 жыл бұрын
본인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곳이네요
@jonghyo04033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살다가 복잡하고 우중충한 날씨 싫어서 텍사스로 왔는데, 연봉으로 치면 2/3 정도로 줄었지만 그래도 이곳의 시골느낌이 좋네요. 뉴욕 친구들은 팬데믹 보너스로 저보다 두배연봉 받고 있다는데, 평소같으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수입이 줄어드니 상대적박탈감도 느끼네요
@boykorea74572 жыл бұрын
한국도 돈 많으면 살기 좋은 곳이에여. 장단점이 있지만 뉴욕은 몰라도 미국 따지면 한국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여. 언젠가 고향 다시 그리울때가 있어여 . 미국에 절대 살기 좋은곳 아닙니다. 한국의 정 절대 무시 못합니다. 뿌리 잊으면 안되고 한국이 점점 성장률도 낮아지고 해외 가는 사람들 많아지면 나라 잃게 됩니다. 한국을 지키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각자 인생이니 조국에 자부심 가지고 잊지말기를 . 거의 서울 아니면 해외로 간다는게 참 슬픈 현실이군요. 작년 인구수 감소 되었다는게 많이 심각하다고 생각 하고 될수 있으면 한국에 지키면서 꿈을 이루길 바랄게요 .한국은 편의시설.병원비.빨리빨리.치안 잘 되있어서 뼈저리게 겪게 됩니다. 치안은 세계 최고의 수준 한국임. 한국 떠나면 댓가를 치러야겠지만 미국 현지인도 한국이 좋아서 오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제 아는 지인도 한국에 와서 잠깐 정착 해서 지내는중 입니다.
@MT-ve1rc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한마디로 많이 버는만큼 지출도 많은 시스템이에요. 나도 처음에 미국 와서 세탁소, 구두 수선공, 옷 수선같은거 하시는 분들이 엄청 잘 사는거 보고 깜짝 놀랐음. 기술이 있거나 손 재주 있는 분들은 한국보다 나은거 같음. 하지만 저 사람들 의료보험 어떤거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병원비도 엄청 비싸고 자리잡으려면 정말 뼈빠지게 일해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회사에 다니면 모르지만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의료보험 꽤 비쌀걸요. 그래서 농담으로 비지니스 하는 한국분들 좋은 집 사면 house keeper(가정부)가 누린다는 말도 있음.정작 본인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그리고 애들 대학 학비도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물론 low income (저소득층)은 거의 공짜지만.. 아이 낳아서 만약 부부가 다 직장이 있어서 시설 좀 괜찮은데 아이 맡기려면 아이 하나당 pre school 가기전까지 2000불 정도 들어요 미국 사람들 집 좋은데 살아도 빚 많은 사람들 많아요. 인건비가 비싸니까 집 수리비, 자동차 수리 비,하다못해 옷 수선비, 미용실, 외식, 뭐 하나 싼게 없어요. 저 미용사가 말하네요. 저 사람은 돈을 받는 입장이지만 거꾸로 내가 미용실 가려면 그만큼 돈을 내야 한단 소리입니다. 저 아는 분이 무지 부자인데 아프셔서 간병인을 썼는데 한달에 한국돈으로 천만원 이상 들었답니다. 집 사서 살면 뭔가 수리하거나 고치려면 돈 많이 깨집니다.일단 와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 봐주는데만 (estimate) 백불 정도 듬. 아직 젊고 당장 들어오는 돈이 한국보다 많으니까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다 케바케입니다. 나 아는 사람도 정말 무일푼으로 와서 스시 기술 배워서 레스토랑 차려서 무지 좋은 집 사고 잘 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밤낮없이 열심히 했구요. 애들 키우려면 마약 총기 인종차별 이런것도 참 문제이구요. 돈이면 다 되는 자본주의가 아이들 가치관에 그렇게 좋은건 아닙니다. 근데 뭐 한국도 있는 사람들의 갑질이 워낙 심하니 오히려 미국은 부자라고 그렇게 사람 막 무시하고 그러지는 않죠. 하지만 진짜 미국에서 아파보면 한국이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좋고 편한지 아마 느낄겁니다. 진짜 아주 재벌이라면 모를까 중산층은 미국도 진짜 돈 모으기도 힘들고 빡세요. 뭐 집은 한국보다 훨씬 크고 좋은데 살수 있는것 사실입니다. 우리집도 방이 6개고 목욕탕이 3개니까… 정말 손 재주가 좋고 기술이 있으면 모를까 월급쟁이는 미국이라고 크게,다르지 않구요. 나이들수록 아픈데 많아지면 진짜 한국가고 싶어집니다.
강남가도 비싼데 엄청 많아요. 10년 전에도 20만원 넘는데 많았어요. 그만큼 잘 짤라줍니다. 서비스도 좋구요. 실력도 좋아요. 지금은 훨씬 올랐겠찌요?
