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안키워본 티가 나는 주인장님이 콧물 마시며 챙겨주는 모습이 왜 이렇게 따뜻하고 좋지요 😭❤ 행복하세요..!
@김주원-x3m4 ай бұрын
챙겨주는게 아니고 재밌어서 주는거잖아
@리버티4 ай бұрын
@@김주원-x3m어쨌든 안주는거보단 1억배 낫다
@user-ss5wr8zr7v4 ай бұрын
@@리버티 ㅈㄹ병떠네 너네 보는 즐거움 하나 때문에 털바퀴들 ㅈㄴ 늘어서 사람들 피해보는건 신경도 안쓰지?
@이유승-p2x4 ай бұрын
@@리버티ㅇㅈ ㅋㅋ
@___kkukku___4 ай бұрын
ㅜㅜ콧물마시며 ㅋㅋㅋ ㅠㅜ
@choon-sik4 ай бұрын
저는 유기묘 임시보호와 입양보내는 법은 잘 모르지만, 댓글로 지적질하면서 사람 헐뜯고 비방하는 짓은 안 해야한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아요. 고양이 임보하고 입양보내시는 사람들 모두가 전문가가 아닙니다. 꼭 잘잘못 따져가며 도덕적 우월감 느껴야 마음이 편해지시나요? 모르면 앞으로 알아가면 됩니다. 정보 전달 차원에서 설명하는 것에 그쳐야지, 이상한 사람 같다느니 혹은 정상 같지 않다느니 사람 인격 모독하면서 비방하는 꼴 보고 있자니 눈살 찌푸려지네요.
@치킨마요-k8b4 ай бұрын
어머 동감입니다 진짜 너무들하는거같아요
@앵그리버드-n3p4 ай бұрын
개빠 캣맘들 종특
@blackhospita4 ай бұрын
원래 개빠 캣맘은 정신병입니다. 일반적인 애견 애묘인들이 아님.
@사루-o5p4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말로 다하는 사람들 별로에요
@gilsikjo51024 ай бұрын
동감 왜 저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ㅠ
@nanaha4358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일 하셨고 결말도 아름다운데.. 저도 3냥이 집사지만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이 절대적인 것 마냥 훈수 둔 댓글들 보니 절로 한숨이.. 힘내셔요. 노루가 행복하길 저도 기도할께요.^^
@knature98074 ай бұрын
저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순한데다가 사람 손을 많이 타다보니 개냥이가 됐네요. 길냥이는 보통 처음 사람을 보면 도망가는데 그게 정상입니다. 그래야 잘 살아 갈수 있는거고 사람이 먹이와 관심을 주면 그때부터 무장해제가 되는 냥이들도 많습니다. 특히 암컷보다는 수컷이 사람에 대한 경계가 적습니다. 사람 손을 탄 개냥이는 순하고 영역 싸움에서 쫓겨나 굶다보니 사람에 의지해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임보자분이랑 입양해주신분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종종 노루에 소식을 들었음 좋겠어요.
@으악-c7r4 ай бұрын
그럼 길고양이에게 밥을 안줘야겠죠!
@tyy22944 ай бұрын
순하단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들 장난으로 찢어죽이는데
@user-ss5wr8zr7v4 ай бұрын
올빼미 서울에서 키워서 길냥이들 다 먹어줬으면 좋겠음ㅎㅎㅎ 불쌍한 올빼미들 굶을 걱정없고
@cougar744 ай бұрын
댓글들 저능아들만 있나? 사람입장에서 순하단 말을 이해못해서 그런거라면 진심 병원에 가보는 걸 권할게 물론 정신과쪽으로
@너무하네진짜-s4o4 ай бұрын
불행하게 천년만년살아 뭐하겠냐
@노지옥잉3 ай бұрын
진짜 착하신 분... 복 받으시길 바래요..
@조센징카운터7 күн бұрын
나비탕 맛있노 이기야😂
@dailydrift1536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코 찔찔 훌쩍거리면서도 졸졸 따라댕기며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Gimbal_King4 ай бұрын
ㅋㅋㅋ 처음본 사이에 너무 편하게 둘러보네 어이없네 ㅋㅋㅋ 귀여우면 다인가ㅋ
@natws53804 ай бұрын
다인것같아요ㅋㅋ
@AdeZbv4 ай бұрын
주작 같은데, 일단 위생관념이 마이너스가 아닌 이상. 집에서 저러고 있으면 씻길 생각 또는 내쫓을 생각을 하는 게 정상. 그냥 만지는 것도 아니고, 뽀뽀라도 할 기세.
