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turn of the Queen|Kim Yuna's New Album with 10 Love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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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9
@FEVERTV
@FEVERTV 3 ай бұрын
🔮Timeline🔮 00:00 김윤아입니다 01:22 카멜리아 (feat.김필) 05:23 종언 *타이틀 09:41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15:55 체취 19:15 장밋빛 인생 *타이틀 24:26 평범한 남자 (feat.백현진) 28:36 U (feat.이승열) 32:40 부사의 정원 (feat.이하이) 36:27 해피엔딩 40:55 마지막 장면
@태정태세비욘세-k7m
@태정태세비욘세-k7m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최애곡은 36:28 '해피엔딩' 입니다. 5집, [관능소설]은 여러 작품을 통한 간접경험에서 기반한 어른들의 러브 송인데, 그 중 딱 한 곡 '해피엔딩'은 지금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현실 이야기라 더 애착이 갑니다. '해피엔딩'이라는 모순적인 곡명과 해피엔딩으로 치부되는 결혼, 그 이후의 행복하지 못한 현실을 얘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개를 달고 자유롭게 날아갈 것이라고 외치는 가사가 꼭 위로를 건내는 것만 같아서 인상적입니다. 윤아언니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마냥 행복하지만 않은 현실에 대해 얘기하며 비극을 수렴해서 희극을 말하는 언니의 음악이 막연한 위로보다 더 진실된 위로가 됐기 때문입니다. 김윤아의 음악을 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신 피버TV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letmespeakeng
@letmespeakeng 3 ай бұрын
1. 윤아님의 최신 작품 [관능소설] 중 가장 귓가에 맴도는 곡은 'U'!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과 동시에 그 속에 깃든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라고 생각돼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욱더 애틋하게 남아있는 사랑, 그저 마음속에만 간직한 채 시간이 흘러가지만, 윤아님의 노래를 통해 제 마음에 찬란하게 남았습니다. 가사는 부드럽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파도처럼 강하게 퍼져 나가더라고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더 눈부신 그 사랑의 기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가슴 저릿한 아쉬움이 이 곡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 최애곡으로 뽑았습니다!!! 2. 윤아님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자우림의 초창기 팬클럽 '희희낙락' 시절부터 이어져 온 깊은 애정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자우림이 전하는 위로의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고, 마치 인생의 뮤즈처럼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특히 윤아님의 솔로 앨범에서는 더욱 진솔한 내면이 드러나는데,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거짓된, 기약 없는 희망보다는, 깊이 있는 처절한 공감을 통해 전해지는 진정한 위로였습니다. 가식이 아닌, 스산하고 처절하게 스며드는 그 공감의 힘이 늘 저를 울립니다 ㅠㅠ 어찌 윤아님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나요… 3. 윤아님에게 깊은 위로를 받았던 순간은 작년 [행복한 사랑은 없네] 콘서트에서였습니다. 그 순간이 아직도 가슴에 그리고 귓가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그 보이지 않는 감정이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풀리지 않는 의문… 정답이 없는 질문… 그에 윤아님은 노래로 그 깊은 공감을 전해주었습니다. 콘서트에서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항상 구멍이 나 있던 제 가슴속을 하나씩 채워주며, 그로 인해 저도 모르게 깊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잊었던 사랑… 그것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고찰의 노래. 너무나 큰 위안이었습니다!!
@filmjkim
@filmjkim 3 ай бұрын
김윤아 5집 관능 소설의 마지막 곡 [마지막 장면]을 처음 들었을 때,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아련함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포르투갈의 전통 음악, 파두처럼 한을 담은 슬픈 음률이 마음을 흔들며 잊을 수 없는 감정을 이었어요. 이 곡은 이별과 죽음을 마주하는 우리 삶의 단면을 담아낸 것 같았습니다. 마치 한 노인이 "나의 사랑은 이랬소, 당신네들의 사랑도 이와 다르지 않소?"라고 담담히 이야기하듯, 그 안에는 깊은 공감과 삶의 지혜가 깃들어 있었습니다. 김윤아 님의 노래는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지만, 이번 곡에서는 특히 과거의 상처마저 치유해주는 신비로운 힘을 느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현재의 아픔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미 겪어온 아픔까지도 어루만지며 시간을 초월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특히 반려동물이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난 후, 그리움이 밀려올 때마다 김윤아의 [강]이라는 곡이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안에 강처럼 흐르네”라는 첫 가사부터 시작해, 그 모든 구절이 마치 감정의 물결처럼 흘러들어와 마음 깊숙한 곳까지 위로를 전해주었습니다.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리움과 위로가 교차하며, 떠나간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기억이 강물처럼 제 가슴속을 흘렀습니다. 또한, [키리에]라는 곡 역시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슬픔을 놓지 못하는 한 사람의 처절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오히려 그 차가운 위로가 따뜻하게 다가오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떠나간 별이 된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오지만, 그 슬픔 속에서도 묵직한 위안을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 김윤아의 음악은 이렇게 우리의 가장 깊은 슬픔을 끌어안으며, 그 슬픔을 넘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이 곡들을 들을 때마다, 윤아님의 음악이 주는 깊은 감동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우리의 삶과 이별,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김윤아의 음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치유의 과정이며, 그 안에 담긴 상실과 사랑 이야기는 듣는 이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습니다.
