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퀼하우스! 남다른 매력의 영국 수트!

#트란퀼하우스 #비스포크수트 #풋티지브라더스
💜트란퀼하우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3나길 33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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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jees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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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young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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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kim8470]

한 가지만 지적하겠습니다. 신발사장님께서 1:15에 새빌로는 '절대' 동양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미 헨리 풀에서 2명의 일본인이 일했었고 (히라노 후미야, 이치로 스즈키) 기브스 앤 호크스에서 또한 2명의 일본인(구보타 히로시, 아리타 가즈나리)이 일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빌로에서 가장 오래된 하우스인 Ede & Ravenscroft에는 한국인 안지혜씨가 일하고 계십니다. 물론 영어를 외국어로 하는 동양인이 새빌로에서 일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치로 스즈키씨도 인터뷰에서 헨리풀 시절 커터(정확히는 가장 낮은 단계인 언더커터지만 현재 동아시아인중 새빌로 경력으로는 가장 높다고 봅니다)로 일할 때 영국인 고객들이 자신을 기피해서 단 한번도 영국백인 고객의 수트를 만든적이 없었다고 했고 그로인해 성장의 한계를 느꼈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틀린 사실은 분명 정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Nika.Korean]

말씀하시는 분이 그럼 한번 가보시죠? 절대라는 말이 안나오는지요. 유니페어 대표님이신데 그걸 모르시진 않으실거고 틀린 사실 잡아서 부자가 될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길 바랍니다.

[@upui9]

조금더 넓은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절대’라는 단어를 100%의 상황에서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99% 혹은 95%에도 ‘절대’라는 말을 ‘아주 많이’ 사용합니다. 오히려 그런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오랜 역사의 새빌로에서 지금까지 극소수의 동양인들만이 일했으니 ‘절대’라는 말이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user-cf9re1si5o]

'절대' 라는 표현이 언제부터 대부분이라는 의미로 바뀌었나요... 강한 어감은 맞고 잘 모르는 입장에서 들으면 김동현 테일러가 첫 번째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만한 말이긴 합니다(물론 김동현 테일러를 띄워주겠다는 발언으로 들리긴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뜬금없이 부자 된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런 댓글은 좋은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좁은 마음으로 비난하는 글은 더더욱 아니구요

[@lukejeong249]

김동현 테일러의 옷을 두벌 맞췄습니다. 개인적으론 저 혼자만 알고 싶은 수트를 만드는 테일러입니다. 수트의 우아한 곡선은 경험해봐야만 느낄수 있는데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user-fy4pt2fz3m]

테일러분의 차분하고 진중하게 본인의 작품과 철학에 대해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꼭 한벌 해보고 싶네요!

[@seongyeonjo6795]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걸어오신 디자이너분께 많은 기대가 됩니다!! 트란퀼하우스 가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johnkim4123]

옛날에 티비에서 본적있는거같아요 자기만의 길을 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거 같습니다~

[@user-fe4bo4hp1f]

아직 제대로된 영국 비스포크는 못 느껴봤지만 영국 스타일도 좋아해서 기성은 경험해봤는데 영국 수트만의 매력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트란퀼하우스 기대되네요~

[@kiminne558]

동현씨 응원합니다! 최고에요 ◡̈

[@user-eo2kk7oy1d]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태리스타일을 추구하지만 김동현테일러님의 수트도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영상 정말로 감사합니다!!)

[@DKDCB]

저는 영국 수트 전문 테일러를 기다렸습니다! 트란퀼하우스로 가겠습니다

[@damjawoo]

와~ x구에서 몇 년전에 오가다 만나면 수트 이야기 많이 하고 공부하러 간다고해서 인사했던게 생각나는데 돌아왔군요. 이렇게 뵈니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가기 전에도 멋있었지만 지금은 더 멋진 모습이네요. 서울가면 꼭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gihvjnkddwjsk8533]

저도 영국 여행 간적있는데 지구반대편이다보니 확실히 한국의 유행스타일과는 전혀 다른세계였습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영국의 느낌을 찾기도 어려운편이지 않나 싶은데 모쪼록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합니다

[@LARGESZ]

오리지널리티에대해말하실때 믿음이가네요

[@user-kq1uf1kk8y]

세분 다 수염이 멋지신데요. 수염 관리하는 방법 궁금합니다.

[@Nika.Korean]

더 소프트하면서 영국인의 혼이 담긴 수트를 한국에서 체험해 볼수있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대박(?) 나면 얼른 금방 찾아뵙고싶네요.

