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chan Lim 임윤찬 - LISZT 12 Transcendental Etudes - Semifinal Round Recital-2022 Cliburn Competition

[@shaun20483]

This will become a Historical document

[@adrianopiano5551]

It already is

[@jasonhoch7105]

“This video is the first example of the sport called ‘endurance piano playing.’ It’s the most brutal sport, and few survive even today.”

[@adrianopiano5551]

@@jasonhoch7105 ever watched a deontay wilder boxing fight or francis nganu

[@CarmenReyes-em9np]

Si ,un documento histórico. 2+20+23

[@cheddar4128]

@@jasonhoch7105 the next level would be a marathon of 4 rach concertos in a row then chopin's complete 65 opuses in a row, an estimated 18 hour long concert

[@hspark1598]

Is there anyone watching in October 2024 as well?

[@cartoon7412]

지금도 여전히 보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볼거 같습니다^^ 그라모폰 수상에서 초절기교가 에튜드 앨범보다 한표 적어서 2등이였다 하던데❤ 초절기교도 가히 압도적이네요 10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여전히 경이롭습니다^^

[@호양군-0613]

😅

[@richardmin3599]

I am

[@klarayang2504]

Yes, I am.

[@rusticgirl145]

Every month

[@relove1008]

앉자마자 냅다 치는거부터 설레임

[@dionysus4778]

시간제안이 있기 때문이도

[@hjj6420]

저두요 앞부분부터 반복해보기는 처음이네요

[@lithium7722]

동감..,

[@3suns-mom]

완전 좋아요ㅠㅠ

[@clairdelune25]

Yunchan Lim, thank you for your poetically artistic existence and performances. I have only known you 9 months ago, with the two Rach Concerts (2&3) in Boston, I experienced those in person, it was like nothing I have ever heard before. It was so mesmerizing to see such a young person perform at a level that moves you so deeply, with no comparison to any other, and leaves you wanting more. I was moved to tears with your performance of Casta Diva as an encore after Rach 3, and Rach 3 is my favorite one. Ever since then, I understood that there is something special in you, an X factor, if we want to call it that, that draws you in to experience your music as you've never experienced it before. I am a pianist myself, and I know what it takes, yet in every piece I hear you play there is something I haven't heard before, a heightened connection and feeling. So, it has been 9 months that I constantly look for something new I haven't heard from you, and of course the re-listening to the other performances I already have. Your music has been accompanying me many days in these months, with new hope, inspiration and a beautiful energy of a young talented special human being. I have been thinking what makes your playing so special, besides you being a genius, a virtuoso, technically superb pianist with touching musicality. I think is in the totality of it, you are so connected with these pieces, know them so well, technically so well, have studied them so well that it has become you, and you can pour your soul into interpreting them exactly how you feel them. There's hardly a mistake in this one hour of Liszt (the most demanding) Etudes. Your fingers flow and fly. Your pauses make you gasp with anticipation. Every single note you play is not empty. There is no empty note in your playing I hear many empty notes in the most talented piano players out there. There is abslutely no empty note in your performance, everything comes in a beautiful ensemble of notes that build on each other or resolve gradually off each other, lika a beautiful waterfall. And have come to believe that that is your X factor, your special playing, there is NO EMPTY NOTE in your playing. There's never a note that just hits the keyboard for the heck of it, or out of place, everything is well thought of, thought out, in function of the next note, and that is the work of a genius. That is why it flows in everyone's soul and touches them, the continuality of it, makes the melody come so clear, defined, unique, the same way the composer intended, and the soul feels the totality of the music and melody entering deep in its being. So, thank you for your work and for being you, to make us experience such beautiful compositions of remarkable past composers in the most wonderful way possible!!! An enormous BRAVO to you!!!

[@hollyavillella554]

@clairdelune25 I appreciate your insights into this astonishing performance. Very inspiring observations.

[@Bellair20]

왜 ‘좋아요’는 한 번밖에 못 누르는거야?!!!!! 나는 매번 좋아 죽겠는데!!!!!!!!!!!!!

[@jjh-ox9gi]

동감입니다

[@mesigod]

참고용 - Liszt, 12 Transcendental Etude S.139 0:09 - No.1 '프렐류드' 1:03 end 화려하고 기교적인 곡으로 오른손에 중점을 둔 경쾌한 분위기의 연습곡이다. 장대한 아르페지오로 구성되어 있다. 1:04 - No.2 '도화선' 3:26 end 양손이 엇박자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난도의 연습곡. 특히 Pretissimo 부분은 인템포로 정확히 쳐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이다. 끝부분에는 웬만한 곡에서 찾아보기 힘든 5화음까지 등장한다. 3:35 - No.3 '풍경' 8:44 end 고요하고 아름다운 정경을 묘사하는 작품. 느리고 조용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중 그나마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곡이다. 8:49 - No.4 '마제파' 16:27 end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한 곡. 양손의 멜로디 라인과 그 사이를 메우는 패시지들 거기서 드넓은 도약과 핑거링, 오케스트라 수준의 교향악적 울림을 단지 피아노 한 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의 사기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난곡이다. 16:33 - No.5 '도깨비불' 20:13 end 오른손의 독립과 연타능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곡이다. 주로 반음계적 스케일과 왼손의 도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쉬운 구간이 단 한 곳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악보는 덤) 사악한 테크닉으로 차 있다. 손에 힘을 빼고 가볍고 매우 부드럽게 쳐야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12번과 함께 가장 어려운 곡으로 평가받는다. 20:20 - No.6 '환영' 25:40 end 아르페지오를 위한 연습곡. 화음과 도약이 끼어있어 난이도를 올린다. 가끔씩 등장하는 왼손과 오른손의 3도 트레몰로 패시지는 덤이다. 끊임없는 아르페지오로 화려한 곡이다. 25:51 - No.7 '영웅' 30:30 end 행진곡 풍의 주제로 시작하는 연습곡. 서사적이면서도 격동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 클라이맥스의 4화음이 섞여있는 옥타브 패시지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곡 자체의 기승전결도 뚜렷한 편이라 이야기를 만들어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도 어려운 편이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꽤 난곡에 속한다. 30:45 - No.8 '사냥' 35:59 end 두터운 화음의 신속한 도약을 목적으로 하는 연습곡이다. 곡에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4화음 5화음들을 안정적이게 짚기가 굉장히 어렵고, a capriccio 부분의 선율은 듣기는 서정적이고 좋지만 왼손의 도약과 오른손의 독립, 점 8분음표로 인한 박자 변화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36:15 - No.9 '회상' 47:34 end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덴차를 위한 연습곡이다. 곡의 도입부부터 해서 살만하다 싶으면 괴랄한 카덴차가 연주자를 괴롭힌다. 분위기 상 대부분 여리게 쳐야 하니 두 배로 힘든 건 덤이다. 47:41 - No.10 '열정' 51:54 end 열정적이고 강렬한 연습곡. 한가지 테크닉에 집중한 곡이 아니라 모든 어려운 기교를 다 쓸어 모은 곡이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가장 다양한 테크닉이 담겨있는 곡이다. 51:59 - No.11 '밤의 선율' 1:01:05 end 감상하기는 좋지만 연주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양손 4화음의 빠른 진행, 왼손 도약 진행, 양손 화음 도약, 오른손 3화음 진행, 어려운 아르페지오는 이 곡의 난이도를 격상시킨다. 정말 선율과 난이도의 매치가 안 되는 고난이도의 곡이다. 1:01:07 - No.12 '눈보라' 1:06:08 end 트레몰로와 반음계 스케일, 도약을 위한 연습곡이다. 후반부의 도약과 반음계를 매우 빠른 속도로 소화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 5번 도깨비불과 함께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euny7863]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곡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신의 경지라 할 수 있겠어요 쉬지도 않고!!

