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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묭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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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seo1091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개인주의를 인정하지 않냐면, 뭐만 하면 인싸/아싸 가르기 바쁘고, 나(우리)의 영역 안에 있지 않으면 배척하고, 혼밥 등 혼자 서 하는게 뭐 그리 대수라고 눈칫밥 주는 것처럼.. 화룡점정 그놈의 회식회식회식 어휴..
@user-sq1ku2np6s4 жыл бұрын
와... 보면서 딱 그 생각... '아싸'라는 그게 그 사람의 성향일 거라고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없고 인싸가 사회 승리자고 아싸가 패배자인 듯한 관점이 싫음...
@인생은삼수판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회식 부분 빼고 다 인정 인싸면 세상을 즐길줄 알고 능력 있고 아싸면 사람들과 안통하고 병신같은 놈 이라고 단정짓는게 개어이없음 ㅋㅋㅋ 인싸거리는 놈들도 남한테 잘보일려고 억지로 연기하는거 티나는 놈들 개많은데 인싸가 뭐 대단한거라고 치켜세우고 아싸 무시하는 것들 ㅋㅋ 난 아싸가 내 성격에 맞고 어딜가도 누가 그따구로 나누면 난 그냥 아싸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자칭 인싸라고 하는 놈들보다 아싸인 내가 능력 훨 많고 사회생활 잘함 ㅋㅋㅋㅋㅋ 인싸거리는 놈들은 사회적 관점에서 인싸로 보이고 싶어 환장한 놈들이지 나같이 능력 있고 자기 할일 잘하는 사람들은 저런 병신같은 잣대로 사람들 안나눔 아싸라는 시선도 별 관심 없고.
@user-sq1ku2np6s4 жыл бұрын
인생은삼수판 ㅇㅈ.. 그렇게 인싸되려고 발버둥치고 관계망 만들려고 애쓰는 놈들 보면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임...
@song-xe1td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조루시히히히안케전용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단체주의때문에 이민갔는데 가길잘했다고 느낌
@nasan9165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개인을 참 무시해요' 너무 공감 됨 외국에서 살다 오면 그것이 더 눈에 잘 보이고 느끼는 것 같다
@재생목록-x5w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사셔서 부럽네요... 저도 외국 가고 싶네요 ㅠ
@MoongTang22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오지랖이 너무 심함
@EIGraceswan2 жыл бұрын
특히 교회 이런 곳도 좀 혼자 조용히 못다님. 보험 아줌마들 처럼 엄청 달라 붙음 . ! 단체로 그룹으로 모든게 ㄷㄷㄷㄷㄷ 혼자 홀로 있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연우애옹2 жыл бұрын
@Mor 걍 외국이라고만 했지 어떤 국가인지 얘기도 안했는데 뭐만하면 동양인차별 정말…;; 동양인 차별 없어져야 하지만 무새들 너무많아서 지침 정말 다른 인종 차별에는 본인들도 신경 안쓰면서
@루하-d6n2 жыл бұрын
@@연우애옹 지칠건 뭐가 있음? 하프 동남아인임?
@urara_g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를 좀 구별좀 해줬으면 좋갰음 무조건 개인주의를 안좋은 거라고 못박아놓고 생각하고 강요하는게 참 보기가 안좋음
@hoop25804 жыл бұрын
이게 집단주의자들이 전형적으로 펼치는 논리임 결국엔 집단에 거슬리면 이기주의가되는거지
@Jookson4 жыл бұрын
@@hoop2580 논리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아요 아예 개인주의 자체가 뭔가 문제있는 단어로 아는 사람이 널림
@장태희-r5t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사람들을 뭔가 결여된 아주 잘못된 사람취급함 혼자가 편한건데 그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son-li6cm4 жыл бұрын
한20년정도만 지나면 어느정도 개인주의사상 존중해주는 분위기올수도...회사 생활하는데 30대선배들은 안그러는데 40대부터ㄹㅇ꼰대밖에없음
@jinyoon71634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때 맨날 듣던말.. 요새 애들 개인주의라서 지들 밖에 모른다고(?) ㅋㅋㅋㅋ 개인주의 뜻이 뭔지부터 알고 와라..
@everymoment15773 жыл бұрын
나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좀 편해졌다... 모여서 의미없이 술먹고모임하는거..나혼자 버려진 느낌이라 사람들하고 억지로 관계맺으려고 노력했던 그 날들이 끝나니까 그건 좀 편해짐...
@ydun60242 жыл бұрын
저두 공감…. 친구들은 내가 대문자E고 외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의견맞을때 조곤조곤 떠드는거 조와하는 그런 사람인데…. 술 와장창 먹는거 이제 시른데ㅠㅠ
@oh2538lily2 жыл бұрын
난 인싸라 그런가ㅠ 개심심해 죽겠다
@sik65282 жыл бұрын
사람만나 이야기나누고 나름 힐링도 되는 한편 집에 돌아오면 기빨린것 처럼 쓰러진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혼자 있는 시간도 가끔은 필요하다. 그래서 코로나때 힘든 와중에도 힐링은 좀 되더란..
@oh2538lily2 жыл бұрын
@@ggicer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
@user-np1qc1eg3p2 жыл бұрын
@@oh2538lily 인싸가 되고싶은 찐따ㄷㄷ 인싸가 이런데에 댓글을 왜쓰노 ㅋㅋ
@월천소망-n2n3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이 되다보니 누가 싫고 좋고를 떠나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도 좁혀지고 혼자 집에서 커피마시며 햇쌀아래에서 잠들어 있는 강아지를 보는게 행복하다고 느껴지네요
@user-xp5pd3di1l3 жыл бұрын
글로만 읽어도 평화롭네요
@요물공주밍키2 жыл бұрын
격공해요. 햇살아래서 자고 있는 고양이들 보면 행복하고 그 사이에서 같이 뒹굴어요.
@common3021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도 혼자 1차세계대전 책을 읽고 싶지만 주위에는 시끄러운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 막 무슨 책이냐고 물어보고...;;;
@jmimi7022 жыл бұрын
그런 소소한 행복이 참 행복 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gb77372 жыл бұрын
@@common3021 그정돈...
@godsgrace5497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외국살때 행복했음 한국은 편한데 참 ... 행복의 질을 떨어지게함... 내나라고 너무 좋은데 사람들이 피곤함 다름을 인정못해
@레이키-p4i4 жыл бұрын
공감
@구독하면원하는거전부4 жыл бұрын
ㄹㅇ 한국은 부모님도 계시고 솔직히 돈걱정 덜해서 편한데 행복의 질이 진짜 너무 저급.... 유학 했을때가 내 인생의 최고였음
@다지와뚱이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 LA에서 잠깐 3개월 머물렀을때가 내 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때에요 ㅠㅠ 진짜 천국인줄 알았음
@동생놈바보4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
@물망초-v2e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우리나라는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요
@노래하는영어샘10044 жыл бұрын
보통 무례하고 이기주의인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욕하더라구요. 개인주의는 자신이 소중한 만큼 남도 남의 권리도 소중히 여기는자는건데 말이죠.
@정건-m1p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drmphy4 жыл бұрын
그런게 내로남불이죠 현재 민주당 보면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지 않습니까ㅋㅋ
@popdart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개인을 무시하죠. 집단이기주의도 마찬가지..
@makinax8836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특히 대우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러한 경우가 많지요...
@Sudfish10924 жыл бұрын
@@drmphy 정치얘기 좀 그만... 맨날 관계없는 영상까지 와서 댓글 엉망진창 만들고 ㅋㅋㅋㅋㅋㅋ
@jjmangolee40474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에게 완전 공감.. 수가 많다고 혼자인 사람에게 요구하는 경우 진짜 많이 봄
@mathsciencefancier2 жыл бұрын
머리수빨 ㅠㅠ
@마루애미-l8k2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핵공감~어이없는 경우 꽤 많음..
@돌돌-p4f2 жыл бұрын
당신도ㅋ
@buyfitftb2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사람들 떼거지 근성은 특히 운전할때 많이 볼수 있죠. 정지하고 기다려야 할 차선에서 앞차 따라서 떼거지로 우르르 몰려가는.
