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대학가요제가 배출한 스타들|그때 그 모습 |노사연,배철수,심수봉,김학래,조하문,조정희,원미연,유열,이정석,신해철,박칼린,전유나,김경호,김동률,심규선 MBC88122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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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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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977년 대학가요제부터 2005년 대학가요제까지.
00:00:15 1977 샌드 페블즈 - 나 어떡해
00:05:11 1978 노사연 - 돌고 돌아 가는 길
00:09:29 1978 배철수(활주로) - 탈춤
00:13:45 1978 심수봉 - 그때 그 사람
00:17:48 1979 김학래 - 내가
00:22:16 1980 조하문(마그마) - 해야
00:27:07 1980 이범용 한명훈 - 꿈의 대화
00:32:18 1982 조정희 - 참새와 허수아비
00:35:40 1985 높은음자리 - 바다에 누워
00:38:57 1985 원미연 - 들녁에서
00:43:13 1986 유열 -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00:47:32 1986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00:51:50 1988 신해철(무한궤도) - 그대에게
00:55:50 1989 박칼린 - 사막의 비
01:00:35 1989 전유나 - 사랑이라는 건
01:03:52 1991 김경호 - 긴 이별
01:08:21 1993 배기성 - 노을진 바다
01:11:42 1993 김동률(전람회) - 꿈속에서
01:16:23 2005 심규선(ASCO) - Feel Love
01:20:05 2005 대학가요제 특별공연 김동률 - 기억의 습작
#대학가요제 #신해철 #심수봉
─━☞ 옛송TV! 80~90년대 한국 가요의 전성기를 추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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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100
@kkwkks
@kkwkks 2 жыл бұрын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세상에 별이 되겠어 어떻게 이런가사를썼지 대단하다
@Gard-s5f
@Gard-s5f 4 ай бұрын
산울림 둘째가 쓴곡으로 알고있어요~ 대단해요
@이미숙-v1t
@이미숙-v1t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우리아버지도 살아계시고 참조앗지 생각하면 눈물나
@주영임-f9s
@주영임-f9s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아버지 생각에 자꾸눈물이
@신과장의맛캠프
@신과장의맛캠프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은 그냥 타고난 사람. 그냥 천재!!
@바나나-p5o9w
@바나나-p5o9w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대학생들이 상당히 수준 높고 완성도 높은 사람이 많았네. 저 시대 선배들이 가요계를 이끌어 왔구나. 다들 대단 . 학생들인데 완성도 높은 곡과 노래 실력 ~
@revenge281
@revenge281 2 жыл бұрын
전 87입니다.
@revenge281
@revenge281 2 жыл бұрын
@@kisunghonh4818 학번입니다.
@헿-c3i
@헿-c3i 2 жыл бұрын
@@revenge281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동호랭이
@다정동호랭이 2 жыл бұрын
@@revenge281 ㅋㅋㅋㅋ
@shl9648
@shl9648 Жыл бұрын
전 01학번이에여~^^
@박지수-h3u
@박지수-h3u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심수봉.. 대학생이 당당하게 그랜드피아노를 요구했다한다
@1뽀르쟈
@1뽀르쟈 4 жыл бұрын
기억의습작... 다른 사람들은 첫사랑 어쩌고일지 몰라도 나에겐 94~5년 내 군생활 새벽 보초설때 불렀던 노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이미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니...
@그건니생각이고-i5x
@그건니생각이고-i5x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첫사랑 생각 나시나요
@mjune6248
@mjune6248 2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학교때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다가 교내방송에서 틀어준 기억의습작을 듣고. 넘 놀라서 한참 듣다가 5교시 늦게 들어가 혼났던 기억이나네요. 추억이죠
@keyyc8488
@keyyc8488 4 жыл бұрын
이정석... 첫눈 내리면 늘 나오는 노래...👍👍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3 жыл бұрын
고음도 좋음.
@wldnjsl004
@wldnjsl004 3 жыл бұрын
윤하랑 성시경이 참새와 허수아비 부르는거 보고 원곡 듣는데 진짜 이런 감성이 대학생들이 만들수 있던 시대가 대단하다..
@modig0131
@modig0131 4 жыл бұрын
가사들이 그냥 다 예술이네요. 한해도 안빠지고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보았는데 그 때도 이런 감성을 누릴수 있었다면 좋았을걸... 나이가 이만큼 되야 저 가사들이 마음으로 와닿아요. ㅠ_ㅠ
@koninblack2588
@koninblack2588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예능이아니라 예술을 하던 가수들..
@elenaekim6020
@elenaekim6020 3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어려서 좋은지 모르고 봤는데 나이들고 다시 보니 가치를 알겠더라구요
@katelee4024
@katelee4024 2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 작사작곡 가창력까지 끝내주는 가수였네. 김동률
@정중교-u7k
@정중교-u7k 2 жыл бұрын
진짜....1988처럼 한해도 안빠고 봤습니다. 누가 대상일꺼라는...거도 맞춰보고. 특히 신해철, 전람회는 맞췄지요. 대학의 낭만을 동경하던 시절 ...
@malt_king
@malt_king Жыл бұрын
작은 수첩같은 노래책 보며 노래 연습하던시절 ㅎ
@mosinnagants.6971
@mosinnagants.6971 4 жыл бұрын
1978년도 사회자 SM회장님 옆에 누군가 했더니 임예진누님... 1978년도 수상자들 후덜덜하네, 노사연,배철수,심수봉...
@msk-qd1ex
@msk-qd1ex 3 ай бұрын
굿굿! 원미연 씨 '들녘에서' 이런 곡이었다니.. 80년대 한국에서.. 몇 번 들었는지요.
