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도 그랬듯이 가장 좋은 노트북 구매방법은 자신이 어떤 용도로 쓰는지를 염두에 두고 거기에 맞는 성능과 배터리타임을 보고 고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몇몇 분들께서 데스크탑을 기준으로 노트북을 고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그 부분을 잘 짚어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게 있다면 노트북도 마찬가지로 고성능일수록 전력소모가 높기 때문에 AC아답터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몇몇 분들이 고성능(특히 게이밍)모델 구매하시고선 배터리로 쓰려는 분들도 계시는데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걸로 압니다. 당연히 이런 모델들은 영상에서처럼 휴대성 다 포기하고 성능에 몰빵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길어봐야 2시간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로 노트북은 배터리로만 굴러가는 물건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AC아답터는 그저 충전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AC아답터는 충전 뿐만 아니라 그 자체적으로도 전원공급장치 역할을 하기 떄문에 배터리가 없어도 AC아답터가 연결되어 있으면 동작을 합니다. (일부는 배터리 유무를 감지해서 오류메시지를 띄우는 제품도 있습니다.) 원리는 대개 많은 분들이 "충전기(AC아답터)->배터리->노트북" 순으로 전원공급이 될거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상은 "충전기(AC아답터)->노트북->배터리(충전)" 순으로 전력공급이 이뤄집니다. 물론 AC아답터를 빼면 "배터리->노트북"순으로 전력공급이 이뤄지지요. 추가로 AC아답터를 연결했을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성능이 차이가 날 수 있는데 배터리 상태에서는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성능을 낮춰서 돌아가는 모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조언 하나 더 붙입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실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다니십시오." 이 이야기는 사용하시고 나서 전원을 끄지 않은 채 노트북을 덮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실제로는 노트북을 덮어도 전원이 꺼지지는 않으며, 그 상태에서도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가방에 의해 막히게 되고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노트북 안의 열이 계속 축적되어 노트북 수명단축은 물론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로 노트북을 덮고 가방에 넣어 휴대하다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열이 축적되어 노트북이 폭발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것도 지하철 안에서 말이지요. 이상 지나가는 나그네이자 현업에서 노트북 AS를 하고 있는 사람의 썰이었습니다.(....)
@@김호야-v3h 배터리가 분리가능한 경우 그렇게 쓰셔도 무방합니다. 단 배터리가 내장형인 경우 일반 노트북은 배터리 상태로 쓰다가 20%정도 남았을 때 전원을 꼽아놓는 것을 권장하며, 게이밍 등 고사양 모델이거나 무거운 작업을 하는 경우 상시 꼽아놓고 쓰셔도 무관합니다. 단 완충상태이고, 안쓰실때는 아답터를 빼두시는게 좋습니다.
@ppang_y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배터리 내장형을 집에서 쭉 쓸건데, 말씀해주신대로 전원은 배터리를 통해서가 아니라 노트북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항상 전원 선을 꼽아 쓰는 게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 유리할 것 같은데, 왜 배터리를 사용하라거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발열 측면에서 유리한건가요? 노트북 팬 같은걸 추가로 구매해서 쓰려는데 그럼 괜찮을까요?
@chaehunchung5798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해 너무 잘 됩니다. 와.. 5시간 걸리셨군요. 15분 영상을 위해서... 그걸 정말 귀하게 만드신 건데, 그냥 돈도 안 내고 보내요. 응원하는 마음이라도 남겨 놓고 가렵니다. 올라오는 족족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볼 때마다 재미도 재미인데, 천재성도 느껴집니다. 최고십니다~!
컴린이들을 위해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만들어주셨네요. 물론 여러개 사보고 당근질하고 하면서 저거살걸, 이거살걸 후회하는 과정은 필요하겠지만 기본은 잡고 물건을 바꿔봐야 좋은물건을 찾을 수 있겠죠. 그램이 그가격, 그성능에도 불구하고 잘팔리는 이유는 노트북에서는 무게도 스펙이고 저소음도 스펙이라는것. 처음 노트북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실제로 물건을 켜보시고, 들어보시고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psychologistcapybara75103 жыл бұрын
가벼운 노트북==저전력 노트북에서 큰 성능은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항상 적당히 i5만 사왔는데 틀린 선택이 아니었네요 사실 i7을 사기엔 비싸서 타협한 것도 있지만...ㅋㅋㅋ 오늘도 교양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pocketoy2 жыл бұрын
전기가 밥이라는건 좋은 표현인데 열에 관해서 저는 열을 [똥]에 비유하곤 합니다. 밥을 먹으면 똥을 싼다, 전기를 먹으면 열이 나온다는 관계성도 그렇고 열이라는게 컴퓨터에서 얼마나 부정적인지 인식시키는데 똥처럼 직관적인게 없을뿐더러 왜 열을 못빼면, 즉 똥이 쌓이면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되는가에 대해서도 똥이라고 하면 더이상 질문이 안나올 정도로 직관적이거든요. CPU 뱃속에 똥이 가득차있는데 일은 무슨 일입니까.. 똥 찔끔 지리면 안되니까 괄약근에 힘준 채로 조심조심 일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니까 느려지는거죠.