@정민혁-d2x2 жыл бұрын
특유의 마녀사냥 .. ㄹㅇ 여초에서 심하죠. 화장실가서 뒷담하고 안보이는 곳에서 씹고
@Bruce_Park3 жыл бұрын
개인을 무시한다는 말, 진짜 공감된다. 우리나라처럼 유교사상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곳은 특히 심하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은 윗대가리(그게 부모든, 상사든, 선생이든)들이 승인해줘야 누릴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kong21442 жыл бұрын
연차쓰는것도 개인의 권리이고 자유인데 상사한테 허락맡고 쓰라는것도 존나 웃긴문화임
@이지수-r5x2 жыл бұрын
국민의식의 수준은 밑바닥인데 경제수준은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 생기는 일..
@벌써새벽1시 Жыл бұрын
특히나 이 한국의 그 유교문화는 사실 원래 유교와 같은게 아니라 한국에 들어와서 권력자들 양반들 입맛에 맞게 해석된 개소리임 애초에 진짜 공자의 유교에는 여성을 하대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내용도 없음 종갓집이라고 아직도 조선시대 양반마냥 하고 다니는 노망난 늙다리들 사실 그냥 병신이라는거 ㅋㅋㅋㅋ 이 나라를 이런 반열에 올려놓은거는 사실 X세대이고 몇몇 특출난 이씨 가족 같은 기업인들이지 병 신 기성세대가 아님
@Dani-ng8bk14 күн бұрын
외세가 없었으면 그냥 한반도 전체가 북한이 되었을거다.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고 클론들 처럼 발 맞춰 제식하고 독재자 우상화 하고
@soso-he1ny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이고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먹잇감이 됨 ㅋㅋㅋ이게 한국인종특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어울리는거 좋아할 땐 몰랐는데 관계를 끊고나니 언젠가부터 먹잇감이 되어버림
@김지훈-r1v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고독해보지 않으면 내적성장을 이루기가힘들죠. 자기세계가 분명한사람은 고독과 언제든지 마주할수있는사람이에요.. 왜 관계로만 도피하려고 하는겁니까? 내가온전한 나로 살고있다고 느낄때가 언제인지알아요.혼자있을때에요.
@habo7211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고 필요한 말이에요..
@akfn8484 жыл бұрын
관계로 도피하게끔만 길을 제시해서 그런거같아요. 고독을 마주치고 받아들이려해도 그런 길이 옳지않은 길인 것처럼, 필요하지 않은 길인것처럼 주변에서 이야기하죠. 그러다보니 고독을 마주하기 두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을 추천해요. 기존의 나를 둘러싼 굴레를 잠시 벗어나서 여행을 하며 다양한 경험(성공과 실패 모두)을 느끼다보면 문득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됩니다. '혼자하는것을 해봐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봤자, 왠만한 용기가 없는사람들은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기를 두려워합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그겁니다.. 공포감을 조성해요. 단체에서 벗어나 개인이 된다면, 옳은길이 아닌 길을 걷는 것이고, 넌 힘들 것이고 후회할 것이고 돌아올 것이다. 자신의 발을 내앞으로 한걸음 내딛는것에 어느 누구도 정답을 말하지 못합니다. 본인만 알아요. 다들 용기 얻고 내 한걸음은 나만이 할 수 있는, 나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용기있게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abcd-qg4ez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고독에 빠져있을때 사회의 시선이 배제된 나만의 가치관이 생기는거 같아요
@clair0880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이런얘기 나누니까 좋네요 ㅠ
@jiyeongan20863 жыл бұрын
!!!!
@kkokko.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혼자 쇼핑하는게 더 좋고 가끔은 혼밥하는것도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 "왕따냐 혼자다니게"소리들음 노어이 ㅡㅡ 진짜 웃긴건 그런 사람들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함 무리에 있을땐 깝치면서 혼자있으면 암말못함 그게 진정한 찐따중에 찐따아닌가??
@abcd-qg4ez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은 본인들이 왕따, 외로움에 집착해서 그럼. 무슨 욕을 하는지 보면 그 사람이 어디 집착하는지 알 수 있음
@첼준표4 жыл бұрын
대학때 화장실도 맨날 같이 가자하는 친구 있었음ㅋㅋㅋ남자끼리 ㅅㅂ
@kkokko.4 жыл бұрын
컨텍트 뭐든 혼자 다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 기본적인것도 혼자 못하는 사람들 진짜 찐따같다구요...^^
@이현민-l8y4 жыл бұрын
@@첼준표 혹시... 그친구 성향이 남자일수도있죠
@KJHGTJ4 жыл бұрын
@@이현민-l8y boy~♡
@성욕이없는남자4 жыл бұрын
다양성을 인정해줄 수 있는 사회가 돼야 진짜 선진국이지 남 사생활에 너무 터치하지도 말고
@녕녕-o1r4 жыл бұрын
남 사생활 관심 너무 많음..남 사생활 알필요 일도 앖는데..그래서 애인없다하몀 사람을 세상 외롭고 심심하겠다라고 생각함..넘어서 짠하게까지 보는듯..?
각자 서로를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세상..... 진짜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원래 우리나라가 관계주의 사회인건 알고있었지만 서명운동같은걸 예시로 드니 더 확 와닿네요
@원s-x8h2 жыл бұрын
고쳐야지요 농경사회가 아닌데 개인주의가 맞는거지요 지금사회는 농촌마을이아니니 가족이아닌 남은 남 개개인이고 가족주의를 못버리니 남이라 생각인하고 참견하고 침범해도되는줄안다 지금은 남은 남으로 구별하는게 맞음
@양심적행동하는지성 Жыл бұрын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임평화-i1d3 жыл бұрын
진짜 외국에서 살아봤지만, 우리나라만큼 타인 간섭하고 신경쓰는 나라도 없는거 같다. 너무 피곤함
@강민서-h6b2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
@jessysong1454 Жыл бұрын
지들 놀 때 심심하다고 계속 수시로 전화해대고 불러내는 인간들 너무 싫어요.
@jspark6046 Жыл бұрын
난 “우리나라“ 라는 말도 싫어 ㅋㅋㅋ 우리엄마 우리나라 우리가족 ㅋㅋㅋ 너의것인데 우리우리우리.. 자국보고 우리나라 거리는 나라는 한국 뿐이라 외국인이 들음 신기해한다함 여기서 부터 공동체기반 장난아님
@soso-he1n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레알 어이없음 날 생각해주는건 내 가족뿐인데 뭘 우리나라야 오지랖이나 부리지좀 마라
@광기어린천재장서원10 ай бұрын
쓸데없이 간섭신경쓰고 그걸로 피해주고 그러니까 문제지
@H헤르미온느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골라서 앉은 좌석에 집단으로 와서 바꿔달라고 하면 정말 짜증.
@PPuyo14 жыл бұрын
그럼 바꿔주지마셈. 어쩔꺼야. 당당히 말하세요. 싫다고 ㅋㅋ
@sunshinej13324 жыл бұрын
바꿔달라는거 자체가 솔직히 예의없음
@hancdream4 жыл бұрын
격 공감
@zodie83714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고개 좌우로 흔듬
@후르츠빵4 жыл бұрын
안바꿔주면 머라고 중얼중얼 댐..싸가지없다고 등등...
@whoo52124 жыл бұрын
이런 격조높은 대화를 보면 마음에 평화가 와..이런 예능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ainjs47734 жыл бұрын
가족들도 제발 성인이된 자녀나 손아랫사람을 존중했으면 좋겠음. 결혼적령기 넘겼다고 하자있다거나 불효에 초점을 맞추는 가족때문에 너무 힘듦. 할말없음 안하면되는데 굳이 대화의 끝이 지적질에 걱정을 가장한 비난과 꾸중 그리고 참견.. 하아...
