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s : Faker | Hall of Legends

Рет қаралды 704,073

Күн бұрын

#LCK #HallofLegends #Faker
✅ LIVE & LIVE VOD
- LoL e스포츠 홈페이지: lolesports.com/
- 네이버: sports.news.na...
- 아프리카TV: bj.afreecatv.co...
✅ LCK 채널 구독 및 좋아요!
- LCK 공식 페이스북: / officiallck
- LCK 공식 인스타그램: / lckofficial
- LCK 공식 틱톡 : / lck_official
- LCK 공식 트위터 (영문): / lck
* LCK 채널의 모든 영상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자산으로, 본 콘텐츠를 무단 복제, 도용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11 000

@LCK 3 ай бұрын

Moment of Faker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당첨자에게는 답글을 통해 상품 수령에 관한 안내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백도윤-k4l 3 ай бұрын

제발

@최경훈-i7r 3 ай бұрын

제발요

@세원-i3d 3 ай бұрын

제발 ㅠㅠ

@유승한-z1i 3 ай бұрын

지금 답글 안온거면 당첨 안된거겠죠?ㅠ

@johnshopkins6323 3 ай бұрын

도대체 누가 당첨 된건데 구라아님??

@LCK 4 ай бұрын

[Moment of Faker 이벤트] 📌이벤트 참여 방법 : 본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로 ‘내가 생각하는 Faker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와 그에 대한 찬사’를 보내주세요! 🗓이벤트 기간 : ~5월 27일(월) 23시 59까지 🎁이벤트 상품 :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한 ‘Hall of Legends : Faker 장패드’를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주의사항 - 본 이벤트는 LCK 유튜브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유튜브 구독 상태를 꼭 확인해주세요. - 당첨자에게는 답글을 통해 상품 수령에 관한 안내가 있을 예정입니다. - 선수를 향한 욕설/비방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desama123 4 ай бұрын

롤의 이정표를 한 선수가 같이했네요

@zanetti4ever 4 ай бұрын

돈 떨어지고 페이커 실력 떨어지니 마지막으로 뽑아먹어야지 ㅋㅋ

@젠첩은정신병이다 4 ай бұрын

위에 답글 2명은 우울증약좀 꼭 복용하시고.. 힘내세요!

@뚜따-c6i 4 ай бұрын

2024msi 결승진출전 vs blg 1세트요

@gkastes9980 4 ай бұрын

페이커 선수가 msi에서 보여준 미드자크가 매우 인상깊었어요. 신선하더라고요

@셀리마-t8f 4 ай бұрын

난 4번째 월즈로 이미 성불했다. 이기던 지던 이제 그냥 페이커의 경기를 보는것만으로 만족한다. 팬은 부진해도 응원하고 묵묵히 지켜봐주는게 팬이다.

@중용-q9d 4 ай бұрын

인정😊

@mg24420-q 4 ай бұрын

ㅇㅈ

@noir-v3u 4 ай бұрын

성불 ㅇㅈ 그냥 페이커 보려고 보는거지 승패에 불타지는 않는다 식은걸까나...

@정동훈-s4t 3 ай бұрын

ㅇㅈ

@ertys5750 3 ай бұрын

진짜? 뭔가 아쉽지 않아? 월즈4짝수인데 깔끔하게 5맞추고 성불하는게 어때

@임지원-h5r 4 ай бұрын

7:20 대회를 잘 보지 않았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집에 모여 처음 대회를 보며 저 장면을 봤을때 친구들과 함께 육성으로 감탄하던 때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을 기억이었습니다.그 이후로도 페이커 선수님이 상대방의 플레이에 빠른 대체법으로 대응하는것과 예측못할 변수적인 플레이들을 보면 전율이 몸 전체로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죠.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페이커 선수님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시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페이커 선수님이 밟으시는 길이 항상 정답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쭉 전진하시면 좋겠습니다.

@psi_ 4 ай бұрын

9:15 만약 이 슈퍼토스가 먼저, 페이커 쇼크웨이브, 제드 미러전 등의 수많은 명장면들이 후에 일어난 일이였으면 나는 이 토스를 뽑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이 토스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다. 2017년, 룰러의 앞점멸 궁. 준우승. 2018년, 롤드컵에 가지도 못하고 중국에게 내어준 소환사의 컵. 2019년, 19G2에 가로막혀 4강. 2020년, 젠지에게 월즈진출전에서 탈락. 2021년, 담원에게 가로막혀 4강. 2022년, 데프트의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준우승. 그 7년이라는 시간동안 페이커는 월즈를 3회나 우승했음에도 수없이 의심당해왔고, 심지어는 조롱당하기까지 하였고, 수많은 욕도 먹었다. 그리고, 2023년 월즈, 이 토스로 그는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자신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GOAT라는 것을. 나는 이 토스가 단순한 슈퍼플레이가 아닌, 페이커를 다시 한번 증명한 플레이라고 생각한다. 'Unkillable Demon King' GOAT, FAKER.

@하준김-t5m 4 ай бұрын

2017년에 룰러의 앞점멸로 준우승, 그리고 7년 후, 2023년에 룰러를 점멸을 예측하여 토스 후 우승. ㄹㅇ 영화네 ㅋㅋ

@hm2526 4 ай бұрын

단순 슈퍼토스가 아님 진짜

@김찬호-o7r 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리뽀뽀 4 ай бұрын

ㅠ.ㅠ 글을너무잘쓰셔서 읽다 울컥했습니다 페이커선수 힘내요!화이팅~~40살까지선수해주세요

@대깨맥 4 ай бұрын

40살까지 t1 미드로 뛰어주세요!!!

@free9366 4 ай бұрын

7:20 환상의 호흡 해설

@Judrgon 4 ай бұрын

그립읍니다!😢

@갸아앍-l4y 4 ай бұрын

페이커!! (완전 미친) 페이커!! (완전 크레이지 모드예요)

@냠퉁 4 ай бұрын

이렇게 목놓아라 외쳤는데 페이커 안부른다고 죽어라 욕한 슼갈들ㅋㅋㅋㅋ

@MongTe 4 ай бұрын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신창섭goat 4 ай бұрын

@@냠퉁저땐 19년도고 묻은건 이 이후다 제대로 알고 말하자

@catnavy 4 ай бұрын

5:37 아지르 토스 후 눈물 조금 맺혀있는 표정은 나까지 전율이 느껴진다🥺

@지훈이-z9k 3 ай бұрын

누가 뭐라고 하든 영원한 역체롤 GOAT 페이커 이상혁선수님은 전설입니다 매번 슈퍼플레이를 보며 감탄하고 감사하며 감상하고있습니다. 이번 롤드컵에서도 불리한상황에도 엄청난 토스각을 정확히 찔러 토스후 승리하는것을보고 얼마나 열광하였는지 눈물이 날정도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첫롤드컵 우승후 나이가 엄청나게 중요한 롤 프로게이머판에서지만 페이커 이상혁선수님한테는 상관없다는듯이 10년이란시간이 지나서도 롤드컵 트로피를 당당히 들어올리시는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후에 또 수많은 커리어를 쌓고 이번 롤드컵도 우승할수있도록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영원한 역체롤 GOAT 페이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DUckSONG11 4 ай бұрын

1:49 17년도 MSI, LCK 우승 이후로 국내전, 국제전 우승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9년도 스프링, 점점 다른 미드들에게 밀릴때 보여준 번뜩이는 플레이가 페이커 부활의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시즌 우승했고요. 역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여전하구나 느낀 플레이였습니다.

@worlds-winner_deft 4 ай бұрын

페이커는 레전드 커리어 역대 최고가 맞다 근데 실력이 역대최고 1위라곤 안보임

@칼쓴 4 ай бұрын

@@worlds-winner_deft 데프트 보단 훨 잘함

@snmilli 4 ай бұрын

@@worlds-winner_deft에이 실력도 역대지

@역천귀 4 ай бұрын

@@worlds-winner_deft 니눈에만 ㅋㅋㅋㅋ

@4433-g4h 4 ай бұрын

지금 보면 말 안되는 플레이긴 함. 상대 르블랑인데 저렇게 싸워주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뭐 물론 지금 게임 수준으로 보면 모든 옛날 과거 플레이 방식이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

@Jaws-b7g 4 ай бұрын

9:20 진짜 이때는 티원팬 뿐만아니라 lck팬들이 감탄 했을것같음 심지어 자신있게 ‘넘겨줄께‘하는게 진짜너무멋있다 대상혁

@sjsn1d4-km3xr 4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감탄함

@성이름-i5j6g 3 ай бұрын

@@sjsn1d4-km3xr혹시 페이커 본인이신가요

@jihoon4450 4 ай бұрын

9:18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 플레이 : 세계선을 바꾼 플레이 작년 롤드컵 4강 아지르 슈퍼 플레이는 대상혁 그 자체였다.

@NoRaengs99 4 ай бұрын

그냥 이게 맞다. 결과나 서사나 다 따져봐도 페이커 인생 플레이, 최고의 장면임. 징동이 그랜드슬램 하는 세계에서 티원이 1황이던 징동까지 극복하고 롤드컵 우승하는 세계로 바뀐 장면. 단 하나의 플레이로 팀이 롤드컵 트로피까지 들게 됐는데 이게 최고의 장면이 아닐수가 없음

@Jiho.H 4 ай бұрын

ㄹㅇ 이거 아니었으면 페까들이 지금쯤 얼마나 날뛰고 있었을까.. 오늘도 롤판의 평화를 지켜주신 GOAT 대상혁 숭배합니다

@dreamerkim8502 4 ай бұрын

진짜 세계선이 바꾼 토스라는게 잘 어울리는 슈퍼플레이였음

@Abcdqwexdbdjjrjrj 4 ай бұрын

그전까지 제우스 오너가 상수로 잘해준게 제일큰데 뭔...