@굿잡TVGoodjobTV2 жыл бұрын
와~~~~ 소오름~~~ 어제 노트북 긁을때 나의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놩~ 다행이네요 고급기랑 중급기를 한~~~~참 고민하다 중급이 현실적이다~~~~~라고 선택 하길 잘했네용 ^^ 잘봤습니다
@Technosaurus_Officia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ntechreview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저전력 모델은 i5 / R5 구매하라고 권장드리는 편인데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근데... 왜 댓글에서 게사장님 음성 지원이 안되죠?! 말투가 좀... 다른데... 누구세...?!
@jntechreview3 жыл бұрын
@@Technosaurus_Official 사실 톳톳님한테 채널 뺏겼어요... 전 가끔 댓글놀이나 하는 정도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저희 와이프도 본인꺼는 다 본인꺼, 제꺼도 다 본인 꺼랍니다… 우리는 껍데기..
@세상만사-h9i3 жыл бұрын
두분 팬으로써 감솨감솨합니다~
@후비비-w2m3 жыл бұрын
두분 화이팅 ㅋㅋㅋ
@CoffeeTRuck39142 жыл бұрын
7세대 i7급 7700hq 8세대 9세대 겜트북 i7급 발열이 겜 좀 돌리면 95도 이상 육박 그렇다고 HeatPipe Fan보강하면 너무 무거워지고 보강한다고 90도 발열이 잡히지도 않았음 결국 성능과 온도-내구성에 Trade-off 관계가 성립됐고 고성능 겜트북들은 7~9세대 i7급들 상당수가 99도 찍으면서 메인보드가 맛탱이 가면서 cpu gpu 끌어안고 동귀어진한 경우가 많았음 (놋북 cpu gpu는 놋북 메인보드에 납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교체도 x ) 결국 i7급들 고성능 겜트북들은 99도의 발열속에서 짧고 굵게 살다갔고 아직까지 살아남아 적당한 성능으로 5년이상 살아남은 라인들은 7300hq 같은 i5급 겜트북들임 7300hq + 1060gtx 6gb 같은 삼성 오디세이 놋북같은 경우 2017.12월 출시이고 (거의 2018 이후 ) 아직까지 온도 50도 이하로 (배그 돌려도 60도 이하 ) 고장없이 잘 돌아가는 현역 8세대 8300h도 90도 고열에 시달리다가 메인보드 끌어안고 많이 고장났음 겜트북 구매한다면 i5ㅡ7300hq급 + 1060gtx 6gb 이상이면서 게임돌려도 발열 60도 이하로 셋팅된걸로 구매하세요 그래야 놋북이 장수합니다
@sionheo9719 Жыл бұрын
그냥 cpu 전력 낮춰야함 성능 온도 확줄어서 노트북 사도 오래사용할꺼면 어쩔수없음
@anywayOnce Жыл бұрын
예전영상부터 찬찬히 보는데 영상하나하나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가성비가 제일 중요한 일반 소비자들 시점에서 정말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원-c6u3 жыл бұрын
cpu성능이랑 배터리타임은 진짜 상극이긴 한듯.. 좋은 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으로 맥북프로i7질렀더니 돈 쓰고 나서야 배웠습니다..
@sun_woo_3 жыл бұрын
저같은 일반적인 보통의 사용자 즉 사무인강용도로 쓴다면 사실 i5나 i7의 성능차를 체감하는건 어렵더라고요 정말 설명 맛깔나게 하시네요 ㅎㅎ
@helios6978 Жыл бұрын
요즘 집에서 데탑 대신 노트북만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노트북 설계도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서 노트북 케이스를 쉽게 탈부착으로 분리되게 만들어서 노트북 히트파이프와 쿨링 솔루션(스탠드 형식) 직접 맞닿게 만들면 집에서 스로틀링 걱정 없이 최대성능으로 편하게 쓸 수 있겠죠. 물론 밖에서는 케이스 다시 부착해서 스로틀링 감안하고 써야겠지만 이 부분은 충분히 감안할 수 있죠.
@ummmo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상위노트북을 쓰는 이유는 중 보급기는 전력으로 달려서 얻을수있는 성능이 상위기기는 설렁설렁 돌려도 그정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중보급기라고 열이 안나고 무조건 가벼운것도 아니구요. 노트북은 라이프스타일이나 용도에 맞게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케이딘-v5h3 жыл бұрын
그리면서 설명하니 뭔가 교수님느낌이예요 말씀도거침없이! 오늘도 상세한설명 잘보구갑니다
@나모군-l4o3 жыл бұрын
컴린이는 아닙니다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기준에 맞는 도구를 찾는 방법을 잘 알려주신 것 같아요. 구독합니다.
@johnslvation8940 Жыл бұрын
데스크탑은 R5와 R7의 차이/ i5와 i7 의 차이 를 확 느낄수 있는데 비해 노트북은 그 차이를 그리 확 느끼지 못했던 이유네요,,,!!! 감사합니다~!^,^
@양주영-n1k2 жыл бұрын
와 정리가 그냥 최고네요!!! 흥해라 우리 티라노!!!!
@장씨애나3 жыл бұрын
그래픽 디자이너이신가보네요....폰트와 디테일이 좋아요. 말을 성렁 성렁하지만 디테일이 깔끔하네요. 결국 노트북의 가성비에서 보면 i5 혹은 i7 정도가 답이겠어요...CPU에서 좀 더 욕심을 내면 무겁고 모니터가 큰 노트북으로 갈 수 밖에 없을듯하네요...
