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를 진짜 진짜 특전사로 만들어 주자

[@전사의가치]

kd4503님, 댓글 제가 삭제 했습니다. 군사보안 관련 내용이 일부 섞여 있어서 삭제 했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고 싶은 사연들 제 메일로 보내 주세요. 관련 영상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다른 구독자님께서도 나의 경험이 전사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메일로 사연 주세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Suddang2000]

항상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듣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본일]

96년 입대 특전사 중사출신입니다. 틀린말이 티끌만큼도 없습니다. 그 당시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말을 들으니 특전사출신의 자부심이 사라질 정도네요. 현실을 완벽하게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inecorps8678]

특전사에 아들을 보낸 사람으로서~~ 지금의 군체계와 능력없는 군장성들의 행동을보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음을 이번계기로 다시한번 느낌니다!~~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럽습니다~~ㅠㅠㅠㅠ

[@전사의가치]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창끝부대 군인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sfteihhsr]

정치군인들이 특전사 지휘관을 계속하는 한 특전사는 언젠간 또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들어가겠지요.

[@전사의가치]

가끔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틀렸기를 바랍니다.

[@K-japanese]

특전사를 육군 아래 두면 대한민국 없어질때까지 특전사는 그냥 체력좋은 땅개 수준밖에 안됨... 통합특수전사령부가 별도 창설되어야함

[@전사의가치]

위협 기반, 능력 기반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창설도 선택지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군은 그것을 감당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KUS37]

특전사도 UDT같이 특수전교육 미이수자는 지휘관 할수없도록해야합니다 그래야 지휘관부터 특전사에 자부심이 생김니다 그져 스쳐가는 코스면 무슨 자부심이 생기겠습니까

[@전사의가치]

공감합니다.

[@슝슝슝-j5g]

육사출신들을 특전사 지휘관으로 보내는 이뉴는 이번처럼 계엄동원시킬려는 육사출신들의 계획인가.

[@전사의가치]

@@슝슝슝-j5g 군대에서 특정 출신을 위한 직책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모양새는 말씀처럼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artemiuslee6804]

@@슝슝슝-j5g 많이 화나신건 아는데 육사 삼사가 기본 강하교육을 받은 자원이기에 타 출신보다 좀 유리합니다. 자격강하 휘장이 없어 전입후 다시 교육받으러 3주 가는 공백과 기수별 공수교육 모집시기가 달라 짬뽕기수를 맞추기라도 한다면 1~2달 소요될수도 있고요

[@나라를위한정치인은없]

툭수전단도 비 특수가 지휘관 합니다

[@flyingtiger926]

이거 아무리생각해봐도 차기 대통령, 국방장관, 특전사령관 필수 시청 동영상이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혁-z7e]

대한군연대 중대장출신으로 임원사님의 말씀에 한없이 공감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79hagi]

아직도 안늦었습니다. 안다면 고치면 될것입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cehani7399]

원사님 영상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분이 계속 군에 남아야 발전이되는데 한국군대,특수부대라는 특전사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전사의가치]

더 단단한 부대가 될 거라 믿고 응원의 목소리 내겠습니다.

[@주영진-p4c]

용기있는 전우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과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은살만합니다]

손잡고 즐청하였습니다 후배님 좋은 지적들 입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정승-d9s]

눈물짜는 똥별들,이나라가 위태롭네요 임원사님같은 진정한군인들이 이나라를지킬겁니다.

[@전사의가치]

저는 한 없이 부족한 군인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좋은 현직 군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들이 각성하고 좋은 군대로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적크크]

구독박습니다 , 그동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지키고 존중하여야 할 전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목소리 내겠습니다.

[@JungBokLee]

삶의 진리는 어느 곳이나 동일 합니다 원사님의 말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onheelee2490]

원사님의 깊은 한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스-h5q]

많은 생각이 드는 의견입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달-d1t]

난 특전사에서 2년 보병에서 2년 있었습니다. 특교단에서 자대로 가서 고참들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당했고 선임담당관과 행정보급관에게 알렸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였습니다. 변기통에 똥도 먹어보고 소변기에 머리밖아도 보고 머리밖은 상태로 고참이 오줌을 제 머리위에 쌎습니다. 소변기 혀로 미싱해라고 고참들이 시켰습니다. 똥 맛은 쓰고 오줌, 소변기 맛은 짜고 벌레는 새우젖갈 맛이 나요. 영내생활 끝까지 버틴다고 2년을 참았으나 고참들에게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핑계를 대면서 집단구타 당할때 영내막내 후임들이 비웃는 거보고 많은 미련이 남았지만 보병에 갔습니다. 선임담당관, 행정보급관에게 구타, 가혹행위, 내무부조리를 찌르고 나서 다른 지역대 고참이 넌 특전사에서 군생활 끝났다. 절대 인정 못 받는다. 라는 말듣고 무슨 소리인줄 몰랐으나 구타를 당하는 와중에 후임들이 비웃을 때 깨달았습니다. 중대 고참은 제가 전역하기 1주일 전에만 절 고참으로 인정해 주고 나머지 기간은 영원한 막내 취급 한다구 하더군요. 전 특전사를 싫어합니다. 지금 그때의 충격으로 2급 장애인 장애정도 증증 판정을 받고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약에 의존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전사 당신들은 대가를 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통을 호소할때 비웃고 절 인정하지 않고 조롱하는 당신들이 밉습니다. 저도 국가를 위해 4년 3개월 복무 했으나 돌아온거는 기수열외, 조롱 밖에 없네요.

