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스 (VERSE) 아이디어 채택 댓글 이벤트👀 1.참여 방법 - 페노메코의 신곡 '먹구름' 가사 (빈칸)에 들어갈 이야기를 써주세요. - 자기 자신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페노메코 편 (티저, 본편 EP1~4)에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2. 선물 ▶1명 : 신곡 '페노메코 - 먹구름'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 먹구름 - 페노메코 🎵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다가오지 마 거기까지만 흐릿한 내게서 떨어지고 있는 내 빗물이 너에게 닿을까 봐 두려워 밀어내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I've been thinking am i crazy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내 걸음 속도에 맞춰 따라오는 비바람이 괜스레 걷히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익숙해지니까 너에게는 고된 하루가 되겠지만 비만 쏟아지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밝아질 거야 난 아직이지만 그래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 VERSE 💡 ( )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여전히 부재중
@광현-f6c2 жыл бұрын
(Verse☔) ring ring 내 울리는 폰에 알람소리는 아직도 부재중 내마음에 쉼표 찍고 너에게 달려 복잡한 필름들은 아직도 편집중 (랩톤으로) 조금 만 더 쉬면 될듯해 ~ 내마음 가랑비에 젖어 스며들기에~ 먹구름에 먹먹한 마음속 시원한 단비를 내려~ 주오(중저음역보이스 멜로디) +안녕하세요 페노메코님 저는 지치고 힘들때는 가장 힘이 되어주는것은 애써 괜찮은척 하지말고 솔직한 나와 마주하고 조금씩 풀어가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날씨를 풀어가는것은 스스로 받아들여야되는거 잖아요.그래서 그런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보통 알람소리는 하루의 시작을 뜻하잖아요. 감정(먹구름)에 잠겨서 하루를 시작하기 싫은 기분이있잖아요. 부재중이 쌓인것것으로 표현했고 내마음의 쉼표은 쉬어가다와 문단을 정리하듯 정리해서 솔직한 내면에 나를 만나서 천천희 정리한다의 의미를 넣거봤어요!! 그리고 다음 라인은 감정은 비를 의미하고 마음속에 먹구름처럼 뭉친 감정들을 풀어 쌓인 감정을 정리를하고 풀어서 단비처럼 내려 해소시키는 의미를 담아봤어요!! 지치고 힘들때는 가장 힘이 되어주는것은 애써괜찮은척 하지말고 솔직한 나와 마주하고 조금씩 풀어가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요!! 그래서 그런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andijasman70212 жыл бұрын
P0
@달고나-y1o2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죠?:)
@airforce_kr2 жыл бұрын
(Verse)밤도아닌데 덮혀있는 어둠 기분한번 내려 커피한잔 내려봐도 그저 좋아지려 애써 눈앞에는 비만 내려 눈물이란 사실은 나만 알기로 You can never know 복잡한 마음을 알아줬음 해 몰라도 느끼기만 해 가뜨면 손잡고 나들이나 가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수정가능) 의미 먹구름이 낀 우울한 날 기분을 좋아지게 하려 애쓰지만 좋아지지 않아 그저 먹구름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의미
@siskadewi16142 жыл бұрын
kkmk
@도무송가젤2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됨… 더 유명해지고 더 행복해졌음 좋겠다 페노메코가
@PNMCOREA2 жыл бұрын
미친 ㅜㅜ 아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겠어요 다음 편 지금 당장 나왔으면ㅠㅠ
@catajeong76902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there is English subtitles already, usually for penomeco's content it takes a while for the translations to come out, so thank you for this! also the fact Penomeco wants the fans to be part of the process is so heartwarming. His lyrics and music has always brought comfort to my heart, I'm thankful for all his hard work. and of course, APRO coming in as the producer brings me so much joy, I can't wait to see how this process goes. Ps. APRO and Penomeco are the perfect duo/besties
@AgashiNi2 жыл бұрын
yeah! awesome!
@GiYeong2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짧게 들었는데도 노래 느낌 너무 좋음…
@장수영-x3p2 жыл бұрын
9:36
@이강현-n1z2 жыл бұрын
💡(Verse)💡 새하얗던 내 마음의 구름이 전부 꾹 눌러왔던탓인지 내 슬픔들을 품은 먹구름이 되어 이젠 눈물흘리고있어 이 아픔은 나혼자면 된다고생각해 까칠하게굴어 미안해 사람들을 밀어내는 내가 너무 딱해 다시 또 상처받지않게 저는 어려서부터 가족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연히 듣게된 페노메코형의 노래는 제가 버틸수있는 힘이되었고 나도 저런사람이 되고싶다고 느끼게하였습니다 그렇게 쓰게된 저의 이야기를 녹여낸 가사들을 정말 많이썼고 어느새 그 가사들로 대학도오게되었습니다 중3때부터 20살이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제 롤모델은 페노메코이고 페노메코같은 아티스트로 성장하는게 제 꿈입니다 항상 좋은음악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나 힘이되고있어요 항상응원하고있고 저도 열심히해서 금방 따라갈게요😁
@tatlockandfriends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always including eng sub ❤️
@유일-e2n2 жыл бұрын
(Verse) 축축이 젖은 뒤에야 찾아온 내일 흐릿함을 품은 뒤에야 맞이할 푸름 아직 걷히지 않은 이 구름이 내 걸음에 발맞춘 너에게 닿지 않기를 밀어내는 것은 너무 어려워 흐릿한 내 발걸음을 너와 맞추기 위해 결국 난 오늘의 하늘을 걷어 솔직히 아직 어려워 익숙해지는 건 너에게도 고된 하루이겠지만 비가 쏟아지는 오늘을 걷히고 나면 내일은 밝아질 거야 우리의 날씨는 그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느꼈던 그 시절, 가장 해내고 싶던 미래를 포기해야 되나 생각하던 그 시기, 친한 친구에게서 온 메시지 하나에 휴대폰을 붙잡고 펑펑 운 날의 위로를 떠올려봤어요. 메시지에는 단 한 마디만이 보내져왔지만 그 한 마디만으로도 저에겐 충분했어요. 그동안 갖고 있던 모든 걱정을 쓸어내려줬으니깐요. 마치 별일이 아니었다는 것과 같이. 덕분에 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고 있어요. 가사를 쓰면서 가장 우울했던 그 시기. 이 지독히도 까맣던 감정이 나의 소중한 이들에게 한 방울도 닿지 않길 바라며 버텨내던 그때의 심정을 떠올리며 담아봤어요.
