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낚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부부님처럼 살고있는것을보니 부럽네요 남편이 옆에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하신지를 저는 남편한테 너무나 큰사랑을 받으며 살다가 갑자기 남편이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충격으로 우울증약을 먹으면서 살고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점점 더 생각이 난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금실좋은 분들은 보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한답니다
@모래광어2 жыл бұрын
ㄴㄴ6.ㅈ 드3''
@우루루까꿍-p1y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tubmark16554 ай бұрын
^^
@진격의다마네기센세3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낚시광이세요,,, 추석명절때 외엔 시간을 못내 일년에 단 한 두번 뿐인 낚시여행이지만 정말 좋아하세요.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우울해 하시길래 테블릿 피시 사드리고 고스톱 가르처 드리고 또 젊게 사시라고 성형수술 시켜드렸는데 정말 효과가 좋았고 수영장에 운동하러 다니시며 만나시는 이모님들과 매일 식사하러 다니시고 놀러도 다니시고 하시며 우울증 극복하셨습니다,, 사람들과 접촉을 하시는 게 우울증에 좋아요,,
@casterization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너무 가정적이시고 순수하시네요. 아내 분께서도 이해심이 많고 남편을 많이 배려해주시고요. 알콩달콩 달달한 냄새가 여가까지 나서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손주들과도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랄게요.
@서울사나이-g5d7 ай бұрын
왔다갔다 귀찮으니 2~3개정도 만들어서 가져가시지ᆢ
@경지진2 жыл бұрын
하우스 4동에 과수원에 밭까지... 집에 자재도 쌓아놓으신거 보니... 여유있는 노년을 보내시는거 같아 부럽고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하이바이블러2 жыл бұрын
동네 알부자에 낚시 까지 레전설이네요 ㅎㅎ
@kimmr.9119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 대나무로 낚시 여러번 했었는데 우럭같은것 잡히면 손맛이 짜릿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할아버님 오래 건강하시길.
@MariaCook-k1n2 ай бұрын
정력강해지는 법? 유산소해라 마늘먹어라 이런말 듣지마라 어차피효과없다.... 2일에 한번 스쿼트, 닥터력 훈련기로 꾸준히 훈련하면 게임끝... 이게 진짜 정력이지 내말 한번 들어보면 절대 후회안할거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니 이제는 여친이 먼저 달려들정도임.... 조루였던 인생선배가 알려주는거니 새겨들으시길..
오리지널 영상 올린 유튜버입니다. 저도 할아버지 덕분에 처음으로 백만뷰도 넘어보고 넘 감사했네요 할아버지 특종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협조해 드렸습니다. 할아버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김태현-k2v8 ай бұрын
이복천!! 하는거 넘 사랑스러우시네
@차트송박사2 жыл бұрын
우리 사모님께서도 드디어 낚시의 짜리ㅅ한 손 맛을 보셨으니 밭일 하시다가 썰물 시간대가 되면 틈틈이 바람 쏘이러 두분이 함께 나가셔요~
@fighterkorea17872 жыл бұрын
학원 운영해도 되겠네요 1. 낚시대 만드는 방법 2. 물고기 나오는 포인트 구분법 3. 낚였을때의 느낌과 잡아올리는 방법 요 세가지만 가르치고 돈받아도 될듯 솔직히 저거만 배우면 동해서해남해 어느바다든 다른나라 바다든 다 써먹을 수 있겠네요 바닷가 야영캠핑족, 생존훈련생, 낚시취미인분들 대상으로
@youn4499 Жыл бұрын
물들어올때 조개 주어서 미끼로 사용해서 대나무 낚시 많이 했는데 ~~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
저 할아버지는 아마도 저 바위 대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을겁니다. 집주소 검색후 찾아가는것 처럼요. 바위의 생김새.위치.크기등등.. 그래서 어떤 위치에 어떤크기의 바위에 어떤크기의 고기가 들어가 있는지 짐작할꺼에요. 외부인들은 절때 저 할아버지를 따라갈수가 없죠..
@힐링-d1r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대나무가저에 낚시줄 바늘달고 참 낚시 많이 했는데 일명 대나무 낚시
@jamesLee-px4ux2 жыл бұрын
썰물때 미처 바다로 나가지 못한 고기를 집중 공략하시네
@tv-il3df2 жыл бұрын
구멍치기의 일종낚시법이죠..저희들도 비슷하게 자연산민물장어를 잡습니다...채비법은 많이 틀리지만
@션미스터-v6k2 жыл бұрын
이 아저씨 보다 더 충격?? 적이었던 [낚시의 신] 일화 소개합니다:=1984년경쯤 대구 화원 삼촌댁에 놀러를 갔다가,인근의 큰 연못(주변에 전부 논,천수답 인지 당시 엄청큰 연못)에 물놀이 겸 낚시를 갔는데,,밀집모자 쓴 아저씨 한분이 모나미 볼펜 한자루를 들고 낚시를 하는거여,1시간 정도 했나,,비닐봉지 2장에 붕어를 비롯해서 100마리 이상 꽉차서,, 봉지에 안들어가는 준척급 물고기를 주변에 나눠주고 가셨음..낚시를 어떻게 하냐 하믄,,모나미 6각 볼펜 자루에 낚시줄을 돌돌 감어,그럼 낚시줄이 스프링처럼 동글동글 해지고,이걸 수초 사이에 던져,,희한 한게 미끼(초반엔 겉보리를 끼워서 하다가 얼마뒤 부턴 보리알 떨어지니까 그냥 빈 바늘을 던져)도 없이 던지는거여,,손으로 낚시줄을 쥐고 있다가 동글동글 말린 낚시줄에 감각이 오면 당겨,그냥 물고기가 안녕 하면서 올라와....이거 실화 임..저쪽편에 장비 다 갖춘 낚시꾼들 여럿 있었는데,,그동네에선 그아저씨 다 알더만,낚시 도사 라고..낯선 사람들은 구경오고 옆에서 감탄하다가 가고,,1시간 가량을 넋 놓고 낚시 구경 했었음..볼펜 한자루+낚싯줄+추+바늘 이게 다여..이걸루 1시간 동안 100마리 이상 잡는 광경을 직접 본 ..지금도 수초사이 동글동글 들어간 낚싯줄이 눈에 선~~ 하네요.>믿기지 않아도 이거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