[@전사의가치]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89년 신철원에서 발로 맞은 허리 부상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artemiuslee6804]

저때 24기 3차 선배님 말씀이 특수교육 그렇게 신청해도 하나도 안보내주고 내가 여기서 발전이 있나 싶어 전역하신게 생각나네요.. 저 입대할때 특수부대를 특수부대 답게 대접하고 지원하라는 한겨레21 기사가 아직도 변화발전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냈네요 원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직이 작아지지 않으면 말씀하신 경험들이 개선되지 않을 겁니다.

[@박판호-v4g]

임원사님! 파이팅^^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머리-l2p]

말단위관장쿄로시작해서 사령관이될때까지 특전통이되어야 하지거쳐가는지휘관이 되어서는 않된다고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좋은 장교, 신뢰 받는 지휘관을 확보하기 위한 육군의 의지,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응원과 지지는 따르지 않을 것이기에 힘든 고행이 예상됩니다.

[@레마의]

원사님 말씀 공감하기에 구독. 꾸욱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lasse-ch]

훌륭한 말씀입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팜머송]

특전사 137기 전역자입니다...06년 초에 제대 했고요...선배님 반갑습니다. 선배님이 백마산 호랑이였을때 먼 발치에서 뵙썼습니다...그 아우라는 지금도 여전하시네요....제가 경험한 특전사의 현실은 특수전 부대의 비젼과 정체성. 가치관이 결여된 집단에 거기에 비전문성이 모이면 어떤 최악의 결과가 초래되는지 ( 구타및 가혹행위 , 내무 부조리, 태권도 시범, 대민 지원. 각종 잡무. 주둔지 관리. 군가 가창대회. 행정 업무 가중. 보병식 시스템 혼재로 혼란 초래. 부사관단 집사 전락, 맹목적이고 비과학적 체력단련 , 경직된 조직문화 초래. 자부심 결여. 수동적 군인 양산) 적나하게 경험 했고....이 인원들이 현재 이런 시스템 속에 단기든 장기든 생활하고 있고.. 제대한 사람들은 이런 비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런 경험적인 것을 투영시키지 못하고 있죠....앞으로가 더 최악인게 이런 시스템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바꿔지 않을거라는게 참으로 두렵고 무섭섭습니다. 미래가 없다는게 너무나 무서운 거죠...그래도 다행인게 선배님 같은 군사 전문가가 현실을 직시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고...희망입니다...앞으로 건강하게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요...늘 간절히 응원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헌신과 희생을 약속한 전사의 가치 제고와 매력 있는 군대가 될 수 있도록 메시지 많이 담아서 목소리 내겠습니다.

[@kevinyoo7809]

