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좋으나 밀폐시키면 더 위험합니다. 또한 배터리를 한개의 통에 3개가 들어가면 열 폭주에 의해 다른 배터리도 폭발하게 되므로 탄통이 정말 폭탄이 됩니다. 탄통이 갈갈이 찢어지며 파편이 날아가면 더 무서운 폭발물이 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전에 전해액이 기화되면서 가스가 맹렬히 분출 되므로 이 가스가 밀폐되지 않도록해야 합니다. 또한 전원도 차단을 해야 하지요. 그리고 온도를 낮추는 소화설비가 필요 합니다. 폭탄의 원리가 강철에 둘러싸인 폭약이 밀폐된 공간에서 점화되어 팽창이 일시적으로 일어날때 폭탄을 감싸고 있는 강철이 임계점까지 버티고 있다가 임계점을 넘으면 파편화되어 날아가는 원리 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액의 분해 온도는 63도 정도 이며, 이 이상에서는 전해액이 열폭주에 의해 모든 전해액은 맹렬히 기화됩니다. 원통형 18650의 경우 가스가 발생하여 팽창하면 가스가 밸브를 밀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폴리머 배터리도 마찬가지구요. 밀폐되면 위험. ㅜㅜ 이 가스는 호흡기에 치명적이므로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