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낚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부부님처럼 살고있는것을보니 부럽네요 남편이 옆에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신지를 저는 남편한테 너무나 큰사랑을 받으며 살다가 갑자기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충격으로 우울증약을 먹으면서 살고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점점 더 생각이 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금실좋은 분들은 보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한답니다
@모래광어2 жыл бұрын
ㄴㄴ6.ㅈ 드3''
@스페이스-p9i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tubmark16558 ай бұрын
^^
@진격의다마네기센세6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낚시광이세요,,, 추석명절때 외엔 시간을 못내 일년에 단 한 두번 뿐인 낚시여행이지만 정말 좋아하세요.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우울해 하시길래 테블릿 피시 사드리고 고스톱 가르처 드리고 또 젊게 사시라고 성형수술 시켜드렸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고 수영장에 운동하러 다니시며 만나시는 이모님들과 매일 식사하러 다니시고 놀러도 다니시고 하시며 우울증 극복하셨습니다,, 사람들과 접촉을 하시는 게 우울증에 좋아요,,
@casterization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너무 가정적이시고 순수하시네요. 아내 분께서도 이해심이 많고 남편을 많이 배려해주시고요. 알콩달콩 달달한 냄새가 여가까지 나서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손주들과도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랄게요.
@서울사나이-g5d11 ай бұрын
왔다갔다 귀찮으니 2~3개정도 만들어서 가져가시지ᆢ
@쩐다직구2 жыл бұрын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듯..게다가 영상으로도 남았으니 나중에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리울때 많이 찾아보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어릴 때 바다에서 대나무낚시하면서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어릴 땐 제주도에서 애들도 구멍낚시 하면서 많이 놀았었거든요. 거창할 것 없이 나무가지 하나, 검은 봉다리 들고 잠깐 낚시 하고 그런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영상 본 저도 추억 떠올리며 행복했습니다~:)
@김후영-j2o2 жыл бұрын
제주바닷가에 살던분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봤죠^^지금도 방파제가면 잘올라옵니다ㅎ
@경지진2 жыл бұрын
하우스 4동에 과수원에 밭까지... 집에 자재도 쌓아놓으신거 보니... 여유있는 노년을 보내시는거 같아 부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하이바이블러2 жыл бұрын
동네 알부자에 낚시 까지 레전설이네요 ㅎㅎ
@riolee1930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바닷가로 현장학습 간다고 하면 대나무 잘라다가 낚시대부터 만들어서 갔었는데.. 낚시가 쉬우면서도 잘 잡혀서 재밌는데 저렇게 씨알 굵은 것은 힘듦.. 아저씨는 정말 노하우가 대단하신 것 같네요.. 잔잔한 것들은 정말 잘 잡힙니다ㅎ
@덕수공방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고수이십니다 요즘 낚시인들보면 장비허세만 있고 실력은 엄꼬 장비 자랑할려고 낚시하는거 같은데 보기 너무좋습니다
@user-bg3rb7tw3p2 жыл бұрын
낚시의 낚자도 모르시네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말 꼭 알려드리고싶네요
@오태시기-w8p2 жыл бұрын
@@user-bg3rb7tw3p 그래서 니는 뭐쫌 아나 ㅋㅋ
@user-bg3rb7tw3p2 жыл бұрын
@@오태시기-w8p 불쌍한인간...
@오태시기-w8p2 жыл бұрын
@@user-bg3rb7tw3p 니보단 덜불쌍한듯
@오태시기-w8p2 жыл бұрын
@@user-bg3rb7tw3p 낚시라는게 작대기에 낚시줄에 바늘에 미끼 있으면 그게 낚시지 늬들처럼 몇백 몇천씩 쳐바르고 밑밥 오질나게 뿌려서 개판만들고 늬들 원하는 어종아니면 패대기치고 술처먹고 쓰레기 버리고 바다나가서 오줌똥 처뿌려야지만 낚시냐?ㅋㅋㅋ 늬들은 그냥 환경파괴범이고 철부지들이지 낚시인이 아니야 저런분이야말로 진짜 낚시꾼이지
@kevinkwak84372 жыл бұрын
보고있는데 왜이리 흐뭇하게 웃음이날까요^^
@cghi1382 жыл бұрын
두 분 너무 좋아 보입니다. 우리 부부도 영감님 내외처럼 늙어갔으면 했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rkdheewon2 жыл бұрын
구멍치기 고수네요 ㅎ 짬내서 하는 낚시로 저정도 잡고 맛있는 우럭을 낚는다면 너무나 좋네요 ㅎ 다만 콩국을 샀으면 그날은 좀.... ㅋㅋㅋㅋㅋㅋㅋ
@또롱또롱-x1f2 жыл бұрын
저 큰 어른분도 낚시할땐 어릴적 애기들 노는거처럼 행복해보이시네요 ㅎㅎㅎ
@MariaCook-k1n6 ай бұрын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malcojohn20254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 봤니?