@Chovvvvvvvvvvvy 4 ай бұрын

계속 쳐던지는거 나도하는 플 궁 딸깍한거가지고 지금까지 우려먹는거 너무 역겹고

@jhp2459 3 ай бұрын

8:43 이 장면이 저에게 단연 1위가 아닌가 싶어요. 저 당시 생방송으로 봤는데 그 날 이후로 정말 수도없이 다시 봤는데 볼때마다 황홀해요..😢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경기를 찾아본 팬으로서 저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아직까지도 그 행복한 느낌을 잃지 않게 매순간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님의 서사를 함께하며 위로도 받고 용기도얻고 같이 울기도하고 기뻐하기도 했는데요. 그로인해 제가 배운 것은 한 사람이 주는 위로와 용기가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를 배운 것 같아요. 저도 인생을 살아가며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언제나 응원해요!!! 전설의 전당 축하드려요🎉 프로게이머 페이커로서 그리고 인간 이상혁으로서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echat83 4 ай бұрын

8:41 지금은 볼 수 없는 미러전의 자취.. 그 중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경래-o2g 4 ай бұрын

피어엑스 류 감독님을 몇번을 죽입니까? ㅋㅋㅋㅋ

@user-dj4wk4il6i 4 ай бұрын

그만죽옄ㅋㅋㅋㅋㅋ

@charib0 4 ай бұрын

엄청난 피지컬컨트롤~

@Fireworks_one_more 4 ай бұрын

ㄹㅇ 블라인드 밴픽이 진짜 재미있긴 했는데

@fox_is_foxy 4 ай бұрын

3:48 전설의 시작

@via7033 4 ай бұрын

찬밥이형...

@TIN_ROBOT 4 ай бұрын

???: 마지막 솔킬은 계속 바뀌는데 첫 솔킬은 계속 남는다니까? 내가 스타트를 끊어서 어쩌구저쩌구...

@inabluedog 4 ай бұрын

또 자랑하겠네

@최영현-p5o 4 ай бұрын

"그 진화"

@doggain 4 ай бұрын

'우지를 뚫고 지나가'

@fruit_sheep_gang 4 ай бұрын

대상혁에게 좀 늦게 유입된 팬으로서.. 제일 기억에 남는 베스트 플레이는 뭐니뭐니해도 2023 월즈 4강 JDG 전 아지르 슈퍼 토스가 아닌가...그냥 모든 세계선을 다 꼬아버려서 우승할 수 있게 만든 슈퍼플레이라 너무 감동됨.. 작년의 티원 로스터가 되게 힘들었단 스토리와 겹쳐서 5번의 준우승 끝에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고 미움받을 용기를 졌다는 점.. 10년동안 해먹어도 매번 신선하게 정상급에 설 수 있다는 점 .. 실력에 오만하지 않고 늘 배우며 살아가야겠다는 겸손한 점이 나를 미치게함..

@sun-gr4vp 3 ай бұрын

1:15 저는 이 시절의 페이커 선수를 보고 팬이 되어서 지금까지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때는 진짜 시대를 앞서간 개념과 판단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이 부분이 다른 선수들과의 실력차이가 제일 크다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체가 불리해서 압박이 심한 상태였지만, 상대 챔피언들의 스킬들을 전부 생각한 뒤 흘릴 수 있다 판단하고 상대를 유도한 뒤에 끌어들여서 불리한 게임을 뒤집었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이득을 보는 장면인데, 지금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특기인 상대 턴 빼기를 이 당시에도 자주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상대방은 무리하는 것 처럼 보이는 페이커를 잡으려다 자멸했었습니다 정말 멋있네요

@kimkimtaegeun 4 ай бұрын

옛날에 항상 즐겨보던 임요환선수 모음집같은 이 느낌.. 너무 좋다..

@DKW1N 4 ай бұрын

5:05 이장면으로 페이커를 처음봤었는데 아직도 볼때마다 놀랍다 숭배합니다 고트

@K-Director 4 ай бұрын

이거 살았어 살았어

@hojunlee3799 4 ай бұрын

10분이 쇼츠 하나 보는듯한 기분이었다... 그저 GOAT 대 상 혁 특히 세계선을 바꾼 점멸예측 토스의 감동은 볼때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윤평우 3 ай бұрын

페이커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전당에 오른 첫 번째 선수가 된 것을 축하하며... 제 생각에 옛날에는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이나 남들과 다르게 게임을 이해하고 이끄는 능력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제드로 류 선수의 제드를 역으로 잡아내는 장면, 솔랭에서 빅토르로 상대 미드라이너 카서스가 헬퍼인데도 무빙으로 카서스 스킬을 최대한 피하면서 미니언을 먹는 장면, 대회에서 미드 리븐, 미드 마이를 자신있게 선택하는 모습 등... 그러나 지금은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이 뛰어나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으니 페이커 선수의 뇌지컬이나 게임 센스 측면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는 3:02 22년 MSI에서 보여준 점멸 낚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이의 수면을 맞고 움직일 수 없어서 펼쳐진 장막을 별로 활용하지 못하고 장막이 끝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건 죽었다.’ 라고 생각이 될 때 벽에 최대한 비비면서 점멸낚시로 캡스 선수를 속이고 아래 부쉬로 숨은 뒤 유유히 살아나갔습니다. 여기서 디테일은 캡스 선수에게 점멸 모션을 보여주려고 장막을 살짝 벗어나서 바로 점멸을 쓴 것입니다. 그래서 캡스 선수는 페이커 선수가 벽에다 점멸을 쓰고 반대로 넘어갔을 것으로 생각하고 위쪽으로 올라가게 된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국제 대회에서, 그것도 거의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살아나갈 수를 떠올려서 실행했고 플레이의 의도대로 살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점멸낚시 플레이는 그 자체로도 대단했지만 그에 대한 영향력도 굉장히 컸습니다. 이 플레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에 감탄함과 동시에 직접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유튜브 영상들 중에는 페이커 선수처럼 점멸낚시를 성공해서 살아가는 레전드 플레이들도 있었고 또 실패해서 부쉬에 안 들어가져서 멀뚱히 서있다가 죽는 웃긴 플레이들, 점멸을 사용했을 때 뻔한 경로로 적을 추격하지 않고 점멸낚시를 썼을 거라 예상해서 부쉬를 찾아보는 플레이들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를 3:02 점멸낚시로 선택했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걸어온 길, 이뤄낸 업적들이 증명하고 있듯 앞으로도 페이커 선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좋은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대 상 혁 -세계의 수많은 페이커의 팬들 중 한 명이-

@14-zl6hu 4 ай бұрын

9:19 2023 월즈 시작 당시 압도적이라고 밖에 할수없는 포스를 보여준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은 페이커의 토스 아직도 저 장면을 보면 '모든 길은 저에게로 통합니다'라는 로마혁의 말이 떠오릅니다. 단 한번이라도 페이커를 넘지 못한 팀은 우승할 수 없고, 결국 천하의 징동마저도 페이커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사막의 황제라는 아지르로 영원할 것 같았던 23징동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끝내버린 이 장면이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10번의 LCK 우승, 2번의 MSI 우승, 3번의 Worlds 우승으로 자신을 수도 없이 증명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던 불신자들을 같이 토스해버린것만 같은, 그런 통쾌한 한방이었습니다. 월즈 우승한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또다시 불신자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결국 페이커는 다시, 다시 그리고 또 다시 증명해낼겁니다. 15년도 유입되어 정말 수많은 명장면들을 실시간으로 지켜봐왔지만, 저 토스만큼 속이 후련해지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페이커선수!!

@chojg1973 4 ай бұрын

1:02 그냥 이거에 입덕했고 탈덕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그저 갓... 신 상 혁

@플레인요플레 4 ай бұрын

영상에는 없지만 이번 스프링 결승 1세트 쿼드라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 한타 짤려버린 탑 줄 수 밖에 없는 장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상태에서 원딜이 짤리고 시작한 한타에서 정글까지 죽으며 사실상 2대5한타에서 장로버프까지 받은 상대를 포기하지 않고 모든 스킬을 동원해서 쿼드라킬을 한 다음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 페이커라는 선수가 그냥 옛날 레전드가 아닌 레전드이지만 지금도 정상을 두고 싸우는 모습이 또한 최근에 최정상을 다시 찍었다는게 다른 스포츠에서도 잘 나오지 않는 걸 해내는 Goat...