@함께초원에서
@함께초원에서 4 ай бұрын
최고는 무한궤도 그대에게 이정석 눈이 온다구요가 금상 유열 노래대상??? 당시 이정석이 대상 받겠다는 의견이 더 많았는데 의외 지금 들어도 이정석노래 참 좋다
@박정순-s7h
@박정순-s7h 3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와 함께했던 나의 젊은시절 해가바뀔때마다 놓치지않고 본방사수하면서 같이즐거워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주영임-f9s
@주영임-f9s 3 жыл бұрын
참새와 허수아비. 조정휘님 좋습니다 휘이 휘이 가거라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정오아시스
@정오아시스 Жыл бұрын
86세로 2021년에 돌아가신 내 어머니가 40대때 너무나 좋아하셔서 레코드로 계속 듣던 나래 샌드페이블스 '나 어떻해'... ㅠ ㅠ 아름답던 미모의 우리엄마 그립고 보고 싶다...
@궁금한이야기Y-b5q
@궁금한이야기Y-b5q 2 жыл бұрын
와 마왕..시작부분은 전쟁터에서 틀어주면 다 이길거 같은 임팩트다
@귀여움이세상을구-l5d
@귀여움이세상을구-l5d 2 жыл бұрын
그대에게는 중간에 마이크 소리 찌잉 째지는 소리까지 음악의 일부분같음..
@ssjj8020
@ssjj8020 Жыл бұрын
정말 순수 했던ᆢ
@btsarmy_well
@btsarmy_well 2 жыл бұрын
신해철 ㅠㅠ
@우주경-g2c
@우주경-g2c 4 ай бұрын
바다에 누워 옛날에는 여자목소리만 들렷었는데 지금 들어보니 남자가 되게 잘부르네. 베이스를 잘 깔아주네
@skpark357
@skpark357 3 жыл бұрын
꿈의대화 대학 1학년생이 저런 우아한 재즈를 게다가 보컬 자체가 훌륭한 악기
@tahikim9056
@tahikim9056 3 жыл бұрын
꿈의대화 팀은 대상을 받 긴했지만 기성 작곡가의 곡을 받은것이 나중에 탄로나서 뒷탈이 있었음 강변가요제 의 유미리도 똑같음
@시부럴-t7n
@시부럴-t7n Жыл бұрын
마왕은ㅡㅡ저기서도 노래하며 잘살고 있겠지
@신사임당-j7q
@신사임당-j7q 2 жыл бұрын
나 어떻게~~~ 푹 빠졌네요 옛생각에
@freedom1283
@freedom1283 2 жыл бұрын
배철수 크러쉬 넘어갔ㄷㅏ 대단한 연주
@annakim4473
@annakim4473 3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부활했쓰면 좋겠다. 학생들의 순수 창작곡만 참가가능하게 방송통신대 학생도 참가 하게 해주고 .~^^
@쿠키01
@쿠키01 3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이 없네 (주병선-고인돌 88) 알고보면 정말 명곡인데 !
@최영준-l7p
@최영준-l7p 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애창곡 꿈의대화
@천재소년조조
@천재소년조조 2 жыл бұрын
조정희씨 와..정말 미인이셨네요. 전지현씨 얼굴이 살짝 보이는건 나만 그런건가..ㅎㅎ
@fact_89277
@fact_89277 Жыл бұрын
마왕 당신을 기억합니다..
@zin1398
@zin1398 5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는 이유는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풋풋한 청춘이 그리운건지 지금의 나보다 더 젊었을 부모님이 그리운건지 같은기억으로 같은 시대를 살아갈 그들이 그리운건지
@Misook-ht5zu
@Misook-ht5zu Ай бұрын
세월이 진짜 빠르네요 77년도에 대학 가요제 나 어떡해 대상 노래 였었죠? 저도 눈물 나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인것 같네요
@말랑콩떡-b5j
@말랑콩떡-b5j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여기 나온 곡들 전부 명곡이지만 거의 다 그 당시 감성이나 멜로디가 어느정도 묻어있는데 진짜 전람회는 다르다....지금 당장 김동률이 앨범 수록곡으로 썼다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세련됐네
@juliayang3879
@juliayang3879 Жыл бұрын
전람회는 가창력이 뛰어난듯 ㅎㅎㅎ
@릴프로스펙스
@릴프로스펙스 Жыл бұрын
다른것들은 시대감안하고 오 대단하다 ㅎㅎ 하며 듣는 느낌이 있는데 전람회는 짧은 영상으로 전람회 꿈속에서 공연 잠깐 듣고 홀려서 찾아봄.. 감정선이 그만큼 뛰어난..
@ourownsummer
@ourownsummer 11 ай бұрын
김동률 콘서트 갔다가 이 영상까지 왔어요... 원래는 김원준 - 로 대학가요제에 나가려다가 드럼 연주자가 못 나가게 되어서 로 나오게 되었다네요! 이번 콘서트 라이브로 들었던 꿈속에서는 환상적이었어요
@timhong8544
@timhong8544 3 жыл бұрын
70~80년대 그룹사운드가 대단했던게 요즘 처럼 실용음악학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유투브처럼 악기를 배울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오르지 외국의 음악들을 귀로 듣고 끊임없이 따라하며 연습하고 본인들 스스로 테크닉을 연구해가며 악기를 배웠다는거다. 사운드야 요즘과는 사뭇 다르지만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gregorian3482
@gregorian3482 3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다 ㄱㅅ
@김민호-v9d
@김민호-v9d 2 жыл бұрын
@@gregorian3482 정말 머찌다
@신의암호
@신의암호 2 жыл бұрын
널린게 기타학원이었는데 무슨소릴~
@timhong8544
@timhong8544 2 жыл бұрын
@@신의암호 실용음악 학원이란 모든 악기...드럼, 일렉, 베이스, 키보드를 두루 가르치는 학원을 말하지 기타만 가르치는 학원이 아니죠. 70~80년대 기타학원이 널렸었던 적이 있었나요?