[@tashas265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ejlim33]

우와 감사합니다!

[@mandrake38]

글을 읽고 보니 더 경외감이

[@sypark8176]

👍👍👍👍👍👍👍👍

[@Merrychristmaschris]

The Cliburn should be thankful to Yunchan Lim for signing up a contest.

[@calebkinman5302]

And to Liszt for writing music worthy of Yunchan’s fingers

[@하얀별-w4i]

실황음반으로도 나와서 2023년 뉴욕 타임즈, 뉴요커 두 매체 모두 다에서 올해의 최고의 클래식 앨범으로 선정됐고 , 2024년 세계 최고 권위 클래식 음반상인 그라모폰상 피아노부문 최종후보에 올라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쇼팽 에뛰드 음반에 한표 차이로 2위를 한 명연주💐👍👍

[@빛을들고]

초절기교가 단순한 기교가 아닌 연주로 들리게 한 사람 ….

[@natashadimitrovagyaurova4855]

Me emociono!!! Nadie mejor que Yunchan! ❤❤❤❤

[@CeliaMendez-rx3pk]

@@natashadimitrovagyaurova4855I was mo

[@Mrzunigazonie]

when I heard the Mazeppa I knew he won the whole thing.

[@krpzsvrm]

Even that beginning just like a real OG, he even didnt wait for claps to finish :D

[@eunjeongkim5397]

​@@krpzsvrm111111ㅣㅣㅣ😅ㅣ😅😅😅ㅣ😅11😅1ㅣㅣㅣㅣㅣ111111111ㅣㅣㅣ😅😅😅난 ✈ ㅣ😅😅난 😅😅😅😅😅😅😅😅😅😅난 😅😅😅난 😅ㅣㅣ1😅😅

[@eunjeongkim5397]

😅😅😅

[@mmdd77]

Transcendental naturalness.

[@hollyavillella554]

This is the most incredible work and performance I have ever heard (excluding those young virtuosos who not only perform all classical repertoire but also improvise new, exciting works.) And, Liszt is not my favorite. This is just a stunning, mesmerizing performance. The piano, too, has extra charm and range. My goodness we are blessed to have access to witness these incredible artists. Piano is King. 🙏❤️🕊️

[@오늘도어제처럼-g5n]

다닐과 베레좁스키의 완주를 수백번은 더 들었습니다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연주입니다.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감히 리스트의 영혼을 천국에서 훔쳐본 기분이 든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ladyeqoo]

'과연 나는 이 친구처럼 땀을 뻘뻘 흘리며 집요하게 뭔가에 집중한 것이 언제였던가' 라는 질문이 생겨, 이 영상을 무한반복하면서 매일 달린 것이 7개월이에요. 이제 복근이 보이는 아줌마입니다.

[@배옥인-j8b]

응원합니다~~.저도 같은생각만했지 실천하지 못했네요.이제부터 시작하렵니다.~

[@캄캄]

정말 멋있으십니다 😮

[@would_have..]

저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했네요.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돌아보게 되더군요

[@뿌뿌-w3t6o]

와 좋은 생각인데요 저도 그래봐야겠어요

[@Draw_the_music]

멋지십니다!!!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반드네요!저도 실천을 해봐야겠네요 무엇이든^^ 귀감이 되는 아티스네요!

[@hoki8296]

I had no interest in Listz. I felt his music is too difficult for me to understand. But, now, I felt his music. I think Yunchan is a true pianist in this perspective.

[@dora9103]

exactly what I felt !

[@boyoungkim6137]

'좋아요'는 왜 한번만 누를 수 있는 걸까??? 올 때마다 누르고 싶다~~

[@jjh-ox9gi]

진심으로❤

[@yttrium55]

I am almost sure Liszt didn't expect this level of mastery in real performance.

[@u.v.s.5583]

"Wait a moment, he can't just do that. Shoot him or something. This piece was supposed to be difficult!" (F. Liszt)

[@Goldendawn-b6s]

Watch Spanish Fantasy perfomance by La Diva Fanatic

[@푸름-p5x]

리스트가 100년 연주하고 다시 태어나 더 발전해서 치는 느낌 ㅠ.ㅠ

[@u.v.s.5583]

@stringsofthesun Though, there was this Charles Valentine Alkan person, who was intimidating enough for Liszt not wanting to perform anywhere in his vicinity. Alkan was No. 1, and the good F. was a solid No. 2.

[@palawanicus2010]

​@@u.v.s.5583 Disagree

[@다운이-k7e]

고통받는 인류를 위한 신의 선물.. 매일 당신의 연주를 들으며 삶의 위안을 얻습니다.

