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피프 짦게 마지막에 나왔는데 미국 델리가면 원하는 두께로 썰어주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콘 비프에다가 포테이토 샐러드 멀티그레인 빵 슬라이스 그냥 저 3가지 플레이트에 놓고 점심으로 간단하게 때우기 너무 좋아요 담백하고 맛있고 중독성도 있어요 저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 먹여보니 조합 짱이라고 미국에 살면서 여기만의 맛있는게 많아서 행복하네요 ㅎㅎ
@user-wc7cd3qb5m6 ай бұрын
맛생님 혹시 소시지종류 리뷰 안해주셨으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 파스타에 키에바사 넣고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또다른 종류의 소시지들이 궁금해졌습니다 !!! 🤣
아질산나트륨이 고기랑 만나면 발암물질이 되는거라 요즘엔 아질산나트륨 안 들어갔다고 홍보하는 햄도 있더군요 물론 베이컨,소세지 몇개 먹는다고 영향 없겠지만 담배연기 좀 맡는다고 폐암 안 생기는데도 난리치는것 처럼 누적 될때 영향이 크다는 거죠
@user-kq9we5se2m4 ай бұрын
그죵 가공육류에 쓰이는 아질산나트륨은 니코틴 티르 알코올과 같이 1급 발암물질이라..
@user-od3xr9wx3r3 ай бұрын
@@user-kq9we5se2m맞는 말인데 이런거 걱정하려면 일단 술안마시고 담배안피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걱정해야 하는거라고 생각함. 앞에애들이 더 강한데...술마시면서 소세지 발암물질 걱정하는거는 어불성설인듯..
@user-kq9we5se2m3 ай бұрын
@@user-od3xr9wx3r 맞는말이죠, 전 학생이라 술담배 이런거 다 안하긴 하지만, 만일 제가 술담배를 했어도 아질산나트륨이 들어간걸 양껏 먹으면 당연히 더 해로운거죠 어불성설이고 주객전도인것도 맞지만 마치 그런거 같아요 '이미 피자 먹는 주제에 맛없게 뭔 제로를 시키냐, 어차피 안좋은거 먹는데 그냥 콜라 시켜~ 먹고 운동하면 되지' 피자를 먹더라도 그 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당과 칼로리는 줄이는게 좋은거죠, 마찬가지로 이미 꼴초 알콜중독자라고 해서 다른 유해물질 더 섭취하든 말든 알빠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피자를 안먹는다는 선택, 술담배를 끊는다는 선택을 하는길이 최선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봤다면 차선을 골라본적이 있는것, 심지어 최선의 선택은 기본욕구 때문에 날리고 차선을 고르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한걸 생각하면 (님께서도 그러셨을거라 생각해요, 혹여나 안그러셨다면 최선을 위해 학창 시절에 조금도 안놀고 서울대에 가셨을거라 믿어요) 의미가 없는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진정한 의미로 주객전도와 어불성설이려면 단순 술담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못해도 1년 시한부인 사람쯤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ohsfoodyАй бұрын
아질산나트륨의 효과 중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생장을 억제해서 반강제로 사용하죠. 발암물질이긴 해도 치사율이 높은 균를 억제하기 때문에 ㅋㅋㅋ😂
@010386 ай бұрын
하몬 이베리코는 진짜 먹어보고 싶네요.
@mr-nn1cy6 ай бұрын
하몬은 진짜 맛있음 ㅠㅠ 스페인가서 먹었는데 졸라 중독성 옺ㅁ..
@sonsungwoong6 ай бұрын
항상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ang31076 ай бұрын
대구에 스모크룸이라고 파스트라미햄샌드위치 파는데 저는 되게 맛있었어요
@user-fe1jb7zn8w2 ай бұрын
저도 먹고 싶네요 ㅠㅠ 직접 해먹는고 아니면 유럽에선 찾기 쉽지가 않음.
@parkfish79596 ай бұрын
0:48 아질산나트륨이 대신 정량안지키면 맛있게 먹고 훅가버릴수도있으니 조심
@youdieee6 ай бұрын
큰 숟가락으로 퍼먹다간 청산가리가 되어버린다죠. 그러니 작은 숟가락으로 1g씩 덜어서 쓰세요.
@user-bn7oi5xv2f6 ай бұрын
저 많은 양에 한숟가락 인거라 큰 의미는 없죠.. 누가 저걸 입에다 털어넣는것도 아니고
@user-kq9we5se2m4 ай бұрын
@@user-bn7oi5xv2f그게 아니라 애초에 아질산나트륨이 1급 발암물질이에요 타르 알코올과 함께 1급 발암물질입니다 타르 한번에 대량 흡입하면 당연히 죽지만, 그렇다고 담배로 조금씩 들어가는걸 별로 해롭지 않다고 할사람은 없으니까요
@jeonghyolee36426 ай бұрын
콘비프랑 패스트라미는 뉴욕에서 갔던 카츠델리가 정말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참 찾기 어려운 맛인 것 같아요
스페인에서 호텔 조식, 중식, 석식 3끼니 모두 하몬이 나오는걸보고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첫맛은 짜고 냄새나서 무슨 맛인지 잘 몰랐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건지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호텔 조식으로 다른 요리도 많았는데, 빵 치즈 하몬 3가지 조합해서 배채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홍어같은 발효음식 잘 드시는분이라면 완전 강추입니다.
@user-en7fr2oo7x6 ай бұрын
판체타랑 관찰레랑 다른거에요??
@Brood_moon6 ай бұрын
하몽 애기할때 귀를 의심했네 스페인 음식 애기하는데 바이킹 애기 무엇
@user-yt1os4ic9u22 күн бұрын
하몽이 제일 건강해보이네요. 다른것들은 튀기고 나트륨 추가로 넣고. 흐흐.
@aljalttack6 ай бұрын
제발 파파이스 소개.... 나는 못간단 말야 ㅠㅠㅠ
@gusl11256 ай бұрын
어메리컨붸이컨은 어디서 먹을수있나요
@user-jr8ox4xk4k6 ай бұрын
압구정 닙스 강남역 데일리픽스 파스타라미 드셔보세여
@user-ed3wk6nm1k6 ай бұрын
당장에 내 입에 들어 오는 고기 이외 기타등등. 하몽은 마드리드에서 가족들이랑 쇼핑하다 들른 하몽집에서 사장님이 "곤니찌와"라길래 일본인 아니에요~~~하니까 미안하다면서 듬쁙 얹어 줘서 참 맛있게 먹었지...
@yacosive6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 나라는 아니니 점잖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보였나보네요
@user-ed3wk6nm1k6 ай бұрын
@@yacosive 당시 대구에 신천지가 코로나 전파 할때즈음[정확히 뉴스 나오고 이틀뒤엔가 귀국] 이라 스페인이 특히 좋았던 점이 짜...아니 중국인이 안보였다는 점. 동양인 대부분이 한국인 아니면 일본인들이었죠. 일본 관광객은 발렌시아 숙소에서 봤는데 정말 대조가 되긴 하더군요. 저희 한국일행은 바에 축구 나오길래 우루루 가서 한잔식 하면서 이강인 이야기 하는데 방으로 들어간 일본인들은 처음 들어갈때 이후로 본 적이 없음.
@user-dd2qm1cr8v6 ай бұрын
8:42 한국에서 본인 기준에 제대로 된 곳을 못 가봤다면, ‘한국에서 못먹는다’라고 하기보단 ‘내기준에 제대로 된 곳은 아직 못봤다’ 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한국에선 못 먹는다고 해놓고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는 멘트가 앞뒤가 안맞기도 하고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