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4년동안 솥밥하고 도시락 싸는 엄마의 외롭고 슬픈 외식/누가 해도 맛있는 한그릇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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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부뚜막 Texas 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텍사스 부뚜막이에요
고물가 시대!
싸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 요리 시리즈~
콩나물 활용요리에 이어
오늘은 닭고기 활용요리예요
코스트코 닭고기 6팩(4kg) 13,000원으로
일주일이 풍성해 지는 식탁을 차렸어요
그리고
매일매일 솥밥하고 도시락 싸는 엄마를 위한
작은 이벤트!
오랜만에 다섯 식구가 모여 알콩달콩 외식을 나갔어요
하지만...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는 얼마가지 못했어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이번주 영상이 조금 늦어 죄송하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인 무생채
kzbin.info/www/bejne/g37ceoyMZ7qId7csi=SYT9ecpt7p3NJ8eT
매운돼지갈비찜
kzbin.info/www/bejne/eJWreaNsj6qJbcUsi=V33z2St2xDtZ3cZS
콩나물 활용요리
kzbin.info/www/bejne/hGSqeaOZapmleM0si=YVy36M7Y162sOxJi
by 기타로만Guitaroman - ❤️
* Mrs. Stove in Texas (텍사스 부뚜막 로고송)
kzbin.info/www/bejne/ppTTZaOkidqpd9Usi=JOFu4Renyk7ffM9p
*텍사스 아궁이와 부뚜막 (텍사스 부뚜막 테마송)
kzbin.info/www/bejne/r4WcnKGcbKmim5osi=OkW0vkPByhl9eHSn
브금대통령
Track : Doopba
kzbin.info/www/bejne/aWnOlqOspK2dpassi=R4nrj6yFckqaux4C

Пікірлер: 608
@igosro83
@igosro83 Ай бұрын
엄마의 노력과 수고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거 아닌가 하는 서운함이 당연히 들으셨을거 같아요. 엄마 입장에서 한번쯤 즐겁게 먹을 줄 알아야 엄마가 행복하겠죠.
@TexasStove
@TexasStove Ай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그쵸? 내안의 행복을 찾아~~~😉❤️
@user-zb9jt9qu8s
@user-zb9jt9qu8s 2 ай бұрын
앞으로 다빈이는 한달에 한번 만이라도 다빈이 손으로 엄마 식사를 만들어서 드리게 해요. 다른 가족은 제켜 두고, 오직 엄마 만을 위해서 작은 요리 부터 배우고, 한식만 고집 하지 말고 양식도 먹도록. 거기가 한국 이냐? 텍사스, 미국에서 어떻게 이기적이게 한식만 먹니? 앞으로 사회 생활 어떻게 하려고. 그동안 엄마가 그토록 희생만 했는데, 중학교 가서도 어린애 짓 하고, 한국 아이들도 중1 이면 지 앞가림 다 하고, 딸들이 엄마 얼마나 챙기는데. 넌 좀 배워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너의 미래가 눈물 범벅이 안될거야. 지금 부터 고치길.. 엄마는 딸이 친구 처럼 대하는게, 이렇게 버릇 없고, 이기적인 유아적인 마인드와 태도로 대하는게 아니야. 마음으로 이해 하고 엄마를 육체적, 정서적으로 아껴 주는거, 그게 진짜 친구 같은 거야. 내가 다 눈물이 나서 혼자 울었네. 남편씨, 그러는거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그러면 쫒겨나요. 미국 까지 가서도 가부장적 이기적인 자기애는 이제 버리시고, 딸 뇨니 교육 무섭게 시키세요. 미국이 어떤 나라 입니까? 마약과, 향락, 총기사고, 가정이 평화 롭기위해 엄마 혼자 얘쓰는거 너무 안쓰럽네요. 주부들 저 나이때 다 살찌고 하는데 빼짝 마른거 봐요. 얼마나 정성으로 가족들에게 희생했는지 증거 입니다. 주부님. 너무 마음 아파서 댓글 달았어요. 얼마나 속상했으면 이런 영상을 다 올리셨을까요? 암요. 마음 푸시고, 구독자들 에게라도 위로 받고 힐링 하세요. 당신은 위대한 어머니, 훌륭한 아내 입니다.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이제 본인 즐거운거 본인 정서와 건강위해, 참시 쉬어 가셔도 됩니다., 잠깐씩 손 놓으시고, 하고 싶은거 하세요. 딸도 한식만 먹고 미국에서 살수 없어요. 세계 어디에서도 한식만 먹고는 못 삽니다. 한국 에서도 삼시 세끼, 한식 해달라고 하면 몰매 맞아요. 다빈이 니가 배워서 해 먹어라.~~ 엄마가 저러다 아파서 병원에 계시면 좋겠니? 그때 후회 하고 되돌리려 하지 말고, 지금부터 엄마 에게 잘해. 언제 까지 엄마가 한식 해서 차려 주고 오냐오냐 할수 있겠니? 처음이 어렵지 양식도 먹고, 요리도 배워. 엄마 그만 부려 먹고. 한국 딸들. 엄마가 요리 하면, 식탁 딲고, 수저 놓고, 컵에 물 따라 놓고, 식사후 자기가 먹은 그릇은 씽크대에 담궈서 물 받아 놓고, 공부하러 방에 들어 간다. 재벌집 공주 아니고선 그정도는 다 한다. 너의 인생은 니꺼야. 주부님 인생도 주부님 꺼니까, 찾아 가시길요. 힘내시고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와대박님 다빈이가 정 많고 사랑 표현 잘 하고 애교 많은 아이인데 음식에 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네요 편식도 많이 하고 라면도 아직 못 끓이는게 사실이니까요 영상을 편집하고 올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반성하는 시간이었어요 물론 다빈이와도 이야기 많이 나눴는데 다행히 잘 수긍하고 받아들였어요 저도 다빈이도 성장하고 한걸음 나아가는 시간이었을거라 믿어요 마음을 담은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되세요❤
@user-tj5sj4gz7f
@user-tj5sj4gz7f 2 ай бұрын
요리도 척척 해내는 우빈군을 보면서 대견 하다 멋있게 잘 성장한듯 합니다 시작이 어렵지 엄마를 위한 날 가족들 요리 만들기도 좋은 생각이신듯 합니다 저는 아들에게 설겆이부터 하는것 시작 하였습니다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다빈이가 얼마전에 물어봐서 압력솥에 밥하는 법을 가르쳐 줬는데 쌀 씻기부터 정식으로 다시 해야겠어요 말씀 감사드려요 ❤️
@user-yr5dm7rf1m
@user-yr5dm7rf1m 2 ай бұрын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 속 시원하게 하셨네요 부뚜막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속상한 일 생기면 다 올려주세요 벌떼처럼 달겨들며 응원할게요
@allieshin8880
@allieshin8880 2 ай бұрын
아뇨...전혀 오바아니예요.. 저라면 짜증나고, 서운하고, 화나서 더 난리쳤을뜻요... 내 기분, 상태도 눈치채지 못하고 웃고 재밌어하는 3남자 땜에 더 화났을것 같아요.... 오바 절대아님~~~ 인정쓰입니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참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왔어요 편집하는 내내 눈물이 나기도 하고... 😔 재밌어하는 남자는 둘~ 우빈이는 제외였어요 😉 맛점 하세요~❤
@hhh438
@hhh438 2 ай бұрын
아이구~ 제가 너무 너무 속상해요. 외식 메뉴가 아무리 싫더라도 이런날은 엄마 마음 좀 헤아려주면 좋을텐데ㅜㅜ 메뉴의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지는 게 우선이어야 할 것 같아요ㅜㅜ 모든 구독자들이 부뚜막님 편이에요. 우시는 모습보니 맘이 아파요😢 화이팅❤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hh H님 따뜻한 첫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user-qm3dp5so9n
@user-qm3dp5so9n 2 ай бұрын
에휴~보는 제가 속이 상하네요~ 이쁜 다빈아~~엄마 좀 챙겨줘~엄마들은 맨날 집에서 밥하다가 밖에서 외식하면 엄청 행복하단다~엄마의 작은 행복을 우리 다빈이도 함께 동참 하면 좋겠구나~ 아궁이님!!! 조금 실망감이 들려고 합니다~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반성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남이 해주는 밥,,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거 먹는 짧은 행복 ,, 일 하며 외식이 많은 아궁이씨와 매일 학교 다니며 바깥 공기 쇠는 다빈이는 모르겠죠... 예전에 .. 저도 몰랐으니까요 😔 엄마 보고 싶네요 멋진 한주 되세요❤
@oonm4128
@oonm4128 2 ай бұрын
집밥하는거 자체는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정성 희생이 뒤따르는겁니다 텍사스부뚜막님은 보통의 집밥의 수준을 초월👍👍 가족분들 부뚜막님께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을 잊지마셨음 정말 좋겠습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따뜻한 톡닥임과 함께 화요일 아침을 힘차게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
@Ashley-pw7fh
@Ashley-pw7fh 2 ай бұрын
내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다빈이는 어려서 그렇다 쳐도 남편님 그러시면 안 되죠. 매일 따뜻한 집밥 드시쟈나요 어쩌다 한 번 하는 외식때 만이라도 아내를 기쁘게 해주시면 좋으련만.. 울고 있는데 웃다뇨! ㅠㅠ 부부가 뭐예요. 아이들은 힘들때 엄마를 아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겁니다 다빈이가 저러는 건 다 아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너무 속상해서 영상 보다 울어본적 첨이네요 😭😭
@pintar1021
@pintar1021 2 ай бұрын
제말이요.. 저같음 자리박차고 나왔어요. 매사 언제나 착한엄마일 필요없어요
@-FairWind
@-FairWind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늘은 남편 분이 많이 나빴어요. 애들에게 오늘 저녁은 그 동안 밥하느라 애쓴 엄마를 위해 우리 모두 즐겁게 먹자~~~라고 하셨어야죠! 왜 중재를 안 하시나요~~~~~ 매번 뜨신 솥밥 드시면서 그러시면 아니되십니다. 저도 섭섭하고 서운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user-tj5sj4gz7f
@user-tj5sj4gz7f 2 ай бұрын
이날만큼 엄마를 위해서 아궁이님께서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켜주었음 좋았은듯 싶어요 표현은 자유롭게 좋지만 밥상머리 교육이 필요 한듯 생각이 듭니다 대화하듯 다그치기보다는요 이해를 시키면 될듯 싶어요 주부들은 큰걸 바라는것이 아니예요 내가 지칠때 나를 봐주었음 하는것