1. 특전사가 최초 1개여단에서 3개여단으로, 이후 7개여단으로 왜 확대되었는지 옛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시는 시간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전사를 꼭 줄여서 더 정예화를 시켜야 할 이유가 클 까요? 특전사 요원은 아시는 것처럼 후보생교육에서 만들어져서 임관해서 오는게 아니고 자대에서 만들어집니다. 각 팀, 지역대에 괴물같은 요원 몇몇이 전체의 수준을 높이는 조직이었으며 신입하사가 1년정도가 지나면 기본적으로 특수전 전술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미흡하지만 따라오게 되고, 2년차가 지나면 대부분이 조직을 이끄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당연 안되는 고문관이 특전부대에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그것이 안되면 그부분을 고쳐야 겠지요. 그것에 첫번째가 초급장교때 부터 특수전과정을 지낸 팀장, 지대장, 대대장이 있어야 겠지요..등등등 2. 80년 중, 후반대 7개여단의 특전사때 모든 게 아주 열악했지만 더 강하고 더 전술적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당시 장기하는 요원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우수했던 요원들이 전역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요구하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 이유를 돌이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비인간적이라서 1991년에 없애버린 특전문(특전사 레인저)교육의 부활을 바랍니다. 특수부대에서 잔인함이 극에 달하고 비인간적인 교육이라서 없앤다는 (그 당시 특전사를 해체하려고 했다가 각 여단 별 1개대대 축소를 결정했던 03정부의) 결정이 참 우스웠습니다. 3. 사회의 시각에서 부조리하게 보였던 것이 옳은 방향은 아니지만 더 강한 특전부대를 유지했습니다. 군대는 계급이지만, 특전사에서는 그것보다 우선한 것이 전술적인 능력과 체력이 우선이었습니다. 지금은 왜 그것이 않된다고 보십니까? 그것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 보이십니다. 요즘은 하사때 부터 특수교육을 많이 다녀오면 우수한 요원이라는 소리를 듣네요. 지난 날 특전사 현직에서 있을때 무슨 놈의 측정과 평가가 그리도 많은 지.. 좋은 자원의 하사는 측정이나 조직내 경쟁 등 평가가 있을때 마다 원하는 교육을 안보내고, 지역대 수준을 깎아먹는 인원을 보냈었죠. 또 신입하사때 고참의 사랑의 마사지가 장기보다 무서워서 장기나 년장을 한다며 교육을 가는 적응이 덜 된 신입들이 많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많이 달랐지요. 4. 제일 규모가 큰 조직의 특수부대가 당연히 문제가 많이 보이겠지요. 그 안에서 잃지 말아야 할 정체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옛날 우리때 공수부대는 모든 셋팅이 되고 갈 갖추어져서 외부에서 보기에 다른 말이 없었겠습니까? 특전사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나, 정보화시대에 특전사의 보여지는 흠결만 가지고 흠집내고 웃습게 보는 채널(김상호채널 등)에 전염되신 듯 합니다. 본연의 특수전부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우선입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축소되는 것은 어찌 할 수 없지만, 조직이 갑자기 커진 것도 아니고, 이전의 장점을 계승하려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전사의가치]

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주신 말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조금 더하겠습니다. 1. 군대와 군인은 임무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특전사 부사관은 모병체계, 학교교육체계를 거쳐 말씀하신 자대에 전입합니다. 말씀하신 자대의 도제식 교육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제식 교육은 일정 부분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팀원으로 인정 받기 까지 1-2년 시간도 걸리는 것도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자대는 임무에 집중하는 부대이지 각 개인을 교육하는 부대가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의 특수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수반됩니다. 그것을 자대에서 모든 분야에 대해 1-2년 내에 해결 가능하겠습니까? 1-2년의 공백 기간은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2년차가 되었음에도 말씀하신 고문관이 있다면 그 사람을 교육 하겠다고 한 팀의 책임이 될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주장하는 것은 임무 우선(mission first)입니다. 그런 조직으로 특전사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겁니다. 2. 제 영상에 특전사 각 팀 개개인의 전투수행 역량이 동일한 수준(침투기술을 예로 들었습니다.)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보셨을 겁니다. 저는 고공이든, 해척조든, 특전문이든 그러한 교육 과정이 특전팀에 소속되기 전에 완성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팀원 전원이 동일한 전투수행 역량을 갖추지 않았는데 임무수행이 가능하겠습니까? 임무 수행이 불가능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주장하는 것은 작전팀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 선교육 후보직의 인사/교육체계가 특전사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3. 4번. 제가 채널을 열면서 첫 번째 올린 영상이 '특전사는 진짜 특전사인가?'입니다. 그 영상 속에 저의 답변이 있습니다. 제가 특전사를 흠집 내고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까? 제가 캡틴 김상호 채널에 전염되었다고요? 제 메일로 실명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추가 말씀 부탁 드립니다. 더 깊은 이야기는 말 그대로 특전사를 흠집 내고 우습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생각을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주신 의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세상은살만합니다]

@@kevinyoo7809 잘 읽었습니다

[@user-sj9yj1ys3p]

맞는말이라생각합니다. 82년전역자.

[@행복사랑축복]

응원합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파이브]

감사합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idos6708]

위관 때 3년 특전사에 근무했습니다. 늘 먼저 기억하는 기간입니다. 일벌백계ᆢ 읍참마속으로 정리해야 명예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특전사 창끝부대 장병과 그들의 가족 만큼은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taylorlee5110]

