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chan for the first time made me realise that the transcendental etudes are not about showcasing one’s brilliant technique. It is more about using colours and different layers sounds to evoke a great vision and convey an enormous range of emotions and volcanic passion! It simply does not do the work justice by merely calling it a virtuosic piece, and I believe this also helps present Yunchan as an extraordinary and multifaceted artist:)
@mikrocosmos76512 жыл бұрын
You said it!
@Dh-uj8pr2 жыл бұрын
"using colours and different layers sounds to evoke a great vision and convey an enormous range of emotions and volcanic passion!" Love this! Tysm for this beautiful comment
@chopinismybias68362 жыл бұрын
@@mikrocosmos7651 so did you in your comment!
@chopinismybias68362 жыл бұрын
@@Dh-uj8pr it all comes from the great music:)
@christinek43752 жыл бұрын
Absolutely!! Very well said!!
@홧팅-n9z2 жыл бұрын
윤찬 그대의 숭고함과 아름다움에 눈물이.. 음악과 윤찬의 경계가 없어졌구나
@빅토리-g3o2 жыл бұрын
오케스트라 없는데도 오케스트라가 있었다는 착각을 할정도로 웅장하면서 서정적인 감정까지 전달되는 ~ 소름돋을 만큼 아름답네요
@kh-yr2zv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innovation_KB9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11번 밤의 선율 입니다. 윤찬군은 11번의 진짜 멜로디를, 더 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찾아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진심으로 전달해주고 싶었을 것 같아요. 타고난 재능도 있었고 손민수라는 최고의 스승님도 있었지만 그걸 알기까지 본인 스스로 진심을 다해 얼마나 많은 연습과 악보를 보며 고뇌했을지 상상도 가지 않아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진짜라고 윤찬군이 얘기 했던게 기억나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을 것 같아요. 오랫동안 잊지 않고 그 맘 잘 간직해서 건강관리 잘해서 좋은 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Olive1172 жыл бұрын
리스트 에튀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인줄 몰랐어요... 많은 음반을 들어보고 연주영상도 봐왔지만 곡 하나하나가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연주는 처음입니다.. 연주를 넘어서 마법을 부리는것 같은 느낌조차 드네요 임윤찬의 연주는 사람을 완전히 홀리는 연주입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에 단한번도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요즘 너무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요... 뭐라고 말로 하기 어려운데... 임윤찬의 연주가 저를 지배하고 있는듯한 느낌....이게 단시간에 사라질것같지가 않네요... 임윤찬으로 인해 제 안에 숨어있던 어떤 열정이 살아나는듯해 솔직히 요즘 괴롭습니다... 이정도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엄정희-u3v2 жыл бұрын
저와같군요 너무 하루종일 윤찬의 피아노곡만 생각나고 ,들어도 또 들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행복하고도 조금은 괴로운? 나날입니다
@buddy70492 жыл бұрын
같은 증세를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윤찬군의 음악을 듣는 특권을 동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김은진-b1l2 жыл бұрын
미투
@조약돌-i9c2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진짜 심각해요..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감정이에요.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이에요.. 연예인, 공인에게 이런적 단 한 번도 없거든요.. 그냥 울고 싶어요. 😭
@Olive1172 жыл бұрын
@@buddy7049 맞아요 이건 정말 증세라고 봐도 될것같아요 ㅠㅠ 연주 볼때마다 소름이 돋고 전율이 느껴져서 멈출수가 없어요 ㅠㅠ 내가 지금 어느 세상에 살고있는지조차 망각하게 되요 공중에 붕 뜬 느낌이고... ㅠㅠ
@mikrocosmos76512 жыл бұрын
Never knew No. 11 was this beautiful.. and didn't realize all 12 etudes are connected and flow so seemlessly with such deep emotions!
@branden36312 жыл бұрын
same I never liked TE but its my absolute favorite now
@Hjominbonrun Жыл бұрын
I ripped cziffra's version and is playing in my car when I drive. The more I listen,............... the more I listen.