@yjs22744 жыл бұрын
학교 어디들어갔어? 취직 아직도 안했니? 결혼 아직도 안했니? 등등 나이에 대한 강박도 너무 심함. 그 나이때까지 뭐했니? 하면서 그 나이에는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으면 하자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분위기때문에 다들 제가 몇 살인데 이걸 해도 될까요? 이런 생각이 만연함. 주변에서 꾸역꾸역 틀에 가두려하는 분위기만 없어도 압박감도 훨씬 덜 하고 건강해질듯
@바닥-u1d4 жыл бұрын
할말없음 안하면 되는데 이거 진짜 그냥 어색하게 조용한게 속편함
@Dr_brown-h9n4 жыл бұрын
@@바닥-u1d 진짜로 인정해요 ㅋㅋㅋㅋ
@chldnqhd4 жыл бұрын
그건 가족을 안만나면 됨 명절문화가 큰 문제지
@초롱-r2i4 жыл бұрын
그놈의 걱정c8
@DS-ej5sm3 жыл бұрын
한국살때 템플스테이가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템플스테이 간다고 주변에 말하니까 100% '혼자? 혼자 가서 뭐해?'이라고 함. 나는 가서 뭘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 분위기를 느끼고 즐기겠다는건데 가족이나 친구들은 '누구랑' 가는지가 우선 중요한거임. 공원에서도 그냥 벤치 앉아서 쉬는 사람들 찾아보기 힘듬. 자기만의 즐기는 시간이 없는것 같은?? 한국에서는 커피 마시면서 공원 벤치에 그냥 앉아있으면 힐끔힐끔 보는 사람들 진짜 많았음. 지금은 해외인데 날 좋은날 개개인이 벤치에 앉아서 쉬는 사람 정말 많고, 누구하나도 이상하게 생각 안함. 커피 한잔 사들고 공원 벤치에 혼자 앉아서 쉬는 그 분위기나 기분이 정말 너무너무 좋음. 정말 스트레스 팍팍풀리고 아 이게 사는거구나 싶음
@짝쿵쿵4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이상한 민족
@bethesoultree4 жыл бұрын
민족의 문제로 한정 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중요시 여깁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 중에 남에게 존중 받는 것이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마치 한국인에게 나타나는 독특한 특질인냥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matroos83934 жыл бұрын
그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상한 민족
@feratube4 жыл бұрын
학벌주의...
@---kd1xp4 жыл бұрын
왜 거기서 민족이 나오냐 sns의 폐혜는 어디서든 나타난다 미국은 안그렇고 유럽은 안그런가? 민족개념이 아니라 종족개념이지 이상한건 민족이 아니라 인류야
@someday65534 жыл бұрын
전세계 어느 나라든 그런 성향의 사람은 있겠죠. 궂이 따지자면 비율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비하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성의 기회로 삼아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aniethedoodle26244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 발언에 극공감합니다... 관계가 피곤해요.... 혼자가 편하네요
@김지혜-h9z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모이면 남 험담하는거 듣기싫어서 혼자일때가 가끔은 좋아요
@daniethedoodle26244 жыл бұрын
김지혜 맞아요 모여서 험담하면서 똑같은 사람 되기도 싫구요...
@ggoggomer3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름-d4q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ㅠㅠ 남 욕 듣는 내가 다 스트레스...
@kjeod4 жыл бұрын
관계가 진짜 지치는 이유는 관계속의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라서가 아닐까?그 무리에 나를 맞추고, 싫어도 그 무리가 좋다고 하니까 좋다고 하고. 나는 그런 멍청한 내가 싫어서 그런 무리에서 나왔다. 다들 무슨 일 있었냐고 하지만, 아무일도 없었고, 나는 그저 나답고 싶어져서 나온 것이다.
@UnofficialVisualizer3 жыл бұрын
ㅇㅈ
@mu-pn3wy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Today-is-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요 나답지않아져요
@sarah-sz1vl9 ай бұрын
존중받지 못 하죠. 한국은 그래야 하는 사람 표본이 정해져 있음. 대체로.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지만 넘 획일적인 사람을 바람.
@thewhale5878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덕분에 개인성이 회복되고 있음
@LOvE-tc5gu4 жыл бұрын
혼자 집안에 격리됐을뿐이지.. 한국은 코로나 덕에 더더욱 개인의 의견이나 인권은 무시 당하고 있죠. 코로나 걸리면 죄인이고 무리에 피해를 주는 낙인을 받게 됩니다. 무조건 마스크 써야하고 봉쇄도 없고 법적인 문제도 없는데 쓸데 없이 돌아다닌다 커피마신다 뭐하러간다. 말 참 많죠
@ginik59844 жыл бұрын
@@LOvE-tc5gu 이게 맞음. 물리적거리만 떨어졌다고 개인주의가 회복.? 전혀..
@seeunkwon35404 жыл бұрын
@@LOvE-tc5gu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내가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지 않아야 개인주의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기주의죠. 나 좋자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코로나 사태에 필요없는 외출을 하는 것, 증상이 있음에도 무시하는 것 등은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집단의 기준을 따르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 행동이 다른 개인에게 끼칠 피해를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비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과 같은 집단주의 사회에서는 전자로 무분별한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하지만 개인주의를 들먹일 일 또한 아닌 것 같습니다.
@kks102134 жыл бұрын
자유라는게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진짜 자유지 뭘 모든 개인이 다 하고 싶은데로 꼭 해줘야 하나요.. 이 위험한 시국에는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고 사릴줄 알아야지
@kks102134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는 아주 잘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인권에 개인주의 타령하고 싶으면 미국이나 유럽을 가시던가요, 아주 좋죠? 코로나 파티 열려서 사람 수만명 수십만명 단위로 여럿 죽고.. 비행기 승무원들이 비상시에는 고객들한테 반말하고 강압적인 행동을 한답니다. 왜냐면 심리적으로 그게 더 잘 통하니까요. 비상시기에는 비상한 방법을 써야합니다. 펜데믹 상황에서 뭘 인권에 개인주의을 찾아요 비상시국에는 그에 맞는 생활을 하셔야지, 그리고 이정도면 그렇게 개인 인권을 무시하는 정도로 생각 되지도 않습니다만... 솔직히 지금 밤에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사회적거리두기 한답시고 거리가 조용한가요? 술마시고 즐긴다고 사람 많습디다 심지어 대구도요 제눈에는 이정도로 인권을 억압한다고 생각하시면 걍 엄살로 밖에 안보입니다
@석이의물생활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 혼자 영화보러 자주가는데 혼자 영화보는걸 이상한 눈초리로쳐다보는사람들이 은근히 있음 우리인식도 좀 바껴야되는게 멀쩡한 사람도 자기일하거나 자기개발하느라 연애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솔로는 무조건 루저인걸로 치부하는것도 솔찍히 마음에 안듬
@be4937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모르고 있었는데 뒷통수에서 종이 울린 느낌임. 전 저도 모르게 개인을 존중하지 않고 있었네여
@샤이석삼 Жыл бұрын
혼영 너무 좋죠! 중학생때 곡성 혼자 본 이후로 20대 된 지금도 혼술 혼영 쇼핑 등 혼자가 편합니다 온전히 쉴 수 있는 기분! 옆사람 신경쓰지 않아도 되구요 곡성 혼자본거 좀 무서웠지만요 ㅎㅎ
@쇠똥구리-e3o9 ай бұрын
혹시 우연치 않게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인간들만 있어서?ㅋㅋㅋㅋㅋ
@sarah-sz1vl9 ай бұрын
인팁인 나는 혼자 멀 잘 그냥 했는데 남들보니 그러지가 않더라능. 이래저래 외로운 내 인생
@Dongwoo_Kang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의 순기능을 하나 뽑자면 대한민국의 집단주의 문화를 와해시키고 개인주의의 중요성을 부각해준 거라고 생각해요
@II-iy3vv2 жыл бұрын
더 강해진 것 같은데요 ㅋㅋㅋ 인터넷 커뮤니티가 훨씬 더 거대해지면서 그 안에서 집단주의를 이뤄냈죠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코로나 땐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편했음
@냥쓰냥쓰4 жыл бұрын
모두 다들 자기가 잘살고 자기가 만족하면 그만인데 남들로부터 인정받으려하고 뽐내려하고 자신이 못나지 않음을 증명해야 꼭 자기가 괜찮은 사람이 될거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다. 자신이 만족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안정을 갖고, 상대에게도 그런 여유를 베풀 수 있는 세상이 오길
@우유-q5x4 жыл бұрын
이런 친구 있었는데 성향 달라서 손절함ㅋㅋ
@gag03014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자존감이 낮았을때 그랬어요 남한테 인정받고 싶어하고.... 하지만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다라는걸 깨닫고 남시선을 신경쓰지않아요 남한테 피해주지않는선에서 하고싶은건 하려고 하고요 그러니까 점점 제 자신이 행복하더라고요 예전에는 뭔가 항상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사라졌답니다
@하품-e3s4 жыл бұрын
미러링 같은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요??