@Dropju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titles~
@이승진-m2l2 жыл бұрын
예기치 못한 날씨에 예상치 못한 rainy 가져오지 못한 우산에 빗물 속에 외로이 빗물이 내 머리 위에 젖어 내려가 내 눈가에 빗물이 얼어붙어 눈물이 되기 전에 구름 위로 올라가면 is it okay? 하늘 위로 올라가면 is it okay? 저 빛줄기를 따라가 We go straight up and up Go high 요즘같이 남의 일상을 접하기 쉬운 SNS가 발달하는 시대에 자꾸만 남을 나와 비교하면서 깎아 내리기 십상이네요 남이 나보다 네모 한 칸 더 위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남들이 노는 것만 보고 나는 나의 모든 현실만을 마주하니 많이 비교가 되더라구요 남에게는 햇빛만이, 나에게는 구름만이 있는 것 같은 기분 진짜 공감되었어요 페노메코님 가사 보면서 많은 위로와 힘 얻어갑니다. 노래 가사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i-nri35532 жыл бұрын
(가사) 습한 이곳이 익숙한 이 몸이 싫어 밖을 나가지를 않아 like 먼지 비가 날 부른건지 내가 비를 부른건지 몰라 그냥 오늘따라 구름처럼 lonely 비가 내리고 난 후엔 뜨겠지 무지개 먹구름이 걷히고 곰팡인 우리집에 다 사라질거라고 그래 매일하는 기대 다 밝아질거라고 먹구름대신 해가 머리 위에 내 이야기) '언젠가는 구름이 걷히고 무지개가 뜨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꿈을 향해 쫓아가고있습니다😆
@creme87392 жыл бұрын
[verse2]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게서 떨어진 빗방울에 일렁이는 물비늘 내겐 보이지만 내 작은 진동에 사라질까 괜스레 조심스러워 아무도 없는 듯한 하늘을 등 지고 멀어져가는 너에게 발걸음을 맞춰 아스라이 비추는 저 먹구름 너머 푸른 빛이 흐릿한 너의 빗물에 닿을 때까지 가 그냥 흘러가는 중이야 나도 이 구름도 너에게는 고된 시간들이었겠지만 지독하게 오랜 이 구름 걷히고 나면 푸른 하늘이 널 향해 변함없이 hope you wake up [사연] "아무것도 안해도 돼. 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야. 난 그냥 네 옆에 있어." 아무리해도 나아질 것 같지 않을 때, 다 내려놓고 싶을 때는 어떤 말을 해도 들리지 않고 더 부정적인 생각밖에 들지 않잖아요. 어떤 위로도 받고 싶지 않고, 우울함만 옮길까봐 피하게 되고.. 그럴 때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아무 부담도 주지 않고 뭘 해준다는 느낌조차 받지 않게 그냥 자연스럽게 옆에 있는 것 뿐인 것 같아요. 소중한 친구가 힘들었을 때, 전 주인을 떠나 우리에게 오게 된 강아지가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 제가 그들에게 해줄 수 있었던 유일한 위로는 말없이 그저 옆에 있어주는거였어요. 그냥 자꾸 찾아가서 같이 술잔을 기울여주고, 우울해하면서 전 주인만을 기다리며 현관 밖에만 앉아있던 강아지 옆에 한참을 같이 앉아서 바라봐주고..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힘내길 기다린다는 압박감도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그냥 그저 옆에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도 기운을 내고, 강아지도 마음을 열어줬던 기억이 나요. 때로는 말보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더 위로가 되고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참 무던한 사람이에요. 말주변이 없어서 힘이 되는 말을 건네는 데에는 서툰 편이지만, 제 무던함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어요. 언젠가 힘든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 순간들을 기억할 때도 죽을만큼 힘들었던 기억은 옅어지고, 그 당시 힘이 되어준 사람들의 위로도 함께 떠올라서 결국에는 따뜻했던 기억들로 남겨지기도 하더라구요. 비밀리에 영상들을 보면서 동욱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팬으로서 전처럼 공연장에서 응원하는 것으로나마 힘을 주고 싶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비밀리에를 통해 나오게 된 먹구름이라는 노래가, 동욱님에게도 위로가 되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creme 님! [비밀:리에]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댓글고백 EVENT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penomeco.edit.point.2 жыл бұрын
(Verse) 내 기분 상태 feelin' down down 머릿속엔 안개만 가득 내리는 비와 젖은 밤 거리 차라리 좋아 비오는 밤길 첨벙첨벙 splahin' and crying 이게 마지막 이야기가 될거야 흐린 날씨가 설명해 내 눈물 아무 말도 없이 비 내림 짙은 안개 속에 내 시선 Raining softly 실수와 오해 그래도 괜찮아 내일이 있잖아 Thunder banging and raindrops falling 우산 없이 비 맞을 차례 그래도 있잖아 내일이 오잖아 저는 지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우로 2018년도에 입국 했으며 현재 엄마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외국에 있지만 엄마와 연락을 자주 하지 않으면서 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저희 엄마는 외국에 있을때도 저희를 혼자 키우셨으며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아이들이 아버지 얘기를 할때 항상 조용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항상 다른 친구들 집에 놀러가면 아버지가 가정적이거나 하면 항상 부럽고 나도 나중에 저런 가정적인 아빠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우울한 생각을 떨쳐 내곤 합니다. 비록 사람이 저를 위로 해준것이 아니지만 한번쯤은 도전 해보고 싶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tsmyboygd2 жыл бұрын
페노메코 씨 흐림흐림한 나날들을 보내고 계셨군요.. 위로곡 by 페노메코라니 기대 만땅❤ 아프로 씨랑 페노메코 씨랑 서로 좋은 영향 주고받으며 상호작용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
@pan_an73122 жыл бұрын
딱 저도 요즘 그런 기분인데 꼭 음원이 나와서 듣고싶어요
@냠무뭄2 жыл бұрын
-☁️ 습기먹은 감정들이 네게 스며들때 무겁게만 느껴진 머리 위 기압이 멍하게 놔버린 내 하루 속 공백을 묵묵하게 메꿔버린 무게감있는 너 머리 위 먹구름을 아무리 헤쳐봐도 흩어지지 않고 내 머리를 적셔도 손끝에 느껴지는 습윤한 공기가 손가락에 맺혀 눈물 흘릴 때 난 괜찮다며 손을 털어내 너와 악수하지 - • 과하지 않은 위로가 와닿을 때가 있잖아요? 먹구름이 딱 그런 것 같아요 화창한 날씨는 내 맘 몰라주는 것 같아 싫고 비내리는 건 유난인 것 같아 싫을 때 그냥 흐린 날씨일때 기분이 괜찮아지는 아이러니함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은 흐린 날씨 싫다고 하지만 저는 제 기분과 동기화되어 선을 지켜주는 듯한 느낌을 종종 받곤 했어요. 비를 내려 나를 적셔버리지는 않지만 어쩌다 한 방울씩 떨어지면 누군가 등을 토닥이듯 잔잔한 울림만 남는거죠. 먹구름이 껴있는게 "우리 화창한 날만 있을 순 없잖아? 우리 이만큼만 슬퍼하고 넘어가자. 먹먹한 하루 이정도는 껴있어도 문제될 건 없어.괜찮아" 하고 느껴질 때도 있고요. • 먹구름도 어쨌든 색이 어두운 구름이니까요. 먹구름 때문에 내가 기분이 안좋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구름이 나의 검은 생각을 머금고 나를 쓰다듬으며 위로해주고 있더라 이런 내용이면 좋겠다 싶어요. -> 가끔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에게 화가 치밀 때가 있어요. 뭘 안다고 그러는 걸까, 위로라는 거 받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요. 그런데 이런 나에게 물드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다가와서 토닥여주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럴 때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미안해지는 순간인 것 같아요
@lifeiseggandhiphop2 жыл бұрын
최애 두 조합이 또 만나니까 오천년 얼어있던 심장이 뛴다
@AgashiNi2 жыл бұрын
I love that he loves food before anything else!! haha priorities! and I soo love his bajos wooooooooooooooooo hahaha wish I had a friend I'd work with ^^ xoxo for Peno!
@invisebol1232 жыл бұрын
I cant wait for june, Dark clouds is going to be on repeat 암운 ^o^
@LAYsforXIUMIN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the english subs!
@뿌쭈뿌쭈-p1l2 жыл бұрын
verse rain on me 먹구름의 비는 또 날 적시네 비가 샌것 때문인지 축축해진 배개 탓인지 내 맘도 축축해지네 verse² 먹구름에 가려져 안보였던 내 미래 큰구름에 대비돼 초라했던 내 자신 모두 다 걷히고 내일은 따뜻한 햇살이 한때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동욱오빠의 노래 덕분에 위로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별게 아니지만 그땐 정말 그게 큰 위로였고 제가 유일하게 기댈수있는 쉼터이자 제 모든것들이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내주고 오빠도 가끔씩 힘들면 팬들한테 기대 주면 좋을것같아요!
@vilim.86732 жыл бұрын
-Verse 잘 보이고 싶은 맘만 가득해 잘 안보일까봐 걱정만 가득해 먹먹한 마음이 마음한켠에 자리잡을때 너만보면 마음이풀려 비가오고나면 해가 나오듯 너만 보면 내마음은 이미 답이 나온듯 먹먹한 구름이 지나가면 햇빛이나와 어쩔땐 먹구름이 햇빛을 나오게 도와주는 멋진 구름같아 보여 어쩌면 난 너를 더욱더 빛나게 도와주는 먹구름 인가봐 너는 나를위해 밝게 빛나주는 밝은사람이거든
@edenwang7928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제안을 해주신 페노님께 감사드립니다. (모국어 아님/번역기를 참고로) 2020년 내가 18살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어요.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랑 둘이 살았어요.그래서 너무 충격 받았어요.그때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었어요.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 나한테 이거는 먹구름이에요. 그럴때 저를 위로해주는 건 음악이에요. 음악이는 저한테 우산 같은 거예요. 라는 곡이 한 3000번 들었어요. 슬플 때도 듣고 힘들 때도 듣고 기분 좋았을 때도 듣고. 가사 내용 보다 그 노래에 기타소리과 페노님의 목소리가 가장 위로 해 주신거예요. 그래서 이 시절에 미친듯이 음악에 빠졌어요.지금까지 2년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고된 날들이 넣어줄 수 없어요.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그리워하며 더 이상 발버둥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그냥 오랜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 좀 힘들지만 그래도 버티고 있어요. 그래도 나는 언제가 고개를 들으면 먹구름이 가아니라 푸른 하늘 아니면별을 가득한 하늘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마지막으로 신곡 기대 됩니다!!!!!!!
@user-fm1mx3kc1e2 жыл бұрын
페노메케!!!