해당영상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입양자분이 사정때문에 못오신다고 입양자 지인분이 냥이 먼저 데려가주신분이고 입양자님은 고양이2마리 기르시고 계신 냥잘알 분이십니다! 입양자 지인분께서도 평소에 계속 저 냥이 돌봐주신분이시고 이동장도 가져오셨으나 넣는 과정중에 탈출해서 저도 마음이 급해 상자라도 건네드린부분이였습니다 냥이는 따뜻한 집에서 예쁨 받으며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넘버세븐스5 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연락해서 반년이상은 애 안부물으세요 구조자님 걱정되게 이동장도 없이 오는건 애를 내맘대로 키우겠다는 반증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길생명 키운다면 전 안보내요
@Feel_5 ай бұрын
@@넘버세븐스이동장 가져오셨는데 아이가 싫어해서 못썼다고 적혀있는데요...?
@monchichi53624 ай бұрын
@@넘버세븐스이동장 가져왔다고 써있잖아요 그리고 걱정되는 맘은 알겠는데 최소 반년 이상 연락을 받으라는 둥 왜케 본인 기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이분도 어쩌다 구조해서 입양 보낸건데
@넘버세븐스4 ай бұрын
@@monchichi5362 야 구조해서 보냈으니 반년이상은 애 잘지내나 묻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래라 저래라 하든말든 이동장을 왜싫어해? 그냥 손타는 아이인데 넣으면 되는데 그리고 담요로 덮어서 안정취해주면 되고 구조했으니 당연 아이 안부물을권리있고 당연한거지 어디 길냥씨들이 물건이가?
너무 매력적이시다ㅋㅋ 아직 서툴러 보이는 거 조차 이쁘고 대견하구 그래여 역시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매력이 넘쳐!
@조센징카운터7 күн бұрын
나비탕 맛있노 이기야😂
@Bell-jv9ku4 ай бұрын
저도 집사지만 첨본 고양이 집에서 돌보기 쉽지 않은데 좋은일 하셨네요!! 이상한 불편러들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SANSU0044 ай бұрын
잘 생각하셨어요 콧물 질질 나는거 보니까 고양이 알레르기 등급도 높으신거 같은데 진짜 매일같이 약을 달고 살아야 해요 ㅋㅋ
@지니지니-g2q2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고 귀엽게 생긴 냥이네요 사람을 안 무서워 하는게 유기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좋은 인연을 만난 냥이 복 받았네요
@S2_S2S2_S23 ай бұрын
진짜 귀엽넹ㅋㅋ 얘는 길냥이가 아닌것 같아요. 우리집냥이보다 사람 손길에 익숙한듯ㅋㅋㅋ
@joycec.1911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분이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서 달고 갑니다. 냥이 집사로서, 그냥 귀엽다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양했다가 서로 힘들어지는 것보다는, 맘이 가더라도 잘 보살펴 주실 수 있는 분께 보내는 게 장기적으로 좋죠. 근데 얘가 나중에 탈출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넘 좋아하던데요
@송깨알5 ай бұрын
적응잘하네요.위험한 거리에서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자-t9o4 ай бұрын
어머 애기 너모예쁘네요 ㅜㅜㅜㅜ완전 미묘
@alforkcl4 ай бұрын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네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너는진짜18 күн бұрын
헐 생긴거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가끔보면 야옹 소리가 아닌 으앙하고 우는애들 있던데 저 냥이도 그렇게 우네요
@코코샤넬-t9j17 күн бұрын
너무 이쁜아이랑 묘연이었는데 이어질 수 없는 묘연이네요 ㅠㅠ 데려가신 분은 케이지도 없이 왔다는게 참 어이없네 잠깐이지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monchichi53624 ай бұрын
성격도 좋고 엄청 미묘네요 입양 간 집이 꼭 평생 함께 해줄 가족이길 바랄게요 동네 주민댁으로 간 것 같은데 가능하면 가끔 소식 들려주세요 너무 개냥이라 눈에 밟힘ㅠㅠ
@나니-j4p4 ай бұрын
ㅋㅋㅋ 어후.... 그분은 계속 애기 보여달라하고 보자하면 얼마나 불편할지는 생각안하나
@nachtaile41104 ай бұрын
@@나니-j4p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자기집 고양이 이쁘다고 보여 달라하면 절대 안 싫어함...ㅋ ㅋㅋ 물론 방문은 어렵지만 저분은 '소식'이라 했는데 어려울게 뭐가 있어요~ 안 키우는 사람인거 티나욥~~
@나니-j4p4 ай бұрын
