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되는 리뷰네여.. 깡다구 일주일 전에 직접 증명했져.. 사실 민희진아니였음 절대 세상 빛을 보지 못했을 음악과 팀. 음악인들은 확실히 노래 자체에서 느껴지나보네요 신기함
@songcamp998 ай бұрын
그르게요🙃
@jungeunlee5278 ай бұрын
이게 경영진이 크리에이터들이 가져온 걸 승인한게 아니라 애초에 경영진인 민대표의 그림이고 그걸 구현한거라는 점. 민희진이 곧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게 놀라운 점입니당
@콸콸-k1i2 ай бұрын
뉴진스 노래들은 대부분 BANA 소속의 250 이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노래인데 이미 민희진이 합류하기 전부터 250이 합류해서 곡을 완성해 놓았습니다. 거의 노래에 맞춰서 멤버를 뽑았단 소리까지 나올정도죠. 그 어텐션, 하입보이 만든 이양반이 디토, ETA, 버블검, 하우스윗 등 뉴진스 노래 대부분을 만들었죠. 그래서 뉴진스 사태 나기 1년 전부터 민희진은 250을 깎아내리는 듯한 인터뷰를 했었고 (BANA 팬들은 이미 전부터 느끼셨을겁니다) '250이 뉴진스의 아버지다' 라는 표현에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여러명의 멤버(연습생들), 작곡가 들을 후보에 올리고 최종결정권자에 의해 팀의 색과 완성도가 달라진다.' 라고 실제 민희진이 자화자찬 하며 했던 인터뷰입니다. 그때만 해도 몰랐죠 진짜 연습생들도 직접 발굴하고 250도 자기가 불러온줄만 알았죠.
@콸콸-k1i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250-뱅버스 뮤비 보시면 지금 뉴진스 노래의 근간이 되는 멜로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coco-tg8ke2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른 걸그룹이었으면 뉴진스 엄청 부러웠을거 같음 노래랑 컨셉이 진짜 아이돌들의 워너비
@youalwayshappy Жыл бұрын
진짜.. 원래 아이돌은 약간 직업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귀여운척, 오글거리는 것도 직업정신으로 하는 구나 싶었는데 걍 뉴진스 노래보고 걸그룹이 이런 느낌을 낼 수 있구나 싶었음 뭔가 밖에서 따라부르면 부끄러운 곡들 좀 있는데 이건 노래만으로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 너무 좋음
@에드-b6d8 ай бұрын
걸그룹 끊었다가 이곡 길에서 듣고 멈출수가 없더라
@zamong-greentea2 жыл бұрын
정말 아이디어가 좋음. 민희진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무비는 3040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1020에게는 신선한 느낌. 노래도 넘 아련하고 들으면들을수록 좋음.