@강기돈-f1e2 жыл бұрын
(verse) 왜 타인들 앞에서는 넌 진심을 숨길까 늘 아무리 아파도 또 아무리 슬퍼도 아무렇지 않은 척 흔들리는 눈빛을 감추고 매일매일을 빗물에도 녹아내리지 않는 속마음과는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 가면을 쓰고서 살아가 하지만 그럴 필요 없어 거짓들로 가득 찬 가면은 던져버리고 먹구름이 두렵다고 가끔은 나 지친다고 죽을 만큼 힘들다고 솔직하게 털어놔도 돼 마음 깊이 구겨놨던 진심을 다시 펼치는 게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 거야 너의 하루에도 햇살이 뜰 거야 -------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속마음과는 다른 표정을 하고 타인을 마주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쳐도 타인에게는 내색할 수 없죠. 하지만 속마음을 감추다 보면 결국 더 고통받는 자신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진심을 눈치 보지 말고 말하라고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를 써봤습니다.
@OIHYUN032 жыл бұрын
먹 구름 아래 서투른 내가 서 있어 그래 난 어른은 맞지만 꼭 이겨내야 되는 건 아니잖아 그러니 서두르지 않을래 저기 저 하늘에 아름다운 것들이 되게 많은데 나는 땅만 바라보는 중이야 그래 맞아 내게는 아득한 날들이 펼쳐져 But 난 자신이 없어서 다시금 고갤 떨궈 it's cannot over 어지러이 지나가는 바람 소리 멀리멀리 도망가는 나의 봄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길 바래 내 맘이 요즘 느끼는 기분을 먹구름과 같이 비유해서 써봤습니다 채택되진 않더라도 페노메코님이 한번쯤은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인트로 부분 넘 좋아서 계속 듣게됩니다 ㅎㅎ..
@ygswjh2 жыл бұрын
벌스 아이디어 가사 써 보았어요 푸른 하늘에 무지개 먹구름 뒤에 햇살이 너만큼 예쁜 구름이 색깔이 바뀐 후에야 깨달았어 이제야 우린 먹구름 보다가 비내린 후에야 네가 내 마음에 온 걸 알았어 먹구름 낀 하늘이 이제는 너로 보여
@superflyfilm60172 жыл бұрын
갓노메코 일끝나고 보겠어요!!
@hueykim57782 жыл бұрын
오 비트가 뭔가 크러쉬의 엔돌핀이랑 비슷하네요 페노메코가 피처링한 곡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
@박수빈-w6y4m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치여 감정은 무뎌져서 왠만한 일로는 아무렇지도 않아 겉으로 괜찮은 척 표정을 감춰와서 그런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더라고 빗소리 뒤에 숨어 다 털어버리고 내려놓으면 후련해질까 마음이 비가 오고 난 뒤에 하늘이 맑듯이 가끔 오늘의 내 기분이 네 기분이 되버릴까 두렵기도 해 내리는 빗소리가 토닥토닥 왠지 날 위로해 주는듯해 - - - 나이를 먹으면서 감정에 무뎌지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사회생활에 지쳐갈 때 비가 한바탕 시원하게 쏟아지고 나면, 아득한 빗소리, 우중충한 하늘이, 그 감성이 나름의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맑은 하늘이 반기는 😄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비가 온다는게 꼭 나쁜 건 아니고, 어쩌면 우울한 마음을 날씨 탓이라 하며 감정을 잠깐 내려놓는 휴식 기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투둑투둑 떨어지는 빗소리를 우울했던 날에 토닥토닥이라고 생각하며 위로를 받았던 날이 있었는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페노메코 화이팅 🙌 늘 응원하는 제 넘버원 온리원 아티스트 입니다. 자부심을 누리세요 😎
@고희준-g5o2 жыл бұрын
💡 VERSE 💡 젖은 앞머리부터 콧잔등까지 (뚝뚝) 가랑비에 젖어 무거워져 머릿속까지 바라봐도 멀지 않는 하늘빛이 애석하지 그럼에도 실눈 뜨고 가려봐 저 너머에 밝은 빛이 가득 할 까봐 내가 힘이 들 땐 나지막이 불러줘 just like ooh ooh ooh just singing like ooh ooh ooh 있어 그런 날 내가 바래졌었던 날 어설프게 힘을 질끈 쥐고 아침을 맞이해 오늘 밤은 아침보다 조금 짙은 색 just singing like, feelin like 반복되는 one more night 바라던 오늘이 되지 못 해도 결국 될 거야 last night 한 숨은 또 다시 먹구름이 돼 그래도 바람은 좀 시원해 졌네 --------------------------------------------------------------------------------------------------- 희한하게 먹구름 낀 흐린날을 좋아합니다 눈은 항상 피곤하고 머리는 뭐가 낀 것처럼 불편해서 흐린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새벽 감성같은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ㅎㅎ 힘을 내고 싶어도 떨어져만 가는 텐션은 어쩔 도리가 없고 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나를 위로해줄 큰 이벤트를 기대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정말 소소하게 날씨에 위로를 많이 받아요 하필 그 날이 신기하게 먹구름 낀 흐린 날 이네요ㅎㅎ 물론 햇살 있는 맑은 날도 좋아하지만 '나랑 닮은 흐린 날'은 특히 더 애정이 가는 거 같아요 그래도 다들 잿빛 보다 밝은 빛이 가득한 날이길 빕니다!!!!
@apyasuo2 жыл бұрын
빈칸 바로 전의 가사가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이기도 하고, 첫번째 벌스가 비교적 비관적이고 우울한 느낌이 담긴 만큼 두번째 벌스엔 이 먹구름이 갠다면 하고 싶은 일, 그때의 감정을 그려보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는 가사가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힘든 일이 있었으면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한테 위로를 받았던 거 같아요. 아티스트들의 곡의 가사를 곱씹어보거나,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것으로 부정적이었던 감정으로 인한 침잠을 일부분 떨쳐낼 수 있었어요. 물론 페노메코님도 절 위로해준 아티스트분들 중 하나였습니다!
@yll1423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페노는 역시 은은하게 깊구만..ㅠㅠㅠㅠㅠㅠ 응원해여
@달고나-y1o2 жыл бұрын
둘이 작업한 곡은 다 좋음💗🧬
@다미-l6f2 жыл бұрын
*🌈(Verse)🌈* 나를 깨워줘 먹구름 안에 갇힌 내손을 잡아 우리의 손이 맞닿을때 번개가 치고 무지개가 필거야 미친거겠지 색을 채우지못한 하늘을 너만이 가득 채워줘 익숙한 잿빛하늘을 특별하지 못한 하루를 하늘을 특별하게 만들어줘 번개가 치고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무지개가 필거야 그래 너로인해 /저도 힘들고 우울했던 날들에는 항상 음악을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음악은 심리치료가 된다고 하잖아요 페노메코님의 노래가 사람들에게도 페노메코님에게도 저에게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반경-q9e2 жыл бұрын
verse 언제부터였을까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을 때 그 먹구름이 모여 비바람이 됐을 때 스쳐 지나갈 줄 알았던 먹구름들이 이젠 손에 쥔 우산마저 의미없게 해 흐린 하늘을 뒤덮은 빗방울들이 내 눈을 타고 흘러 마음까지 떨어질 때 쯤 넌 말했지 먹구름은 누구에게나 온다고 비 갠뒤 하늘은 무엇보다 푸르다고 그럼 말해주겠니 비 온 뒤 피는 예쁜 꽃을 비 온 뒤 그려지는 예쁜 무지개를 사연 ‘불면증’이라는 노래를 접했을 때(앨범으로 나오기 전) 그 가사와 분위기에 심취했었어요. 왜냐하면 그 시절에 제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아팠거든요. 그 후로 페노메코님의 더 많은 노래를 찾아보고 접하게 되면서 아픈 제 상황에 위로가 정말 많이 되었어요. 페노메코님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해보고싶어 참여해봤는데 괜찮게 써진건지 잘 모르겠네요ㅋㅋ 앞으로 더 많은, 더 좋은 앨범 부탁드립니다 페노메코 화이팅!
@ginseng972 жыл бұрын
위로 받는 건 특정한 순간이나 행동에 위로 받는 것도 있지만, 뒤를 돌아봤을때, 상대방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자 긴 시간 아무 간섭없이 지켜만 봐줬던 거구나 하고 생각되는 위로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들이 쌓이면서 저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상황,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시간이 필요한거라고, 잘하고 있는거라고 다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존중하고 위로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저는 어릴때는 떼를쓰는 아이였고, 중, 고등학교때는 반항심에 항상 무표정으로 시니컬 하는척, 세상을 다 아는척하는 아이였어요. 지적받는 것이 싫어서 항상 날이 서있었고,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 걸거나 친해지려고 하는게 지고 들어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군대에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갖게되면서 어릴때 부모님, 어른들 혹은 지인들은 저라는 사람의 색깔을 섣불리 바꾸려 하지않고 존중해 줬던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잔소리도 하고 싶고, 지적도 하고 싶고, 훈계도 하고 싶었을 텐데도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이란건 다 본인만의 때가 있고, 상황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묵묵히 바라봐 주고 어긋날때 한번씩 방향설정만 해 줬던 것 같아요.
