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현씨 아들입니다 연락 끊긴 아버지 모습과 목소리를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이렇게 댓글로 안부를 전하니 마음이 쓰라립니다 어찌보면 자식 된 도리를 저라도 지켜야하는데 사연이 많고 할 말이 많지만 거두절미하고 아버지의 재혼을 축하해드리고 싶네요 아버지를 이해 못하고 힘든 부분 많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아버지 건강하세요..불효자라 죄송해요 아버지를 용서하고 응원합니다 댓글 달면 안될거 같지만서도 마음이 북 받쳐 댓글 달아봐요 소식 자주 챙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