@hsfgs-d2w2 жыл бұрын
뉴진스 심상치 않아요 굉장히 단조로운데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음악에 기술이 많이 들어 있지는 않을 수 있는데 음악 자체에 중독성이 엄청나고 가슴을 깊게 파고드는 것이 있어요 단순하면서 강해요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기록 다 갈아 치울 것 같습니다
@유잭슨-x9q Жыл бұрын
작곡가 250이 이박사뽕에심취한 상태에서 만든곡인데 분석력이 조으시군요
@sia.T8 ай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youvictoria2738 ай бұрын
기가막힌 선구안
@심승우-k3y2 жыл бұрын
지금 음원1위 먹은 거 보면 제대로 먹혀들어갔네요ㄷㄷ 레드벨벳 feel my rhythm도 그렇고 kpop그룹이 이제는 유행의 최선단과 밀접하게 나아가네요 뉴진스는 이걸 국내 작곡가가 해냈다는 것도 신기하고..예전부터 국힙들을때도 이제는 비트는 안꿀린다 생각했는 데 이걸 250이 보여주는 느낌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걸 대중이 이해까지 하다니 ㄷㄷ
@statekim8836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국힙 프로듀서 수준이 진짜 많이 올라오긴함 250 프랭크 제이키드먼 등 좋은 프로듀서들 많음 물론 250은 힙합이라 보기 애매하긴하지만
@bealright8385 Жыл бұрын
대중에게 먹힐것 같지 않다는 예상은 빗나가셨네요ㅋㅋㅋ
@songcamp99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빗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6qz920zl2xg6 ай бұрын
@@songcamp99 저는 이해함. 저도 처음 듣고 '노래가 뭐 이래' 하고 도중에 꺼버렸음. 그러다 우연히 다른 영상에서 들었는데 그때부터 좋아지기 시작.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까지 접하지 않은 멜로디라 당황했던 게 아닐까. 그 뒤에 250님 스토리, 민희진님 스토리 알고 뉴진스에 완전 미쳐버림 ㅋ
@권하율-s1z4 ай бұрын
@@6qz920zl2xg맞아요 뉴진스 노래는 항상 처음 들을 땐 의문이였다가 들을수록 좋아지더라구요
@yoonso57402 жыл бұрын
첨엔 심심하다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매력있어요. 한번에 귀에 꽂히는 노래도 많지만, 그런 화려함이 주는 피로가 있거든요. 뉴진스 노래는 피로감이 없는점이 좋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멤버들의 음색이 전부 편안해요. 전자기타의 현란한 연주보다 베이스기타의 심심한 매력이랄까요. 그런느낌.. 화려하진 않는데 기본에 충실하고 중심을 잘 잡고있는 속이 꽉찬 느낌을 줍니다. 비쥬얼도 너무 화려하지 않아서 눈이 편안해요.
@samkim77812 жыл бұрын
이 새로운 트랜드를 뉴진스가 하니까 찰떡이 된 거 같아요. 판을 바꾸려면 새 얼굴 새 영웅이 필요한데 딱 뉴진스를 발굴해내서 바로 판바꾸기 실행에 들어간 거 같은 느낌입니다.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경영진이 세웠던 설계 안에 다 포함되어있는거 같아요 대단
@wincup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NCT가 캔디리메이크로 뉴잭스윙풍 나오는 거 보고 확실히 어텐션 이후 뭔가 흐름이 바뀌는 느낌이 듭니다.
@mana73612 жыл бұрын
첨 듣자마자 뭔가 옜날 감성 자극하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리듬도 듣다보면 중독적이고 정말 뉴진스 노래는 버릴 노래가 없는 느낌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현시대 10대 소녀들이 우리 시대 10대를 보여주다니ㅠㅠ
@jayjayjang8725 Жыл бұрын
디토는 10년 20년이 지나도 문득 들으면 마음이 아리고 찬란한 내 청소년기가 생각날 것 같은 노래. 성장기에 서서 정체모를 벅참과 두려움과 설렘에 위태롭게 흔들렸던 우리가 경험했던 그 아련한 시기를 잘 담은 거 같음.
@nature1901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90년대 찢었다고 생각합니다. 숨겨진 뜻과 표면적인 내용의 보는 사람의 해석을 열어논것도 좋고 뉴진스 하이틴들이 좋아했는데 ~~~ 폭을 위로 급상승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대박곡~~~ 대박뮤비~~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토리를 입힐 생각을 한 경영진이 ㄷㄷ
@김kim-l5p2 жыл бұрын
춤 이며 비트.리듬. 가사.의상 전부 90년 00년이 생각 납니다.. 옛날 추억 감성 진짜 대박 너무 좋음
@JEFFPARK992 жыл бұрын
40초반 아재인데 하입보이,어텐션은 오 독특하네. 다른 아이돌들과 결이 다른 느낌이네 하고 자주 듣진 않았는데 디토는 계속 생각나서 매일 듣게 되네요.