@sojjlee1781
@sojjlee1781 2 ай бұрын
​@@user-tj5sj4gz7f하뉴번도 아니고 다그칠때도 있어야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아마도... 내가 울 때 앞에서 웃고 있지만 않았어도 기분이 좀 나아지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섭섭했던 건.. 일부러 자리를 피해 화장실을 갔는데 상황이 수습되지 않았다는 작은 배신감같은거? 영상 편집하는 내내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갱년기가 온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영상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댓글 읽으며 반성할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fr1dg4ir4u
@user-fr1dg4ir4u 27 күн бұрын
아드님이 부뚜막님 닮았나봐요~~ 요리하는데 옆에서 말도하고...비오는데 깻잎도 뜯어오고 참기름도 가져오고.. 깻잎도 썰고..❤ 아드님 너무너무 예쁘네요~~~ 미르 위해주는 부뚜막님이랑 닮았어요❤❤❤ 남편분은...황혼이혼 조심하셔야겠어요. 엄마한테 미안하다고해주는 아드님은 참 기특하네요❤
@TexasStove
@TexasStove 23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ㅎ 황혼이혼 조심하세요 아궁이씨~~ 최근 영상에 예전 아궁이씨의 만행? 이야기를 했거든요... 황혼이혼에 점점 다가가게 되네요 ㅋㅋㅋ❤️
@juliehong1494
@juliehong1494 2 ай бұрын
진짜,,,,,,,,,,,,, 다빈이 너무하네요,,, 아무리 어려서 그렇다해도 엄마기분 생각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 정 못먹겠으면 엄마맛있게 마니 먹어 하면서 기분 맞춰서 재밌게 놀다가 집에가서 밥먹겠다 하면 엄마가 어련히 집밥 차려주겠어,,,, 아궁이씨도 아내에게 "다빈이 신경쓰지말고 오랜만에 외식인데 자기 좋아하는거 마니 먹어~~~" 해주셨음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착하신 부뚜막씨 힘내요 ,, 나도 미국에서 30년째 한국가서 살고 싶네요 ㅠ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네... 이번엔 다빈이가 잘못한 거 같아요 디빈이가 영상 보고 반성도 많이 했구요 타국생활이 생각보다 녹록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힘내서 밝게 웃는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user-uo3yh9ei2p
@user-uo3yh9ei2p 2 ай бұрын
아.. 닭볶음 간장양념 고추장 양념 맛있게 배우다가 뒤에가서 울컥 ㅠㅠㅠㅠㅠㅠ 아빠 진짜 못됐다 😢😢 다빈이가 아빠성격 닮았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거, 와이프가 신나하는 거 한번쯤 해주는 게 이렇게 슬플일인가.. ㅠㅠㅠㅠ 내가 다 속상하네요 24년을 그것도 타국에서 솥밥 해먹이며 헌신하는 아내의 수고에 진심으로 고마워 하시길.....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바이올렛님 집밥, 솥밥만 고집하는 .. 아빠 붕어빵 다빈이~ 서로가 반성하고 깨우치고 나아가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아빠도 다빈이도 그리고 저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미난 한 주되세요❤
@user-xw3gs8vj3z
@user-xw3gs8vj3z 2 ай бұрын
이런 엄마를 가진건 진짜 축복이예요~~
@user-vs5ql1kj3t
@user-vs5ql1kj3t Ай бұрын
음식을 정말 잘하시네요 복받았네요 저분들 가족분들
@TexasStove
@TexasStove Ай бұрын
@@user-xw3gs8vj3z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TexasStove
@TexasStove Ай бұрын
@@user-vs5ql1kj3t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대댓글은 제가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늦은 답글 죄송해요 ❤️
@mk-gp2wn
@mk-gp2wn 2 ай бұрын
아이고참..... 다빈이는 언제쯤 엄마의 외식에 기쁘게(?) 동참해줄까요? 에구궁. 영상보는 제가 다 속상한맘이드네요.참 아버지나 아들들이나 우리가 부뚜막님 편들어줄게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오늘 일요일인데 오후에 잠깐 기분 풀고 왔어요~ 월요일,,힘차게 출발하세요 화이팅~😉❤
@user-hd5wc2kl6w
@user-hd5wc2kl6w 2 ай бұрын
왠일~보는 제가다 민망하네요.가족들한테 너~무 잘해주셨네요.한국서도 삼시세끼 한식만 챙겨먹이기 힘들어요.철없는 딸램은 그렇다쳐도 남편분ㅠ 한국같음 ㅠ한번씩 파업하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민정 강님 파업 하려고 했는데.. 철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던 다빈이가 먼저 손내밀어 주었어요... 우리 구독자님들의 조언이 다빈이를 성장 시키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은....😁 언젠가 성장하겠죠 ㅎㅎㅎ❤️
@klavier217
@klavier217 2 ай бұрын
넘 오냐오냐 키우지마세요ㅠ다빈이 넘 못됐따ㅠㅠ매일 집밥하는게 얼마나힘든일인 데ㅠ1년에 한두번할까말까하는 외식에 엄마 기분좀 맞춰주지ㅠ너 이모한테 좀 혼나야겠다ㅠ부뚜막친구님 마음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을듯요ㅠ본인의 행복이ㅇ가장 중요하니까 남은 반백년은 한국에서 원없이 먹고픈거 다 사드시고 누리며 사시길.다빈이 너 내 친구 아프게하지마라.이런엄마 세상에 없다진짜😭😭😭😭😭같이 울어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넘 속상해하지마세요.예쁜 내친구님❤❤❤❤❤❤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늦둥이 딸내미.. 아끼는 만큼 더 살뜰하게 가르치며 키워야겠지요.. 같이 속상해 하며 토닥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행복한 한 주되세요 친구님~😉❤
@user-rf4ps6vb4x
@user-rf4ps6vb4x 2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다들 부뚜막편이네요~~ 든든하시겄어요 부뚜막 승!!!^^ 이 땅에 주부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가족들 밥 해대느라 오늘도 열일하는 주부들께 박수 보냅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바쁘신 분이 댓글까지 읽어주시는 겁니꽈~~~😉 항상 승리로 끝나는 듯 하지만 같은 일이 반복 된다는 건... 승리가 아니었다는 거겠죠?😅❤️
@user-fw8ij7vx6v
@user-fw8ij7vx6v 2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다가 눈물이 넘나서ᆢ얼마나 외롭고 가슴답답했을까ᆢ순간이동이라도 있었음 좋겠단생각 착한다빈이 그러지마 전생의 나라구하신 아궁이님 늘 스윗한 우빈아ᆢ엄마는 늘 씩씩한척 하지만 힘들꺼야ᆢ한국에서도 저렇게 밥해주고 챙기는사람 많치는않은데ᆢ당연한거라 여기면ᆢ아궁이님 표현은 안하시지만 아마도 고맙고 자랑스러 하실꺼같아요 화이팅이에요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따뜻한 위로 따끔한 충고가 가족 모두를 다듬어지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빈이와 함께 12년만에 첫 햄버거 먹었어요^^ 그것도 다빈이가 먼저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요 울 구독자님들의 조언에 다빈이도 성장하고 ... 감사합니다 화이팅~~❤️
@happiness-and-luck
@happiness-and-luck 2 ай бұрын
아침에 아이 학교 보내고 영상보며 설거지 하다가 저까지 울었어요😢 따님 태도 뭐죠? 그냥 넘어가시는 두 분도 뭔가 잘못 된 방식이에요. 당당하고 자신감 있고 친구들에게 배려심 있는 면은 분명 사회에서 강력한 생명력을 발휘하겠지만, 바탕이 되는 가정에서 가족인 엄마에게 식사를 무기로 자기뜻과 다른다고 불편하고 무례한 태도를 취하는 행동은 분명 큰 잘못이에요. 말을 안듣고 말썽을 피우고 공부를 안 하는것과는 비교불가에요. 더더 나쁜분은 한 테이블에서 같이 보고도 배우자를 오히려 비웃으며 아이를 제대로 훈육하지 않는 남편분! 아이뒤에 숨어서 나도 외식싫었는데 라고 비겁하게 시위하시는거죠. 음식은 누가 만들어도 소중하고 만든분께 감사해야하고 정성껏 만들었을테니 정성껏 먹어야 하는 태도를 안가르치셨다고밖에 안보여요. 집밥? 좋죠. 그러나 세상에 1만 되고 2는 안되는건 없어요. 식사예절에 대한 두분의 양육방식과 남편분의 배우자 감정에 대한 방관적인 태도 잘 생각해보시길요. 속상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매일해피해님 다빈이의 외식에 대한 태도.. 누가 뭐라고 해도 잘못된 것 맞아요 따끔한 조언에,, 저를 돌아보는 시간과 아이와의 깊은 대화도 나눴어요 예의 바르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자라는 모습 응원해주세요 따사로운 봄날 되시길 바래요❤
@bogobogo6705
@bogobogo6705 2 ай бұрын
절대로 오바 아닙니다 아궁이님! "엄마를 위해서 기분좋게 먹어보자" 라고 하셨어야죠! 오늘은 좀 비겁하셨네요.
@wonsoon7233
@wonsoon7233 2 ай бұрын
공감 만~배 입니다~~
@user-cc6fz2gj9k
@user-cc6fz2gj9k 2 ай бұрын
나도같이 눈물이 났어요.얼마나, 서운하고 속상한지 알거같은 이기분 뭐지? 나도 똑같은일을 겪어봐서???인가?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마자~~~비겁했어요 아궁이씨,,, 아궁이씨가 다빈이에게 "엄마 미안해~하고 빨리 재미있게 놀자,,"라고 하긴 했지만 너무 크게 웃고 재밌어 하는 모습에 많이 서운했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wonsoon7233 만~배를 공감 감사합니다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user-cc6fz2gj9k 때론 나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것 같은 기분... 아시죠~~😭❤
@user-kx5nx4hx6j
@user-kx5nx4hx6j 2 ай бұрын
아궁이씨 너무 별로다 단호하게 다빈이를 야단쳐야죠 엄마가 우는데 아들과 남편이 웃다뇨😅 부뚜막님. 성격 디게 좋으심요 나같음 일어나 나왔어요;;
@user-sr7sx9zj8m
@user-sr7sx9zj8m 2 ай бұрын
저도 박차고 나왔다요!
