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 격동의 시절에 6사단 7연대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2땅굴, 도피안사, 노동당사, 월정리, 승일교, 고석정, 금학산ᆢ 40여년전으로 되돌아간 추억의 한 장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기획에 멋진 내레이션, 도요 ㅎ
@KOREA_Fighting710 ай бұрын
필승! 선배님 춥고 배고팠든 시절에 고생을 많이 하셨어여..저는 7연대 보다 평지 지역이라 근무조건이 좋은 2연대 97년 군번입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힘든 시절 고생하셨네요. 시청과 칭찬 감사합니다.^^
@nirvana663410 ай бұрын
필승 고생하셨네요 전 91년군번 이고 7연대 3중대출신입니다 항상건강하세요
@dujinshin38902 жыл бұрын
와... 수색대 군생활시절 내내 보던 오성산 이내요.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도 저 지형은 눈에 선하내요. ^^ 영상 잘봤습니다.
@korea3332 жыл бұрын
수색대로 근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ightGoat-f5f Жыл бұрын
백골이신가보군요 오성산 포문열리면 다 죽는다고 한 기억이 ㅋㅋ
@철갑탄_123 Жыл бұрын
20대 청춘을 보낸지가 40 년이 되어 가네요 화랑고개 넘어 백마고지로 수색 나가곤 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 기억 만 남고 여름밤의 하늘 은하수와 전우들 그립음니다 단 결 ~~!!
@korea333 Жыл бұрын
힘든 곳에서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Multichild_Daddy Жыл бұрын
화랑고개와 백마고지 너무 익숙한 지명이네요 ㅎㅎ 훈련제외하고는 화랑고개 길목은 이제 거의 사용안합니다 군 생활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단결!
@정광순-h7r4 ай бұрын
아버지께서 평양분이라 고대산은. 가끔정상에서서 북쪽을 바라보곤합니다. 슬픈역사의. 현실 감사합니다잘보고갑니다
@TheKimjinman Жыл бұрын
영상최고입니다 내용도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보고 싶습니다 고대산에 올라 멀리 북한 영상이 안타까웠는데 이영상으로 시원해졌습니다 다시금 철원평야가 너무 크고 중요한곳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korea333 Жыл бұрын
칭찬과 시청 감사합니다.^^
@유목민-y4r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소개하신 강화평화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연백평야와 개풍군이 눈앞에 보이는 데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분단의 슬픔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민통선 통과하면서 우리 해병대 장병들을 보니 믿음직 스럽기도 하고 군 복무 중이 아들 생각도 나고.... 이번 영상을 참고로 철원도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rea3332 жыл бұрын
날이 맑아 멀리 잘 보였겠지만. 주말 강화도 갈은 엄청 막히는데 고생하셨겠네요. 군대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자유를 구속당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니 군대 가면 힘들죠. 그들 젊은 청춘들의 희생 덕분에 국민들은 편안히 있는 거죠.
@개돼지와함께춤을 Жыл бұрын
옛날 군생활 하면서 철원군 정연리 3사단 백골부대 멸공OP 쪽에서 바라보던 DMZ 와 오성산 그리고 평강고원은 풍경과 절경은 평생 지금까지 잊을 수 없는 그러한 아름다움 이였습니다. 그때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333 Жыл бұрын
힘든 곳에서 고생하셨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나이퍼-h6v11 ай бұрын
@@korea33389년7월12일 입대 22연대7중대 소속 김화 생창리 GOP 김화 학사4리 FEBA 갈말 토성리 완전훈련부대 에서 군복무 만기전역 했습니다.