@Ha7yde10 ай бұрын
@gordoncameron8222 Wilde Jagd is mine, and no 11 is a good contender for most romantic piece to come out of the romantic era, but I've gotta say no. 9 - Ricordanza takes the cake for me (and just the most romantic piece ever for me), I've heard Busoni described it as "a bundle of faded love letters" and it definitely sounds like it
@지영인도2 жыл бұрын
저 처음에 세미파이널 윤찬 초절기교 봤을때가 떠오르네요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 연주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9번부터는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전 원래 3번, 9번을 제일 좋아했는데 윤찬이 11번 12번을 가장 좋아한다고 해서 저도 11번, 12번이 너무 좋아졌어요~
@엄정희-u3v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
@je-ko3dz2 жыл бұрын
걷다가 주저 앉을 뻔 했어요.. 무너질 것 같은 아름다음에 다시 건반에 손을 얹는 모습에 왠지 모를 눈물이 나네요
@2cpl4632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셈
@je-ko3dz2 жыл бұрын
@@2cpl463 ^^ 그러게요 ㅎ 윤찬군 말대로 3개월은 갈듯요
@Jenna-mp9tp2 жыл бұрын
예술 혼을 불태운다!!!..이 말 뜻을 윤찬군 피아노를 들으면서 이해하게 됐어요.과거 왜 그렇게 왕이나 귀족들이 예술가들을 옆에 두고 후원했는지도..너무 이해하게 됐고 나도 그러고 싶은 욕심이..!! 숭고하고 순수한 영혼,열정이 음악과 만나니 이렇게나 사람들을 격하게 감동시키네요!
@ellaw5712 жыл бұрын
He said there's a lava-like singing burning inside him but to perfectly express that music he needs to struggle for a long time, study and think a lot, and practice overnight, to go beyond the skills to the realm of pure art.. He also said that though he lives in this century, his mind is living in the 19th with the great minds of that time
@ngsnymoo63872 жыл бұрын
His teacher, Pianist Minsoo-Son called him “time traveller”
@jaketang8922 жыл бұрын
@@ngsnymoo6387 where did u get that???
@Dh-uj8pr2 жыл бұрын
@@jaketang892 There are many Korean interviews of Minsoo Sohn
@brianrhie2 жыл бұрын
He is transcendental !!!
@youn-x1x2 жыл бұрын
파이널 만큼이나 두고두고 회자될 라운드. 초절기교를 마제파만 알고있던게 억울할 정도입니다. 11,12번 같은 곡도 있다는걸 이제라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초절은 1번곡부터 전부 다 들어야만 해요.
@mangttoi2 жыл бұрын
노력하는 천재가 세상에 드러나던 순간…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벅찬 감동… 고마워요 윤찬님
@조약돌-i9c2 жыл бұрын
11. 밤의 선율: 하프와 같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의 진행으로 감상하기에도 좋은 곡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감상하기는 좋지만 연주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양손 4화음의 빠른 진행, 왼손 도약 진행, 양손 화음 도약, 오른손 3화음 진행, 어려운 아르페지오는 이 곡의 난이도를 격상시킨다. 정말 선율과 난이도의 매치가 안 되는 고난이도의 곡이다. - 나무위키-
@영-h6h2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 명확히 이해하게 됩니다.
@조약돌-i9c2 жыл бұрын
@@영-h6h 윤찬 군과 윤찬 군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이렇게나마 작은 도움드리고 싶어서~ 나무위키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제가 올린 글들 읽으며 감상하니 더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윤찬 군이 더 대단해 보이고, 더 큰 존경심이 생기네요!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조약돌-i9c2 жыл бұрын
@Jade 사실은 저도.. 영상을 열 때마다 제 댓글부터 찾아서 곡의 해석을 읽으며 감상을 하게 되네요^^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초절기교는 현란한 테크닉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리스트의 아름다운 노래가 들어있다는것을 일깨워주는 연주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선율을 머리로만 그리지 않고 우리에게 실제 들려주기 위해 임윤찬은 얼마나 큰 고독과 고통이 있었을까요. 아득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restart25332 жыл бұрын
저는 클래식 뿐 아니라 음악을 거의 안듣던 사람인데 계속 듣게 되네요. 유튜브 보고 들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극한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천재 이상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카리스마가 대단합니다. 하여튼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저를 붙잡고 놔주지를 않네요.