@rygssim3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들이 간과하는 중요한 점을 지적하셨네요. 이건 컴린이는 물론이고 하이엔드 유저들도 제품 선택 시 유혹에 못이겨 간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랩탑 선택에 있어서는 항상 이 원칙을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말그대로 원칙과 같은 항목입니다.
@bus3808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i5게이밍노트북사고 i7안산걸 후회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노트북의 한계상 제 선택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품질로 게임하니까 끊기던데, i7이면 더 발열이 심해 더 끊겼겠네요!
@sionheo9719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그래픽 카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도비-s8u3 жыл бұрын
와...이분 명불허전이내...추천~구독~
@very_swing_tot3 жыл бұрын
어~우 내가 못살아~ (뭔가 공감이 된당..)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니 톳톳님도 노트북 덕후시면서… 같은 덕후끼리는 건드는거 아니….
@dnswldhkd05233 жыл бұрын
찐이다올려
@쿠소닷컴8 ай бұрын
요즘 노트북 울트라 시리즈 많이 나오는데 리뷰 기다리고 있어요.
@허범회-c8x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컴설명은 제기준엔 가장 잘하십니다.
@미래기관-z4k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기전이라 LG 4700U를 꽤 최근에 구매했는데 사실 다른건 아니고, 할인율과 덤으로 램 끼워주는것 때문에 사게 됐어요 4500U도 고려안한건 아닌데 이거는 램 끼워주는게 없어서 비교해보니 4700U가 충분히 가성비가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지금은 램8gb 4500u 보다 램16gb 4700U가 더 싼편이네요. 그래도 이런 영상이 있어서 좋습니다. 노트북은 특히나 특히나 고려사항이 너무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에, 기업도 꽤 많은 편이라 진짜진짜 어렵거든요
@shelleefish3 жыл бұрын
그런대 장시간 일해야 할시 고급 CPU는 10초면 일끝나서 쉬고 있는데.....저가형은 30초동안 열심히 일해야함.....저가형이 초당 전력은 덜 먹어도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팬이 빠르게 돌아가는 시간도 길어지고, 결론적으로 전력을 더먹게 될수도 있다는 사실..........과연 똑같은 작업을 하고 끝날때 고급 CPU쪽이 더 많은 저력을 소비 했을 까요??? 고급CPU는 모든일인 쉬워서 열심히 일을 안해도 되서 열받는 상황도 적게죠.....배터리 소모가 그렇게 CPU차이로만 결정 지을수 있는 간단한 게 아닌거 같습니다.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인텔기준 i7 1165g7이랑 i5 1135g7이랑 성능 5~10%수준입니다. 10%라고 따져도 10초와 30초가 아닌 10초와 11초의 차이죠 5%도 안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면 10초와 10.5초 수준이고요~ 동일 전력을 넣는 기준으로 고급CPU의 효율이 더 뛰어난 것은 맞으나, 일반적으로는 중급CPU와 전력을 비슷하게 맞춰 효율을 높이는 세팅은 안합니다 왜냐고요?! 그렇게 하면 소비자가 안사거든요... 성능차이 안그래도 눈꼽만치 나는데 그걸 굳이 전력 효율때문에 낮게 넣지 않습니다. 고성능CPU일수록 전력을 더 많이 먹는건 팩트입니다
@iop-w9l3 жыл бұрын
이게 저도 노트북에선 항상 생각하는 지론이긴한데... 게이밍이나 충분히 쿨링이 든든하게 강화된 버전들의 노트북들이 아닌 얇은 슬림형이나 울트라북들의 경우의 i7은 발열과 배터리 광탈 스로틀링까지 여러모로 감당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제한을 해서 발열 소음줄이고 원만히 쓰자니... 그럼 비싼돈 들여가며 산 이유가 많이 퇴색해져 버리지요...ㅠㅠ
@cheongmi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뭐 살때마다 잔소리하는 아내 컨셉은 요즘 설거지단이나 뭐다해서 별로 안 좋게 보알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정인용-p9v2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옥 같은 영상 입니다 덕분에 젠북 엘더레이크 i5로 구매 했습니다 ㅎㅎ
@psychedelicMusiiic3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을 i7놋북 지르고 보름뒤에 보게 되네요 ~ ㅠ
@OMG-r3j3 жыл бұрын
풀 에너지 안쓰면 어짜피 전력을 다 안써요. cpu의 사용 전력은 돌리는 프로그램에 따라 동적으로 변해요. i7급이면 괜찮아요.
@entp5727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리 잘한영상은 처음이네요, 초보자분들도 이해 잘하실수있을듯!!
@limefantasia39522 жыл бұрын
항상 노트북으로 무엇을 하냐가 문제죠. 전 업무용 노트북은 무조건 i7 이상을 구매 합니다. 회사에서 일반적으로 지급하는건 i5급인데, 전 그냥 제돈주고 i7을 씁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다중적인 자료를 정리하는 업무를 하는데, 이런 다양한 툴을 쓰다보면 i5는 뻗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다양한 툴이 아니라 엑셀만 수식을 많이 사용해도 i5급에서는 다 죽거나 얼거나.. 같은 업무 환경에서 i7만되도 그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제 직장동료들도 체험후 다 i7이상으로 변경했습니다. 즉 내가 어떤 용도로 사용할것이냐, 무엇을 할것이냐가 항상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의 업무용이라면 높은 CPU 많은 메모리 + 장시간 사용가능한 쿨링시스템 +저전력 설계 3가지모두가 중요합니다. 반례로 이런 업무용 노트북으로 그래픽카드가 포함된 게이밍 노트북은 매우 부적절하죠. 별 효과가 없어요. 게다가 장시간 사용시 VGA 발열이 CPU 성능에까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macna5623 жыл бұрын
노트북 생초보들이 기준 잡기 좋을 좋은 리뷰라고 봅니다.