@이자민이 Жыл бұрын
50대인데 디또 계속 듣습니다
@람세스-v3h Жыл бұрын
저두 오십대 아재인데 출퇴근하면서 매일,,,처음듣고 뭐지 했는데 이젠 뉴진스에 입덕하네요
@daecheolkim7192 Жыл бұрын
사십대 후반인데 저도 그렇습니다
@근두부 Жыл бұрын
저도 디토 많이 들어요~~~~
@imgoingcrazyright_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멜론 일간 최다 1위 곡이 되었다.. 사실 저도 처음 들었을 땐 대중들한테 이게 먹힐까? 싶었는데 결국 먹히는 걸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eominee9 ай бұрын
+ 연간차트 1위
@kkpp4510Ай бұрын
+골든디스크 음원대상,mma 올해의 노래상,mama 올해의 노래상
@jody_j4181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뉴진스는 게임 체인저라고 불릴만한 새로운 형태의 아이돌인것같아요. 뭔가 새롭다고 느끼긴했는데 악기나 리듬적인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또 배워가는 시간이었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 )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peacejaypark51592 жыл бұрын
멤들이 그루비하게 넘 잘불러서 뭐가 많이 비어있어도 충분한거 같아여 목소리도 이쁘고 막내 고음은 이노래에 청량감 한방울 떨어뜨려서 더 듣기좋더라구여 그리고 항상 안무가 넘사인듯ㅎㅎ
@Brianryu21 Жыл бұрын
7:17 소신있으셨습니다... 멜론 서비스이래 최초로 주간 11주연속 1위에 80일 연속일일차트 1위 기록이라네요.
한동안 걸크가 장악했던 K-팝 걸그룹흐름 뭔가 새로운 챕터가 필요한거 아닌가할때 뭔가 편안함으로 노래하는 그룹이 나오다니ㅋ 정말 놀랬습니다…오늘 나온 OMG 도 진짜 잘 나왔던데 BTS 동생그룹이 진짜 일 낼거 같네요
@junchun80642 жыл бұрын
이때까진 실력만 있으면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뉴진스 듣고나선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컨셉 디렉팅이 실력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 아이돌 되려면 이제 회사, 레이블 진짜 잘만나야됨
@batrobin6922 жыл бұрын
음악좀 한다는 분들이 대부분 이곡을 처음듣고 좋은데 성공하기힘들다는 평이 많았는데. 너무 쉽게 가장빠르게 국내차트평정해버렸습니다. 저도 디자이너직을 하고 있지만 대중은 생각보다 어려운거 안좋아하고 직각적이다 예쁘면 좋다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디터람스처럼
@dreezyworldwide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어려워서 우려했다 의 느낌으로 말씀 드린 거였어요! 결과는 Yes!
@거스히딩크-m1f2 жыл бұрын
지금 자기나이대에 가장 자연스러운 노래와 율동이 너무 좋게 다가옴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안무 너무 귀엽져
@hsleepwalk2 жыл бұрын
이론적인 부분은 모르겠고 그냥 듣고 있으면 아련해지고 따뜻하고 그런 감성이 있네요…
@sinnanda182 жыл бұрын
무한루프로 몇시간 들어고 계속들을수 있는 적당한 발랄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고 같아요. 다른곡들도
@Joy-ge2yb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뮤비랑 시너지 효과를 내서 훨씬 다가온거 같아요 뮤비가 노래에 제대로 이미지를 입혀놔서 계속 들으면서 그 감성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노래만 들었으면 그정도는 아니었을지도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Goleeko7 ай бұрын
2023년 전체 멜론차트만 봐도 진짜 되단하다는 말 밖에는…
@wincup2 жыл бұрын
그냥 차원이 다른 느낌이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악과 분위기, 복장등도 아예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가는 느낌. 고작 5개월차가...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문화권 전체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니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크리에이터진 칭찬해
@hana-sx1bu2 жыл бұрын
음악 모르지만 그냥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40대가 들어도 편안하고 너무좋아요 저는 평범한 대중이라서 블핑이나 에스파나 머 너무 센음악은 한번들으면 안듣거든요 뉴진스 노래는 계속 듣게됨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평냉 같아요ㅋㅋㅋㅋ
@Goleeko8 ай бұрын
요즘뉴스보다 이걸보니…. 와… 그분 정말 되단하시네여
@mint_chocolate_7 ай бұрын
7:49 한줄평 ‘깡다구’ 👍
@damc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전자음 떡칠이나 노래방에서.. 아니 차안에서조차 흥얼거리기 애매한 걸그룹 노래들이 많았는데. 뉴진스 노래는 다 들리고 다 따라부를수있다는거에서.. 아재들한테도 😂 인기가 많은듯..