@juliehong1494
@juliehong1494 2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ㅠ
@Ihgtv
@Ihgtv 2 ай бұрын
일주일 굶겨버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 맞은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같이 했어도 때론 남(의)편 이란 말도 맞는 것 같구요^^ 많이 웃는 한 주 되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user-sr7sx9zj8m 그래볼걸 그랬나요? 😉❤
@rosa9992
@rosa9992 2 ай бұрын
매일 솥밥하는 엄마의 심정을 자식들이 어찌 알리오😭😭 진짜 이건 해봐야 알아요 😭😭 넘나 공김합니다 눈물나는 엄마의 심정!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Rosa님 그쵸? 우리도 이제서야 깨닫고 있잖아요 😭😭 엄마한테 죄송하고.. 반성하고 그러면서도 아이들한테 서운하고... 토닥토닥~~ 힘내세요❤️
@tlwlwndgkrry
@tlwlwndgkrry 2 ай бұрын
잘해주면 끝이 없는게 사람심리인가 봅니다~ 부뚜막님 힘내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용님 어린시절... 엄마의 사랑을 당연하게만 받아들이던 저를 떠올려 봅니다 응원말씀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user-kx9tf9rl2f
@user-kx9tf9rl2f 2 ай бұрын
꼬오옥 안아 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마님 포근한 토닥임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날 되세요❤️
@grace-lk9ol
@grace-lk9ol 2 ай бұрын
절대 오버 아닙니다ㅠ 오히려 눈물이 맺힌채 혼자 감정 추스리며 드시는 모습이 너무 짠했어요.. 저도 따님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데 저희 아이가 식사 자리에서 그런 태도로 앉아있다면 저라면 데리고 나가서 바로 훈육했을거에요.. 에궁😢 아궁이님은 텍사스님 우시는 모습에 아이들이 눈치보며 불편해질까봐 일부러 더 웃으며 모른척 하시지 않았나 생각해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울고 있는 사람앞에서 계속 재미있다고 웃는다면.. 저라면 자리 박차고 나갔을텐데 텍사스님 정말 성격 좋으세요.. 또 이와 별개로 늘 영상 보면서 느끼지만 매끼마다 솥밥을 바라시는건 너무 하세요ㅠ 많은 가정이 전기밥솥과 즉석밥을 이용하며 살고 있다는걸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grace님 아,,, 맞아요 전에는 저도 아이를 따로 데리고 나가 훈육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감정에만 사로잡혀 너무 울보 엄마가 되어 버린것 같아요 다빈이도 저도 아궁이씨도 이 영상과 댓글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sojjlee1781
@sojjlee1781 2 ай бұрын
보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외식때마다 번번히 화난 얼굴로 일관하는 따님 에게 따끔한 충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어리다고 모든걸 감싸주고 하는건 아니라고봐요 제가 엄마 돌아가시고 제일 속상한건 뭔줄아세요? 뭐든지 저한테 오냐오냐 키우신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엄마의 소중함을 몰랐고 내맘대로 해도 되는 사람인줄 알았고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딸이었어요 ㅠㅠㅠ 다시 눈물이 나네요 엄마 돌아가신지 1년 반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단하루도 불효했던 제자신에 대한 죄책감 으로 엄마를 그리워하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일년내내 우울증 으로 살다가 얼마전 유방암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 웃긴건 암판정 받고 그렇게 무섭지 않았어요 나도 곧 엄마한테 갈수있겠다 싶어서요 ㅠㅠㅠ 동시에 엄마가 원망스러웠어요 엄마가 나한테 무서운 엄마였다면 엄마에게 효도 한번 이라도 더 했을텐데 라는 핑계 아닌 핑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옛말에 무서운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이 효녀효자가 된다고 했어요 이젠 부뚜막님도 자기 주장을 당당히 하세요 저번에 제가 부뚜막님 주방에서 너무 오래 음식을 만들다보니 주부들 특히 주방에 오래 계시는 주부님들 폐암 조심 하라고 댓글을 올린적 있었죠 부뚜막님 건강을 위해서 또 가끔 남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싶을때가 있는건데 저는 오늘 제일 화가 나는건 남편분이 아내에 대한 배려나 위로가 전혀 없고 딸이 저렇게 뚱해있으면 단호하게 엄마 입장에서 말씀을 해주셔야죠 보면서 부뚜막님 얼마나 속상하실까 보고있는데 눈치없는 남의편 남편 이라는 사람은 계속 껄껄 웃는 소리에 제가 성질나서 혼났어요 제가 부뚜막님 입장이었다면 한두끼 굶는다고 죽냐? 큰소리 치고 앞으로 밥은 니들이 해먹어 라고 소리치고 나왔을거예요 방관자에 사람 성질을 돋우는 남편분이 더 원망스럽네요 부뚜막님 한국에 들어오실때 혼자 오셔서 건강검진도 받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여행도 다니면서 행복을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대신 한국에 오실때 가족들은 미국에 두고 혼자 오세요 그래야 엄마 또는 부인의 집밥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압니다 살다보니 남편이고 자식이고 다 소용 없어요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사는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런데 댓글을 쓰면서 부뚜막님과 따님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저희 엄마와 제자신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면서 엄마 그동안 내가 잘못했어 용서해줘 라는 말을 저도 모르게 혼잣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SOJJ님의 마음속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이 안 좋으시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단단히 하시고 잘 치료 받으셔서 건강해 지시길 기도할게요 다빈이를 향한 조언 잘 받아들이고 옳바른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따님이 활짝 웃는 모습이 보고 싶을거에요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yun2694
@yun2694 2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갱년기가 오는지...부뚜막님이랑 같이 훌쩍거렸네요ㅜㅜ 부뚜막님 복도 많으시다 같이 울어준 친구들이 참 많아요. 같이 울었다는 댓글보니까 저도 뭔가 치유되는 느낌?ㅎㅎㅎ 유투브 잘하셨어요 ㅎㅎㅎ 아들이라 그런거 아니에요 딸들도 그래요ㅎㅎㅎ 저까지는 뭐라고 하지 말아야겠어요 다들 충분히 하셨어요들ㅎㅎㅎ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마음을 읽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큰 힘이 되죠..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엄마의 마음도 헤아리게 되고 생각이 많아 지네요 갱년기 잘 이겨내 보자구요 인생 선배님들 말씀이 이또한 지나간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번 사는 인생... 너무 우울하게 깊게 빠져 있지 말자구요 함께 힘내요~~❤️
@youikou8109
@youikou8109 2 ай бұрын
사춘기를 이기는 갱년기인데 다들!! 엄마의 감정에 동의해주세요.. 엄마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강한 사람이지만 내 가족에겐 가장 약한 사람이랍니다. 예쁜말 행복한말만 해주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youi kou님 고3도 이기는 갱년기인데 말이에요 그죠오~~😉 따뜻한 공감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드려요❤
@user-zn6gi7gt6v
@user-zn6gi7gt6v 2 ай бұрын
아궁~~~~우리 부뚜막여사님...난 전적으로 우리 여사님 공감되요.. 아니 왜내가 눈물이 쑥나는지..너무 외롭고 서운하네요. 귀엽고 소중하고 귀한 자식이겠지만..때론 당차게 말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가족들 그러는거 아니예요 아무리 웃고 사람이 친절하다하지만 엄마 마음 아내마음 한번쯤 헤아려 주시길 바래요~ 그래도 부뚜막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린다는 옛말처럼 그동안의 제 교육 방법에도 잘못이 있었던 것 같아요 사랑 가득한 조언과 위로... 감사합니다 야금야금뷰리님❤
@hj7739
@hj7739 2 ай бұрын
가끔은요. 아이랑 남의 편한테 얽매이지 말고 혼자 휘리릭 어디 여행이나 다녀오세요. 진짜 엄마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절대 여행가실 떄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갔다오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이HJ님 안녕하세요 진짜.. 휘리릭 다녀오고 싶네요.. 그렇게 못한 제탓인 것 같아요..ㅠㅠ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jessicaokjuelee
@jessicaokjuelee 2 ай бұрын
정말 속상했겠어여. 여자의 외식은 그간의 피로도 풀고, 오랜 수고에 감사하며 기분도 업되고 엄마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데.. 보는 나도 화가 납니다. 참 열심히 거족들과 이웃들도 야물딱지게 챙겨주고 .. 그 많은 양의 음식을하고 나누고 그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ssicaokjuelee님 말씀하신 것처럼 바깥 음식이 맛있어서가 아닌데..하는 마음 때문에 서글펐던 것 같아요 최고라는 말... 잘 살고 있다는 토닥임 같아 큰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4월 되세요❤
@user-kb1vb6sc1t
@user-kb1vb6sc1t 2 ай бұрын