@kyrieirving42393 жыл бұрын
@@gag0301 제가 지금 그런 상태인데 퓨ㅠㅠㅜ 저도 자존감이 무너져서 다시 올리고 싶은데 뜻대로 잘 안돼네요...😂
@여니끄-u7t3 жыл бұрын
이글마저 역겹고 비열한 인간의 합리화 ㅋㅋㅋ 내가 신경안쓰고 무시해도 한결같이 옆에서 비웃고 욕하면 암만 내가 당당하고 떳떳해봐야 스트레스 받을뿐임. 모두가 널더러 낙태한적은커녕 임신한적도 없는데 "넌 낙태했으니까 얘는 죽여야된다 살인자다"라고 누명씌우는데 니혼자 당당해서 뭐함? 거리나갈때마다 오물투척 쳐받는데 니만 당당하고 남한테 못나지않음을 증명안하면 그만? 정작 증명안하면 사람 벌레만도 못한 취급으로 바라보는데 평생 그렇게 당하라고? 억울하게 복장터지게? 주변사람들까지 결국 그렇게 오해하고 믿고서는 "에이 그럴수도있지 사람이 ~기운내고 내려놓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다시시작하면 되는거야^^" "물론 아기의생명도 중요하지만 너의생명도 중요한거야~ 포기하지말고 잘살아봐~"라고 역겹게 털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아니라고, 난 그런적이없다고 대체 왜그딴식으로 오해하냐고 난잘못한게 없다고 짖어봐야 너는 이렇게까지 도움줬는데도 지잘못인정안하는 살인자년돼있을걸 ㅋ
@동생놈바보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남에게 피해 안주는 범위에서 본인이 원하는 생활을 즐기는 것 이기주의-본인이 원하는 생활을 하기위해 남에게 피해주는 것
@Ella-nw1os3 жыл бұрын
맞네요.. 개인주의인 사람을 보고 이기적이라 치부하는 이상함
@소매꽂이3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에서 근데 무조건적인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될수 있죠
@왼손잡이-g4c3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아직 우리나라 사람은 구분 못 하는 듯 해요. 체화가 덜 됐음. 자신이 이기주의자면서 개인주의로 착각하는 사람 의외로 많음.
@dyk66893 жыл бұрын
관계망의 바깥에서 개인주의를 하게되면 관계망의 특성을 갖다대며 이기적인거라고 욕하죠ㅋㅋ우리나라 특징입니다. 이거 못 뜯어고치면 답없어요
@fohenz11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어떻게든 개인을 희생시키려함. 희생하지 않으면 바로 이기주의자로 낙인찍음. 회사생활도 마찬가지
@stevenkimangelo4 жыл бұрын
다들 집순이가 많아지는 이유가 다 있지. 그렇게 참견해. 나가서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 사람은 죄다 사이비들이고
@다까끼-f4u4 жыл бұрын
남자 아니라 여자였어요?
@다까끼-f4u4 жыл бұрын
@@skejfhkehfkehf 왜이래 나는 프로필 보고 그런건데
@park7104 жыл бұрын
@@다까끼-f4u 님 뭐하세요? 혼자 연극하세요? 저분은 님한테 아무말도 안걸었는데
@SS-zw6qg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혼자 원맨쇼 ㅋㅋㅋㅋ
@Duffman274622 жыл бұрын
남 휘두르는거 좋아하고 가스라이팅 즐겨하는 인간들이 개인주의자들을 공격합니다. 그렇게 공격해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거기서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거죠.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user-rudghk1.2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집단주의 너무 심함 제발 이런 문화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음 짜증나…. 혼자있는게 뭐 어때서 학창시절에도 혼자 있으면 은따취급하고 꼭 누구하고 어울려야 하나 참 불편한 사회임
@okidoki094 жыл бұрын
그래서나는 남의눈치를 안보기사작했고 처음엔 싸가지없는 사람으로 인식하지만 어느정도시간이지나고 나를알게되면 이해해주고 부러워하는 서람도 많더군요 남을 신경안써준다고해서 싸가지없게 행동한다는건아닙니다. 그저
@taegyulee49564 жыл бұрын
자기마음에 안 드니까 그렇게 표현한거죠
@DesN.A.4 жыл бұрын
눈치 안 보는 그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부러워하는 거죠. 누구라도 부담은 느끼기에...
@송이밤밤4 жыл бұрын
ㅇㅇ 저도 어렸을때 또래들 중에 유난히 개인주의적이었는데 그때는 애들이 착한 이기주의라고 불렀어요 ㅋㅋㅋ 그냥 거절 잘하고 기분나쁜티 낸다고 ..참 어이없음
@노시훈-u4y4 жыл бұрын
배려가 없는 것 아닌가
@채은하-h3b4 жыл бұрын
신입때 상사년이랑 밥 먹을때 마다 허구헌날 지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만 하고 지 얘기만 하길래 어느순간 부터 쉬는시간에는 나혼자 밥 먹고 쉬니까 ㅈㄴ아니꼬아 하더니 따시킴
@ycj4332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지금은 바뀐걸로 알고 있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본인의 이름을 바꾸는 것에도 많은 사람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했지
@ppppearl4 жыл бұрын
헥 진짜여? ㄷ ㄷ .....
@김민기-w8w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쉽게못바꿈
@곰도리-p6g4 жыл бұрын
@@김민기-w8w 쉽게 바꾸는데
@박강현-t9k4 жыл бұрын
김민기 한번은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두번부터 까다로워욤
@soeoesl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개인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참 강하게 들어요...사람이 혼자인게 편할 수도 있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아싸라고 몰아가기도 하더라고요..저도 혼자 다니고싶은 욕구는 강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여럿이서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gag03014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그런 시선때문에 여러명이서 다니고 그랬는데 저의 성격이랑 안맞아서 그냥 한번 혼자 다녀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혼자서 놀러가거나 여행다니고 그랬어요
@eunoia8866 Жыл бұрын
혼자여서 얻는 것들을 상당히 많은 데 개인의 힘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혼자가 외롭고 약한 것이 아니라 강한 것 같아요.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겨울-e8s3 жыл бұрын
이상형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sns안하고, 친구 많이 없는 사람
@포카리스웨트-w6l3 жыл бұрын
우와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
@Jinsu9943 жыл бұрын
일단 sns안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underestimation3 жыл бұрын
난데 sns도 안하고 친구도 많이 없어서 여자친구 만날일이 없음...
@안티테제-b3w3 жыл бұрын
그~~~짓말 최소 자기 맘에드는 외모가 1등이면서
@submarine76753 жыл бұрын
저요. Sns 재미 졸래 없어서 안함
@부릉부릉오야붕4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혼자가 편하고 더 즐거울때도 있는데 세상은 그걸 안믿어주더라. 저거 일부로 저런다고 사실 아닐거야 이러더라. 내가 행복한데 왜 자꾸 나를 사람이 많은곳에 밀어넣을까.
@dream-sb4ns4 жыл бұрын
저도 혼자가 좋아요.^^ 남 눈치 보지말고 그 사람들이 믿던 말던 신경쓰지 말자구요~~~
@fastrich6440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의지할 때 비로소 꽃피우는거같아요. 틀에박힌 노예가 아니라. 개성 그 자체로서 거듭나는거죠. 그런 삶이 되야 비로소 의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정지원-v2c7r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혼자가 좋다고 하면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에서 오는 행복을 경험 안해봐서 그런거래요
학교에서 혼자 있으면 혼자 있다고 친구 없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고....무시하고 ㅠㅠ.. 모두가 어울려 지내야한다는 고정관념은 현실에서 사실 너무 힘듬..
@hrdjhddbhtfd3 жыл бұрын
나도 ㅠㅠ 존나 혼자다닌다고 나 존나 무시하고 그랳음
@김남준-b4w3 жыл бұрын
그건 유럽이나미국이 더 심해여.. 특히 미국학교에선 인싸문화가 ㅈㄹ심함
@재생목록-x5w3 жыл бұрын
이런 집단주의 사회는 언제 바뀔까여..
@yunsuckyeol3 жыл бұрын
@@김남준-b4w 미국은 강함을 증명하면 아싸여도 아무 문제 없음. 첫날 깝치는 놈 턱주가리 한 방 날리면 이후로 아싸라고 뭐라 하는 놈 없음.