@FEVERTV
@FEVERTV 3 ай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정댓글의 링크로 기간 내에 배송 정보를 꼭 입력해 주세요! 🎉
@mango5323
@mango5323 3 ай бұрын
윤아 언니의 새로운 앨범 관능 소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찼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특히 마음에 깊이 와닿은 곡은 'U'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떠오르곤 합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 언제나 곁에 있어주던,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그 친구. 그래서인지 이 노래의 가사가 제 마음을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노래의 시작은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리게 하고, 끝으로 갈수록 헤어진 후의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만약 그때 연인이 아닌 친구로 남았더라면, 이 가사처럼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별 후에도 그 친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며, 나 또한 관계의 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 참 고맙습니다. 그 친구가 인생이 내게 준 선물 같은 행운이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슬픔의 크기와 무게는 다 다르지만, 제가 겪었던 그 시기를 되돌아보면 정말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일에 치이고, 해야만 하는 일들로 가득 찬 그 시간 속에서 거울 속의 제가 망가져 있는 모습이 보였던 순간들. 그때 우연히 들은 '강'이라는 노래는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는 행복한 나, 나는 지금의 나"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듣는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형언할 수 없는 감정들이 요동쳤어요. 어둡고 절망적이었던 터널을 지날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고, 또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긴 시간을 잘 버텨냈지만, 여전히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윤아 언니의 노래들을 들으며 조용히 위로받는 그 시간이 오히려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문득 생각해보니, 윤아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가 처음엔 단순히 위로를 받았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유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그저 김윤아라는 사람 자체가 좋아졌습니다. 윤아 언니의 앨범들은 마치 제 인생의 페이지를 넘기며, 슬픔을 마주하게 하고, 깊은 고민에 잠기게 하다가 결국엔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요. 마치 언니가 제게 그랬듯, 이 글이 조금이라도 언니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윤아라는 가수가 더 오래, 더 깊이 노래할 수 있기를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언니의 음악은 언제나 제게 치유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언니의 노래가 세상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그리고 그 위로가 다시 언니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
@강이-v9v
@강이-v9v 3 ай бұрын
최애 곡은 이번 관능 소설 앨범의 타이틀곡【 장밋빛 인생】입니다. 처음 이 노래가 발매되어 들었을 때의 순간을 잊지 못할 정도로 화려하고 찬란한 탱고의 무드가 마음속 내면까지 들어오며 넘치는 사랑을 흐르지 않게 꼭꼭 눌러 담은 곡 같았아요. 바이올린 등 세션의 조합이 일반적인 가요에서 들을 수 없는 정도의 최대치를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도 생각했습니다. 김윤아 가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언젠가【going home】이라는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던 순간이 있었는데 힘들었던 순간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누구나 자기만의 마음에 집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마음의 집을 잃었던 제 자신에게 방향을 제시해 줬던 가수였습니다. 김윤아 님의 노래는 힘들 때 들어도 힘이 나고 기쁠 때 들어도 힘이 나는 누구도 갖지 못한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함께 있겠습니다. 가끔 드는 생각은 김윤아를 모르고 이 세상을 살았다면 어쩔 뻔했나.. 싶습니다.
@cokelemon4814
@cokelemon4814 3 ай бұрын
새앨범 5집 관능소설 최고입니다 너무 잘 듣고 있고...제 인생의 어둠과 암울한 점을 너무 공감해주셔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장미빛 인생..좋아하는 노래고 끝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말이..위안이 너무 됩니다...건강 챙기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ㅠㅠ 언제나 늘 감사드릴뿐입니다!!
@charmingzzing9661
@charmingzzing9661 3 ай бұрын
😚체취🫣 처음 음원으로 들었을 땐 카멜리아가 탑이었는데..라이브로 들으니 체취에 빠져버렸어요ㅜ 고혹하고 관능적인 몸짓과 갈수록 농염해지는 라이브! 특히 숨 헐떡이는 그 부분이 킥입니다..ㅠㅠ 자우림 그리고 윤아님은 단순히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삶에 대한 태도,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줬어요. 당신들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잘 버텨봅니다. 오래 오래 함께해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
@sunrain02
@sunrain02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앨범 중에서 제 최애곡은 단연 19:15 '장밋빛 인생' 🥰🌹 앨범 발매 당일날 도입부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는 순간부터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원래도 윤아언니가 말아주는 탱고를 너무나도 좋아하거든요... 1집의 'Tango of 2'나 2집의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 같은 노래들...! 그런데 5집에도 그런 노래가 있다니...🥹 격정적이고 화려한 탱고 사운드로 꽉 차 있는데 이게 콘서트 가서 라이브로 들으면 또 얼마나 짜릿하게요...거기다가 윤아언니의 사람을 홀리는 세이렌같은 목소리까지...🤭 아 그리고.. 22:20 '마지막이 없다면 그 무엇이 아름다우리 사랑은 마지막 장면에 완성되리' 라는 가사가... 너무... 너무에요... (좋아서 미칠것 같다는 뜻 🫠) 윤아언니를 좋아하게 된 지 7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언니의 수많은 노래들을 들으며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던 것 같아요...!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어루만져주는 느낌의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언니!! 🫶❤️
@JHS-tr7jp