절대 절대 오버 아니에요. 영상보면서 너무 부뚜막님 마음이 전해져서 눈물났어요 ㅠㅠ 항상 가족들위해서 너무나 맛난 집밥 챙겨주시는모습 존경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응원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절대적으로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따뜻한 마음,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user-og8nl5bd3h
@user-og8nl5bd3h 2 ай бұрын
저도 이번에는 아궁이씨가 잘 못 하신거 같아요. 엄마가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요리 한다고 고생하시니 이번에는 다빈이가 엄마를 위해 기분좋게 먹자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야죠. 부뚜막님 우시는 거 보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아궁이씨가 "엄마 미안해하고 맛있게 먹자"라고 했는데 딸바보 아빠이다 보니 단호하지는 못했던 점도 있고 그동안 제가 진지하게 외식에 대해 다빈이에게 가르치지 못한 점도 있고.. 다빈이 잘못도 있고... 두루두루 그랬던 것 같아요 제 마음 토닥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활짝 웃는 멋진 한주되세요❤
@user-ut9gk8xh3j
@user-ut9gk8xh3j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 먼 차지에서 가족들 단단하게 지키느라 맘 한구석 외로움 숨기고 살아오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20년을 함께 산 남편이나 성인이 된 아들들.. 그리고 이젠 제법 엄마 맘을 알아줄 듯 커버린 딸 앞에서 슬쩍 슬쩍 비추는 엄마의 외로움이 이렇게 무시 당하면 눈물이 날 수 밖에요. 그렇다고 더 감추고 혼자서 삭히시면 안됩니다. 더 많이 엄마도 좋아하는 것이 있다고 표현하고 엄마도 슬플 때가 있다고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야 가족들도 천천히 깨닫게 되는것 같아요. 비슷한 나이에 함께 미국 하늘 아래서 외롭게 살고 있는 동지 같은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보내요. 힘내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세영님 너무 집구석에서 살림만 하며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 누가 강요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갱년기라 그런지 맘이 많이 복잡해요... 우리 구독자님께서 내 안의 행복을 찾아 보라는 조언을 해 주셨어요 맞는 말이죠? 그래보자구요 우리!! 화이팅~~❤
@user-iu9cm2sj3b
@user-iu9cm2sj3b 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닭고기요리보다눈물이터졌어요.나도애들저렇게해줘야지하다아궁이님다빈이보고속이상하네요.정말소중한마음배려가필요한시점에서운해요.늘요리와가족에진심인부뚜막님~~꼬옥안아주고싶어요.미르잘해줘야지하는말도심쿵했답니다.좋은엄마가족들에게서스며든사랑가족들에게베푸는부뚜막님~~사랑하고축복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눈물 젖은 파자였어요.. 배려하는 마음 가르쳐야지요 제 잘못도 큰 것 같아요 토닥토닥,,심쿵,, 예쁜 공감 감사드려요❤
@hwbyun3766
@hwbyun3766 2 ай бұрын
원래 주부의 가사일....특히 "밥해 먹이기" 가 얼마나 쉽지않은 일인가..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지요. 저처럼 적당히 간단주의의 사람도 식사 챙기기..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항상 온갖 사랑과 정성으로 제대로된 먹거리를 그것도 대량으로 준비하는 부뚜막님은 저로썬 경이로와요. 대단하시고 훌륭하세요. 지금 아직 성장하고 있는 자녀분들이라 그렇지 나중에 어머니의 그 정성을 마음깊이 감사하게 느낄때가 있을꺼에요. 그리고 그 밥심으로 여지껏도 잘 자라고 있는것이구요. 그 눈물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 너무 길게 주절거렸어요. 항상 응원드리고 건강하시길....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hw Byun님 저 또한 어린 시절에 엄마의 가사일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며 많이 반성하고 깨닫고 있어요 진심을 담은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웃음이 가득한 4월 되세요❤
@hwbyun3766
@hwbyun3766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조용히 잘 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맛있고 정성스런 엄마밥 만들기 틈틈히 건강도 잘 챙기시길!!!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hwbyun3766 감사합니다 😭 멋진 응원에,,, 건강하게 밝게 웃으며 화이팅하겠습니다👍❤
@user-ec4nz2di5t
@user-ec4nz2di5t 2 ай бұрын
다빈이 엄마에게도 배려심을 발휘했으면 하네요.친구들한테 하는것처럼요. 부뚜막님 마음 우덜은 다 압니다 남이해준밥이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아궁이님도 반성하세욧 ㅋㅋ 그리고 오늘 닭요리 너무 감사합니다. 흑설탕 사와야겠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아궁이씨는 물론이고 다빈이도 댓글을 열심히 읽고 있잖아요~ 어제 저희 햄버거 먹으러 갔어요 ㅎㅎㅎ 왠일왠일~~~😁 먼저 먹으러 가자고 하고!! 대박이었어용 예쁜 마음과 댓글 감사드려요❤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2 ай бұрын
세상에 당연한게 없는데 우리는 공기의 소중함을 공기가 없을때 느끼죠 가끔은 엄마 없는 삶을 가족에게 선물하세요 그러면 당연하게 느껴졌던거 때가 되면 생기는 맛있는 음식 깨끗한 집 깨끗한 옷 문만 열면 먹을게 가득인 냉장고가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아니 보고도 신경쓰지 않던 누군가의 엄청난 노력이었음을 알게 될겁니다 아이들에게 설겆이나 세탁정도는 시키세요 저도 중학교 때 부터 했어요 ㅎㅎㅎ앞으론 남자도 이정도는 해야 사랑 받는다면서요 지금이야 별거 아니지만 그땐 남자아이한테 그런일 시키지는 않았는데 어머님이 좀 시대를 앞서 가셨죠 아니 어머니 본인의 삶이 힘들어서 그랬을겁니다 그땐 몰랐어요 자기만 아는 철 없는 사춘기였으니 다빈아 다빈이는 아직 어리니까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한국에서 보기에 다빈이 엄마는 정말 대단한 슈퍼우먼이야 한국에서도 그렇게 해서 도시락 싸주고 밥 먹이기 쉽지 않아 다빈이는 복받은거니까 앞으론 엄마의 마음도 헤아려주면 좋겠어 직접 음식을 해보면 그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게 될거야 누군가 일을 쉽게 하는것 같다면 그건 그 사람이 고수일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어 다빈이 엄마가 그런분이야 다빈이는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는 착한 딸로 자라주길 바라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전에 꾸덕하다..하는 표현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셨는데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따뜻한 마음, 세심한 배려..감사드려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참 훌륭하고 멋지셨네요 마음을 읽고 공감 하되 행동은 통제 할 줄 아는... 그런 어른이 되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넘 감사드려요❤️
@lagom_life
@lagom_life 2 ай бұрын
가족들의 공감과 배려가 필요해요😭 토닥토닥~ 소중한 우리 부뚜막님❣️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정말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user-dz4mj3mx7e
@user-dz4mj3mx7e 2 ай бұрын
엄마는 밥만 하는 사람이 아닌데... 집밥을 매일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엄마도 때론 부엌에서 나와 쉬고 싶을때가 있다는거 좀더 크면 이해할거라 생각해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지애님 네~ 저 또한 엄마 마음 헤아리지 못했고 이렇게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런게 인생인가 봐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user-xf5kp3wb3o
@user-xf5kp3wb3o 2 ай бұрын
악!!! 너무해요 요리를 이렇게 잘하시는데 누가 외식하고 싶겠어요? 어떻게 끼니끼니 방금 한밥에다 한국보다 더 한국스런 요리를 하시니 피자에 햄버거따위는 비교불가 하죠 정말 대단하세요 20년이 넘은 미국생활이신데 한식을 그대로 드신다니 인간문화재급이세요 식습관은 바꾸기힘들죠 아궁님이랑 다빈이도 이해되지만 부뚜막님 정말 속상하셨나봐요 가슴이 아파요 한식을 잊지않고 계속. 하시는것 정말 감사하고 훌륭하세요 당장 닭사러 나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저희 식구들 마음을 두루두루 살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랜 해외생활에 한국의 모든 것을 더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따뜻한 마음으로 토닥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한주 열심히 살아보아요 화이팅~❤
@user-xj8rj1dt9e
@user-xj8rj1dt9e 2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진심 맥주한잔하게 나와~하고 싶은 날입니다~; 비온뒤 또 맑은 하루를 살고 계실 부뚜막님의 오늘도! 응원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쁜우리님 맥주한잔하게 나와~~ ㅎㅎㅎ 그러고 보니 미국 살면서 친구들과의 그런 소소한 재미도 잊고 살고 있는 것 같아요 흐린 날도 맑은 날도 있겠지만 요즘 날이 왜이리 흐린지 모르겠어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Nancy-sn7ut
@Nancy-sn7ut 2 ай бұрын
