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플레임의 재회프로그램의 열쇠는 양심의 나침판

[@boyoungson8574]

그린하우스님과 제 생각 요약해 봐요. 1.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 에고에 끄달리면 마음이 괴롭다. 불안, 집착은 에고의 소유욕에서 나오는 것. 2.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음을 믿기 3. 서로의 성장이 우리 존재의 목적 4. 소유를 넘어선 넓은 사랑 실천하기 5. 근원의 마음으로 이 관계를 바라 보고, 이해하기 그린하우스님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여정에 힘을 얻습니다. 😊😊

[@자경-e5j]

그린하우스님 아마 이 유튜브가 없었다면 저는 완전히 도망갔을 터이고 회복힘든 거리가 생겨버렸을 거예요. 지난 100일 ㅡ 그냥 단박에 연락두절상태 만들어 버리고 사라졌던 나는 어느날 아침에 그냥 ㅡ 그야말로 그냥 ㅡ 그날은 무조건 그에게 연락 취해야한다는 걸 느꼈어요. 내 아픔은 고사하고 가슴에서 전해지는 그 먹먹함과 깊은 좌절이 .. 내 감정이 아니고 그의 감정이란 걸...며칠째 느끼던 중이었어요. 실제는 ..그보다 더 심한 좌절감, 상실감에 휩싸여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채 그 시간을 버틴 것 같았고, 그냥 안도감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그의 목소리를 들었네요. 1년 안되는 이 수개월동안 저는 ... 날벼락처럼 들이닥친 제 상황과 감정의 소용돌이 , 이별 , 그리움, 재회..그러면서 영성...삶의 의미...나의 존재가치...우리 ...하나... 우주지원시스템....양심.... 막연했던 영적 세계들이 ... 알알히 흩어졌던 이 세계관들이... 한줄의 목걸이처럼 꿰어지네요... 후유.... 네...이제 시작인 거네요... 이제부터....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 인류를 위하는 일보다, 우선 내 곁의 , 내 트윈을 나로 인식하는 것부터 하나씩... 제 딱딱한 에고 체계가 지금 이 모습으로 항복하기까지 아주 많이 그를 힘들게 했네요... 제가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시간 돌아보니, 그가 더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린하우스님.. 연락안되는 그 시간동안 그가 변했어요. 말로표현은 안되는데, 훨씬 안정된 에너지체를 가지고 있구요, 가슴에 깊은 그리움이 지나면서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힘이 아주 많이 생겼어요. 제가 변한 만큼 그가 똑같이 변해가고 있어요. 이 놀라운 상황에...저는 매일매일 신께 감사를 전해요. 그리고, 그린하우스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디지털세계와는 거의 친하지 않는 저로서 제 생에 첨으로 이렇게 댓글들을 달았네요. 그린하우스님의 전달되는 모든 메세지들이 주옥같이 고귀한 전달들이었어요. 그리고 세상을 밝게하는 일이라면 이렇게라도 작은 실천을 해서 지구 어느 누군가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하네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그냥 직면할려구요.. 피하지 않고 그냥 내맡기고, 하루하루 제 소명을 다 할까 합니다. 감사드려요...정말....진심으로...

[@thankU_God]

자경님 재회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재회 후의 상황이 궁금합니다. 그 이후 또다시 도망가고 쫒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계신지... 아니면 재회 후에는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마술피리-b2p]

대단한 강의 입니다 존경합니다 !! 어느 역대 선사나 스승들도 할수없는 내용입니다 이 분은 천사가 함께 하는 분이네요

[@ml6776]

도대체 정체가 뭐..죠? 이런걸 어떻게 잘 알고 있는거죠??

[@jeongyun_stella]

사귀기 초반에 너무 행복해서, 두렵다고 했던 그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회피식으로 저에게 헤어짐을 통보했어요. 한달간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고. 마치 칼이 꽂히는거같은 느낌을 계속 받았어요. 한달뒤에 연락했을땐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며, 이미 새로운 사람이랑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가 가지않은 상황에, 내면아이치유, 트라우마 극복관련 서적을 닥치는 대로 찾아 읽었고,그와 트윈플레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하면서 여기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이별을 한적이 없어요 아직도 납득이 가질않습니다..잊혀지지가 않고 밉다가도 안쓰럽고, 그러면서도 원망스럽고..결국은 잘살길 바라고.. 지금은 제가 할수있는건 다 했기에 내려놓은 상태지만.. 어렵네요..정말..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greenhouse1045]