@deosomenio2 жыл бұрын
진행자분들 말씀대로 처음에 들었을때는 이게 뭐지? 했다가 뮤비랑 같이보니 감정이 흔들리고 그 다음부터 중독성 강하게 다가오더군요. 결국엔 1시간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나올 노래는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justforlaughs55222 жыл бұрын
31 아재인데 솔직히 아이돌에 관심 1도 없는데 차에서 멜론탑100 이런거 틀어서 요즘 노래 대충은 알긴 아는데 .. 그나마 관심있고 멤버 이름 얼굴 다 아는게 블랙핑크 뿐이였는데 얘네는 내가 막 찾아본건 아닌거 같은데 어느새 알게돼있었고 이 노래는 뮤비까지 찾아보게 됐는데 디토 뮤비 보자마자 뭔가 먹먹하고 예전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뮤뱅보고 소시보고 했던 시절이 자동으로 떠오름..진짜 그날 그 야자준비하던 저녁시간 냄새 공기까지 다 기억나네
@pentatonics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내는 노래마다 다 좋을 수가 있는지 뉴진스는 그게 젤 신기함 ❤️🐇🐇🐇🐇🐇❤️
@yoonsehyeon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레트로 힙합음악 뉴진스 미국에서 반응좋은게 하이브의 차세대방탄은 뉴진스 반응이 예사롭지않습니다. 노래자체가 대중성도그렇지만 해외반응이 너무좋아요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타겟이 외국인게 보이긴해요 원하는대로 맞아들어간다는게 대단하구요!
@유노-q7z2 жыл бұрын
Ditto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데 그것이 심심하지 않아서. 내일은 뭐낼까? 라는 감상평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진짜 다음에는 뭐가 나올지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김민지-j1p4h2 жыл бұрын
약간 요즘 레트로는 살짝 뽕짝스러우면서 약간 포인트가 훅훅 들어오는? 진짜 2세대때 느낌이 강하게 난다고 하나.. 그런 느낌이었는데 독자적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트렌드까지 잡은 뉴진스만에 뭔가가 있어서 더 맘에 들고 음악적으로만 얘기하셨지만 뮤비도 그냥 레트로한게 아니고 또 확실히 얘기하는 바가 있어서 인생에서 한번쯤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었다면 눈길이 더 가는 느낌인거 같음.. 진짜 아는거 없어서 두서없지만 진짜 그 뭔가가 심장을 뛰게 해...