이 집에 진짜 진짜 비타민은 엄마네요. 엄마없이 식구분들 아무것도 못하고 집이 엉망이 될텐데 여왕님을 울리시다뇨 ……… 모든것에 참지말고 감정표현하시고 화도 내시고 그냥 다 웃어가면서 넘어가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아궁이씨, 와이프가 울고계시는데 하하하 웃고 방치하시다뇨 …거꾸로 엎혀놓고 짝대기로 엉덩이 팡팡 때려맞아야겠어요. 항상 아이들보다 사랑하는 와이프가 먼저라는걸 명심하셔야죠…저도 같은 서운한 일 겪고나서 이젠 주말마다 한번씩 외식하기로 룰을 만들었어요. 부뚜막에서 요리만하고 집안일 다 혼자하는 자신에 울화통이 터지고 억울해서 …… 또한 이 영상을 나중에 다빈이가 철들고나서 다시 엄마랑 같이 보게되면 웃음이 터질것같은 그림이 벌써 보이네요 ㅎㅎㅎ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 외식 룰~ 너무 좋네요 굿굿굿~~ 분위기가 어색해서 웃음으로 어떻게 해 보려했을 수도 있지만 섭섭한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ㅠㅠ 위로의 말씀 감사드려요 내안의 행복을 찾는 행복한 5월 시작하세요 화이팅~😉❤
@user-bl5en2ly7u
@user-bl5en2ly7u 2 ай бұрын
뾰로퉁한 따님도 귀엽지만 맘 몰라준다고 우는 엄마도 넘 귀엽네요~~^^ 예쁜가족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오모오모~~ 저 많이 심각했어요 😁 편집하면서도 울었는데요 ㅠㅠ 귀엽게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brave_918
@brave_918 2 ай бұрын
다빈이는 사춘기라 그렇다 쳐도 우는데 옆에서 웃고있는 아들들과 남편한테 더 서운한데요~😅 갱년기 파워로 부엌파업 며칠해야 엄마의 소중함을 알듯해요 혼자만 설레서 나온 외식이라니ㅠㅠ 그럴수록 외식 더 자주 더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분위기 살려보려 했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옆에서 웃고 있는 남(의)편과 아들 일번 때문에 많이 서운했어요 ㅠㅠ 다음엔 나 혼자 여왕 외식 ,, 하고 영상으로 찍어볼까요?😉❤
@user-yu3es6jw6f
@user-yu3es6jw6f 2 ай бұрын
딸이 아빠 닮았나보네 다른사람 기분 파악할줄 모르고 어리다지만 너무 자기생각만 하고 분위기 맞출줄 모르는것도 사회성 부족이 될수 있으니 여자애라고 어쩔줄 몰라하시지 말고 가르칠건 따끔히 가르치세요..친근한엄마도 좋지만 너무 친구처럼 지내면 아이라 경계를 넘어도 위험한줄 모르줘.. 넘 맘 약하신거 같아요..그렇게 집밥 열심히 해먹였는데 다들 너무해 저도 살짝 찡했다는..과하신거 절대 아님..남편 아들 딸이 좀더 공감좀..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집에 와서 다빈이와 많은 이야기 나눴어요... 어리다고 덮고 넘어가는 것은 아니란 말에 동감합니다 예의 바른 아이로 성장해 가는 다빈이 모습.. 응원해 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tj5sj4gz7f
@user-tj5sj4gz7f 2 ай бұрын
스쳐간 빗 소리가 좋은데요
@slk5665
@slk5665 2 ай бұрын
나였다면 보따리 싸들고 한국으로 떠나버릴것 같아요 보는내가 다 속상하네요 멀리 타국에서 엄마가 그만큼 애써서 만들어 먹여 주고 챙겨 주면, 엄마를 위해 한번 정도 즐겁게 함께 먹어줄 수도 있구만.. 아궁이씨가 아내의 마음을 헤아려 주셔야죠 그래야 아이들도 엄마 귀하게 여깁니다 향수병 참으며 좋은 분위기 만들려 애쓰시는 부뚜막님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slk님 꼭 한국은 아니어도 그냥 한번 훌쩍 떠나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지만.. 미국이란 곳.. 참 갈 곳이 없어요 ㅠㅠ 공감으로 같이해 주신 위로.. 감사드려요 많이 웃는 한주되세요❤
@rachel-8059
@rachel-8059 2 ай бұрын
@@TexasStove왜요? 하와이로 오세요 제가 두팔벌려 웰컴 인사할께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rachel-8059 하와이~한번도 못 가봤는데 너무 가보고 싶어요👍❤
@user-dg3dw9pw8s
@user-dg3dw9pw8s 2 ай бұрын
어찌 다빈이만 탓하랴! 천하의 음식보다 엄마의 음식이 최고인걸~~그럼에도 서운하고 섭섭하고 암일도 아닌듯 웃고만 있는 내편인듯 내편아닌 남편~~ 우리도 웃으며 나온 외식이 메뉴선정, 자리배정, 쾌쾌묵은 이야기 보따리에 음~~나두 잠시 옛 생각에 졌어 봤다. 엄마의 눈물은 바로 공감이 아닐까!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윤희님 엄마의 음식이 최고라 여겨주는 다빈이 마음은 너무 고맙고 예쁘지만 배려하는 마음을 제가 못 가르친것 같아요 ㅠㅠ 많이 웃는 행복한 봄날되세요❤
@jjojjojjo7922
@jjojjojjo7922 2 ай бұрын
영상볼때마다 항상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한국에서도 매일밥하는거 보통일아닌데 외국에서 매일매끼한식으로,또 도시락까지.. 보면서 반성하는 주부로서 정말 박수쳐드리고 싶고 안아드리고싶고 손잡아드리고싶어요.대단하시다구요,근데 누가 알아주길바래서 하는건아니지만 당연하게 생각하는 가족들이 가끔은 서운하고 눈물나고 내존재감에대해 깊이 생각해보게되면서 우울감도 찾아옵니다.갱년기가 다가오면 더더욱이요~어떨땐 그냥 다 놔버리세요.나를 위해서요..엄마라고 당연히 해야하는게 아니거든요. 특히 남편역할중요합니다.아이를 달래고 설득해야겠죠,그치만 아이도 이제 클만큼 컸으니 이젠 엄마위해 외식도 해야하는거라고,싫은것도 참아낼줄알아야한다고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아빠가~ 그리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남편이 요리도 해주세요.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시간도 필요해요. 엄마가 우릴위해 맛있는 밥해주는거 항상감사해야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시구요. 사춘기면 이해하기힘들겠죠..저희집도 그래서 요즘은 조금 힘들지만 아이위주로 맞추진 않아요 그게 결국은 좋은방법은 아닌것같더라구요. 아궁이씨!!!!잘하세요!!!!!나중에 후회합니다!!!!!!아내기분항시 잘살피시고,맞춰주세요!!!!!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그래야 밥할맛나요~아내분모시고 좋은곳도 자주 가주세요.보는내내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저도 눈물이...😢 울지마세요~완벽주의자라 그래요!! 에잇!맘아퍼라...😢경기진게 문젭니까!!!부뚜막님 속상해서 우신게 더 문제지요~에잇증말!!!!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jojjo jjo님 영상을 편집하며 눈물도 나고,, 고민도 되고,,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 손동작으로 녹화가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이또한 자연스런 우리 일상이고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 업로드 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위로, 조언, 질타... 아궁이씨, 다빈이 그리고 저.. 각자의 방식대로 잘 받아들였어요 따뜻한 말씀과 공감 감사합니다 에잇 증말~~ 귀여우세요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많이 웃는 행복한 한주 되세요❤
@user-tf2yn7yo7c
@user-tf2yn7yo7c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의 눈물을 보고 다들 속으론 당황했을듯요ㅠㅠ 남자들은 단순해서 이 어색하고 난감한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고자 웃으신듯 한데...ㅎㅎ 집에가서 아궁이님께서 다빈양에게 잘 훈계 하셨을듯~ 부뚜막님의 맘을 너무 공감해서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써봅니다.~ 영상보고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 울었네요ㅠ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정희님 아들 둘은 당황했던거 같고.. 아궁이씨에게 많이 섭섭했어요 이젠 여자맘도 조금은 알 듯한데 말이에요 ㅠㅠ 따뜻한 첫 댓글과 공감... 감사드려요 씩씩하게 활짝 웃는 한 주되세요 화이팅~❤
@LJY_1020
@LJY_1020 Ай бұрын
엄마도 한번씩 좀 쉬어가야지~ 365일중에 300일만 밥합시다! 65일은 외식 하시길 바래요~♡ 다빈이도 엄마생각 좀 해주길~^^
@TexasStove
@TexasStove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님 댓글 읽고 머릿속으로 계산기 두드려봤다는거 아니에요 저~~😁 65일 외식이면 한달에 5.5번 정도 외식인거죠? 좋아용~~~👍👍 다빈이 영상 올라가고 댓글 열심히 읽더니 너무너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user-yq6in6fz6z
@user-yq6in6fz6z 2 ай бұрын
다빈이는 엄마한테. 배려좀 해야 겠네 요. ~~^^ 엄마 음식하느라 고생하는데. 외식한다고 뚱해서 음~~안돼요 ~~@@@
@sojjlee1781
@sojjlee1781 2 ай бұрын
저같음 한끼 다른거 먹는다고 안죽어 라고 큰소리 치고 먹을거면 먹고 안먹을거면 먹지마 라고 했을겁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집에 와서 알아듣게 잘 타일렀어요~ 다빈이도 댓글 읽고 있는데.. 예쁘게 토닥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sojjlee1781 ㅎㅎㅎ 다음에는 그렇게 해 볼까요?😉❤
@user-cc6fz2gj9k
@user-cc6fz2gj9k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아니예요 다빈이도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교우관계도하고있고. 지금쯤 아주 미안해하고있을거예요. 저도 엄마한테만은 억지부리기를 했던 기억이 아직도있네요. 부뚜막스타일로 품위있게 얘기해주면 한번더 성장할거예요,텍사스부뚜막은 품위가있어서 나이는 내가많지만 많이 배웁니당.한식좋아하는 아가씨!다빈아. 너두 힘내~~~^^너두 열심히 살고있는거 알아.할머니가 되면 보이는것이 많네~~~^^♡♡♡
@aeryeonlee233
@aeryeonlee233 2 ай бұрын
전혀 오바 아닙니다 매일 집밥 도시락 부엌에서 하루쯤은 벗어나서 다른사람이 해주는 음식 외식으로 기분 전환 되고 좋다고 봅니다 눈물을 흘리고 왔을때 한번쯤 위로의 말들을 건냈다면 좋았겠네요 저 같아요 속상하고 마음이 서글펐을것 같아요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Ae Ryeon Lee님 갱년기인가 봐요 저... 작은 일에도 크게 화나고 슬프고 하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user-nz8jv1oi3h
@user-nz8jv1oi3h 2 ай бұрын
기분좋게 레시피 보다가 외식 장면에서 마음이 찡 하네요. 이번엔 가족들이 너무했네 ㅠ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5월엔 활짝 웃는 일들로 가득하세요 우리 함께 화이팅~❤
@user-hj1wy2vj4x
@user-hj1wy2vj4x 2 ай бұрын