어찌 이렇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명언만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고민을 하고 조직을 아꼈는지 감히 헤아리기 힘들 정도입니다. 미국 씰팀 교육 보니, UDT 교육이라는 거 하나만 알던 것과 달리, 계속 어드밴스 과정들이 있고, SEAL 팀이 있고, 거기에 다시 데브그루가 있고, 그들을 지휘하는 장군도 특수전 과정을 직접 거친 사람이고, 심지어는 적들에게 시가전에 고립되었을 때 조차 스스로의 전투력으로 제압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장군의 무기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서 최적의 반응을 하도록 착용했고. 권총 한자루 없는 특수부대, 그 권총이 왜 필요한지도 의문인 장군이 지휘하는 부대였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다른지 모르겠으나... 통신만 해도, 개인 비화통신 정도는 해줘야지, 아직도 손짓발짓 눈치로 하고, 시야 확보 안 되는 데서는 어쩔 것이며, 훈련에서도 카카오톡을 쓴다니..ㅠ 전시에도 카카오톡 서비스가 될 턱이 없을텐데... 그리고 다루지 않으신 내용중에, 군인도 국가관, 충성심 못지 않게, 일반 법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 헌법 정도는 가르쳐, 위법/위헌적인 작전에서는 스스로 꼭두각시 같이 이용당하지 않도록 기본 소양교육도 필요해보입니다. 이번 사태에서 특수부대원들도 이제 기본 국민교육 수준이 높음이 반영 된 듯, 대치상황에서도 시위자들의 행동의 의미와 뜻을 알고, 때려도 그냥 맞아주고, 참고, 품어줄 주 아는 분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자유로운 영외생활과 민주적인 사회가치를 이해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정보사쪽을 보면, 휴가 자체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런 사회와 단절된 생활, 비밀부대라고 더욱 폐쇄적인 분위기에서 납치, 암살 등도 서슴없이 수행할 조직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런 작은 조직에 투스타가 있을 자리란 생각이 안 들고, 권력자의 청부업자 역할이 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같습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법 관련 내용은 제가 가장 관심을 두는 분야입니다. 부사관의 과거와 현재를 중심으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보사도 옳은 방향 찾아 개혁 할 것이라 믿어 봅니다.

[@CgSeo-xe7et]

역시 출신이라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아사는거 같네요...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ondar]

안녕하십니까! 선임하사님 황소5대대 출신 25기입니다. 좋은 말씀으로 큰 목소리 내어주셔서 보기 좋습니다. 늘 건승하세요! 단~결!

[@hyunondar]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메일로 소식 주세요.

[@surfer7902]

저는 99년도 입대했었는데.. 야간 사격훈련시.. 사격 방법은.. 약 10초간 눈을 감고 있다가.. 시커멓게 보이는것이 표적이다.. 이렇게 교육을 받고 사격을 실시했던 기억이.. 그렇게 흘러온 것이 특전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지금은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개선이 되었으니 훈련의 질적 수준은 더 높아져야 합니다. 교육훈련에 집중하는 군대가 되길 바랍니다.

[@김도현-p1i7g]

멋지십니다 좋은말슴잘 듣고갑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myo75]

진짜 옳은말씀입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집독도로-f7x]

병출신도 부사관출신도 국방부장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국방의 개혁이 되겠지요... 임원사님 꼭 미래에 국방부장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위치에서 전사의 가치 제고를 위한 목소리만 내겠습니다.

[@WTF50-y1w]

너무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원사님의 의견이 현실에 꼭 반영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냥 희망사항일까요?

[@전사의가치]

권력을 탐하는 위정자들이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군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댁끼리-d6i]

완전 맞는 말씀입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h.s.5876]

보여주는 군대 일뿐이다 야투경은 알리에서 10만원줘도 성능이 좋다 그리고 개인들이 어느 정도 장비(직업군인) 허용해줘야 한다

[@전사의가치]

임무에 꼭 필요하다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그에 대한 예산 지원도 고려할 수 있을 겁니다.

[@machienshock]

더 웃긴 사실은 그나마 작전이라는 것도 할수 있는게 특전사라는 거죠. 정규군은 그냥 유치원이 되었습니다.

[@전사의가치]

그래서 군을 대상으로 쓴 소리 내고 있습니다.

[@오세웅-m4c]

장군이 질질 짜니 한심하다.

[@전사의가치]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눈물이 흔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이쭈웁]

역시 틀딱 고정관념 오지네

[@yks9298]

우연히 들렀는데 난 타군출신으로 볼때 임원사님 식견에 넘 동감합니다 공수(특전사) 는 5.18 12.12 12.3 벌써 세번째이며 앞으로 또 어떤 이용으로 국민을 상대로~~정말 안타깝네요 군은명령에 복종까진 이해가 된다만 저정도면 요즘같은 시점에서 볼때 윗선에서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불복종 했어야 하지않을까요? 항명죄는 역사에 맡기면 되는거고. 반복되는 결과는 말씀하신데로 특수임무를 하는 특수부대 치곤 넘비대하고 딱히 특수전부대 보단 그냥 공수보병사단 갖다는 느낌 네이비씰 레인저스 델타포스 같은 진짜 특수전 훈련및 장비 체계적훈련 소수정예요원으로 운영되야 이런 잡스런 일에 연루가 안되겠죠 또한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부대를 지방으로 이전함으로써 두번다시 서울에 진입시키지 못함도 하나의 방법아닐까요? 좁은 식견으로 안타까워서 한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군발전을 위해서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 다운 군대로 개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헌신하는 전사의 가치 제고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역할 하겠습니다.