@JHS-tr7jp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최애곡을 한 곡만 꼽는 것이 너무 어려워 💘 피버TV 업로드 되자마자 몇 번을 듣고 또 들었는지 몰라요.. 여전히 얼마나 마음 속 갈등을 하고 있는지..^^ 그러나 이마저도 행복한 고민이고 즐거움입니다. 10가지의 사랑 노래는 10가지의 매력을 담뿍 담고 있으니까요 💕 05:23 은 첫 음이 시작되자마자 서사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정말 멋진 곡이라고 생각해요. 한 순간에 사랑의 애절한 감정에 푹 빠지게 하는 곡 🩶🤍 누구나 살다보면 모든 감정에 무뎌져야만,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시간들이 있기 마련이쟎아요. 을 들으면 그 마음이 모두 무너져요. 그렇게 외롭게 있지 말고, 그 터질 것 같은 마음 🩶 다 여기 내려놓고 맘껏 울부짖고 맘껏 사랑의 끝을 향해 목놓아 울어도 된다고, 그렇게 얘기해주는 것만 같거든요. 그리고..이건 진짜 비밀인데..^^ 제가 김윤아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건 💖 '솔직한 용기', '과감한 도전'을 해 봐도 된다고, 여봐라~ 하고 매번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저도 '자~ 한 번 더 해 볼까!'하는 마음을 먹게 되거든요. 살다보니 그런 모습 보여주는 사람이 정말 귀하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 그리고, 제가 참 위안을 받았던, 김윤아 솔로 1집을 듣던 순간을 잊지 못해요. 자우림 데뷔때부터 너무 좋았지만, 솔로 1집이 나왔던 시기가 홀로 타향살이를 했던 때라 말도 잘 안 통하고 그저 모국어로 듣는 노래가 유일한 위안의 시간이었던 때. 그 밤은 모두 김윤아님이 채워 주셨어요. 그 앨범이 없었다면 저는 더 많이 흔들리고, 더 많이 헤매이고 있었겠죠. 항상 응원하고 또 사랑합니다 ^-^ 🫶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피버TV 에도 감사드려요. 생각난 김에 5집 다 듣고, 1집도 처음부터 앨범 곡의 순서대로 차근차근 다 듣고 와야 겠어요 🩷
@Jemie77
@Jemie77 3 ай бұрын
10:35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윤아님의 특유의 톤으로 하나하나 읊어주는 가사에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정을 억누르며 부르시는 거에 아플정도예요
@kaisong1190
@kaisong1190 3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네요. 그동안은 뭔가 제가 김윤아 님에게 위로받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제가 위로해 드리고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관능소설] 앨범에서는 [마지막 장면] 이 가장 여운이 남는 곡인 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무엇인가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미련이 스르르 녹아 사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놓아주지 못한 감정 같은 거랄까요? ㅎ 앞에서 썼듯이 김윤아 님 노래는 친한 누나가 위로해 주듯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어서 종종 떠올려 찾아 듣곤 했어요 지금은 [샤이닝]과 [꿈]이 떠오르네요 김윤아 님 노래에는 마성이 있어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거 같아요 때론 편안하고 때론 벅차오르고 때론 먹먹해 지기까지. 진짜 안 좋아할 이유가 없는 가수십니다 ㅎ 지금 휴직하고 6살 4살 아이 돌보며 부대끼며 지내는데 놀아주다가 잠시 내려놓고 혼자 헤드셋 끼고 노래 듣는데 김윤아 님 목소리로 뭔가 잠시나마 해방된 느낌이었습니다 ㅎ 위로받고 위로해 주고 김윤아 님과 더욱 친해진 느낌이어서 행복하네요~
@DoubleL1115
@DoubleL1115 3 ай бұрын
🌹장밋빛 인생🌹이번 앨범 [관능소설] 들을 때마다 최애가 바뀌지만 현재 최애 곡은 장밋빛 인생이에요! 모든 곡이 마찬가지지만.. 라이브가 더 미쳤답니다ㅜㅜ 특히 22:52 불어 부분 미치겠어요… 불어를 어찌나 쫀득하게 부르시는지.. 불어를 배우고 싶어질 지경입니다.. + 자우림의 음악과 다른 점이 있다면 현악기의 향연이겠죠ㅠㅠ 자우림 음악은 자우림 음악대로, 김윤아 음악은 김윤아 음악대로 이렇게 꾸준히 신보를 내주고 노래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치유의 숲, 자우림 그리고 김윤아. 몇 살 때부터 자우림의 음악을 들었는지조차 모르게 어느새 내 삶에 스며들어 있어요. 내 자신을 망가뜨리고 싶을 정도로 괴롭고 우울할 때도, 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할 때도 늘 자우림과 윤아님의 음악으로 치유받으며 하루 하루 버텨나갑니다. 한결같이 음악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평생 자우림 평생 김윤아 할거에요!! 살아있는 동안엔 춤을 추는 것이오🌈✨
@touch079
@touch079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이번 김윤아님의 관능적인 사랑 이야기가 어렵고 낮설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는 것 같아요. 카멜리아와 종언에 이어 행복을 바라는게 잘 못인가요. 까지 마치 두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각자의 이야기가 들려지는 듯 해서 너무 좋았어요. 한 편의 단막극 같은 느낌? 김윤아님의 음악을 들으면 감정이 맞닿아 오는 것 같아 나의 이야기 처럼 들려 위로 받고 응원 받는 것 같아요. 저 깊은 내면의 어둠을 안아주는 느낌, 너무 좋고 행복한 음악들 입니다.
@go2go2go2
@go2go2go2 3 ай бұрын
09:41 행복을 바라는게 잘못인가요 처음 라이브로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이번 앨범에서 라이브와 음원의 갭 차이가 가정 큰 곡인것 같아요 세션분들과 언니의 목소리, 눈빛, 몸짓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했어요 라이브 못 들으신분들은 라이브 꼭 들으셔야 합니다!!!! 솔로 활동이 많지 않으니 라이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요🙏 저는 언니 음악으로 폭풍의 사춘기를 무사히 넘겼답니다 힘들 때에는 '증오는 나의 힘'이 분출구가 되어 건강히(?) 사춘기를 넘겼고 'Going home' 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았어요 언니의 노래는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27년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는 언니를 지켜보면 마냥 고맙게 느껴지네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언니 노래가 함께했답니다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50년은 더 해먹자는 약속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 우리 다 같이 건강히 오래오래 해먹어요🤘
@jd13018
@jd13018 3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중에는 해피엔딩이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되었어요. 예쁜 말만 하다가 까맣게 칠해진 어두운 마음이 치솟는 느낌의 표현이 오랜기간 우울증으로 힘겨울 때마다 겪는 감정의 흐름이었거든요. 저는 곡의 화자와는 달리 미혼 여성이고 화자처럼 소중한 존재가 있지않는데도요. ’삶이 고되도 결국 나아가야한다.‘ 가 제가 생각하는 김윤아씨의 모든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라 개인적으로 해석 해요. 그렇기에 김윤아씨의 노래를 듣고 행복해하시는 분들의 행복의 기운을 받으며 즐겁게 오래오래 음악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연이는으아언니꺼
@연이는으아언니꺼 3 ай бұрын
슬픈데 아름다운앨범💜관능소설💜 김윤아의 음악 덕분에 살아가고 있어요❤
@머어땨용-o2p
@머어땨용-o2p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최애곡: 해피엔딩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이유: 윤아언니가 바로 옆에서 토닥여주시면서 말해주시는 것 같은 위로가 그대로 묻어나는 곡이어서 ‘해피엔딩’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집에 힘든 일이 생겼었는데 한동안 출퇴근 길에 탄 광역버스 안에서, 창가 쪽에 앉아 윤아언니의 노래를 들으며 조용히 울면서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해피엔딩을 들을 때마다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울어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라는 구절 덕분에 우울과 슬픔 속에 가라앉지 않고 수면 밖으로 열심히 헤엄쳐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동시에 ‘해피엔딩 이후에도 삶은 흘러가고’라는 구절은 비록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고 죽을 것만 같더라도,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삶을 바라보게 해주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예전에 앨범 소개글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는 계속 날갯짓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 연장 선상으로 ‘난 자유롭게 날아갈거야. 