그래도 계속 분위기 좋게 이어가시는거보면 정말 마음 넓으신거에요 ㅎㅎㅎ 저는 딱 저런상황에서 몇번 난리친적이있어서;;;;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늦둥이까지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조금씩 마음의 여유가 생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갱년기라 그런지 넘 울컥울컥 하네요...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happypark7411
@happypark7411 2 ай бұрын
오늘 볶음탕용 닭 2팩 사왔어요~ 보여주신 레시피로 고고~~!! 아궁이님!! 웃음이나 유머로 넘기시지 말고, 진정으로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맛있게 만들어져라 맛있게 만들어져라~~ 주문을 외워봅니다 얏!!!! 귀찮아도 노릇하게 구워서 취향에 맞게 양념을 증감하세요 화이팅~~ 아궁이씨가 영상 올라간 후,, 작은 일에도 질문을 많이 하네요 혹시 제 마음을 살피는 걸까용? 😁❤
@user-po5dv1nb2w
@user-po5dv1nb2w 2 ай бұрын
에그... 텍사스님 음식 솜씨가 너무 좋다 보니 다빈이가 엄마 밥을 더 좋아 하나봐요. 그맇지만 다빈양~ 엄마도 가끔은 남이 만들어준 음식 먹고 싶답니다. 다빈이가 어른이 되어야 알려나요😅😅😅 부뚜막님~~ 가끔은 억지로라도 외식하셔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사랑이 들어있는 사루비아님의 당근과 채찍! 다빈이가 잘 알아들었을거에요 감사해요~ 이승철씨 노래.. 밖으로~~나가버리고.... 갑자기 왜 이 노래가 떠오르죠? ㅎㅎㅎ❤
@user-rm9jw6ri8y
@user-rm9jw6ri8y 2 ай бұрын
가족끼리 식사 만들어 챙겨먹는 하루를 주시고 부뚜막님은 외출하고 오시면 좋을것같아요. 가족 챙기는것이 내 일과라 생각하고 벗어나면 큰일난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 나만의 위로와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부뚜막님이 헌신하고 챙기는거에 반해 가족들이 엄마의 소중함을 당연시하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굿 아이디어네요~ 알아서들 챙겨먹고 맛있는 저녁 해놓고 기다리시오~~😁 나만을 위한 시간,,, 조금씩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ij1er4mx6r
@user-ij1er4mx6r 2 ай бұрын
댓글에 일일히 답글다시는것보고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댓글 안남기려고 했어요ㅠㅠ 단순히 밥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고 다독여주고 위로받는 시간이 필요한데 아무도 그걸 해주지 않으면 임계치가 넘었을 때 사랑하는 대상이라도 마음이 식고 단념이되지요 문제는 자식한테는 단념이 힘들기때문에 계속 상처받게 되는것같아요 부뚜막님은 참 다정하신 분 같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요리도, 마음도, 애정도, 사랑도 쉬엄쉬엄하셨으면.. 덜 상처받으셨으면 해요 부뚜막님 또 댓글에 따님하고 아궁이님 뭐라하는 글 있으면 마음아파하실텐데ㅠㅠ 같은 여자지만 항상 참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느꼈어요 어느새 다가온 봄처럼 부뚜막님의 마음도 따듯해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아...울컥..... 요리와 일상을 공유하는 유튜버가 맞지만 녹화 버튼이 눌러져 있는지도 몰랐던 개인적인 일상,,감정,, 올려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도 했어요 그런데 저는.. 영상을 편집하며 참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고 반성하고 해요.. 이번 영상도 마찬가지였고 다빈이도 아궁이씨도 그런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댓글을 종종 읽고 있는 다빈이와 어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요리도, 마음도, 애정도, 사랑도..쉬엄쉬엄 하라는 말씀... 고개 끄덕이며 공감했어요 따뜻한 봄선물..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봄 되세요 ❤
@user-ij1er4mx6r
@user-ij1er4mx6r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
@user-lq4ug1zv3l
@user-lq4ug1zv3l 2 ай бұрын
엄마도 가끔은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힘내세요 부뚜막님!!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남이 해주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울 엄마도 그러셨을텐데 ..... 감사해요 블루샤크님❤️
@user-lq4ug1zv3l
@user-lq4ug1zv3l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 소중함을 잊는듯 싶네요 ㅠㅠ 이번에는 가족 모두 잘못 하신듯 ㅠㅠ 그래도 저는 항상 부뚜막님 응원 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user-lq4ug1zv3l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해 주시는 블르샤크님~ 감사합니다👍❤
@happyface7270
@happyface7270 2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보는데 맘이 짠~ 하네요 꾹꾹 눌려서 참고 참았던 감정들이 특별할것도 없는 어느 순간 스위치가 눌려져서 감정이 폭발 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내 마음은 다독다독 해야 될때더라구요 곪아서 병들기 전에 우리 마음도 잘 살펴서 아껴주자구요 늘 응원합니다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가 그랬던 것 같아요 자신의 안부를 묻는 습과... 중요한 것 같아요 말씀 감사드려요 힘내요 우리~❤
@user-dh1ri3yt4z
@user-dh1ri3yt4z 2 ай бұрын
100% 이해합니다. 진짜 인격이 훌륭하세요. 너무 외로우셨을 같아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요즘 엄청 울컥울컥해요... 인격이 숨어버린것 같아요 😁❤
@user-dh1ri3yt4z
@user-dh1ri3yt4z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지 모르시죠?^^ 정말 👍에요. 영상보며 감정이입이 되서 같이 속상해 했는데 그때 가족 구성원들에게 대하시는 에티튜드에 정말 배우고 갑니다. 응원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user-dh1ri3yt4z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야' 스스로 칭찬 한번하고 힘차게 월요일을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멋진 한 주 되세요❤
@hoha-wy1kb
@hoha-wy1kb 2 ай бұрын
주부가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주는 밥인데... 텍사스 부뚜막님이 너무 매끼 식사를 훌륭하게 차려줘서 그런지 텍사스 부뚜막님 식구들이 이걸 몰라주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hoha님 남이 해주는 밥은 뭘 먹어도 맛있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5월 되세요❤
@Jungda_
@Jungda_ 2 ай бұрын
하.. 부뚜막님 영상 너무 잘 올리신 것 같아요 미국 생활하다보면 속상한일도 많은데 그 중에 제일 속상할 때는 가족이 내 마음 몰라줄 때인 것 같아요 뭐 대단한거 원한 것도 아닌데 그저 맛있는거 먹으면서 좋은시간 보내고 싶었던 부뚜막님 마음을 왜 몰라 주시는지 제가 세상 다 속상해요 부뚜막님 많은 분들 위로 받으시고 힘내세요! 이 기회에 가족분들과 같이 터놓고 대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라고 항상 희생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영상으로 올리셨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정말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어요 너무 개인적인 부분인가? 하지만 이 또한 자연스런 우리의 한 부분이고 가식 없었던 시간이었기에 서로가 배우는 부분도 있을거라 믿었어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영상 올리고 다음날 아궁이씨와 다빈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눴구요... 위로와 조언 감사드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wooripark5880
@wooripark5880 25 күн бұрын
오바아니에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가족을 위해서 매번 밥차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타국에서는 얼마나 더 힘드실지 가늠할 수 없네요..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외식해야죠 배달음식이든 포장이든지요 아버님도 두 아드님도 따님도 너무 엄마가 음식을 해주고 하는 일이 당연하다고 여기지 마세요 재미있게 보다가 가슴이 아파서 글 올려봅니다.. 저도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한국이지만요) 신랑이랑 딸만 보고 사는데 제마음 몰라주면 그렇게 속상하고 밉던지요… 그래도 속상하다 힘들다라고 하면 알아주더라고요 내 감정 내가 표현해야지 알아주더라고요 먼 곳에 이렇게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여!!
@TexasStove
@TexasStove 23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woo ri park님 공감과 위로의 말씀 감사해요 강한 엄마보다는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 내 마음도 대범하게 표현하고 주부 파업도 선언하며 내 안의 행복을 찾아가자구요!!! 우리의 멋진 내일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user-fc7yk1sd5o
@user-fc7yk1sd5o 21 күн бұрын
엄마밥이 제일좋은 다빈이도 오랫만에 외식으로 남이 해주는밥 먹으며 즐기고픈 엄마도 다 이해가 갑니다~~ 어린아이 사춘기를 지난 20대 딸이 어느날 퇴근하고 저녁은 뭘해야 하나 고민하며 집에 와보니 국과 반찬을 해놓고 있는 때가 오더라구요....그래도 아이들이 어렸을때 내가 좀 젊었을때 그때가 참 그립네요~~ 요즘 50대가 되어 노화를 경험하고보니....늘 행복하시길...