@김창호-g3x
@김창호-g3x 2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집안이 엄청나요 재벌 총수 집안자제들임 ...맘먹음 못할게 없음
@selfbizlife
@selfbizlife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음악 트렌드가 80년대 이후로 요동치게 변했는데 어떻게 1988년 대학생들이 만든 노래가 그 후 30년간 대학가 회사 스포츠단 응원가로 세월을 가리지 않고 트렌디하게 쓰였는지 믿기지 않는다. 대학가요제만 해도 앞뒤로 3-4년 정도면 음악 스타일이 확 다르고 옛날 느낌나고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신해철 음악은 그냥 모든 가요제 통틀어 독보적인 듯
@user-vx8we3dz4u
@user-vx8we3dz4u Жыл бұрын
2018 올림픽에서도 씀 ㅋㅋㅋ
@전하지못한진심-g1x
@전하지못한진심-g1x 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가사들은 정말 20대 초반 감수성 풍부한 시적인 아름다움이 많았네요.. 언니따라 뮤직다방 다니고 통기타 콘서트를즐기고 별밤 청취에 귀기울이며 노래 가사 귀절 하나하나 적어보던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아이돌이라는 프로 엔터테이너들이 난무하는 요즘 이렇게 순박하게 창작 노래 하나만으로 도전이 통하던 때가 있었다는게 참..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4 жыл бұрын
정말 순수함과 열정이 살아숨쉬는 노래들 그러면서 노래마다의 개성이있고 메시지도 있네요 좋은 명곡들이 쏟아졌던 대학가요제가 한창 전성기던 시절이 많이 그리워집니다
@phdogy
@phdogy 3 жыл бұрын
순수함과 열정담긴 아름다운 노랫말을 쓴 작사가분들도 많았지만.. 저시대는 가사 사전심의가있었죠,,. 일단그 심의를 통과가되어야 음반이고 방송이고 가능한시대.. 90년대초까지는 건전가요수록 필수... 사는테입마다 들어있던 시장에가면...ㅋㅋ
@안돼유
@안돼유 3 жыл бұрын
기회의 시절이었죠~~~
@hgyoun7445
@hgyoun7445 3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은 꿈이 그리고 낭만이 있었죠 지금은 모두 돈벌기에만 돈돈돈 감성도 돈돈돈 슬픈 시대 젊은이들
@발라드컬렉션-o1n
@발라드컬렉션-o1n 3 жыл бұрын
나는 당신의 노래를 사랑 해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oshinecome4185
@toshinecome4185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특히 40대 이상 분들은 절대 플레이 하지 마세요...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요...끝까지 듣고 보고를 다 할 수 밖에 없네요
@emmakim6199
@emmakim6199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결국 끝까지 다 듣고 있네요..ㅎㅎ
@정은연-p8v
@정은연-p8v 3 жыл бұрын
죽겠네요 ㅠㅠ 아무것도 못하고 폰만잡고 ㅠㅠ
@미숙정-d7c
@미숙정-d7c 3 жыл бұрын
강변가요제에 이에 대학가요제네요ㅠㅠ
@yeonhwakang3621
@yeonhwakang3621 3 жыл бұрын
끊으려는데 신해철이 나와서 쭈욱 보고 있는 ..
@싫중
@싫중 3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들은 2배속으로 들으니 2시간짜리도 금방 지나가는데... 이건 노래라 그럴 수도 없고 그러고싶지도 않고.... 그저 다 보는 수밖에 없네요. 밤에 듣게돼서 다행이며 또 불행하네요. 밤의 감성은 축복이요 잠못이룸은 내일의 피곤으로...ㅠㅠ
@벽사신당희궁
@벽사신당희궁 2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면 스무살 남짓이였을텐데 정신의 깊이가 정말 깊네요 이때 노래가 지금도 명곡들로 남아있으니
@babeluth1222
@babeluth1222 2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부활해야 하는거 아니냐!!!!! 공감하시는 분덜 손!!!~
@오승화-m1r
@오승화-m1r 7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에는 별 필요 없을 것 같아요 10대 초반에 아이돌로 데뷰하는데 20대 넘어서 나오면 신선함도 떨어질 것 같고 곡도 자작곡이 아니고 프로 자곡가들의 곡을 들고 나올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Qwertasdfg-f6h
@Qwertasdfg-f6h 2 ай бұрын
그 퀄이 나올까요ㅜㅜ
@방충망-i2f
@방충망-i2f 2 ай бұрын
부활하는데 옛날 감성 다 죽고 요즘 발라드로 갈듯
@ZomLorJa
@ZomLorJa Ай бұрын
대학가요제보다는 기업인 경진대회를 해서 일자리 창출이 먼저인듯 합니다.
@윤-l3j
@윤-l3j 19 күн бұрын
@광개토태왕-i5l
@광개토태왕-i5l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80년대는 감성이나 개성이 정말 풍부했던 시대였다... 어찌보면 지금 청년들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치열한 경쟁에 숨쉬기도 힘드니.. 그 당시 캠퍼스의 낭만 남녀간의 순수함이 분명 있었고 충분히 즐겼고 꿈이 많았던 시대였는데.. 지나간건 지난간데로 묻고 지금의 청춘들이 힘든 일들이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기성세대가 참으로 미안한 마음이 크다
@이헬렌-b1g
@이헬렌-b1g 8 ай бұрын
공감백입니다^^
@seungyunsohn6621
@seungyunsohn6621 5 ай бұрын
@레몬트리-l5l
@레몬트리-l5l 4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좋아했던 명곡들 역시 대학가요제네요 장르도 다양하고 개성들도 다 다르고 노래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특히 1978년 대학가요제 후덜덜합니다 지금까지 현역에서 활동하시는 가수들이 엄청 나오셨네요 그후로도 계속 인기가수들이 대학가요제를 통해서 많이 배출되셨군요
@RealGGstyle
@RealGGstyle 3 жыл бұрын
드럼치며 리드 보컬하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진짜 대단~ 배철수님의 창법을 개인적으로 넘 좋아함 ~ 신해철싸의 명곡~ 늘 눈물나는 감동~심수봉님의 명곡 ~진짜 자작곡에 실력자들이네요~ 노래방도 음악학원도 없던시절인데~대단
@딱딱-z1l
@딱딱-z1l 2 жыл бұрын
좌좀 아웃
@밝은내일-b1v
@밝은내일-b1v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 부르고 그랬는데...나이 들어서 들으니..가사가 한소절 한소절 가슴에 꽂힌다. 그리고 모두 엄청난 실력자들이었다는걸.이제 확실히 알겠다..1회때부터 ...모두 천재다 천재...특히...꿈의 대화...는 ...너우 엄청나서 표현이 안되네요
@HIRIT08
@HIRIT08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은... 저게 어떻게 대학생의 감성이냐 ㅋㅋㅋ 장난 아니네...