@Nayeon6647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다 떨어져 나갑니다 특히 연애후 결혼하면 99%는 다 떠나감
@skjxbb50644 жыл бұрын
진짜 알쓸신잡4 꼭 해주세여 ㅠㅠ 정말 삶에 도움도 많이 되고 많이 배웁니다 요새 이런 교양예능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
@Jaiwkajuwiq_18273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어릴때부터 혼자노는걸 좋아하고 혼자 뭘 할때마다 부모님은 애가 사회성이 떨어져서..이 말이 항상 내 수식어가 되는게 싫었음. 근데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니까 내 행동을 따지기 시작했고 내가 가진생각들 모두 잘못된 것 같아서 거의 다 부정했음. 친구들이 A라고 생각하면 B를 생각하다가도 A라고 맞장구쳐주는 사람이 되려고 애썼고 애들이 뭔갈하면 그걸 하려고 무리수 두기도 하고.,그냥 그러면서 내자신을 참 많이 잃어버렸었는데,,요즘은 그냥 혼자가 좋다는걸 인정하고 혼밥, 혼영도 하고 혼자 쇼핑도 하고..그냥 내생각 온전히 하면서 나만 되돌아보는 그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는걸 느꼈음. 그냥 사회성떨어지는애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애..
@박하진-v9k3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혼자서 삶을 즐길 능력이 없으니까 혼자 잘 사는 사람들을 깎아내리기도 하죠...
@Kim80436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말씀에 100000% 공감합니다.
@김순옥-p1f4 жыл бұрын
노
@blackstallion9364 жыл бұрын
묻고 더블로ㅡㅡ 10억퍼센트
@user-harook7774 жыл бұрын
@@빛나는-d5o 응 신라젠 알어 쓰레기같은 기자가 유시민 엮어볼려고 지뢀하고 검찰에서 유시민 탈탈 털었는데 나온게 없었지 . 강연비 수천만원 받았으면 그걸로 엮을려고 했는데 실제 받은금액은 50만원 ㅋㅋ 유시민은 지금가지 최고 많이 받아본게 300만원 공짜로 해주는 강의가 더 많음
@user-harook7774 жыл бұрын
@@빛나는-d5o 멀했는데?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 사람 협박까지 하면서 잘못을 캐낼려고 해도 티끌하나 안 나온 사람인데 . 니가 직접 말해봐라 멀 했는지? 보수진영이나 언론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유시민인데 진짜 잘못이 있으면 가만 냅두겠냐 ㅋㅋ
@user-harook7774 жыл бұрын
@@빛나는-d5o 정신병 있음? 그래서 잘못이 먼데? 좀 남들에게 쉽게 선동당하고 쇄뇌되지 말어라 니능이 모자란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akido28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하고 이기주의는 같은말이 아닌데 같은선상에 놓으려할까요? 집단이기주의라는 말도 있지않나요? 공동체는 배려지 '안따르면 너는 문제있어!'라면서 괄시와 돌팔매질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많은 사회적 울타리에 꾸겨넣으려함 그렇게 다른생각 혁신적으로 하라면서 다름을 인정안함 사람의시간또는 속도는 모두 다른데 말이죠...
@우준혁-z4q4 жыл бұрын
저 집단이기주의가 사실 더 무섭고 폭력적인 경우가 많죠
@taegyulee49564 жыл бұрын
자기도 희생하며 무리에 끼려고 노력하는데 아니꼬운거죠
@justjustwalk4 жыл бұрын
시골 사람들이 도시로 도망치는 이유. 성격에따라서는 아는 사람만날까 괜히 길가다가 긴장을 하게 됨. 반가울수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음.
@동생놈바보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60대 아버지가 귀농하자는 어머니 말씀에 질색팔색을 하십니다. 30살까지 시골에서 살았는데 진짜 지겹대요
@열음-d5c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너무 공감되요.저도 서울 살고싶었던 이유중 하나가 지방에서는 뭐 하나를 해도 학연지연으로 엮이기 쉬운..
@전영운-v5e4 жыл бұрын
사실 시골이 인심도 더 각박하고 인맥같은거도 개많음 그리고 꼰대 ㅈㄴ 많음 ㅇㅇ
@용용이-f3f3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소문도 ㅈㄴ빠르게 퍼집니다 이래도 시골 가고싶으면 함 살아보세요
@user-xh7sd3hf5o3 жыл бұрын
시골은 지나가면 쟤가 누구 딸이고아들이고 전에 아팠고말았고 들리는 데서 다 얘기함
@유나-m7b3c3 жыл бұрын
난 인간이 싫음 그래서 혼자가 너무 행복함
@cherryboy1798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 모여있으면 지가 한 2,3배 더 쌘줄 암ㅋㅋ
@Noregret1134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잘 살아가는 사람은 개인주의 욕 안 하죠. 남한테 평생 민폐나 끼치고, 적선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욕함.
@뮬란파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남들한테 관심이 전혀 1도 없음. 나도 사람이지만 정말이지 사람들은 너무 시끄럽고 정신사나워. 잡음이 참 많아 ㅉㅉ
@joovely08144 жыл бұрын
공동체 안에 속해있더라도 개인의 시간과 공간은 지켜줄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넌 여기 속해있으니까 무조건 참여해! 무조건 해! 가 아니었으면 좋겠음. 쉴때는 제발 직원들 생각해서 업무적 카톡도 안했음좋겠음 퇴근후는 진짜 온전히 내 개인시간인건데 왜 그거까지 침해하면서 강요하는지ㅠㅠ
@유튜버쭌군4 жыл бұрын
걍 퇴근 후 카톡오자마자 바로 답장을 '지금이 근무시간인가여?' 반문하면 끝남. 존중도 오는 존중 있을 때 가는 존중도 있는 거지... 퇴근 시간 지났으면 각자의 개인사로 돌아가는 시간인데 먼저 상대방 개인시간 존중 안해준 상사&동료에게 구지 카톡을 존중해서 답장 해줄 필요 없음.
@도래도래-z8b3 жыл бұрын
그냥 확인하지마세요 그게 반복되면 퇴근후 연락안되는 사람이 되서 편해져요
@빅풋-s8o3 жыл бұрын
아 유시민 쌤 얘기가 진짜 너무 공감되네 집단주의에 정치질에 꼰대 회식강요 오지랖 피해준것도 아닌데 튀는사람있으면 뒤에서 정치질 라인질 서로서로 속박하고 고통주고 피곤하게살게 만듬 진짜 개역겹다 국민성 시.발
@lncosx2 жыл бұрын
시발이 ㄹㅇ ㅇㅈ ㅋㅋㅋ
@양심적행동하는지성 Жыл бұрын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jinjin-y1f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 고교 졸업후 스무살부터 20대 후반까지 20대 시절 대부분을 전부 외국에서 유학다녀왔는데 30대에 한국 돌아와서 이 개인을 무시하는 집단주의에 정말 치를 떨었습니다. 20대에는 뭘해야하고 30대에는 뭘해야하고 40대에는 뭘해야하고 그렇게안하면 너는 보통이 아니야 보통을 따라가!! 집단에 순응해라!! 남자가 머리를 길게 기르건말건 여자가 삭발을 하던말던 누군가 40대에 뭘하건 혹은 80대에 뭔가 새로운걸 도전하건 그건 그냥 그 '개인'입니다. 타인이 1도 상관할일이 아닙니다. 진짜 한국인들 개인 무시하는거, 오지랖, 참견하기, 집단주의 너무 혐오스럽습니다.직장만 아니면 걍 다 버리고 외국나가서 살고싶단 생각드네요.
@sauronthecutie2 жыл бұрын
저와 함께 떠나요~~
@aesrtu93862 жыл бұрын
왜 정몽주니어가 미개하다고했는지 알거같아요 길에서 혼자있어도 굳이 다가와서 참견질하고 품평하고.그래요 미쳤나봐요
@금강송-u5p2 жыл бұрын
진짜 글만 봐도 속에서 마그마가 폭발할 지경ㅋㅋ.진짜 개답답하고 중국보다 더한것같고 노예성 짙은 나라임.선거만봐도 대부분이 가장 많이 몰리는 1번 2번중에 하나만 찍음 지 주관도 없이ㅋㅋ.
@RichardParker_0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haammmaajs_sskdrouaa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MIHAL94694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주의자로서 공동체 생활은 안맞아서 힘들(특히 회식이나 회사생활이 참....) 그렇다고 또 친구나 가족하고 잘 못노는건 아님 오히려 분위기 메이커지 웃기는거 좋아하고 근데 혼자서 하는 활동을 매우 잘하고 좋아함.