@user-en2by9jl4i 4 ай бұрын

그것도 쵸비가 진짜 좀만 빨려 들어 왔어도 펜타 나올정도로 매서웠음 ㄹㅇ 미친 한판

@LCK 3 ай бұрын

‘Moment of Faker’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분께서는 당첨자 본인 확인 및 상품 배송을 위해 아래의 구글폼에 접속하여 응답을 제출해 주세요. 👉 bit.ly/HoLMoment (7일 이내 미응답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당첨자 사칭, 도용 방지를 위해 구글폼 내에 여러 절차를 통해 본인 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글폼 내용을 먼저 확인하고 캡처 예시를 따라 이미지를 첨부해 주세요. (PC 환경 권장) 제출하신 응답을 통해 본인 확인이 불가하거나 사칭이 발생한 경우, 이메일을 통해 추가적인 인증 절차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플레인요플레 3 ай бұрын

헉 ㅠㅠ 그저 평소처럼 숭배만 했을뿐인데 이런 행운까지 그저 대상혁 이러면 평생 숭배할 수 밖에없어

@웅이-g4k 3 ай бұрын

저는 8:43 에 있는 류선수의 제드를 카운터 치는 장면이 페이커선수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지않는자 불사대마왕 이라는 별명을 지어지게 한 계기이자 지금의 페이커선수가 있게 만든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 시즌 부터 페이커 선수의 일대기를 지켜봐온 팬으로써 이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커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런명장면에 의해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저는 과거 한국의 게임에 대한 나쁜인식을 깨준 e스포츠 만이 아닌 국가의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고 프로게이머의 수명이 작다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여러 어린 유망주들에게 희망준점에서 저는 페이커라는 선수 그리고 이상혁이라는 사람으로 굉장히 존경하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계에 도전하시고 팬들앞에서 멋있게 극복하시는 모습 볼수있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hajunyung 4 ай бұрын

_평범한_ 고등학생이었던 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만 17세라는 나이로 프로게이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데뷔전에서 당대 최고였던 상대를 꺾으며 자신의 _재능을_ 꽃피우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선수가 된 2013년 해 바로 자신의 팀 SKT T1을 _첫 국제전 우승_ 으로 이끌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뽐내었다. 하지만 그에게도 많은 _시련이_ 있었다, 첫우승 이후 2번의 롤드컵 우승을 더 하였지만 2017 롤드컵 결승전에서 패하자 _눈물을_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7년뒤 수많은 _시련_ 과 _성장_ 끝에 다시한번 _롤드컵우승_ 을 차지하며 또다시 자신이 _세계최고_ 임을 증명한 그는, 팀의 _막내_ 로 시작해 이제는 _팀의 기둥_ 같은 존재로 역사를 아직 끝내지 않고 현재까지 역사를 새로 쓰고있는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_최고의_ e스포츠 선수, 바로 _페이커_ 이다. 괴물 신인부터 최고참까지, 현재의 자리까지 오는 모든 플레이가 멋지지만, 징동과의 팽팽한 경기속에서 전황을 뒤엎고 7년만의 우승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해준 9:20 아지르의 바루스토스가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기대하겠습니다. 페이커 화이팅!!

@98noryb01 4 ай бұрын

모든 장면 장면이 감동인데 그래도 역시 23년도 롤드컵 징동전에서 룰러 넘길때가 진짜 전율 그 자체인듯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고 소름돋는듯 ㅋㅋ 상황 자체가 너무 긴박하기도 했고 밀리는 분위기에 숨막히는 대치 상황이었으니 이 경기를 지게되면 분위기가 완전 넘어가게 될게 뻔했었는데 저 아지르 플레이 한방으로 완벽하게 시리즈 자체의 분위기를 가져와 버렸다고 생각됨 아 진짜 ㅋㅋ 저거 넘길때 라이브로 볼때 진심 입벌리고 소리지르면서봄 ㅋㅋ 룰러를 그만큼 인정하고 믿어서 바로 플궁이 아니라 w평타 한대 치고 플 궁쓰는게 진짜 완전 말도 안되는듯 그 짧은 순간의 판단력과 과감성.. ㅠㅠ역시 대상혁 제발 제발 언제나 행복하게 롤해줬으면 좋겠음

@mids6966 4 ай бұрын

서로 블루 두번한상태로 한번씩 주고받은상태에서 블루잡았는대 패색이 많이 짙어진 상태로 역전한 경기였으니 경기외적으로도 의미가 꽤 크다고 봅니다.

@팩트로패드림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 3세트 80% 이상은 졌던 경기였음... 저 상황을 단 한번에 뒤집은 플레이...

@한남자-u3g 4 ай бұрын

지금은 징동 ㅈ됐다더만요 룰러 혼자서 끌고간다던데 그때의 팀이 아니래요 지금 blg가 더 강한듯....

@mids6966 4 ай бұрын

@@한남자-u3g 애초에 tes도 못이겨서 msi를 못왔잖음..

@LCK 3 ай бұрын

@_hermes_ 4 ай бұрын

9:24 세상 사람 다 인정하는 페지르 슈퍼토스는 명실상부 그저 GOAT Play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롤에 별 관심도 없고 와일드리프트만 간간히 하던 사람이었는데 23월즈에서 보았던 페이커의 대장정 서사는 저를 마음 저 아래 어딘가에서부터 올라오는 벅차오름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이후로 T1 Faker의 굳건한 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이상혁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저 또한 그런 대상혁을 동기삼아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팬들 중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혁 대상혁 페이커 화이팅 👍🏻

@kim_read8677 3 ай бұрын

Faker...적들에게는 아주 거대한 벽이자 한 팀의 든든한 기둥인 존재. Faker라는 이름이 이렇게 거대하고 빛나는 존재가 되기까지 수많은 억겁의 시간을 견뎌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또한 그의 끝이 어디인지 모를정도로 여전히 빛나기에 대중들은 이 거대한 별이 과연 꺼질까, 혹은 만약 빛을 잃는다면 어떻게될지 모르는 두려움에 빠지기도 할 것입니다. 허나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의 이름 이상혁과 Faker라는 프로명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T1, LCK, LOL의 역사 그 자체로 남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커다란 별의 시작인 3:43 GOAT의 데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는 전설의 시작이자 Faker 선수의 화려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혁 선수의 앞으로의 길이 꽃길임을 빕니다. 하지만, 꼭 꽃길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Faker, 이상혁 선수는 길고 긴 억겁의 시간을 견뎌왔기에 원하지 않은 가시밭길일지라도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 잘 해쳐나갈 것이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마음들도 항상 Faker, 이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믿을 것입니다. 언제나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To. 영원한 GOAT Faker, 이상혁 선수에게...

@LCK 3 ай бұрын

@이준섭-w3v 4 ай бұрын

7:32 그냥 당연컨대 최고의 솔로킬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한 명을 빼고는 전혀 보지못한 킬각...페이커의 팬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user-en2by9jl4i 4 ай бұрын

이 판 라이즈는 그저 goat 룰루 솔킬이랑 바텀에서 카사딘 녹이는거랑 미드 1대5드리블이랑 용 잡는거랑 다 미쳤었음 ㅋㅋ

@ry4n659 4 ай бұрын

페이커 이후 라이즈가 너프를 먹었죠 ..ㅋㅋ

@leearron7275 4 ай бұрын

모든장면이 베스트 플레이며 그에 대한 찬사는 단 한마디로 정리 할수 있다. '대 상 혁'

@최지찬-v5i 4 ай бұрын

한체미였던 앰비션을 솔킬내는 장면 고전파로 유명했지만 프로가자마자 타워다이브로 솔킬 내는 모습이 ㄹㅇ 개지림 가장 높은산 가장 긴 강 한국 중국 유럽 미국 전세계 모두가 좋아하는 최고의 goat 페이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t1 페이커 화이팅

@user-cz6be4uf8q 4 ай бұрын

지금은 쵸비야 ㅋㅋ

@지뤼 4 ай бұрын

실력응 쵸비지. 현 세체미는 쵸비가 맞음. @@user-cz6be4uf8q

@조우석-r7c 4 ай бұрын

@@user-cz6be4uf8q 현재는 쵸비지만 역대로 하면 당연 페이커지.

@김얌냠-y8i 4 ай бұрын

이 당시에는 진화중인 카직스를 타워에서 공격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개념을 정립한 페이커 숭배해

@user-rf3dn4vp9i 4 ай бұрын

@@조우석-r7c 개 분탕충임ㅋㅋ 8강딱보고 전설이래 풉ㅋㅋㅋㅋㅋㅋ 같이 8강딱한 유럽리그 좋아하겠네

@WooSeokkkk 3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는 역시나 '세계선을 바꾼 아지르 토스'입니다. 오직 페이커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이고, 왜 그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고의 자리에 수차례 오르고, 또 도전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매 순간마다 배울 점을 찾아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페이커 선수가 저는 참 좋습니다. 페이커 선수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멋지고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영원한 페이커 선수의 팬으로서 열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Faker 대상혁 화이팅🔥🔥

@ive6683 4 ай бұрын

ㅋㅋㅋ 울또돌에 그 진화에 쀄이커 쇽웨이브까지...울프랑 앰비션 또 좋아죽겠네

@1byte997 4 ай бұрын

류도 희생 제물..ㅋㅋㅋ

@이랑-n1f 4 ай бұрын

페이커 쇼크 웨이브는 페이커 쇼크 웨이브가 맞는데 울프 허언으로 판명났음

@아무노가아-u7k 4 ай бұрын

@@이랑-n1f그건 ㄹㅇ로 울프가 다한게 맞음

@IntelliStar_ 4 ай бұрын

쇼크웨이브 발사대

@koreatraderking 4 ай бұрын

류또죽도...