비관주의에 허무주의였던 제가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모든 이에게 너그러워졌습니다. 자신의 고통으로 이룬 기쁨, 환희, 절정의 순간을 나누어 타인의 영혼을 치유하는 임윤찬님 고맙습니다
@오레오-m6c2 жыл бұрын
듣는 순간 가지고있던 감정을 증폭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곡입니다. 슬플때는 다 괜찮다며 위로받는 마음에 눈물짓게 되고, 반대로 기쁠때는 환희에 차 눈물짓게 되는 연주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곡이 또 있을까요. 단순히 기교적으로 어려운 곡이 아니라 그 속에 너무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고있었네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준 것 같아요. 동시대를 살고있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꽥꽥이-t8o2 жыл бұрын
초절기교연습곡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제목에서 주는 무미건조한 느낌 때문에 선입견이 있었는데, 임윤찬씨가 연주하는 것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11번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dragnake332 жыл бұрын
벅찬 감정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R.breeze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11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살면서 이 곡과 비슷한 것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처음 이 곡을 들었을때의 충격을 몇달간 갈무리하다가 이제야 몇마디 써봅니다. 리스트의 음악에 어울리는 단어는 전대미문, 미증유..이런 단어가 아닐까 .. 아름다움 그 이상의 엄청난 표현력을 가지고 태어난 천재인것같습니다. 혁신적인 그의 음악에서는 사람의 심장을 관통하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rock음악이 없던 시대에 사람의 가슴에 차오르는 감정을 분출시켜 통쾌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점에서 rock과 상통하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그 폭발적인 감정을 절제하고 다독여주기까지 하는 미덕도 느껴지니 어떻게 이럴까요. 너무 대단해서 들을때마다 감탄만 연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 혼신의 힘을 다한 연주로 리스트의 진가를 알게해주고 클래식음악의 장대한 바다로 이끌어준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도저히 사랑하지않을 도리가 없네요!
@SangEonPark-xv5cq11 ай бұрын
11번은 리스트를 진짜 다시 보게되는 곡인것같습니다
@GarySchmidtPianist2 жыл бұрын
A way beyond epic performance. But then to think he could pull this off after just completing ten other stupendously difficult etudes and live performance in competition is beyond human. A masterpiece.
@Dh-uj8pr2 жыл бұрын
Agreed. I highly doubt there would be any other who can play this piece with a wonderful artistry , phenominal technique and heart wrenching emotion, just after playing 10 other most difficult etudes in the world without any break
@DJ-ld4ke2 жыл бұрын
리스트의 TE가 이렇게 아름다운 곡이었다니,, 임윤찬 사랑해 대단해
@Skyblue-qi3oo2 жыл бұрын
He can conjure up every emotion that is granted to mankind
@branden36312 жыл бұрын
Indeed
@johnwestlake2082 жыл бұрын
On his face only 😅
@karrotkake Жыл бұрын
and grants new ones
@rollercoaster11542 жыл бұрын
나 초절기교 좋아했네요... 리스트는 어렵게 느껴져서 듣기싫었는데... 윤찬매직에 빠져 초절기교를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일상이 음악으로 가득차 머리가 터질 지경인데도 계속듣고 싶으니 이정도면 중증입니다ㅠㅠ
@dddhhope9819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잘 친다. 거기다 음악에 대한 끓어오르는 열정이 느껴진다. 감사합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innovation_KB2 жыл бұрын
This century’s pianist! It’s really honor to live with his time in the same world:) Live long long time with good health!!
@chiekomiami50222 жыл бұрын
Incredibly beautiful!!! Yunchan feels the tune in his entire body!!
@shannonyi2752 жыл бұрын
Wow Cliburn did a good job on dividing this long masterpiece one by one for the convenience of YC lovers!!