@yny025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뉴진스는 그냥 좋은걸 떠나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느낌임
@정승훈-x7k Жыл бұрын
대중적으로 안 먹힐 거 같다에 동감해서 차트 봤더니 멜론 벅스 지니 6주 연속 1위...ㄷㄷㄷ
@crazyski832 жыл бұрын
원카소때부더 덕질이란 걸 시작한 이지리스너 아재인데, 요즘은 진짜 뉴진스가 사는 낙입니다. 흔히 말하는 2세대 아이돌그룹때부터 봐온 느낌을 말하자면, 작년즈음까지는 더하기에 의해서 수준이 높아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안무에 테크닉을 더하고, 곡에 사운드를 더하고, 마케팅도 무언가를 더하고....약 10년에 걸친 계속된 더하기로 케이팝의 수준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4년쯤 전부터 걸크러쉬라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듣고보는게 피곤해졌습니다 (방탄,블핑은 제외).분명히 수준이 높고, 잘 만든 결과물인 건 알겠는데, 음악소비자의 입장에선 피곤합니다. 너무 많은 것이 들어있어서. 그래서 어텐션나왔을 때 진짜 살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비슷한 예가 될 진 모르겠는데, 제가 스노우보드를 15년 정도 탔습니다. 잘 타려면 당연히 윗단계의 기술을 계속해서 익혀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무언가 기술을 더한다고 해서 특별히 늘지 않더군요. 그러다 깨달은 건, 오히려 덜 중요한 건 하나씩 빼고 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었습니다. 민희진님이 앞으로의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의 뉴진스는 모두가 더하기의 방식만을 생각할 때, '빼기'의 방식으로 접근한 것이, 오히려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는 선택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완전동의해요! 한동안은 마치 기술시연의 장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이 가볍고 쉽지만 아이디어와 트렌디함이 있는 음악으로 돌려놓는 기점같습니다.
@Evgen22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요즘 2010년대 그 특유의 케이팝 감성이 거의 다 사라졌어요..
@JM-of6uc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남 이런 적 첨임 유년시절 향수를 느끼게 함..
@샤인-j4d6 ай бұрын
디토 뮤비영상을 보고 끝난뒤에 이건 뭐가 더있다 라는 말이 OMG에서 증명했네요 ㄷㄷ
@딸기-s3s2 жыл бұрын
업계 트랜드를 sm에서 yg로 넘어갓다가 이제는 하이브가 주도하게 된것 같네요. 다른 그룹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이 급이 다르네요
@motion94262 жыл бұрын
하이브는 뭔가 클라스가 다른 느낌? 세계를 주도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redopark Жыл бұрын
SM/YG: "이 나라에서는 우리끼리 이 정도 선에서 시장 나눠 먹자구. 해외 애들 트렌드는 조금씩 사다 쓰고." vs. 하이브: "나는 해외 최선단 공정을 한국화/내재화 하여 세계 시장과 실시간으로 겨루겠다."
@Dan-fu1ft Жыл бұрын
하이브 그냥 주변 회사 먹어가면서 불린거지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s3s Жыл бұрын
@@Dan-fu1ft 그럼 너도 해보덩가 그러케?
@Arina_ring2 жыл бұрын
뉴진스 덕분에 한국 kpop 수준이 더 높아 지겠어요~ 좋은 현상이네요 ㅎㅎ
@Envy_Mee2 жыл бұрын
멤버들의 역량도 분명하지만 확실히 타고난 심미안이 있다, 민희진 님은.
@judylove04222 жыл бұрын
제가 반복해서 듣는거보면 정말 중독성ㄷㄷ 청소하면서 몇십번돌려들었는데도 하나도 안질리지더라구요~~~~
@ys29382 жыл бұрын
어텐션 하입보이처럼 한번에 꽂히진 않았는데 들을수록 중독되는 듯
@onefineday67842 жыл бұрын
저도 솔직히 이게 먹힐까? 이런 느낌 있었고 제 귀에는 좋았습니다. 근데 반응 보니까 일반 대중들도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반응이 더 좋네요.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 해봤는데 요즘 숏츠나 틱톡이 유행을 하고 점점 사람들이 귀찮거나 깊게? 생각 하지 않는걸 선호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듣기 편하고 쉬운 음악도 이제는 먹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강렬한 훅이나 후렴부가 없어도 노래 자체가 좋으면 성공 할 수 있다 이런 본보기 같네요. 뉴진스는 진짜 계속 놀랍네요. 다음이 무엇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ㅎㅎ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앨범 너무 기대가 됩니다!
