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7 본드는 저런 앵글 밸브같이 나중에 빼야 할 부속에 쓰는게 아닙니다. 방향성이 없는 연장 부속 같은 곳에 쓰는 제품입니다. 본드는 기본적으로 메탈과 메탈 부속을 붙일때 쓰이며 끝까지 감아서 공기가 없어져야 누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ojib7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577을 사놓고 앵글밸브에는 거의 쓰지는 않습니다. 손이 안닫는 안쪽 어딘가에 필요할 때 쓰고요... 록타이트는 5로 시작하는 번호는 배관본드인데... 참으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회사의 설명에 의하면 - 577, 581은 비교적 해체가 잘 됩니다. - 567, 545, 572는 해체가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577을 앵글밸브 체결시 항상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 쓰지 못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라카노어쩌라고2 жыл бұрын
기름도완전히 제거해야됨 기름있어면 체결불량하자많이나옴
@BathHoney4 ай бұрын
정답..최소30분에서24시간으로 건조하라는 메뉴얼도있던데
@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록타이트55는 앵글밸브처럼 밸브가 회전방향과 같은 경우 힘받을 경우 일반테프론 테이프로 감으면 누수가 잘된다고 일반테프론은 조금만 역회전 해도 누수가 되어 버린다고 특히 진선으로 된 앵글밸브가 심하지 또한 작은 무게가 나가는 모타에 일반테프론 감아놓으면 무게나 진동으로 풀려 록타이트55는 버틴다고 구리가 아닌 금속배관에서는 확실하게 성능이 차이가난다 2000년도 이전에도 설비잘하는 사람들은 알고 유명했었다
@ojib72 жыл бұрын
나온 지 오래된 제품이군요.... 감사합니다.
@정정상-u5y2 жыл бұрын
압력 7키로정도의 스팀 스텐배관 40A에는 적합한 씰 종류가 뭐가 있을까요 경험있으심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태환이아빠2 жыл бұрын
장단점 비교에 보시면 록타이트55 150m로 앵글밸브 (30cm/1개) 50개 가능 추정으로 되어있는데 잘못계산된것 같네요 1m=100cm이며 150m는150*100cm=15,000cm 임 15,000/30=500 500개 가능 추정이 맞습니다. 테프론테이프 개당 300원 이면 앵글밸브 8개 감을수 있다고 가정하면 앵글밸브 한개를 감을때 37.5원이고, 록타이트55 가격이 10,000원이고 앵글밸브 500개를 감을 수 있다는 가정을 하면 앵글밸브 하나 감을때 20원의 계산이 나옵니다. 장단점 비교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록타이트55가 테프론테이프 대비 고가라고 되어있는데 잘못된 설명이지 않을까요? 테프론으로 앵글밸브 500개 즉, 록타이트55 한개로 앵글밸브를 감을수있는 양만큼 테프론테이프로 감을려고 한다면 62.5개의 테프론테이프가 필요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8,750원이 드는 셈이죠.. 테프론테이프가 록타이트55보다 1.87배 가량 비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ojib72 жыл бұрын
앗....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한번 살 때는 록55가 비싼데, 개당으로 보면 테프론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테프론은 감모가 꽤 발생합니다. 거의 매일 작업하는 제 입장에서도 록55로 한달간 사용할 수 있어 개당으론 훨씬 저렴한 것이 맞습니다. 위에 적어 놓으신대로 제가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500개 추정이 맞습니다.