@@nachtaile4110 애초에 저분이 챙기던 고양이도아니고 입양하는분이 챙기던고양이 우연하게 잠시 데리고있던건데 자꾸 잘지내냐 사진 보여달라하는건 괜찮고? 고양이 키운다고 한적은 없는데 안타깝게도 집사란다. 알고씨부려^^ 고양이 이쁘다고 보여달라하는거랑 고양이 안버렷냐고 잘지내냐고 보여달라하는거랑 같니? 제발 뇌가잇음 생각좀
@haqumamoyaa4 ай бұрын
@@나니-j4p어휴 그럴수도 있는거지 본인 말만 맞다고 빼엑 거리긴 진짜 답답하게도 산다 그리고 뭘 알고 씨부려 ㅋㅋㅋㅋ 말하는거 하고는 진짜 님이야 말로 왜그러냐 뇌는 그쪽이 챙기세요ㅜ
노루는 쑤기님이 더 마음에 들었었나봐요..ㅎㅎㅎ 슬프지만 더 좋은 분이 나타나셨으니..ㅠㅠ흑 냐옹아 안녕,,잘살아!ㅠㅠ
@따뜻한나무-p8x4 ай бұрын
저희집에도 새끼 길고양이가 들어와서 키운지 벌써 8년째 됩니다. 처음엔 쥐인줄알고 놀라서 제가 쫓아내려고 했는데, 애가 밖을 나가지 않더라고요ㅎㅎ 그 후에, 저희 아버지도 좋아하셨고, 주인집에서도 길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온 게 복이라며 키우라고 하셨어요. 이젠 개냥이가 되었습니다. 태어난지 2달정도? 새끼때 들어왔는데, 아직도 길고양이 습성이 남아있어요. 지금도 고양이가 주인을 찜했던(?) 게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user-jery1052Ай бұрын
오메;;; 아이 너무 예뻐요 얼마나 배고플까… 오메 맘 따뜻한 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pignis944 ай бұрын
뽕뽕긋한 하얀주둥이가 넘 귀여운.. 눈에 하이라이트도 이쁘네요
@레이지몽지4 ай бұрын
아고 너무 예쁜 아가네요 ㅜ ㅜ 거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헤요! ❤ / 과한 댓글은 이해해주세요! 워낙 입양을 가장한 학대 고문 사고가고 많아서 걱정이 돼 그러는거랍니다 ㅜㅜ 그렇지 않은 세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진짜 애기 미모 너무 사랑스럽다아
@jhn14324 ай бұрын
아이가 너무 예뻐요~ 잘따르고ᆢ 저도 아파트놀이터냥이 6개월 밥주다 데려왔어요. 데려온지2년됐어요 아이가 험한 길 생활 청산한거에 만족스럽게 생각해요 엄청 겁많은 아이라서요. 모든 냥이들이 집사님같은 좋은분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진아-f5i9 күн бұрын
처음본 고양이한테 이렇게나 따뜻하게 대해주시다니! 복받으실 거예요❤
@sunhwa874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간택인데.... ㅎㅎ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녀석
@yongsabbangya4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예쁘게 생겼다ㅠ완전 개냥이...내가 키우고 싶네ㅠㅠ주둥이 하얀 것도 진짜 인형같네요
@JSRyu-rc1kr5 ай бұрын
너무 이쁘다😮 보니까 집냥이었네 행동을 보니~부디 이번엔 새로운 집사님이랑 행복하렴❤
@tv-jg6xg4 ай бұрын
너무 이뿌게 생김ㅋㅋㅋ
@donghyun08015 ай бұрын
와 너무 이쁘다^^
@ryujd05334 ай бұрын
밑에 댓글 보고 든 생각, 고양이 전문가 아니면 절대 키우지 마라? 뭔 전문가들이 이리도 많으냐? 인성은 거지같은! 누구나 시행착오 끝에 좋은 집사가 되는 거다. 더럽게 잘난 것들 참 많다. 도움말도 아니고 그저 욕하면 자기는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 주인장, 좋은 일 하신 겁니다. 건강하세요. ^^
@jjhbbr4 ай бұрын
정말 개냥이다ㅠㅠ.. 잘 입양되어서 잘 지내구있길!!ㅠㅠ 채널주인집을 더 좋아하는거같았는데 뭔가 아쉽지만ㅠㅠㅠ❤
@Akaza-z8e4 ай бұрын
길냥 아닌듯 눈이 너무 이뻐 순둥
@고맹이-p8x4 ай бұрын
진짜 안쑤기 님께서 냥이 집사님이 되시길 바랬지만, 콧물 나오고 하시는 거보니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냥이가 맘이 진짜 편했나봐요
노루 성격이 너무 친화적이라 어느 집에 가도 사랑받고 살 것 같아요 이렇게 이쁜 아이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집도 4년전에 입양해온 모녀 두 마리가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고양이는 정말 천사같아요 진짜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존재에요 노루도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길 빕니다
@ws80744 ай бұрын
너무 귀엽고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 같은데, 저 고양이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건 이게 마지막이겠군요ㅠ
@라미-y5i4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 귀여움..
