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사람이 착각을 하는겉이 내가 사랑을 주고 있구나 하는 착각 눈떠보면 요놈들이 내개 아낌 없는 사랑을 주고 있는대
@김영순-x3o7j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제가 강아지를 키울 자신이 없어요 작년 6월에 아파서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집 강아지가 저랬거든요
@이흥원-y6t3 жыл бұрын
@@김영순-x3o7j 네~그러 시군요~~ 힘내시고 다음은 더귀여운 애기 강아지가 건강하개 올겉입니다~~
@유미선-p5f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 받고 있는거랍니다 키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나 무한한 사랑을 제게 주었는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예삐아빠-y3t3 жыл бұрын
말씀이 너무 이쁘시네요
@이호이호-f5p3 жыл бұрын
저러는데 어떻게 안좋아해 ㅠㅠㅠ 헝... 온세산 댕댕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yoonhyewoon3 жыл бұрын
지구상의 어떤 존재들이 저렇게 가족을 반겨줄까. 사람은 반려견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가져야 한다.
@Jabis333 жыл бұрын
가식이나 계산도 없이, 매순간.. 전부를 쏟아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지친 제 마음에 위안을 주네요..😭🥰
@BomiDallae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최찬욱-i5b2 жыл бұрын
감동..
@yooaring3 жыл бұрын
0:29 달래 눈치 보다가 껌 퉤 하는거 왜 이리 귀여운것이야 ㅋㅋ
@ANSOYOUNG10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10번은 돌려본듯ㅇ요 ㅋㅋ
@아르라디인3 жыл бұрын
아빠는 이영상을 보면 기분좋겠다. 저렇게 목빠지게 기다려주니. 개껌한봉다리 들고 신나게 퇴근하겠네
@인저미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인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죠ㅠㅠ 정말 강아지처럼 순수하게 주인을 사랑해주는 존재도 없는 것 같아요~~
@BomiDallae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상식이통하는세상-y3y3 жыл бұрын
와 저런애들을 버리는 사람들은 정말 천벌받을거야. 이쁘다 이뻐...
@blueviolet8611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꼭 천벌받길
@BetweenAnC3 жыл бұрын
버리고 새로 새끼들여와서 잘살던데 신은 없는게 확실함
@inni02143 жыл бұрын
@@BetweenAnC 그러게요. 어떻게 키우던 애를 버리고 어리고 이쁜 강쥐 데려올 생각을 하지..그게 인간인가? 버려진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자기에게 주인은 세상 전부였고 전 우주나 신이나 마찬가지였을텐데.. 아마 그 주인이란 것들은 강아지가 가족이 아닌 장난감 같은 존재였을것 같네요. 낡고 오래되고 고장나면 버리고 새로 살 수 있는 장난감요. 하루하루 늙어가는 아이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픈데...
@이지후-w8v3 жыл бұрын
버리는게 어디쯤에 나오거나?어디서 이해를해야는지?뜬금?없?네용?
@상식이통하는세상-y3y3 жыл бұрын
@@이지후-w8v 영상에서 버리는게 아니고 강아지 유기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강아지들은 영상처럼 오직 주인만 바라보는데 버리는 사람들 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심요섭-r5u2 жыл бұрын
봄이가 이영상이랑 지금 큰오빠 군대영상보니 얼마나사랑 받고 자랐는지 보이내요
@히로-j4k3 жыл бұрын
밤새 기다리다 온맘다해 반겨주는 강아지나 일하고 들어오셔서 피곤하실만도한데 무릎꿇고 애들한테 인사해주시는 아버지나 그걸 기록하시려 찍으시는 어머니까지... 완벽하게 행복한 가정이네요😍 펄펙트
@임숙희-x2m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럽네요 어찌 가족을 하염없이 아무 댓가없이 한결같이 기다려 주구 반겨줄까요 봄달래야 항상 건강하구 사랑받으며 지내자
@rebekashin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인가봐요 밤새 얼마나 걱정했을까요 강아지들은 참....천사예요 영상 보는데 감동이네요 봄달래야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이뻐라 오늘 못온다는 말이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혼자 집에 있을 우리 코코에게 미얀해지네요. 저럴텐데 분명...
@ungyeoungkim5959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이러니 안 사랑할수가 있을까요..사람 딸들보다 낫네요^^
@써이리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정말 혼자 살면서 출퇴근 하는 생활에는 절대 강아지는 못 키우겠네요...제가 출근한 사이 이렇게 하염없이 저를 기다리는 강아지를 생각하면 맘 아파서 저는 절대 못 키울거 같아요
@BomiDallae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봄이 달래 키우고 나서는 항상 집에 사람이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김루루-f4r3 жыл бұрын
아주 올바른 생각을 갖고계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6마리를 키웠는데 부모님께서 로테로 항상 지키셨고, 특히 어머니는 16년동안 아무데도 못가십니다. 애들 난리나요ㅎㅎ 아이들이 귀엽고 예쁜게 다가아닌 마음까지 봐주셔야해요. 애들 보낸이후 다시는 키울 생각 전혀 못해요. 제품에서 가는모습을 다지켜본 후로.. 다시는 절대.. 자신없음.
@eunhee29343 жыл бұрын
@@김루루-f4r 많이 힘드셨을듯.ㅠ 저는 제가 없을때 사고로 보낸후로 더더욱 무서웠습니다. 죄책감과 우울함을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의 엄마와 12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후로는 동행할수 없는 장소는 피하게되어 외출이 많이 줄었지요. 지금의 아이가 건강하게 오래도록 제곁에서 행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