[@하얀별-w4i]

이 연주는 음반도 아니고 , 개인리싸도 아니고 , 콩쿨 실황연주라는 것 역사에 남을 세계 최고 연주임!!!

[@Olive117]

맞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런 연주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습니다.

[@나비나비-w5h]

@@Olive117 저기 클랙식 무식자아니 음악무식자인데... 디테일 성명좀 부탁드려도되요? 다른 사람과 비교대상이 아닌거죠? 조금이라도 알고싶어서요...^^;;

[@Andrew-ck3rg]

@@나비나비-w5h 넘사인 예시가 많긴 한데요.... 하나만 꼽자면 16:34부터 나오는 음악의 경우 오른손 4-5번째로 주제선율 부드럽게 초스피드 손가락 움직여주기+1-3번째손가락으로 화음 이거로 도깨비불이라는 주제의 느낌 살려주면서 왼손 강약조절+도약 이걸 미스터치 없이 하면서 동시에 임윤찬 피아니스트만의 리스트의 곡 안의 철학을 음악에 다 녹여냈다는 점이 예시인거같네요 다른 피아니스트 연주 들어보면 저 5번에서 은근 연주가 부드럽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근데...저 곡을 자기 공연도 아닌 국제대회에서 18살이 완벽하게 연주해댔다는게 신기한 점이죠

[@Olive117]

@@나비나비-w5h 임윤찬은 테크닉적인면 가지고 완벽하다느니 대단하다느니... 이렇게 논하기엔 너무나도 그 경지가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완벽한 테크닉 정말 어렵죠 ㅠㅠ 하지만 임윤찬이란 사람 자체가 ... 그런 사람이 되는게 훨씬더 어렵다고봐요 오직 예술 그 하나만을 위한 그 순수한 열정과 외곬수적인 예술가 기질 말이죠 임윤찬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거의 바치다시피 하는데 (솔직히) 약간 미치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경지라.... ㅠㅠ 그 열정과 몰입의 경지가 거의 초인간적입니다. 테크닉만해도 아무리 훌륭해도 집중력 딸리면 무대에서 제실력 안나오거든요 그냥 그 모든게 임윤찬은 음악을 위해 태어났다고밖엔 안보여요 누구랑 비교를 한다느니.... 그것도 어불성설이고... 임윤찬은 음악 그 자체라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허접 피아노전공이나 나름 평생 음악하며 살았는데.. 임윤찬 만나고 나서 음악과 예술의 실체를 진짜 태어나 처음 경험했네요 막연히 알고있던 영적인 그 무엇을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본거죠 아마 이전엔 물론 이후에도 저는 없을것이라고 ....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나비나비-w5h]

@@Olive117 감사합니다 제가 예술을 잘 몰라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AJSPNO61]

ABSOLUTELY ELECTRIFYING PERFORMANCE. Once in a generation phenomenon. Fly to the infinite yunchan!!

[@Tren-g7jt]

아 넷플릭스보다 재밌다 😂

[@가을시선-h9y]

좆소부인바람낫네보다 재밌음

[@yem4540]

올해 최고로 숭고한 영상

[@JL-uo5uv]

역대급 전설

[@jun-eh8ww]

공감 백배

[@ros4137]

더이상의 표현은 없겠네요!^^

[@guryeapple7985]

맞아요

[@세계정복2]

눈물날 정도죠!

[@cartoon7412]

전 35년 정도 러시아 피아니스트들 음반 열심히 사 모으면서 살았던 40대 애호가입니다. 하지만 음악 잘 안듣던 사람들이 들어서 좋은거 느낄수 있다면 그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국뽕 감정 저도 좀 거부감 있는 사람이긴 한데... 그런거 다 배제하고 봐도 진짜 훌륭한 연주이네요. 5번 도깨비불 지금까지 여러 연주자들꺼 수십번 들어봐도 저 속도로 저렇게 깨끗하게 치는거 보기 힘들더군요. 뿐만 아니라 막판 스트렛타 부분은 압도적이예요... 8번 사냥/10번 열정... 진짜 첨 듣고 제가 알던 그 곡이 맞나 싶더라구요. 아직 살아온 인생이 짧은 연주자라 향후 갈길이 멀지만 리히테르, 폴리니, 치메르만, 캠프 음반 20년 듣고 살았던 저에게... 앞으로의 10년~20년 찾아듣게 될 아티스트로 남을거 같네요

[@jjh-ox9gi]

도깨비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져요 윤찬님이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연주를 하셔가지고

[@임랑-e6p]

@@jjh-ox9gi리스트는 분명 도깨비 불을 보고 작곡을 했을 테고, 70의 내가 초등4 여름방학, 오랜 가뭄끝에 후두둑 비가 떨어지던 밤에 목격한 도깨비불, 온몸이 얼어붙는 공포속에 천방지축 구르듯 뛰어 다니던 불빛들, 무서웠지만 환타스틱했던 장면에 윤찬님의 연주가 기가 막히게 어울려 들을 때마다 남은 모르는 미소가 지어 진답니다.

[@jjh-ox9gi]

@임랑-e6p 그렇지요 들을때마다 상상이 되고 참 잘 어울리는 연주예요

[@heiditina77]

oh my god! 李斯特最好的演繹者！經典錄音，經久不衰！

[@junko8135]

2034년까지 들을 사람

[@AKI-bg7jw]

This is beyond competition.

[@ymym311]

Agree!

[@butters4596]

Dude did a concert

[@MarshallArtz007]

This is beyond comprehension! 😎🎹

[@hyoneeyed9450]

transcends competition

[@allabouthoo]

매일 보는 나도 미쳤지 싶다...

[@user-uc1kz2cr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 추가요~ ㅋㅋㅋㅋㅋ

[@roiafdelqwq9653]

여기도 ㅎㅎㅎ😂💕💕

[@이돌-e2k]

그런 사람 많아요~^^ 다 같이 미쳤나?

[@mk_kim1217]

저도 추가요..

