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순맘님 안녕하세요. 푹 주무셨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쉬는 날은 일찍 일어나서 놀아야 하니까... 억지로라도 빨리 눈이 떠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그래요. 그렇답니다. ㅎㅎㅎ 추운 날 산책은 잘 다녀오셨습니까? 꽁순맘님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 ̄︶ ̄*\))
@MEU7724 күн бұрын
34 🤍
@jiyunkim642924 күн бұрын
1번! 도박에 바람에 진짜... 휴.. 저 진짜 너무힘들었어요ㅠㅠ 그냥 도파민중독자예요 도박.바람 다.. 2년같이살았는데 다 이겨내주길바랬는데 역시 사람안바뀌자나요.. 마지막남자라고 생각하고 올인했는데.. 영혼까지 갈아넣었는데.. 제가 얻은건 정신병에 빚밖에없네요 차라리 싱글라이프로 혼자 열심히 살아볼게요 😂
@TarrotStation23 күн бұрын
지윤님 안녕하세요. 답글 사연 고맙습니다. 잘 읽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 ̄*\))
@margot_happiness.project27 күн бұрын
조이를 데려오길 잘했다 생각이 드는게 눈떴을때 , 퇴근하고 집에 들어설때 , 아무생각없이 폰을 들었을때 , 제옆에서 뒹굴다가 눈이 마주쳤을때 평소같으면 가라앉거나 힘빠진 상태로 있다가 무방비로 웃음이 나오고 그 순간 행복을 느끼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일상을 살면서 느끼는 찰나의 작은 변화가 기쁘다고 느끼는 것 , 그리고 그 느낌의 베이스에 사랑이 깔려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람이 매순간 행복하다 느낀다면 그것은 비정상이겠죠. 사는 것은 여전히 시련이 난무하지만 그 시간에 사랑도 내 삶에 존재하니 잘살아지네요. 길고양이들 밥주는 곳에서 자주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데 얼마전 후다닥 밥만 주고 떠나려는데 옆에서 담배피던 아저씨가 좋은 일 한다고 칭찬해주시더군요. 헌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좋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고양이들이 제가 좋은 일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사람이 사랑을 품고 산다는 것은 이렇게 감히 제가 생명들을 보살필 수 있게 제 삶을 위대하게 만들기도 해요. 리딩 잘 들었어요 역장님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TarrotStation26 күн бұрын
마고님 안녕하세요. 조이의 신묘한 매력에 푹 빠져계시는군요. 고양이가 그런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마고님께서 말씀하신이 화면이 상상이 되는군요. 행복한 화면~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랄게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유달리 길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있으시더라고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조금 다르시죠? 내 강아지~ 이런 느낌이 강한데... 사람의 스타일이 반려하는 동물에서도 나타나네요. 그지요? 생명을 보살피는 것, 마고님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랍니다. 타고나셨으니까요... 저는 늘 우리 마고님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따뜻하게요~ \( ̄︶ ̄*\))
@SONG_yang24 күн бұрын
2❤
@i123-s1l24 күн бұрын
4
@iiA-p3z24 күн бұрын
4번 헤어진지3달됐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앞으로도 안올거라는거 알지만 리딩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TarrotStation23 күн бұрын
iiA님 안녕하세요. iiA님께 원하시는 일이 일어나길... 답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힘내시고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