@pinchdog582 жыл бұрын
떨어지기만 기다리던 빗방울이 시간이 흘러 떨어지기보다 자연스럽게 위로 날아가 다른 곳으로 떠난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 10월 교생실습을 나갔던 학교의 한 교실에서 너무 익숙한 고군분투라는 음악이 들렸고, 혼자 따라 흥얼거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음악을 틀어주신 선생님께서 아프로님 이모님이시라구.. 그러고 저는 페노메코 너무 오랜 팬이라고... 만담을 떨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든 교생실습 기간이었는데, 진짜 뜻하지 않게 아프로님과 페노메코님이 저에게 잠시 쉼과 여유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주셨었어요!
@staroied2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있던 비구름이 어느새 뭉게구름 되있지 슬픔도 비내리면 씻겨가겠지 조심스레 눈을감고 (feel rainy) 폭풍우 내리치는 밤에 양들한마리중에 늑대 어디서 왔을지 모를때는 돌처럼 가만히있는게 솔직해 지기는뭐해 다들 가면을 쓰는데 Wait to stop 말할때는 몰라도 get to start 잡아주지않아도 괜찮아 해볼게 혼자서 honestly 챙겨주진 않아도 괜찮아 Little bit little bit little bit -제 친구가 이번에 연애를 하는데 이번 연애하는애가 굉장히 힘들다고 매번 저한테 얘기를해서 이 가사가 그친구한테 가사가 전달이 되길빌면서 이런 가사를 써봅니다!-
@kudoko_2 жыл бұрын
대박ㅠㅠㅠㅠㅠㅠ
@nowu_2 жыл бұрын
미쳤구나 개좋다 그냥 진짜….
@aerocniedamonep2 жыл бұрын
💡 VERSE 💡 먹구름은 아직 내 머리 위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이리 짖궂은지 비 그친 후 무지개는 네 생각은 어떨까 지금 I've been thinking that I'm lonely 먹구름이 그칠 때 쯤 우산을 접어 네 뒤만 쫓던 내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잘 가 라고 인사하자 Bye bye ㅡㅡㅡㅡ 항상 우울할 때마다 노래로 위로 받았던 거 같아요. 페노메코라는 사람을 알기 전 까지는 그냥 우울감에 뒤덮힌 채 그 감정이 나아질 때 까지 무작정 버티기만 했는데 언제부턴가 비오는 날의 분위기와 온도에 페노메노 노래 듣는게 제일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우울한 거 잊는 루틴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매일매일 노래 들으면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버티며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거 같아요😍
@aerocniedamonep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두 분 항상 같이 계시는 모습 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둘의 관계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youare-myday2 жыл бұрын
우앙 비밀리에 에서 페노가 나오네 ,,, 너무조음
@MM-vn4rp2 жыл бұрын
OMG I can't believe that I never knew what Penomeco actually sounded like... He sounds soo good ...
@최유노-m3y2 жыл бұрын
(verse) 지금 내 머리위에 떠다니는 먹구름 어딘가로 떠나고픈 내 맘 vroom vroom 모든 문젠 내 탓인지 아님 모두 날씨탓인지 도저히 알수없지 you konw? but I don't know 이제 또 비가오고 내맘을 적셔 흘려내려가 내 발밑 물웅덩이 splash 더이상 내게 다가오지마 don't come closer 너는 절대 젖지 않았음해 You're clean 아냐 나도 정말 너와 어울리고싶어 (really) 괜히 너와 함께면 너도 나와 같아질까봐 (scared) 그냥 떨어져서 지켜보기만 할게 그거 하나로 충분히 만족해 그래도 함께 하고싶음 조금만 기다려주길바래 조금있음 사라지겠지 제발 사라지겠지 먼저 저기가있어 금방따라갈게 미안해 하지만 ...조심스럽게 써볼게요...이런거 첨이라..
@user-uz7md7ig5n2 жыл бұрын
ㅈㄴ 행복하다..
@심심하면심심2 жыл бұрын
나도 원해 그 먹구름이 내 머리위에서 멈추길 계속 바라고 있어 매일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먹구름은 내 그림자인가봐 계속 날 따라오고 있는거봐 그만 따라와줬음 좋겠단말야 내린 빗물땜에 머리가 아픈다말야 언제까지 내릴건지 정말 그래도 바라고 있어 그 푸른날 언젠간 떠나겠지 그 먹구름이 날 그리고 난 볼 수 있겠지 그 푸른날 계속 바라고 있어 그 푸른날 안녕하세요! 페노메코님의 노래를 즐겨듣고 중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항상 운이 안 좋았었어요. 눈이 오던날에 걸어가다가 넘어졌을 뿐인데 다리가 좀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 거의 한달동안 입원했던 적이 있고, 친구랑 2주전에 약속을 잡고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가기전 날에 코로나에 걸려서 파토가 나버린 적도 있고, 비가 오던날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에 차가 지나가면서 웅덩이에 있던 물이 저에게 엄청 튀겨서 거의 물범벅이 되어서 집에 간 적 등등 엄청 운이 안 좋은 일이 많았었어요. 그래서 그럴때마다 너무 기분이 안 좋아졌고 어느 순간부터 제 자신을 탓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엄청 소심한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너무 힘들어 엄마에게 고민을 털어놨어요. 엄마는 제 말을 아무말없이 조용히 귀기울여 들어주시고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되는 말과 조언들을 엄청 해주셨어요. 그 말을 들은 저는 펑펑 울었었구요..😅 그런 위로를 받은 뒤로부터 저는 그런 운이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제 자신을 위로했었어요. 엄마가 저에게 위로를 해줬듯이 제 자신을 위로하니 뭔가 답답했던 제 마음이 훨씬 나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위로를 받기 전에는 그런일이 있으면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버티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는 이겨내진 못했어요. 그래도 전보단 더 나아진 거 같아요. 그리고 기분이 다운되는 일이 있으면 페노메코님의 노래를 들어요. 그럴때마다 들으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ep.1에서 페노메코님께서 어딜 거기만 하면 비가 온다는 말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어딜 가기만 하면 운을 안 좋게 만드는 먹구름 같은 게 쫒아오는 것 같아서 뭔가 공감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먹구름이란 노래가 나오면 이 노래에 공감을 많이 할 것 같아요. 가사들이 제가 운이 안 좋아서 제 자신을 탓했을 때 생각했던 말과 느꼈던 감정 비슷한게 많아서 인 것 같네요..! 뭔가 있었던 일을 주절주절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그럼 이상으로 페노메코님을 좋아하는 중학교 2학년이 였습니다😊
@aqaq1122-p4d2 жыл бұрын
💡 VERSE 💡 내 머리 위 먹구름은 비를 몰고 오지만 내 맘을 씻겨주지 못하는 그 비가 미워 난 you be like dododo 그대와 다른 듯 닮은 내 상황도 가끔은 위로받아서 저 비도 씻지 못한 내 맘을 깨끗이 만들어 난 슬퍼 네가 나와 비슷하단 게 너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안녕하세요 음악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구휘민입니다. 저는 음악을 하면서 주위의 무시를 많이 받아왔어요. "넌 커서 뭐 먹고 살래"," 너는 그래서 안된다"라는 뉘앙스였죠 물론 인터넷에서도 올리는 곡들은 관심조차 없었고요;;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니 음악 하는 친구를 알게 됐어요 그 친구들은 음악을 잘하는 친구였죠 인터넷에서도 좀 유명했어요. 그 친구는 저에게 그런 말은 듣지 말고 너 갈 길 가라라는 말을 계속해 주었어요 물론 현실적인 말들은 걔 속해주었죠 "네가 공부를 안 하면 힘들 것이다 그래도 네가 하고 싶다면 해봐라"라고요 저는 그 말이 너무 감동이더라고요..ㅎㅎ 저한텐 아주 큰 위로가 돼주었습니다. 그 친구도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저와 같은 말을 많이 들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이상 구휘민이였습니다 근 길과 가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sinback_2 жыл бұрын
먼 구름 에서 지켜 보고만 있어 여긴 비록 지상이지만 계속 떠있어 풍선 그 뒤엔 빛나지 태양 나는 어두워졌지 색깔 저 구름처럼 되지마 다음날을 기다려줄까 항상 먹구름만 보면 비가 오겠다며 생각을 해 하지만 난 다르게 너만 보면 나도모르게 우산이 되어줄까 해 빗물에 보여 너의 잔상 그 눈물을 담아줄게 너는 날 믿고 담겨줄래 작은 꽃에 흘려줄게 형님 노래듣고 저도 노래 시작했습니다 항상 좋은곡 감사합니다 트렌 뒤에있을게요
@호에에에에엥-c3u2 жыл бұрын
메코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Sana_97_fr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is, I absolutely loved it
@hjlimpd2 жыл бұрын
기대222222
@lena-xxi2 жыл бұрын
Love it! Tysm for the content
@vyshnavideshik18442 жыл бұрын
묵수리 대박이야🔥❤️
@barelyjelly9558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inviting penomeco to the show!
