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애완용으로 많이 수출되었다고는 들었는데 시장에서 볼줄은 몰랐네요 새장가득한 동물들을보니 오묘한 감정입니다
@user-yy5pw3cn8o Жыл бұрын
아이구야...귀가 없다니 얼마나 아팠을까ㅠ 다람쥐는 항상 산에서만 멀리서 보고 앟 귀엽닿 이러고 지나갔던 친구들인데 이렇게 유통이 되는건 충격이네영...
@KoreanBull Жыл бұрын
근데 산에서 보면 멀리서 발견해도 금세 눈치채고 참 빠르고 날쎄게 도망가던데 그런애들이 잡혀서 유통되는거 보니까 포획 기술 궁금하긴하네
@nigward8822 Жыл бұрын
@@KoreanBull 덫
@user-yk8tr6qy7n Жыл бұрын
와.. 다람쥐 두마리가 같은 사육장이라니.. 애기때부터 넣어둔 것 같네요 지금은 저래도 좀만 크면 서로 싸우고 난리죠. 저도 두마리 키웠는데 성깔 때문에 케이지는 절대 같이 안둡니다 그나마 방에 풀어두면 서로 뛰어다니고 지 할거 하느라 싸우진 않는데 사육장에 같이두면 아주 그냥.. 큰애가 맨날 두들겨 맞아요ㅜㅜ
작은 철창에서 갇혀사는 새들, 각종 동물들도 그렇고… 참 마음이 안좋네요.. 다흑님 감사합니다.
@MyName_mua Жыл бұрын
둘이는 서로 싸우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user-pj2jw3pz5g Жыл бұрын
큰 외삼촌이 포도농원 하시는데 다람쥐 한마리당 10만원어치 이상의 손해를 입힐 정도로 크기와는 다르게 무서운 동물입니다. 다람쥐 한마리가 한번 훑으면 포도 2~30송이의 상품가치가 등외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외삼촌께서 다람쥐에 마리당 3만원씩 현상금을 걸어서 잠자리채 들고 잡으러 다닌 기억이 있네요ㅋㅋ 물론 너무 빨라서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kalunvinka Жыл бұрын
북미쪽에 집 앞 다람쥐들 핸들링 하는 유명 한국계 유투버분 있죠.
@user-vv8qy4jo3o Жыл бұрын
몇 년전에 캠핑장에서 아기 다람쥐가 쫓아온적이 있어요 그때 햄스터를 키우는 중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내밀었더니 손에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과일 잘라주고 쓰다듬어줬더니 다음날까지 저희 텐트에서 자다가 아침에 갔어용 손에서 자기도 했어요 진짜 귀엽더라구요..💕
@woodverge Жыл бұрын
다람쥐야 건강해져라
@lestarantedot Жыл бұрын
저기가 지옥이네ㅠㅠ 비둘기들 꽉채워놓은거 무슨일이야.. 하..ㅜ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구시대적인 업자들이 정말 노답인게 자기네들 인식을 바꿀 생각을 전혀 안함 다흑님 말조심하는 것도 보고있으면 안쓰럽고 그렇네
@JayKimJr Жыл бұрын
키우기쉬운 동물은 없습니다 ㅋㅋ 생물입양할떈 그만한 각오는 꼭 하시고 책임있는 보호자가 됩시다.
@mj_park__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욱이 너무 귀엽네
@aa3881aa Жыл бұрын
환경이 진짜 마음아프네요.. 어휴
@eunjujeon1966 Жыл бұрын
많이귀엽다 외국다람쥐보다 우리나라다람쥐는 겁나비주얼갑임
@jsa948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다람쥐 외국으로 수출해서 나라 다시 세우는데 한몫했다던데.....많이 귀엽긴 하네요......
@user-jp7nz6ol9t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보고있다가 덩치 산만한 비둘기들 갇혀있는거보고 뜬금 웃음 터졌네 ㅋㅋㅋ
@user-vp4jv5kg3j Жыл бұрын
모란앵집사입니다. 청계천 보여주는 영상에서 유달리 튀는 높은 쇳소리 이건 내 새끼가 댕빡쳤을 때만 내는 소리인데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극악한 환경에서 나온 순한 아이들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berryverygood Жыл бұрын
@@user-tu7nc6bl8r 이 채널도 동물장사하는 채널인데 ㅋㅋ
@iliiiijiljiiljijjl5159 Жыл бұрын
@@user-tu7nc6bl8r 동물 장사가 문제가 아니라 학대수준의 열악한 환경을 만들어 극강의 이익을 좇는 장사치들이 문제인거죠. 당장 다흑님조차도 동물 장사하는 분인데...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묘함...ㅋㅋ
@S1HoRO1W Жыл бұрын
@@user-tu7nc6bl8r 사람보다 동물이 더 소중해 저주퍼붓는 사람 죽었으면 ㅠㅠ
@discus9620 Жыл бұрын
@@user-tu7nc6bl8r 이 ㅈ간만 없으면 세상은 좋아질거야 ㅠㅠㅠㅠㅠ
@user-jp7nz6ol9t Жыл бұрын
@@discus9620 백번 ㅇㅈ ㅋㅋㅋㅋㅋ
@user-iv7rg7rj4d Жыл бұрын
5월에 아기다람쥐 찍고가셨던 시흥에 다람쥐 엄마에요. 15년전 청계천에서 저 케시지에 암수 두마리 데리고 와서 서로 싸우지 않고 의지하며 장수하였습니다. 싸우지 않는다면 한곳에 키워도 잘 살아요. 그리고 처음에 저리 손을 먼저 주기보다는 아주 작은공간에 다람쥐를 풀어놓고 아이들이 먼저 다가오길 기다려주면 어느정도는 가까워지는것같아요. 전 한달정도 걸렸습니다.