가시거리 매우 긴 날에는 신원 장수산, 봉산 오봉산, 수안 언진산 (예성강 발원지), 곡산 대각산, 법동 삿갓봉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임진강 발원지인 두류산은 너무 멀고 가려져 안 보이고요
@korea333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게딱지-x3i2 жыл бұрын
@@korea333 철원에서 서쪽으로 안협을 지나 토산 가는 통로가 매우 잘 뚫려 있습니다. 38선 원상복귀했으면 북한은 이 통로를 무조건 활용해 고속도로, 철도를 건설했을 거고 철원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황해도 간 동서연결이 매우 활발해졌을 겁니다
@hangookim98922 жыл бұрын
작년 가을 철원지역을 여행하고나서 그 지역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영상을 보게되에 반갑습니다 내용중에 오리산의 표고가 구글지도에서 측정해보면 오리산 서북쪽 봉래호는 333M 평강군 시내도 382M 오리산은 446M로 측정이됩니다 구글지도 우측하단에 커서위치의 이동에 따라 표고가 표시되에 그것을 보고 측정한 것입니다 제 눈에도 평지같아 보이지만 그 지역전체 해발고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korea3332 жыл бұрын
아, 해발고도 자체가 높은 지역이라 낮게 보인 거 였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ummerSnow595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 5사단 27연대로 고대산 Aop에서 오랜시간 근무했죠. 영상으로 보던 그 장면들인데 그때 보다도 수풀이 더욱 우거져 보입니다. 구름이 낮게 끼면 하늘위에 있는 듯한 아침도 많았고, 별 쏟아지던 겨울철 연말에는 밤하늘 보며, 철책들의 라이트들을 보며 가족 생각, 지난 시간을 생각했죠. 지금은 저 멀리 뉴욕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났고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마음은 여전히 그때입니다. 저도 남쪽으로 북한, 도봉, 관악산까지 보일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ㅋ
고대산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송악산, 천마산이 서쪽으로 장풍, 삭녕 (임진강도 보임), 토산, 평산, 수룡산이 북서쪽으로 안협, 신계 향로봉 및 오봉산, 이천, 판교가 북쪽으로 평강고원과 고암산, 봉래호, 세포군, 검불랑이 보입니다 ㅋ 황해북도 지역을 자세히 조망할 수 있는 곳은 고대산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korea3332 жыл бұрын
날이 좋을 줄 알고 고대산을 두번이나 올랐는데, 흐렸습니다. 말씀대로 맑은 날에는 더 멀리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계속 비가 와서 그리 맑은 날이 없었네요.ㅠㅠ
@게딱지-x3i2 жыл бұрын
@@korea333 저는 맑은 날에 갔는데 가시거리가 엄청 길진 않아서 엄청 멀리는 못 봤습니다. 그래도 개성, 장풍, 금천, 토산, 평산, 신계, 이천, 안협, 판교, 평강, 세포까지는 잘 볼 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사람10 ай бұрын
영상2분56초 고대산 전망대써있는곳 피뢰침 제가 설치한건데~^^반갑네요
@korea33310 ай бұрын
그 높은 곳에 설치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김정오-d6o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넓은 땅을 수복하였고 많은 북한 주민들이 월남하여 잘 살고 있읍니다, 우리가 승리 한겄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korea33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들풀green5 ай бұрын
ㅇ비ㅣ잌ㅇㄴㅂㅈㅅㅌ.ㅂㆍㅈㅅㅈㄱ .즉 😊
@권종대-q7t10 ай бұрын
생창리 마을이 생각납니다 군종사병으로 근무했습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근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전방주시10 ай бұрын
94년도 고대산 아래에서 군 생활을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houseofgodnm Жыл бұрын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efforts on "The Iron Triangle War" 안녕하세요? 미국입니다. 철원지역의 전쟁 역사와 지리에대해 알아보는중에 영어 제목에 반갑게 열어보고 공부하며 귀한 정보를 알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지식 & 계시의 영을 풍성히 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korea33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베가스-t8jКүн бұрын
좋은 프로 입니다~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대여섯편 이상 계속 시청중입니다. 신선한 내용이고 잘 몰랐던 우리 대한민국의 국토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프로임에 틀림없늡니다.
당시 백마고지등 철원일대를 평정한 압도적 화력의 미군이 오성산을 대하는 것이 고당전쟁에서 요동을 장악한 당태종이 안시성을 마주한 것과 같은 것같습니다. 당시 미군도 오성산을 그냥 우회하여 평양 직공을 생각했다고 하지요.
@korea33310 ай бұрын
알려 주셔서 감사하고 시청 감사합니다.^^
@유경재-o2q10 ай бұрын
군 생활 33년. 6개월 정년퇴임 하신 매부ㅡ원사전역ㅡ가 정연리에 사시는데 바로 앞백미터 앞 논에서 좌로 보면 오성산이 보이는데 나무 한개 안보일정도로 민둥산 입니다. 전쟁은 참혹 합니다. 양쪽 검문소가 있는데 누나네서 허락해야 들어갈수 있는곳.ㅋㅋ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korea33310 ай бұрын
전쟁은 없어야죠. 시청 감사합니다.^^
@재선김-b4r10 ай бұрын
유튜브 봐왔던 좋은 소식 중에 오늘 최고에 유익한 슬프면서도 알아야할 정보를 접하니 새삼 몰랐던 귀동량 하였습니다 😊 몇번 들어 봐야 겠어요 ❤ 감사드립니다 💖 24 02 20 J S😂
@korea333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ysykmsOUT6 ай бұрын
산맥이라는 용어는 일제의 잔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우리 고유의 산줄기는 대간, 정간, 정맥으로 불리고 있었습니다. 한반도에는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이루어진 산줄기가 있습니다.