@Deadlineinsane2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 입장에서의 생각을 듣는게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다르네요! 창작하는 입장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우유곽-p4w2 жыл бұрын
노래만이었다면 안막혔을것 같은데 뮤비 보고 나니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지꾸 듣고있어요
@힐링앤행복8 ай бұрын
좋은 음악은 요란하거나 어렵지 않고 단순하면서 귀가 즐거워야하죠.
@콩먹어콩-l2j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네요 오히려더 간지나고 뉴진스이미지랑 맞기때문에 시너지효과가 나지 노래만들으면 그렇게까지 흥행하진 않았을것도 같네요 이미지와 합치면 완벽한 곡이니까 이것도 정말 똑똑한 안목인것 같네요
@EsperanzaLalala2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련하고 편안 하고 세련 된
@asdfadsfaweraew2 жыл бұрын
그래픽디자이너 출신이 요즘 세련된 사운드의 본질을 안다는게 소름이고 이런 심플한 비트를 잘살릴수 있는 뉴진스 보컬이 대단한듯
@김원장-j4g2 жыл бұрын
대중입장에서 이 노래듣고 망치로 맞은 것 같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한 3일을 이 곡만 들었네요.
@8JeongHoon57 ай бұрын
06:51 맞다이 갓희진 선견지명 ㄷㄷ
@wincup2 жыл бұрын
현재 실시간 중국 애플뮤직에서 20위내에 온통 주걸륜 (18곡)인데 무려 1위가 디토, 18위가 하입보이 (40위 허트, 41위 어텐션, 74위에 쿠키- 100위내에 케이팝은 5곡 뉴진스에 82위에 뉴세라핌 (안티프레자일)밖에 없슴. 나머진 다 중화권). 그냥 쩌네요... 글로벌 스포티파이도 최고 18위찍고 전혀 급락없이 오늘 현재 이 시간까지 38위로 글로벌 히트중이고... 엄청나게 먹히고 있습니다. 유튜브 뮤비는 발매 3일내내 전세계 실시간 음악순위 10위권내 (어제 7위, 오늘 현재도 10위). 한국 음원차트 7관왕 (지금도- 멜론에서도 이브날 그 머라이어누님을 이기고 계속 1위...)에 동남아 전관왕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지아, 싱가폴 전부 1위, 인도네시아만 5위였고), 홍콩 1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위찍고 지금 현재 16위, 아랍에미리트에서도 5위 찍었고, 일본멤버도 없고 데뷔도 없이 현재 이시간에도 일본 스포티파이 7위, 거기에 데뷔는 커녕 다녀가지도 못한 무려 미국에서도 80위권 찍었었고 (캐롤들 득시글대고 있는 이번 주에- 평소같으면 50만회 스트리밍이면 40위권). 그리고 자꾸 뉴진스는 여자들이 좋아하네 어쩌네 하는게 진짜 이해불가. 참고로 저 남성이고 주변도 거의 전부 다 좋아합니다. 당연히 SES시절부터 청순은 당연히 남성들이 원래 좋아하죠. 당연히 남자팬 무지 많아요 뉴진스 ㅎㅎ 그냥 남녀골고루 다 좋아하는 걸그룹 탄생입니다.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캬 이 정도 단기간만에 이정도 성과라니 엄청나네요
@비비-n7q2 жыл бұрын
어텐션 순위가 낮은건 의외네욥
@wincup2 жыл бұрын
@@songcamp99 거의 휩쓸어가네요;; 수록곡이...OMG 타이틀곡은 어쩌려고 혹은 어느정도이려고;;
@wincup2 жыл бұрын
@@비비-n7q 어텐션 발매당시에는 당연히 더 인기 많았는데 아무래도 워낙 여름느낌 곡이고, 중독성은 하잎보이가 더 있어서 스테디셀러 곡으로 가는 것 같아요. 내년 여름되면 또 흥하겠죠 ^^
@watershed07222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지만 이 곡의 스토리라인과 시네마토그래피를 기획한 사람이 대단해 보임. 노래에 숨결을 불어넣었어!!!!