새로운 날개를 달고 새로운 날들을 맞고 새로운 세상에 서서 자유로운 새처럼’이라는 구절이 느껴져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집에 힘든 일이 생겼다고 위에서 적었는데,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가족들을 위해 지금까지 희생하며 살아오신 것과 관련된 일이어서인지 이 곡을 들으면서 한참 어머니에 대한 죄스러움과 감사한 마음 등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김윤아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 삶의 다채로운 장면과 조각 조각들을 곡에 고스란히 녹여내 주시고 그를 통해 담담하게 위로해 주셔서 윤아언니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어요! 정말 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힘든 순간마다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게 해주셔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살아있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도 늘 건강하시고 언니와 함께 오래 오래 함께 날갯짓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윤아 언니의 목소리로 위로 받았던 순간: 저는 혼자서 여행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다녀온 여행지에서 숙소가 게스트하우스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사시는 분을 만나 친해져서 오후 3~4시쯤 바닷가를 함께 가게 되었어요. 음악을 들으며 바닷가에 앉아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일렁이는 파도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분이 핸드폰으로 제 sns 계정을 보시더니 제가 배경음악으로 깔아 둔 윤아 언니의 노래들을 보시면서 ‘윤아 언니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물어보시고 제가 그렇다고 하니, 제가 게시물에 배경음악으로 깔아둔 윤아 언니의 노래들을 틀어주시더라고요. 지금까지 바다를 수십번을 보러 다녔지만, 바다를 보고 있는 동안 자연의 소리에만 집중하느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며 바라볼 생각을 못 했었는데 이 때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왜 그동안 좋아하는 노래들을 들으며 바다를 바라볼 생각을 못했을까 싶었어요. 특히 윤아 언니의 ‘안녕’이라는 곡이 그 분 핸드폰의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데, 그 순간 햇빛에 반짝이는 파도와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져 슬픔을 말할 수 없어 흘러가는 시간처럼 우리의 인연도 흘러 흘러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곳에 닿았어’라는 구절을 들은 순간이 바라보고 있는 바닷가 장면과 겹쳐지면서 최근 들어 위로를 가장 많이 받은 순간이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 순간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고요.
@FEVERTV
@FEVERTV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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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ilove25
@bomilove25 3 ай бұрын
8년만에 솔로 정규 앨범 5집 [관능소설]로 귀환해주신 윤아여왕님🥹❤️ [관능소설] 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못고르지만.. 저는 ✨️장밋빛 인생✨️을 고르겠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듣게 되는 곡 중 하나인데 탱고느낌 나는 곡인데다 윤아님이 뮤지컬하시는것 같은 곡이라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최근에 가장 힘들어하던 순간 저에게 큰 힘이 되주신 윤아님!!! 세상 끝에 혼자만 남은거 같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모든게 없던일로 될까?라는 생각을 하고 경험을 해보지 못한 아픔들을 겪으면서 윤아님의 수 많은 노래들이 저에게 위로가 되어줬어요ㅠㅠ [솔로1집] 가끔씩 [솔로2집] girl talk [솔로3집] Going home [솔로4집] 다 지나간다, 꿈 [솔로5집] 해피엔딩 이 외에도 많은 윤아님의 노래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저를 또 한번 살려 주셨습니다 ㅠㅠ (한 생명을 구하신거) 8년만에 솔로 정규앨범 5집으로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벅차고 감동의 눈물을 쏟으며 들었는데 이번 '피버TV' 덕분에 그 때 그 감정을 또 한번 느끼며 감상하고 감상문?!을 써봅니다🥹❤️ 이번 앨범이 '어른의 사랑이야기'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고 하셔서 내가 아는 사랑과 다른 건가 하고 한곡 한곡 감상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저의 머릿속에서 '사랑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기 시작하며, 한곡 한곡 들으면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러한 감정들이 어느 순간이 생기는 걸까 싶다가, 행복을 바라는게 잘못 인가요... ㅜ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만 않은 인생 ㅜㅜ) 그리고 이어지는 이상형?!노래가 두둥 등장!!! [체취] 이때 윤아언니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셔서 너무 좋아요🫣🤭❤️❤️‍🔥 후하후하후하후하🥴 시작이 있으면 마지막이 있는 법. 그렇다, 사랑에도 마지막은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상대와 영원히 사랑만 할 수만 있다면, 쏟아지는 별빛 속에 춤을 추는 그대와 나, 떨어지는 장미 꽃잎 같은 나날 속에 마지막이 없다면 그 무엇이 아름다우리 사랑은 마지막 장면에 완성되리♡ [윤아언니랑 함께 평생 꽃길만 걷고싶어요❤️✨️] 어른 사랑 이야기라서 그런지 평범한 남자에선 연애 내공?!이 생긴 어른들의 이야기로 들리다가 다음 수록곡 U에서 오랜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연인 사이는 아닌데 서로 힘이 되어주고, '너라서' 가능했고 '너'에게만 가능한 표현들 남여 사이에도 친구가 존재 할 것만 같아요 ㅎㅎ 부사의 정원 첨에 들었을때는 몽환적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인터뷰에서 윤아님께서 '두 여자의 사랑 이야기?!'라고 하셔서 계속 듣다 보니까 더 막... 음,,, 🫣 연주도 나른하고 포근한데 윤아님 목소리에 하이님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간질간질하게 몽환적인데다 암튼..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넘 좋아요🫠🥰 이번 8월 살롱 콘서트에서 윤아님께서 날개를 달고 나오셔서 해피엔딩을 밴드팀과 환한 미소로 리듬을 타며 불러주셨는데 을컥했어요 ㅠㅠ 해피엔딩이후에도 삶은 흘러가고, 어디든 날아갈수 있게 나를 놓아줘야된다는 윤아님의 말씀🥺🥺 자유로운 새처럼 새로운 세상에 서서 자유롭게 날 수있도록 제 자신을 놓아주려고 합니다🥺🤍🤍 장미빗 인생에서는 '사랑은 마지막 장면에 완성되리' 마지막 장면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냉정히 입맞춤도 없이 돌아서 가는데' 사랑을 하게되면 장밋빛 인생처럼 삶이 흘러갔으면 좋겠는데 현실에서는... 마지막 장면도 같이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 ㅜㅜ 하지만 저는 윤아님을 평생 사랑할것입니다🥹❤️ P.s 윤아님 말처럼 무더운 여름엔 끈적끈적한 사랑을 ❤️‍🔥❤️‍🔥❤️‍🔥❤️‍🔥
@러브러브-c5l
@러브러브-c5l 3 ай бұрын
그대와(언니와) 밟는 모든 스텝이 🌹 장밋빛인생 윤아언니와 함께하며 많은 위로를 받았고 힘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행복을 바라는게 잘못인가요 이 곡이 넘 좋아요🫶
@elsawu8945
@elsawu8945 3 ай бұрын
19:15 🌹🍷❤️항상 김운아님 노래를 들어면 힐링이 되고 특히 밤에 혼자 감상하면 감동이되고 인생 또는 제 개인의 생각도 많이 들어요~ 정말 이렇게 대단한 가수가 오래동안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계속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jotori12