@장은태-y9p2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기 좋네요.. 저희 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했던 낚시 생각나네요.. 아저씨의 선한 웃음에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레져보트2 жыл бұрын
촘대 고망낚시! 그냥 아무나 가능합니다.^^ 바늘줄을 짧게 해서 그냥 새우나 지렁이 끼우면 몇 종류의 생선류는 금방잡힘! 얘들에겐 재밌는 체험임! 많이 잡지못해 먹을게 아니면 다시 놔주는 센스와 생명존중을 얘들에게 가르칠수 있는 좋은 교육체험
@덤발치2 жыл бұрын
마눌님이 이복천 하는데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네요 ..난 울마누라가 내이름불르면 불안하는데 ㅠㅠ
@wang8668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item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아버님 손잡고 다니던 아이가 이제는 노년의 삶으러 가고 있다는 말에 뭉클하네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히 재밌는 낚시 즐기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또또삐-t4p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하던 구멍낚시.. 벌써 30년이 넘었네ㅋ 라떼는 크릴살 돈은 없고 보말 주워다 돌로 깨부셔서 미끼했음.. 보들락 우럭 수십마리 잡아도 엄니가 커서 어부될거냐며 혼내는 통에 집에도 못 가져가고ㅋ 그래도 메칸더V는 봐야 되서 시간 맞춰 집에 가던 생각남 ㅎㅎ
@jungkim16932 жыл бұрын
친지분들에게 베푸시니 귀한 문어가 찿아왔군요 손주들의 웃음소리 행복입니다~~
@tjmartialarts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고향 신창바당에서 고망낚시 많이 했었는데 보들레기가 주류였고 가끔 우럭 ..... 저 분은 눈물나게 잘 잡으신다.
@fighterkorea17872 жыл бұрын
학원 운영해도 되겠네요 1. 낚시대 만드는 방법 2. 물고기 나오는 포인트 구분법 3. 낚였을때의 느낌과 잡아올리는 방법 요 세가지만 가르치고 돈받아도 될듯 솔직히 저거만 배우면 동해서해남해 어느바다든 다른나라 바다든 다 써먹을 수 있겠네요 바닷가 야영캠핑족, 생존훈련생, 낚시취미인분들 대상으로
@지독시리2 жыл бұрын
옛날 꼬맹이 시절에 친구들하고 저수지 낚시갈때 슈퍼에 100원짜리 낚시채비 사서 마을에 대나무 하나 베어서 땅파서 지렁이 잡아 붕어 낚시 하던 그리운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김땡땡-g7w2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K민호2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라떼는 바늘 300원이였는데
@박진석-b5o2 жыл бұрын
반갑다친구야ㅋㅋ라떼도 그거많이핸데ㅋㅋ찌가 🌈 색아이가?ㅋ
@Leemarinetv2 жыл бұрын
저도어릴때100원 찌낚시 붕어잡곤 했는데 대나무 꺾어서요
@user-dw8lr4ul8b2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존만아
@흐헝헝헝2 жыл бұрын
봉다리. 하나로 동네 마실 나오듯 한 고수의 품격이 느껴진다 ~
@장파코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흐뭇해서 내내 미소짓고 봄 ㅠㅠ
@sniper08222 жыл бұрын
금술이 너무 좋아보여요~부러워요~^^나도와이프랑 나이먹으면 저렇게 낚시도 하며 남은인생보내고 싶네요 저도낚시광이라...