@겨울겨울-x9u 4 ай бұрын

영상을 쭉 보면서 느끼는건 페이커가 10년넘게 선수생활을 해온게 내 인생의 한부분에도 자리잡고있다는 거다. 학창시절에 마치고 경기보려고 달려가서 봤던 경기에서 나왔던 장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면 또 뭔갈 했구나 하면서 두근거리면서 찾아봤던 경기의 어떤 장면, 어느 주말에 경기보려고 다른 약속취소하고 기다리며 봤던날의 한장면. 장면 장면장면 마다 그때의 내가 떠오른다. 이제는 퇴근하고 찾아보는 페이커의 경기. 10년전에는 이렇게 계속 한사람의 경기를 보게 될거란걸 몰랐는데 이렇게 모아보니 너무 뭉클해지네. 페이커가 팬들에게 참 많은 재미와 행복을 주었구나싶음. 페이커 선수 건강하고 즐겁고 재밌게 선수생활 해주세요. ^^

@임현민-d9f 4 ай бұрын

3:48초 전설의 시작이자 내가 어렸을때 형 옆에서 우연히 봤던모습 그때는 뭔지 몰랐지만 크면서 이 장면이 얼마나 대단한 장면인지 다시한번 생각함 이 장면만 생각하면 군대간 형이 아직도 생각남

@Aotfan05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지금보니까 엠비션 뭐하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user-vu8it2tn4t 4 ай бұрын

엠비션 진화실수로 꽁킬 먹은건데 대단한 장면 이지랄 ㅋㅋ

@임현민-d9f 4 ай бұрын

@@user-vu8it2tn4t님한테는 그래보여도 저한테는 되게 뜻깊었음

@8월레오 4 ай бұрын

@@user-vu8it2tn4t정보) 엠비션도 되게 자랑스러워한다 페이커가 아무리 많은 킬을 기록한다해도 첫킬은 무조건 자기라고ㅋㅋㅋㅋㅋ

@빠바바-u7x 4 ай бұрын

@@user-vu8it2tn4tㅋㅋㅋㅋ 그시절 수준이긴해

@망나니-s8q 3 ай бұрын

0:42 페이커 싸움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무빙이다. 저렇게 무빙하여 갱을 피하는게 얼마나 큰힘이 되는가 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wj112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젠 롤드컵 우승은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작년 롤드컵에는 진출하는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 LCK희망이 되었을때 처음 그 응원하던때로 돌아갔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싶습니다 페이커선수 건강 잘챙기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cheyabby7053 4 ай бұрын

9:17 그냥 이거죠.. 7년 전 자신에게 아픔을 준 선수와 챔피언에게 완벽하게 되돌려주고 7년만의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서게 만들어준 플레이

@worldri 4 ай бұрын

00:00~10:12 모든 순간이 FAKER 그 자체였지 않나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의 표본

@yeonw-tc7dj 3 ай бұрын

0:56 페이커의 리븐 페이커 선수는 카시의 궁을 노리고 무빙 친게 아니라 실수로 피해졌다고 말씀했지만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대급 명장면 인거 같습니다. 저 장면을 많은 유저들이 보고 나도 카시궁을 저렇게 피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을거 같아요. 페이커 선수는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항상 말이 아닌 실력으로 증명하는 선수라서 더욱 인정받고 멋있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1군 올라갈때까지 이원에 미드로 남아주세요!! 같이 경기 뛰어보고 싶어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HEETUBE96 4 ай бұрын

0:55 페이커 선수에게 수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저는 이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고싶네요. 지금은 카시궁을 예측해서 많이들 피하시지만 이 당시에는 아무도 안하던,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던 플레이여서 더욱 더 충격이였던 기억이 선하네요. 아마 카시오페아라는 챔피언의 역사가 바뀐 장면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명장면 만들어주세요 페이커선수! 늘 응원합니다!

@조경민-g3z 4 ай бұрын

페이커 피셜 실수로 피했다.

@jiwoos19 4 ай бұрын

@@조경민-g3z 페이커 피셜 실수로 피한게 아니라 "실수로 "완벽하게" 피하지 못해서 맞을뻔했다"라고 알고있음.

@김준영-t4c8w 4 ай бұрын

저거 음해가 아니고 ㄹㅇ 운빨임 절반만 돌리면 판정애매해서 굳을때도있고 안굳을때도있음 페이커도 실수라고했고

@김준영-t4c8w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요즘 솔랭 최상위권만되도 카시궁피하기는 다하긴함 상향평준화되서

@진진-w4f1m 4 ай бұрын

@@jiwoos19 님이 말한게 맞음

@gggghhuu77 4 ай бұрын

페이커선수하면 생각나는게 너무나도 많아요. 제드 1대1, 리븐으로 카시오페아 궁 피하기, 라이즈 앞 플 킬각 등등 너무 많지만 아무래도 지금 가장 기억나는건 작년 롤드컵에서 황제 그자체의 모습으로 "넘겨줄게"라고 하면서 자신의 네번째 우승을 막았던 그 룰러를 심지어 플까지 예측하면서 게임의 승리까지 가지고온 모습이네요. 롤 그 자체인 페이커님, 이상혁씨, 상혁이형 언제나 팬들에게도 친절하시고, 몰래(?) 기부도 하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손목 건강을 지키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페이커 선수

@강윤호-e3g 4 ай бұрын

8:41 저 장면덕분에 애들이랑 피시방에서 맨날 제드 1대1를 했습니다. 그 때 롤에 재미에 들려서 지금 10년째 하고 있는데 롤 덕분에 친구들 많이 사귀고 어울려서 사교성 좋아진건 어떻게 보면 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저 장면이 없었다면 아마 롤에 이만큼 진심은 아니지 아니였을까.. 싶네요 페이커님 오래오래 선수생활 해주시고 월즈 우승 기원합니다!

@sg._.bxx11 3 ай бұрын

페이커 선수는 진정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설입니다. 그의 놀라운 실력과 전략적 사고는 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경기를 볼 때마다 그의 플레이는 감탄을 자아내며, 팀을 이끄는 리더십은 그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페이커는 단순한 게이머가 아니라,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아이콘입니다. 그의 모든 순간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는 그의 다음 경기를 언제나 기다립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대모대위 4 ай бұрын

4:25 제가 살면서 처음 라이브로 본 경기인데 이 경기를 보고 주구장창 아리만 하던 때가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추억까지 가미하여 저 장면이 제가 생각하는 페이커 선수의 가장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enochseo699 4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미친 플레이 ㅋㅋㅋㅋㅋ

@otmer23 4 ай бұрын

이 말이 없네. 화질 점점 고화질되는 거 보면 이 사람은 진짜 롤 그 자체라니까ㅋㅋㅋㅋㅋ

@banane5547 4 ай бұрын

여고괴담도 이정도는 아닌데 졸업 언제하냐 진짜 ㅋㅋㅋ

@파란콩 4 ай бұрын

저는 7:30 이 장면이 담긴, "15월즈 결승 4세트 한 게임 전체"를 꼽고 싶습니다. 23월즈 4강 3세트에 있었던 페이커 아지르의 슈퍼토스를 꼽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비교적 최근에 일어나기도 했지만 말 그대로 세계선을 바꾼 플레이여서, 임팩트가 정말 엄청났죠. 저도 "단 한 장면"만 꼽으라면 이 장면을 꼽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단 한 게임(세트)"만 꼽으라면, 저는 '15월즈 결승전 마지막 4세트'를 꼽겠습니다. 이때 KOO가 3세트에서 SKT를 이겼는데, 이것으로 15월즈 내내 한 세트도 지지 않았던 SKT는 전승우승이 무산되었습니다. 이후 4세트, 전승우승이 무산된 페이커의 '분노의 라이즈'가 나왔죠. 이 장면(7:30)도 그 게임의 장면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그 단 한 게임에서 나온 페이커의 명장면 목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렉사이의 미드 갱으로, 적 카사딘까지 2대1 상황에서 여유롭게 렉사이를 잡고 유유히 빠져나감. 2. 바텀 로밍으로 시비르가 탐켄치를 잡는 것을 어시스트함. 3. 귀환 후 곧바로 탑에 텔을 타더니, 갑자기 앞으로 달려나가 룰루를 잡음. 4. 바텀에서 카사딘과 라이즈의 사이드 상황에서, 적이 탐켄치의 당시 궁과 룰루의 뒷텔로 페이커를 잡으려는 시도를 함. 하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카사딘을 잡았고, 그 즉시 룰루와 탐켄치는 도망. 5. 4 상황 직후, 강가쪽에 있던 애쉬를 보고 적 칼날부리로 텔을 타 뒤를 잡고 잡아냄. 6. 1~5로 게임 초중반에 KOO의 모든 라인 한 명당 한 번씩 모두 잡으며 4/0/1 달성. 7. 당시 라이즈 무한콤보를 이용, 페이커가 혼자서 5초?만에 용을 녹여버리는 유명한 장면도 이때임. 8. 그 외에도 1대5 대치를 몰아내거나, 적의 노림수를 흘리고 거꾸로 다른 곳을 압박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줌. 9. 그렇게 KDA 9/0/4로 퍼펙트 및 킬관여 100퍼센트 달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게임은 진짜 말 그대로 '혼자' 게임을 캐리하고, 전 라인을 박살내는 걸 '프로무대', 그것도 '월즈 결승'에서, 그 'KOO'를 상대로 보여줬기에, 당시 페이커의 압도적인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 게임"만으로, 페이커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맵을 넓게 쓰는 뇌지컬 등 페이커 전성기 실력의 끝을 엿볼 수 있는 거죠. 그렇기에, 이 게임은 절대로 "단 한 장면"에 다 담을 수조차 없는, 명장면 여럿이 하나의 게임 안에 집약된, 그런 엄청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게임 그 자체가 베스트 플레이였던 거죠. 따라서, 저는 "단 한 장면"이라면 '23월즈 4강 페지르 슈퍼토스'를 꼽겠으나, "단 한 경기"라면 '15월즈 결승 4세트 분노의 라이즈'를 꼽겠습니다. 둘 다 정말 엄청난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독대-o7h 3 ай бұрын