@김팔순-r8y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자라는 명칭을 써야하는 한국의 현실이 암울하네요..
@gag0301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친한사람들이랑 있을때는 말도 많이하는데 별로 안친한사람들이랑 오랜시간동안 있는건 스트레스받아요 불편하고요
@메롱2-g7g4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른 개념인 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기주의는 '나'가 중심이 되는 사상이고 개인주의는 '개인'이 중심이 되는 사상이다. 이기주의는 '나' 하나만을 위하며 주변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소홀히 하는 반면 개인주의는 '나'뿐만이 아니라 타인도 '개인'으로 보며 타인과 '나'를 동등히 보는 사상이다. 물론 각자가 가장 우선시 하는 개인은 '나'이겠지만 타인도 역시 개인으로 보며 그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행동하자는 것이 개인주의다
@21st_tuesday4 жыл бұрын
타인을 '나'로 인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긴 하죠
@Junalism05244 жыл бұрын
이기주의는 나 하나만을 위하며 주변은 상대적으로 신경을 “소홀히”하는 것이 아니라, 나하나만을 위하여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타인을 ‘나’로 생각하기는 쉽지 않지만(그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거의 이타주의적) 아 그냥 저사람도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끄고 ‘소홀히’ 하면 쉬어요. 서로서로 남의 일에 신경끄고 그사람 그대로를 “인.정.” 해주면 되요. 그게 개인주의에요. 이 쉬운걸 한국사람들은 어려워 하더라구요. 참견하고 비난하고 내편만들고 싶어서 안달나가지고 개인에게 피해를 주죠. 상대가 나와 나의 무리랑 다르면 불편해하고... 불편한 것을 티내는게 피해를 주는 것이고, 이기적인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왜 불편한가요? 신경을 끄세요. 나는 나 너는 너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야 할 개인적인 존재들. 이게 왜 어렵나요? 한국은 공동체 사회가 아니라, 집단 이기주의에요.
@메롱2-g7g4 жыл бұрын
@@Junalism0524 음.. 제가 의미전달을 잘하지 못했네요. 제가 말하는 소홀함은 다른 이들에게 관심을 쓰지 않는다가 아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미였어요 ㅎㅎ
@물망초-v2e4 жыл бұрын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개인주의가 곧 이기주의인것처럼..... 집단주의도 똑같은데
@고양2-v6s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제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선아최-q5b3 жыл бұрын
개인주의를 무조건적으로 나쁘게 바라보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러한 점을 잘 담은 영상인 것 같아 매우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이 인정되어야 그 개인들이 모인 전체도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대화가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
@이현승-r7j3 жыл бұрын
전 혼자있는게 진짜 존나 행복합니다.
@Seoseok4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정말 많이 담겨있는 귀한 영상이다. 책에서 종종 느끼던 감정을 오랜만에 영상에서 느꼈다.
@SHHwang-if9qg4 жыл бұрын
김영하작가님 유시민작가님 개인주의 예찬으로 에세이 하나 내주셨으면..
@리로테4 жыл бұрын
문유석님의 '개인주의자 선언' 추천드려요.^^ 공감이 많이 가더라구요.
@시원한여름-c4n4 жыл бұрын
관계에서 오는 피곤함...그것으로부터의 탈출. 이제 겨우 시작했습니다.
@Ella-nw1os3 жыл бұрын
한국벗어나면 쉬워요 .. 저도 서른넘어서야 도전할수있었네요 살것같아요. 물가 싼 나라 가면 됩니다
@mjpp23283 жыл бұрын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의 어린아이부터 학교가면 배척을 받는다.. 왕따 당하고 너는 다르다 선생부터도 외면하고. 했었고 그런 아이들이 커서 예술가가 되고 문학인이 되는데 시작인 교육부터가 많이 잘 못 되어 있음.
@allnewrenegade Жыл бұрын
근데 존심 상하는게 뭐냐면 혼자서 정말 편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 혼자서 밥을 먹고 커피 마시고 혹은 영화를 보든 뭘 하던 본인이 좋은데 주변에서는 안쓰럽게 생각하는 문화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거 같더라. 마치 같이 뭔가를 할 사람이 없으니 마지못해 혼자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듯한 문화.. 은연중에 그런게 있음. 물론 정말 많이 발전하긴 했지. 불과 2010년도 초반만 하더라도 혼밥하러 식당 들어가면 거부당하는 곳들도 많았으니까. 근데 내가 정말 좋고 혼자 먹는게 편하고 그러니까 혼자 먹고 뭐든 혼자 하는거 뿐인데 그거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문화는 여전히 존재하는거 같음.
@수연-p1f4q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혼자서 무엇을 하면 '어쩌다 혼자일까?'라는 시선을 종종 받아요. 학교는 물론이고 식당 등등 '혼자 온 사람'이라는 틀에 멋대로 날 가둬 놓고는 안타까운 감정으로 바라볼 때 조금 답답해요. 그렇게 봐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둘셋이상 같이 뭘 할때와 혼자 뭘할 때의 주변시선을 잘 보시면 극과극으로 다릅니다
@shinaekim49714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국 들어갈 때마다 혼밥하고 혼영하는데 한국에 사는 친구들과 가족들은 저를 이상하게 보고 불쌍하게 봐서 고민이에요...한국 나갈 때마다 갑자기 제 자신이 문제 있는 거 같고...혼자 공부하고 즐기고 놀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게 왜 그리 받아들이기 힘든가요? ㅠㅠ
@gag0301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혼자 놀러다닌다는 말을 하면 측은하게 본달까요? 저를 불쌍하게 보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혼자 다니는게 더 행복한데 오히려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이랑 다니면 더 스트레스받을때가 많은데...
@chldnqhd4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랑 연락을 끊어보세요
@makinax88364 жыл бұрын
@@chldnqhd 왜 그러세요... 진짜... 넘 극단적이셔... 공동체주의와 집단주의를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sayyes7535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외국갔다가 몇년지나서 오면 가족내에서도 문화차이...짜증날때가 많음ㅠㅠ
@하품-e3s4 жыл бұрын
답은 간단합니다. 친구 안하면 됩니다.
@fatmanjeon7089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우리가 누리는 제도와 구조에 비해 정서적 단계는 한참 구시대적임. 현재의 제도라면 당연히 극복했어야 마땅한 일들을 이렇게 말을 꺼내야만할, 그리고 그거조차도 말을 못해서 이렇게 대놓고 말해주는 이 프로가 너무나도 공감가는 이 세태가 아쉬움. 누군가는 정을 기반으로한 한국적 패거리 정서가 좋다고 말할 수 있으나 거기에는 그 반대급부도 있다는 사실을 좀 많은 이들이 느끼고 실천했으면 함.
@야리까리-p3w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하면.... 그 팀 무리에 속해서 공동체 생활에 따르지않으면... 그냥 적으로 치부하죠.. 우리나라는.. 쟤 왜저렇냐 이러면서...
@빅풋-s8o3 жыл бұрын
서로서로 속박하고 고통주고 피곤하게 삼ㅋ 괜히 자살율 1위에 행복도 낮은게아님
@jhi6595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너무 공동체주의임.