[@bug5905]

적과 싸운것보다 국민과 싸운횟수가 더 많은게 특전사 라던데

[@전사의가치]

결과적으로 특전사는 늘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향하는 그 장소에 있었습니다. 늘 손끝 발끝의 장병들과 국민만 괴롭습니다. 정말 답답한 나라의 못된 위정자들입니다.

[@천도사-j7q]

형 너무 멋지요~ 화이팅

[@전사의가치]

감사합니다. 옳은 일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chinreo4283]

특전사 현역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전부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변화 되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헌신하는 군 복무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와 제 가족이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예비역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Skh-g3d]

미미한 성의나마 조아요.구독으로 보답했습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진성-i3l]

5.18. 에 투입되었던 공수부대의 양심선언이 이어져 과거를 청산해야만이 특전사의 명예회복의 첫발이 될것이다. 성공한 구테타를 옹호하는 세력이 있는한 진실성 ~~명령에 의했다는 변명느 많은 광주에서 돌아가신분들에게는 변명이 되지 않을 듯

[@전사의가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빠진 것도 팩트입니다. 현장에 투입된 군인들은 45년의 세월 속에 묻혀 지기를 바라겠지만, 가족을 잃은 분들의 고통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지난 주에 광주를 두 번 다녀 왔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는 한 주였습니다.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이 분열이 아닌 화합을 찾아내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거목매실]

찍먹하려는 지휘관은 특수부대 못오게 해야한다.

[@전사의가치]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단단해지는 특전사가 되길 바래 봅니다.

[@이현식-q5b]

사령관이 질질짜면서 맥빠지네요

[@전사의가치]

특전사가 그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기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다음을 준비하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던 겁니다.

[@꼬미-e4j]

장비들도 문제고 훈련수준도 문제고 인구수에 영향받는 형편없는 군병력수도 문제고 점점 더 미국에 기댈수밖에 없어집니다..점점더 암흑속에 빠져듭니다...

[@전사의가치]

말씀하신 우려 속에서도 전시 확장성을 이유로 근육 없는 몸집만 키워 온 것이 현재의 군대 모습입니다.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김구선생-j7p]

특전사 반란의 군대 오명은 어쩔수 없다

[@전사의가치]

그래서 진짜 특전사를 만들어 군인에게 돌려 주자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황금마차-p7k]

필승. 저도 부사관 출신입니다. 원사님 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전사의가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kjohn5190]

진짜 UDT, SSU, CCT, SART, 해수색처럼 전문 특수전 교육은 시켜주지도 않으면서 너넨 특수부대다 라면서 특스라이팅하고 이번 계엄처럼 정치권의 친위부대인냥 엉뚱한 데 대원들 투입시키고.. 대체 특전사의 수난은 언제 끝날지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특전사로 거듭나지 않으면 수난은 계속될 것 입니다.

[@신용연]

속 시원한 영상이네요. 구독합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gqg232]

장기복무 선발된 중사는 완성된 특수전 요원일까요? 완성되었으니 장기복무 선발된거겠죠 그리고 이렇게 선발된 그들이 중사때부터 학교기관에서 특전부사관 양성도 합니다 그래서 임관하는 하사들이 유능? 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의 특전사 부사관 인사/교육 체계는 특수전부대의 정체성과는 괴리가 큽니다.

[@마포당나귀]

군대가 오랜기간 전쟁을 겪지 않다 보니 행정군대화 되었습니다. 92년 9월 입대했는데 뭔 놈의 서류와 감사가 그리 많은지 정말 놀랬습니다. 맨날 서류정리하고 감사준비하느라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더 하겠지요. 특전사는 이번사태로 돌아오질 못하는 강을 건넜습니다. 먼저 특임대 1공수3공수는 해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신 레인저 부대를 1개 여단수준으로 재 창설하고 그에따른 장비와 훈련 처우를 지금의 두배 수준으로 높여줘야 합니다. 입대자격은 군에서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하고 자대 복무를 한 장교 하사관 병 등으로 뽑아서 대테러 비졍규 임무 훈련을 udt처럼 동일선상에서 입대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그래야만 특수부대 입니다.완전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특전사는 반란전문부대 맞고요. 국군전투력에 뭔 도움이 되는 부대인지 모르겠습니다.역사의 뒤안길로 이제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사의가치]

위정자, 군, 그리고 주권자 국민의 현명한 집단지성이 보다 발전된 특전사의 나아갈 길을 제시할 거라 생각합니다.