@이름-z9b5qАй бұрын
와 진짜 귀엽다 태생이 애교쟁이인가봐요ㅠㅠ 잘살아 애기야... 돌봐주셔서 감사해요ㅠ
@이쁜요정들4 ай бұрын
너무귀여워 저런 아이는 몇마리랃느 키울듯
@노묵쿤Ай бұрын
우흥
@leesophia50974 ай бұрын
최근 유튜브에서 본 길냥이 중에 제일 귀여워요 😍
@doxxxxer4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됐는데, 고양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님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푸른바다-f5c4 ай бұрын
다들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 집사들이라 미숙함이 보여 그런거겠죠. 저도 강쥐 노견 2마리 키우고 냥이는 키워본적도 없는 2년차 집사인데 여행지에서 만난 우리냥이 한달동안 3번 만나러 가고 그동안 공부하고 모셔왔는데 결국 냥이마다 특성도 다르고 살면서 보호자와 냥이가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렇게 서로 신뢰와 사랑이 쌓이면 이제 눈빛만 봐도 꿀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이되는거죠~ 끝까지 책임지고 사랑을 주겠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가 고단한 길생활이 끝나서 다행이예요ㅎ 감사드립니다~~^^
@zimie-yo4 ай бұрын
개냥이가 너무 순하고 미묘네요 행복해라♡
@Mystic99-14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하지만 학대를 받지 않고 무던하게 지낸듯 그리고 길생활을 오래했다면 이렇게 편하게 할리가 없지
@cheflifeh49484 ай бұрын
아는 고양이임??저도 길냥이들 밥주고 있는데 길생활 오래한 친구들도 유난히 사람 좋아하고 따라오는 냥이들 많아요
가방도 없이 오시다니 ㅠㅠㅠ 고양이는 가방 필수에요~!! 엉뚱한 곳에서 도망가면 구조 안하니 못합니다ㅠㅠ 구석에 숨어 있다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PAAS5934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듯한 분이시네요 ! 복 받으실듯 😸
@Hello-Happydays4 ай бұрын
으......!! 너무너무 귀여워ㅠ 저는 아파트 지하 1층 ~ 지하 3층을 왔다갔다 하며 지하에서만 지내는 여아 귀염둥이를 5년동안 꾸준히 돌봐줬어요 ㅋㅋ 어느 날 갑자기 맘을 열어주며 손길을 허락해줘서 이름도 지어주고~ 그 아이를 만나기 몇 년 전부터 제가 천식이 생겨서 수시로 기침을 자주했었는데, 원치 않게 그 기침 소릴 자주 들려주었더니 오히려 그 소리가 저임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서 매일 주차장에 놀러가 기침소리 몇 번 들려주다 보면 어딘가에서 듣고 대답하며 기침 소리 하나에만 의지해 서로 쉽게 찾아내어 거릴 좁혀가며 만났었죠ㅠ 주차 차량 뒤에 접이식 조그만 의자 펴놓고 깔고 앉아 무릎 위에 쿠션 깔고 손으로 톡톡 치면 준비 완료 되었다는 무언의 싸인으로 받아들이고 폴짝 뛰어올라 매일 적게는 30분 ~ 많게는 3시간 정도를 무릎 위에서 자고 가더라고요 ㅋㅋㅋ 추운 날에는 담요도 덮어주며 그 시간 내내 골골송도 실컷 듣고, 동시에 빗질도 해주고~ 물이랑 사료랑 간식도 먹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른게 약 5년...!! 저는 결국 집에 모셔와 공주님 대접해드리며 매일 매일 꼭 붙어서 행복한 꿈나라로 놀러 다녀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앙 행복해 ㅜㅜ♡
@유정기-x2u5 ай бұрын
꼬리도 예술로 잘생겼다 넘예쁘다 진짜
@SOYEONLEE-ez6uu4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분이네요❤ 고양이는 영물이니까 꼭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zootopia122 ай бұрын
데려가는분이 케이지도 없이 안고 나간다는건 고양이를 몰라도 1도 모르는 분인게 딱 나옴.
@김정민-u5g2 ай бұрын
주작일듯
@cat_mango7143 ай бұрын
생긴것도ㅠ어쩜 이리 이쁠고? 애교도 많아 ㅎㅎ 이런 길고양이라면 몇마리도 키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