[@a_peach_2186]

ㅎㅎㅎ이를 어쩌나 저두요

[@Azian2DaMax]

Amazing to see how empty that concert hall is with him being so (relatively) unknown at the time. I'm sure that small audience realized how lucky they were to hear such a legendary performance of these etudes. A concert hall will never be this empty ever again with Yunchan Lim on stage. I saw him at the Hollywood Bowl recently and it was filled to the brim.

[@user-hostrtno1hond]

Because.. Covid-19 😅

[@green6186]

이 연주는 경연대회였기에 ~~

[@knmbattles4504]

This man is not human

[@강아틀라스]

God

[@othmanmajid6380]

He exemplifies what it is to be human.....he is pioneering the present in real time....time for us to listen up and change.

[@sonjj163]

이 곡들 솔직히 그동안은 리스트가 나 말고 이거 가능한 사람 없지롱하는 느낌으로 쓴 기교 자랑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음과 융화된 연주를 듣고있으니 새삼 곡 자체가 아름답구만

[@danschmeidler9795]

I think he blew out the competition.

[@yuxuanqin3980]

im a mad Liszt fan and im listening to this everyday. The best Liszt transcendental etude ive heard. thank you yunchan ♥

[@투머치피고너]

나는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이 리스트 자신의 연주실력을 과시하기위한 퍼포먼스일 뿐 어떤 명곡의 반열은 아니라고 생각해왔다. 듣고있기 버거울 뿐만 아니라 감동받은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임의 연주를 듣고 그건 단지 내가 리스트가 의도한대로 연주된 곡을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인걸 알았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임의 초절기교는 버겁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그저 아름답다.

[@seongmanlee3]

그러게요. 다른 연주자들은 피아노로 소리를 만들어낸다는 느낌만 들어 끝까지 듣기가 버거웠는데 이 곡이 비로서 음악으로 들리다니...

[@jihoonyoo315]

아름답게 치기 어려웠던거죠. 초절기교가 과거엔 시끄럽게만 들린 이유가요~

[@CarmenReyes-em9np]

Y sus 10 millones Vius ? Nadie los ha visto. ?

[@young-sunkwag5606]

트리포노프 연주 듣고 왔는데 정말 연주를 위한 연주랄까 악보의 음계 뒤에 가려진(?) 소리를 찾아낸다기 보다 내손가락은 이렇게 빨라..라며 자랑하는 느낌이라 음들이 뭉게지는 곳도 있고 강약이 잘 살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원글님 말대로 원작자의 의도를 고스란히 들려주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건 임군의 곡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울-b1c]

극공감하는 말씀이에요..윤찬님에게 빠졌던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yorkzie7593]

Just picturing how many records yunchan is gonna break

[@wolyeon1]

You were right on!

[@qeweqrdaca6251]

40 years later when some of us became a renowned piano professor, and our student ask us who is our biggest inspiration, I would say it was this 18 years old Korean virtuoso, and this legendary recording.

[@ct3293]

Your candid words are inspiring as well

[@Dzanhxpz18d]

listz couldn;t believe his ear. Listz said "Finaly a worthy opponents!"

[@K-Director]

보는 사람이 다 힘에 부치고 탈진할것같다.....고작 18살의 영혼을 피아노에 다 바치는 저 고결함이 말에 다 담지 못할 만큼 숭고해보인다

[@psalms23-e9t]

그러니까요..ㅠㅠ 소진되지 않도록 소중하게 여겨주기를... 건강관리 잘 하기를... 아프지않기를..기도하게됩니다🙏

[@jjh-ox9gi]

진심으로

[@Sophia-rt3my]

Yoon Chan is only 18 years old. He is not competing. He's playing with Liszt now and we're watching and listening to it.

[@kezia8380]

i was never a liszt fan, now i'm listening to this everyday

[@missknina]

He accomplished this at 18, make me think what i have accomplished in my life

[@luisztclassical3919]

37:59 It's strange, I don't know Yunchan Lim personally, but even from a distance, I feel a great love for him and the music he produces, my best friend in the saddest hours, an angel sent by God in this terrible world, to grace us with the your talent, what a great gift!!!

[@ct3293]

I completely get what you’re saying. It is said that what is in one’s heart comes out through music and I believe Yunchan’s purity and sincere love and respect he has toward the composer and music he plays are what make us the listeners connect the way you describe.

[@CarmenReyes-em9np]

No interrumpir. (Dios perdona a México por su ignorancia )

[@CarmenReyes-em9np]

Yo la copié el día de la competición. ❤

[@CarmenReyes-em9np]

Me la sacan. de mi archivo ,😢

[@loony1188]

Yes. It is totally transcendental.

[@사계-k4j]

도깨비불 웃으면서 치는 인간 처음봄

[@BerylBissell]

I keep weeping while seeing and hearing him play. How hard he must work to achieve such mastery.

[@R.breeze]

그가 어느 공연에서인가 관객들이 내가 무대에서 무슨짓을 해도 이해해줄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연주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었던것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제가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느끼는 감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음악가야말로 희한하게 내가 무슨짓을 해도 이해해줄것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의 영격이 아주 순수하고 깨끗한 고차원이어서 그렇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튀어나온 젊은 음악신 같다가도 우주에서 어떻게 지구에 왔는지 모를 어린왕자 같다가도 마치 모든걸 다 깨닫고 초월해서 중생에 대한 자비심밖에 없는 부처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의 음악이 나를 포용해주고 위로해주는것같은 느낌을 받고 감동하게 됩니다. 여지껏 세상에 천재 피아니스트가 등장했다 소리를 들어도 정말 잘 치는 사람인가보다하며 남의 일만 같았는데 윤찬님은 다릅니다.어디선가 그의 연주는 unselfish하다고 본것같습니다.헌신적이고 희생적으로까지 느껴집니다. 그가 경지에 이르기까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게 되는것같고 그가 말하는 아픔이라는 단어를 자꾸 헤아리게 됩니다. 음악에 초 진심인 사람이 그 음악의 본질을 전달하려고하니 정말 문외한도 울게 만듭니다. 진심의 힘을 깨닫게 해준 내 인생의 hero 음악가. 2022년 여름을 못 잊을것같습니다.