@happy-e1222 жыл бұрын
진짜 손자 손녀들에게 엄청난 추억일듯.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써예~😍
@youn44992 жыл бұрын
물들어올때 조개 주어서 미끼로 사용해서 대나무 낚시 많이 했는데 ~~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
아내분이 너무 멋있어…. 바닷가에 오셔서는 “이 복 천 !” 왜캐 웃기냐~~~행복한 부부여, 건강하세요
@HG-hd1fo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전세계 국룰입니다 성까지 붙여서 부르면 심각성 up
@션미스터-v6k2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 보다 더 충격?? 적이었던 [낚시의 신] 일화 소개합니다:=1984년경쯤 대구 화원 삼촌댁에 놀러를 갔다가,인근의 큰 연못(주변에 전부 논,천수답 인지 당시 엄청큰 연못)에 물놀이 겸 낚시를 갔는데,,밀집모자 쓴 아저씨 한분이 모나미 볼펜 한자루를 들고 낚시를 하는거여,1시간 정도 했나,,비닐봉지 2장에 붕어를 비롯해서 100마리 이상 꽉차서,, 봉지에 안들어가는 준척급 물고기를 주변에 나눠주고 가셨음..낚시를 어떻게 하냐 하믄,,모나미 6각 볼펜 자루에 낚시줄을 돌돌 감어,그럼 낚시줄이 스프링처럼 동글동글 해지고,이걸 수초 사이에 던져,,희한 한게 미끼(초반엔 겉보리를 끼워서 하다가 얼마뒤 부턴 보리알 떨어지니까 그냥 빈 바늘을 던져)도 없이 던지는거여,,손으로 낚시줄을 쥐고 있다가 동글동글 말린 낚시줄에 감각이 오면 당겨,그냥 물고기가 안녕 하면서 올라와....이거 실화 임..저쪽편에 장비 다 갖춘 낚시꾼들 여럿 있었는데,,그동네에선 그아저씨 다 알더만,낚시 도사 라고..낯선 사람들은 구경오고 옆에서 감탄하다가 가고,,1시간 가량을 넋 놓고 낚시 구경 했었음..볼펜 한자루+낚싯줄+추+바늘 이게 다여..이걸루 1시간 동안 100마리 이상 잡는 광경을 직접 본 ..지금도 수초사이 동글동글 들어간 낚싯줄이 눈에 선~~ 하네요.>믿기지 않아도 이거 실화임,,,
@Goldyone042 жыл бұрын
용왕님 아님메?ㅅㅂㅋㅋㄲ
@김태현-k2v Жыл бұрын
이복천!! 하는거 넘 사랑스러우시네
@여유낭만2 жыл бұрын
고망낚시죠 제주도에는 동네마다 달인들이많앗죠 이젠 해안도로 개발로 많이 사라 졌습니다
@김정구-r2w2 жыл бұрын
넘,행복하세요부러워요,가고싶다,경기도,성남서요
@chs-n2c2 жыл бұрын
손자,손녀들과 추억이라.. 왠지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songkim1437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낚으시네요.
@황태현-m7m2 жыл бұрын
넘 행복해 보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늘 건강힌시길..
@하호호-v6p2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지는 아마도 저 바위 대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을겁니다. 집주소 검색후 찾아가는것 처럼요. 바위의 생김새.위치.크기등등.. 그래서 어떤 위치에 어떤크기의 바위에 어떤크기의 고기가 들어가 있는지 짐작할꺼에요. 외부인들은 절때 저 할아버지를 따라갈수가 없죠..
@독학테니스-q3g Жыл бұрын
행복해보여요 그 무엇보다 값진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koreaamway2 жыл бұрын
자연산으로 횟집에 팔아도 되겠어요 한정수량으로 해서 예약한 사람만 먹을수 있게 농사보다 그게 더 많이 버실꺼 같아요
@김치도깨비2 жыл бұрын
구멍치기는 계곡에서도 꺽지잘잡혀요.ㅎ 대단하십니다
@박태용-o7l2 жыл бұрын
즐겁고 행복해 보여 너무 흐뭇하네요.저도 애들과 추억 쌓으려고 하는데 동네 주소가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못생긴사람보면짖어요 Жыл бұрын
댓글 참.. 쓸때없이 욕하누ㅋㅋ 귀엽게 재밋게 사시는 구만ㅋㅋㅋㅋ
@힐링-d1r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대나무가저에 낚시줄 바늘달고 참 낚시 많이 했는데 일명 대나무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