@정희수-y4j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SMS-f3k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ojib7 Жыл бұрын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힘이나네요....^^
@yjk809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비슷한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 이런 영상 감사합니다. 타일을 보니 오래된 주택 같은데 이런 곳 수전엘보가 멀쩡하지 않아 한번 체결할때 물 안새면 다시 건드리기 찝찝하거든요. 그럼에도 실전에서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혹시 577은 체결후 몇 분 정도 후에 계량기 열어보셨나요? 경화 시간 어느정도 있어야 물이 안샐까 해서 여쭤봅니다
@ojib72 жыл бұрын
저는 록타이트55를 설명하기 위해 올린 동영상인데... 보시는 분들이 배관본드에 꽂히셔서 앵글밸브에 배관본드 쓰지 말라고 말씀들을해주시네요. 일단 맞는 말씀입니다. 배관본드는 욕실에서는 돌출선반 쌓을 때, 서비스 니쁠을 고정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577은 해체가 가능합니다. 번호에 따라 해체가 난해한 배관본드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답변드리자면 본드가 경화되는 시간을 체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본드가 완전히 경화되지 않더라도 물이 새지는 않더라구요... 일반적인 가정집에서는 바로 양수기를 열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정집이 아닌 수압이 좀 쎈 현장은 다를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답변을 정확히 드리기 어렵습니다.
@jungsukjung27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바다가들린다-d2l2 жыл бұрын
저는 룩트55 매력에 빠져서 이것밖에 안씁니다.. 테프론보다 깔끔하더라구요
@ojib72 жыл бұрын
록타이트에게서 광고료 받아야 되는데... 연락이 안오네요...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fbi69262 жыл бұрын
나사산 끄트머리 2미리 띄우고 감아야죠.
@bill---gates2 жыл бұрын
ㅋㅋ
@성북극-z1g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좋아서 구독했어요! 땅바닥에 묻힌 엑셀배관 수리시에 배관 감을때 3가지 중에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제품 가격 따지지않고 내구성 좋은제품은 어떤것인가요? 셀프로 엑셀배관 수리예정입니다! 테프론으로는 많이 해본경험이 있어요!
@ojib73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테프론과 록타이트55는 그 하는 기능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록타이트55는 테프론보다 조금만 감아도 되서 작업하기 편리하고, 배관나사가 물리는 것이 타이트하여 왠지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10년 이상 내구성을 알아보기는 쉽지 않죠. 그러나 록타이트55에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비싸지는 않아요. 용량이 대용량이라 비싸 보이는 것 입니다. 약간 소용량 제품도 있어요(그러나 인터넷에 안파는 것 같네요..ㅠㅠ. 동영상의 한통은 160m이고 한번 감을 때 30cm 소용된다면 앵글밸브등을 530개를 감을 수 있죠. 테프론은 1개가 10m로 20바퀴 감으면 8개를 감을 수 있습니다.) 제가 테프론 1개 300원이 비싸서 인터넷에서 200원주고 한박스(100개입) 샀었는데, 감을 때 갈라지고 품질에 하자가 있어 짜증 많이 났었습니다. 록타이튼55는 감기도 쉽고, 품질도 일정하여... 저는 요즘 록타이트55만 씀니다. 엑셀배관 수리용도 록타이트55가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작업 끝나고 남는 양은 좀 많을 것 같습니다. 사실 록타이트55는 전문 작업자용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작업량이 많지 않으시면 테프론을 쓰셔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성북극-z1g3 жыл бұрын
@@ojib7 장문의 답변에 감사합니다
@고진만진짜많은2 жыл бұрын
록타이트55 몇번 써봣는데 바깥으로 밀리는게좀있던데 저만그런가요?..
@ojib72 жыл бұрын
보통 15밀리 배관부속에는 7~8바퀴 감으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배관이 약간 타이트하거나, 10바퀴 정도 감으면, 일부 실실링이 뒤로 밀리는 것 같이 보이나, 밀봉되는 효과에는 영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많은 횟수를 추가로 감지는 않고, 7번 8번 정도만 감아줍이다.