자경님 축하드립니다. 리유니온을 통해 영성의 발달과 우주의 지원을 모두 기원드립니다. 여기계신 다른 트윈들에게 힘과 용기의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앞으로도 마음에서 있었던 여러 영성의 좋고 힘든 경험들도 계속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디. 모두 공부입니다. 앞으로 세상의 빛이되는 많은 준비된 트윈들의 리유니온들이 일어날것입니다. 양심을 가지고 모르는자로 가야합니다.알수없는길을 알아차리면서 모르면서 가는 좁은길입니다. 겸손하게 내맡기는 삶들이 지상에서도 지복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험하지않고 시험 받지 않고 진심으로 가는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프리-f4x]

깨어있는 영혼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여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경-e5j]

감사합니다. 제가 트윈이라는 걸 받아들이는데만 얼마나 많은 의심을 했는지, 누군가를 깊이 있게 사랑하고 받아들였던 적이 없었던 터에 연인의 사랑이라 얘기해버리기엔 너무 나의 속을 파고들고, 내 마음과 내 파장과 내 온 몸의 세포들을 뒤흔들어서 대체 이게 무언가 했어요. 멀리 도망가면 괜찮으리라 했지만, 전혀 ㅡ 세상의 시간이 지났는데, 나는 더 나은 발전없이 그냥 같은 그자리에서 가슴 움켜쥐고 숨이 턱턱 막히는 경험을 여러번 ㅡ 온몸이 지구의 지각변동처럼 진동을 일으켰어요. 만나지도 보지도 않는데도 이러니, 내가 미쳐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밖의 태양은 이렇게 온화할 수가... 햇볕을 쬐었다가 다시 나의 마음 바라보고...내 마음 안에 또다른 마음인 것 같은 내마음이 있다는 느낌들..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더 따뜻해지는 시선과 가슴으로 전하는 대화들. 주변도 달라졌어요...평화로워지고, 더 사랑스런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오네요. 어느 순간, 세상이 나를 돕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엄청난 삶의 기복 속에 제가 마치 지구의 이방인 같았어요. 성공하면 괜찮을까 했고, 물질을 가지면 괜찮을까 했고, 영적으로 깨어나면 괜찮을까 했어요. 웃고 얘기하지만, 가슴채워지지 않는 허허로움들.... 대체 이렇게 무언가 했네요. 트윈을 만나면서 철저하게 나를 바라보게 되었고, 나와 같은 마음을 알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안다는 개념이었다면 지금은 온몸 온세포가 느끼는 앎이네요. 그걸 트윈도 스며드는 것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이 긴 시간 한치의 의심없이 교차로 한복판에서 두리번두리번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 나를 걱정하면서 기다려냈더라구요. 같은 ..꼭같은 마음의 결이 존재한다는 걸 알았네요.. 트윈 덕분에... 그리고.. 정말 다 알 수는 없어요. 그냥 내맡김의 상태ㅡ 그러면서 지켜지는 양심 ㅡ 예ㅡ 양심! 인간이 인간답게 아름다울 때 ㅡ 그 때가 양심이더라구요ㅡ 그냥 자연스럽게 알았는데, 그게 트윈을 만나면서 그리 살아진 나를 보게 되었네요. 우주지원시스템...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심이 개입되면 일이 틀어져요. 즉각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같은 작은 일들이 탁! 일어나요. 그 땐 즉각 나를 바라봐요. 내 마음을 체크하고, 나의 작은 이기심조차도 내려놓아 버려요. 본 궤도를 찾아 다시 선회하는 법을 터득하고,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언어를 사용하려는 습관으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좀더 선해지는 느낌이예요. ㅎㅎ이 모습덕에 트윈이 나를 알아봤을지도... 부족하고 턱없이 모자라는 인간이지만, 나는 그냥 ,,,사랑 속의 존재라는 걸 느낌으로 느끼고 살아요. 큰 일이 일어나거나 큰 사고가 나더라도 티끌하나 안다쳐요. 그냥 보호되는 존재라는 걸 나는 알아요. 그게 감사해서 그냥 아무것도 몰라도 늘 하늘에 감사하면서 양심을 기준으로 행동을 선택해요. 트윈에게도 아주많은 자잘한 일이 일어나고, 감정의 증폭이 심하고 대체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을 이해할 수도 없고, 감당을 할 수 없는데, 저 속에 숨은 깊은 예쁜 영혼이 느껴져서 시작된 대화가 여기까지 왔어요.ㅎ 당장은 제가 손해보는 것 같고, 당하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왜 안 따지냐고 그러는 경우 많아요. 다르다는 생각차이ㅡ 만약에 내 부모, 내 아이라는 생각 ㅡ 만약에 내 몸 같은 내 트윈이라는 생각 ㅡ 만약에 내 몸이 쪼개어져 세포를 너머 빛이라는 깨침 ㅡ 이러면 무슨 감정이 생기고, 무슨 너와 나의 판가름이 생길까요? 이것을 매일매일 삶에 녹여내는 연습을 해요. 연습하고 단련하고 그 자체가 되고... 아! 사랑 그 자체....ㅎ 제가 제대로 인식한 건가요? 남은 반평생은 이렇게 한 번 살아볼까 합니다. 이제는 트윈이...내 삶의 반경내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그냥 든든한 것 있죠... 살아있는 천사 같아요..ㅎ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ㅎㅎ그리 나약한 존재는 아닌데, 나를 보호하는 멘트를 하네요. 근데, 빗장을 풀고 문을 열어버리면 상대도 경계를 풀어요... 저는 그걸 트윈에게 스며들게 언어를 사용하고 있네요... 지금 돌이켜보니.. 그러고 보니, 트윈이 그 부분도 빠르게 흡수해버렸어요. 저처럼 되었어요... 그린하우스님... 대체 지복이라는 게 무얼까....곱씹는 시간도 많았는데, 그냥 저절로 느껴지네요... 참 인간의 언어로는 , 그리고 저의 지식으로는 이런 걸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ㅎㅎ 그낭 가슴과 가슴이 통하는 눈빛언어ㅡ마음 언어ㅡ 그거면 충분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도...감사하고 말씀해주신 모든 것에 축복 가득 담겨 있음을 느껴요. 감사히 잘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ㅎ행복한 하루 되세요...