@zerodegree1852 Жыл бұрын
청계천 애완동물거리 가면 정말 별에 별 동물들 다 있음. 우스갯 소리로 돌고래도 구할 수 있다고 하는 곳
@user-hv3vf5to7g Жыл бұрын
에휴 저 개체들 각각 키우려면 진짜 많음 전문지식이 필요할텐데 강아지 펫샵이든 소둥물펫샵이든 펫샵은 거의 동물들의 지옥에 가깝네요ㅠㅠ 요즘 햄스터들도 큰 어항같은곳에서 키워야한다는 추세인데 청계천 같은 곳은 동물 인식 개선이 아직도 30년 전이라는게 넘 맘 아파요😢
@iz4iz Жыл бұрын
원래 야생에서 사는 다람쥐들도.. 영역다툼 등에 의하여 머리가 까지거나 상처, 털이 빠지는 등의 일은 아주 빈번하게 있습니다ㅎㅎ
@user-xz4lj2gw9q Жыл бұрын
다흑님 짱짱짱👍
@veronica_to_die Жыл бұрын
언제는 털 달린 동물 별로 안좋아하신다더니 점차 접점이 늘어가네요~ 이러다 파충류샵이 아니라 조만간 온동물샵으로 바뀔듯ㄷㄷ
@user-zq8hi1wg2l Жыл бұрын
다람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은 새끼때부터 계속 먹이도 주고 만져도 주면서 교감해줘야 순해지긴 해요..
@Daniel-yz7dg Жыл бұрын
@@goat76147 뭐하는 돌아이지 미친놈
@user-uk1yb1cl1y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출연한 저 하찮은 귀여움에 웃었네요ㅎ
@user-wy3hm1ze5o Жыл бұрын
청계천은 비둘기 새 앵무새 등으로 관리부터 건강상태 철장에 다넣어둬 청계천에서 동물을 입양해 건강하게 해주는게 더 좋습니다
다흑님 영상 자주 재밌게 봤는데 이런 불쌍한 경우뿐 아니고 양호한 사육환경과 지식으로 키우는 것도 인간의 욕심 이상이 아닌 거 같아 씁쓸함이 오네
@THEZOO_kr Жыл бұрын
동물사육은 필요합니다 평생 반려동물을 개,고양이로만 한정지어두면 오히려 다른생물을향한 호기심과 지식,기술이 발전될리가 없습니다
@wook_770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강화도 쪽인가? 소동물원이라고 동물 먹이 체험하는곳인데 거기에 다람쥐가 30마리 넘을 정도? 있었는데 다들 귀가 없어서 정말 충격이랑 공포였다
@user-J-dragon Жыл бұрын
파충류야 말로 진리다.
@pinkfox119 Жыл бұрын
숨쉬기도 힘들 정도라니..😇
@user-wb4gs9ik1b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달팽이로 ㅋㅋㅋㅋㅋ
@seonghakbae7737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흑님 할말다하고 나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user-hi9nf1js4x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욱이 잘 부탁드려요 ㅠㅜ
@TheFoxmeat Жыл бұрын
진짜 키우기 힘들어요 특히 하늘다람쥐는 개체 바이 개체라서 1년 넘게 키워도 손도 못대는 경우도 많아요
@LunahaIo Жыл бұрын
다람쥐가 어떻게 달팽이가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e3md2vm7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다람쥐는 무조건 1마리 1케이지 단독으로 키워야합니다! 사나워지는 가을에 호랑이시기가 있는데 정말 큰일 날수도있어요 !
@user-ny2qb4je4r Жыл бұрын
25일 오늘 다흑님 매장 더쥬에서 크레스티드 게코 입양 해왔는데 직원분들 너무 착하시고 물어보는 것들에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흑님 못보고 가서 아쉽네요..
@sjrnfl1914 Жыл бұрын
난 봤지롱~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이런 곳이 있었군요 ㄷㄷ
@user-if2dh6px9v Жыл бұрын
다람쥐들 귀여운데 상태가 그렇게 많이 좋아보이진않네요!!