항상 예측불가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이 멋있습니다. 이번 회사 지원하면서 존경하는 인물에 페이커를 적었을정도로 항상 최고의 길을 개척해가는 그 모습이 멋있어요!! 작년 롤드컵 결승때 보인 플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년도도 건강챙기시면서 항상 화이팅이에요! ❤❤

@LCYD_D 4 ай бұрын

0:55 어렸을 때 거실에서 TV로 저 장면을 봤던 게 기억에 남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미드 리븐이 나와서 되게 신기하면서도 좋아했는데 미드 2차 타워까지 따라가서 바로 정면에 있는 카시의 궁을 무빙 한 번으로 피하던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팬이 되어서 계속 응원해서 그런지 영상의 매드무비속 장면들을 다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롤 역사상 유일무이한 선수라서 그런지 이런 헌정영상들을 보면 SKT T1 K 시절부터 응원했던 제가 더 벅차오르네요 스킨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보겸-p7k 4 ай бұрын

9:18 13년도부터 페이커를 봐왔지만 가장 감동과 서사가 담긴 장면은 징동전 아지르인거 같아요. 팬인 저도 포기한 순간에 가장 노련한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페이커의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재빈-p6t 4 ай бұрын

페이커 선수가 가장 잘한 플레이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정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플레이들이 많이 생각나서 이번 영상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한번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요. 전 4:20의 NJS와의 경기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벵기가 먼저 상대에게 물려 수호천사가 빠진 암울한 상황이었는데 페이커의 궁과 플을 이용한 과감한 이니쉬를 통하여 결국 한타를 승리로 이끌었죠. 이 장면은 꼭 작년의 롤드컵 준결승 경기인 JDG전에 나온 아지르 슈퍼토스와 정말 닮은 것 같아요. 팀이 먼저 물렸거나 점멸이 빠져 불리했던 상황 속 미드 2차 포탑의 그 위치에서 페이커의 과감한 결단력과 판단으로 한타를 이기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이 경기를 보고 징동전의 장면이 오버랩 되었어요. 저는 재작년 10월즈음에 롤 대회를 처음 접해 지금까지 꾸준히 좋아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NJS와의 경기는 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징동전의 아지르 슈퍼토스와 함께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 그 모든 역사 속에 페이커가 서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앞으로도 LCK와 함께 역사를 써내려가주었으면 좋겠어요! '롤드컵 5회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보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노래좋아-k5p 3 ай бұрын

1:02 이장면을 보면서 진짜 레전드 같은 무빙을 보여주신 페이커님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이장면이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페이커 그는역시 신이야!!!!! 숭배할수밖에 없는 나의 신 나의 사랑 나의 우상 대 상 혁

@바라-c6i 4 ай бұрын

5:03 현재까지 깨지지 않는 롤드컵 2년 연속 우승 그 기록의 과정속에 있었던 페이커라는 선수를 잡아내는 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보여주는 장면 'Unkillable Demon King' 이라는 칭호를 가지게 해준 그 장면 ROX 라는 희대의 라이벌팀이 쏟아붓는 전력을 다 흘려내고 모든 사람들의 눈을 상향평준화 시킨 그 장면 유체화를 서서히 빨라지게 패치하게끔 만들수밖에 없었던 바로 그 장면 'GOAT' 'The LoL'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오랜팬으로써 라이브로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그 장면 그저 '신'상혁 페리아나 이 장면이 저에겐 최고였습니다

@babyleesh0507 4 ай бұрын

2:58 [캡스를 당황시킨 점멸 낚시] 저는 아칼리로 점멸 낚시 플레이가 제일 인상 깊습니다! 물론 작년 월즈 4강 징동전에서 보여준 아지르 슈퍼토스도 너무 좋고 멋있지만 이때 아칼리 플레이는 정말 페이커 선수 닉네임과 정말 찰떡이였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이건 어쩔 수 없이 죽었다...라고 생각했지만 점멸 방향 속임수와 함께 살아나가서 처형당하는 판단과 페이커 선수를 찾으러 다니는 캡스 선수를 보는 그 쫄깃함은 역대급 중 하나이며 닉네임과 정말 찰떡인 플레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hunhun6492 4 ай бұрын

9:22 라이브로 보며 대 환호했던 장면, 대 상 혁 존경하고 LOL에서 이런 플레이어는 없을겁니다.

@msk9800 3 ай бұрын

작년 월즈 티원의 전체적인 서사가 걍 외부 팬이 보기에도 미치긴했음. 솔까 당시 젠지나 징동 제치고 티원을 최우선 우승후보라고 쳐주기엔 모자란 상태였는데 월즈 8강부터도 아니고 본선 티저부터 징동의 골든 로드 저희가 막겠다고 한 말도 지켜내고 구마유시의 티원은 lpl한테 지지 않습니다 라고 한 말도 지켜내는 등등 월즈 내내 했던 본인들의 포부를 모두 지켜내고 당당하게 우승한게 지렸음. 무엇보다 8강 티원vs LNG 전까지 LCK 팀이 전부 탈락하면서 한국에서 열린 월즈에서 lck팀이 전부 8강딱 할 수 있는 대참사 직전까지 내몰렸고 마지막 희망이 티원밖에 없었기 때문에 정말 모든걸 티원한테 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우승한 것이 드라마틱했음. 그래서 걍 티원이 고마움 lck의 자존심을 지켜줘서. 그리고 그 티원의 중심에 있던 페이커 선수가 고맙고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하고

@ilisio_ 4 ай бұрын

8:40 당시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는 전세계인들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명장면이자 롤을 플레이 하지 않던 사람들도 대거 입문시키게 한 페이커라는 선수를 외부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상징적인 장면, 이 장면을 보고 프로게이머의 꿈을 꾸기 시작한 소년들이 최근 활동중인 후배 게이머가 된것만 봐도 리그오브레전드에 다시 없을 거대한 영향력을 끼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성경-r5j 4 ай бұрын

내선수 너무 멋있다.. 진짜 페이커의 플레이는 전세계 누구에게서도 볼수없는 플레이가 너무나도 많아 ㅠㅠ 이맛에 응원하지 ㅎㅎ 제일 기억에 남는건 징동전 토스입니다! 10년동안 수도 없이 넘겼지만 여전히 최고.. 대상혁 퐈이팅:)

@크리니-s4d 4 ай бұрын

진짜 옛날부터 지켜봐 온 팬으로써 아직까지도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어서 항상 고마워요. 데뷔했을 떄 경기도 지켜보아 왔고 작년 월즈 우승은 물론 한번도 티원 팬 아니었던 적이 없었는데 저에겐 항상 잊지 못할 명장면은 8:14 예전 5세트 블라인드 밴픽 제드 미러전 솔로킬입니다. 페이커가 하는 챔피언은 무조건 다 해봤는데 지금은 그저 그런 플레이 일 수도 있지만 저에겐 항상 잊지 못할 플레이였어요. 응원합니다!

@rnfroa4059 3 ай бұрын

7:30 누가 이게 킬각이라고 봤을까요? 해설진도 시청자들도 중계 화면도 그 당시 모두 다 페이커의 플래쉬를 의심했지만 페이커는 또 증명해냅니다.얼마나 이 롤이라는 게임에 이해도가 높은지 흘러 넘처 시청하는 우리를 덮쳐버렸고 그의 플레이에 빠지도록 하기엔 충분했습니다.이 장면 이후 페이커의 상황을 분석하고 게임의 승패를 생각하기 보다 그를 그저 믿게 되었습니다.페이커가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는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성품,팬서비스 등도 있지만 게임 플레이만 두고 보아도 최고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페이커님의 끝없는 도전과 좌절을 극복하는 모습 그리고 왕좌에 여러차례 올랐음에도 겸손을 유지하는 모습이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고 저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증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lrme_ 4 ай бұрын

우와~ 영상에 나온 장면들 다 너무 너무 좋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저 플레이를 볼 때의 두근거림이 회상되며 떨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다만 22년도 징동 라이즈 집텔궁이 없어서 아쉽네요! 페이커 선수를 상징하는 챔피언은 정말 많지만, 페이커 쇼크웨이브 오리아나 / 고전파 때부터 유명했던 닉네임 그 자체 르블랑 / 대장군 라이즈는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플레이를 항상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세 챔피언 못지 않는 임팩트가 있었다면 모스트1이기도 한 작년 23년 월즈의 아지르 슈퍼토스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해서 기쁩니다. 다시 봐도 정말 멋진 플레이에요. 말 그대로 세계선을 바꾼, 과거의 자신을 일으켜세워주는 멋진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맨 몸으로 적진을 뚫으러 들어가는 그 때에 맞춰 "Trust in me"라는 스킬 대사가 출력되었다는 점도 감동적이에요. 페이커 선수 전설의 전당 1번째 선정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변치 않는 멋진 플레이로 오래오래 선수생활 해주세요! 우리혁 화이팅! LCK 화이팅!

