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물.... 어디까지 커갈까.... JYP에서 이런 애를 왜 못키우냐고 그러는 사람들 심심찮게 보이는데... 학생때까진 최대한 학업에 열중하면서 활동하게 했고, 그러면서도 15& 사운드같은 프로젝트나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공연과 음악 최대한 많이 하도록 배려하는게 JYP가 15&를 키우는 방식인 것 같다. 자유롭게 어느 무대든 공연하고 음악 즐기는 게 보이고, 굳이 방송 노출 억지로 안시켜도 뜰 가수들은 뜬다.... 지금도 초반에 비하면 엄청나게 인지도 올렸다고 본다. 꾸준히 이렇게 인정받아가면서 음악에 대한 회의감 느끼지 말고 활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