@user-vl3ex8cq3i
@user-vl3ex8cq3i 2 ай бұрын
토닥토닥해주고 싶다~ 아이가 클 때까징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부지런한 스토브님 쉬엄쉬엄 나만의 시간을 가져봄~^^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따뜻한 토닥임과 조언이 큰 힘이 되었어요 다빈이랑 햄버거 먹으러 갔어요^^ 감사합니다~~❤️
@user-mn4jg7wy1l
@user-mn4jg7wy1l 2 ай бұрын
같은 여자로 엄마로 맴이 애립니다.날마다 정성껏 도시락에 지극정성으로 집밥해주는 엄마 기분좀 해아려주지 오늘은 아궁씨도 밉고 부뚜막님 김미르한테 한번 물어하세요😊 힘내시고 다빈이도 이다음 이다음에 엄마한테 배려 못한거 후회할꺼예요 한주간 아름다운 날들 보내셔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ㅎㅎㅎ 같은 성을 가진 김미르가 있었지요 제겐~~~😉 마음 토닥여 주는 센스..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웃으세요~~ 화이팅❤
@user-tx2uj8ut9j
@user-tx2uj8ut9j 2 ай бұрын
다빈이는 그저 엄마밥이 더 맛있다는 투정쯤으로 보이고 아빠와 아들들은 그저 엄마의 우는 모습에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색해서 웃은거 아닐까? 난 그렇게 보이네~~부뚜막아줌씨도 많이 서운했겠네 그래도 가족들은 다 부뚜막 아줌씨 열혈팬들이란게 눈으로 맘으로 한국유튜브로도 다 전해짐요~~ 화이팅^^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부뚜막아줌씨가 갱년기라 작은 일도 크게 서럽게 과장된 감정으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요~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화이팅~❤😉
@pintar1021
@pintar1021 2 ай бұрын
제가 다 섭섭하네요.. 아직철이 안들었지만 그래두 매일 삼시세끼 차리눈게 보통일인가요 어쩌다 갸족외식에 ㅜㅜ 저같았으면 안데리고 나왔어요. 담번에 외식시 다빈이는 도시락싸서 외식참여하던제 아님 집에 두고오심.😅 심각하게 의견남김니더. 텍사스 부뚜막님 젠짜 존경스러운 유투버 이심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TY Choi님 집에 두고 오면 저희집 세 남자도 안 나갈 것 같은데요? ㅎㅎㅎ 늦둥이라 ... 집에 와서 심각하게 많은 이야기 나눴어요 차차 좋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user-xt3ee1qr5k
@user-xt3ee1qr5k 2 ай бұрын
엄마도 다른 사람이 해준 밥이 좋다는 걸 식구들이 알아줄 날이 있겠죠. 타향살이에 갱년기에 감정기복 널 뛸일이 많으실 건데 항상 웃으면서 활기찬 모습보며 가끔 반성도 합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따뜻한 밥 해먹이면서 정말 멋진 엄마로 살아오신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화이팅이에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달빛공주님 감정이 미친* 널 뛰듯 뛴다는 말이 정말 맞은 것 같아요 이 또한 지나갈까요? 많이 웃지만 많이 울기도 하는 갱년기 엄마예요... 하지만,,, 화이팅하자구요 아자아자~~❤
@kyoungahyoo160
@kyoungahyoo160 2 ай бұрын
속상하신거 너무 이해 되네요... 다빈이가 벌써 사춘기인가봐요^^ 조금 더 크믄 엄마한테 가장 소중한 편이 되어줄거에요^^ 바람 쐬러 훌쩍 한국 한번 오시믄 좋겠어요~ 힘내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Kyoung Ah Yoo님 이제 시작할 나이인가요? ㅎㅎㅎ 조용~~히 지나가고 싶어요 저는 별로 사춘기가 없었던거 같은데.. 엄마 생각은 다르실지 모르니 한국 가서 여쭤봐야겠어요 이걸 핑계삼아 훌쩍 가볼까용? 말씀 감사드려요 활짝 웃는 봄 되세요 화이팅~❤️
@user-bx6ve3qg8t
@user-bx6ve3qg8t 2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시는 울 부뚜막님 항상 응원해요 ❤❤❤ 요번주 저도 닭요리 도전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요리전에 노릇하게 구워만 주면 어려울 것 없는 맛있는 한끼 탄생이죠 화이팅~~❤
@heekim6928
@heekim6928 2 ай бұрын
딸이 없어서 다빈이가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데ᆢ 오늘은 코끝이 찡해지면서 부뚜막님을 꼬옥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부뚜막님 홧팅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 🎉🎉🎉😊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봄 햇살이 가득한 따사로운 한주되세요❤
@heekim6928
@heekim6928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지금은 다빈이가 어려서 엄마의 마음을 모든걸 헤아려주지는 못하지만 영상보면 가슴은 따뜻하고 엄마를 위하는 마음은 큰거같아요. 그리고 다빈이가 성장하고 난후에는 아마도 부뚜막님에게 좋은 딸이 될거에요. 다빈이 사랑스러워요~ 🥰 부뚜막님의 외로운 마음은 부뚜막님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든분들이 곁에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heekim6928 ㅠㅠㅠㅠ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예쁜 말씀 감사드려요 곁에 계시는 울 구독자님들 사랑합니다~~❤
@user-sm1cj4kf1d
@user-sm1cj4kf1d 2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에서도 이렇게 헌신적이고 가족을 위해서 요리하는 분 찾아보기 어려워요. 아궁이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건 구한거고 다빈이를 위해서라도 엄마를 대신해서 부모노릇을 하셔야지 오바라뇨!!!!! 내가 다 속상하네요 참고로 전 요리 좋아하는 남잡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오~ 요리 좋아하는 남자셨군요 요리 좋아하고 잘 하는 남자 매력있죠~~👍 아이를 위해서 따끔하게 혼낼 줄 알아야 좋은 부모라는 말씀 백번 맞는 말씀이세요 좋은 엄마가 되도록 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아궁이씨는 반성모드~~들어가시라~❤
@lovethreek
@lovethreek 2 ай бұрын
달라스 사는 새 구독자입니다. 에공 엄마가 너무 음식을 잘 하시니 이런 부작용도. 애들 사춘기 겪으면서 혼자 울기도 하고. 지금 둘 다 대학생이지만 애들도 남편도 제 맘을 다 알아주길 바라는게 제 욕심 이구나 하고 깨닫고 지금은 저도 제가 하기 싫으면 안하고 제 맘은 그냥 제가 다스린답니다. 다빈이는 살짝 사춘기 시작 아닐까요? 오늘 알려주신 닭요리 너무 맛있게 보여요. 꼭 해볼께요. 응원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Yun Kang님 달라스에 살고 계신다니 더 반가워요😊 엄마, 아빠가 나고 자란 문화와 아이가 자란 문화가 다르니 힘든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ㅠㅠ 저도 빨리 도시락 졸업하고 하기 싫으며 아무것도 안 하고 저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요 아직 6년이나 남았네요 ㅠㅠ 말씀 감사드려요 이웃에 사시는 분의 현실적 조언와 응원에 힘을 내어 봅니다 멋진 한 주 되세요~😉❤
@lovethreek
@lovethreek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맞아요. 자식과 부모가 나고 자란 문화가 다른게 참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다빈이는 딸이니 나이가 먹을수록 엄마의 맘을 더 이해하고 좋은 친구가 될꺼예요. 저야말로 아들만 둘이고 남편도 1.5세라 문화적인 면에 많이 충돌할때가 가끔 있어요. 저도 자주 울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눈물도 안나는게 더 슬프네요. 지금은 기분 많이 나아지셨으리라 믿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lovethreek 감사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은 눈물나게 많이 웃는 날이 되시길 바래요 화이티잉~~~😉😊❤
@egp2061
@egp2061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서운해도...조금 더 큼 엄마에게 제일 좋은친구가 될거에요. 키워놓으니 그렇더라구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eg p님 넵!! 인생길을 먼저 간 분들의 말씀이 틀린 것이 없더라구요 힘내겠습니다~~ 화이팅😉❤️
@user-sp2di2eq3n
@user-sp2di2eq3n 2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즐겁게 나온 자리에서 외로우셨겠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외롭지않아요~ 이렇게 공감해 주시잖아요 가장 큰 격려는 공감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alicepark3055
@alicepark3055 2 ай бұрын
OMG.....부뚜막님의 뛰어난 요리솜씨가 이런 부작용이있네요ㅠㅠ 같은 엄마로써 백만배 감정이입되네요..토닥토닥~~~텍사스가면 맛난 식사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다는요~~ 힘내세여~~~우리 모두는 부뚜막님 편입니당!!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잖아요 우리도....그쵸? 토닥여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많이 웃는 한 주 되세요❤
@hyunson4322
@hyunson4322 2 ай бұрын
다빈이도 더크면 엄마의 엄청난 헌신을 알거예요~ 아궁이님이 좀더 아내편이 되어 주세요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Hyun Son님 안녕하세요 나이 먹을 수록 엄마 생각이 진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아궁이씬 좋은 남펴보다는 좋은 아빠이고 싶으거겠죠 😔 활짝 웃는 한주되세요❤
@user-gd7my1oo1m
@user-gd7my1oo1m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 완벽하게 행복한줄 알았는데 . . 다빈이가 넘 속상하네요. 남편도 공감능력 부족해보이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하게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많이 속상해 하고 울고 화도 내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갱년기에 들어선 주부예요😉 힘을 내야죠!! 화이팅하겠습니다❤
@user-iz5on7sd5j
@user-iz5on7sd5j 2 ай бұрын
해피 엔딩이네요ㅎ.미식축구 응원복도 사온 큰아들,아니 조카님 마음이 훈훈합니다. 어린 날의 마음은 본인의 속마음과 따로 놀 때가 있기도 하죠ㅋ.다빈이도 착하고 엄마를 잘 헤아려주는 효녀인 것 잘 압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일까요? 속마음과 따로 노는 다빈이 마음...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제 마음도 사춘기 다빈이 마음도 예쁘게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말씀 늘 감사드려요❤
@user-ko5pw8sy4c
@user-ko5pw8sy4c 2 ай бұрын
에구에구 보다가 같이 울컥했네요 ㅠㅠ🤣🤣🤣딸램이랑 밀당 시작 되신건가요? 집집마다 다빈이쯤 되니까 밀당 시작 되는거 같더라구요 언니 힘내세요~~! 🌸🌺🌹레시피는 우리집 🍗🍗닭귀신들에게 꼭 써 먹어야 겠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냄의 밀당~~😅 앞으로 많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힘낼께요 감사해요~~ 달고기 레시피는 쇼츠로 간단하게 올려놓았어요 참고하세요~😉❤️
@eunhacho-os6ee
@eunhacho-os6ee 2 ай бұрын
아아고 맘 아파라...자식이뭔지....ㅜㅜ 공감백배...화아탕!!!!!❤❤❤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우리 또한 그런 자식이었지요 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TRACYNAVYBLUE
@TRACYNAVYBLUE 2 ай бұрын
난 부뚜막씨 많이 이해해요 토닥토닥 토토닥😊 우리 다빈이도 이해해요 사춘기라 그럴꺼에요😊 나도 이럴까봐 외식엔 아들 안데꼬가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많이 이해하고 토닥여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다 두고 혼자 나가서 맛있는 거 먹어 보려구요 😁 많이 웃는 한주 되세요 화이팅~❤
