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가 쓴 머리말의 내용을 첨부드립니다.^^ [타오를 한자로 '도'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길, 진리, 원리라는 뜻이 담겨있다. 타오는 타오라는 말이 존재하기 전에도, 인간이 헤아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늘 스스로 온전하게 존재해온 무엇이다.타오는 글 속에 있지 않다. 나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타오를 느끼고 타오와 하나 될 수 있는가'이다. 모든 인간에게는 본성인 타오를 알고자 하는 내적인 갈망이 있다. 타오는 말이나 지식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타오를 알기 위해서는 타오의 리듬과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생명의 감각을 몸으로 터득해야한다] 기, 에너지를 느끼는 감각이 타오를 느끼는 첫번째 감각이기도 합니다. 저도 매일 매일 타오와 하나되기 위한 과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