@바다사나이-v1p5 ай бұрын
오래전 영상이지만 최근 노트북 구매때문에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어요!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하얀나무-e9p3 жыл бұрын
예산은 중급기로 사야하는데 눈은 자꾸 상급으로 가서 못사고 있는데 길을 알려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goldenlight54293 жыл бұрын
2세대 샌디 들어간 놋북갖고 10년을 버텼더니 ㄹㅇ 현타와서 딴거 다 필요없고 무조건 고성능만 따져서 8코어 16스레드 들어간 놋북 샀는데 집 근처에 공항 들어선줄 알았... 겜놋북 사놓고 정작 하는건 주식하고 유툽보고(4k) 애니보는게 전부..;; 그냥 제 기준에선 미친듯이 창을 띄워놓은건데 널널하게 여유있는 램 마진 보는걸로 정서적인 위안을 얻습니다 근데 티라노님, 제가 주변인들 겪으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줘도 관심없는 사람은 끝까지 관심없어요 설명해주면 돌아오는 질문이 "그래서 뭐 사야돼?"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ㅎㅎ 답은 내주길 원하는… 그담에 맘에 안들면 답준사람 탓…
@goodgood670 Жыл бұрын
아뇨 기본기 세우는데 큰 도움되러 뭘 사도 목적에 맞게 조절할 마음가짐이 세워져서 좋은 자료라고 믿습니다
@talgga62903 жыл бұрын
6년전 돈 생겨서 비싼 상급 노트북 샀음. 시즈모드용으로 썻는데도 불구하고 영상 내용처럼 노트북이 가지는 한계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쿨링성능은 떨어지고 기초작업하는데도 스로틀링이 와버려서 못쓰는 순간이 생김. 발열도 너무 심해서 노트북 키보드에 손을 올릴 수가 없음 ㅋㅋ 결국 폐기 시킴. 지금은 데탑으로 바꿨지만 그때 이 영상이 있었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있었을 텐데... 좋은 영상이네요
@suitman95233 жыл бұрын
i5 CPU 달린 노트북을 사고 이 영상을 보니 i5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i3는 코어, 스레드, 내장그래픽 성능이 낮아서 아쉽고 굳이 i7은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게임이나 작업용도가 아니기때문에 i5 제품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hahman1st2 жыл бұрын
너무 시피유가 좋아도 안 좋은 점이 생깁니다 바로 아무리 관리 잘해도 발생하는 쿨러의 잦은 웽웽거림이죠 근데 저는 이걸 올코어에서 3.8~4.0까지 올라가는 5800h를 3.6으로 고정해서 해결해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젠 아키텍쳐가 고클럭에서 성능향상이 더디기때문에 성능하락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ㄷㄷ
@neoely Жыл бұрын
해당 제품의 평가를 잘 봐야지 고성능 CPU라고 무조건 발열 괴물이라고 생각하실 필요 없어요. 반대로 중간 성능으로 나온 CPU인데도 미친듯한 발열로 애먹이는 경우도 적지 않고요. 님께서는 고성능 작업을 하지 않으신다니 i5로도 충분하겠지만 종종 고성능 작업을 해야하는데 간당간당한 성능의 CPU를 쓰면 대부분의 경우 훨씬 심각한 발열을 겪게 됩니다. 저도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i7-12700h cpu 들어간 노트북을 샀는데 i5-12500h와 겨우 10만원 차이인데다 평소에 발열도 잘 잡아줘서 소위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는 벤치마킹 할 때 말고는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 게임이나 작업시 버벅임은 한번도 보질 못했고요.
@Wendy_Yoonju3 жыл бұрын
i7으로 산지 3일차인데.... 이걸 이제 봤네요 ㅋㅋㅋ 그래도 쿨링 잘 시켜서 i5보다 작업에 도움 나도록 해봐야겠어요 ㅎㅎ 이미 구매한거..