@파라우리-q4k
@파라우리-q4k 3 жыл бұрын
난 예전가수들의 창법이 너무 좋다.
@하늘자연
@하늘자연 2 жыл бұрын
순수하죠. 지금은 기교들만.
@jongwonjoo3163
@jongwonjoo3163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가장 시대를 앞선 곡은 '해야'같음. 80년도에 저런 작곡과 저 연주 실력은 말이 안됨. 그것도 대학생이... 그냥 클라스가 달랐던 분들
@정인영-i3d
@정인영-i3d 2 жыл бұрын
공감 마그마 대단한 그룹 김광현기타 지립니다!
@oceanbreezehj
@oceanbreezehj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완전 강렬한 한편의 시
@삶의감각-o3m
@삶의감각-o3m Жыл бұрын
죽음이죠.
@쇠돌이-p5h
@쇠돌이-p5h 7 ай бұрын
"해야" 도 좋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도시의 그림자 - 이 어둠의 이 슬픔 . 어떻게 저런 작곡실력과 더 소름끼지는건 여자분의 보컬이 정말 시대를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궹이요
@궹이요 Күн бұрын
😊 정말 환상적인 마그마 해야 그 이후로도 최고였어요. 😊
@코네코-j8b
@코네코-j8b 3 жыл бұрын
꿈의대화 하모니카 보컬기타 진짜 쩐다
@biopeople6971
@biopeople6971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는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같은 시대를 살아왔다는 게 영광입니다. 우리 곁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정종훈-o3n
@정종훈-o3n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유명하게 된 뮤지션들만 모아놓아서 그렇지 1회부터 90년대 초까지 본선에 오른 곡들 중 정말 완성도 높고 시대를 앞서간 노래들 정말 많았음.
@Qetuop-g2r
@Qetuop-g2r 2 жыл бұрын
와 나어떡해는 1977년도의 나온노래가 아직도이렇게 세련됬네…
@flowpark8739
@flowpark8739 4 ай бұрын
정말 멋있죠❤
@천사호호-o7v
@천사호호-o7v 4 ай бұрын
저때 노래는 모두 순수함과 개성이 가득했네요.
@Gard-s5f
@Gard-s5f 4 ай бұрын
78학번인 나의최애노래~
@KarinaJang
@KarinaJang 16 күн бұрын
산울림 김창완의 동생이 만든 곡 짱 멋있죠😅
@신종관-b3j
@신종관-b3j 3 жыл бұрын
당시 마그마의 해야는 파격적이었는데 조하문의 가창력 기타솔로 드럼비트 당시로선 굉장히 신선했다 학생때 많이 따라불렀던게 생각나네
@궹이요
@궹이요 Күн бұрын
😊 대단한 실력가죠... 감동입니다.
@쑤수-l8u
@쑤수-l8u 3 жыл бұрын
옛날분들은 다 천재셨나봐요 어떻게 대학시절에 저렇게 완성도높은 노래를 작사작곡하실수 있으셨을까요
@쑤수-l8u
@쑤수-l8u 3 жыл бұрын
할수만있다면 제가 살아보지도 않았던 저때로 가고 싶어요 제엄마도 아직 저땐 10대였지요.... 며칠전 할머니집에서 턴테이블이랑 카세트플레이어를 찾았어요. 요즘엔 카세트찾기도 어렵지요... 시장가면 카세트가 있었던 저때로 가고싶어요~~!!
@과연-n9l
@과연-n9l 3 жыл бұрын
저땐 가난해도 젊은이들 가슴속에 꿈과 열정이 있었죠. 순수함이 있었고 낭만이 있었습니다. 한국사람 재능이야 예나 지금이나 같지요. 하지만 지금 젊은이들은 앞이 보이지도 않는 공부에만 미쳐있죠. 곧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재능을 펼칠날이 올겁니다. 라잇나우~! 암호는 라잇나우
@Pursuit-Happyness17
@Pursuit-Happyness17 2 жыл бұрын
저때의 감성이 한몫 하는듯요
@최성운-x9l
@최성운-x9l 2 жыл бұрын
@@과연-n9l 공부에 미쳐야했던건 8090 지금 애들은 코인에 미치더라고요
@cpk41
@cpk41 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젊은이의 가슴엔 낭만으로 가득찼고 정의로움에 목말랐지 지금과는 많이 다른듯
@박영순-b5m
@박영순-b5m 4 жыл бұрын
대학 가요제 노래에 나의 청춘을 되새겨 봅니다 그시절 참 좋아요 출연자들도 순수하고 아 벌써 세월이 저만큼 멀어져 가네요 이 분들 그립습니다
@유명석-v4e
@유명석-v4e 4 жыл бұрын
그맆고그리운노래들
@김명순-u5o
@김명순-u5o 3 жыл бұрын
정말그랬어요 그시절 우리젊은이들 참으로 순수하고 정직했어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좋아했던 친구도 생각나네요...
@김선호-p2t
@김선호-p2t 2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
@활명수-x3z
@활명수-x3z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악적 천재들이 만들어서 나온 노래라 그런지 공장형 노래들관 다르네.
