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부모님과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기본적인 밥, 화장실 치우기 외에는 아무것도 해주시질 않습니다.용돈도 적다보니 제 가족과도 같은 고양이가 아픈듯 해도 병원에 데려갈수가 없어요. 부모님은 정말 누가봐도 '얘는 심각하게 아프다' 하기 전까지는 절대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시고요.. 건강검진은 물론 아무리 말해봐도 절대 못하게 하십니다. 제 돈으로 하겠다 해도 못하게 하시고요. 지금 7살이 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건강검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되면 고양이와 함께 독립해서 그동안 못해주었던 것들을 전부 해주고 싶으나 이제야 곧 16이 되는 저로서는 고양이가 4년이라는 시간을 견뎌야 그리 해줄수 있겠죠? 하지만 그때가 된다면 냥이는 벌써 11살, 노령묘일텐데 과연 그때까지 버텨줄까요..? 부모님과 제가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이렇게만 해줄거면 차라리 데려오지도 말았었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구채적인 케어는 저혼자 하기 때문에 발톱을 얼만큼 깍아야 하는지, 귀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발바닥 털을 밀어야 하는지, 다이어트를 시켜야 할지, 11년동안 건강검진을 안햐도 괜찮을지 등등 고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던 도중 선생님의 채널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모르는것이 생기면 종종 여쭤봐도 될까요?횡설수설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여행-q8y3 жыл бұрын
신문이라도 돌려요 우유라도 배달해요
@zzara_zzazza3 жыл бұрын
@@자유여행-q8y 돈이문제가 아니고 부모의 통제가 문제인것같은데요.. 자기돈으로 데려간다해도 못가게한다 하니.. 학생입장에선 고양이와 부모중에 하나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괴로운 상황인듯..
@자유여행-q8y3 жыл бұрын
@@zzara_zzazza 저도 그런 상황이에요. 성인이지만 부모님은 고양이 버리라고 하고요. 자기가 길을 찾기 나름인듯.
@맹구-v1c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데려오기 전에 너무 부모님과 상의가 부족했던건 아닐까요? 그피해는 고스란히 고양이가 받고있는데요
@zzara_zzazza3 жыл бұрын
@@맹구-v1c 7살이 넘었으면 처음에 학생이 9살이었다는건데요....
@ttongkkobalcat4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mycat97834 жыл бұрын
모든 고양이들 아프지 말았으면...ㅠㅠ
@waterliliy9224 жыл бұрын
"나 아파"라고 표현해줬음 좋겠어요 ㅜㅜ
@Simon-cf5hx4 жыл бұрын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함께 행복하게 살자~~~~
@Angyungminam_collector4 жыл бұрын
키우는 동물이 아프다고 말해주거나 티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 아픈 신호를 놓치거나 모르면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나네요 ㅜ
@chicagolee37754 жыл бұрын
모든 고양이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kim4766aass Жыл бұрын
디테일 한 원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남일-z9r2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딱 한 마디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아프다는 말 정말 몰랐다가 아프단 소리 들으면 벼락 맞은 느낌이에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sirius62004 жыл бұрын
우리 짜장이도 아픈줄 모르고 일주일이나 지났다가 그제서야 상태가 안좋아보이길래 병원갔더니 염증수치가 200가까이 나와서 진짜 충격이였는데 결국 하루를 못버티고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ㅠㅠ 진짜 겉으로만 봐선 전혀 알아차릴수가없었는데 그때 조금더 유심히 봤다면 어땠을까 아직도 후회와 자책감땜에 눈물날때가있어요..ㅠㅠ
@stick_muyaho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ㅜ
@gogoomagamja4 жыл бұрын
말씀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우리 고양이도 언젠가 늙으면 그럴 날이 오겠죠ㅠㅠ
@younogi20004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mainecooncoon4 жыл бұрын
음~ 사실 고양이는 그냥 평상시랑 좀 뭔가 다른데?라는 촉을 빠르게 캐치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ㅠㅠㅠ 티를 아예 안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minini7034 жыл бұрын
어느 글에서 읽은건데 반려견.묘들에게 바라는거에대한 글이였는데 어느분이 고양이가 나아파요라고 말해주는거라고한거 읽고 펑펑울었음ㅠㅠ
@세상귤이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주었음 좋겟다고 생각한적들이 많아요. 그렇게 하지 못하니간 아이에 대해 유심히 살피게되요
@Jeju_9reum7 күн бұрын
내 사랑 구름아 엄마가 다 아플테니까 너는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에블린-o8w4 жыл бұрын
먼저보낸 아이가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걸 그때 알았더라면 하고 자책하게 되고...