@mesigod2 жыл бұрын
I'm someone who really touched this performance, In a competition, it is not usual for a competing performer to shake his body like that. 0:05 Yunchan Lim was in a situation where he was sweating profusely as he played 10 Transcendental Etudes in a row without a break. Its transcendent appearance harmonized with the title, and it could be said that it is a point of true transcendence that listeners feel, but it is a pity that the feeling diminished slightly as it came up No.11 alone.
@하나김-q1n2 жыл бұрын
5:23 아름다워
@hubutnotsotao53622 жыл бұрын
I never realized the sheer amount of emotions in the transcendental etudes until I heard Yunchan play it it today, the first piece I heard from him was almost too overwhelming.
@eggizgud Жыл бұрын
He looked overwhelmed too at 6:45. Then, back to calm. Incredible. And he brings us along on this journey. So grateful to experience this beauty, which I also see in a forest.
@이창민-b5d9h2 ай бұрын
5:30 특유의 파워풀함으로 안끊고 이어치는거 너무 좋음 들을때마다 그리고 저음부 소리 되게 독특함 임윤찬만의 저음소리가 있음
@pauliberg34922 жыл бұрын
I am speechless.Divine.
@underpressurefromsociety26755 ай бұрын
O kadar mükemmel ki anlatacak kelime yok. Hayatımda bu kadar güzel bir şey duymuş muydum? hissetmiş miydim?.. sanmıyorum. Liszt'in dehası beni her zaman şaşırtıyor. Ama bu yeterli değil, bu etüdün şimdiye kadar ki duyduğum en iyi yorumlanışı ve çalınışı. Tebrik ederim!
@eunkangsong14942 жыл бұрын
최근 2주 동안 시간이 날 때 마다 초절기교 연습곡 전체를 듣거나 몇 곡을 골라서 듣고 있습니다. 연주를 들을 때마다 감동을 받고 자주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내 평생 리스트 곡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상상한 적이 없습니다. 제게 음악 감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임윤찬군과 이 연주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rainer65742 жыл бұрын
살다가 살다가 이렇게 음악과 연주에 깊이 빠져본적이 있었던가 ㆍ 마치 첫 사랑을 다시 만난듯이 감동과 깊은 슬픔과 행복의 바다에서 미소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ㆍ 사랑하는 윤찬 피아니스트에게 무한한 응윈을 보냅니다 ♡♡♡
@정원-r8f2 жыл бұрын
리스트의 초절기교를 이렇게 즐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곡마다 선율이 아름다워 감탄만 나올 뿐. 한 곡만 들을 수 없어 12곡을 다 듣고 맙니다. 임윤찬피아니스트는 특별합니다.
@Jordan-jx3sx Жыл бұрын
Nothing ever existed like Yunchan in the piano world.He is a Volodos/Sokolov mix
@Anneyu57522 жыл бұрын
혼신을 다하여 끝으로 달려가는 처연하고도 아름다운 윤찬의 모습 … 할말을 잃다…..
@miahong98742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의 연주는 바람에 일렁이는 나무같습니다.
@hbcyjf11 күн бұрын
젊은 윤찬만이 해낼 수 있는 연주인데 이걸 직관한 저 관객들은 다시없을 행운을 얻은사람들임. 아름답다ㅜㅜ
@octavian94002 жыл бұрын
il est comme jesu devant le golotha
@octavian94002 жыл бұрын
golgotha où il avait prié avant son sacrifice
@ay33872 жыл бұрын
En coréen : 그는 골고다 언덕에서 희생 을 목전에 두고 기도를 올리는 예수 같다.
@jun-eh8ww2 жыл бұрын
오 !!! 경건해 보이긴 합니다
@greggi3312 жыл бұрын
Best transcendental etude
@라임오렌지-n3v Жыл бұрын
초절기교는 들을 때마다 뭔가 부담스러워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애곡이 되어버렸다.. 임윤찬의 마법..
@Dylonely_92742 жыл бұрын
It might be my favorite etude.
@aria_bell2 жыл бұрын
the last performance. the real evening bell....