@hyooon9504
@hyooon9504 3 жыл бұрын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이분들이 진짜 뮤지션이고, 음악가입니다. 유명 작곡가가 써주는 후크 송, 얼굴이나 몸매, 춤으로 승부 보기보다 수준높은 음악, 음악에 대한 열정, 딴따라라는 차별까지 뚫고 나왔던 그분들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음악을 배출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papitoricokim8475
@papitoricokim8475 3 жыл бұрын
나 오똑케 는 진짜 명곡이다....배철수 드럼 치다 쟁반 날라가도 암도 신경안쓰는 80년대 반도 클라스.,나이들고 어린 시절의 가수들보니 왤케 귀엽냐? 노사연 심수봉 도 넘 귀엽당..김동률 에어리언 창법..굿~
@김기수-l7y4x
@김기수-l7y4x 2 жыл бұрын
11:22 여기네요,쟁반 날아가는거ㅋㅋ근데 떨어지면서도 쟁반이 박자를 맞쳐줌
@tjxpuck
@tjxpuck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던 노래들.. 대학가요제에서 명곡들이 참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노래들이 너무 전문 작곡가들의 범주로만 편향돼 있어서 장르의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gogo451000
@gogo451000 3 жыл бұрын
요즘 20대들도 잘하는 아티스트 많지만 저땐;; 천재들이 엄청 나왔네요
@cj.dreaminghouse
@cj.dreaminghouse 2 жыл бұрын
나 어떡해가 1977년이라니~ 놀랍네요. 심수봉님 목소리도 좋지만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넘 좋네요. 게다가 자작곡이라니... 실력이 정말 뛰어난 가수죠. 백만송이 장미도 좋은데^^
@개장육-p1b
@개장육-p1b 2 жыл бұрын
백만송이장미는 번안곡
@abkaiaisinusiha349
@abkaiaisinusiha349 Жыл бұрын
나 어떡해 란 곡은 샌드페이블즈 6기와 서울대 동문인 김창완 씨 동생 김창훈 씨가 작사.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1978년 3형제 그룹인 산울림 1집에도 수록된 곡이라고 해요. 저는 몇 년 전 알게 된 곡인데, 1977년에 작곡된 곡이라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사운드가 세련되고 진짜 멋있는듯요.
@히히-c2j3l
@히히-c2j3l Жыл бұрын
배철수옹이 군대에선가 누워서 티비보다가 벌떡 일어났던곡 이라고ㅋㅋ뭐야?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으로..그래서 그다음 대회인가 대단한 분들이 다 출전했다고ㅋㅋ
@op9018
@op9018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여기 나오는 곡들.... 그 당시에 감성을 울렸던 느낌이 대단했음
@jinupkim493
@jinupkim493 Жыл бұрын
​@@히히-c2j3l철수형이 옹이야?
@koreaman9342
@koreaman9342 3 жыл бұрын
1988년 레전드 등장 51:43 참고로 신해철이 아카디언으로 집에서 이불뒤집어 쓰고 혼자 만든 곡임. 진짜 전주곡만 들어도...100년짜리 곡임
@김두한-b8v
@김두한-b8v 2 жыл бұрын
멜로디언
@김정숙-w1t3c
@김정숙-w1t3c 4 жыл бұрын
가슴 뛰던 그시절 순수 그 자체... 아련하고 가슴 시렸던 그시절 어느틈에 저 멀리 가버렸네요 아련했던 감성작렬 눈물이 나네요
@happy1004jm
@happy1004jm 4 жыл бұрын
순수했던 그시절이 그리워 눈물지어지내요 ㅠ. 세월 참 ...
@이헬렌-b1g
@이헬렌-b1g 8 ай бұрын
공감
@complex0245
@complex0245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와 이름만 들어봤지 직접 부르는건 처음 보네 근데 소름 돋는다
@TheDigitist
@TheDigitist 3 жыл бұрын
대학생들이 써온 수 많은 곡 완벽하게 깔아주시는 MBC 관현악단 클라쓰도 진짜 대단하다..
@보노보노-x1w
@보노보노-x1w 3 жыл бұрын
@@도비까미 찐티 오지게 내네 ㅋㅋ 학창시절 쳐맞고 자랐음?
@Kim_kyung_ho
@Kim_kyung_ho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대학가요제는 양반이지... 전국 노래자랑은 한소절 건너뛰고 박자 빨라지고 느려지고 다 맞춰서 연주해줌 ㅋㅋㅋㅋ
@freedom1283
@freedom1283 2 жыл бұрын
@@Kim_kyung_ho 진짜 젤 고난이도 악단 전국노래자랑
@Buri724
@Buri724 2 жыл бұрын
@@Kim_kyung_ho 얔ㅋㅋㅋㅋㅋㅋㅋ🤣🤣
@성민아빠-o3k
@성민아빠-o3k 2 жыл бұрын
@@freedom1283 ㅋㅋㅋ
@콜라맛라면
@콜라맛라면 3 жыл бұрын
그때그사람이 대학가요제 노래였다는걸 처음 암.. 심수봉님 실력과 소질에 소름끼치고 갑니다.. 완벽체네요 그냥.. 노래실력도 어쩜 저렇게..ㅎㄷㄷ
@natalikim2286
@natalikim2286 2 жыл бұрын
당시 심수봉은 입선도 못했다는 것.....
@효민-j9e
@효민-j9e 2 жыл бұрын
@@natalikim2286 자막에는 대상이라고 나오는데.. 아니예요?
@김태수-m6z8v
@김태수-m6z8v 2 жыл бұрын
@@natalikim2286 그렇지요 수상은 못했죠..송골매 배철수씨가 방송에서 하신 얘기가 기억나는데 그시대 젊은이들 사이에선 통키타와 펑크가 주류였는데 심수봉씨가 특이하게 트롯을 들고 나와서 특이하게 생각했었다 합니다.웃긴게 그때 그사람이 수상 못한게 아마추어같지 않고 너무 프로같아서였다네요.