@rapha_j_74072
@rapha_j_74072 2 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영상 고마워요😍 엄마는 누가해준 밥이좋은데… 확실히 다빈이는 솜씨좋은 엄마집밥 먹을때 행복해하네요ㅠ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엄마밥이 제일 좋긴해요.. 근데 전 외식도 무지무지 좋아했거든요~ 😊 맛있는 영상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감사드려요❤
@ehl2616
@ehl2616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 울지마세요..ㅠ ㅠ 저도 새벽3시에 일어나 도시락 싸고 스낵싸고 물싸서 5시에 스쿨버스 태워보내고 보는 새벽 달 빛에 눈물찔끔 하는날도 많지만 남편과 딸래미 앞에선 개그엄마 준수 합니다~~ 딸래미 사춘기 왔는가 보네요 울딸래미도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나도 엄마 보고싶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8학년 따님 벌써 사춘기 지나간거에요? 너무 착한 딸이네요👍 대학 보내고 자유롭게 한국 가고 싶은데 앞으로 6년... 엄마 연세가 너무 많으셔서 슬퍼요..❤
@ehl2616
@ehl2616 2 ай бұрын
@@TexasStove 9학년이라 전 2년 반 남았어요 ㅡ..ㅡ 따라가서 한국에서 엄마 옆에서 살려구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ehl2616 부러워요~~❤
@moon-ry3ph
@moon-ry3ph 2 ай бұрын
솥밥 맛있는거 다압니다. 그래도 엄마 편하라고 밥솥쓰지요. 가족들이 이제 늙어가는 엄마의 생활을 존중해야할 시기입니다. 어깨 손목 망가지는거 금방입니다. 너무 큰 희생하지 마세요. 알아주지도 않는것같아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내안의 행복을 먼저 찾아야 주변도 행복하다는 말.. 명심하며 요령 있게 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user-eb3oc2re4t
@user-eb3oc2re4t 2 ай бұрын
아~~~ 침 고여요!!!😅 아이들이 나중에 엄마 생각하면 여러 요리가 생각 나겠네요 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부럽습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제가 부뚜막에 머물며 엄마를 떠올리는 것처럼.. 아이들도 그렇겠죠? 아자아자 함께 힘내요 화이팅~~~❤
@user-eb3oc2re4t
@user-eb3oc2re4t 2 ай бұрын
중간까지 보다가 댓글 달았는데... 마지막 반전이 ! 결혼을 시키면 또 다른 마음 서늘함이 있어요 그래도 내 아이들이라서 다시 마음을 다잡아요 아이들이 부모 마음을 알까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user-eb3oc2re4t 모르겠죠.. 저희도 모르고 있었잖아요 결혼 시키고 다가올 또 다른 서늘함 ㅠㅠ 저도 금방 다가 오겠죠? 많이 웃는 월요일 되세요 말씀 감사드려요❤
@user-sr7sx9zj8m
@user-sr7sx9zj8m 2 ай бұрын
오랜시간동안 머리에 맴도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영상중에 부뚜막님의 멘트가 오버랩되더라구요. 인생은 원래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어쩌다 행복한거야.하셨죠. 어쩌겠어요.인생을 사는 우리인것을요. 어쩌다 오는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눈물을 삼키며 입술을 깨물어야 했네요. 뭐 그래도 살아내야지 않겠어요? 이런 우리끼리 서로 보듬어주면서.... 아이들은 성장할거구요.남편분도 자아성찰 하실거예요.그럼 됐죠. 이번일로 너무 오랜시간 슬픔에 외로움에 힘듬에 갇혀 있진 마세요. 어쩌다 오는 행복을 위하여~😊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네 .. 그럼 됐죠.. 가끔 찾아오는 그 기쁨들땜에 즐겁게 살 수 있는거라 생각하자구요 너무 큰 기대를 버리면 꽤 살만하잖아요😉 푹~꺼져 지내기엔 너무 억울하다구요!!! 화이팅~~~~ 힘내세요😉❤
@user-yh1jw5yw9k
@user-yh1jw5yw9k 2 ай бұрын
속상하셨겟네요 ㅜ 매일 아침밥에 도시락까지 집밥으로 사랑 꽉꽉채워 주시던데~~^ 힘내세요!! 분명히 따님도 엄마가 되면 엄마처럼 한식박사될거에요 보고 듣고 먹은것이 교육의 다 입니다~ 항상 긍정에너지 보고 듣고 맛난밥 먹고 켜자나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나기님 아이 키우며 저도 같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다빈이 이야기로 꽉 찬 댓글에 딸아이가 적지않게 당황했던 것 같아 생각이 많아 지네요... 분명 잘못한 것은 맞지만 개인적 이야기가 너무 오픈되었나 싶기도 하고... 소나기님 말씀대로 잘 보고, 듣고, 먹을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의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화요일 아침을 열어요 감사합니다❤
@user-ui7xi9vl2j
@user-ui7xi9vl2j 2 ай бұрын
평상시 항상 친구들한테 배려와 따뜻함을 보여주는 다빈양이 엄마한테 마음놓고 투정해보는 이제 사춘기 중학생 소녀이니.... 우리 어른들이 어른다운 따뜻한 댓글을 달면 좋겠다는 생각이 격하게 밀려옵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엄마니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고...😔 잘못한 행동은 고쳐나가면 되니까 괜찮다고 토닥여 줬어요 마음 쓰여 댓글 또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user-ku5ko3en1b
@user-ku5ko3en1b 2 ай бұрын
요리를 왤케 잘하세요? 진짜 닭냄새도 안나게 세세하게 잘하시네요~ 저도 다 해볼꺼예요~ 감사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식구들이 대식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화요일 아침은 칭찬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시작합니다 감사드려요❤
@tiffanyji9655
@tiffanyji9655 2 ай бұрын
언니 ~ 라고 할께요^^ 너무 너무 이해가요~ 전혀 안이상하세요. 끝까지 안자계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 아빠와 큰아들은 분위기 때문에 일부러 그저 웃으신거 같은데 ,, 설마 언니맘 몰라서는 아닌거 같아요. 아궁이님이 그럴리가요. 그래도 엄마가 아닌 아빠가 다빈이에게 말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가족분들 모두 너무 좋으신대 레스토랑 갈때마다 입나온 다빈인 정말 아쉽네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예쁘게 꼭꼭 눌러 포장해 주시는 위로와 조언 완전 고마워요 동생~~ ㅎㅎㅎ 오랜 시간을 같이 해온 부부지만 서로를 조금더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ㅎㅎㅎ 멋진 한주 보내자구요 화이팅~❤
@user-ve1kb5bh8v
@user-ve1kb5bh8v 2 ай бұрын
간만에 외식이었는데 속상하셨겠어요 많이 우신듯요...맛있는 닭요리 열심히 보다가 안타까웠어요 엄마밥 너무 좋아하는 다빈이기에 아직 어려서 그러니 이해할수있게 엄마가 잘 알려주시면 다음 외식때는 모두 즐거운 외식할수 있을 거에요 늘 열심이신 부뚜막님 항상 응원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경아님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나왔는데.. 여전히 웃고 있는 남자 두명때문에 초라해 졌어요 ㅠㅠ 다빈이와는 어제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user-dy1bs6wt7i
@user-dy1bs6wt7i 2 ай бұрын
그리 열밥 하시고 그 한끼를 기분좋게 못 먹는다는 게 제가 다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전 그 마음 아는데;;;;;; 그 외 가족들은 알 턱이 없죠. 😢 아우..너무 잘하셔서 그래요. 아마 조금 덜하면 불평만 쏟아지껄요.. 10번 못하다 1번 잘하면 칭찬받는거구 10번 잘하다 1번 못 하면 싫어하는게 세상원리드라구요..그래도 조곤조곤 가르키세요. 큰딸보니 철드니까 알아주긴 하던데~ 기다리되 가르치면서 기다려주세요. 전 막둥이 설거지도 시키고 위 둘 키워보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텍사스부뚜막님은 진짜 넘사벽으로 훌륭한거 인정합니다..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다빈이는 늦둥이 딸내미라 아빠, 오빠들이 너무 오냐오냐 한 것 같아요 매운 엄마라는 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편식하는 거,, 외식을 대하는 자세 ,, 제 잘못이 있겠지요.. 가르치면서 기다리라는 말씀 꼭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user-df2zp9zd3r
@user-df2zp9zd3r 2 ай бұрын
절대 오바아니예요 저도 똑같은상황 겪어봐서 그마음100000프로 이해해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 울남편도 옆에서 웃긴다는듯 웃고있고 난 집밥하다가 모처럼 분위기내고싶은데 툴툴거리고 ㅠ 그런아들이 지금 군대갔는데 어느날 전화와서 미안했다고 사랑한다고해서 그때 남아있던응어리가 싹다 사라지더군요 넘 맘에 담아두지마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까치님 ㅠㅠ 까치님 글 읽는데 저도 울컥했어요 군대 가있는 아드님 너무 멋지네요 어떤 기분이셨을지 알 것 같아요 깊이 공감하고 나눠 주신 이야기에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D-o-p-la
@D-o-p-la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 힘내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네~~ 우울해 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요 화이팅~❤
@joyharunan9163
@joyharunan9163 2 ай бұрын
ㅜㅜ 에고ㅜㅜ 토닥토닥ㅜㅜ 너무 속상해요ㅜㅜ 부뚜막님 울지마세요ㅜㅜ 한국오시면 같이 외식해요♡ㅜㅜ 초딩 아들 한명과 신랑이 제가 울때 둘이 왜저래 이러면서 웃으면 진짜 저도 짜증나요ㅜㅜ 나는 신랑이랑 아들... 작은일에도 응원해주고 박수쳐주고 리액션해주는데ㅜㅜ 늦게 아이 낳아 지금 나이가 오십이라 갱년기인지ㅜㅜ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joyharu nan님 남자들이 좀 무심하죠? 같이 토닥토닥하며 씩씩한 5월 시작하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활짝, 크게 웃는 5월 만들어요 우리~ 내안의 행복을 찾으면서!😉❤
@kjrim66jk
@kjrim66jk 2 ай бұрын
에궁 토닥토닥 부뚜막님 편이 항상 많다는걸 기억하시구요~ 글구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외식하는걸로 정하면 좋을듯해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플라노님~ 토닥토닥...감사합니다 😊 외식하는 날! 좋은 것 같아요 멋진 한주 되세요 화이팅~❤
@user-vd8fm5lo5z
@user-vd8fm5lo5z 2 ай бұрын
부뚜막님 맘 백퍼 공감하네요~ㅠ 부뚜막님~홧팅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igosro83
@igosro83 Ай бұрын
엄마 감정을 정확히 이야기할 때 하셔야 엄마도 덜 서운하죠. 중학생이면 남의 감정도 배려할 줄 알아야 정상입니다. 가족이라도요.
@TexasStove
@TexasStove Ай бұрын
배려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다빈이가 될거라 믿어요 지켜봐 주세요~~~😊❤️
@user-qp4sh9fx5r
@user-qp4sh9fx5r 2 ай бұрын
저도 이젠 예전처럼 밥을 매일 하진 않지만 제가 밥해 먹다가 어느 날 누가 밥만 해줘도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가족사랑 가득한 부뚜막님을 가족들이 외롭게 하지 마세요~
@TexasStove
@TexasStove 2 ай бұрын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데.. 사랑하는 엄마가 해주신 밥.. 예전에는 너무 당연하게 받기만 했던 것 같아요ㅠ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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