@Soul.lesfif2 жыл бұрын
정리: 고양이는 통증을 집사에게 숨김 이유는 약한면을 숨기기 위해. 성격마다 다르며 행동의 변화가 생김 확실한 통증은 하루만에 행동변화 활동시간이 줄며 그루밍 줄음. 활동력이 줄어드며 뒤로 귀를 넘기거나 절뚝 거리고 점프 어려움. 움직임 거부. 몸을 살짝 만져도 예민. 식욕감소. 그루밍 안함. 몸을 구부정하게 움직임. 몸의 특징 부위만 핥음. 소변 거름 등.
@tartescitrons4 жыл бұрын
여덟살 고양이를 급성 심장마비로 잃고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반려묘뿐만 아니라 사람가족도 잘때 숨쉬는지 확인해보게 되요.. 말씀하신 증상 중 하나도 없이 그냥 가버려서 더 허망하고 힘들었어요. 목욕하고 츄르먹고 화장실 치우는 사이에 침대에서 가버렸더라고요... 2년이 다되가는데도 힘드네요 ㅠㅠ
@user-yucgdjkipsxz4 жыл бұрын
저도 12년 된 울냥이 심장병으로 새벽에 갑자기 보내고 나서 남은 아이도 그렇게 보내게 될까봐 자꾸 자고 있는 아일 체크해보게 됩니다.
@따뜻한아아-b5q Жыл бұрын
달이야.. 내일 동물병원 가서 치료 빨리 하고 예전처럼 내 방으로 와줘....내가 진짜 못해줘서 미안하다 ........ 너무 후회되고 너무 미안하다.. 내일 제발 좀 낫기를.. 😄
@따뜻한아아-b5q Жыл бұрын
달이야 미안해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기 바라 !! 내가 많이 못 챙겨서 미안해 그래도 좋은 곳 가서 나랑 못 해본 재밌는 것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 ㅋㅋ😄
@세상귤이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매번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이와 오래오래 살고싶으니간 유심히 봐야겠어요.
@whiteprimula4 жыл бұрын
치과질환이 있었다는 걸 몰랐을 땐, 행동변화를 알아채지 못했는데, 최근에 큰 수술을 하고 이 영상을 다시보니 모든 행동이 나 아파요하는 신호였네요ㅜㅜ미안 깡아ㅜㅜ
@냥투와네트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설명 잘 해주셔서 고마워요♡
@콩단비-e6i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숙지해 둘께요~~
@Tuuwoop._.3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가 많이 아파요...ㅠ쉐리야 페리야 건강해야돼 이 언니가 응원할께 사랑해..
@이선희-n9n4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hanasrecord4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오늘 애기 병원다녀왔습니다.제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원래 이빨이 약해서 오늘 병원갔는데 이빨에 염증때문에 아이가 아픈증상이 있었을거라 하네요.오늘 쌤이 말씀해 주신 통증신호중 일치하는부분이 많네요.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애기 아프지않도록 아프기전에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ㅠㅠ
@hayul62913 жыл бұрын
정말 " 나 아파 " 라고 딱 한마디만 할 줄 알면 얼마나 좋겠어요 ... 아파도 아픈티를 안내서 갑자기 떠나보낸 냥이들이 몇마리인지 ,,,
@슈슈슈슈-d5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아나와모카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히히집에간당4 жыл бұрын
하 너무 한결같이 유익합니다 👍🏻 길고양이 겨울이가 우리 집에 온지 보름이 넘어가요 ㅋㅋ 아직 한참 적응 중인데 윤쌤이 조언해주신 거 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유튜브의 순기능 그 자체💕
@parksora65954 жыл бұрын
복많이받으실거예요
@수국당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김세희-g3h4 жыл бұрын
길고양이는 아무래도 사람에 관심을 상대적으로 못받잖아요,,, 밥이랑 간식 주면 잘 먹고 잘놀기는 하는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 항상 안쓰러워요. 길고양이가 아플때 특별히 하는 행동이 있나요?
@rayk48444 жыл бұрын
탈모왔을땐 정말 심각하게 아플때예요..그리고 털이 더러워졌을때요..