@yunsaemusic2 жыл бұрын
이조합찬성해..
@inyuls01272 жыл бұрын
(가사) 먹먹한 내 귀엔 단 하나의 소리가 들려 똑같은 박자로 나를 놀려 먹는 듯이 하루종일 내 머리 맡에 있는건지 기분이 우울해 귀가중에 소리소문 없이 날 따라다니고 빗물을 받자니 부재중 전화가 날 울려 오후 11시 일중일체 다중일 사흘이 흐르고 내일이 되서야 마지못해 너를 받아들기로 해 이제야 해가 떠 땅에 고인 빗물을 닦아내 (해석?) 먹구름(너): 받아들이기 싫은 나 자신 빗물: 내가 해야할 일 부재중 전화: 날 찾거나 필요로 하는 사람 오후11시:페노메코 23 앨범 (최애 앨범) 나:현실이 두려워 도망친 사람 박자:속삭임 사흘:일중일체 다중일 이란 단어를 강조? ( 하나속에 여럿있고 여럿속에 하나있네 ) 소리:여러가지 감정중에 슬픔 해:나를 받아들인 나 (나의 이야기!) 이야기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일단 저는 페노메코님의 노래를 듣고 반해 팬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 23이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페노메코님의 이야기가 크게 담겨있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제 롤모델도 페노메코님 입니다 ㅎㅎ! 힘들고 지칠때마다 페노메코님의 음악으로 힐링을 자주 했고 그걸로 극복을 많이 했어요! 저는 페노메코님을 존경하여 현재 미디작곡을 배우고 있고 나중에 같이 작업하는게 제 여러가지 인생목표중 하나입니다 !! 이러한 이벤트?가 있어서 저는 행복해요! 페노메코님이 제 글을 읽어주신다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여 고민하여 만든 가사입니다 작사는 완전 첨이라 해석과 흐름 이상할수있어요ㅜㅜ 이해 부탁드려요ㅜㅜ 항상 화이팅!! ( 소소하게 발음도 비슷하게 맞춰봤어요! 만약 써주신다면 바꿔서 써주셔도 되요!!)
@heenimgood2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ㅠㅠ
@박지환-l3g2 жыл бұрын
비 갠 구름 뒤에 rainbow 언제쯤 그칠지 생각 중이야 이참에 할 일도 내일로 밀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어제의 나와는 다르고 싶어 똑 똑 떨어지는 빗물 소리에 울적한 나의 마음이 대답을 해 힘든 시간도 지나갈거야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올거야 아직 먹구름이 껴 흐리지만 푸른 하늘이 우리를 맞이할거야 가끔 너무 깊은 감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정말 다 포기하고 싶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도 결국 끝이오고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이 오더라고요 오히려 그런 일을 계기로 전보다 발전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고. 먹구름이 끼더라도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흐리면 흐린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그 때 상태에 맞게 흘러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penobee8182 жыл бұрын
Verse 2 용기내 건낸 대화는 불협화음 차가운 대답에 괜시리 replay 지나치게 빨리 달려온건지 난 자꾸 비틀거려 자꾸 미끄러져 Where am I 나 어디쯤 어디를 향하는지 목적지를 다들 잘 아는듯 향해(hey) 내 기상예보는 맞지 않는것같아 네가 내 빗물을 받아줄까 혹시 용기내건넨 전환 여전히 부재중 Who am I 난 너에게 어디쯤 해뜨면 녹아내릴 눈에 난 얼어붙었어 눈에 가득 차오르는 빗물을 가득 쏟아버릴까 소나기보단 장마가 더 후련한걸까 알고싶어 우산대신 우비를 쓰고 빗물을 마주하는법 네가 그렇듯 나 그렇듯 모두가 아플지 몰라,빛나는 예쁜 꽃들도 심지어 저 먹구름조차 네게 실수하니까 I will be there,홀로 걷는 네 뒤에 아파도 돼,울어도 돼,기대도 돼, 늦어도 돼, 또 쉬어가도 돼 uhm 쏘아대듯 쏟아내는 비를 피해서 난 꿈속에서 잠시 눈을 붙일래 달콤한 차 한잔과 소복이 모아놓은 playlist가 마음속 얼음을 녹일때까지 잠시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질테니까 구름이 조금 개이면 ay 만약 그때가 온다면 ay 구름을 녹여낸 빗물을 차분히 들어줄테니 무지개를 보러가자 아마도 꽤,울었을 때,기대할래, 가장 너 다운꽃 피울 그 날을
@penobee81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간관계를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그때마다 제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른이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자주하는데 뒤쳐진다는 압박감에 인간관계든 성숙함이든 무리해서 나아가다보니 중간단계를 지나쳐버린것 같더라구요 막상 저를 지지해주는 지지대같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것같아서 그들에게 제가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잘할수 있다고 또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잘할수 있다고 말해주고싶어요 모두가 스스로 비오는날 우산없이 비를 맞을수 있었으면 해요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penobee 님! [비밀:리에]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댓글고백 EVENT " 신곡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빈-j7u2 жыл бұрын
💡verse💡 맑아야만 보이는건 아니잖아 하늘이 작은 틈 속 보이는 선명한 햇살이 시원하게 해줄수도 있잖아 그늘이 우리만의 관계를 이뤄가자 천천히 밀 수 없게 다가와줘 너가 내게 굳건히
@j1ngban2 жыл бұрын
페노메코 비밀리에 Verse 너를 감싸버릴 먹구름 고인 눈물들은 고드름 어두워진 우리 발자국은 빗물로 축축해진 옷들은 너를 닮은 햇빛이 가려줄거니까 남아있어줘 그늘이 되어줄 나의 먹구름 너가 떠난 뒤 그 자리에 비냄새를 가려버린 잔향 향수병으로 칭하기엔 뭐하지만 그냥 추억이 되어 흘러갈 구름으로 생각할께 그러니까 stay tuned channel No.5 (사연) 성인이 되고 이리저리 감정으로 치이면서 점점 작아지는 제 멘탈과 자신감,, 그걸 지켜준 저의 소중한 지인들을 생각하며 가사를 써봤어요,, 내가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행복을 가진 사람들이 내 곁으로 와서 괜히 저의 불행을 옮길까봐 두려워서 밀어내기도 했지만 다시 혼자가 되어버리면 붙잡고 싶고 아직 많이 사랑한다고 내 곁에 있어달라고 나 아프다고 내 불행 조금만 알아달라고 작게 얘기하는 마음을 드러냈어요,, 평소에도 작사에 관심많았고 페노메코라는 아티스트를 좋아했기에 이번 기회로 다가가봅니다 ㅎㅎ
@김져니-o2i2 жыл бұрын
전 겁이 많아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실패를 하는 것과 진짜 제 모습을 마주하지 않으려는 걸 보면 아마 겁쟁이가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내가 바뀌지 않으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무섭고 두려워도 자신을 바라보고 실패를 마주 할 줄도 알아야 해요. 모든 해답이 나 자신에게 있었지만 난 나를 믿지 못했어요. 매일 자책만 하고 좋지 않은 생각들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는데 사실 내 마음속의 비는 내가 내리게 하고 있었던 거였어요. 시간은 아직도 흐르고 있어요. 이젠 제 자신을 마주하고 한 번 믿어 보고 싶어요. 비가 내리고 난 뒤의 날씨를 좋아해요,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정말 아름답거든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still it's raining 아직도 내 마음 속엔 비가 언제쯤 걷힐까 이 흐린 먹구름은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비에 이젠 익숙해지려는 듯해 지금이 벗어나고 싶지 않아 먹구름 속에 알려줬으면 좋겠어 내가 뭘 하면 되는지 삶은 고달파 목적지가 없는 길고 긴 race 젖는 게 두려워 나가려 하지 않았어 창가에 가득 찬 빗방울이 소리쳐 더욱더 젖어보자 무서워도 It's okay Like a flow 그냥 내버려둬 let it blow let it glow 비 온 뒤 햇살을 마주해보자 차갑지 않을 거야 따뜻하게 우리를 감싸줄 거야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져니 님! [비밀:리에]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댓글고백 EVENT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young99092 жыл бұрын
저기저 창문 밖에 내리는 비가 날 꽉 조여매는듯해 but i'm okay 언제나 그랬듯 흐린날 뒤에 밝은 날이 찾아오니까 백만원도 갖고싶고 싸인앨범도 갖구시퍼요 ㅎㅎ
@100egok2 жыл бұрын