[@Lala788fkdkwjf3]

임원사님 같은분이 군 발전을 위해 주요 보직을 맡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제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수-y1w]

이제부터 장교들도 해병대처럼 계속적으로 전역할때 특전맨 근무하도록 잠시 머물다가 이건 조금문제 훈련도 전체 모든 총기류 수영 쳬력강화해야지 만능맨으로 각종 전투기술 배양하도록

[@전사의가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좋은 군대의 핵심이 되는 좋은 장교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군대의 지혜가 시급한 때입니다.

[@참기름-d8x]

육사공사해사 통합... 육사는 대령까지만... 육사는 병권 없는 자리만...

[@전사의가치]

육사 교육은 '아래를 볼 수 없으면 위도 볼 수 없다'는 기본 상식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hemyo75]

처음입니다. 707, 특전사출신인분이 전반적인 문제점과 지휘관들의 무지성을 꼬집으며,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실제 특전사를 사랑하는 마음이라 느껴집니다. 다른 대부분의 707출신 유투버는 그저 국민을 행동을 탓하고 707의 두둔만을 하며, 심지어 국회난입하여 창을 깨고 넘어가는 행동을 보며, 적절히 잘했다 하는 영상을 보면서 정말 이해할수 없었고 마치 영혼이 잠식당한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정의를 모르는 힘은 위험할뿐이지요. 원사님의 진심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ulKim-yw3sm]

제가 생각하기엔 군인은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특수집단이라하지요 그런데 그 명령이 자신이 판단하기에 잘못됫다고 해서 그걸 지키지 않은다면 전시에 오합지졸 당나라군대가 되어 패전은 불보듯뻔합니다 그래서 명령체계가 잘 이루어지지않으면 항명죄로 엄하게 다스리는겁니다 물론 이번엔 출동한곳이 국회이고 자신의 국민들이였기에 인간적인 마음의 갈등과 고민은 있었겟으나 이를 명령한 대통령또 한 이나라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이기에 당연히 명령에 따라야했습니다 그리고 이군인들이 국회에 나와 해야될 말은"나는 대한민국 군인이고 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이고 비상시군통수권자이기에 그냥 믿고 명령에 따른것이다 그것이 군인으로서 해야할 사명이고 책무입니다"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작전에 투입된 그들이 지금의 정부와 나라상태에 대해 왜 이작전을 해야하는지 뭐 그리 세세히 알겟습니까? 그런 판단을 할수있는 위치도 판단을 해서도 않되는 위치인걸 망각해선 절대 않됩니다 그 판단은 상관인 대통령이 하는겁니다. 그러기에 이래서 저래서 명령에 따르지 않았다 사설과 많은 변명은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그건 그냥 부대원들을 위한답시고 지들 목숨부지하려는 치졸한 변명에 지나지 않아보입니다 언제 부터 우리군대가 이렇게 약골 군대가 되었는지 장성들이 저러니 이하의 지휘관이나 병사들은 어떨지 정말 심히 우려가 됩니다 시민들 국회의원들을 죽이라고한것도 아니기에 탄약도 지급되지않은 상황이였는데 뭘그리 발뺌을 하려고 하는지 정말 보기에도 민망하게 울고짜고 변명을 늘어놓는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않들더군요 강선영 국회의원의 말이 생각납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이런정신이 진정한 군인의 정신이 되야합니다 군인들 정신무장이 어느때보다 정말 중요한시기입니다 아마도 북에서 내려오면 우리군 이대로는 바로 무너집니다 윗물이 썩었습니다

[@신지훈-d7w]

특수전이란 병과가 필요합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ammins6445]

우리동네 방범대원들과 비슷한 훌륭한 수준.

[@전사의가치]

좋은 군대와 군인을 잃으면 후세를 위한 약속된 땅은 없습니다. 건강한 군대가 되도록 응원하고 지지해 주었으면 합니다.

[@hbs708]

요즘특전사 너무 약함~큰일입니다 군인은 훈련을해야지~707특임대출신으로서 한마디한다면 너무다들 한심함 이번단장도 완전 개판이더만 우리때는 그렇지 않았다

[@전사의가치]

누구보다도 지휘관의 명에 따라 있지 말아야 할 장소에 있었던 창끝부대 장병들의 상처가 클 것 같습니다. 후배들이 다시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진백골]

특전사는 부사관으로만 이루어지고 급여와 수당도 다른 부대와 틀리게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함

[@전사의가치]

좋은 부사관에게는 좋은 장교도 필요합니다. 서로를 분리해서 볼 수 없습니다^^

[@진백골]

@전사의가치 특전부사관 분들을 이끌 체력과 전술, 지휘 능력이 있다면 당연 하겠죠.. 하지만 특전사 장교분들 대부분 특전 부사관 분들에게 안된다는걸 본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전사의가치]

@@진백골 그래서 장교도 제대로 된 지휘를 위해서는 팀원을 리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고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전사에 필요한 장교를 양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제도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그와 같은 모습이 아니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창끝 부대 팀원들만의 아우성이고 고통이 된 것입니다.