@O_raen4 жыл бұрын
제가 돌보던 길냥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간식도 마다하고 기력이 없어보이구요, 집에서 나오지도 않고 부비적 하던 것도 마다하고 슬금슬금 피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영역싸움으로 교상을 입어서 다리 안쪽에 구멍이 생겼었어요.. 서로 노력해서 약도 잘 먹구 다음날부터는 활력이 있어 금방 낫긴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ㅠ 더불어 구내염같은경우는 확 티가 나는데, 턱을 돌리고 먹거나 딱 봐도 고통스러워보인답니다ㅠㅠ
@welove23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프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두비-f8x4 жыл бұрын
털에 윤기가 없고 지저분해집니다...
@9.monthss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동물이야...😛
@sth.ssunny4 жыл бұрын
그게 또 매력입죠! 😉
@ymia72154 жыл бұрын
섬세한 성격일수록 잘맞아요
@사랑스러운마츠코의일4 жыл бұрын
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거대한고양이고엔오4 жыл бұрын
패턴이 바뀌어서 걱정했는데 식욕감소에서 마음을 좀 놨습니다ㅎㅎ 울 뚱돼지
@straycatcare14 жыл бұрын
잘 살펴봐야겠네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darupporu4 жыл бұрын
따루뽀루 제발 건강하자 아프지말자 ㅠㅠㅠ
@goodlife842 жыл бұрын
간결하고 딱짚어 설명하셔서 잘 알아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hasaepiluna4 жыл бұрын
3:26 너무 많은 정보라 다 외우긴 힘들겠지만 그만큼 알아두면 소중한 정보들이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nameow6582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오늘에야 글을 쓰네요 ㅎㅎ 많은 정보 항상 도움이 됩니다
@신소영-b9r4 жыл бұрын
냥님들이 아픈거 아프다고 말해주면 좋을텐데, 라는거 진짜진짜 찐바램이지만 사람이 아픈거 속이는것도 참 어려워요. 사람이 작정하고 말 안하면 나중에 알게 되는 주변 사람 죄책감도 꽤 크거든요. 그런 소재가 드라마에 자주 쓰이기도 하구요. 그럴땐 차라리 거짓말은 안하는 냥님들이 낫지 싶기도...
@언니호냥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니네들이 우리 엄마도 아니면서 왜 아픈걸 숨기는거니? 자식 걱정할까봐 아픈데도 꾹 참는 우리 엄마들 같아요. 모두 아프지 말자~
@Hama_and_CatServants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sVf7704 жыл бұрын
먼저보낸 고양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라다오4 жыл бұрын
또미 강이 레이 판다 아프지 말고 나랑 평생 함께하자!,
@RacongGuardian4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엄청 놀랬는데 영상보고 잘 파악하겠습니다!!!!!!
@ttutta4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는 꼭 필요하긴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그래서 그런가 원장님 말씀도 착 가라앉는 목소리시네용..ㅠ
@먕묭-p6q4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공주님 냥이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해주세요🍀
@실비아-j3o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아요 구독합니다 페르시안고양이8살입니다 왼쪽 앞다리를들고 가끔 혀로핣고 그래서 만져봤더니 오른쪽다리랑비교했을때 근육처럼 부어있엇어요 두다리고 걷가는한데 앉아있을때다리를 들고있어오ㅡ 통증은없구오ㅡ 여기는시골이라병원도없구오ㅡ 어찌해야할지요
@jinieart4 жыл бұрын
에고 안쓰러워라... 잘살펴줘야 겠어요.
@gnssolov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꽃마차-t6l4 жыл бұрын
울집고양이는 방이 추울때 식빵자세 하던데 그리고 아직 울 고양이들은 건강하다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건강하자
@마중이네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hrajo06904 жыл бұрын
윤샘.. 항상 감사해요 ㅠ
@omgkitten46964 жыл бұрын
몸으로 말하면우리가 잘알아들어야합니다! 명심하겠슴다 정말 말도 생각해보면 아가는 우리가 하는말 참 신기하게도 많이 알아듣는데 우리는영 못알아먹으니 월매나 답답할까싶어요
눈에 띄게 나타나는건 식욕 감소예요. 침대까지 점프하기 어려워하기도 종종있었구요. 움직임 둔화도 확연하게 보이고 기력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놀때도 버거워하는게 눈에 띄게보이구요. 안아키하시는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똑똑한 집사님들은 이상징후가 보이거든 계절탄다고 생각지마시고 되도록 병원 진료 받게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많이 후회합니다.. 짧은 인생 좀더 즐겁게 해줄걸 하구요. 다른분들은 그 후회 남기지않게 많은 사랑주시고 관심 많이 갖고 돌보셨음 해요..