@asteroid.b39033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플래그쉽 성능이 필요한 랜더링등을 멀티에서 해야한다면... 집에 서버급으로 고성능 데탑을 맞추고 그걸 원격으로 접속해서 쓰는 방법이 있음----->실제로 여러 업체에서 이용하는 방식
@홍대빠박이3 жыл бұрын
형 존나 열정있어서 구독누르고가여 영상 5개봤는데 이대로 1년하면 30만까지 구독자 올라가겠네여
@GoB_Lin3 жыл бұрын
그냥 노트북 한 대로 집 안에서도 밖에서도 쓴다면, 아니면 정리하기 귀찮아서 시즈모드 기본으로 하는 사람이면 좀 무겁더라도 상급기 사고 성능제한 걸어서 쓰는 것도 가능하지만 따로 쓰는 데스크탑이 있으면 대부분은 굳이...가 되죠
@짭영수3 жыл бұрын
상급 cpu는 감가상각률도 크고 발열로 인한 고장리스크도 큼. 가격대비 성능은 i5 r5급까진 돈 더 줄수록 착실히 오르지만 i7 R7은 돈은 확뛰는데 체감 성능은 크지않음
며칠을 검색해봤는데 이 영상 봤음 시간 아낄수 있었겠네요..이제라도 찾아서 감사합니다!!!😂😂
@으오-r2x3 жыл бұрын
컴알못이 봐도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휴대용 목적이있으면서 고스팩 고집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sounsem-munjeong2 жыл бұрын
속상하네요.영상을 너무 늦게 봤어요.. i7에 16램 사고 발열 소음 버벅임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1인입니다. ㅠㅠ 삼성 노트북펜S 완전 쓰레기..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 구독 누르고 갑니다~
@leejonghwan3 жыл бұрын
노트북에서는 쿨링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리뷰를 꼭 참조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R5와 R7의 성능 차이는 사실 굉장히 크지만 이게 멀티코어 차이이기 때문에 게임이나 코어를 많이 갈구는 특수 직종이 아닌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점도 있고요.
@Kaleo13862 жыл бұрын
노트북 R7-5825U와 R5-5625U 끼리 비교하면 내장 GPU 성능 차이가 큽니다. 돈 값 합니다.
@user-ml6bl2wp8w2 жыл бұрын
@@Kaleo1386 5825u쓸바엔 3050이라도 달린 외장겜트북을 쓰죠 어차피 가격도 큰차이 안날텐데
@young_guns3 жыл бұрын
겁나게 감사합니다 노트북 하나 사려고 알아보는중 이였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되네요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김희철-i6n9t3 жыл бұрын
이분 진짜 말 조리있게 잘하신다. 말투도 귀에 탁탁 박히고, 진짜 강추 그 정치인 누구냐 홍할배처럼 말 하나는 기똥차게 션션하게 잘하심 물론 내용도 알참
@shpgshopp5211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이 공감이 되네요. 저도 노트북 고르는 기준이, 성능은 낮지도 높지도 않으면 되고, 휴대성과 디스플레이를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중급CPU 노트북을 주로 고르고 있거든요.
@김요한-n3q2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점점 영상이 좋아지네요.^^ 화이팅입니다.
@홍인기-w8v3 жыл бұрын
노트북사려는사람 필독영상입니다. 최고👍
@김충원-u3f3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가성비 생각 해서 중급 썼는데 앞으로도 중급으로 가야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
@요-p6r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훌륭한 교육자료네요 ㅎㅎ 노트북 사려고 계속 알아보는데 덕분에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HBnote3 жыл бұрын
인텔 타이거레이크 동일코어수 동일 전력 기준에서 i5와 i7의 클럭 차이가 조금 나기는 나더라구요. 그 10% 내외 성능 차이에 돈을 투자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사실 데스크탑용도 그렇고 수율 차이에 의해서 동일 전압에 클럭이 다르게 들어가긴 하죠~지금 노트북 i5랑 i7, 데스크탑의 i7, i9이 그걸 좀 노골적으로 나눠놓은 결과물이기도 하고요~ ㅎㅎ
@ynj202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주관있는 리뷰 응원합니다~
@rounlee4873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케바케인게 인텔, amd 저전력 U라인업 중급(i5 r5)제품들도 터보부스트 작동되면 발열, 전력소모 끔찍해집니다. 그럼 저전력U 상급(i7 r7)라입업 코어갯수 많은 놈들이 터보부스트 안 터트리고 기본클럭으로 돌아가는 게 나을수도 있어요. 요샌 중급 라인업도 6코어니까 윈도우 전원관리에서 성능제한으로 터보부스트 안 터지도록 하고 사무용으로 적당히 쓸만 하지만 4c8t일 때만 해도 기본클럭으로 사무용, 인터넷 서핑 많이 아쉬웠습니다. 애초에 배터리 포기한 고성능 H라인업이라면 모를까 노트북cpu는 기본클럭이 데스크탑cpu에 비해 상당히 낮아서 터보부스트 안 터지면 기대성능의 반도 안 뽑혀요.
@tae-sikyoun2702 жыл бұрын
와..음성 진짜 또렷하네요. 강사 같은거 하시거나 선생님하시면 학생들 귀가 호강하겠네요. 노트북 찾으러왔다가 음성만 듣다 갑니다.
@앙탈쟁이-k4s2 жыл бұрын
노트북 고르기 진짜어려워요 아직도 고민하고있어요....화면 발열 배터리 이것저것 다 따지고사야대니까요 아무것도모르는저로썬 너무어려워요 그래서 아직도 공부중이예요...마니배워 갑니다~~
@namefirst35733 жыл бұрын
발열/전력/성능/무게에 대한 상관관계도 전자기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존나 복잡한데 겜트북의 경우 노트북 제조사가 CPU전력제한을 건다던가 그래픽카드에서 전력제한 걸어서 내는 경우도 있어 진짜 더럽게 복잡함 여기에 디스플레이 품질 ,키보드 거기다가 일부 타이거레이크 제픔에 들어가는 LPDDR4X 같은 램까지 고려하기 시작하면 전자기기 중 이것만큼 지랄맞은거 없다고 봄 ,심지어 좁은 폼팩터 안에 잔뜩 우겨넣다보니 고장도 잘나는편이라 AS도 마냥 무시하기 어렵고.. ㅋㅋ
@kingmaker-nz5ne3 жыл бұрын
캬~노트북 구매에 있어 정말 알기 쉬운 설명이다.
