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할매가 사람을 보고 아가라고 부르면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만든듯...^^
@앙꼬빵-o6z8 ай бұрын
아~~~~삼신할미 얘긴 다 따뜻하네요❤
@꽃처럼-p8q8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은탁이 선생님도 뉘우치면서 울었구나!
@뚱오8 ай бұрын
오... 이건 몰랐네요
@kiromak17888 ай бұрын
그런 뜻이었군요
@흐흐-o5y8 ай бұрын
와........
@julianachung42224 күн бұрын
근데 꼭 삼신할매가 아니더라도 저런 매혹적인 언니가 저렇게 우아한 말투로 아가-하면서 저런 말을 해주면 나도 모르게 홀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있을 거 같은데…
@뚜루루루-o2s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임... 저맘때 중고등학생들 보면 예쁘고 싱그러움~ 화장안 한 그 보송보송 앳된 얼굴이 얼마나 예쁜지...나도 모르게 멍하니 보고 있을때가 있음~ 대놓고 쳐다보는게 예의는 아니지만 한번씩 지나갈때 보면서 내 10대도 생각나고~ 그저 해맑은 모습들이 예쁨~~ 나름 치열하게 살겠지만 어른들 입장에선 다 귀여운 고민거리들ㅋㅋ 그래서 어른들이 쳐다보는거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으면~~
그때는 몰랐지. 사실 그때가 가장 예쁘고, 가장 기쁘고, 가장 행복했을 때라는 거. 지나고보니 그랬더라. 나 그때 예쁘고, 기쁘고, 행복했더라. 그거 다 내 어머니가 애써 만들어준 삶이더라.
@장지연-n5h8 ай бұрын
저 울어요 ㅠㅠ
@Money-77898 ай бұрын
나도 울어여~~
@tv-hs6mx8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요조요조-n3o5 ай бұрын
울어요ㅡㅜㅜㅜ진짜웁니다ㅜㅜㅜㅜㅜ부모님이 뿌려놓은꽃잎들 밟고 가는 길ㅜ
@artn-j1vКүн бұрын
뭐예요~~~댓글 보고 울컥...ㅠㅠ
@user-sf7zs7ws8l8 ай бұрын
어릴땐 저말을 모른다...
@NoYeDoLINE8 ай бұрын
요즘 딱보고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
@JYM06108 ай бұрын
할매 😊 나이 50넘어가니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너무 고프네요 😊 나도 좀 이뻐해주고 살펴주세요 😊
@artn-j1v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참 잘했어요~
@김지연-y8b8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조언할때는 삼신할매로 변했구나, 아이들이 순간 순한 양이 되었네.
@Hatsune-Miku822 ай бұрын
삼신할매는 우리 모든 사람들의 태생을 돌봐주는 정말 소중한분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Name19gold5 ай бұрын
사춘기를 이해 해줄수 있는 포용력! 하지만, 잘못은 확실히 지적하는 모습. 진정한, 어른.
@1boon_lesson8 ай бұрын
아니 이 드라마는 짤만 봐도 예쁜장면들이 왜이리도 많을까....♡
@가생이-k5o8 ай бұрын
시간이 많이 자나더니 이젠 삼신할매 마음 이해하는 나이까지 왔네요
@wlrgrkfewm118 ай бұрын
할머니를 아줌마로 봐줘서 기분이 좋은게 아닐까요? ㅋㅋㅋ
@새봄멜로디-0321Ай бұрын
그냥 젊음 풋풋한 청춘 자체가 예쁜나이인데 마음씨도 예쁘네 드라마지만 이엘님 아가 할 때 목소리 너무 좋아요
@shemmgmr-p8i8 ай бұрын
다 둘째치고 어묵장사하는데 저미모가 말이되냐고ㅡㅡㅋ
@hongs12298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한참을 움...ㅠㅜ 할미... 천국에서 만나요...😂
@룰루랄라-u8g8 ай бұрын
근데 저거 ㄹㅇ임 동네술집에 20대들 와서 내가 이쁘다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보고 있었는데 뭘 쳐다보냐고 말해서 당황 했던적 있음 ㅋㅋㅋㅋ 난 여자임
@Dam_h218 ай бұрын
어찌 저리 예쁠까라니 말이 너무 예쁘다
@nadia7952ify8 ай бұрын
안꾸며도 예쁠나이가 따로있어요. 나이먹으면 알게되요😊
@user_N_M_J17 күн бұрын
진짜 조카 태어나니까.. 25살까진 진심으로 귀여워보임.. 우당탕탕이더라도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은 인연 쌓길 바라게 되고, 나 역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그 애들을 보듬어주고 싶음.. 나중에 우리 애들도 사회에 나갔을 때 그런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면서..