[@ydontudance]

@@자경-e5j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chaegradio]

@@자경-e5j 적어주신 글을 읽는 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요… 그냥 이야기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그 마음들이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thankU_God]

@@자경-e5j 경험 공유해주셔서 강사합니다♡ 저두 제가 트윈플레임이 맞나 요즘 계속 의심하는 단계 안에 있습니다^^

[@문미순-b6y]

알아요 ㅠ 9년만에 알게됬어요 지금 격고있어요 오히려 편하게되요

[@miho4525]

양심에 대해 고찰하던 중이었는데.. 요즘은 마음의 티끌 하나에도 신경이 쓰여서...ㅠㅠ 감사합니다

[@hyelim0368]

가치있는 삶을 살기위해 매순간 나자신에게 솔직하고 끈임없이 소통하려 노력합니다. 모두모두들 평안하고 즐거운 매일되시길 바랍니다.🙏🏻🙏🏻🙏🏻💗✨

[@wedgemankorea]

그저 감사합니다

[@enssalsueu]

저는 영상을 보아도 이해가 안가요.. 영상속 양심은 무엇인지, 어떻게하면 이 여정을 끝낼 수 있는지, 트윈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greenhouse1045]

영혼의 깨어남과 성장입니다

[@greenhouse1045]

영혼의 성장 입니다.

[@enssalsueu]

지금이라도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ㅠㅠ

[@Q기다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ger7069]

양심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아요. 왜 이런 생각, 감정이 올라올까를 바라보면 보이는 것.

[@로쿠롱]

감사합니다.

[@tbonelove1219]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꽃길-z2i]

난 괜찮은데.. 이 아픔은 뭘까 ..

[@강금자-p5j]

안녕하세요. 나는. 정.말. 모든것. 무엇도. 모르는상태. 이런존재를 알지도. 모르고. 압도당하다. 보니. 그문제. 압박감과 억울합니다

[@강금자-p5j]

어떻게. 하면. 이문제 알수있는가요

[@peaceinmotion8952]

그린하우스님..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트윈과 현생에 만나지 못하거나, 만났더라도 인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다음 생에서 또 만나게 되나요? 트윈도 윤회를 거듭하면서 계속 만날 수 있나요?

[@greenhouse1045]

트윈과 헤어져서 힘든것은 마음입니다 그집착이 사라지는 점이 오면 모든것에서 자유롭고 평안합니다. 육체가 사라진 사후의 영계에서는 확인할수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그러나 전생을 보시는분들은 트윈과 현생에 처음이 아니라는걸 압니다 후생에 다시 만나다면 다른 아바타 모습으로 보겠죠 다음생에 프로그램에 따라 사례에따라 너무 다양해 솔직히 전부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모르면서 가는길입니다. 그러면서 점차 알게됩니다. 그답을 자신이 찾는것입니다. 닦는만큼 보입니다 그리고 이모든과정을 내려놓고 가는길입니다. 내가 할수있다 알수있다가 아닌 모르는채로 알아가는길입니다. surrender 입니다

[@peaceinmotion8952]

@@greenhouse1045 그린하우스님 덕분에 의문이 좀 풀렸어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꽃길-z2i]

감사합니다 ~^^

[@meansunnyy]

용기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