@korea3336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조미래-q4z10 ай бұрын
고대산 줄기 아래서 근무한지가 40년이 지났네요~~7연대 2중대 전우 여러분 건강한 한해 되세요~~
@korea333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한명환-b9f9 ай бұрын
1978년 입대 1981년제대 6군단 직할 포병 으로 경기도 연천 내산리 에서 근무 했는데 훼바 지역 인데도 밤에 근무 서러 나가면 북한의 대남 방송이 들렸슴 지오피는 5사단 지역에 있었는데 대광리와 신탄리 철도 중단점 있는 신망리 에 포대 벙커작업 파견 3개월 나갔던게 제일 기억 납니다 국군 최초로 국산 견인포 155미리 곡사포를 인수받아서 무지무지하게 빡세게 훈련 받았지요?. 벌써 40년도 더된 일 입니다 철원은 바로 옆이라서 친근하게 다가 옵니다 그때당시에는 군인들 모두 고생할때였으며 보급품과 모든게 빠듯 하던 시기 였으니 부대근처 지장봉 877미터가 생각납니다 한번도 정상까지 올라가 보지 못했던 산이지만 상당히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korea333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warak769 ай бұрын
백골!! 벌써 30년 가까이 되네요 gop 와 589 격오지 에서 군생활하면거 수없이 봐왔고 귀가 닳도록 전시에 침투해야 한다고 교육과 훈련을 받았던 오성산의 기억이 나네요
저곳 노동당사 안으로 들어 오면 농산물검사소 건물 일부가 우리 중대가 순환 주둔할때 위병소 였고 저곳에 GP장 할때 사랑하는 그전우들을 보고싶습니다. 전초대대 제비소대 사랑하는 멋진 전우들~~
@korea33310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sunhokim30310 ай бұрын
오성산뿐만 아니라 아래 마을 살구정 아침리를 관측할수 있는 대성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관측반들과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공군 레이다기지도 있는 춥고 높은 곳에서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Choetaesun10 ай бұрын
님의 유투브를 우연히 발견하였고, 여러번 반복 시청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어쓰를 동시에 열어서 비교하여 보고 있는데 찾기가 쉽지 않군요. 고대산에서 보는 직선형 뷰와 구글어쓰에서 보는 공중에서 본 모습을 비교하는게 구글어쓰를 이리지리 눞혀 보아도 도무지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혹 지열발전소의 경위도를 대략 찍어 주실 수 있는지요? 구글어쓰로도 찾아 볼려구요. 객관적인 설명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저도 구글어스로 찾아봤습니다만 보이지 앟더군요. 아무래도 지열발전소가 최근에 지어진 것이라 구글어스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Choetaesun10 ай бұрын
@@korea33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추성엽-i5c6 ай бұрын
국군장교군번한트럭주어도바꾸지안는다는오성산ㅡ 3:18
@korea3336 ай бұрын
김일성이 그랬다죠. 시청 감사합니다.^^
@이원기-d7v10 ай бұрын
만도벌판 기억이 30년전 기억이 새롯새롯 멸공문 유곡리 십자탑 다들 후배들이 잘 지키고 있습니까? 오성산은 나무도 없고. 너무 쓸쓸하죠
@korea33310 ай бұрын
힘든 곳에서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galljeon10 ай бұрын
백마고지에서 근무하고 그 주변 수색대로 있었던 1인 생생하네요
@korea33310 ай бұрын
힘든 수색대대,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lsb91997 ай бұрын
3:35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이 뭔지알수있을까요?
@korea3337 ай бұрын
Wedding Invitation이라는 곡으로 Jason Farnham이 작곡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곡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동섭신-q8u10 ай бұрын
백골사단23연대 군 2:11 복무시절이 떠오르네요
@korea333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Smileangel-genius2 жыл бұрын
오 뷰 뛰어납니다
@korea3332 жыл бұрын
칭찬과 시청 감사드립니다.^^
@스코티-i9f11 ай бұрын
35년전 고대산 정상 AOP근무를 했는데 그 때보던 북한쪽 지형을 보니 감회가새롭네요
@korea33311 ай бұрын
힘든 시절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neoriss10 ай бұрын
고대산 이정도면 날씨 매우 좋은 편인듯 합니다. 96km 떨어진 금강산 비로봉이 이렇게 선명한 날은 1년 중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오리산은 해발이 400대가 맞을거에요. 상대적으로 높은 고원인 평강고원에 위치하고 있어 낮게 보이는거구요. 주변 왕재봉이나 발리봉도 해발에 비해 낮아보이는게 평강고원에 위치해서 그렇습니다. 오성산 감청탑이 선명할 정도로 망원렌즈 좋은거 쓰시는게 부럽네요. 고대산 조망 잘봤습니다.
