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여왕, 프랑스의 왕세자비! 거기에 영국의 여왕까지 될 뻔한 메리의 이야기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벌거벗은 세계사〉
[화] 저녁 8:40 tvN 방송
#벌거벗은세계사 #은지원 #규현 #이혜성
#티빙에서스트리밍

[@anz1004]

사실 왕태후자 시어머니인 카테리나 데 메디치도 자신이 아꼈던 진주를 결혼 선물로 줄 정도로 메리를 예뻐했습니다. 하지만 메리가 시어머니를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장사꾼 딸이라고 대놓고 모욕했고 결과는 아시다시피...이런 점에서 새어머니 캐서린 파,이복동생 에드워드,언니 메리와 모두 사이좋게 지내려 한 엘리자베스 여왕과 대조되죠

[@user-to6qg4xs4b]

엘리자베스야.여왕이 되기 전에는 살기 위해 납작 엎드릴 수밖에 없었고 메리 스튜어트는 철딱사니가 없었던 것.

[@jiyoon4815]

@@hyunheepark8629 위에 그렇게 말한것 같은데...

[@LunarRush]

교수님 최고 ^^7

[@user-wt8vv2hh5c]

메리도 악질에 끈질긴데 엘리자베스도 모든걸 알고 다스리는모습도 대단함...

[@sungmincho1768]

메리 스튜어트는 당대 평가에 따르면 감정 기복이 심하고 자제력이 부족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1세나 메리의 아들 제임스 6세(잉글랜드 제임스 1세)에 비해 통치력도 정치력도 한참 떨어졌다는 평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와 제임스 6세는 어렸을 때부터 내부의 권력 투쟁을 겪으며 고생하고 자랐죠. 엘리자베스 1세는 명군주로 인정받고 있고, 제임스 6세(잉글랜드 제임스 1세)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연합 왕국을 다스리면서 큰 혼란 없이 무난하게 나라를 이끌었다는 평을 듣고 있죠.

[@sung-ahim1070]

살기위해 권력을 견고히 다져야 하는 이들과 본투비 로얄인 메리와는 정치에 임하는 자세가 달랐을 겁니다.. 😢

[@hych8429]

이 방송은 언제 한건가여

[@user-zp1iz4wz9u]

저 영화 제목 뭐예요?

[@eunyoungpark5372]

Mary Queen of Scots 같아용!!

[@user-fm1tk5mw9j]

에휴 그냥 자기분수에 만족하고 살지 쓸데없이 욕심을 부리다가 말년에 저게 뭔 꼴이냐 걍 평생 무릎꿇고 살았으면 그래도 연금이라도 받으면서 여생은 안전했을 텐데

[@user-xw1th5jc6e]

살인을 하려는건데 처벌 받아야지

[@windlimpid6942]

미망인=죽은 남편을 따라 죽지못자고 살아있는 여자 방송국에서 쓸 단어로는 부적절해보입니다

[@MissTalmo]

그럼 뭐라고 부르나요???

[@user-ei5hw8bh7w]

과부/홀애비

[@user-gk8ip5hc6p]

질문한다고 맥 끊긴다는 사람은 그냥 역사다큐를 봐라 좀 방송에다가 대고 말 겁나많네

[@user-ry9td3qc9j]

😂

[@bcgfbfk]

좀 알고 참석하세요 너무 먼 질문을 자꾸 해대니 맥이끊어지네요 흥미있는 강의가 ㅡㅡ자꾸 지체되는군요

[@user-xw1th5jc6e]

다 뭔소리여

[@bcgfbfk]

제일 말이 많은 여자분 ㅡㅡ좀 주의좀 하세요

[@user-fe2cp7sx7x]

방송은 방송답게 보세요

[@user-to6qg4xs4b]

더럽게도 헉 헉 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