@현-s8u7q2 жыл бұрын
The solo piano sounds like orchestra.It's magic!
@je-ko3dz2 жыл бұрын
너무 잔인하게 아름다워
@yem4540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 싶습니다. 음악도, 연주하는 모습도.. 눈동자에 별 박은거 같아요
@user_hy2 жыл бұрын
이건 볼때마다 뭉클해지고 자아성찰하게됨... ㅜ 난 살면서 저렇게 열정을가지고 치열하게 한계에 도전하면서 노력한적이있었나..
@coincidence82 жыл бұрын
This would be the best classical music piece for me. I do not have good taste in classical music frankly speaking but then his Etudes no.11 just reminded me of my old precious moment of resounding church bells far away under the red sunset glow. Brilliant! Yun chan has an extraordinary gift to conduct ppl's minds.
@dionariestanto928611 ай бұрын
Honestly a pretty underrated Etude. The more I listen the more I realize how ahead of the times Liszt was, very unique piece.
@gobluts2 жыл бұрын
what a brilliant and thoughtful performance.
@AnthemicIQ301 Жыл бұрын
6:43 divine
@quomingrml20252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심사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누가 누구를 심사하는지... 이미 거장의 연주인데.심사의원들도 현타 올듯.
I don't doubt there some audiences exist intrinsically feeling that he makes great sacrifice, selfless devotion for something we all know unconsciously.
@beyourselfnomatterwhatthey8231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별이 쏟아질것만 같은 미치도록 아름다운 가슴벅찬 밤이네요.
@urbankitty2 жыл бұрын
GORGEOUS LEGENDARY
@amesakurako13 ай бұрын
Favourite etude from the set and one that I revisit over and over again. There is so much inner turmoil, passion, yearning, release. Oh to be in the audience and watch this monumental performance live!
@Daramji05132 жыл бұрын
Really appreciate that uploading the each piece separately!! He looks like an angel when he is staring at the front..
@tsochengkimo Жыл бұрын
5:11 Taking off. I really enjoy the dynamics in his playing. He has such control in switching between lyricality and ferocity effortlessly.
@H크리스탈2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jaygatz4335 Жыл бұрын
These études certainly showcase virtuosity. Technique is perfected, but only then can the narrative purpose of the work evidence itself through the player's channeling of the composer's intent. Through all of his creative decisions, Lim leaves me speechless as he leads me into a whole landscape of the human condition. From delicacy to ferocity, he is completely in service to the music.
@coincidence8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결국 이곳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처음 듣던 날부터 지금까지 저녁루틴 처럼 노을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가로등이 하나둘 그림자를 비추는 저녁녘에도 잠못드는 선선한 늦은 밤에도 늘 함께 따라다니며 귓가에 맴돕니다. 이 곡이 왜 이렇게 특별한 것인지 마치 인생의 희노애락이 한 곡에 담긴듯 타는듯한 노을빛처럼 모든 것이 지나가고 마지막 세번의 울림이 끝나면 어지럽던 생각이든 즐거웠던 순간이든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마법같은 연주의 주인공에게 깊은 감사를!!!
@je-ko3dz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아름다워서 눈물나요
@루판다-s4l Жыл бұрын
초절기교11번 최애곡이에요. 밤의선율 제목도 딱이에요. 정말 고요하고 진한 밤하늘에 별빛이 반짝이는 모습이 연상이되는데 다이아몬드를 흩뿌려 놓듯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차올라요. 가슴 속에서 뭔지 모를 무언가가 내 속이 꽉 채워주고 황홀경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1년이 지나도 감동이 사라지질 않아요ㅠㅠ
@영새미2 жыл бұрын
넘 좋다 천상의 소리인가~~!!
@christinek43752 жыл бұрын
Gorgeous!