@김주일-i5f3 жыл бұрын
어,,,잘 놀지도 못하고 원래보다 기분이 더 다운됐는데,,글구 피부병 까지 생겨서 병원 또 가야하겠네요,,
@RORAMONG89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당 ㅠ.ㅠ 평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지만 놓치는게 있을까봐 늘 걱정이에요.
@김정아새벽이맘4 жыл бұрын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냥이가 평소와 다른지 항상 잘 관찰해야 겠네요
@kinggarbi8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유의깊게 냥이들 더 지켜봐야겠어요!
@꾸우웅4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cyxl021774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가 친칠라라 치아가 워낙 안좋아서 일부 치아 뽑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극소량 스테로이드제? 3일간격으로 먹이고 있거든요~ 자주 먹이면 간에 무리가 온다고하는데..... 그것때문인지 한쪽 앞다리 중심으로 앙앙 깨물고 자주 핥더라구요~ 병원가서 물어보니 피부 상태보시더니 피부는 이상이 없구 그냥 집착하는거라곤 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어디 다른 곳이 아파서 그런건가 싶어 신경쓰이네요 ㅜㅜㅜ
@박창민-y4y2 жыл бұрын
이제 4개월 다되가는 아깽이인데 골골송이 갑자기 너무 커졌는데 어디 문제가 있는걸까요...ㅠㅠ 헤어볼 뱉기 직전에 그런다는 얘기를 듣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식욕 저하나 활동량 저하 같은 모습은 보이지않고 주변에 호기심 가지는 것도 그대로입니다!!
@권나영-e6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운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라서 길아가들이 제일걱졍입니다😥
@milkeyanna4 жыл бұрын
말안하고 자주 누워있거나 눈꼽 자주 끼면 사료나 습식캔 평소보다 자주 주고 물도 계속 갈아줍니다 스트레스 안주도록 신경쓰구요 그럼 건강하게 기운차리더라구요 아이가 나이가 들어가니 더 신경쓰이고 걱정되네요
@왕자님우리4 жыл бұрын
우리감자 시키야 이제부터는 아야아야 하지말자 누나하고약속하자 사랑해 💝💝💝 우리감자
@yen88644 жыл бұрын
처음 키우는 고양이가 아기라서 항상 노심초사 지켜보는데, 첫달에만 결막염, 기침감기 코감기. 이제는 링웜까지 왔네요 ㅠㅠ 유산균에 락토페린도 챙겨먹이는데, 아가라서 면역이 약해서 여기저기 아프니 넘 맘 아파요. 지금 이시기를 잘 보내고 잘 크면 쭉 건강해주겠지 하고 기대합니다
@미쯔오은영2 жыл бұрын
9
@삼색고앵이졸귀4 жыл бұрын
한 마리는 아프면 숨고.. 한 마리는 아프면 티 팡팡내서 한 마리는 빠르게 병원에 데려갈 수 있는데 한 마리가 이번에 계속 숨겨서 눈치를 못 챘어서 방광염에 걸렸더라구요.. 속상합니다 😢
@RUFFLES_IF3 жыл бұрын
저희 새끼 고양이가 병의 걸려서....☆☆☆ ☆☆를 건너서 같어요 그떼 병을 빨리 눈치 쳈으면....
@kainel02184 жыл бұрын
말할 줄 아는 사람도 어려운데 말 안하는 냥님은... 빗질해주면서 여기저기 조물딱거려보고 주기적인 정기검진이 답인거같아요
@chfhrthsu4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홍시한테는 유난이고 예민해져서 얘가 점점 게을러지는거 같고 놀아줘도 시큰둥하고 기운도 없어보여서 영상이나 징조같은걸 많이 찾아봤는데 식욕부진..식욕저하에서 안심합니다..허허 이런것도 주인을 닮나요ㅠㅠ
원래 평소 고양이들은 식빵자세를 편해해요=) 근데 아프게 되면 고개를 어깨아래로 떨꾸고 있다고 하시네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아플때 식빵이 아니라 아예 앞에 두다리를 감추고 있었어요
@Jadeyday4 жыл бұрын
@@yihaneul 오 그렇군요. 지금도 식빵자세로 저를 쳐다보네요 ㅎ 설명 감사합니닷!! 고개를 떨군다...를 주의주시할께요. ^^
@달걀이-m7j4 жыл бұрын
@@yihaneul 엥ㅠㅠㅠ 앞발 숨기고 있었는데.. 그럼 저희집냥이가 아픈걸까요...