[@hyeonwookim6470]

한국 남성복 시장에 내공 있는 다양성이 하나 더해진 느낌입니다 :)

[@richtergerhrd]

테일러분 예전에 TV에 나오신 적 있지 않나요? 그때도 퇴근하시고도 따로 작업하시는 거 보면서, 얼마나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하셨는지 보이더군요. 이번에 한국 오셔서 영국수트의 매력을 잘 알려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radiokid79]

TBC에 나오셨어요:)

[@jeonghanbyul]

편집자님 영상이라서 수정하실 수 없겠지만 찰스는 황태자가 아니라 왕세잡니다!!

[@nogoolman]

신발사장님 안경 어느 브랜드인가요??

[@user-shinbalsajang]

슈론입니다.

[@user-yw9sm6sc9c]

수트는 영국이죠

[@jinieginie]

소공동도 재봉하는 곳이 따로 있던데, 세빌 로는 더욱 분업화 되어있나 보군요. 본고장에서 배워오신 분의 터치를 느껴보고 싶긴 합니다만, 가격 접근성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user-be5bz9dy2b]

1등

[@leedh0128]

김동현씨말고 현 애xxxx 신xx테일러가 먼저 영국에 진출했었고 국내에서도 먼저 사업을 전개하지 않았나요?

[@radiokid79]

댓글에 모 테일러 분 실명이 거론되면서 최초에 관한 글이 보이네요. 그분 나름 이 분야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테일러 분은 최초에 관한 그 댓글이 발화점이 되어 논란이 되는것을 절대 원하지는 안으실듯하네요. 그죠? 여기까지만 할래요. 두 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고 저는 응원합니다. :)

[@leedh0128]

저 두분의 싸움을 원하는게 아니죠. 팩트에 기반한 컨텐츠를 바라는 것이고. 김동현씨의 팩트를 알면서도 정정하지 않는 태도가 의아한것 아닐까요? 두분이 열심히 한다 하지않는다, 누굴 응원한다 하지않는다가 논점이 아닌듯 하네요.

[@radiokid79]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테일러분은 이런 논란 절대 원치안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팩트와 논점... 선생님께서는 제 댓글의 취지를 잘못 파악하신듯합니다.

[@leedh0128]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 어느 한 gadget 채널에서 팀쿡을 인터뷰 하며 아이폰 창시자 최초라는 칭호를 붙였고 팀쿡은 안일한 태도를 보였다고 치시지요. 고인이 된 잡스가 이런 논란을 원치 않을것이라 해서 시청자들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바로잡음을 요구할수 없는것 인지요? 신 모 테일러가 언급된 댓글중 적어도 제 댓글의 논점은 저것입니다. 두분의 싸움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이해되셨길바라며..

[@radiokid79]

@@leedh0128 선생님께서 누가 먼저 영국에 진출했다는 내용과 팩트에 관해서) 테일러의 정의 커터를 테일러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마도매 정도 하는 사람을 테일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옷을 만들어 완성하는 사람을 테일러라 합니다 우리는 양복점에서 일을 했다고 하여 테일러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고로 둘중 한분이 모 방송과 자신의 약력에 적시한 2016년 cad and the dandy 한국인 최초 헤드 테일러, 커터는 다시 체크 해봐야할 정보입니다. 체크는 간단하죠 캐드 앤드 더 댄디에 요청하면 됩니다. 그곳에서 헤드테일러 헤드커터 생활을 하였는지. (팩트 1. A는 한국서 테일러 생활하면서 IELTS 시험 준비했고 런던 LCF 정식 입학해서 영국식 테일러링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2년뒤 B가 모 양복점에서 일하다가 워킹홀리데이로 영국에 입국했구요 (팩트 2. A와 B 각각 약 6년6개월, 약 8개월 이라는 세월 동안 런던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테일러 샵에서 일을 하신것이죠 (누가먼저 영국진출? A는 테일러링 학부생활과 동시에 셰빌로 테일러샵 어시 생활. 2년후 B가 워홀로 영국 입국. 셰빌로 테일러샵 취업. 입국후 약 1년 뒤 한국 귀국 A는 B가 귀국후에도 수년간 더 테일러로 근무후 한국 귀국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님니다만 누가 먼저 영국 진출 이라는 표현을 하기엔 그 표현에 민감하기엔 확인할 내용이 좀 있어보여요.

[@FTSTAR]

본인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님을....인터넷 1등 댓글놀이마냥 최초에 가치가 0일 수도 있는 건데 ....국내 클래식 업계가 너드들의 놀이터인가 싶기도 하고...그렇게 비춰져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