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oo is the culture of gangsters? Tattoo in Korea Ep. 01

Рет қаралды 12,125

Күн бұрын

Sorry for the bad audio
Ep. 01 Tattoo is the culture of gangsters?
“Tattist” thought that we need to hear about the things that a lot of people have been wondering about and check them out.
With doctors, lawyers, and tatooists, we will point out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 of tattooing in Korea
This series has 4 episodes
#타투 #타티스트 #tattoo #tattist

Пікірлер: 27

@웃기는짜장-m8c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은거같아요.. 저도 미래직업을 타투이스트로 삼고싶은데 왜 불법인지 이런영상이나 말이없어서 항상궁금했었거든요. 이런영상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겟습니다

@anya-___-poser 4 жыл бұрын

와 일단 취지 자체가 씹상타치네 추천 댓글 누르고 봅니다

@SKDSKD-dv7ls 4 жыл бұрын

저도 타투를 할 생각이고 긍정적으로 본다고 느끼지만 저도 타투와 음지의문화(예를들면 조폭이나 청소년비행)를 완전 분리해 보긴쉽진않더라구요 수십년간 사회에 만들어진 프레임이고(혹은 영상에서처럼 그랬기도했고) 이 사회속에서 쭉 살아온 저희에게 갑작스러운 변화는 어려울 수 있지만 이제 이런 논의도 나름 당당히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보기좋습니다 ㅋㅋ 저희 다음세대들에겐 조금 더 관용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면합니다. 가볍게 보면 옷입고 화장하듯 패션의 일부일수도 있으니까요(신중해야하지만 ㅠ)

@hyejinlee3746 4 жыл бұрын

도이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합법화를 위해 이렇게 힘쓰는 타투이스트분들이 있기에 언젠간 꼭 이루어지리라 믿어요.

@김달메 4 жыл бұрын

이 토론으로 타투에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이 버라이어티하게 변하거나 관련법이 싹 바뀌지는 않겠지만, 타투를 받는사람이나 해주는사람 모두 편해지는 그런날이 오는 계기가됬으면 좋겠어요.

@김깔라만시 4 жыл бұрын

비지엠이 말소리에 비해 너무 커요ㅠㅠㅠ

@TATTIST 4 жыл бұрын

네 피드백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ulbomB 4 жыл бұрын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무리 머신이 좋아졌어도 운나쁘게 실력없고 개념없는 문신사에게 잘못 걸리면 아차하는 순간에 피부 손상, 혹은 감염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소비자)는 면허가 없는 타투이스트들을 뭘 보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다 라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고작 포트폴리오나 지난 도안들을 찾아 훑어보는 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캔버스에 그리는 그림은 마음에 안들면 치우면 그만이고 다른 다른 캔버스에 다시 그린다고 해서 사람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주진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 몸에 직접 '바늘'과 잉크로 영구적으로 남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실제로는 피부 진피층까지 잉크가 박히도록 머신으로 때려박는다는 표현이 정확함) 전혀 다른 상황 입니다. 타투를 받는 누구나 통증을 느끼고 당연하게 물리적인 피부손상이 있으며 상처가 아무는 약 2주에서 길게는 한달동안 마치 깊은 찰과상을 케어해야 하는 것과 동일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의료행위'에 가깝다고 판단하고 조심하라고 경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의사가 아닌 사람에게 받은 문신이 잘못되어 피해를 입는다고 해도 법으로 보호해줄 수 없으니 조심하라고 말이죠. 모든 의료인이 다 알고있는대로 시행한다고 해도 - 그래도 의료사고가 나는 것처럼, 타투이스트에게서도 사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펜으로 슥슥 그리고 지우는게 아니잖아요? 피부에 일부러 상처를 내어 내 몸에 없던 것을 '영구적으로 고정'하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저는 그래서 더더욱 타투이스트에게 적절한 수준으로 면허를 취득하게끔 해서 최소한의 필요한 피부병리학 지식이라던가 위생개념, 머신사용에 대한 기술을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공인된 사람만이 문신사가 될 수 있도록 합법화 하고 시스템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술적 가치(도안이 예쁘고 안예쁘고)는 나중 문제고, 최소한 잘못된 혹은 미숙한 머신사용으로 인한 시술 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가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제도는 있어야 하잖아요. 지금처럼 불법인데도 하는 사람은 다 하는데, 어차피 하는거라면 차라리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양쪽(타투이스트의 자격의무와 권리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와 보상)에게 나은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bbangmankim4764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산지 10년된 1인입니다. 미국 주(state)마다 가치관이나 문화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적어도 뉴욕에서 타투는 그저 하나의 예술이고 문화일 뿐입니다. 단, 조직중에 타투에 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큰 예시는 병원이죠. 만약 병원에서 일하고 싶은 간호사, 의사, 약사등은 머리염색 조차 자유롭게 할 수 없습니다.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인식때문에요. 하지만 제가 봐온 또래 20대-30대들은 타투에 대해 안좋은 관점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거고 그런거죠. 타투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거의 비율이 4:6? 정도 인것같습니다. 요즘은 점점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galawhaletattoosoy3926 4 жыл бұрын

취지가 너무 좋네요❤️ 타티스트 흥해라!!!!!

@archive2289 4 жыл бұрын

백만뷰 천만뷰 억만뷰 됐으면 좋겠다

@라홍-s9x 4 жыл бұрын

타투에대해 깊이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도이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겠지 단면만 보는 사람들 타투라는것은 그냥 어떻게 하느냐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 누군가 받느냐가 중요한 것같음 조폭이 받으면 조폭문신 유명가수 유명배우 등 받으면 멋 페션 그냥 명분이라고 생각함 누군가가 받느냐가 중요함

@ause2790 4 жыл бұрын

빨리 합법이 되야되는데...

@nl2886 4 жыл бұрын

It’s literally on my bucket list to get tattoo from Doy ㅠㅠ🙏🤍

@noroomforprocrastination 4 жыл бұрын

음악소리좀 줄여주셨으면.......

@jiwoojeong9461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왜 그림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이는 건지 그냥 종이말고 몸에 그렸을 뿐인데 그게 왜 혐오스러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사회적으로 깊게 밖힌 편견은 지금세상에 더이상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런 편견이 그냥 허세로 문신을 하거나 쎈척하고 가오잡는 그런 사람들의 이상한 사고를 뒷받침해주는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