@jotori12 3 ай бұрын
윤아언니 노래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밤들, 고마워요 계속 노래해주셔서 너무너무 💜💜
@clearlarter4147
@clearlarter4147 3 ай бұрын
I've been comforted by Kim Yuna's voice and songs continously. I'm a person who always pays special attention to the lyrics and what the songs want to convey. So, a lot of the time when I'm listening to her music, it's like "Awww...It's like Yuna Unnie is telling me that I'm not the only one that thinks that way, I'm actually not alone and it's OK to feel depressed." It's already amazing enough that she's able to put all these complex feelings and stories into lyrics, on top of that, her voices adds to the strength. I feel so so grateful that Kim Yuna is doing music. I mean, she's doing what she's good at, and I'm lucky to meet her through her music. As a foreign fan who lives outside of Korea, I have seen Kim Yuna (and Jaurim) live for 5 times. All satisfying memories. And I'm looking forward to the sixth time. I hope to see you again soon and thank you for the great music! If I had to choose a favorite song from this album, I think I'll pick "Last Scene". It gives a strong Kim Yuna vibe. I love everything about the song - the arrangement, the melody, the lyrics, and the atmosphere. I will not get tired of it.
@holics.junghyeon
@holics.junghyeon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앨범은 진짜 모든 곡이 중독성이 엄청 강해요🥹 저희 최애 곡은 ‘장밋빛 인생’ 입니다! 장밋빛 인생 중간에 나오는 불어 부분( 22:52 ) 이 정말 중독성이 미쳤어요 언니가 말아주는 불어에 진짜 홀려요 곡 시작부분에 바이올린도 진짜 대박이에요… 할 일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집을 갈 때 ‘going home’을 들으면서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가사 중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라는 부분이 정말 위로가 됐어요. 세상은 잔인하다고 공감을 해주면서도 내가 있잖아라고 위로를 해주는 게 너무 좋았어요. 힘들 때마다 언니가 써준 곡 덕분에 살아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언니가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저 유행을 따라가는 음악이 아닌 언니만의 음악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앞으로 언니가 더욱 행복하길 바라요.🥹💜
@mi_ni_ra
@mi_ni_ra 3 ай бұрын
1.최애곡: 부사의 정원- 저는 처음에 부사, 정원 이런 말이 나와서 사과 농장 같은 걸 떠올렸어요. 그런데 가사에서 `~~하게` 가 반복되는 걸 보고 언어에서의 `부사` 얘기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부사만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곡을 채울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몽롱하면서 나른한 느낌의 자극 없는 곡이라 계속 듣다보니 곡에서 풍기는 묘한(?) 분위기도 알 수 있게 되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걸 깨닫고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2. 김윤아를 좋아하는 이유: 곡 작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심혈을 기울여서인지 몰라도 곡 하나하나가 허투루 흘려들을수가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며 가볍게 들을 수도 있지만 윤아님의 곡은 시간내서 꼭 집중해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컨텐츠와 매체, 기기 등이 발전하면서 음악이란 게 예전보다는 오롯이 이것에만 집중해서 듣게 되는 시간이 많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나 뮤지컬 같은 공연처럼 집중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온전히 이것에만 온 힘을 다해 듣는 영역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하면서 듣게 되는 방향으로 변화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윤아님의 곡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꾹꾹 눌러서 듣게되는만큼 곡 하나하나에 내적친밀감 같은 애정이 생겨서 몇년이 지나도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고 그걸로도 모자라 공연까지 찾게 하는 그런 매력을 주는 분입니다. 음원의 시대로 가면서 음악을 소비하는 것에 있어 점점 쉽고 가벼워지게 되는데 윤아님은 음악이 주는 행복을 더욱 극대화시켜줌으로 인해 거기에 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게 만들어준 분이에요. 3. 김윤아의 목소리로 위로 받았던 순간: 현생에 지쳐. 인간관계에 지칠때 받았던 위로 같은 건 사실 뻔한 얘기겠지요. 그것은 기본으로 깔고 저 같은 경우엔 여행지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점점 혼여의 매력에 빠져 다른 사람과 가는 여행보다 혼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여행을 가는 길과 기내, 그리고 여행지에서 내내 김윤아님의 노래를 들으며 그 곳에 추억과 함께 윤아님의 곡을 하나둘 심어놓고 돌아왔습니다. 그럼 해당곡을 들을때마다 그 여행에서의 기억이 뮤직비디오처럼 떠오르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그리워만하던 여행지를 다시 찾은 순간, 그 곡을 다시 꺼내 들으며 행복해지는 그 기분,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heyheyhey1997
@heyheyhey1997 3 ай бұрын
5집 관능소설 앨범을 전곡 재생하며 하루하루 지내는 요즘입니다. 관능소설 콘서트에선 체취에 빠졌고, 앨범을 가장 처음 들을 땐 장밋빛 인생에 빠졌어요. 그리고 이번 살롱 콘서트에서 이제 현실로 돌아가라는 멘트를 하며 해피엔딩을 부르는 언니를 보면서 흠뻑 빠졌습니다. 결국 어떤 곡이든 언니 노래를 들으면 나만 힘든거 아니라고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옆에서 내 얘기 잘 들어주는 언니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이번이 솔로 5집인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좋을까요. 롱런해주셔서 팬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합니다아❤
@tjgml6744
@tjgml6744 3 ай бұрын
이번 5집 관능소설의 저의 최애곡은 장밋빛 인생입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서 춤을 추는 언니의 몸짓이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재생이됩니다. 언니의 불어 발음도 너무 멋있고요! 피버티비 시작할때 말씀하셨던 가사처럼 끝이 있기에 아름다운 것인데 역시 언니의 노래와 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끝이 나는건 너무 아쉽네요..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에 너무 외롭고 힘들었을때 언니의 4집 키리에가 선공개되서 무한반복하면서 위로를 받았었어요. 많은게 담겨있고 밝은노래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던 거 같아요. 항상 좋은 음악,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함께할게요.
