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질산나트륨이 고기랑 만나면 발암물질이 되는거라 요즘엔 아질산나트륨 안 들어갔다고 홍보하는 햄도 있더군요 물론 베이컨,소세지 몇개 먹는다고 영향 없겠지만 담배연기 좀 맡는다고 폐암 안 생기는데도 난리치는것 처럼 누적 될때 영향이 크다는 거죠
@이나비나비9 ай бұрын
그죵 가공육류에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은 니코틴 티르 알코올과 같이 1급 발암물질이라..
@레제-x1m8 ай бұрын
@@이나비나비맞는 말인데 이런거 걱정하려면 일단 술안마시고 담배안피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걱정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함. 앞에애들이 더 강한데...술마시면서 소세지 발암물질 걱정하는거는 어불성설인듯..
@이나비나비8 ай бұрын
@@레제-x1m 맞는말이죠, 전 학생이라 술담배 이런거 다 안하긴 하지만, 만일 제가 술담배를 했어도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간걸 양껏 먹으면 당연히 더 해로운거죠 어불성설이고 주객전도인것도 맞지만 마치 그런거 같아요 '이미 피자 먹는 주제에 맛없게 뭔 제로를 시키냐, 어차피 안좋은거 먹는데 그냥 콜라 시켜~ 먹고 운동하면 되지' 피자를 먹더라도 그 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당과 칼로리는 줄이는게 좋은거죠, 마찬가지로 이미 꼴초 알콜중독자라고 해서 다른 유해물질 더 섭취하든 말든 알빠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피자를 안먹는다는 선택, 술담배를 끊는다는 선택을 하는길이 최선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봤다면 차선을 골라본적이 있는것, 심지어 최선의 선택은 기본욕구 때문에 날리고 차선을 고르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한걸 생각하면 (님께서도 그러셨을거라 생각해요, 혹여나 안그러셨다면 최선을 위해 학창 시절에 조금도 안놀고 서울대에 가셨을거라 믿어요) 의미가 없는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진정한 의미로 주객전도와 어불성설이려면 단순 술담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못해도 1년 시한부인 사람쯤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hsfoody6 ай бұрын
아질산나트륨의 효과 중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생장을 억제해서 반강제로 사용하죠. 발암물질이긴 해도 치사율이 높은 균를 억제하기 때문에 ㅋㅋㅋ😂
@blackdragonangrycat3 ай бұрын
팩트) 암 걸릴 확률은 낮든 많든 간에 순전히 100% 랜덤이다. 예로 122살이나 살았던 칼망 할매는 30대 이래 평생 골초였음.
@hayeonkim7838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흥미롭고 맛있는 영상 넘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영상도 진짜 레전드 정말 고기는 사랑이라는 걸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영상 ㅋㅋㅋㅋ
@콘-w1u11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vanilmong6 ай бұрын
식품영양학과 학생이여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질산나트륨은 소독제가 아닌 보존제로 분류합니다! 둘다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지만 약간의 의미가 차이가 있답니당 발색제는 맞아요!
@jayj36427 ай бұрын
콘피프 짦게 마지막에 나왔는데 미국 델리가면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콘 비프에다가 포테이토 샐러드 멀티그레인 빵 슬라이스 그냥 저 3가지 플레이트에 놓고 점심으로 간단하게 때우기 너무 좋아요 담백하고 맛있고 중독성도 있어요 저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 먹여보니 조합 짱이라고 미국에 살면서 여기만의 맛있는게 많아서 행복하네요 ㅎㅎ
스페인에서 호텔 조식, 중식, 석식 3끼니 모두 하몬이 나오는걸보고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첫맛은 짜고 냄새나서 무슨 맛인지 잘 몰랐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건지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호텔 조식으로 다른 요리도 많았는데, 빵 치즈 하몬 3가지 조합해서 배채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홍어같은 발효음식 잘 드시는분이라면 완전 강추입니다.
@빈이-z3g11 ай бұрын
판체타랑 관찰레랑 다른거에요??
@Mangomilk12311 ай бұрын
된찌에 베이컨 어때요?
@Acoustic_Guitar.11 ай бұрын
된장찌개 자체가 염분이 많은 음식에 속해서 짭조름한 베이컨이랑 궁합이 별로 안 맞을걸요.....
@Gigimat41211 ай бұрын
된장찌개도 짜서 베이컨 들어가면 더 짤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불라카카불라11 ай бұрын
당장에 내 입에 들어 오는 고기 이외 기타등등. 하몽은 마드리드에서 가족들이랑 쇼핑하다 들른 하몽집에서 사장님이 "곤니찌와"라길래 일본인 아니에요~~~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듬쁙 얹어 줘서 참 맛있게 먹었지...
@야코시브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 나라는 아니니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보였나보네요
@아불라카카불라11 ай бұрын
@@야코시브 당시 대구에 신천지가 코로나 전파 할때즈음[정확히 뉴스 나오고 이틀뒤엔가 귀국] 이라 스페인이 특히 좋았던 점이 짜...아니 중국인이 안보였다는 점. 동양인 대부분이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들이었죠. 일본 관광객은 발렌시아 숙소에서 봤는데 정말 대조가 되긴 하더군요. 저희 한국일행은 바에 축구 나오길래 우루루 가서 한잔식 하면서 이강인 이야기 하는데 방으로 들어간 일본인들은 처음 들어갈때 이후로 본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