♬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 같이 걷자 너와 나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날에 흐릿해 멀어져가는 날에 두려워하지만 맞잡은 두 손에 어두운 구름 속 빛을 내며 걷다 보면 먹구름도 푹신해질 거야 옅어져 흐려만 가잖아 어느새 밝아오잖아. 기대한 내일이 온 거야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 ♬ 이 노래를 듣고 먹구름을 달고 다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문장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라는 문장을 통해 지금 처한 상황이나 감정에 가려져 눈치채지 못할 뿐 우리 모두 언제나 저마다의 색으로 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가다 보면 먹구름이었던 상황이나 감정들은 저만치 뒤떨어져 사라져가고 있을 겁니다. 제일 소중한 금은 지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 현재는 온통 먹구름일 겁니다. 그래서 현재를 온전히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이 평안한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Ma Fam이라는 노래로 페노메코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어 2017년 라이브 무대를 직관한 후 아직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전공도 아니고 음악을 잘 알지도 못하는 막 귀로…. 전문적인 부분은 모르겠으나…. 제가 처음 들은 Ma Fam부터 최근에 내신 BOLO까지 계속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앨범을 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한 노래에 꽂히면 그 가수의 노래만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짜는데요 어느 순간 이 노래가 저 노래 같고 저 노래가 이 노래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노메코님은 앨범마다 다른 느낌의 곡과 그 곡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나타나 주셔서 그런지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매번 새로운 앨범을 세상 밖으로 선보여주시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이 만족하는 음악을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노메코님 목소리라면 결국 어떤 스타일의 곡이든 잉? 너무 좋은데?!! 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짧은 인생 남들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조금 이기적이면 어떻습니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반짝이는나뭇잎2 жыл бұрын
집에 벼락 두 번 맞은 썰에서 시작한 띵곡 주제⚡️
@mjayiz2 жыл бұрын
오 이런거 좋네요 대화도 듣고
@loveleenahuja40682 жыл бұрын
Verse ~ 어두운 구름에 길을 잃다 내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기쁨을 날려 버리는 바람 내 안에서 터지는 천둥 내 안에 비를 안고 eyes 그냥 꿈 blue sky 내리는 비는 노래가 되었다 melody 누가 날 도울 수 있죠 I think , nobody 작년 고등학생으로서 우리 모두는 두려움, 분노 및 기분 변화로 고통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습니다.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미래가 두렵고, 실패가 두렵습니다. 내가 이 가사를 쓴 느낌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현실과 백일몽의 신기루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구절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꿈을 잃을까 두렵지만 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IGHTING !!!! 번역가의 도움으로 작성했습니다. 오류가 있어 죄송합니다. 저는 외국인입니다. 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페노메코가 제 이야기와 가사를 읽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ENGLISH VERSION ~ Lost in dark clouds Can't find my way Winds blowing away my joy Thunder bursting inside me Holding rain in eyes Just dreaming blue sky This falling rain became song's melody Who can help me I think nobody
@kyeomloe73582 жыл бұрын
💡비가 와야 무지개는 뜰 테니 메코님의 먹구름처럼 저도 항상 저에게 먹구름이 오는 줄 알았어요 그 먹구름이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했지만 “비가 와야 무지개가 뜬다”라는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지금의 저는 이 말을 되새기며 저만의 무지개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와츄고나두-y2g2 жыл бұрын
저는 작년에 남들과의 비교로 열등감에 심하게 빠져있었어요 그런데 계속 고민하다 결국 깨달은 것은 합리화나 다른 사람의 진심이 담기지 못한 위로보다는 내 자신이 나를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나 자신에서의 성장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나를 가리른 먹구름을 해소해주는 것이라는 것이었어요.. 모두 고민이 있다면 다른 것보다도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스스로가 가장 진심 어린 동반자라는 걸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동욱씨 가사에 호..옥시나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verse도 준비했습니다! 눈치없이 stalking nothing is everyday 구름은 내 위에서 dropping 축축해진 내 옷 누구 눈물인지도 몰라 등잔 밑이 보이지 않아 넌 내 구름 밑도 못 봐 무대 위의 오브제 같아 나만 꺼진 조명 아래서 dive dive please help me in raindrops please help me in black dress please help me uhm uhm I need sunlight, no umbrella 개어줘 내 구름 밝게 볼 수 있게 ya +) 페노씨 갑자기 비밀리에에 등장해서 놀랍고 너무 기쁩니다.. 음원이 나온다는 것이니 ㅋㅋ dry flower 앨범 사고 음색이랑 분위기 너무 취향저격이라 생각날때마다 cd나 플레이리스트로 듣는 중인데 앨범 이후에도 싱글 트랙 꾸준히 내줘서 너무 고마버요.. 근데 다 정규급 앨범 퀄이지만 ep로 내셔서.. 다음에는 ep가 아닌 정규로 낸 앨범 기대하겠읍니다..!
@박성빈-g2b2 жыл бұрын
💡(verse)💡 이젠 내게로 와도 돼 이젠 괜찮으니까 흐릿했었던 나는 이제 괜찮아 다행이야 네가 내 빗물에 맞을 일 없으니까 내 옆에 서도 괜찮아 이젠 내 머리 위엔 먹구름이 아닌 남들처럼 똑같은 맑은 구름 많이 바뀌었어 내 걸음 속도는 이제 너와 같은 걸음 속도에 맞춰 같이 걸어 조금은 어색해 먹구름이 없어지고 나서 많은 게 바뀌였지만 모든게 허전해 내 머리 위에 먹구름이 있을 때가 불편했지만 더 특별했던 거 같아 😭(위로 받았던 사연)😭 어렸었을 때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한 뒤 울먹거리며 혼자 집으로 걸어가는데 하늘을 보니까 먹구름이 끼고 하늘은 깜깜해지더니 갑자기 비가 내려서 비를 맞으며 울면서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우산을 같이 써주셔서 처음엔 놀랐고 무서웠지만 울고 있던 저에게 따듯한 위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비가 오거나 하늘에 먹구름이 낄 때마다 가끔씩 생각나더라고요 너무 감사하셔서..
@이나라-n8v2 жыл бұрын
1화를 보고 2화를 본 후 다시 1화를 봤다. 먹구름이라, 최근 난 힘든 것 같다. 아니 힘들다. 원래도 주변 사람들이 안힘들어? 스트레스 많이 받은 거 아니야? 라고 먼저 물어봐줄 정도로 난 스트레스에 둔감하다. 이런 난 매일 일상처럼 전화를 주고 받는 친구가 있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서로를 찾는 나의 친구가 매일 해주는 말, 너 안힘드냐? 너 힘든 거 맞아. 내려놓고 좀 쉬어봐. 이 말에 난 늘 내가 힘들다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라며 부정만 해오다 최근 드디어 무너져내리는 자아 사이에서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눅눅히 절여지게 되자 비로소 그 말들을 절절히 공감하게 되었다. 친구는 이미 경험자이다. 작년 21년도, 친구는 너무 힘들어했다. 일상이던 내 전화마저도 고통이 되자 내 친구는 세상 사이에서 조용히 숨어버렸었다. 친구를 위해 아무것도 못해주는 내가 자신을 자책하기도 전에 여리고 따뜻한 내 친구는 요새 좀 피곤하다는 내 이기적인 카톡 한 문장에 딱지조차 앉지 못한 본인의 상처는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나를 찾아주었다. 그럼에도 친구는 이런 나 덕분에 고민을 필터 없이 털어놓을 수 있었다며 고마워해준다. 참 순박한 사람. 친구의 얼기설기 봉합된 상처가 겨우 흉을 남기고 나아진 최근, 못된 난 또 혼자 지쳐버렸다. 친구의 경고에도 말이다. 최근 난 힘들다. 감정은 변화 조차 없어 말라버렸고 좋아하는 걸 좋아했던 것이라 착각할 정도로 일상이 지친다. 어떻게 내 친구가 돌아올 수 있었지? 싶을 만큼 주변과 모든 관계를 그만두고 싶다. 먹구름이라, 차라리 비라도 크게 내리고 번개라도 내리쳐준다면 이게 끝나고 정말 맑은 하늘이 보이겠다 싶지만 난 너무 적막한 구름 속인 듯 하다. 감정이 그립다. 희노애락이 그립다. 이와중에도 내 힘듦을 털어놓는 유일무이는 웃기게도 이런 나마저 공감해준다. 난 운이 좋다. 정체된 구름 속에 서있지만 내 친구는 구름 속에서 걸어볼 수 있게, 출입구라고 찾아볼 수 있게 날 움직이라 해준다. 괜찮아지는 방법은 아직 모르겠지만 내가 좀 여유가 생기면 부디 바다라도 보러 가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은 내 사람에 대한 자랑이자 그럼에도 힘들어하는 모자란 나에 대한 참회록이다.