@gunee452 жыл бұрын
I7에 3060이상달린 겜트북 살까 엄청고민하다가 어짜피 겜트북 오래못쓰는데 그럴거면 데탑을 맞추지하고 100만언 안쪽 I5 3050TI 모델구매했는데 .이정도만돼도 발열이 일반랩탑과는 비교가안되더라구요 ㅋㅋ.. (겜트북 중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영상보니.. 제가 생각한거랑 같아서 공감가네요 이 이상돌렸다간 집이든 밖이든 팬돌아가는소리땜에 민폐겠다 싶음.. 쓰로틀링 그리고 발열 어쩔ㅋㅋ
@가나다-g1v7q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떠서 이제봤는데 설명 진짜 준내쉽게 잘하시네요 ㅋㅋㅋ
@chief94422 жыл бұрын
정말 노트북1타강사예요~ 목소리톤도 넘좋네요^^
@이성준-n5o3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맞는말 ㅎㅎ 현실적인부분에서 참고가 많이되는 도움되는 리뷰였습니다.
@dbj86513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의 CPU성능과 전력 무게 소음의 매커니즘 재밌게 잘 이해했습니다.
@sonof5023 жыл бұрын
5시간 녹화하셨는데 13분 짜리 영상이네요. 설명 재밌게 잘 봤고 고생많으셨어요~~
@kangjs823 жыл бұрын
고성능 프로그램 실행을 기준으로 보면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말로 하면 데스크톱과 동일한 성능의 노트북을 얻기 위해서는 더 큰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구요. 노트북의 본질적인 한계를 알면 노트북은 그저 가벼운 프로그램 실행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 쉬운 말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엄지척 하나 드리고 갑니다~~^^
@deadslow48853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의 핵심은 쿨링.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사양들...고도의 쿨링 시스템이 구성되서 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양 좋아 봐야 결국 발열 못 잡아서 쓰로틀링 걸리면 버벅거릴 테니까요. i7에 고사양 그래픽카드 박고도 제 성능 뽑아낼 수 있는 노트북들은 300만원이 우습게 넘습니다. 물론, 고도의 쿨링솔루션 및 고출력의 전원솔루션이 탑재된 노트북의 크기와 무게는...상상에 맡기겠읍니다. (참고로 17인치 겜트북 중에 가장 슬림(?)한 축에 속하는 ASUS ROG 제피러스 S17의 경우, 제품 중량 2.6 키로, 벽돌어댑터 중량 0.7 키로입니다.) 돈 걱정 없고, 시즈모드로 쓸 거고, 소음 따위 신경 안 쓰겠다면 300 넘는 혼모노 고사양 노트북으로 가시면 되겠읍니다.
@내어릴적3 жыл бұрын
게임용 놋북은 팔아먹기위한 허상이며, 이를 실현시키려면 많은 쩐이 필요하다. 그러니... 과도한 게임성능은 바라지를 말며, 적당한 그래픽선에서 타협보는게 좋음.
@limjb1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이라는게 휴대+배터리가 제일 큰 기준이라 중간꺼 선택이 가성비쪽으론 유리한게 맞죠. 저는 늘 성능 중간급에 디스플레이는 좋은걸 선택합니다.
@uokr33302 жыл бұрын
노트북 os영상 보러왔다가 홀린듯이 봤어요 ㅋㅋ 컴초보 구독 박고 갑니다
@최자명-v1b2 жыл бұрын
설명 예시 참 기똥차시네요…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golchiapuda151 Жыл бұрын
이 번에 대학생 딸들의 노트북을 사 주는데 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딸들의 전공에 따라 노트북의 차이를 안둘 수가 없더군요.
@it_sense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딱딱 들어맞는 비유. 정말 찰떡이었어요!!
@huhabi49403 жыл бұрын
그램 i5모델과 i7모델을 비교한걸 본적이있는데 동영상렌더링을 걸었을때 분명 처음에는 i7모델이 빨랐지만 초반이후 i7모델이 스로틀링 걸리면서 결국 렌더링 완료는 i5모델이 조금 빨랐다는 반전이 있었네요~^^
@쥬뗌므-d6d2 жыл бұрын
그램은 발열 못잡는 구데기라...ㅠㅠ
@찬직-l7i Жыл бұрын
그램으로 렌더링을;;
@coffeelakelife Жыл бұрын
그램은 무게 줄이기위해 고성능제품도 쿨러가 하나밖에 없죠
@MK_JD2 жыл бұрын
저는 데스크탑 대용으로 든든한 국밥같은 2.25kg 고성능 노트북을 샀지만 잦은 출장이나 이동이 필요한 직장인 대학생은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타임도 중요시하더라고요 내가 어떻게 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용도에 맞는 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유익한 영상이에요 ㅎㅎ
@유동규-n5g2 жыл бұрын
우와...티라노 미쳤음? 5분 40초...S22 의 GOS 를 예언하네요!!!!
