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칼라가 밝은 염색모라 화장 후 눈썹이 잘 어울리나 눈썹 자체만 본다면 원래 눈썹의 결을 살린 쪽이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워 더 이뻐보이네요.,취향 차이겠죠? 전체적으로 한톤으로 정돈된 눈썹보다 중앙부분이 자연스럽게 진해지고 자연스런 그라이데이션 되는 흑색톤이 칼라감이 묘한 고급미를 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그 느낌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메이크업을 하는 여배우들을 보면 차분하고 고급스럽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눈썹모가 두꺼운 사람들은 모를 자르면 끝 부분이 두꺼워서 그것 또한 부자연스러운데 저 포함.. 그래서 최대한 눈썹을 뽑는 쪽으로 윤곽과 농도를 조절하고 필요한 부분만 컷팅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