@김태수-m6z8v
@김태수-m6z8v 2 жыл бұрын
@@효민-j9e 네 아니고 대상은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고 금상이 노사연.배철수씨의 활주로가 은상인가 받았을겁니다.어디서 봤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natalikim2286
@natalikim2286 2 жыл бұрын
@@효민-j9e 예. 아무 상도 못 탔어요. 심민경이 당시 이름인데, 뽕짝을 불러 그냥 대중에게 유행하게 된 노래일 뿐이죠. 심수봉은 박정희 시해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후로 개명한 이름입니다. 1978년도 대상은 부산대학교 포크그룹 썰물의 '밀려 오는 파도소리에' 입니다.
@스위밍-e5r
@스위밍-e5r 2 жыл бұрын
유난히 크고 관중도 많았던 88년 대학가요제. 모든 해 통틀어 젤 센세이션했으면서 참가자가 아니라 자신들의 공연을 하는듯 했던 무한궤도. 그 중심 보컬 신해철. 질풍노도의 18세였던 내 머릿속 아직도 생생한 그 모습.다시 봐도 그립네요 ㅠ
@쇠돌이-p5h
@쇠돌이-p5h 7 ай бұрын
재미있는건 그해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담다디 이상은) 광탈하고 와신상담해서 겨울 대학가요제에서 대상 받음. ^^
@정문수-u8o
@정문수-u8o 3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그 당시의 순수함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의 청춘도 그속에 있군요. 특히 신해철님의 모습을 보니 지금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참 아까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mton2514
@jmton2514 3 жыл бұрын
78년도에 나어떡해 저런 노래를 만들고 불렀다는 자체가 정말 대단하네요. 단연 최고
@제프리-c6y
@제프리-c6y 2 жыл бұрын
그 노래 작곡자가 아마 산울림 대학생때 김창완일걸요?
@김선호-p2t
@김선호-p2t 2 жыл бұрын
@@제프리-c6y 예 맞는 말씀 어느방송에서 김창완이 말을했는데 자기동생들 삼형제 가음악을 좋아해서 고등하교때 벌써 많은곡을 작사 작곡을 해서 대학노트에 수십곡을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산울림 엘범에 나어떻해 가대표곡이고 아니벌써 라든지 여러곡을. 수록 했지요 김창완 삼형제 모두 서울농대로 알고 있는데 여담이지만 김창완은 농대 잠사학과 인대 잠수하과인줄 알고 입학식때 수경과 오리발을 준비해서 학교에 갔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방송에서 들은기억이 나네요 .
@hwasan87
@hwasan87 2 жыл бұрын
나 어떡해 는 미국에서 태어난 87년생 내딸도 너무 좋아하며 따라부르는 노래입니다..물론 엄마 아빠가 부르는걸 따라서 배운 멋진 노래지요..ㅎㅎ
@annakim4473
@annakim4473 7 ай бұрын
휼륭한 곡에 뛰어난가창력 노래들 정말 잘한다 ㆍ
@annakim4473
@annakim4473 7 ай бұрын
신해철 아까운사람.
@빅샤이닝
@빅샤이닝 3 жыл бұрын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내가, 꿈의 대화 대학가요제 3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sangjunroh
@sangjunroh 2 жыл бұрын
88년 무한궤도때 난리도 아니였슴...93년 전람회때도...마찬가지.. 두팀은 전주 나오는 순간 모두가 대상을 예상함.. 그립다. 그시절.. 당시 대학생들 지금에 비해 참 어른스러웠던것 같다.
@heayoungjun8930
@heayoungjun8930 7 ай бұрын
그때는 대학생이 된다는 것에 일말의 책임의식이 있었던 것 같아요. 공부할 기회를 얻은 자들의 책임과 의무 같은... 학생이다,가 아닌 어른이다,라는 느낌... 그런 마음가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무한궤도는 정말.... 전주부터 너무 행복했습니다.
@리치제이-r6o
@리치제이-r6o 2 жыл бұрын
샌드페블스의 '나 어떡해'는 그시절에도 지금도, 들으면 늘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요~~ 역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통틀어서 이 노래가 젤 좋아요
@guess9341
@guess9341 Жыл бұрын
산울림이 예선 1위 후 결선에서 부를려고 한 노랜데 맏형 김창완이 졸업해서 본선 자동탈락으로 대타로 서울대 후배인 샌드페블즈에게 결선곡을 줘서 우승함.. 작사 작곡은 둘째가 했고 산울림 2집에 수록됨
@prince3109
@prince3109 Жыл бұрын
당시 대상 후보곡은 서울대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이었죠. 예선에서 계속 1등을 했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당연히 대상은 이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상 후보이다 보니 본선 후반부에 순서가 배치되었는데 대기하는 동안 기타줄이 느슨해졌고, 그걸 조율없이 가지고 나가 부르다 보니 노래가 엉망이 되었죠. 결국 동상에 머물렀고 앨범에는 다시 녹음한 곡으로 바꿔 수록되었죠. 그래도 대학생들에게는 나 어떻해 못지 않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통기타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기본 교습곡이었죠.
@Romansoo303
@Romansoo303 4 жыл бұрын
마왕의 청춘기록이다......ㅠ,ㅠ 눈부셨던 청춘....아 눈물난다
@쇠돌이-p5h
@쇠돌이-p5h 7 ай бұрын
재미있는건 그해 강변가요제에서 (대상 담다디 이상은) 광탈하고 와신상담해서 겨울 대학가요제에서 대상 받음. ^^
@임경훈-f4w
@임경훈-f4w 5 ай бұрын
@@쇠돌이-p5h ㅋ그래도 광탈은 아니고 2차예선까지 갔다고....
@julies2154
@julies2154 3 жыл бұрын
10대 20대 대학가요제와 함께였는데~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 들으며 대학가요제 보곤했는데~ㅠㅠ 풋풋하고 푸르른 청춘이 빠르게 흘러 건너뛰고 60이 이제 며칠 안남았네ㅠㅠ 자꾸 눈물이 나~
@JUNpark-hb5id
@JUNpark-hb5id 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ㅠㅠ 동감입니다.