@고진만진짜많은2 жыл бұрын
@@ojib7스텐 동 플라스틱 재질 상관없이 사용할수있는건가요?.. 제가 pvc 나사에 사용햇는데 진짜너무좋네요..;
@ojib72 жыл бұрын
@@고진만진짜많은 원래 스텐배관에 테프론 하면 물 샐 확률이 일반적인 것보다 약간 높죠. 이럴 때 록타이트55 쓰면 아주 좋습니다. 어떤 분들은 록타이트 아껴 쓴다고, 스텐배관에만 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요.^^ 배관의 두께에 따라 감는 횟수가 권장되는 것 같습니다.15mm면 여전히 7~8바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ppc 배관도 앵글벨브 등과 연결되는 속나사 부분은 황동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배관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ppc배관은 속나사가 약간 헐거운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테프론이나, 록타이트55나 더 감아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록타이트55는 1~3바퀴 정도 더 감아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구구-d4e Жыл бұрын
@@ojib7 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사장님은 ppc면 9.10번정도 하시나요?
@ojib7 Жыл бұрын
@@구구구-d4e 예 타이트하고 훨거운 정도에 따라 1~3바퀴 정도 차이를 둡니다. 그리고 록타이트55는 너무 많이 감으면, 어차피 실이 뭉개지면서 밖으로 삐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메랑-x1f2 жыл бұрын
577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ojib72 жыл бұрын
저는 에이스하드웨어 용산점에서 샀고요. 인터넷판매점도 많습니다. 각 종마다 특징을 잘 알고 쓰셔야합니다. 아래 표는 회사에서 제시한 성능표 입니다. 참조하세요. ----------------‐------------------------------------------- 종류 초기경화 해체력 즉각적내압 특징 ----------------‐------------------------------------------- 577 빠름 중상 가능 범용 581 가장빠름 중상 가능 초기경화가장빠름 567 느림 낮음 가능 sus용 545 느림 낮음 낮음 유공압 572 느림 낮음 낮음 지경화 ----------------‐-------------------------------------------
위 매장 비교적 샀던 것 같은데.... 본드가 종류별로 다 있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인터넷이 싸고, 종류도 잘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테프론 테이프를 잘 감느니 못감느니 내가 설비경력 몇년이다 하는놈 나한테 데려오면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준다 지가 감아서 채결한거 풀어보라고 하면 다밀려서 끝에서만 막아주는걸 알 수있다 아무리 경력자고 100년을 해도 테프론 테이프 자체가 밀려서 끝에서만 막아주는 역활이야 반면에 테프론실은 나사홈에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 감을 필요가 없는거야 설명서 대로 7-8번만 감아도 충분하다고
@dkkfmfmg2 жыл бұрын
7번같은소리하네 방구석에서 과자나드세요
@이봉규-v2m26 күн бұрын
앵글밸브에 록타이 본드 사용 하면 절대 안됨
@ojib725 күн бұрын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않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관본드 중에는 분리 가능한 제품 라인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TV-wo7uk2 жыл бұрын
나중 사람 엿먹일라고 하는 작업인가요? ㅎㅎ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요
@ojib72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동영상 촬영을 위한 것이고... 실제로는 본드는 제거하고 실실링으로 마감처리했습니다.
@오뚜기밥-s2x2 жыл бұрын
시공 영상이 아니라 비교영상을 올린건데 말하는 꼬라지 보니 못배운 노가다 김씨인갑네요 ㅋㅋ
@yjk8097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영상 끝까지 안보시고 그러실까 ㅋㅋ 엿먹이려면 한방울씩 물 새도록 만들지, 물 안새도록 만드는게 왜 엿먹이는 건지 ㅋㅋ
@신독-i8s2 жыл бұрын
테프론 감아서 쓰는게 젤로 안전한데... 별 짓을 다하네요 .. 나사산 테핑에 록타이트는 진동이있어 풀릴우려가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겁니다 중장비나 자동차 .. 볼트 너트 나사산에 사용하는 본드입니다.
@ojib72 жыл бұрын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아니야-c8j5v Жыл бұрын
모르면 챙피한줄 알아야하는데 ㅎㅎ 볼트에 쓰는 록타이트는 2xx번호대이고 배관밀봉제는 5xx로 나옴 제조사에서도 당연히 설명한 부분이고 실현장에서도 그렇게씀 챙피한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