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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강의를 들으시고 조금만 더 구체적인 예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분들이 계셔서 갑작스래 2탄 영상을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애드립(adlib)이란 즉흥연주(Improvisation)나 꾸밈음, 오블리가토 등을 적용한 멜로디와는 확연히 다른 8마디 -36 마디의 독창적인 간주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애드립 선율일지라도 원곡의 분위기와 전혀 다른것들이 되어서는 안되며 원곡의 느낌과 뉘앙스는 가지고 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늘의 예제곡은 어제 스케일 연습의 반주로 사용했던 나미씨의 "슬픈인연" 입니다 이 곡의 원래 멜로디는 메이저스케일의 7개음을 다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애드립에서는 강의의 주제에 맞추기 위하여 철저히 펜타토닉의 5개음만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다음 기회에는 마이너 스케일이나, 코드톤, 모달 체인지등을 이용한 애드립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