@dsiuuuuk 4 ай бұрын

롤 역사에서 페이커가 남긴 가장 큰 업적은 아마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데뷔를 한 이상혁이 아닐까 싶음. 데뷔를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10년을 넘게 가슴을 뛰게 만들고 항상 놀라운 플레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음. 페이커가 롤판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었기에 그 플레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퀄리티 높은 플레이를 공부할 수 있어 지금의 쵸비 쇼메이커 등등 대단한 선수들이 발굴된게 아닐까 생각함. 지금은 페이커가 전성기 시절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 시절을 복기하고 거기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 페이커에게 나는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함. 따라서 난 페이커의 베스트 플레이가 단연코 lck에 데뷔를 해주고 중국에서 백지수표로 불러도 가지 않고 남아서 한국의 자존심을 지켜준 모습이라고 생각함. 꼭 페이커의 베스트 플레이 중 하나를 꼽아야 한다면 5:04 오리아나로 유체화를 키고 살아나가는 플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유체화는 왜 필요한거지 그전까지는 몰랐는데 이 때를 기점으로 생각이 바뀜. 그냥 내 실력이 부족한거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유체화에 대한 생각을 바뀌게 해준 플레이라서 꼽았음.

@user-lee999 4 ай бұрын

유체화 키고 다처맞으면서 가는게 매드무비 ㅋㅋㅋㅋ

@jj4982 4 ай бұрын

@@user-lee999 엘리스 고치 제이스 eq 자이라 궁 피한건 아브실골플에다한테는 안보이는 플레이긴해요 ㅎㅎ

@user-lee999 4 ай бұрын

@@jj4982 그렇게 잘하시는분이 blg전은 다망치셨을까 구마유시가 너무 불쌍하네

@hangilyi 4 ай бұрын

@@user-lee999 월즈 먹여줬잖아 한잔해

@user-jw4pc3tr8n 4 ай бұрын

@@user-lee999 에이징커브란게 드립으로만 치고다니는게 아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기량이 떨어지는건 팩트고 난 페이커 나이에 저정도 기량이면 지금도 충분하다고 봄

@user-Kky01717 4 ай бұрын

0:55 이 장면이 페이커 의 최고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커 의 인간을 넘어선 피지컬 그야말로 최고 정점이라는 것을 알려준 장면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중간 중간에 시련도 있었지만 항상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줘 왔고 앞으로도 그럴거 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페이커 라는 선수 라는것 자체가 페이커 의 위상과 대단함이 증명되는것 같아요. 롤을 모르는 사람들도 모두 페이커 는 알고 있고 페이커가 이렇게 널리 알려지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 된 것은 그의 말도 안되는 실력 뿐만 아니라 평소 언행과 행실 또한 너무 성숙하고 호감이 가기 때문에 실력 뿐만 아니라 이상혁 이라는 사람 자체를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상혁이형 비록 악성적인 안티들과 억까들도 많아서 힘드시겠지만 그보다 형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더 많은 거 아시죠? 형의 팬들은 형이 잘할 때는 물론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때도 항상 그랬듯이 이겨내고 다시 보여줄 거라고 믿고 있으니 안 풀릴 때가 있더라도 부담 가지지 말고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선수 생활 이어가 줬으면 좋겠어요 상혁이 형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인거 알지? 2024 써머랑 월즈도 화이팅!!!!! T1 화이팅!!!!

@해리포터-e4u 4 ай бұрын

상대 궁 범위 예측해서 점멸 쓰는 것땜에 그런가요? 간간히 방송만 보는 롤알못은 이렇게 이해했슴다

@K-Director 4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귀여운 카시궁에 걸린 뚜방뚜방 울프의 케넨

@slee7395 4 ай бұрын

@@해리포터-e4u점멸 이후 0.1초 카시궁에 뒤돌기 반응이 미친거죠 정면을 보고있던 울프는 스턴에 걸렸구요

@레이커-f9s 3 ай бұрын

1:00 이걸 피하는게 신이지 사람입니까 롤이란 게임을 전세계에 알린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명장면들 기대하겠습니다!

@lengfu24 4 ай бұрын

제가 본 이상혁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는 작년 아지르로 룰러선수를 슈퍼토스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오랬동안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던 만큼 큰 부담감이있었을텐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이상혁 선수의 모습이 항상 너무 좋았고 우리가 경기를 즐겁게 볼수있는 장면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연습이 들어갔을지 가늠도안돼고 너무 이상혁선수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sh-rl9ui 4 ай бұрын

9:47 롤을 모르던 내가 페이커와 티원 선수들을 알게된 롤드컵의 플레이라서 좋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최사무엘-m3l 4 ай бұрын

롤 경기를 보게 된지는 2년밖에 안되었지만 많은 클립들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플레이는 작년 월드 징동과 붙을 때 아지르로 바루스를 잡는 장면이에요! 정말 오래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면서 늘 상대방을 존중하고 선한 행동을 하고 인게임에서도 아직도 너무나 멋있고 가슴을 뛰게 하는 플레이들을 보여주셔서 한 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페이커!

@qkrrjsdn0430 3 ай бұрын

8:46 이 장면은 내가 페이커를 알게 해준 영상이였고 지금 다시봐도 정말 멋있다. 페이커 화이팅

@팡라드 4 ай бұрын

요번 영상을보고 아주 벅찼지만 아무래도 15시즌 나진과의 개막전 경기에서 르블랑 펜타킬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T1입덕을 하게 되었는데 벌써 10년 가까이 가네요 아직도 페이커 선수는 현역으로도 남아있네요 정말 롱런 하는 모습이 되게 보기 좋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한테도 영감이 되어주고 저도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민욱-v2v 4 ай бұрын

6:54 이때 실시간으로 보고있었는데 졌다고 생각했는데 모두의 플레이가 완벽한 저 한타를 보고 진짜 소리 지르면서 지려버렸습니다 진짜 미드 근본은 페이커 , 아지르는 항상 슈퍼토스가 ,, 저는 아직도 SKT T1 시절을 잊지 못해요 T1 경기는 울프님 방송으로 항상 시청하면서 22 롤드컵 결승전때 아쉬워서 울고 23롤드컵 징동전 , 웨이보전 보려고 알바도 빠지면서 봤어요 정말 후회없는 경기력을 보여줘서 눈물이 났네요..,,ㅠㅠ 10년이 지나도 말도 안되는 실력을 유지하는것도 진짜 대단하시다고 항상 느끼고 10년동안 한 팀에서 미드라인을 지키고 계시는 것도 신기하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T1 , LCK , LOL은 사실상 페이커가 살리고 페이커 덕분에 유명해지고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 앞으로도 페이커님의 커리어를 따라 잡을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그만큼 페이커가 얼마나 대숭배 대상혁 우리혁 GOAT혁인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진짜 제가 엄청 사랑합니다 !!!!!! 페이커 화이팅 , T1 화이팅 , LCK 화이팅 !!!! 👑🏆🥇🎁🇰🇷

@민욱-v2v 4 ай бұрын

진짜 파이팅입니다 ,, ㅠㅠㅠㅠㅠㅠ

@환웅-h4r 4 ай бұрын

상혁이형 높은 사람이 되고 유명해질수록 억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텐데 오랫동안 있어줘서 고마워요 ㅠㅅㅠ 롤드컵 5번째 우승 기대할게

@황동민-b8e 3 ай бұрын

징동전 아지르의 슈퍼토스 장면은 단순한 화려한 플레이 그 이상이었다. 페이커의 슈퍼 토스는 그의 경험과 실력이 결합된 결정체였다. 그는 적재적소에 스킬을 사용하며, 적 팀의 빈틈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했다. 그가 보여준 침착함과 판단력은 전 세계 팬들에게 감탄을 자아냈고, 다시 한 번 그가 왜 '신의 경지에 오른 플레이어'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페이커의 슈퍼 토스는 T1의 팀워크와 조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팀원들은 페이커의 플레이에 맞추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협력했고, 이는 팀 전체의 시너지로 이어졌다. 이처럼 페이커의 뛰어난 개인 기량은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였다. 결국, 페이커의 슈퍼 토스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 남을 만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의 뛰어난 기량과 판단력, 그리고 팀과의 완벽한 조화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다. 페이커는 이번 슈퍼 토스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전설을 갱신하며, e스포츠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hooka0545 4 ай бұрын

9:18 누가 뭐래도 이 장면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대단한 이유 중 하나는 이건거 같음 룰러가 플을 써서 피할 것, 그리고 어디로 피할 것까지 예측했다는 부분임. 룰러가 그대로 직선으로 플을 썼으면 약간의 차이로라도 저 아지르 궁에 안넘어갔을 수도 있다고 봄 근데 페이커는 그거까지 예상해서 궁을 살짝 사선으로 쓰면서 룰러가 플을 쓰더라도 자기 궁에 맞게끔 했음. 이건 다시 보고 또 봐도 세계선을 바꿨다는 제목이랑 너무 걸맞음.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게 전혀 무리가 없는 롤 그 자체 페이커 선수. T1 팬 입장에서 오래 선수생활 해주시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 보고 싶습니다 정말..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스킨 빨리 나와라 언능 살라니께 흐흐