@lllool84043 жыл бұрын
친구 아니면 무조건 적이란 극도로 피상적인 이분법이 사회의 표준
@username-o1q3o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많이들 좀 봤으면 좋겠다ㅠㅠ 따로 또 같이 라는 말이 있듯 관계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술마시고 노는 시간이 아니라 혼자 걷고 쇼핑하고 밥도 먹으며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친구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음ㅠㅠ 혼자 있는 법을 좀 배우면 많은 걸 깨달을 수도 있는데
@빛크리 Жыл бұрын
위로가.....많이 된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며 나와 비슷한 생각과 감정들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너무 좋네
@불닭보끔면-t1e4 жыл бұрын
뭔가 혼자 있는게 편하면서도 혼자 있는게 외로울 때가 있어서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 거 같아요. 내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뭐 이런 나의 감정과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되게 외로우면서도, 막상 내가 상대방에 그런 감정들을 다 받아주고 함께 하는게 힘들어서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고 되게 이기적인 것 같은 데ㅔ...아무튼 어려운거 같아요
@stanleyyoon49644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삶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는 정작 말해야 분노해야 할 것들에 대해선 침묵하는 분위기가 끔찍할 뿐 😰
@김상-h1j9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공감하는 말
@veca4856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덕에 강제 개인주의시대가 왔네요.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서 조용히 있는걸 즐겨하는 편인데 늘 그런 성향에 대해 너는 너무 마이웨이다 이런 말들을 들었던거 같아요.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조용히 혼자있겠다는데 그걸 폄하하는게 우리나라 정서에요. 그렇다고 해서 다수의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행복해보이나 그들을 바라보면요, 서로 자기과시하느라 바쁘고 서로 인정받으려고만 하고 남의 눈치보고 마음에 안들면 삼삼오오 패나눠서 서로 욕하기 바쁘고.. 쓰기만 해도 저까지 피곤해지네요ㅋㅋ 인생의 모든 관점이 타인으로 쏠려있어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사람을 못봤어요. 재밌는건 그들도 무척이나 그걸 피곤해해요. 그런데도 꾸역꾸역 관계망을 이어나가죠. 한번은 지인이 타인에 대해 너무 욕을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길래 물어봤어요. 그래서 그 관계망을 나올거냐고 그건 또 아니래요. 저로서는 도저히 공감이 안되더라구요. 저게 저사람이 사는방식인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던 적이 있네요. 홀로 있을 용기가 없어서 억지로 관계망 속에 자신을 구겨넣고서 홀로 있는 사람들에게 의미없는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이번기회에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저는 코로나의 시대에서 개인주의- 민폐끼치는 이기주의 감염자가 아닌 조용히 은거하는 생활- 의 나름의 소소한 만족을 느끼는 중이라 역설적이게도 하루하루가 감사할 따름이네요. 모쪼록 이 상황들이 정리가 되어 안전한 야외활동이 가능해지길 바래봅니다.🙏
@buyfitftb2 жыл бұрын
혼자 있는 사람들을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들을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다 이기적인 인간관계들이죠. 이기적인 관계맺기를 거부하고 홀로 있으면 이기적이라고 하죠.
@성이름-s3r7b Жыл бұрын
그쵸 ㅋㅋㅋㅋ 사실 서로 이기적인면이 있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면 왕따당하는것처럼 보이니까 그냥 다니는겁니다 ㅋㅋㅋㅋㅋ
@passsion-rl3wi Жыл бұрын
나는 다른사람에게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는 혼밥을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밥 혼자먹는다고 하면 왜 불쌍하게 바라보는지 모르겠다..같이 먹어줄까? 친구없어? 등등,,,,,
@길모퉁이-z4g4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혼자 앉아있으면 어김없이 선교한다고 다가와서 방해하는데 너무 싫었다. 나도 기독교인인데도 너무 싫더라 ㅜㅜ 배고프고 지쳐서 식당에 혼자 앉아서 밥 먹으려는데 선교팀 두팀이 다녀간적도 있다. 나 기독교라니까 밥 먹다 말고 성경구절 읽게 하더라. 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요즘 얘들은 혼자 있는거 좋아한다고 하니 이런일 덜 당할까.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무례한 사람들이었음
@Dr_brown-h9n4 жыл бұрын
와오..진짜 생각만해도 빡치네예..
@김은비-s3r4 жыл бұрын
으욱.. 진짜 싫다ㅜ
@user-mv5nb2iq8r4 жыл бұрын
종교와 선교의 범위를 떠나 그냥 무례한 사람, 공동체를 만나셨네요..ㅠㅠ
@chungsutube3 жыл бұрын
선교를 위한 선교.. 선교를 '왜' 하는지 는 없는
@박준형-x9e3 жыл бұрын
기독교만 욕하는게 아니다 욕하고보니 기독교였다
@user-tu5dd6ye2o2 жыл бұрын
전 한국에서 자발적아싸로 욕먹고 맨날 이상한취급 당하면서살다가 외국와서 내가 너무 흔해져버려서 약간 실망하기까지했었네요ㅋㅋ 회식싫어하고 대놓고째고 술 당연히 안먹고 짜증나게하니까 아예 나가지도않고 거의 반사회성ㅋㅋ 내가 한국에선 어디가서도 특이한? 독립적인 캐릭터였는데 외국오니 '그게 뭐 어때서?' 다 이런반응ㅋㅋ 오히려 회식하고 술맥이는게 여기선 듣도보도못한 미친취급받으니까..ㅋㅋ 그리고 전반적으로 외모지상주의, 학벌주의, 결혼적령기, 특정나이에 결혼 출산압박 등등 정도가 훨씬 완화되다못해 서로 신경을 크게안쓰는주의라 한국에서오시면 한 2년간은 못믿으실거에요 '에이 진짜 학벌을 신경안쓴다고? 진짜 자기삶에만 심취해있다고?'라고. 근데 알고나면 컬쳐쇼크먹는거죠 나만 정신병걸린 사람이었던st. '다들 부러워하겠지?'라고 생각했겠지만 ㄹㅇ아무도 신경안씀 내가 하버드인지 고졸인지 그걸로 평가의잣대를 내리기엔 여기 사람군상이 너무 다양하기때문에ㅋㅋㅋ 온갖나라에서온 온갖사람들.. 온갖외모 온갖성격 그냥 다양성 그자체임ㅋㅋ 여기선 내가 한국에서 믿었던 가치가 모두 무너져버리는 기적이 발생합니다. 남을 밟아올라가기보다 오히려 내가선택한 자유에따른 책임, 오롯이 그것에따른 내 행복을 고민하고있죠.. 개인주의는 이제 디폴트가된지 오래ㅋㅋ 저는 완전 개인주의체질이라 한국에서 25년묵은 화, 우울, 분노가 여기서 씻은듯이 사라졌어요
@원앤온리-l5r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해외로 여행을 다닌 이유가 있었어요 아무도 나를 신경안써서....가까운 가족 지인 회사까지 저를 조여오니까 점점 인간혐오가 생길정도로 대인기피증이오는데....이런갈증을해소해주는건 해외여행이였는데 이제못하니 우울해지네요 😂
@bestpicture80342 жыл бұрын
와... 해외에 가고 싶어지는 댓글이네요ㅠㅠㅠ
@aesrtu93862 жыл бұрын
나이리즘 문화도 싫어요 나이만 먹으면 무조건 어른대접받으려고 하는거
@user-bd7rw3rw6f Жыл бұрын
나도 외국가서 살아보고 싶다..
@jamiesong1974 Жыл бұрын
저 어떡해요 49년 묵은 화와 체증이 가시질 않아요. 해외 나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교육쪽이라 차라리 마케팅 IT, 이런 쪽이면 해외취업도 쉬운데
@팩트-m9k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를 넓혀야지 라고 생각하고 간 모임중에 행복했던 모임이 없음. 그래서 제일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함. 그러다보면 저절로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고 그 안에서 인생의 배우자도 만날수 있음. 억지로 끼워 맞추기하는거 진짜 힘들고 오히려 더 현타옴
@이가영-g1g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공감해요 한국은 편리하긴 하나 남에게보여지는 나를 너무 신경쓰는거같아요..ㅜ
@blanche333 жыл бұрын
와..유시민 진짜 정확해요. 개인적인 인간관계 뿐 아니라, 직장 내에서도 똑같아서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고구마호박-q1s4 жыл бұрын
유시민은 무슨 말은 하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참 편하게 그 주장을 받아드리게끔 말하고 참 논리정연하게 뭐라 반박할 수 없게끔 말해서 좋다. 이분은 진짜 멘토로 삼고 싶은 분...
@n.43654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는 이유로 내 개인 생활과 패턴, 행동하나하나 간섭하는거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내가 집에서 뭘하든, 내가 밥을 언제먹든, 어떤모양으로 쉬든 간섭좀 안했음좋겠음.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당최 이해가 안되고 하기도싫음..숨막혀 뒈질거같어 가족이라도 프라이버시는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함. 부모님은 관심이라 하지만 관심과 간섭은 다른건데....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주의자인 엄마인 저는 20살인 딸의 개인적 생활을 100% 존중하고 사는데, 걔가 제 생활 속에 자꾸 엉겨요ㅋㅋㅋ 물론 자식이다보니 사랑스럽지만.