@yihaneul4 жыл бұрын
@@달걀이-m7j 움..저희 애기가 발을 숨길때는 팔꿈치를 땅에 대는게 아니라 아예 앞으로 고꾸라지듯 팔을 몸안으로 바짝 숨기고 있었어요ㅠ 근데 평소와 같은 모습에 자주그런다면 아마 편해서 그런 자세를 취하는거 같아요😊
@jj___ym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8개월인데 거의7개월을 병원다니면서 귀치료를하였는데 낳지않아 인터넷검색을통해 포레신이라는 귀염증약을구입해 약을 넣어서 엄청난검은귀지를 나오게하고 치료하고있는데 갑자기 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일어나 mri빼고는 다검사해보았는데 특이점도 없고 다만 간수치가 쪼끔 안좋은거뿐이였습니다 그이후ㅈ몸무게도 엄청줄고 탈수도 일어나서 수액맞히며 입원시켰는데 면회할때 팔이 부어있어 간호사에게 이야기하니 그이후 간호사가 팔을만지려하는데 아이가 극도로 싫어하더니 갑자기 발작을했어요... 그이후 퇴원후 집에서 또밥도안먹고 하다가 2차입원하였는데 그이후는 피부도 온몸에 각질이일어나고 저기 고양이 통증의신호에서 거의 18개가 맞아떨어지네요.... 아무리병원을가도 원인을 알수없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포기하고싶지않은데 이상태로라면 다시 입원을 해야할것같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스트레스로인해더더욱식욕을 거부하는거같아요.. 울산인데 서울이였다면 선생님병원으로가서치료하고싶은 심정이예요
@irismoon17294 жыл бұрын
8개월에 왔을때는 밤마다 우다다를하고 커텐위며 냉장고 책장 에어컨등 다 올라다니던 애가 12개월 지나면서 얌전하게 다니고 잠만 자고 그 좋아하던 냉장고 책장위에도 안 올라가요~ 성격이 변한건지 아픈지 도통 모르겠어요~ 놀이도 길게 안하고..
@_iris53333 жыл бұрын
제발 아프면 숨지말고 나 아파 이렇게 말해줬으면.. 오래오래 살자 사랑해
@starshine37453 жыл бұрын
저희고양이가 어디가 아픈게 확실한거 같은데 다리도 절고 며칠전 병원 갔는데 너무 심하게 예민해서 제대로 검사도 못하고 일단 진통제만 받아왔는데 ㅠㅜ 여기에 아픈 행동 거의 반 이상이 해당되네요 ㅠ 담주에 금식시키고 마취시켜서라도 검사 받아봐야겠어요 ㅠ
@임치즈레오루이4 жыл бұрын
저희애들은 아프면 너무 티나서...일단 돼지들이라서 사료안먹거나 집사바라기인데 만지는거 싫어하면 바로 병원데리고가요 그리고 키운지 오래되서 그런지 그냥 어디서 자고있는지만 봐도 몸이안좋다는걸 알겠더라구요...어쨌든 반려인이 얼마나 반려동물에게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윤쌤 정보를 들어도 도움은 되겠지만 빠르게 캐치못할수도 있어요 항상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네오사랑4 жыл бұрын
귀한 정보 감사해요.👍
@lawonderfullala79834 жыл бұрын
우리 고영희 발정오면 안아픈것같고 발정 지나가면 아픈것 같네요. 집사의 손길을 너무 싫어해요~ 그래도 이번 발정 지나면 바로 중성화 수술하러 가야겠어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몇번 더 봐야겠어요.
@곰고양이-g4i2 жыл бұрын
말할 줄 알아도 아프다고 말 안 해줄 것 같은 고앵이님.... ㅠㅠ
@kokav4504 жыл бұрын
윤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울집고양이가 얼마전부터 자꾸 현관밖을 나가려고 하는데..2살짜리 키우면서 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그래요. 언젠가 고양이산책?가출?에 대해서도 꼭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m7l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시중에 파는 관절영양제 겸 간식. 치석제거간식 이런게 효과가 있나요?
@neuroo79654 жыл бұрын
저희애도 어느날부터 활동도줄고 식사량랑 배변도 갑자기줄어서 병원갓더니 복막염이였네요ㅠ 지금은 완치했지만 그땐 얼마나 철렁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