[@riming74]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음악을 대하는 진심, 그 숭고함, 헌신이 오롯이 전달되어져 음악 이상의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하네요~ 그의 음악을 접하며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들을수 없게되었어요~

[@TheShnahm70]

님의 댓글도 울컥 하네요

[@이평화-d9c]

공감 백배.... 그는 우주인이고 지구인을 돌보려고 다른 별에서 온 우주인인 것 같아요.

[@지구촌-l5v]

저도 6월 부터지금까지 하루도안빠지고 거의 매일듣네요 지금도 이곡을들으며 경지에 이르고도 남을 귀한연주에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권혜진-o9o]

댓글 또한 경의롭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hunhunlee8307]

이 동영상을 안 본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영혼이 담긴 연주라 언제들어도 감동이다..

[@bellasium7043]

음악중간에 나오는 무례한 광고 때문에 연주를 제대로 들을 수 없어 두번 듣기 어려울 듯

[@lpiele]

@@bellasium7043A subscription to KZbin Premium takes the ads away. Well worth it to me as I listen to a lot of music, including these etudes more than 50 times.

[@kiyoungyun1089]

300 ㅊㅋㅊㅋ

[@tenminas875]

It doesnt sound like a piano anymore. So alive that it sounds like sthg totally strange and different. A new instrument

[@freeelectron52]

Just discovered this pianist. I cannot believe my ears. This is out of this world. I feel overwhelmed with emotion. He is a true genius.

[@richardmin3599]

I had the same feelings since he had won the gold medal at the Van Cliburn Competition. I thank God that we are living in the same generation.

[@Anonymous_MC]

ikr

[@Susan-yr3pp]

Welcome to the club! He has overwhelmed so many of us in such a wonderful way.

[@omara6725]

So true, not just a pianist but music maker. Indeed there is a clip of him with 9 years having played piano since 7 and it is simply astonishing. Elegant but also passionate ⚠️⚠️🔥🔥

[@ellychang634]

저 피아노도 놀랐을듯...

[@신정희-h4v]

뜬금없이 터졌네요 ㅋㅋㅋㅋ

[@versavice5293]

ㅋㅇㅋ 인정

[@would_have..]

어맛 나를 이렇게 다룬 건 너가 첨이야~ 잠에서 깨워줘서 고마워~

[@Sophie-fs3yf]

피아노가 이 연주후에 cpr받았대요😂

[@민서강-u5i]

인정

[@ohjmoh]

Now, Liszt's soul went into right person to play his great pieces.

[@푸름-p5x]

I agree

[@f1shlace]

I mean this is seriously unreal, even career pianists cannot play all 12 in one sitting this well. Trifonov and Berezovsky are great but this performance blows everyone out of the water. He hit it right when it counted and went all the way.

[@Lulu-xs2rx]

he isn’t talent, he is the definition of genius itself

[@헵시바-r5d]

어떤 인터뷰에서 ..본인이 나이가 더 어렸거나 많았다면 선택하지않았을 레파토리라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엄청난 스테미너가 필요하니까 .. 피아니스트 인생에 꼭 남겨놓고 싶은 작품이었던것 같네요. 어린천재이기에 이런 놀라운 작품을 남기는군요... 어려운 길을 선택하고 그걸 해내고마는 당신 나이를 떠나 존경합니다.

[@스테이리]

지금시점에 뭘 해야하는지 아는 천재

[@hyakins]

다시 말하면 지금쳐야하는곡이다.....?

[@YunsDolls]

@@헵시바-r5d 체력적인 문제 만큼이나 자기 또래일 때 작곡한 작품이라는 점도 크게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물론 실력이 뒷받침되었으니 가능한 일일테지만요.^^ 뒤에 계속 수정되었다고는 들었지만, 뭔가 원래 그 감성을 더 나이들기 전에 온전히 표현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메롱메롱메로나나]

인생 2회차가 맞네

[@happeedobby]

진짜 임윤찬이 연주하는 리스트에 여러번 치이고갑니다 ㅠㅠㅠ

[@hungsookrou283]

저도 피아노 연주자입니다만 임군은 이세상 인간이 아닌 것 같아요 천재라는 말도 부족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겨우18살인데 ᆢ놀랍습니다

[@roccocicoria4888]

Il genio è un'altra cosa. Non diciamo sciocchezze.

[@HJY-x2u]

이건 솔직히 천재를 넘어선 그냥 광인 같음…… 저걸 작곡도 했다는 것도 놀라운데 뭉개지는 곳 한 번 없음. 미친 것 같음. 저 한 시간짜리 곡을 다 외웠을 정도로 연습했다는거 아냐 소름돋는 재능이다 ㄹㅇ 이걸 보고 전설이라고 하는구나…

[@saptap387]

뭐 암보야 하다보면 되긴 되는데 걍 저정도 표현력 + 테크닉이 말이 안되는거임 ㅋㅋㅋ 애초에 쇼팽 에튀드도 2-3곡 치면 혼이 빠지는데 심지어 리스트 에튀드를 전곡 ㄷㄷㄷ

[@루나하루]

2024년 12월에도 보고 있는 사람✋🏻

[@Linda-vx5sm]

Here! This will be a legend beyond decades.

[@summer-girl]

여기요 🙋‍♀️ 🙋‍♀️ 🙋‍♀️

[@Jungyeon-v6b]

😊😊😊

[@스윙칩포카칩]

저요

[@jy1645]

저요

[@주경현-w8e]

임윤찬피아니스트가 준결승 전까지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순간이죠.그리고 라흐3번으로 폭발하게됩니다.

[@zangdaarrmortpartout]

Finally someone is offering something new in a world where all pianists are exactly the same Horowitz is back amongst us

[@federalbureauofnvestigatio6401]

Amogus

[@oolongoboingo2149]

You can't compare him with Horowitz sorry. He's extraordinary good but thats not Horowitz

[@jct35j]

@@oolongoboingo2149 Oh really? Horowitz never EVER played these, know why?? Too hard for him!!!!!

[@oolongoboingo2149]

@@jct35j TOO HARD XDDD bro pls don't be delusional. He played his own retranscription of mephisto waltz by liszt. Vers la flamme by scriabin is so hard too

[@jct35j]

@@oolongoboingo2149 I supposed you have never listened to him, he names many pieces that he would never play, i.e the first chopin Etude, he also never played long pieces he said. Horowitz only really played show stoppers that fit to him. This is why a lot of delusional people think he is/was the greatest.... he was a great pianist, but there are many of those today. He was a showoff, an egoist that is why he can never be a great interpreter.