@vx_ov8 ай бұрын
아빠가 전생에 나라를 구함
@KLime-ys4nx8 ай бұрын
도깨비 많은 장면중에 손꼽히게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임.
@IREITUKАй бұрын
저렇게 자연스럽게 어묵을 더 파는 장사기술...!
@백랑-e7m8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들 저렇게만큰다면 얼마나 좋을까~
@rlagks52878 ай бұрын
나도 저렇게 부드럽게 말할수 있는사람이고 싶네 내나이 39인데 우리아들 10살 8살 둘다 남자앤데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할 아빠가 되고 싶다
@엄소장-g5b2 ай бұрын
ㅎㅎ~ 아들 둘 키우던 친구 말이...아들 둘은 넷도 되고 여덟도 된다고... 아들 둘 키우느라 소녀같던 친구가 장군(?)이 됐더라구요. 그래도 아픈 곳 없이 활기찬 아이들은 최고의 복이랍니다. 언제 크나 했는데 품을 떠날 지금에야 그때가 좋았지 싶네요. 힘내세요!
@이은정-g9j5u27 күн бұрын
바로 사과하는 아이들 이쁘고 착하다 ㅎㅎㅎ
@1004meo8 ай бұрын
민망함을 화로 받아내는건...... 가정에서 배운거다...... 우리 아이들의 멋진 미래를 진심으로 고민하고 가정교육을 걱정하신다면, 부드럽고, 사랑스런 말을 알려주시고 매일 해주세요~~ 아~~ 떡볶이 땡긴다^^ 그리고 저 친구도 이쁘다 해주면 될것..... 아빠없다고 하는지..... 상동.
@구르는돌덩이2 ай бұрын
어릴땐 저런 소리 들으면 개뿔 이뻐야 이쁘지 했는데 점점 나이들어 가니까 이해가 감
@대대17점Ай бұрын
저 멘트하나가 극과극을 오가는구나 말한마에 중요함
@숨셔-e7y8 ай бұрын
할머니한테 아줌마라고 하면 아줌마한테 학생이라고 하는급의 칭찬이지
@choo-cd3xd7jo3t2 ай бұрын
이엘님 매력 너무 넘칩니다
@LoolRoo4868 ай бұрын
너희 아빠 도깨비가 알아봐서 좋은 회사 취직시켜주고, 그삔 삼신 할매한테 너희 아빠가 산거란다
@KING_RDY8 ай бұрын
아 저 아이 아빠가 그 김신 밑에있던 병사에요?
@권영식-w3m8 ай бұрын
삼신할매 굿
@김기범-x6r7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하는데 진짜 더 이쁨❤
@H0T_pink8 күн бұрын
진짜 분위기 오묘한 사람이였는데 소양강 사건 이후로 걍 웃겨짐...
@mogi697 ай бұрын
살아가면서 삼신할매라는 단어가 있을 땐 꼭 저 배우가 떠오른 건 나만 그런가!
@전지연-t7sАй бұрын
빨간풀립이 저렇게 잘어울린다니.. 진짜 이쁘다
@---wd7qkАй бұрын
이엘❤겁나❤예쁘다
@Oreo_panda_6228 ай бұрын
레드립 젤 예쁜 여배우❤❤❤
@Masin-ik7us2 ай бұрын
삼신 할매가 어찌 저리 이쁠까...
@개오바야8 ай бұрын
이엘 눈나❤
@cneogh129 күн бұрын
삼신할매 짬밥에 아줌마란 소리 들으면 말도 안될만큼 어린 취급 당한거니까 좋아할만도 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