@korea33310 ай бұрын
날씨 때문에 고대산을 두 번 올랐습니다. 오리산은 제가 고원지대라는 걸 간과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추가령지구대라고 지리시간에서 배웠습니다. 남쪽 경주에서 포항 사이를 혛상 지구대로 배웠고요.
@korea3339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hyung-yulcho8419 ай бұрын
그당시에 미국 정부가 동해상에서 함포 사격을계속 하게 했더러면 금강산을 탈황 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korea3339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perasperaadastra83979 ай бұрын
북한군이 국군 소위 군번줄 한트럭줘도 바꿀 수 없다고 했다죠...그만큼 요충지. 저는 80년대 중반 대성산지역에서 근무했네요.😑
@korea333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kimsatgat110 ай бұрын
1062 오성산 을 KZbin 에서 볼줄이야. 1951. 12. 17. 가평 북면 화천으로 넘어가는 (오래 되어 지명 기억 상실) 곳에서 아침 8시경 출발 (미2사단 23연대 3대대 병역) 오후 3시경) 오성산앞에 논밭을 지나 경원선 철로 옆 아주 낮은 산 골작이에 도착하여 밤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최전방 고지의 3사단 병력과 교대하였다. 그후 1952.4.28 일 미7사단과 전후방 교대하여 다시 가평 북면으로 나오기 까지 중공군과의 전투는 수도 없었다. 평강 비행장 침투도 해봤다
오성산 바로 아래 3사단 백골부대 민통선 4초소에서 1년가량 근무했는데 초소에서 올려다보는 오성산은 천혜의 요새같아요 김일성이 국군장교군번 한차와도 안바꾼다는 말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korea3335 ай бұрын
근무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장형근-z7p9 ай бұрын
나는78년도에오성산정 면 백골OP에서오성산 빤히쳐다보고근무했음
@korea333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최호준-m3m9 ай бұрын
와수리와육단리서봐도잘보임
@korea3339 ай бұрын
그렁군요. 시청 감사합니다.^^
@홍성현-e8i9 ай бұрын
후 경기도 강원도는 확실하게 우리가 가져왔어야했는데
@korea3339 ай бұрын
그렇죠. 시청 감사합니다.^^
@멸치공기밥10 ай бұрын
아 오성산... 백골 97군번 gop근무하면서 저산처다보며 언제 제대하나.. 생각했었는데 진짜 추억돋네....전쟁나면 저 오성산은 황금색으로 변한다고 우리지역에 1m한발식 포탄떨어진다고 고참들이 겁줬는데...
@korea33310 ай бұрын
근무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권영경-p2k10 ай бұрын
오백고지.
@korea33310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ynnewspekr9 ай бұрын
37~39년 전 경원선의 철도종단점에 까까머리로 내려 펄펄 끓던 아스팔트에서 포복으로 시작했던 군생활, Gop ㅡ 페바 ㅡ Gop전역시까지 쌔가 빠지게 추가령계곡의 서편 고대산 줄기따라 형성된 아리랑계곡을 밤 새도록 서너차례 넘나들면 100km행군을 끝내던 ATT. RCT훈련. 여름철엔 사계작업, 겨울철엔 싸릿나무로 빗자루 만들어 눈 내리는 겨울을 대비하던 그때, 다락터로 사격을 다니던 시절 차탄천방어 ...
@korea3339 ай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뚜벅이-w4j5 ай бұрын
부디 하루속히 남과 북이 평화통일이 되어 한반도가 평화와 번영이 지속되길 바래봅니다.
@korea3335 ай бұрын
그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김영주-m5y3 ай бұрын
별 한트럭과도 안 바꾼다는 오성산
@korea333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조용득-y7d Жыл бұрын
오성산 무서운산이죠 포산이라는 오성산
@korea333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드립니다.^^
@박영준-h8i9 ай бұрын
전남대 재학시절 1980년 5.18 광주사태를 경험하고 입대하여 철의 삼각지 철책선을 지켰다! 3개월 이상 김일성은 밤마다 탱크와 전차를 전진 배치하고 남침 하려다가 새벽이 되면 철수 했다! 매일 밤 북에서 밀려오는 탱크 소리에 오늘 밤 남침하면 포탄 밥이 되겠구나 하면서 근무를 했다
@korea3339 ай бұрын
힘드 시절 고생 많으셨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김진명-x6h9 ай бұрын
김일성이가 518을 계기로 남침을 꾸민게 확실하네요 그러면518개입도 없지는 않았겠네요
@seungchulcho733 Жыл бұрын
한국 전쟁이란 말은 외국에서 보는 말이다 당연히 우리는 6.25 동란이나 김성주의난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