@금연성공하자2 жыл бұрын
2세대 빅뱅 이후로 아이돌을 좋아한다는게 오덕 찐따들이나 좋아하는 후진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어서 케이팝의 미래가 밝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뉴진스가 이번 뮤비 스토리도 그렇고 게임 체인저 역할을 제대로 해주네요
@박선생-v1n2 жыл бұрын
민희진이라는 크리에이터이자 경영자가 2010년대 케이팝을 이끈사람이란 소리가 왜 나오는지 알겠음 그냥 대단한사람
@sonoussonous2 жыл бұрын
Jersey Club이라... 예전에 New Jersey에 살았는데... ㅎㅎ club보다는 아이들이 Sweet 16 파티 같은 데서 틀어 놓고 춤추던 장르 여서 그런지 뮤비의 New Jeans의 high teen 이미지랑 딱 맞아 떨어지는 군요... 최근 다시 trend인듯 한게... 유행은 돌고 도는 건가 보네요
@nomoredick4 ай бұрын
히트곡 공식에서는 전혀 벗어났지만 사실 대중은 이제 빵빵 터지는 후렴과 똑같은 구성 컨셉에 질릴대로 질려있었던것이 아닌가 싶네
@kyunhyuk2 жыл бұрын
게임 체인저라는 말씀이 딱인거 같아요. 저는 40넘은 아재인데 Ditto 처음 들었을때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들었을때와 유사한 충격이었어요. ㅎㅎ "아 뭐지 이거...낯선데, 왠지 끌리네" 하는 느낌? 서태지와 아이들도 처음 데뷔무대때 대중에게는 환호를 받았지만 전문가들에게는 너무 틀을 벗어나서 혹평을 들었던 것과 비슷한 현상이지 않나 싶어요.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은 완전히 비틀었다면 뉴진스는 방향만 살짝 틀어서 반감조차도 줄여버린거같네요ㅋㅋㅋ
@terrylee9159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 서태지와 아이들의 충격에 버금가는 수준.
@seoulhell2da8 ай бұрын
디토듣고 뉴진스 딴곡도 풀로 들어보기 시작했네요 ㅎ
@빅스타-m8x2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에 걸그룹 노래 참 좋아해온 사람인데, 처음으로 가사 보면서 따라 부르네요..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와 멋진 부모님이에요
@강미민정2 жыл бұрын
벌써 먹혓네여 ㅋ 딸램이 자꾸 듣길래 들어보니 개중독성 오지구 우리 세대 감성과 예전에 보던 일본 순수한 영화장면이 생각나며 뭔가 감성을 자극하며 슬픈듯 여운이 남는듯한...무튼 리뷰하시는게 뭔가 전문적이라 구독 조아요 픽 햇어요~~~ㅋ ㅋ^^
이게 남자들의 원픽이 아니라는 게 신기한데요... 뉴진스 잘 알지도 못했는데 ditto 처음 듣고 빠져서 거의 며칠 동안 허우적거리는 난 뭐지;;;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바뀌었을거 같은?
@steelocean64498 ай бұрын
믿고맡긴게아닌게 지금까지 계속 싸워오고 있었던거였음
@jimmylifes Жыл бұрын
먹혔어..먹혔다구...