@임준섭-u4x2 жыл бұрын
한 때 열심히 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일을 했는데 열심히 하는 만큼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가 않고, 처음에 일어났던 일이 도미노처럼 계속 내일의 나까지 망쳐버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울의 끝까지 파고 드는 나를 옆에서 도와주고, 위로해주던 사람들을 위해 작성해봤습니다. Verse) 내 볼에서 시작했던 조그마한 눈물은 어느새 너의 푸르던 하늘까지 검게 물들이고 자책이란 안개는 너와 나 사이를 막았고, 위로라는 우산을 쓰고 도와주러 온 나는 너를 밀쳤어. 아픔은 구름과도 같나봐 아픈 마음이 커져 버티지 못할 때면 비가 되어 내리고 또 아픈 마음이 얼어 붙으면 눈이 되어 내리니 말이야. 그래도 걱정 마 내 머리 위 Cloud 손 잡고 떠나자 멀리로 Hollywood 만약 내 슬픔이 빗방울이 되어 비가 내린다면 피어나는 너란 꽃같은 존재에게 물이 되길 내일이면 뜨기를 너의 입꼬리에 Rainbow 걱정 마 맑을거야 우리의 일기예보
@limjaehyeok2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미쳐따....
@che16332 жыл бұрын
'먹구름' 가사 (빈칸)에 들어갈 이야기 -> 내 머리위 구름 창밖엔 비구름 할 일없이 켜 둔 폰 알림은 무음 그리운 밤 하늘 쨍쨍한 아침 속 조용히 울리는 Uhm uhm 휴대폰 알람 벨은 Uhm uhm 또 날 하루에 갇히게 만들잖아 하루 지나 또 다시 말하는 don't breath no more 옆에 웃어주던 아른거린 미소도 늘 해주던 아침인사 까진 바라지 않지만 매일이 먹구름같아 i feel like ooh ooh ooh 자기 자신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 -> 저는 어렸을 때, 가장 싫었던 말이 '남들 다 힘드는데 왜 너만 죽을것같이 그러냐?' 였습니다. 막연하게 제가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 아닌 그냥 본인의 능력 부족으로 달성하지 못하는 무력감도 있었고 '나와 너'는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저 말이 엄청 듣기 거슬렸습니다. 지금 보니까 자기정체성이 뚜렷하네요 ㅋㅋ 그래도 참고 계속 하고 하고 또 하다보니, 조금 고장이 났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서 다 포기하고 잠시 방 안에 갇히듯(?) 지냈습니다. 그렇게 10일 정도가 지난 무렵, 당시 6년정도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습니다. 친구들끼리 제가 틀어박혀 지낸다는 것을 이야기 했는지, 잠시 나와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나가지 않았고, 그럼 기다린다고 말하고 기다려 줬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그 친구는 거의 매일 오면서 제게 이유를 묻지 않고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처음에는 지쳐 신경쓰지 않던 것이였는데 그렇게 거의 매일 오는 친구를 보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1달을 와줬고, 그 친구는 일찍 돌아가는 척 제 방문 열쇠를 아버지께 받아 문을 열었습니다. 제 얼굴을 본 순간 조금 울컥하며 그 때 당시에는 울면 쪽팔려서 참고 있는 제게 노래방을 가자며 끌고 나갔습니다. 그렇게 둘이서 거의 2시간을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해준 친구의 말이 가끔 와닿습니다. '남 눈치 보며 살면서 진짜 잘된 걸 본적은 드물어. 너 하고 싶은거 하다가 실패하면, 해봤으니까 좋고 성공하면 하고싶은거 해서 더 좋잖아?' 그 말 덕분에 당시 위로가 되어 일어날 수 있었고 가끔 사회생활 하면서 그 말이 떠오를 때도 있어서 제 소신껏 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친구와도 아직도 잘 지내고 있고 올해로 15년차 찐친을 유지 중 입니다. 그 친구는 그 사연을 다 잊은 듯하지만 저는 아직도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Ps. 그 친구 덕분에 노래방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ㅋㅋ
@mxx2202 жыл бұрын
영상 느낌 미쳤네
@kuxxg2 жыл бұрын
벌써 좋네...참내..
@josephjeong48142 жыл бұрын
주제(?) 1. 인간관계는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먹구름처럼 2. 너는 내게 다가오지만 내 먹구름이 너를 아프게 할지도 몰라 3. 먹구름이 지나가면 결국엔 무지개가 4. 비가 오는 것은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다 위로 사연: - 여사친이 나를 좋아하게 되고 어떻게 할지 몰라서 당황하고 우울했을 때, 제 주변에 있는 여사친들이 도와줬습니다 - 인생의 의미를 찾고 있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의미를 찾게 도와줬습니다
@아휴아휴-g6n2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랜만
@GRVYHUN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진짜
@AALALLLAA2 жыл бұрын
춘래불사춘 요즘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고사성어예요.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게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는 뜻을 넘어, 계절은 좋은 시절이 왔지만 아직도 상황 또는 마음은 겨울이라는 의미. 저는 올해 31살. 92년생입니다. 혼자 비트를 만들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 상황이 이 노래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봄이 왔지만 저는 항상 겨울에 앉아있는 것 같아요. 봄은 분명 따뜻한 계절, 꽃이 틔우는 계절이라고 하는데 제 눈에는 항상 비가 내리고 벚꽃이 지는 것만 보여요. 언제쯤 나에게 봄이 찾아올까. 문득 드라마를 보다보면 먹구름이 사라지고 해가 쏟아지면서 무지개가 펼쳐지던데 삶은 드라마와 다른 걸까. 그럼에도 나는 계속 살아가야만 해요. 내 삶이 우중충한 먹구름이 낀 날씨더라도 비가 그치면 해가 나에게 쏟아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비가 왕창 쏟아지면, 나의 방에 물이 가득 차면, 바다위의 서퍼처럼 물을 가르면서 헤엄칠 거예요. 언젠가는 비가 그칠 것이라는 믿음으로. 고통은 서퍼의 마음으로. 올해는 꼭 저에게 먹구름이 걷히고 좋은 일이 생기기를!
@hoon71242 жыл бұрын
Verse) 🌧 두려웠어 까맣던 먹구름이 Remind 도망치던 발걸음이 두려웠던 시간 지나가기 난 바랬지 어두워지기 전 난 먼저 눈 감았었지 두려워 하던 아이 ooh ooh 난 빗 속에 아이 ooh ooh 넌 젖지 않길 이 비에 So 괜찮아 I'm OK ----------------------------------------- + 나의 먹구름이 너를 젖게 할까, 내가 사랑하는 이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아이. 하지만 아직은 비와 어둠이 무서운 아이. 어른인척 하는 아이.
@user-ug7ts8sm1r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장 응원하게 되는 사람 이번 노래도 조금만 들었지만 너무 좋음ㅠㅠ
@Yumyum-l1e2 жыл бұрын
페노메코 개사랑해!
@nokomello29482 жыл бұрын
왜 맨날 머리 위에는 흐린 날씨인지 모르지 나만 자꾸 이런걸까 괜히 신경 쓰이지 everyone will be the same 음 매일이 흐릿하지만 먹구름 사이에 해가뜰거야 곧 with brighter weather 항상 내자신이 특별하다 믿고 걸을게 내 마음속 먹구름에 해가 뜰려해 뜻 누구나 다 마음속에 먹구름이 있다 먹구름이 끼고 비가오면 축축하고 습해진다 하지만 그 과정을 거쳐 해가뜨면 날씨는 더 밝아지고 꽃은 활짝 피고 비의 도움을 받는다 그것처럼 흐린날씨가 있어야 밝은 날이 있듯이 지금 내 마음속은 우울하지만 그 우울함이 다 해소되면 기쁜마음은 더 배로된다 라는 내용을 담아보았다.
@모락모락-b3s2 жыл бұрын
하아아아 노래 너무 기대중.... 진짜 개좋을듯
@김승주-i3e1j2 жыл бұрын
☁️(Verse)☁️ 무거워 떨어질것만 같던 먹구름이 조금씩 걷힐것같아 괜히 발걸음이 가벼운 기분 두드려 너의 방문 하지만 너의 머리위 드리운 컴컴한 먹구름 지나간거지 없어진게 아니잖아 주위를 밝혀줄 외로운 촛불하나 머리위 빗방울들이 하나 둘 떨어지면 난 꺼져가겠지 항상 그랬듯이 🙂(나의 이야기)🙂 한창 힘들었을때 사람들은 하나같이 행복해보이는데 유독 저에게만 안좋은일이 일어나는거같아 주위 사람들이 미웠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의 불행을 다른 사람들에게 표출했던적이 있는데 저의 기분은 조금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그 불행이 제 주위사람들에게 옮가는걸 보니까 마음이 더 안좋더라구요. 그 이후론 제 주위사람들이 힘든것보단 힘들지만 혼자 스스로 이겨내는게 더 낫다고 자기자신을 위로아닌 위로했던적이 있습니다. 먹구름을 생각하니 이 일이 떠올라서 남겨봅니다!