@Blue_wavve 4 ай бұрын

9:18 현장에서 이 장면을 보고 너무 좋아서 기절할뻔 했습니다. 각이 안보인다 생각했고 제발 터지지마라 생각했는데 페이커 선수께서 미친 각으로 진입해 상대 바루스를 토스해버리는 모습을 보고 그가 신이라는 걸 또 다시 알게 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진짜 소설 영화 속 주인공도 이렇게 설정하면 욕먹을텐데 실제로 존재해줘서 고맙습니다. 2013년부터 계속해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시고 멈추지 않고 더욱 더 높은 자리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시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바른 마음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수님,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 페이커 선수와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페이커 선수님이 써내려가는 전설, 놓치지 않고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

@igunzzom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롤은 오래 하지 않았고, 21년도부터 미드로 롤 입문한 사람으로서, 항상 페이커가 보여주는 '특별한 각'에 대한 플레이는 진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어서 팬이 됐음. 23월즈 아지르 슈퍼토스도 당연히 엄청났는데, 오히려 페이커의 아지르니까 이런 거 한번 해줄줄 알았어 하는 느낌으로 그렇게 미친듯이 놀라지는 않았음. 이런 무빙으로 갱 흘리기나 슈퍼토스 같은 부분도 물론 최정상이지만 나는 22월즈 4강에서 라이즈 백도어로 상대 인원 끌어들이고 다시 돌아와서 한타 이기는 그림이 진짜 내가 본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함. 순간판단으로 상대팀의 실수를 만들고 이용해버려서 그 어떤 팀이 상대로 있었어도 통할 것 같은 각. 다른 번뜩이는 피지컬으로 하는 부분들은 기인, 제우스, 쵸비, 표식 등등 엄청난 무력과 무빙을 가진 쟁쟁한 선수들도 있는데, 정말 저런 각을 보는건 페이커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라 쇼킹했음. 물론 지금 페이커가 부진하고 있지만, 아직 이런 '페이커만의 특별한 각'을 보는 눈빛이 살아있을테니까 걱정하지 않고 다음 서머만 기다리는 중

@DDD-fw6nt 4 ай бұрын

멋있네요 ㅋㅋ

@찌밤-w4x 3 ай бұрын

03:44 와 08:41 엠비/션과 -류- 를 영원히 고통받게 할 레전드 플레이

@스칼렛레이크 4 ай бұрын

미드 리븐의 궁극기 반응이 최고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낼 수 있는 반응속도의 정점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게 페이커다“라는 느낌을 짧은순간 정말 강력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Cyber-gm1 4 ай бұрын

반응한게 아니라 평캔 실수라고 말했는데

@sac00 4 ай бұрын

@@Cyber-gm1평캔 실수가 아니고 카시 궁을 뒤로 피해야 되는데 옆으로 피한게 실수라고 한거임 ㅋㅋㅋ 뭐라노

@NoRaengs99 4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반응보단 예측이고 반응속도가 아니라 미드리븐 꺼내서 잘 다루는 자신감이 돋보인 장면이였음

@Monster_rat69 4 ай бұрын

저때는 카시 궁을 피한다는 개념이 없었음. 페이커가 뒤로 돌아 궁을 피함으로써 카시 궁을 피한다는 개념이 만들어진거임

@neckcandy_ 4 ай бұрын

@@Monster_rat69페이커도 의도한게아니라고 밝혔어용

@JIPIZZA 4 ай бұрын

작년 롤드컵 징동전 3세트 아지로 토스도 토스지만 개인적으로 페이커가 누구인지 보여주는 장면은 류또죽 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유명한 장면이자 페이커 선수의 피지컬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파냉 4 ай бұрын

3:46 페이커의 데뷔전, 앰비션의 카직스를 잡은 니달리의 첫 킬이 생각나네요. 그야말로 전설의 시작!!!

@dldl9079 3 ай бұрын

9:18초의 ‘세계선을 바꾼 플레이’가 페이커 선수의 베스트 플레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롤 역사의 ‘세계선’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한국에서 승리한 경기. 여러모로 모든 의미에서 정말 완벽한 서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선수님 덕분에 많이 감동받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페이커 선수님,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이성호-w4i 4 ай бұрын

커리어면 커리어 실력이면 실력 인품이면 인품 뭐하나 빠지지않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플레이를 데뷔때 부터 지금까지 봐왔습니다 위기도 있었고 부진도 없진않았지만 모든 상황을 이겨내며 페이커선수가 바랬던 팀원의 승리만큼 저도 페이커선수의 롤드컵우승을 간절히 바랬던 사람의로서 4번째 우승컵을 들어 같이 기뻤습니다. 미드메이지,브루저,탱커,안티메이지 미드마이도 기억이나네요 당신이 걷는길이 계속해서 전설로 남을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 상 혁 화이팅!

@IlIllllIIIllnnjjkakka 4 ай бұрын

진짜 실력 고트는 쵸빈데?

@So_Tired-_- 4 ай бұрын

위에 먹이 금지 인정합니다 대 상 혁. 나중에 교과서에도 실리겠죠 e sports부문에 그것도 임요한 선수랑 단둘이서

@박마냥 4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우리 빛상혁,대상혁,우리혁의 Faker선수의 베스트 장면은 다시봐도 몇번을 봐도 소름돋는 아지르의 슈퍼토스가 아닐까싶습니다. 우리혁 항상 건강하고 첫경기부터 봐온 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이크1354 4 ай бұрын

이 많은게 한 사람의 클립이라는것도 놀랍고 게임이 이렇게나 달라질동안 한 사람이 경기를 뛴다는것도 놀랍습니다 많은 레전드 클립이 있지만 저는 이 게임에 입문한게 늦어 마지막 클립밖에 실시간으로 못봐서 마지막 클립이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페이커님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토록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ysticSoul-y3e 3 ай бұрын

😶‍🌫️6:56 이때 전율을 잊지못한다 제가 미드라이너로 포변을 한 이유 마지막 불꽃이 더욱더 빛 날수잇도록 응원합니다. Faker 화이팅💛

@gmjang123 4 ай бұрын

영상 하나 보는데 소름이 몇 번이 돋는거냐 ㄷㄷ

@오사쯔-o4y 4 ай бұрын

9:17 저번 롤드컵은 DRX가 우승한게 너무아쉬웠는데 이번에 T1을 우승해서 너무좋았습니다 이 장면이 T1을 우승시킨 재미있고 멋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상혁혁 4 ай бұрын

5:43 19년에 실시간으로 이 장면을 봤었는데 우지 자야가 너무 커서 어떻게 이기지 싶은걸 이장면 하나로 역전했을 때부터 대상혁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거 이전에도 모데카이저 q를 골카 맞추고 피해서 실피로 살아가는 장면도 있었는데 이 경기가 저에겐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아요. 그 이외에는 22월즈4강 라이즈 트릭쇼나 아칼리 르블랑 같은 칼챔류들 장면(23월즈 마지막세트 아칼리 드리블, 페이커의 유일한 펜타킬 르블랑)이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페이커덕에 르블랑 시작했는데 이번에 스킨 나올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쭉 롱런하면서 제 일상의 일부로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loihko4561 2 ай бұрын

사우디컵도 우승가즈아 페이커!!

@눈물나네 4 ай бұрын

0:40 남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 플레이가 진짜 기억에 남더라고요. 이 당시 t1은 많이 무너져있었고 다시 올라오는 과정에서 페이커가 이런 멋진플레이를 보여줄때 제 감정은 진짜 울컥하면서 행복하더라고요. 이 장면을 보면서 페이커에게 주는 압박과 상대방이 저 플레이같은 노림수가 본인들에게 필요한 플레이라는걸 보여주지만 그걸 멋진 플레이로 흘려주는 이 장면이 가장 눈물났습니다. 이 때 아팠었는데 이 장면 보고 아픈게 싹 사라진 기분이었습니다 아아.. 대상혁 혹시.. 남자여도 실례지만.. 여자친구있으십니까?

@섭이-e2h 4 ай бұрын

9:16 "세계선을 바꾼 플레이" - 이 슈퍼토스는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중국 팀들만 남아 있는 롤드컵 대진 /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의 중요한 매치포인트 세트 / 모든 T1팬들과 Faker 선수님팬, 한국에서의 롤드컵 우승의 염원 / 주장으로서 팀을 위한 위대한 한방이 페이커 선수님의 베스트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데뷔 이후 절정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13,15,16 롤드컵 우승 후 17년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 선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인데 다시 한번 번뜩이는 플레이로 게임의 승기를 바꾼 것이 그때 그 심정은 이루어 말할 수가 없습니다. 평소 페이커님의 영상을 자주 보는데 17년 후로 페이커님에 대한 악성댓글과 비방하는 글이 정말 많아져서 팬인 저로서는 보는 내내 화도 나고 힘들었습니다. 18년에는 페이커님이 정말 많이 힘드셨다고 알고 있는데 스포츠 심리 상담도 받으시고 명상 및 독서를 하며 스스로 압박감과 힘듦을 털어냈습니다. 이 과정이 팬의 입장으로서는 정말 감사하고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이후 페이커 선수님은 좋은 방향으로 많이 달라지신 거 같습니다. 게임은 지더라도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다지며 다시 한번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늘 다음 경기를 생각하셨습니다. 그 후 19스프링, 19서머, 20스프링, 22스프링을 우승하며 대망의 22롤드컵 결승전을 진출하였지만 아쉽게 DRX에게 패했습니다. 페이커 선수님은 마지막 세트가 끝나면서 팀원들을 많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셨는데 주장으로서의 책임감과 게임에 대한 아쉬움이 짙게 드러난거 같습니다. 팬으로서도 물론 아쉬웠지만 다시 페이커 선수님이 결승전을 갔다는 것에 '심장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환호했던 한국에서의 롤드컵에서 거의 결승전과 다름없는 4강 징동전에서 3세트 승리를 가져오는 슈퍼토스 한방으로 승기를 잡고 징동을 다운 시켰습니다. 결승전에서도 아리, 사일러스, 아칼리로 활약하며 T1의 우승을 가져왔습니다. 이때 우승하기 전 넥서스를 공격할 때 해설이 정말 멋있었는데, "이 순간을 위해 4번을 쓰러졌고, 4번을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7년, 첫 우승으로부터 10년 만입니다. SKT의 유산이 다시 불타오릅니다. T1이 2023년 월드 챔피언을 차지합니다!" 이 멘트를 듣고 페이커 선수님과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선수님들이 얼마나 노력하여 이루어낸 우승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이 말을 실현시키려고 얼마나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다듬어 왔는지 감히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한 사람으로서 정말 대단한 존경심이 듭니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로서의 10년. 우승도 많이 했지만 굴곡도 있었습니다. 그 만큼의 기회도 많았고 실패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지 않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즉, 일에 더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 도산 안창호 선생 이 글귀는 페이커 선수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정상에 도전하시면서 저 또는 모든 팬들에게 갖가지의 감동을 준 페이커 선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계속 응원하면서 보겠지만 페이커 선수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은 더욱더 만개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FAKER FAN TO. GOAT, FAKER