[@쏘님-g1t]

자신을 갈아넣는 연주... 이걸 방 안에서 편히 보고있는게 송구스러울정도이다

[@minr6851]

Even the audiences couldn’t even clap properly as they became music itself.. he created the universe there I think.

[@gjlms8443]

2025년 1월에도 보고 있는 사람 손요.

[@kyung-sookcho4389]

🙋‍♀️😊

[@능력자-r3z]

2

[@수얀-f2n]

✋️

[@vancouversunny77]

👀 보면서 듣고있어요 😊

[@이설하-c4n]

당췌~~ 헤어날 길이 없네요..😂

[@jenny-ks2dn]

인간의 노력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다 눈물처럼 보이는 걸까ㅜ 이 완벽한 모습 뒤에 얼마나 힘든 순간 순간이 있었을까 임윤찬 피아니스트 여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삶의 새로운 가치를 배웠습니다💜

[@TheBlacker24]

This performance was a spiritual journey…

[@gina1143]

너무 좋은 코멘트네요.

[@ecovistak]

It's not easy to move someone ignorant to music. And, it's even tougher to meet such an artist. Yes. Im Yoon Chan does! Period!

[@korea_lovveeee]

1년뒤 아직 듣고있는 사람 ✋

[@cpakz471]

@user-pe1fy3pl5p 평생올거 같음... 임윤찬 갱신할 사람은 누굴지도 궁금하고..

[@이설하-c4n]

추가1인요!😂

[@ym-jn4jk]

저요😅

[@애이불비-h7h]

매일매일 들어요.

[@mangmangdi]

✋✋

[@소망-e4g]

리스트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 단테의 신곡을 읽고 괴테의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지금 임윤찬군은 리스트 초절기교 피아노곡을 연주하면서 멋진 시간 여행을 떠나고 있는 중입니다

[@hyesimlee7413]

‘초절기교’ 말 그대로 한곡 한곡이 오르기 힘든 산과 같은 난곡인데 12곡 전체를 이렇게 아름답고 완벽하게 연주한다는 자체가 사람으로는 해낼 수 없는 기적을 보는 것 같은 경이로움에 빠지게 합니다 다른 연주가들이 궁금해져서 좀 찾아 보니 개인적 느낌이지만 마치 스토리가 탄탄하고 드라마틱한 감동이 가득찬 총천연색 영화를 보다가 밋밋한 흑백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윤찬님의 어릴 때의 바람대로 또 보고 또 보고 또 듣고 싶은 피아니스트가 이미 오래전부터 되어 있네요 또한 이 우주와 역사에 위대한 자국을 남기는 예술가로서 언제까지나 전세계인에게 기쁨과 힘이 되어주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curtisgrindahl446]

How could anyone in their right mind having heard this performance have dreamed anyone else could win this competition? This in an amazing performance of a piece that would have most pianists quaking in their shoes.... and he does IT ALL! Breathtaking!

[@TheTreeHugger1]

just... wow! never heard Feux follets performed so clearly

[@summer-girl]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2관왕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피아노맨-h9x]

볼수록 경이를 넘어 어떤 광기까지 느껴지는 연주.... 콩쿨 준결승에 이런 무시무시한 곡을 들고나온다니요.. 피아노연주 역사에 기록될만한 기념비적 무대이며 세상에 임윤찬을 알린 의미있는 연주였습니다

[@danwolfe9087]

Yunchan Lim is already one of the best pianists and he is 20 years old.

[@GOLD-pc3sx]

Not one of the best, but the best

[@DanielLee-zq7li]

Lim has TWO right hands -- incredible balance & clarity

[@othmanmajid6380]

He is ambidextrous.

[@eggizgud]

Such control, especially in dynamics for the entire piece! Times many pieces! And masterful pedalling These are the rare skills, very difficult when you have to think about structure and the big picture, that put him above others. It's why we hear music from him...not mere notes and not even just melody.

[@라임오렌지-n3v]

5번에서 절뚝거리거나 소리 빠지거나 힘겨워한다는 느낌 조금도 없이 심지어 쉽게 치는 것 처럼 들리는 연주자는 솔직히 역사상 처음인것 같습니다

[@2swimmer_gyeongbuautobahn]

앉자마자 바로 음악에 들어가는거..... 너무 좋다. 바로 음악의 바다로 다이빙하는 느낌

[@kani37seo64]

표현이 너무 적절해서 깜놀했음. 바다로 뛰어들 듯 앉자마자 바로 연주 시작한다는.

[@2swimmer_gyeongbuautobahn]

@@kani37seo64 윤찬군이 리스트의 생애를 연주한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윤찬에게 리스트는 저런존인가 하는 생각이...

[@jinaakim6494]

"다이빙" 넘 잘 표현하셨네요.

[@lllttt7921]

The piano category finalists for the 2024 Gramophone Classical Music Awards have been announced Yunchan Lim's album featuring his performance of the Transcendental Études from the Cliburn has been selected. Out of the three final nominees, two albums by Yunchan Lim have been chosen the other one is his Chopin Études. It's remarkable that both his competition album recorded at 18 and his debut album from 19 are finalists. The fact that they feature the notoriously challenging Études by Chopin and Liszt makes it even more impressive.

[@jelenaforfree]

And his Chopin beat his LIszt! :D

[@lpiele]

@@jelenaforfreeYes, but by only one vote😂

[@01234SP]

이건 정말 단독 콘서트임..볼때마다 놀란다..

[@hsf0416]

이걸 직접 본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까.;; 혼자서 초절기교 12개를 전부 연주하는것도 흔하지 않은데 곡 해석도 잘해..

[@꾺이]

하 오늘도 결국 들어왔다. 이거 한 번 재생누르면 절대 못 나가는 거 다들 알지 오늘 또 1시간 7분 29초 반납한다

[@벼-i5b]

그니까요ᆢ뭔일이래 진짜ㅠ 정신 차려 보니까 아직껏 좋아요도 안누른걸 알았음🤣

[@세계정복2]

1시간동안 영혼쭐나감 ㅎㅎ

[@papamarkus9073]

From a certain moment, he no longer wiped his sweat. He was completely absorbed. I, too, found myself holding my breath, moment by moment. I couldn’t breathe.