@user-ll5cd8qk8t2 жыл бұрын
💡 VERSE 💡 습한 날씨만큼 축축해진 내 기분 깊이 잠식되어 빠져나올 수 없어 가면을 쓰고 나를 감추려 애써 혼자 이겨내려 노력했지만 못내 나오는 건 눈물뿐인걸 가면속의 나를 너에게 말하니 심해속의 나는 구출되었어 작년 봄, 키우던 반려동물이 떠난 이후로 여러 가지 이유가 겹쳐 번아웃이 와서 내가 나인지도 모르겠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정체성에 혼란도 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3개월 정도 그런 시간이 지속되어서 주변 지인분께 조언을 구했는데요. 지인분과 이야기를 한 뒤 바로 제 마음이 편안해지고 살아갈 이유도 어느 정도 찾아서 괜찮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때의 이야기를 가사로 써보았습니다.
@alicebaker16202 жыл бұрын
♥️
@sunghunpark30742 жыл бұрын
하얀 구름 속에 왠지 기분 모를 바람을 맞이해 달려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가 그 틈 사이로 헤집고 나오는 저 빛은 뭔가 하며 달라 이번엔 다가오는 모험이 아침으로 시작하는 하루 졸린 눈 비비면서 깨어나며 어디선가 들려오는 왠지 기분 좋은 소리 기다리고 있지 나의 친구들 재촉하는 그들을 위해 허겁지겁 준비해 더 빨리 얼른해서 타버려 we ride 아침부터 꽉 막힌 도로는 먹구름으로 가득해 하필 오늘 같은 날에 비가 내리니 기분이 울적해 일찍 일어나는 새가 모두를 잠들게 했어 창문 사이 들어오는 햇빛은 우릴 따뜻하게 해줘 우리 모두 하이웨이 위에 창밖을 내다보니 여태껏 보지 못한 생명체들이 뛰어다녀 Hop hop 창문을 내리고 머리를 내밀며 마침내 말로 이루지 못할 장관을 보게 되는데 하얀 구름 속에 왠지 기분 모를 바람을 맞이해 달려 우리는 계속해서 나아가 그 틈 사이로 헤집고 나오는 저 빛은 뭔가 하며 달라 이번엔 다가오는 모험이
@juchanyoung2 жыл бұрын
구멍이 나진 않아서 다행이야 근데 자꾸 신경 쓰이는건 왜일까? 비가 내리지는 않을것 같은데 왜 내릴것 같은 느낌은 뭘까? 내 맘도 그래 yea yea yea 하늘이 깜깜해 yea yea 지금 그러면 안되는데 yea 지금 내리면 안되는데 yeah 페노메코님이 verse 가사를 이렇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heenimgood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도비입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첫 직장이 카페인데 세상에는 여러 사고 방식을 지닌 분들이 많다는 것을 요새 느낍니다. 너무 다른 사고방식을 지닌 분들이 가끔 선을 넘으시고 욕까지 하셔서 상처를 받을 때가 많아요.. 에이드를 따뜻하게 해달라 하시거나, 초면에 아버지 있냐 묻고 욕을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아무렇지 않게 응대하려고 머리로는 노력하는데 기분에는 먹구름이 가득 끼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페노메코님의 타인의 감수성을 고려한 따뜻한 가사의 노래가 먹구름을 물리쳐 주더라고요!! 비가 와야 🌈 무지개가 뜨듯이 언젠가는 무지개를 보겠지 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기분에 먹구름이 가득한 날은 제 자신을 위해 직접 손 편지를 써서 다시 손 편지를 읽으면서 비 내리는 감정을 다독이는 것 같아요!! 남에게 듣고 싶었던 위로를 제 자신에게 해주면 먹구름이 걷히더라고요! 페노메코님 늘 응원합니다~ :)
@complistable2 жыл бұрын
💡 VERSE 💡 너에게 멀어진 거리만큼 채워줄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서 난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길 버티고 있어 기나긴 세월이 다 흘러가면 이 모든 상황이 나아질까 내 모습이 아닌 모습으로 되려 날 덮으며 감춘 건 아닌지 괜찮아, 한순간에 해결할 수 없는 날씨니까 비가 오던 먹구름이 조금 지나가고 해가 비춰준 모습으로 나타나줘 하루하루 살다 보면 내 하루가 의미 없이 버려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언젠가는 밝게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chocholauren2 жыл бұрын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 지금이 있기에 내일은 미세먼지 없이 화창할지도 적당히 우울해하고 잠이나 자 난 먹구름 가득한 날 그렇게 나가기 싫고 자고싶드라
@Shhjjjjfdd262 жыл бұрын
아이에서 성인으로 넘어오며, 아무리 친구들에게서 위로와 자문을 구해도 결국 핵심적인 치료는 스스로에게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더 성숙해지고, 아픔에 무뎌지고, 우울감에 축 빠져 있을 때 직접 걸어나올 수 있어야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에게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만 나오자는 내용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라는 허물에서 머물러 또 서슴없이 지내며 받았던 상처는 수십 개 허울같은 어른이 돼도 여전히 서툴러서 서둘러 그렇게 실수투성이인데 내가 원망스러워 마침표 찍기도 뭐해서 아직도 어른 이전의 애 마음 한 켠의 공허함 낮아지는 자존감 원래 색을 잃어가는 밤 sky, cobalt blue & navy white, gray & black 어쩌면 내일이 빛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일지 몰라 푸른 하늘 그 밖의 어두운 적막 영화보다 슬픈 장면 속에 행복과 선을 긋고 서로에게 점이 돼 숨을 하나, 둘, 셋, 또 내쉬고 지우고 덧그리는 스케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ut then I lookin at my inner side 구름, 비, 장마 물이 굳은 뒤 사막 다시 숨을 쉰 다음 내 삶을 되돌아보니까 마음 속의 우기와 건기 결국 내가 나를 숨기는 건지 젖고 추워 푸르고 답답해도 치료의 핵심은 내 안의 무너진 성질 나야 이젠 빛을 잡아 그간 방황했었나 겁나도 가자 실수도 때론 완벽함의 일부니까 비 온 뒤 땅이 굳어 꽃이 피니까 붉은 노을빛 그래 조금씩 익숙해지면 돼 시작이 절반이니 지금 느낌 좋으니 기억해두자 가만히 유지만 해도 절반은 가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로배-o2b2 жыл бұрын
(verse)🌦 똑똑 하늘에게 안부를 물어 뚝뚝 비 떨어지는 구름의 잠긴 문은 열리지가 않어 여전히 굳센 철문 여전히 비를 맞고 먹구름에서 내린 비가 가사에 빗물을 튀기고 쓰인 글을 불태워 알아볼 수 없게 길가에 핀 비화가 먹어야 할 비가 내리네 그걸 담담히 피할 수도 없이 맞아야 하지
@궁뎅인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잠 못 든 새벽. 조금은 날이 밝아졌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도 무덤덤하게 커튼을 걷어 봤지만, 기대에 무색하게 오늘도 먹구름 낀 하늘. 저 먹구름은 비를 저리도 쏟는데 나는 흘릴 눈물도 남아있지 않는 듯하다. 구름 사이에 햇빛이 약간 새어 나오지만 저 정도로는 날 환하게 비춰주지 못할 것 같다. 부풀었던 마음을 접고 내일은 환하고 밝은 날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 아침 다시 잠에 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능한 한 짧게 적어 봤고 제 성격에서 자주 느끼는 부분이 커튼을 걷어주듯이 '나'를 보여주고 표현을 해봐도 커튼 밖 또 한 겹의 먹구름처럼 제 진짜 모습은 남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아서 [커튼]을 '가식' [구름 너머]를 '내면'으로 표현했어요. 스스로 "난 언제쯤 변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먹구름은 걷히지 않고, 남들에게 거짓된 모습만 보여오다 보니 누군가의 앞에서 울고 웃는 것도 쉽지 않네요. 변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당장은 해낼 용기가 부족하고 "언젠가는 나도 변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변화를 포기하고 정체된 듯한 기분이에요. 인간관계에서 '나' 라는 사람을 가식 없이 표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정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음악'이고 그 '음악'의 비중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페노메코 라는 아티스트라서 제 최애 곡들의 가사를 인용하기도 했어요. (무덤덤하게 커튼을 걷는다 - 불면증) (먹구름 낀 하늘 - Rain Dro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불면증을 달고 살아서 지금도 밤 샌 채로 이야기를 적어 봤는데, 같은 고충을 겪는 것 같다고 느끼다 보니 이야기를 편하게 술술 적어내리게 됐네요. 이야기를 조금 어렵게 적어내렸는데 제가 아는 페노메코라면 아마 어떤 상황이고 무슨 고민일지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