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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처음 도입됐을 떄 정부와 통신사가 뭐라고 홍보했는지 혹시 기억하세요? "LTE보다 20배 빠른 5G 시대가 열린다!"는 말로 5G 서비스의 빠른 속도를 강조했죠. 그런데 5G가 도입된지 1년도 넘은 2020년 10월 현재, 이런 홍보 문구는 공염불이 됐습니다. LTE보다 20배 빠른 5G를 위해 꼭 필요한 주파수 대역대인 28GHz 전용 장비가 단 한대도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여연대'의 자료에 따르면 5G 주파수 경매 당시 통신3사는 2020년까지 만 4천대 가량의 28GHz 장비를 구축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않았던 겁니다. 심지어 정부도 "28GHz는 전 국민에게 서비스한다는 생각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기까지 했죠. 대체 5G 도입 초기, 그토록 요란하게 홍보했던 "LTE 20배 속도에 달하는 28GHz 기반 5G 서비스'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스브스뉴스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알아봤습니다!
Do you remember when the government and telecommunication companies were promoting 5G when it was first introduced? They emphasized on the high speed performances of 5G services and even stated that the era of 5G, which is 20 times faster than LTE, will be opened.
However as of October 2020, these statements are facing backlash as there is not a single telecomminications equipment with 28GHz, which is the essential frequency band for 5G.
According to data, At the time of the 5G frequency contract auction, the three companies which decided to build about 14,000 28GHz telecommunications equiment by the end of 2020 failed to keep their promises.
What happened to the confidence related to 28GHz based 5G services that was so strongly prom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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