@SUNFLOWER_42
@SUNFLOWER_42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앨범의 제 가장 최애곡은 “해피엔딩“ 36:27 입니다! “ 해피엔딩 ”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며 힘들었던, 그로 인해 우울이 잠식했던 제 마음을,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서 있던 제 정신을 다시금 현실로 일깨워준 노래였어요. 콘서트때 해피엔딩 노래 전 멘트를 듣고 아차! 했고, 은쟁반으로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에게도 언젠가 안전히 귀가할 수 있는 날을, 집이라는 마음의 안식처를 가지려면 현실로 돌아가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는 걸요. 결국 내 삶을 만들어 가는 건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니까요. 이렇게 따뜻했고, 차가웠던 위로는 오히려 자기연민에 빠진 저를 구원해주었어요. 덕분에 요즘은 정신차리고 열심히 앞으로 내딛는 중입니다. 해이해질때마다 해피엔딩을 들으면 다시금 정신줄을 붙잡을 수 있게 되어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주고 사랑해준 가수 김윤아님! 이 마음이 닿을까 싶어요. 하지만 닿을때까지 열심히 말하고 열심히 표현할게요. 고맙습니다. 언니가 좋을때까지 끝까지 언니가 하고 싶은 음악해주세요. 사랑해요 언니! 김윤아는 언제나 제 마음속 1위입니다♥️ 여담으로 윤아님의 음악으로 항상 행복하고 위로도 받지만, 체취, 장밋빛 인생과 같은 곡들을 보면 나의 또 다른 이면, 되고픈 이면들을 보는 것만 같아 신기해요. 그래서 더 좋아요. 언니가 하고 싶은 음악,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꼭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계속 표현해주세요. 저도 계속 표현할게요. 윤아님! 정말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디제이아톰
@디제이아톰 3 ай бұрын
해피엔딩을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듣는 중입니다. '울어봐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어떻게 보면 냉혹하면서도 가까운 지인이 진심어린 표정을 지으며 걱정해주는 듯합니다. 김윤아님은 늘 그랬습니다. 팬이야, 샤이닝, 다 지나간다 등의 노래를 통해 우리를 위로해주기 바빴습니다. 덕분에 저는 지금껏 힘차게 살고 있고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우리 곁에 머물러주세요.
@히히-k9u4b
@히히-k9u4b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인데, 중학생 때 를 처음으로 자우림, 그리고 김윤아라는 아티스트를 알게되었어요. 특히 작년엔 제가 성적문제 등으로 많이 괴로웠던 시기가 있었는데, 사람의 상처를 쓰다듬는 듯한 언니의 목소리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항상 화이팅! 최애곡은 "해피엔딩"인데, 경쾌하게 시작하는 도입부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들어요♡♡
@Dam_h21
@Dam_h21 3 ай бұрын
[강& 다 지나간다] 이런 이벤트가 아니면 윤아언니께 고마움을 전할 기회가 없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고등학교때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샤이닝, 꿈, 위로로 시작했어요. 플레이리스트에 늘 언니 노래를 채워 넣으며 막연하게 차오르는 희망에 차오르다가 어떤 날에는 지금 순간의 행복에 녹아들었던 것 같아요. 작년에 저를 가장 예뻐하시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10월 중순쯤이었고 한동안 노래를 듣지 않으며 지내다가 고등학생때처럼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23년 펜타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한 시간 가까이 신나게 듣다가 ‘강’을 듣고 펑펑 울어버렸어요. 누군가를 잃는다는 슬픔은 누구에게도 위로 받을 수 없도라구요. 내가 가장 의지하는 이들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그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 되어버리곤 하니까요. 그 날 처음으로 알았어요. 어떤 슬픔은 온전히 다 내 몫이기도 하며 그럴때는 깊이도 모를 슬픔에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을요. 노래가 끝날때까지 울다가 ‘다 지나간다’가 이어져 나왔어요.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 슬픔도,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어버린 지금도 다 지나가니까 많이 슬퍼하고 그냥 거기 앉아서 조금 쉬어도 된다고 아야기해주는 것 같았어요. 힘들어도 힘들면 안 될 것 같고 앞으로 가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조급해지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찾아듣는 노래들이에요. 언니의 노래를 틀어둔 채로 일기를 쓰면 나만 보여요. 내가 오늘 어땠는지 그런 걸 다 내려두고 온전하게 나만 볼 수 있는, 제가 저한테 선물해주는 시간이에요. 그러면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울 힘을 받게 돼요. 언니의 이 두 노래는, 제가 누군가에게 넘칠만큼 사랑받았음을 깨닫게 해줘요. 지금 이 순간에 너라도 괜찮다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줘서 제가 살고 있는 순간에 집중하게 해줘요. 그래서 가장 아끼는 곡입니다. 써놓고 보니까 제 모든 순간에 윤아언니의 목소리와 항상 함께했네요. 제게 폭풍을 달래는 법을, 사랑을 선물해준 윤아언니가 언제나 사소하게 행복하고 평온하고 안온하길 바라며. 언니 사랑해요
@tunabingsu
@tunabingsu 3 ай бұрын
제 이번 관능소설 앨범의 최애곡은 부사의 정원이에요. 피아노 반주와 나른하고 부드러운 윤아언니 목소리가 너무 잘어우러져서 좋아해요. 마치 사랑에 처음 빠진 듯한 상황인 것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좋아해요.. 항상 자우림, 김윤아 언니 앨범들 들으면서 힘을 많이 받아왔어요. 우울할 때, 행복할 때, 화가 날 때, 힘들 때 등등 정말 저의 사춘기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자우림, 윤아언니와 함께해왔네요. 윤아 언니가 전달 해주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를 위로 해줬던 것 같아요. 저번 미드나잇 연말콘서트 다녀오고 나서는 윤아 언니가 해줬던 "끝이라고 느껴질 때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있는한 어떤 것도 끝이 아니다" 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많이 됐어요. 너무 힘들때마다 이 말을 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게 되네요. 항상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윤아언니가 이래서 좋나봐요. 힘이 닿는 날까지 계속 음악해주세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팡이팡이-z8z