@jbl4742 4 ай бұрын

23월즈 룰러 토스는 다시 봐도 진짜 전율이 확 느껴짐 저때 분위기 넘어가는 느낌이였는데 저 슈퍼플레이 하나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음 그래서 그런가 결승땐 긴장이 안되고 반드시 T1이 이길거라고 확신하게됨

@2-wv6er 3 ай бұрын

3:00 저 플레이를 보고 반해버렸다 다른것도 멋있는데 저게 제일 인상 깊었다 👍 역시 대상혁

@에엥에에엥-x6i 4 ай бұрын

5:32 이때 당시 일이 있어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면서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미드 타워 앞에서 한타가 갑작스레 일어나길래 정말 조마조마하며 지켜봤습니다. 그때, 이상혁의 ’슈퍼 토스‘ 가 나오면서 역시 대상혁!! 해주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일반적인, 그냥 이 판은 이겼다. 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 찰나에 라이브로 이상혁 선수가 슈퍼토스 후에 짓는 ’벅차오름’이라는 표정이 얼굴에 선명히 보이면서 약간의 울컥함이 올라오는 듯한 표정에 라이브로 지켜보던 오랜 팬의 입장에서 똑같이 벅차오름이 느껴졌습니다. 이때의 한타도 정말 기억에 남고 아지르 운전실력이 남다르다를 느꼈지만 당시 페이커 선수의 표정은 릴스에 뜨면 아직까지 당시의 벅차오름이 느껴지듯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 플레이였던 것 같습니다. 8:42 사실 페이커라는 선수를 알게 된 건 처음 이 경기를 접하면서였는데요, 우연히 이 경기를 보던 와중에 제드로 타워까지 맞아가면서 반피가 된 걸 보고 이미 이긴 경기나 다름 없었지만 이건 죽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페이커 선수는 침착하게 스킬을 사용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마다 연계 스킬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이걸 외워서 이런 식으로 스킬 연계 해야겠다가 아니라 그때 상황에 맞게, 상대편 선수가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서 바뀌는 그 찰나의 모먼트들이 보이는 플레이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도 정말 입 벌리고 이게 신의 영역인가..? 라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아직까지 회자되는 페이커의 미친 플레이 탑3 중 하나로 이상혁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이며, 능동적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느끼게 해줬던, ‘불사대마왕’이라는 타이틀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한 플레이로 생각합니다. 9:20 최근까지 핫했던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1의 상황이였고 당시 인게임에서는 티원이 불리했지만 구마유시 선수가 가까스로 애쉬의 궁을 점멸로 피했던 터라 최악의 상황을 반응 속도로 피한 후였기에, 징동전 꼭 이겨서 골든 로드를 막자! 하며 응원했던 팬의 입장으로 한 턴 벌었다 라고 생각하며 약간의 안심을 했습니다. 당시 계속 대상혁 해줘 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내뱉어졌던 순간이였는데, 오른쪽 하단 맵에서 아지르의 포지션이 무언가 해줄 것 같은데? 넘겨주나? 해주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상혁 보여줘~! 라고 외치는데 갑자기 남다른 드리프트로 꺾으면서 바루스 점멸을 따라가며 궁을 눌러 슈퍼의 슈퍼의 슈퍼 토스를 해서 절로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던 것 같습니다. 페이커의 메가슈퍼급 토스와 함께 제오구케의 멋진 플레이에 이게 대상혁이지~~~ 하며 마냥 싱글벙글 했었는데 나중에 나온 인게임 보이스에서 내가 ‘넘겨줄게.’ 라는 말을 했던 걸 듣고 한 번 더 벙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그 슈퍼토스를 라이브로 봤을 땐 페이커가 각이 보일 때 바로 들어가면서 콜해서 다른 팀원들도 같이 페이커의 각을 대비했던 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인게임 콜을 듣고난 후 먼저 자기가 그 플레이를 생각하고 인게임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각을 만들어냈던거구나를 깨닫고 내가 항상 응원했던 팀이자 그 팀의 주장 미드라이너 페이커가 얼마나 대단하고 아직까지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위대한 선수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던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숭배합니다 마 이 혁👍 월즈 4회, msi 2회, lck 10회 우승과 10회 이상의 준우승. 그리고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 메이저 대회 통산 100승 이상의 기록, 최초이자 최다 승 킬 어시 데스. 최연소 우승과 최고령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선수, 모든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 MVP로 선정된 최초의 선수••• 등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또한 그걸 SKT T1에서 시작하고 현재까지 남아있어준 고마운 선수입니다. “왕이 되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듯이 항상 기록을 세워줬던, 우리에게 우승을 안겨줬던 페이커라는 선수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정말 잘 걸어와줬습니다. 너무나도 잘하며 인정받는 선수이기에 준우승을 하더라도 부진하다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페이커는 우승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 때문에 한켠으로는 정말 이런 좋은 선수가 너무나도 많은 기대 때문에 좌절하는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잘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질타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가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커는 그런 순간까지도 정말 서사가 만들어질 정도로 이겨내며 증명하던 모습에 감동해서 팬들이 더욱 열심히 응원하는 선수인 것 같습니다. 선수의 기록은 절대 무시할 수 없고 부진은 있더라도 멸망은 없다는 T1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고의 미드라이너이자 형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팀의 맏형이며 주장인 이상혁이라는 선수에게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CK 3 ай бұрын

@에엥에에엥-x6i 3 ай бұрын

@@LCK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했습니다❤️❤️❤️

@Lollipop-nice 4 ай бұрын

2014년도부터 롤경기를 보면서 임팩트,뱅기,페이커,피글렛,푸만두 그때부터 T1팬, 페이커팬이 되었습니다. 그 경기들을 볼때마다 그날의 추억이 같이 생각나서 좋은거 같아요. 특히 페이커가 좋은이유는 롱런! 그 비결이 변화하는 롤판에 적응하면서 끈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좋은거 같습니다. 성적이 좋지못한다 해도 다시한번 일어날걸 알기에 끝까지 응원할게요~

@박해석-h6l 4 ай бұрын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roody7586 3 ай бұрын

이 선수 때문에 LCK를 시청하고, 이 선수를 닮기 위해 롤을 플레이하며, 이 선수 덕분에 일주일을 살아간다. 이제는 리빙레전드로 하루 하루 더 볼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다.

@t1_zofgk101 4 ай бұрын

수많은 슈퍼플레이가 있었지만 7년만에 롤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2023 월즈, 세계선을 바꾼 그 토스 장면이 제가 지금까지 본 경기 중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수백번은 돌려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그 순간에도 지금도 페이커에게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넘겨줄게 이 한마디와 플레이는 그동안의 페이커 선수의 모든 플레이와 스토리가 담겨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감정과 감동을 준 페이커선수!! 오래오래 건강하게 티원의 미드라이너가 되어주세요

@오진철-k8z 4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화려하고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미드의 정석이네..슈퍼스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다.

@life-vq2jz 4 ай бұрын

6:51 이 장면을 보고 T1에 입덕하게 되었고 페이커 선수와 울프 선수의 호흡에 감탄사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저희 곁에 남아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님, 대상혁 서머 시즌도 화이팅!!

@231-y2u 4 ай бұрын

입덕... 롤판 아이돌판 다 됐다더니 진짜였네...

@백도윤-k4l 3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페이커와 T1을 시청하면서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에 많이 감격하고 놀라웠습니다. 저도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하면서 페이커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연구했습니다 페이커의 모든 플레이가 전부 베스트 플레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드 플레이(8:41)을 보고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나 해서 보자마자 롤을 키고 바로 솔랭한판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전설의 전당의 첫번째 선수가 되신걸 너무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플레이 볼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페이커!

@벅스-w6z 3 ай бұрын

인정.. 제드플레이 보고 바로 솔랭 조지고 제드했는데 강등당한 기억이 ㅋㅋ

@알라알라-o6m 3 ай бұрын

@@벅스-w6z난 페이커 오리아나 플레이보고 솔랭하러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