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 멘탈 나갈만 하지. 원딜 입장에서 후반 좋은 성장형 원딜 고르면 서포터가 초반 어느정도 담당해줘야 하는데 토마토라 좀 무리가 있고, 라인전 강한 원딜 고르면 초반은 조금 편해도 라인전 무난하게 가거나 상대가 바텀만 봐주면 아무리 쌘 조합이라도 할 거 없어서 후반 상대 원딜에 비해 힘 빠짐.
@@shinethief 서포터 상태가 저런데 어떻게 초반 강하게 함. 아무리 초반이 강해도 서포터도 어느 정도는 맞춰줘야 강하게 가죠. 초반 강한 픽 해서 그나마 무난하게 라인전 끝난거라고 생각해야죠. 다리우스 판 말고 블라디 판 보세요. 서포터가 지식도 없고 가서 죽어주는데 원딜이 후반 보는 캐릭을 하면 뭐해요. 서포터 없이 혼자 있어봤자 제대로 성장도 못하고 후반이고 나발이고 힘도 안 나오게 되는데
@Sang1_3155 жыл бұрын
@@shinethief 방송하는 입장에서 조용히 게임을 함? 그리고 서포터가 못하는 입장에서 원딜이 오히려 분위기 풀려고 노력하는게 낫죠. 개인적으로 그래야 그나마 좋은 플레이가 나오지, 말 없거나 웃음도 없으면 오히려 긴장되고 부담되어서 더 실수하고 눈치 볼 것 같음.
@shinethief5 жыл бұрын
@@Sang1_315 물론 방송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는 입을 털어야되는데 문제는 게임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 선을 넘게 턴거임. 그리고 게임 양상을 보면 트할은 계속 게임 전체적인 흐름 잡아주면서 꾸준히 잘해주는데 챌린저 카드 원딜이 적원딜보다 cs밀리면서 의미있는 오더나 한타때 활약을 잘 못함. 저렇게 드립치면서도 챌린저 클라스 보여주면서 원딜 탑 양대산맥으로 겜했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했을거임. 결국 선넘는 드립치면서 겜몰입 방해하는데 챌린저 카드로 보기 부족한 플레이를 했으니 다들 뭐라하는거. 긴장 풀어주는 의도였음 다들 웃을 수 있는 드립을 치던가 둘이서만 히히덕거리는데 누가 좋게봐줌
@Sang1_3155 жыл бұрын
@@shinethief 애초에 바텀을 강하게 갈 거였으면 서포터를 어느 정도 높은 티어로 잡아줬어야죠. 상대 원딜보다 티어가 높으면 뭐함. 상대 바텀도 그렇게 낮거나 못하는 것도 아님. 상대 원딜은 다이아고 서폿은 전 프로인데 솔직히 챌린저라고 해도 토마토 데리고 라인전을 풀어나가라? 이번 판이 최선이라고 밖에 생각 안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