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땅 속에 물이 스며들게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되죠. 패트병을 심어서 주는 방법도 있고 ㅡ
@좋은생각-k3w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 이 방법으로 물주기 합니다.😊
@hyunseokseo15307 ай бұрын
비오는것처럼 여러번 줘야 스며듭니다.
@cskim55485 ай бұрын
비닐이 쳐저 있는 경우는 어쩌나요.. 중간중간 파서 물은 주고 있는데 거기에서 잡초가 자랄까 또 겁나네요~
@emotionalgarden5 ай бұрын
비닐이 덮혀있으면 수분 증발이 더디기 때문에 많이 주시면 과습으로 작물이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수분이 적으면 아래부터 잎이 마르는데, 과습이면 전체가 한번에 시들시들 해지면서 죽습니다. 궂이 물을 주지 않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주시려면 작물이 시들할 때 고랑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옥-o6i9 ай бұрын
물골을 파서 양쪽을 막아 물 들어부었을때 더욱 확실하고 빠름
@꽃잎이-t1o6 ай бұрын
저는 심기전에 구덩이를 파고 물을주고 며칠을 반복한후에 모종을 심고있어요
@emotionalgarden6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
@cory-gd3nc25 күн бұрын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두둑 맨 밑바닥 까지 수분이 촉촉히 있어야해요, 그래야 수분이 증발 할 때 두둑 모양으로 겉에서 부터 축소 되는 형태로 증발하고 두둑 한 가운데에 수분이 남아있으며 작물을 두둑 중간에 심으니까 뿌리가 어느정도 수분을 찾아가서, 약간의 가뭄에도 잘 버텨요, 그때 또다시 물을 충분히주면 전체적으로 두둑 밑까지 퍼지구요 그래서 농부들이 두둑에 물이 충분한지 확인할때 두둑옆에 중간쯤 손으로 파보는거에요 촉촉하면 물을 안줘도 되고,,, 푸석푸석하게 말랏으면 물을 줘야하구요 그런데 두둑 위에만 살짝 물을주고 심으면 ≡≡≡≡≡≡≡ > ===== > ---- > - 이런식으로 금방 말라버려요 모종 심고나서 봄 가뭄, 가을 가뭄에 잎이 타들어가서 잘 죽는데 그게 모종은 뿌리가 짧고 가느다란데 두둑안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래요 또 위에만 뿌려주면 비 오고 난뒤에 땅이 더 단단해 진다고 표토층이 금방 말라버려 더 단단 해지는데 연약한 모종의 뿌리가 견디질 못해요 그래서 모종 심고나서 물을 조금씩 자주 주라고 하는게 뿌리근처를 항상 촉촉 하게 해주라는 뜻이에요 가뭄에 잎이 타들어가는건 원래 식물은 잎에서 광합성을하고 영양분을 50%정도는 뿌리로 보내주고 50%는 씨앗이나, 열매로 보내줘요 그런데 물이 부족해버리면 당장 죽겠으니까 물관을 닫아버리고, 체관만 열어둔체로 거의 모든 영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줘요 뿌리에 영양분을 더 공급해서 뿌리를 더 빨리 성장 시켜서 물을 찾아내어 살려고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수분을 못 찾으면 잎의 영양분이 손실되어서 말라 죽는것입니다 또 가뭄때 두둑위에 물을 뿌려주면 40~50도 되는 뜨거운 지표면 위에 물이뿌려지니까 더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와서 화상입고 쪄죽음 그래서 영상처럼 물을 주거나, 페트병으로 두둑 속으로 물을 주는 겁니다,, 그게아니면 중국,동남아처럼 고랑으로 물을 흠뻑줘서 두둑안까지 스며들게 하는거죠, 그러면 고랑에 스며든 수분이 뜨거운 수증기로 증발 하면서 고랑의 공기는 위로올라가고 작물밑 두둑위의 공기는 고랑의 수증기보다 상대적으로 낮으니까 대류현상이 일어나서 기온을 낮춰줌,, 그런데 그렇게하면 물 소비량이 엄청나죠 그리고 아침+ 오후 2~3시 지나서도 물을 못줫을때 저녁 늦게라도 물을 주라는 이유는 식물 뿌리는 해가 비취든 안비취든 항상 물을 끌어올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 검색 일액현상 아침 풀잎의 물방울은 이슬이 아니다 위의 일액현상으로 인해서 땅속에 수분이 많으면 밤새도록 끌어올려서 땅속의 과도한 수분을 줄여주고 땅속에 수분이 적어도 밤새도록 최대한 끌어 올려서 이슬이 맺히게한다음, 줄기를 타고 흘러내려 줄기밑 땅을 적시고 잎에서 땅으로 바로 떨어져 주변의 땅을 적시는걸 죽을때까지 반복해요 그래서 풀밭은 지표면에 햇볕이 닿질 않아 지표면의 수분 증발이 적고, 가을 되기 전까지 항상 초록이며 물을 안줘도 살아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