@suljjje2 жыл бұрын
tiddo를 듣고 20년전 mp3에 들어있던 FPM 노래들이 생각났다. 국내 대중문화에 모자른 부분들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음악을 들었는데 그떄 항상 빠지지 않았던게 시부야케이의 음악... 홍대 커피프린스를 기억하고, 놀이터에서 힙합하는 친구들을 기억하던 80년대생 틀딱들에겐 이 노래는 너무 완벽한 노스텔지어이다. 듣고 있으면 지나간 00년대의 추억들이 듬성듬성 떠올라 나를 너무나도 울컥하게 만든다. 나이가 들고 쌓아가는게 많아지면서 감수성이 말라가던 시기를 겪고 있던 와중에 너무 단비같은 노래이다. Fantastic Plastic Machine (FPM) / Beautiful Days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아 한때 너무 사랑했던 음악들이져ㅋㅋㅋ 괜히 오늘 한번 재생해야겠어요
@kikikukuk60382 жыл бұрын
저도 80년대생인데 그때보단 좀더 거슬러 올라가서 98~2000년 느낌 물씬나더라고요
@kawajama29072 жыл бұрын
트렌드를 그대로 답습한게 아닙니다. 어텐션-하잎보이도 무슨 옛날 느낌노래를 현대식으로 표현했다고들 하던데 뮤비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고. 그냥 250님이 새롭게 창조한거에요. 250님의 뽕 앨범 전곡 들어보시면 사운드면으로 통달했다는게 느껴집니다.
@ljk02172 жыл бұрын
크으
@진지하면화나는남자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노래 자체는 트렌드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죠 뮤비가 레트로한 감성이고
@user-tb6wf5xi1e2 жыл бұрын
저도 작곡하는 사람입니다. 처음 듣자마자 개구려서 이게 뭐지? 했는데 듣다보니 구린게 아닌 빈티지 였습니다... 뮤비 보다가 왠지 모르겠는데 울었네요 ㅋㅋㅋㅋㅋ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이건 마치 평냉...?
@user-tb6wf5xi1e2 жыл бұрын
@@songcamp99 side a뮤비에서 햇빗 좋은 날씨에 학교 옥상에 교복입고 모여잇는거 보고 질질 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산뜻함이 왜이리 향수처럼 다가오는건지. 뉴진스가 노래 진짜 신선하게 잘뽑는거 같네요.
맨날 똑 같은 걸그룹 트렌드에 새롭게 자꾸 바뀌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겁니다. 요즘 국내외 똑같은 걸그룹 너무 많음.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맞아용ㅋㅋㅋ
@이주헌-q1c2 жыл бұрын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걸그룹의 음악성, 컨셉 등이 정말 대단
@wincup2 жыл бұрын
방금 뉴스떴네요. 12월 25일 12:30 한국 6대음원사이트, 9개 음악차트 올킬 달성 (ichart 주간누적 1위, 실시간 1위, 멜론 일간 1위, 톱100 1위, 지니 톱100(일간) 1위, 톱 100(실시간) 1위, 유튜브 인기곡 1위, 플로 24시간차트 1위, 바이브 톱100 1위, 벅스 일간 1위, 실시간 1위. 올킬!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점-령
@김태형-u5w6h2 жыл бұрын
250 그는 신이야!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갓!
@촌닭-w8i8 ай бұрын
봄이돼면 한국인들 시티팝 좋아한다구 하시더니 딱 나왔네요 😅😅
@푸링-g5l2 жыл бұрын
대중에게 먹힘니다 ㅎㅎ 제가 계속 듣고있거든요~
@songcamp992 жыл бұрын
이미 다 잠식됐네요 안될거라고 예상을한 내 자신 벽보고 서있어
@thesanctuary225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ETA를 좋아하지만 Ditto도 ETA 못지않게 좋은것 같습니다. ETA의 배경에 깔린 쇳소리 사운드가 듣는 사람에 따라 소음처럼 들릴 수도 있겟지만 저는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torikawayaki2 жыл бұрын
맨날 유튜브로 ditto만 들으니 이런 영상도 뜨네요
@킹우돌2 жыл бұрын
맨처음 듣고 음 좀 심심한것같은데? 했다가 하루종일 디토만 듣는중 너무좋음..
@여루미-r1g2 жыл бұрын
전문가 분들이 얘기해주니까 재미있다
@chorong-iq9of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아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 유툽에는 정말 엄청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몰랐던 부분 많이 알고 가요 ❤❤ (근데 너무 엄빠 미소 아닌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