@팡이팡이-z8z 3 ай бұрын
[종언]은 언젠가의 제 이야기같아요. 언니를 알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그동안 어둡기도 또 찬란하기도 했던 많은 시간을 지나왔어요. 그 시간동안 항상 윤아언니의 목소리에 기대어 잠에들고 쉬곤 했어요. 그러면서도 도무지 이상하게도 직접 공연을 보러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구요. 너무 오래 스스로를 미워하고 앓아왔던 탓에 저 자신을 제가 생각하는 빛나는 곳에 데려가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그러다 그래도 이제 나름 어른이 됐는지 제법 나를 긍정할수 있는 시간들이 찾아오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수긍하고 나를 알게되는 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살롱콘서트에 처음으로 언니를 만나러 갔어요. 정말 아무런 생각이 나지않았어요. 그런데도 내가 왜이러나 싶을만큼 그저 울었어요. 하필 3열이라 보셨을까봐 2부때는 끝자리분과 자리를 바꿔서 앉아버렸지 뭐에요. 정말 눈물을 참기 힣들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바라보지않던 과거의 저를 위로하고 안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아 내가 한때는 저렇게 아팠구나. 한심하게만 바라봤는데 실은 너무 아팠구나. 그래서 내가 그렇게 나를 가뒀었구나 이해했어요. 언니의 노래를 듣고요. 언니덕에 제가 저와 조금은 가까워질수있었단걸 언니는 알고계실까요. 마지막 즈음 언니가 말하셨죠. 언니에게는 돌아갈, 따뜻한 집이 있다고. 우리에게도 그런집이 있길 바란다고. 그리고 그 집이 자기 자신이 될수도 있다고. 그래볼게요 언니. 덕분에 조금 더 저를 긍정해볼게요. 감사해요 음악해주셔서. 오래 활동해주셨으면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FEVERTV
@FEVERTV 3 ай бұрын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정댓글의 링크로 기간 내에 배송 정보를 꼭 입력해 주세요! 🎉
@팡이팡이-z8z
@팡이팡이-z8z 3 ай бұрын
​@@FEVERTV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dallilee2603
@dallilee2603 3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 4년을 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어제 헤어졌어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였고, 누구의 죄도 아닌 상태로 헤어졌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지막 장면이 셔플에 떠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 노래를 계속 반복하면서 집에 왔어요. 집에 오는 동안 제가 무너져내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힘들 때 마다 저를 일으켜주는 음악을 많이 만들어 주셨어요. 샤이닝, 러빙메모리, 서울블루스, 이상한이야기 등등요. 항상 좋은 노래로 저를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의 존재가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된 것 처럼 저 또는 저희 공작단, 자몽들의 존재가 언니에게 있어서 그런 존재가 되어지고 싶어요. 언니 항상 응원해요!! 언니 뒤에는 자몽, 공작단들이 있습니다!!
@Amumes
@Amumes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앨범 다 너무 좋아서 진짜 테이프였다면 늘어났을만큼 계속계속 듣고있어요!♡ 다 너무 좋지만! 저의 최애곡은 16:09 “체취” 입니다! 듣고서 이건 나를 위한 노래다! 생각했어요♡ 평소 남자친구랑 포옹할 때 냄새 맡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킁킁🥰 오래전부터 자우림, 김윤아의 음악을 좋아했지만..특별히 작년에 개인적으로 사람간의 갈등이 있어서 몸과 마음이 매우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자우림, 김윤아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많이 얻었어요 밖으로 쏟아내지 못한 수많은 감정을 윤아언니의 노래가 분노해주고 슬퍼해주고 아파해주고 기뻐해주고 훌훌 털어주기도, 다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해주어서 정말 많이 위로 받고, 힘을 얻었어요! 계속 그런 음악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윤아언니도 앞으로 더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yeoji37
@yeoji37 3 ай бұрын
[관능소설] 모든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고르기 어렵지만..!!! 제 최애 곡은 *카멜리아 (**1:22**)* 입니다ㅎㅎ 제 최애 가수 두 분의 목소리 합이 너무 아름다웠고, 그래서 오히려 더 쓸쓸하게 느껴져서 이 노래 들으면 마음이 특히 더 싸르르해지더라구요. 항상 음악에 진심인 언니의 열정이 참 좋고, 그런 열정이 음악에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아서 더더더더 좋아요!! 자격증 준비하면서 언니 노래 듣고 많은 위안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언니 노래 듣고 이겨낸 덕분에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열심히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이름성-q8n
@이름성-q8n 3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특히 해피엔딩과 부사의 정원이 좋네요 ㅎㅎ 신비로운 목소리와 마음을 울리는 음색이 음악과 어우러지네요. 지금 듣다 보니 종언도 좋네요. 오늘은 종언이 좋고 내일은 체취가 좋을수도 돌아가면서 좋은.. 앨범이 웬만한건 다 있어서 ㅜㅜ 트루라이브 레테 들어있는 버전이나 언니 솔로 1집이면 혹했을텐데 ㅋㅋ
@왼발배컴
@왼발배컴 3 ай бұрын
멋져요~ ❤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FEVERTV
@FEVERTV 3 ай бұрын
🍀 당첨자 발표 🍀 김윤아님의 음악과 함께한, 장미빛 인생의 순간들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어질 다음 스포트라이트 아티스트에도 영원히 사랑만 부탁드려요💜 [사인앨범 당첨자] @user-pz9do2xr8y @user-ue7hj2kx7x @filmjkim 💡당첨자 분들은 8월 25일 일요일까지 아래 링크로 수령 정보를 꼭 기입해 주세요! forms.gle/jEY5fXozFwxet3os8 💡이벤트 유의사항 - 당첨자 발표 시점에 본 채널을 팔로우 하지 않는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간 내에 수령 정보를 회신하지 않는 경우, 경품 수령을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오승훈-f6c
@오승훈-f6c 3 ай бұрын
여왕님을 여기에서 보다니~~~ 무반주 한소절도 넘 좋네요
@나비-x7k
@나비-x7k 3 ай бұрын