@johnslvation8940 Жыл бұрын
오! 이 정보! 좋은 정보입니다!ㅎㅎ 노트북용 CPU는 구글 스펙검색을 해보면 항상 같은 모델급에 비해서 코어도 줄이고 클럭속도도 줄이고 전력도 줄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지요,,,그 이유가 바로 배터리와 전력 발열 때문이라는 확실한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결국 가성비로 따졌을때 i5급 이나 R5 급을 선택의 기준점으로 삼아야 겠네요,,,ㅎㅎ,,,
@busansenseboy2 жыл бұрын
노트북은 cpu도 데스트탑용이랑 달라요. 특정제품들은 cpu를 데스크탑용으로 넣긴해요. 한성노트북 같은거는 그렇게 팔아요. 그렇지만 성능이 100프로 나온다고 절대 생각안해요. 쿨링이나 전력을 고려해서요. 노트북을 100만이상 투자하려면 잘보시고 사야되요. 글카달아서 팔아도 100 안되는거 많아요. 엘지 삼성꺼론 거의 불가능한 가격대지만요.
@fdasjd Жыл бұрын
게이밍 노트북을 한 5년째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1. 한단계 위든 .. 두단계 위든 발열 못잡아주면 도찐개찐임 2. 모바일 CPU라 성능도 도찐개찐임. 3. GPU 전력이나 CPU 전력이나 전력공급이 낮거나 강제로 전력공급을 제제하는 노트북은 그냥 그 성능 못발휘함. 이런 게이밍 노트북은 왜 파는지 이해가 안됨. 4. 쿨링 좋다고 소문난 노트북도 30분이상 돌리면 그온도가 그 온도임.. 그냥 한단계 낮아도 쿨링 성능 좋으먼 그게 좋은 게이밍 노트북같음요.
@4D-HUMAN Жыл бұрын
아키텍처가 같다는건.. 도로를 변경해 주지 않고서 화살표 지시나 신호등 타이밍, 제한 속도 정도를 바꾸어서 도로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것
@당연한세상3 жыл бұрын
티라노님 영상은 항상 보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서 좋네요.👍
@johnlemon60683 жыл бұрын
기준들이 여러개 다 만족시키는게 없어서 조정하고 선정하는게 굉장히 어려웠음 ㅠ 태생 때문인지 다 가질수가 없더라고.. 이 영상이 좀 더 일찍 나왔으면 선택에 도움이 되었을것 같음 ㅋㅋ 맞는 말임.
@harmonicavillain3 жыл бұрын
그림으로 재밌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재밌게봤어요~
@ParkJeahyun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무용으로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냥 최고 cup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irondragon56312 жыл бұрын
상급cpu는 영상3d 고작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써야 알맞을듯 학과에서 영상편집 배울때 i7이 제일 좋았어요. 작업 빠르게하고 과제 딱 제출하기 좋았음 학과랑 관련없는 직업이지만 일반이면i5정도가 충분하더라고요. 저는 게임이나 프로그램 다른거 돌릴게 많아서 i7써요. 그런일 없으면 i5가는게 가성비 데스크탑, 노트북 둘다i7,라이젠7 4세대 5800h사용합니다. 노트북은 컴퓨터 바꿀타이밍인데 곧 4000대 나오기도하고 가격싸질때 까지 존버하기위해 a7-k1-r7기가바이트꺼 최근 구매했어요. 컴퓨터 사면 기존 노트북은 야외작업용 그리고 안정화가 와서 바꿀때 까지 이어진다면 바로 데스크탑 지르고 노트북은 나중에 지를 생각 그때는 진짜 가볍고 적당한 작업노트북으로 맥가지고 싶다
@hyunryu1895 Жыл бұрын
귀에 쏙 들어옵니다
@heejenechoi74762 жыл бұрын
와 한 3배속한 걸 듣고 있는거 같은데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ㅎㅎ 중급기 추천 모델 있을까요 혹시?
@Technosaurus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중급기 기준 슬림5, 스위프트3, 비보북, 비보북x 저전력 중간 라인엊 제품 쓰시면 기본빵은 합니다. 디자인이나 기타 스펙들 기준에 맞는 제품으로 골라 보세요 ㅎㅎ
@다시가자-h5c3 жыл бұрын
컴린이 너무 큰도움 됐습니다. 17인치 노트북 고민중이었는데 lg그램 i7 샀다가 개봉 안하고 반품 후 레노버 슬림3 17인치로 갈아탔네요. 한 백만원 아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i7, r7 써보면 i5, r5는 못씀... i7, r5만 열 받는 게 아니고 i5, r5도 열을 받기 때문에 체감성능은 확실히 차이남. 비교는 같은 조건에서죠ㅎ 어차피 노트북은 열 받으니까 스로틀링 걸리니까 중급기 써라?
@Technosaurus_Official3 жыл бұрын
이해를 잘 못하신것 같네요
@hardd_d_6492 Жыл бұрын
전 개발을배우는 학생이라 성능중심에 무게는를 간면하고 쓰는대요 충분히 만족스러워요
@SUN-ri9ye3 жыл бұрын
우와 한방에 이해됬어요. 어쩔 수 없이 노트북사용중인데(이동이 많음) 노트북 고르는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제 쪼~끔은 수월해지겠네요. 기준이 생겨서 ㅋㅋ 감사감사. 컴린이들한테는 구세주이세요~~~~
@jackjung7768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급기가 제일 가성비가 좋다거 생각... 상급은 무슨 가격차이가 너무....