@야누스야누스
@야누스야누스 3 жыл бұрын
저도 55세인데 몇년후는 60 이되네요...대학가요제 강변 가요제 다 그립네요..
@제프리-c6y
@제프리-c6y 2 жыл бұрын
가요제 며칠 후에는 중고등학교에서 수상곡들을 따라부르던 시절...임팩트있는 노래는 학생들 사이에서 먼저 유행
@mjune6248
@mjune6248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44인데 대학가요제가 늦게해서 끝날때쯤은 늘 졸았던기억이나요
@veronicavandermerwe
@veronicavandermerwe 4 жыл бұрын
나 어떡해!를 얼마나 불러 됐는지 시도 때도 없이 ~~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 을... ㅜㅜ 아름다운 청춘 추억이 새록새록 새록새록 ~~
@user-idol1
@user-idol1 3 жыл бұрын
신해철 이토록 찬란하고 아름다운 청춘ㅠㅠ
@emmakim6199
@emmakim6199 3 жыл бұрын
70년대에 유년기와 국민학교 시절 80년대에 초중고시절 90년대에 20대를 보낸 나는 참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아날로그감성을 누리고 살았던 마지막 세대이므로.. 다시 오지 않을 꿈같은 그 시절이다.
@giyun2353
@giyun2353 2 жыл бұрын
부럽네
@quolog
@quolog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mayoh2068
@mayoh2068 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참 그렇네요. 그때 그 시절 노래를 들으니. ㅎㅎ 내일 월요일인데 잠을 놓쳤어요. 아, 노래가 얼마나 좋은지…
@onemoredick
@onemoredick 2 жыл бұрын
82년생입니다. 저 까지도 아날로그입니다. ㅋㅋ
@김동원-n6s
@김동원-n6s 2 жыл бұрын
73년생인데 아버지 누나 형 때문에 정말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컸네요..
@순아-i9p
@순아-i9p 4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에 출품했던 노래는 모두 예술, 가사도 아름답고 가수들 수준도 높고... 우리시대 청춘들을 행복하게 해주던 프로그램이었지요
@zebraj.1377
@zebraj.1377 2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말이야... 여름엔 강변가요제, 겨울엔 대학가요제였지...
@tv2461
@tv2461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만 느낄수있는 그감성을 2023년으로 다시 가져다줘서 감사한마음입니다.
@openureyes3541
@openureyes3541 3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노래, 다양한 가수, 음색, 가사 등 감성의 시대가 다시 안온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h1x
@탄-h1x 3 жыл бұрын
유행이 돌고 돌듯이... 다시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다시 와야하구요? 왜? 그때가 더 좋네요 ㅎ~~~ 노래가 상품이 아니라 노래이던 시대...
@wj614
@wj614 3 жыл бұрын
박칼린이 대학가요제 출신인걸 지금 알았네...
@majorslee9603
@majorslee9603 3 жыл бұрын
요즘 트롯트만 노래냐? 대학가요제때만해도 노래 장르도 다양하고 신선한데,요즘 뭔 트롯트 천지...차라리 대학가요제를 다시 해라
@성이름-e5i9l
@성이름-e5i9l 3 жыл бұрын
2020대학가요제 보셈ㅋ
@hong7955
@hong7955 3 жыл бұрын
1977년 나어떻게 정말 한국 밴드 그룹에 한획을그었던 정말 멋진 앞으로는 나오기힘들 노래인듯합니다
@sweetdreamkim2283
@sweetdreamkim2283 4 жыл бұрын
이정석 진짜 풋풋하다. 30년이 넘었어도 겨울만되면 제일 먼저 듣고싶은노래.
@조혜수-u2b
@조혜수-u2b 4 жыл бұрын
ㅋㅋ 전 이정석 오빠노래ᆢ사랑하기에 엄청 좋아했어요 ㅜㅜ 😭😭😭
@바비-t1y4j
@바비-t1y4j 4 жыл бұрын
저 정석이랑 초딩동창...예일초등학교동창여~그리워라~칭구야~~~~^^/
@yoonkian9781
@yoonkian9781 4 жыл бұрын
와, 이정석 님과 초등학교 동창이시라구요? 예일?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그 학교 맞나요? 저도 87, 88년도에 이정석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marsatak4
@marsatak4 3 жыл бұрын
@@바비-t1y4j 우왕 부러워요~ ㅎㅎㅎ
@어우야-e9l
@어우야-e9l 3 жыл бұрын
12월 달만되면 생각나는 이정석님의 노래 ㅡㅡㅡㅡㅡ 그시절이 그립다
@eunmihan1031
@eunmihan1031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그 혼돈의 시대에도 이런 노래들을 만들고 즐긴 사람들, 국민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는 힘들었어도 우리 민족의 예술적 감성은 아름답게 빛났구나! 그래서 보는내내 뭉클합니다!
@user-lj6lp7rf6l
@user-lj6lp7rf6l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노래 완죤 죠음~ 방청객. 표정 봐~
@user-lj6lp7rf6l
@user-lj6lp7rf6l 3 жыл бұрын
우왕~ . 스토리에 심취해서 눙물ㅇㅣ
@user-lj6lp7rf6l
@user-lj6lp7rf6l 3 жыл бұрын
그 스토리 내가 다 안다는 방청객님의 눈물 글썽임 완벽혀요~ 알반가?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3 жыл бұрын
독특한 음색과 장르라 그런듯‥
@3tv160
@3tv160 3 жыл бұрын
오로지 노래실력만 있으면 되던 시절인데. 물론 대학가요제는 자신의 자작곡도 있어야하니까 음악도 많이 알아야하고...지금은 노래가 다비슷한기분...오래듣는 것도 없고... 우리 학창시절엔 부를노래들이 참 많았는데
@누누누누-u2m
@누누누누-u2m 3 жыл бұрын
다른 노래들은 뭔가 구수한맛이라면 심수봉님 노래는 재즈삘에 세련되고 중간에 피아노 연주까지... 대박이다...