[@진백골]

@@전사의가치 님의 생각도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특전사의 오랜 특성상 장교와 부사관의 관계는 보이지 않게 물과 기름입니다. 재주는 부사관이 부리고 공은 장교가 특히 부사관은 주특기 조차 전문이지만 장교는 몸사리고 있다가 떠니는 조련사 문화. 급여는 많이 받고. 이런 문화 없어지면 좋을텐데요.

[@ow3es7owj8os]

안녕하세요~ 원사님 전 육본 주임원사였던 박xx님이 채널 개설 했는데, 그분과 힘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판단해 봅니다. 임원사님 생각은 어떤지 여쭙니다.

[@전사의가치]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게는 추구하는 가치와 노력선이 중요합니다.

[@jongbum4784]

단결 구대장님 댓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부족합니다 😢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Lastmarine899]

특전사 출신들은 알듯. 멋진 특수부대를 꿈꾸고 들어왔지만 그냥 외국군의 경보병 수준의 장비와 훈련에 현타. 국군의 날이나 행사때 쓰잘데기 없는 태권도나 특공무술만 하는 서커스부대. 미군 지휘안받는 대통령 친위대 태생 때문에 아직도 권력자 위해 국민에게 총뿌리 겨누는 계엄 선봉군되서 반란군처지가 되는 비극적 상황😢

[@전사의가치]

그래서 진짜 진짜 진짜 특전사가 필요합니다. 수십여 년간 순수한 특전사 창끝 장병들은 스스로 자부심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리더십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TheLastmarine899]

@전사의가치 동의합니다.

[@kumen-aje]

단결 구대장님 소문이 적어 구독이 늦었습니다 140기 부산갈매기 입니다 늦었지만 채널 개설 축하 드립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리며 대박을 기원 합니다^^ 항상 건강 1번 하시고 좋은 날 한번 찾아 뵙고 인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사의가치]

140기 부산갈매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비지니스로 연결하지 마세요. 관심 없습니다. 제 메일로 소식 주세요.

[@뿔따구-o8i]

특수전부대가 개판이라서 이번 불법 비상계엄이 실패해서 다행이라고 기뻐해야 합니까? 아니면 개판이라서 특수전 임무수행 능력이 없는 것을 슬퍼해야 합니까? 울화만 터지네요. 그나 저나 이렇게 실상과 대안을 명쾌하게 정리 설명하는 군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부디 책임있는 권한있는 자가 귀기울이기를 기대해보지만 ...

[@전사의가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walhwaltv]

👍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우-c5o8i]

무술시범 낙하시범부터 그만 좀 했으면....

[@전사의가치]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기원-b6g]

저가느낀 특전사 영관장교 진급루트 위관 보병에서와서 체례.게릴라전술없음 부사관과 눈치 끌려다니는거 병 소수인원 제대후 대통령.시장.의원.의사등 여러자리에있음 특전사는 부사관만 중심생각

[@전사의가치]

각자도생입니다. 제복 입은 군인이 임무를 최우선으로 두지 않은 결과입니다. 군대 스스로 혁신 하여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insunkim2749]

틀린말 일도 없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LC-w8l]

민간인은 알지 못하는 군의 문제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뀌면 우리군이 바로서고 싸우면 이기는 군이 될지 원사님의 큰 그림도 알고 싶습니다.

[@전사의가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을 통해 천천히 그림을 그려 보이겠습니다.

[@kimsart7631]

해체가 정답

[@전사의가치]

지금의 위기는 특전사가 진짜 특전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kimsart7631]

@ 특전사를 해체하고 군단예하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란에 동원을 못합니다.

[@나이스-y9f]

특전사 지휘관은 육사는 제외해야

[@전사의가치]

자격을 갖춘 검증된 특수전 전문가가 지휘관 임무 수행하면 됩니다. 출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tv5kc9nqyg6]

계엄법을 개정해 동원부대, 부당한 명령 거부 등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명시하자. 계엄 선포 이후라도 특수부대 동원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다만, 사태 악화시 국회의 동의, 의결로만 범위, 규모를 규정 동원 가능하게 하자. (정보사 제외) 방첩사(국정원 포함)는 계엄동원부대, 계엄관여부대에서 제외 한다. 방첩사, 국정원의 통상적 협조 업무 이외 계엄 업무 관여시 불법 임을 명시하자. 계엄하의 합동수사본부장은 현 방첩사 사령관 에서 육군 헌병감(해공군 헌병감은 차석) 으로 변경 명시하자. 모든 공직자(군경 포함)는 일정 수준의 역사, 헌법 지식을 습득케 해 이를 고과에 적극 반영하자.