@roszyni62772 жыл бұрын
이런 나 ..음악에 빠질수 있는 나를 발견하게해준 피아노연주 와 너무 신기한경험
@roszyni6277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coincidence811 ай бұрын
기억속 어딘가에 이미 잊었다고 여겼던 숨어있던 꿈을 꺼내준 곡입니다. 듣고 들으며 혼자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게 되네요. 희소병으로 먼저간 내동생 진영이, 소아마비로 아픈 다리를 이끌고 등교길을 함께했던 내 첫 친구 리라에게 비록 그땐 어려서 구하지도 제대로 돕지도 못했지만 마음에 담은 소명을 반드시 이뤄서 더 크게 더 많이 돕도록 할께. 어디서든 평안하길 빈다.
@anastasiaaurelia76013 ай бұрын
He has given, and continues to give, the best interpretation of the Transcendental Études.
@RLxDRMpG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only transcendental etude I have ever finished,the song just has a sort of beauty that stuck out to me
@jee82102 жыл бұрын
It's the best...
@지지-f6f Жыл бұрын
귀가 열려버렸다,,,,,,🎶
@daekang23335 ай бұрын
The audience is the life winner! can't be more jealous
@aspirating45942 жыл бұрын
임윤찬군 피아노로 클래식을 입문하고 있던차에 손민수교수와 백건우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충격을 받았다. 농익은 연주에 놀라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는.... 윤찬군의 연주는 신선 그 자체였고, 손민수교수와 백건으님의 연주는깊고깊은 바닷속 같았다.특히 백건우님의 연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그 휘몰아치는 대단한 힘과 파워가 있었다
@AnthemicIQ301 Жыл бұрын
5:55 와 이 멜로디 진짜 말도 안된다 앞의 빌드업이랑 같이 터지는 느낌이네
@Linda-vx5sm7 ай бұрын
The way he ends every etude is so subtle. Here in the 11th etude, the final three notes remind me of a soft and far reaching evening bell ringing from a temple.
@클라라-y1m2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안들려도 몸과 손짓 감정만으로도 곡의 느낌이 느껴질거같네요! 피아노 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그래서 모두 눈물이 난다고 하시나봐요!
@connorrichardson3682 жыл бұрын
5:55 is breathtaking
@eggizgud Жыл бұрын
The run-up before that too. You could tell something wonderful is coming.
@jannatulnobobi11072 жыл бұрын
Yunchan is the best painiest in this whole classic World😌❤
@sam72272 жыл бұрын
11번 7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윤찬님의 연주는 11번이 가슴을 울리네요... 고마워요
@STOPHEREProductions Жыл бұрын
Whenever I practice, I would just listen to this magnificent recording!
@노길동-p2j2 жыл бұрын
물들어올때 노젓는 반클라이번ㅋㅋㅋ어느새 12개 에튀드 따로 나눠놓았네ㅎㅎㅎ 근무시간엔 전체 다 보기힘든데 골라볼수있어서 나눠주니 나야 좋으네.
@sunjhuh7366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요구.
@giovic9802 Жыл бұрын
He's at the level of Rachmaninoff, Hoffman, Nyiregyhazi, Heinrich Neuhaus, at only 18..
@duartevader27095 ай бұрын
Way above nyiregyhazi tho
@Jj-ih7ou Жыл бұрын
This is so beautiful
@BloodThirstyMedic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 etudes!
@찍지비 Жыл бұрын
5:12 이 부분 뭔가 열정을 향해 달려가는것 같아요 임윤찬님의 표현력을 뼈까지 깊게 느낄수 있었던 부분 같아요 또 표정과 손동작에 절실함이 담겨있는것 같아요
@quasar92522 жыл бұрын
피아노와 함께 산화하는..
@체칠리아-w4w Жыл бұрын
임윤찬♡forever
@치밥-y3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초절기교 연습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아름답네요
@coincidence8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주는 힘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불러오고 또 가장 어려운 시기에 숨은 소명을 떠오르게 하니 말입니다. 수개월 동안 듣고 또 들으며 생각한건데 남은 생애동안 소명을 완수하는 날에 이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wellingtonsoaresdacosta56352 жыл бұрын
Emocionante. Além da composição belíssima, o intérprete a executa com mais emoção. Simplesmente, agradeço a Deus por ter audição perfe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