@kellykim31373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파는 소고기값도 비교해봐 서울이 뉴욕보다 몇배는 비싸다
@jjj-tr9hi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청담에서 미용사로 일했는데 30정도 받는다고 들었음 ㅋㅋ 근데 울나라는 평범한 동네가면 커트 비용 싸긴하죠 ㅋㅋ
@murraybrryan83593 жыл бұрын
돈많은면 살기좋은데..나는 싫다 돈이 꼭 전제가 되어야하나..돈없어도 살기좋은데 찾아주세요
@dokgo-777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자기가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도 그걸 쓰는데 있어서 주위에선 많이 쓰면 많이 쓴다고 지랄, 안쓰면 안쓴다고 지랄하는데 뉴욕은 가진자가 쓰는 만큼 대우를 받고 쓰는데 있어서 주위를 신경쓸 필요가 없는게 좋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도 부자가 되어서도 뉴욕이 최고네...
@dokgo-7773 жыл бұрын
@Mata 눈치 안보면 안본다고 지랄. 눈치보면 눈치본다고 지랄. 이도저도 아니면 우유부단 하다고 지랄. 우유부단한거 아니라고 하면 줏대없다고 지랄.
@richguy83172 жыл бұрын
ㅋㅋ 선글라스 껴도 막 쳐다봄 내가 멋부린다는데
@ML-ni4kl3 жыл бұрын
저도 la 주민이지만 솔직하게 la랑 뉴욕이랑 비교했을때 la가 우위에 있는건 떨이랑 날씨 타코 딱 세개인거 같네요 ㅎㅎ 역사나 문화 모든면에서 뉴욕이 한레벨 위죠. 오늘도 재밌는영상 잘보고갑니다
@Miarchieve3 жыл бұрын
떨이가뭐죠 ?
@Min-fj1ix3 жыл бұрын
떨 weed
@SsiHwa Жыл бұрын
@@Miarchieve떨 = 대마초 에용
@예민하스3 жыл бұрын
돈 많으면 어디에 있든 삶의 질은 높죠 ㅋㅋㅋ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그건맞죠ㅎㅎ 필리핀,라오스,베트남 부유층동네는 엄청 좋더라구요
@SSRRRRSS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느끼는게 한국 서비스업은 정해진 돈을 받으니 그 돈 안에서만 움직이려하고 미국 서비스업은 팁이라는 부가적인 돈이 있으니 더 많은 팁을 위해서 더 움직이려고 하는거 같음
@__jmj__3 жыл бұрын
희철님 영상 보면 난 우물안에서 아둥바둥 뭐하는건가 하는 현타가옴 ㅎㅎ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때가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thsp423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정말 대단하십니다. 몇 년 뒤 성공한 CEO로 기사에서 접할 것 같네요ㅡ
@마그욤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게 희철리즘 매력이지
@102g23 жыл бұрын
희철님 멋있네요. 제가 열등감은 잘 안느끼는편인데 열등감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HeechulismTV3 жыл бұрын
저는 열심히살일밖에안남았습니닷..! 우리 파이팅!
@mong2jubu3 жыл бұрын
노력한 만큼 돈 벌 수 있는 분위기에 모두 바쁘게 사는 뉴욕이 저도 젤 좋아요^^ 늘어지고 여유 있은 곳도 좋지만요~희철님 영상을 보니 아이와 하이라인파크도 볼겸 첼시 마켓에서 랍스터도 랍스터 먹은 기억이 나네요 ^^
@utopiakorea9021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와서 노력하면 다 부자되는거 아닙니다.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여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0만원) 미만입니다.
@Better-ri3xj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만들어주는게 좋은영향을 받기도하고 볼때마다 감사해요희철님
@jingbae3 жыл бұрын
희철이형 영상 꿀잼임 흐흐ㅡㅎㅎ
@famoussu3 жыл бұрын
다른 내용을 떠나서 더욱 스스로에게 하나하나 목표를 잡아가며 살아야겠다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면서 살아야겠다라는 동기부여가 되네요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육자배기토리-n5x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뉴욕이 정말 돈 많으면 누릴것도 많고 재미있는데요. 충분한 돈이 있지 않아도 누리고 살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뉴욕에서 돈 많이 없이 살아봤는데요. 인생 살다살다 고생 개고생 하면서 살았는데 재밋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ㅎㅎ 본인의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른듯요.. 뉴욕은 그냥 파크가서 누워서 햇빛만 쐬도 만족감 100%에용. ㅋㅋ
@sungjunchoi86273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말 들어보면 열심히 일할맛나겠네 별거없음 뭐 솔직히 한국에서 물론 현실적인 이야기긴 하지만 취업못한다, 집못구한다 (물론 뉴욕집값은 장난아니지만) 연예못한다, 결혼못한다 하지만 별게없음 이영상만 봤을땐 뉴욕은 작은성공을 하더라도 그게 돈으로 환산되니깐 동기부여에 부스터를 단 느낌일듯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은 직업에 다양성이 굉장히많음 뭔가 어딜 취업해야지 그 개념보다는 자발적으로 이걸해봐야지 저걸해봐야지 이러면서 확실히 한국보다 먹고사니즘을 해결할 길이 많아보임 솔직히 편견없이 먹고사니즘을 해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는건 진짜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