@소금한줌-i2g
@소금한줌-i2g 2 жыл бұрын
재즈 피아노 참 세련되고 멋있죠~
@유공-n4u
@유공-n4u 2 жыл бұрын
심수봉은 정말 과소평가된 걸출한 뮤지션이죠.
@김영선-r8w
@김영선-r8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보면서 놀랬어요. 역시 목소리도 독보적입니다. 정말 따라하기 힘든 감성이죠..
@tyng0131
@tyng013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재즈적인 요소가 묻어나서 놀랐슴
@일바보
@일바보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천재
@미소지움-n8h
@미소지움-n8h 3 жыл бұрын
60이 다되어 들으니 새삼 감동적이네요 음악천재들이네요
@hongkim3855
@hongkim3855 3 жыл бұрын
여기 없는 유명곡이,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임백천의 한마음, 정오차의 바윗돌, 연극이 끝난후,
@yadyreverepap1730
@yadyreverepap1730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자작곡 클라스보소
@임지안-s5h
@임지안-s5h 3 жыл бұрын
어머 어머 이정석 이쁜것봐 ㅜㅜ 저때도 저렇게 꽃미남이 많았구나 헐
@shine5208
@shine5208 3 жыл бұрын
젊은 학생들의 자작곡들 정말 좋은 곡들이 많네요. 오늘날 BTS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네. 좋은밭을 닦아온 선배들이 있었네요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3 жыл бұрын
뜬금없는...BT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쫑아씨
@친절한쫑아씨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단물-q6p
@단물-q6p 3 жыл бұрын
밑도끝도없는 개TS 찬양 역겹네요
@펭귄대왕-v7x
@펭귄대왕-v7x 2 жыл бұрын
우리세대는 hot다 !!
@안녕-l6t
@안녕-l6t 2 жыл бұрын
bts는 따지고보면 마이클잭슨의 영향을 받은거죠.. 이 영상의 가수들이 아니라
@juliayang3879
@juliayang3879 Жыл бұрын
김학래의 내가..노래 좋네요..ㅎㅎㅎ어쩜 가사들이 건전하면서도 감성 자극 팍팍 ㅎㅎㅎ
@kkoopper
@kkoopper 3 жыл бұрын
와 신해철은 첫음에서 대상 확정아닌가? ㅋㅋ
@유공-n4u
@유공-n4u 2 жыл бұрын
전주에서 이미...
@김해영-h4n
@김해영-h4n 4 жыл бұрын
가슴 한 켠의 아리고 시림은 우짤껴~?!! 날것이 주는 여운이라고 해야하나. 이 시절엔 방송으로도 날것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었네요. 잠을 못자고 듣고 있네요.
@손명호-d6x
@손명호-d6x 4 жыл бұрын
심수봉 당시 동상인걸로 아는데 근데 역대 동상 아니 금상이라도 대상보다 더 히트친적이 없었는데 그걸 심수봉이 해냅니다
@양효진-x8d
@양효진-x8d 4 жыл бұрын
손명호 no! no! no! 심수봉 탈락! 입상 못했습니다. 그러나 님 말대로 대중들에겐 어필을 했었죠. 심수봉은 너무 프로다워서 입상 못했습니다. 참가자들과 장르가 너무 달랐고 심사위원들및 전문가들이 원했던 그 당시 대학가요제의 취지와는 맞지 않았죠. 참고로 대학가요제가 탄생된 계기는 그 당시 많은 기존 기성 가수들이 대마초로 구속되서 대학가요제로 인해 신인 발굴 목적이 있었죠
@annie5350
@annie5350 4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대학가요제 취지에 맞지않다고 탈락 됐어요. 아무상도 못 받았어요. 그당시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이 나훈아라고 소문이 쫘~악 ㅋㅋ
@우끼지마게스키야
@우끼지마게스키야 4 жыл бұрын
@@annie5350 아 그럼 나훈아가 진짜로 병실에서 기타를 쳤나요 ?
@자몽쭈야
@자몽쭈야 3 жыл бұрын
@@양효진-x8d 입상 못하셨는데 가수로 이름을 높이셨네요 입상 못하면 가수 못되는거 아닌가요?
@박은경-r7i
@박은경-r7i 4 ай бұрын
​@@자몽쭈야노래가 너무 아까워서 심사위원이 다시 데뷔시켰다고 방송에 나옴
@BaeK_JuN_SeoK
@BaeK_JuN_SeoK 2 жыл бұрын
김동률 미쳤다... 저 나이에 저런 천재력을... 심지어 저 중저음 보이스에 고음까지...
@kyi2413
@kyi2413 3 жыл бұрын
옛날 대학생들은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예술적인 완성도도 높고 대단합니다
@YSK-lo2no
@YSK-lo2no 4 жыл бұрын
이 시절노래는 가사에 집중하게 만드네요~♡ 가창력도 다들 뛰어나고.. 이분들이야말로 찐 가수들이네요~
@이카루스-t9k
@이카루스-t9k 3 жыл бұрын
심수봉 은 정말 타고난 딴따라 넘사벽
@윌리윌리-g5h
@윌리윌리-g5h 3 жыл бұрын
역시 어린시절 거의다 라이브로 봤지만 김학래의 내가 정말 최고네요 대학생의 노래가 아니예요
@아29이게나라냐
@아29이게나라냐 Жыл бұрын
78년.. 어머니 돌아가신 해 노사연님 곡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모 현미님을 닮아 가창력이 대단하시네요. 배철수 노사연 심수봉 모두 건강하시길😊
@thesk8558
@thesk8558 3 жыл бұрын
1:12:10 전람회 꿈속에서 이것도 레전드인데 언급이 없네
@빛나는하늘-w4s
@빛나는하늘-w4s 3 жыл бұрын
걍 김동률 자체가 레전드임
@leeseong6779
@leeseong6779 3 жыл бұрын
@@빛나는하늘-w4s ㅇㅈㅇㅈ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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