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リスマスソング」 「크리스마스 송」 どこかで鐘が鳴って 어디선가 종소리가 울리고 らしくない言葉が浮かんで 어울리지 않는 말들이 떠오르며 寒さが心地よくて 추운 게 기분 좋게 느껴져서 あれ なんで恋なんかしてんだろう 어라, 어째서 사랑같은 걸 하고 있는 걸까 聖夜だなんだと繰り返す歌と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밤이라며 반복되는 노래와 わざとらしく きらめく街のせいかな 억지로 꾸민 듯이 반짝이는 거리 때문일까 会いたいと思う回数が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횟수가 会えないと痛いこの胸が 만나지 못하면 아파오는 이 가슴이 君の事どう思うか教えようとしてる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려 하고 있어 いいよ そんな事自分で分かってるよ 됐어, 그런 것쯤은 나도 잘 알고있어 サンタとやらに頼んでも 仕方ないよなぁ 산타에게 부탁하더라도 소용없겠지 できれば横にいて欲しくて 가능하면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해서 どこにも行って欲しくなくて 어디에도 가지 말아 주었으면 해서 僕の事だけを ずっと考えていて欲しい 나만을 계속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でもこんな事を伝えたら格好悪いし 하지만 이런 마음을 전하면 꼴사납겠지 長くなるだけだからまとめるよ 길어지기만 할 테니까 짧게 말할게 君が好きだ 너를 좋아해 はしゃぐ恋人達は 신나게 재잘거리는 연인들은 トナカイのツノなんか生やして 순록의 뿔 같은 걸 쓰고서 よく人前で出来るなぁ 잘도 사람을 앞에서 저러는구나 いや 羨ましくなんてないけど 아니, 부럽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君が喜ぶプレゼントってなんだろう 네가 기뻐할 만한 선물은 무엇일까 僕だけがあげられるものってなんだろう 나만이 줄 수 있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 大好きだと言った返事が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던 대답이 思ってたのとは違っても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도 それだけで嫌いになんて 그것만으로 싫어진다거나 なれやしないから 그러지는 않으니까 星に願いをなんてさ 별에 소원을 빈다니 柄じゃないけど 취향은 아니지만 結局君じゃないと嫌なんだって 결국엔 네가 아니면 싫다면서 見上げてるんだ 올려보고 있어 あの時君に 그때 너와 出会って ただそれだけで 그저 만났다는 것만으로 自分も知らなかった自分が次から次に 나도 몰랐던 내가 하나씩 늘어나 会いたいと毎日思ってて 매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それを君に知って欲しくて 그걸 네가 알아줬으면 해서 すれ違う 人混みに君を探している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고있어 こんな日は他の誰かと笑ってるかな 이런 날에는 다른 누군가와 웃고 있으려나 胸の奥の奥が 苦しくなる 가슴 속 깊은 곳이 괴로워져 できれば横にいて欲しくて 가능하면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해서 どこにも行って欲しくなくて 어디에도 가지 말아 주었으면 해서 僕の事だけを ずっと考えていて欲しい 나만을 계속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やっぱりこんな事伝えたら 역시 이런 마음을 전한다면 格好悪いし 꼴사납겠지 長くなるだけだからまとめるよ 길어지기만 할 테니까 짧게 말할게 君が好きだ 너를 좋아해 聞こえるまで何度だって言うよ 들릴 때까지 몇 번이고 말할 거야 君が好きだ 너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