@clarkchoi5372 жыл бұрын
테크노사우루스 떡상 기원해요. IT유투버 중 탑급.
@Technosaurus_Officia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q5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박습니다.
@심심슨-k1d3 жыл бұрын
열이 많이나면 부품 열화도 심해지고 팬이 씨게돌면 유입되는 먼지도 많죠 배터리 리싸이클링도 손해구요 임계치대비 열이 낮을수록 수명도 길어집니다 저도 이런이유로 중급기기를 선호합니다 좋은 리뷰입니다
@seungwan68553 жыл бұрын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1. 높은 등급의 프로세서일수록 같은 전기를 먹을 때 효율이 좋습니다. 제조사들이 i5, i7에 같은 TDP 권장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2. Full Load시 높은 등급의 프로세서가 더 많은 전기를 먹는 것은 맞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높은 등급의 CPU가 더 많은 Core와 Clok Freq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3. 중요한 것은 1과 2가 서로 반하는 조건이 아닙니다. (상호배타적인 조건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만약 1부터 100까지 더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i7의 성능을 i5급으로 제한한다면 i7의 배터리 효율이 더 좋습니다. i7에 더 좋은 칩(수율이 좋은. 같은 전기를 먹고도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합니다)을 사용하고 더 많은 Cache Memory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i7이 일을 더 빨리 하되, 배터리를 더 많이 먹을 것입니다. 4. 최근 CPU 아키텍처는 여러분들 상상 이상으로 많은 기술이 들어갑니다. CPU Parking이라고 하는, 유휴 CPU의 작동을 최소화하는 알고리즘, 가변 Freq 등 수십개의 전력 절감 알고리즘이 들어갑니다. 더 많은 Core가 무리해서 더 많은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Core를 가지는 명목이 있어야하기에 조금이라도 성능을 더 내기 위해 성능으 더 내고, 약간의 효율 하락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높은 등급의 프로세서가 배터리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능에서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외장그래픽의 유무는 전력 소모에 아주 큰 차이를 가져다줍니다. 같은 Chip내 구성 변화 정도가 아니라 Chip 외부의 연산장치 추가는 전류 흐름에 아주 큰 비효율을 가져다줍니다. Apple의 M1을 비롯해 Chip안에 모든 것을 내장한 SoC형태의 Mobile 프로세서들이 아주 효율적인 이유입니다. M1은 심지어 VRAM과 Main Memory를 통합해서 압도적인 전성비를 자랑하죠.
@seungwan68552 жыл бұрын
@@youngyoung7080 제 댓글을 반만 이해하신 것 같아요. 당연히 같은 Architecture, 같은 설계입니다. 저는 "수율"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같은 Chip을 찍어내도, Die안에서 성능 편차가 정말 심한 경우에 수십%까지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높은 등급의 i7같은 칩에 고수율 칩을 우선 배정하고 Clock을 높게 세팅합니다. Test해보진 않았지만, 인텔의 i5~i7 정도의 급나누기에선 동일 전력에서 Cache로 인한 성능 향상을 생각하면 약 5~15%정도 차이가 날 겁니다. 적다면 적은 차이고 많다면 많은 차이죠. 덧붙여서 Cache(SRAM)은 CPU 구성에서 단가가 가장 비싼 부분 중 하나입니다. 급나누기에서 Cache 용량이 많이 차이나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8MB나 12MB나 Cache hit가 99.5% 또는 99.8%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했을 때, 단순히 0.3% 차이 아니냐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Cache miss로 인해 Main memory Cache로 다시 불러오는 수백ns의 손실은 꽤나 큽니다.
@seungwan68552 жыл бұрын
@@youngyoung7080 사실 전 Digital logic design 엔지니어라서 공정은 배우긴 했습니다만 자세히는 몰라요. 제가 잘못 말한 "수율"이라는 말 때문에 오해가 생기신 것 같아요. 저도 쓰면서 수율은 yield인데.. yield는 생산성인데.. 하면서 썼는데 잘못 이해하고 썼네요.. "같은 다이 내에서 Chip마다 전기적 특성이 다르다"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었습니다. 물론 같은 아키텍쳐, 디자인, 공정이죠. 그런데 소위 말하는 "양품"과 "뿔딱"을 가려내 칩 등급을 결정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근데 같은 Chip이면 성능은 같지만, 그 Chip의 overclocking 같은 한계 성능을 끌어낼 때 결국 그 Chip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요? i5이나 i7은 말씀하신대로 오차범위내에서 버릴 것 버리고 최소한의 baseline을 넘는 chip들을 묶어서 같은 카테고리 중 가장 낮은 성능의 chip을 기준으로 성능을 다 align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같은 등급의 chip끼리는 성능 차이가 있으면 안되니까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그냥 전부 한 다이 내에서 i5로 만들어버리고 팔 수도 있지만, 전기적 특성이 더 좋은 녀석들을 선별해서 더 높은 기준을 하나 더 만들고 그것들을 i7이라고 네이밍하고 거기다가 SRAM같은 추가 device들을 붙였을 것이라고 아직도 저는 강한 추측이 드네요. 제가 따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업계에 계신 것 같으니 더 자세히 아시겠네요. 저보다 고수신 것 같으니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