[@theresearcher253]

What was it like to hear Liszt or Chopin or Rachmaninov play live? I think this young man provides the answer.

[@russellthompson9271]

How would you know?

[@theresearcher253]

@@russellthompson9271 Okay, I'm guessing. The best pianist I ever heard play live was Michelangeli - the technique was flawless and the range of different sounds incredible. In my humble opinion this guy is already better technically aged 18.

[@russellthompson9271]

@@theresearcher253 Have to agree with you. He is very dedicated, and passionate, although I think he needs more drama. Watch Lang Lang for that.

[@bennyksmusicalworld]

@@russellthompson9271 I respect Lang Lang, but prefer Yunchan. For me, much of Lang Lang's "drama" is not in the music, but in his often unnecessary movements. Yunchan is often like Horowitz, in that he extracts every ounce of drama and colour within the music, as if distilling and purifying it.

[@nathankim9193]

@@bennyksmusicalworld In my opinion, I agree with you. I do love Lang Lang and his interpretations, but I definitely don't feel much of it in the actual playing compared to as what he makes it out to be.

[@azyekler]

반클라이번 콩쿠르 60주년을 빛내주려고 왔을까요. 주최측이 되레 경연의 격을 높여준 윤찬군에게 감사해야 할 정도의 역대급 연주라고 생각됩니다

[@shuv3143]

정확한 파악이십니다! 진짜 반 크라이번의 격을 상승시켰네요

[@JY-tv9rg]

맞는 말씀 크게 공감?!!!

[@해피아이U]

격공감입니다 .

[@cha_nee919]

그러게요 21세기 피아노 거장을 탄생시킨 콩쿨로 역사에 남겠네요

[@이서진-p7m]

말이 좀 너무하시지 않나요..?

[@mk_kim1217]

난 피아니스트가 아니지만 Trenscendental etude 치려는 사람들은 임윤찬님 이 라이브연주를 기준으로 더 잘치지않는 이상..비교될것같다..일반인인 내가 다른연주자들 연주를 듣는데 저절로 비교되며 듣게되네...그냥 잘치는것과 넘사로 치는건 정말 다른세계구나 느낀다. 소름끼치게 입떡벌어지게 치는건 단순히 '잘'치는것과는 다르다는것. 임윤찬님은 분명 기교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는게 확실하다는걸 다시느낌.

[@violin7955]

​@@鶴-j5i귀가 있으니 비교는 당연하고 님도 지금 비교하고 있으면서 질투 그만하시죠

[@violin7955]

@@鶴-j5i ㅋ

[@XdxdDxwe]

⁠@@鶴-j5i비교하지 말라면서 비교를 하고 있는데 님 말을 대체 누가 들음? 원댓 의견에 동의하진 않지만 님 말도 되게 이상하게 보임;

[@cortootify]

Just a word, this is the historical legendary concert.

[@stefanlee2269]

I've got an impression that he's not playing a piano music but showing us a movie or an opera. As someone described him, Yunchan Lim is an ARTIST to the core.

[@흘러가는대로-x6h]

I think he can hear various sound than ordinary people. His layer of sound is so various and beautiful!

[@juliereisner2052]

What a wonderful observation! Thank you!

[@youngsilsuh1955]

물질만능주의의 혼란스러운 우리나라같은 나라에서 윤찬이와 같은 청년이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아직 남아 있었다는 것 자체가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아무 꾸밈 없이 구도자를 방불케하는 훌륭한 인격자이신 손민수교수님을 윤찬이가 만날 수 있었다는 것도 큰 행운이 아닐 수 었었겠지만요...윤찬이의 음악은 절망에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인간부활의 힘과 희망을 일깨워줄 만큼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같아 너무 감동적입니다...예슬의 힘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뿐더러 정신마저 자리게 만들어주는 것같습니다... 윤찬이!!! 교수님!!! 감사합니다!!!

[@chonghyeon4492]

Good point ☝️! Superficial, materialistic, Korea need to wake up ! (I'm Korean American)

[@Hotcheetos777]

@@chonghyeon4492 I mean to be fair, I feel like any country is "superficial, materialistic" at this point. I've lived in many different countries (korea, china, japan, america, hongkong) and honestly there is no country that isn't superficial and materialistic.

[@hajoung2647]

@@Hotcheetos777 I couldn’t agree more.

[@singles9625]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21세기에 우리에게 불현듯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 감사합니다

[@cribedadabecri5764]

The perfect pianist.

[@jaygatz4335]

I think Steinway and his sons need a week's recovery after that onslaught of mind-boggling proportions! But they will be changed and elevated because of it. Lim occupies a rarefied zone and is a gift to music.

[@sun6034]