이번 관능소설 앨범에서는 종언을 가장 좋아합니다. 첫 가사부터 마음을 팍 치고 지나가는 노래라서요.👍 그런데 많은 솔로곡 중에서 위로를 받은 곡을 하나 말해보자면 에뜨왈르에요. 부드럽고 맑은 멜로디에 흘러나오는 노랫말이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서요. 🥰 항상 좋은 노래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TM-gy4sb
@TM-gy4sb 3 ай бұрын
저는 폴란드사람인데 제 한국어 좀 부족해서 죄송해요.. "관능 소설" 앨범이 나왔을 때 윤아님의 콘서트에 가서 저기서 "장밋빛 인생"이나 "종언"이라는 노래가 되게 좋아했는데 일주 후에는 한국을 떠난 후 콘서트에 안 나온 "해피엔딩" 곡을 처음으로 들었고 바로 제 최애곡이 됐어요. 김윤아의 다른 예술품처럼 "과능 소설" 앨범에서도 어두운 곡이 많은데 아무리 아름다워도 우울하게 만든 음악이에요. 하지만 "해피엔딩"이라는 곡 덕분에 윤아님의 음악이 슬플 뿐만 아니라 기쁨과 위로 준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울어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로 아주 간단하며 강한 위로를 받았어요. 이런식으로 저에게는 김윤아님이 인생의 기쁨과 어두움을 진심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윤아님의 음악을 들을 때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잠깐이라도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으니까 윤아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윤아를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어요..윤아님 음악 덕분에 한국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거든요 🙂
@으네-c6l
@으네-c6l 3 ай бұрын
어른들의 사랑을 담은 5집 [관능소설] 한 곡 한곡 너무 소중한데요 그중에서도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담긴 ‘카멜리아’ 를 좋아합니다. 사랑의 그리움, 쓸쓸함과 애절함이 폐부 깊숙이 파고 들어서 정말이지 아련하고 애틋한 곡이 아닐 수 없어요!😢 “그토록 아름답게 피우지나 말 것을..” 심금을 울리는 가삿말까지 먹먹합니다😢 붉게 물드는 장밋빛 사랑 이후의 회색빛 가득한 카멜리아-종언을 듣고 있노라면 이별의 주인공이 된 느낌마저 드는 곡입니다 나의 음악의 신 ‘김윤아’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한결같이 좋은 곡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니 힘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내면의 슬픔이나 힘듬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편인데…그냥 말 안해도 마음을 알아주고 손잡아주고 안아주는 느낌이 참 좋아요😊 언제나 그러하듯이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자몽은 행복하기 그지 없어요~ 윤아언니 행복만 해~ 음악으로 이어진 우리가 오래오래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kjy9020
@kjy9020 3 ай бұрын
미쳤당 사랑해요 언니 ㅜㅜ🩷 선댓 후 감상 ㅎㅎ
@장밋빛인생-p1n
@장밋빛인생-p1n 3 ай бұрын
이번 앨범 최애곡은 장밋빛인생🌹 전체 최애곡은 안녕 입니다. 모든 곡들이 친한 언니가 인생을 먼저 살아보고 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헤어지는 인연들이 많았는데 헤어짐을 이젠 크게 힘들이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다 윤아언니 덕분이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음악 해주세요. 응원해요!!
@jylee7715
@jylee7715 3 ай бұрын
저는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 입니다. 관능소설 발매 후 출퇴근때는 물론, 요즘 야근과 주말 출근이 유독 잦아 사무실에서까지 매일 무한 반복중인데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행복을 바라는 게 잘못인가요'가 가장 좋습니다. 숨쉬듯 부르다가 어느 순간 토해내듯 부르고, 또 다시 어느 순간 다시 속삭이기도하고.. 이거 뭐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되네요. 콘서트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때 마다... 오열했어요. 양 옆에 앉아계신 분들께 죄송할정도로요... 노래를 어쩜 그렇게 불러요 정말... 어서 다시 앨범이 아닌 라이브로 다시 듣고싶어요. 단 한곡에 너무 울어서 진이 빠질 정도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다시 청하고, 다시 듣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자우림으로 시작했지만 윤아님 솔로곡들을 훨씬 더 좋아하는 팬입니다. 그래서 더더욱이 솔로앨범이 너무 반가웠구요. 지금까지 언니의 제 최애 앨범은 타인의 고통인데, 과연 관능소설이 제치고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ㅎㅎ 언니, 우리의 멋지고 예쁘고 잘생기고 다 하는 우리 언니. 언제까지고 계속 노래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이판진-c7v
@이판진-c7v 3 ай бұрын
짱이에요 ^^
@지니까리
@지니까리 3 ай бұрын
크.. 일단 좋아요 박자
@proyz78
@proyz78 3 ай бұрын
앗 깜짝이야....김윤아님 눈 보고 깜놀 했네...ㅎ 목소리 좋다
@가나다라바마사-w6p
@가나다라바마사-w6p 3 ай бұрын
카멜리아 명곡
@HoonyoungKim
@HoonyoungKim 3 ай бұрын
야야야야 쇼킹 쇼킹~!
@JLACTLOVE
@JLACTLOVE 3 ай бұрын
역시 레전드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DoubleL1115
@DoubleL1115 3 ай бұрын
#자우림 사랑해
@매운맛봉담댁
@매운맛봉담댁 3 ай бұрын
어 새앨범이다
@filmjkim
@filmjkim 3 ай бұрын
김윤아가 장르다👍
What type of pedestrian are you?😄 #tiktok #elsarca
00:28
Elsa 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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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 я думаю что за звук такой знакомый? 😂😂😂
00:15
Денис Кукоя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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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ring the flame" Hip 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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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8
Elsa 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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