[@전사의가치]

어떤 형태이든 변화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인간의 권력욕과 탐욕을 제거한 변화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ingTrump-vx8ot]

이런 사태를 보면 한 번쯤은 국방을 미군🇺🇸에 맡겨보는게 어떨까요? 어차피 🇺🇸없으면 아무것도 모

[@김성회-i5n]

그 생각때문에 우리 군대가 이리 된겁니다.

[@전사의가치]

국민이 분열되고 안보 의지가 약해지면 강대국은 언제든지 등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제가 두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코믹하우스]

특전사를 백령도로 배치하고 수도권 방어를 수방사 대신 해병대가 대신하도록해야 다시는 특전사가 쿠데타에 가담하는 일이 없을 듯 합니다.

[@pyou9332]

그럼 해병대 가 하겠지요 부대가 잘못이 아니고 위치적 그리고 지휘관의 정신 상태가 문제 지요 부대가 잘못은 아니지요

[@전사의가치]

부대별 특화된 임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전사도 제자리를 찾아 갈 수 있도록 응원해 줘야 합니다.

[@코믹하우스]

@@전사의가치 3번이나 쿠데타에 참여한 부대가 과연 제역활을 할까요?

[@코믹하우스]

@청사초롱-e7v 박정훈 대령처럼 해병은 그래도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줄 아는 부대입니다.

[@성환박-y8j]

​@@코믹하우스그럼 1년 6개월 짜리를 특전사 대신한다고 ? 이런 생각하기 전에 군 복무 기간연장과 월급 200만원 보단 질적인 장비지윈과 훈련 시스템에 많은 투자를 해야 된다고 말해야지 .

[@우성임-l9s]

팩트는 총포탄이 날라드는 진짜 전쟁터에 파병 다녀봐야.. 당신도 그냥경비 파병만 갔다왔잖아 PMC는 어느정도 인정

[@전사의가치]

제 메일로 님께서 경험한 전쟁터를 제게 말씀해 주세요. 그럼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남-v2k]

찔찔짜는 특전 707..ㅉㅉ

[@전사의가치]

무어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답답했습니다.

[@한국남-v2k]

@전사의가치 정치인 앞에서 벌벌 설설기는 해병대 사령관 그리고 질질짜는 특전사령관...국민은 불안합니다

[@flyingtiger926]

말씀하나하나가 진짜.............

[@전사의가치]

감사합니다. 30년 넘게 관찰하고 경험하고 분석했던 것을 바탕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고구려-x1x]

가장 큰 문제는 그 부대의 특성을 모르는 지휘관을 임명하는 국방부와 똥별들이고, 실전 경험을 해보지 않은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미군이 우리 군을 보고 쓴소리를 한겁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군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정부 전체, 공기업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승진에 진급에 목메달고 있어 밑에서 얘기하는 건 전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조직에서 언론이 막혀 모든게 후퇴하고 있읍니다.

[@전사의가치]

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엘리트 카르텔이 중심이 된 기득권은 자신들의 꼽아 놓은 빨대 빼는 걸 싫어 합니다.

[@김봉준-d5c]

보병 포병 통신 처럼 특수전 병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사의가치]

각 병과별 우수자원이 특전사에 지원해서 특수전 임무수행토록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현재 미. 육군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flyingtiger926]

단결!! 임원사님. 90년대 후반 3여단 전역자 입니다. 말씀하나하나가 뼈를 때리네요...... 진짜 특전사가 최고의 특수부대로 거듭나려면.. 원사님 말씀한 문제점들이 모두 개선되어야겠지요... 아마 특전사 출신들은 200% 공감할겁니다.

[@전사의가치]

육군 그리고 특전사가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의지와 용기를 발휘할 거라 믿습니다.

[@뚜껑-x8d]

해외평가도 최악입니다. 기초적인 메뉴얼도 없고 짜여진 각본만 훈련하고 안전의식도 없다. 국내에서는 태권도 쇼 연습이나 하고 가오충에 내란 압잡이가 주임무

[@전사의가치]

1996년 강릉에서 교육훈련이 무너졌다는 확실한 신호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간과한 결과입니다.

[@junlee9544]

특전사출신으로 너무 쪽팔린다 사령관이라는 인간이 찔찔짜고 살려달라고 매달리는꼴을 보고 오만정 다떨어졌다 특전사에 주측은 하사관이다 지휘권도 하사관에게 주던지 아니면 모든 특수훈련을 이수한 장교에게 지휘권을 주어야한다

[@전사의가치]

지금 세대는 후세를 위한 강한 군대, 좋은 군인이 성장할 수 있는 개혁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