@@김지웅-y8z 세상사가 그렇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런다고 그게 당연한것처럼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독립을 하더라도 연락도안하고 수시로 계속 마음대로 찾아올거란걸 알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ㅋ
@그곳에서기다릴게4 жыл бұрын
그럼 나가요 당장 뭐하러 같이 살아? 같이 사는 가족들이 불쌍하네
@su_a12274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당당하게! '나 오늘은 혼자있고 싶어~!' 라고 말 할 수 있는 사회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꼭 개인의 시간을 줘야 한다가 아니라 '나 혼자 있고 싶어!' 라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user-es2qw2bq1g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이영상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봅니다.. 요즘 정말 인생에서 겨우 얻어낸 홀로있는 평화를 누리고 있는데, 그동안 사람속에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깨달았어요. 너무 바빠서 나자신과 친해질 기회조차 없었단걸 알았고요. 내가 누군지 알고있다 생각했었는데 착각이었더라고요. 사람은 무조건 혼자되어보는 경험이 필요한것 같아요. 배우자든 친구든 부모든 잠깐떨어져서요...경험하고나니 저는 한번도 개인이었던 적이없었단걸 깨닫고 충격먹었었네요...
@lucius9106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나랑 비슷한 사람 많아서 정겹다... 부모님은 진짜 흔히 말하는 단체주의 성향 강한 사람인데 나 혼자 개인주의라서 매번 혼나고, 네 생각은 틀렸다 그거 이기주의다라면서 거의 정신교육? 비슷할정도로 잔소리 듣는데... ㅠㅠ 나만 이런 성향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XT555554 жыл бұрын
서구유럽의 개인들도 외롭기 때문에 공동체와 관계를 만듦. 다만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만드는게 개인주의고. 집단주의는 생득적으로. 즉 처음부터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공동체에 소속되는것에서(집안/지연/학연등 자동멤버쉽가입) 출발. 그래서 요즘은 그 등에 진 관계망에서 탈출하려는 개인이 많아지는 한국..
@yunsangbaek82924 жыл бұрын
뭔가 인정 혼밥하는거 주위시선을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걍 외로워서 하기 싫음
@Cherry__hayashi4 жыл бұрын
백윤상 헐,, 전 혼자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보면서 밥먹는게 너어무 행복해요
@changwoo63014 жыл бұрын
딱 나네
@ins9514 жыл бұрын
저는 혼밥이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편한데... 같이 밥먹을 사람이 없으면 굶는 여직원 왈 "부끄러워서 어떻게 혼자 먹어요" 나 좀 욱해서 "00씨는 그나이 먹도록 혼자 밥도 못먹어요?" 그 여직원 내 싸가지 없다고 욕하고 다님..ㅎㅎ
@친절한너굴맨4 жыл бұрын
@@ins951 말이 좀 싸가지없게하긴 하셨네 좋게말하시지..
@굶주림군4 жыл бұрын
자리 바꿔달라고 하면 그나마 양반이지 첫번째 두번째 역에서 탔을 때 비교적 빈 자리가 많아 보이기는 하나 거의 예약석인데 내가 탔을때 내자리에 사람이 있어서 내자라니 비켜달라고하면 빈자리 많으니 딴대 가라더라 미친...
@강병주-h4f4 жыл бұрын
개새끼들이네
@_desaix9174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나이처먹은 놈들 한국에는 나이만 처먹고 정신나간 놈들이 너무많아요
@dogssibal4 жыл бұрын
그런 싸가지 없는 새끼있음 바로 직원 호출 때림됨
@gkst3zip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새끼들 상상 이상으로 존나 많음ㅋㅋㅋㅋㅋ 일행이랑 같이 가겠다고 나더러 자기 자리 앉으면 안되겠녜 그것도 다른 호차 ㅋㅋㅋ 이딴식이면 괘씸해서라도 절대 안 바꿔줌
@김지혜-h9z4 жыл бұрын
감히 예약한 자리를 바꾸달라니 무례하네요
@권성은-s2t4 жыл бұрын
관계중독 이 참 많은 구조적형식 사회성있는사람은 친구가많고 모임도 많아야하는거라는 생각
@안뇨옹-w6c2 жыл бұрын
비율적으로봤을때 자존감이낮고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이 많은 민족이라 자립심을 무리의 크기를통해 채우려함 그래서 사실은 자존감,자립심이 높은 개인주의성향인 사람들은 살기힘든곳이 대한민국임. 가만히 냅두려하질않음
@user-xb3mp1bl9z2 жыл бұрын
ㄹㅇ맞아요.. 저 이제 16살인데 한국에서 살기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하고 가끔씩 자살 생각 들더라구요..
@sarah-sz1vl9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주권이 아직도 완전히 회복이 안 되어 그래요. 지금이야 대기업 회장도 감옥가는 세상이 되었지만 사실 아직도 전쟁나면 남한은 자주적 작전을 수행할수 없지요. 남한은 독립된것 같지만 이제껏 사회가 정상이 아니었던거죠. 모든 분야에서 비정상이었고 이제서야 문제들이 드러나며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고 고치고자 하는 여론이 생기고 실제로 고쳐나가고 있지요.
@sarah-sz1vl9 ай бұрын
가장 직접적으로는 교육과 언론이 노예들을 기르고 대하듯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층은 말할것도 없이 토착왜구와 친일매국노들이었고 이들에게 아부아첨해야 살아남는 사회구조. 그들이 장악한 정치경제분야..등등. 정상일수 없는 사회였지요.
@박주은-v7l3 жыл бұрын
남의 고요와 정적을 깨는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나의 고요와 정적을 깨지 말아주세요. 그것을 위해 시간을 내고 장소를 찾아 헤매 왔었답니다.
@DD-fm7ve4 жыл бұрын
다수와 의견이 다르면 다른게 아니라 세계관 이상한애 사차원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개인의 확고한 주관이 있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든다
@그렇다-o7o4 жыл бұрын
ㅇㅈ 나 이상한 사람 그만 취급해 그냥 생각이 조금 다른거야
@유희주-f1g4 жыл бұрын
와 극공감이요.. 다름을 인정을 안해주고 그냥 배제시키고 무시하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맞추는척하는게 최선인 게 돼버려요
@dreaming31854 жыл бұрын
여기 한국에서만 이상한 사람 추가요. 덕분에 한국에서만 친구 별로 없고 좆법때문에 한국형 우울증 왔음
@fastrich64404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딴걸로 에너지소모 할필요가 없음. 낭떠러지로 달려가는 집단에 속할빠엔 홀로라도 제대로 된 길 달려가면 되는거임. 누가 맞았는지는 시간이 자연히 알려줄테니 확신이 있다면 묵묵히 홀로 가세요.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 되어있을 테니
@동생놈바보4 жыл бұрын
ㄹㅇ 외국에선 잘먹고 잘 사는데 한국에선 또라이 됨
@Xiah2474 жыл бұрын
0:44 진짜 공감합니다 남의 고요와 정적을 깨는걸 아무렇지도 않아하죠;;;
@bmr.30334 жыл бұрын
나는 학생들만 화장실 같이 가자그러고 어디 옷사러 같이가자 그러고 혼자 못가고 그런줄 알았거든 나이 먹고 보니 50대 들도 그런 사람 있더라 ㅋㅋ
@cozy_haven_drive4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은 사람들이 더 심한 경우가 많아요`~ 타인을 더 의식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제가 혼자 여행갔다 왔다고 하니까,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기성세대들은요~
@huareunknown37552 жыл бұрын
김영하 작가님 대화법 너무 좋습니다 끼어들지도 않고 맥이 끊기지도 않으며 적절한 호응과 연결되는 예시까지,,크
@antomusic2086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pc방에서 혼자 드라마보고 있었는데 한 무리의 친구들이 와 하는 말이 "저희 여럿이 왔는데 붙은 자리가 없어서 다른데로 좀 가주시면 안되냐"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드라마 몰입도 다 깨졌지만 안 비켜주면 여러명 앞에서 나쁜 사람 되는 것 같기도하고 결국 양보해 줌. 뭐 부탁하니 들어주지만 개인적으론 infp인 사람으로서 김영하 작가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ginik59844 жыл бұрын
머릿수의 힘이 통하고, 또 그사실을 알고있을뿐 아니라 그걸 자기 생존의 주된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 소수의 좀 다른 의견. 소수의 취향. 특이함이라는것 그 자체로 불편하게 생각하고 업신여기는 문화 분명히 있음 여기서는 다 아닌것처럼 얘기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실제로는 더 우세함. 이민가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