0:09 - No.1 '프렐류드' 1:03 end 화려하고 기교적인 곡으로 오른손에 중점을 둔 경쾌한 분위기의 연습곡이다. 장대한 아르페지오로 구성되어 있다. 1:04 - No.2 '도화선' 3:26 end 양손이 엇박자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난도의 연습곡. 특히 Pretissimo 부분은 인템포로 정확히 쳐내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이다. 끝부분에는 웬만한 곡에서 찾아보기 힘든 5화음까지 등장한다. 3:35 - No.3 '풍경' 8:44 end 고요하고 아름다운 정경을 묘사하는 작품. 느리고 조용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중 그나마 가장 난이도가 낮은 곡이다. 8:49 - No.4 '마제파' 16:27 end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서도 어렵기로 유명한 곡. 양손의 멜로디 라인과 그 사이를 메우는 패시지들 거기서 드넓은 도약과 핑거링, 오케스트라 수준의 교향악적 울림을 단지 피아노 한 대로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의 사기적인 능력이 요구되는 난곡이다. 16:33 - No.5 '도깨비불' 20:13 end 오른손의 독립과 연타능력을 극한까지 시험하는 곡이다. 주로 반음계적 스케일과 왼손의 도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쉬운 구간이 단 한 곳도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악보는 덤) 사악한 테크닉으로 차 있다. 손에 힘을 빼고 가볍고 매우 부드럽게 쳐야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12번과 함께 가장 어려운 곡으로 평가받는다. 20:20 - No.6 '환영' 25:40 end 아르페지오를 위한 연습곡. 화음과 도약이 끼어있어 난이도를 올린다. 가끔씩 등장하는 왼손과 오른손의 3도 트레몰로 패시지는 덤이다. 끊임없는 아르페지오로 화려한 곡이다. 25:51 - No.7 '영웅' 30:30 end 행진곡 풍의 주제로 시작하는 연습곡. 서사적이면서도 격동적인 분위기를 나타낸다. 클라이맥스의 4화음이 섞여있는 옥타브 패시지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곡 자체의 기승전결도 뚜렷한 편이라 이야기를 만들어 청중에게 전달하는 것도 어려운 편이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꽤 난곡에 속한다. 30:45 - No.8 '사냥' 35:59 end 두터운 화음의 신속한 도약을 목적으로 하는 연습곡이다. 곡에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4화음 5화음들을 안정적이게 짚기가 굉장히 어렵고, a capriccio 부분의 선율은 듣기는 서정적이고 좋지만 왼손의 도약과 오른손의 독립, 점 8분음표로 인한 박자 변화로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36:15 - No.9 '회상' 47:34 end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덴차를 위한 연습곡이다. 곡의 도입부부터 해서 살만하다 싶으면 괴랄한 카덴차가 연주자를 괴롭힌다. 분위기 상 대부분 여리게 쳐야 하니 두 배로 힘든 건 덤이다. 47:41 - No.10 '열정' 51:54 end 열정적이고 강렬한 연습곡. 한가지 테크닉에 집중한 곡이 아니라 모든 어려운 기교를 다 쓸어 모은 곡이다. 초절기교 연습곡 중 가장 다양한 테크닉이 담겨있는 곡이다. 51:59 - No.11 '밤의 선율' 1:01:05 end 감상하기는 좋지만 연주하기에는 매우 어렵다. 양손 4화음의 빠른 진행, 왼손 도약 진행, 양손 화음 도약, 오른손 3화음 진행, 어려운 아르페지오는 이 곡의 난이도를 격상시킨다. 정말 선율과 난이도의 매치가 안 되는 고난이도의 곡이다. 1:01:07 - No.12 '눈보라' 1:06:08 end 트레몰로와 반음계 스케일, 도약을 위한 연습곡이다. 후반부의 도약과 반음계를 매우 빠른 속도로 소화해야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 5번 도깨비불과 함께 초절기교 연습곡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리스트 곡을 몰라서 댓글 중 캡쳐했네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

[@바질토마토크림치-n5b]

임윤찬군은 일부러 완전 고립된 상태에 자신을 몬다고 해요 그래서 유행도 모른다고.. 이 세상과 동떨어져 정말 그 당시 옛날 클래식위인들을 닮고 싶어하는 순수함과 간절함이 경이롭고 감동적입니다

[@rainy2528]

대박이다 존경스럽네요

[@danielche2349]

Funny thing is he’s still fashionable. He wore red sneakers with a suit in one of the photos

[@유시-q3t]

@@danielche2349 no Daniel it was black. Converse all star.

[@하쿠나마타타-l9b]

@@유시-q3t Daniel che did compliment to Lim. He meant Lim got an innate fashion sense.

[@soolee2763]

피아노치지 않는 시간도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staffanolofsson8201]

I didnt know that so many people had this love for Liszts 12 Transcendental Etudes! I am overwhelmed by the interest. But then I understand it is not Liszt but Yunchan Lim. Maybe he is the new Liszt? I wish him luck!

[@azullee922]

Yea, we could understand Liszt thru Yunchan's performance. Thank you, Yunchan Lim. Thank you, Liszt.

[@verydifferentthought]

Most of the pieces, he played are the best versions of those pieces on KZbin . Furthermore, I am supporting my generation's greatest player 😁😁 as an idol!

[@staffanolofsson8201]

4 weeks later: Wow! I didn´t know that so many people (203) were really interested in these a little complicated trancendental etudes. A witness of that mankind has developed a real sense of music. Or: is this still a Yunchan Lim-phenomen?

[@staffanolofsson8201]

As I am an egocentric I just count my own thumbs up (204). But I can see that 3,5 millions of people have fallen in love with Liszts music. Sorry he is dead. But he had for sure appreciated this late upflaming love for his Transcendental Etudes.

[@ivor000]

i am a classical pianist and i did not like these etudes, until i heard YCL's version. now i can't stop listening

[@subplantant]

Seeing everyone unanimously recognising this apotheosis of art brings a tear to my eye.

[@amrarchives]

I can’t watch this performance without getting emotional. One of the most moving performances in piano I’ve ever witnessed

[@bori209]

이건 연주가 아니라 봐도봐도 질리지않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명작영화다 그리고 스타탄생이다

[@pericles21]

신의 존재를 인간을 통해서 느낄때가 있다 윤찬군의 연주도 그렇다

[@MOtt-hp3yk]

I somehow just cant stop listening to this. I keep coming back...

[@통장-j4x]

me too

[@fernandomariacavaller5575]

There are no words to express something after this miracle. Thanks to God.

[@yunakim3468]

카메라 감독께 감사인사 꼭 하고 싶습니다 손, 얼굴 비추는 타이밍이 적절해 더 극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켜놓고 다른 일 하며 듣기만 해야지 하다 결국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됩니다 이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영상을 앞으로 꽤 오랫동안 만나지 못할 것 같아요

[@자두설탕]

다른참가자도 봤는데 제가느끼기에그런지몰라도 윤찬피아니스트는 특별히 아름답게 비춰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카메라감독님은 예상을 하셨나?ㅋ^^ 너무 감격스러워요

[@user-jogakbedongdong]

자세니 제스쳐가 자연스럽고 예뻐요. 그러니 카메라감독님도 예쁘게 잘 찍을수 밖에 없지 않았을지... 카메라감독님도 사랑에 빠지신듯...

[@angelakang6890]

다른 사람것들 봤는데 같은 카메라 각도라도 윤찬림이 가장 이뻐요. 아마 피아노요정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