@user-bi3cc3ex8v Жыл бұрын
....? 시골집에서 살았던 다람쥐 가족은 자손 번창하면서 집근처에서 잘 살았는데..... 야생과 사육장의 차이때문일까요... 본의 아니게 무너진 장작더미 안에 다람쥐 새끼들 옮기려다 저 때문에 꼬리가 잘린 아기 다람쥐가 있었는데... 무척 미안했지만 결과적으로 부모 다람쥐가 잘 데려가서 무사히 성장해서 여전히 집근처에 잘살다 갔다고 합니다.. 그 아인는 저 때문에 두드러진 특징을 가지게 되서 알아보기 쉬웠죠.. 다람쥐야.. 미안하다. 본의는 아니었어. 하늘나라에서 잘살렴... 십여년도 전이라 수명이 다해 갔을꺼라 믿습니다. 설마 길냥이들에 잡혀먹진 않았겠지...?
@user-bj8zd8el8w Жыл бұрын
와 아직도 다람쥐를 팔고 있구나....? 키우고 싶은데 아직 아기가 안나와서 못사고 있어요
@secretcoco6797 Жыл бұрын
청계천에서 돈받고 별걸 다 파는 사람을 보면 동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 하늘이 무너집니다.. 어떻게 저런 환경에서 돈을 받고 잘한다는듯이 떳떳하게 사는지요. 청계천 동물들 상태도 정말 말도 안돼게 안좋지만 그저 사람을 보고 행복해하는 동물들을 보면 마음이 참 오묘하고 화나고 슬픕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말만 수백번,수천번은 하고 다닌거 같네요. +만약 분양하는곳이 있다고 해도 전문가와 환경이 중요한겁니다.
@user-nd7to2ci7b Жыл бұрын
좋은 캐터리에서 입양해야지 펫샵에서 사거나 길에서 주워오는 사람들 이해 안됨 물론 고양이, 개 한정해서
@secretcoco6797 Жыл бұрын
@@user-nd7to2ci7b 특히 펫샾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너무... 화납니다.. 강아지 고양이 공장을 모르는걸까요..
@user-nd7to2ci7b Жыл бұрын
@@secretcoco6797 펫샵에서 사는 사람은 캣맘과 같은 취급 해줘야함 ㄹㅇ
@user-sd2pf6vd5h Жыл бұрын
다흑님도 분양업하시는데 다흑님도 잘못된건가요
@KangSuk Жыл бұрын
계란은 잘만 드시지 않나요?
@mirinaeV Жыл бұрын
20년전 예전 동대문구장 가던 길에 보던 저런 상점이 지금도 있나요? 종로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못 본 것 같았는데...;;;;; 진짜 끔찍하네요
@snowsaint Жыл бұрын
다흑형은 어쩌다가 동물 구조까지 하시는걸까???
@user-fs1wm4wk1r Жыл бұрын
프로필사진이 뭔가요?
@user-xf2wi9zc9e Жыл бұрын
유로가 키우기 쉽죠.
@Camlang_CL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야
@user-cc7fu5zt3z Жыл бұрын
다람쥐야 이곳에 드디어 왔구나 이곳이 너의 파라다이스야
@jbs7946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개그콘서트 '꺾기도' 코너 보면 '알겠습니다람쥐' 라는 멘트 꼭 나오더군요... ㅋㅋ
60년대 70년대 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다람쥐를 1년에 수십만 마리 수출!했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그와중에 일본에서는 '한국산' 다람쥐들을 '훈련' 시켜서, 동남아 서구권에 재?수출? 했다고 하네요... 결국, 다람쥐 씨가 마를 지경이 되고, 71년에는 수출 제한 & 91년에는 수출 금지 이렇게 됬네요...
한국 다람쥐 한국 한국 🐿 다람쥐 나는 람쥐람쥐 다람쥐 다람쥐가 화가 나서 열받으면 화람쥐
@tjt89765 Жыл бұрын
다람쥐를 달팽로 알고 있는 당신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LEE_KANGJAE Жыл бұрын
해바라기씨 환장합니다.
@minseokang2711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딩때 학고 끝나면 앞에 하늘 다람쥐,햄스터 팔았어요...;-; 한..2년 전이였을 껄요...
@Park-bs5bg Жыл бұрын
요즘 다람쥐들 개체수가 정말 많이 줄었다고해요... 이부분 많은사람들이 알았음 좋겠어요
@THEZOO_k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wililye Жыл бұрын
비둘기는 왜 파는거지?
@user-hw8ek5bs3n18 күн бұрын
원래 개들도 처음부터 사람을 잘 따르지 않은 것처럼 모든 동물들은 처음에는 사람을 안 따릅니다. 하지만 품종개량을 거쳐서(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안 따르는 개체들을 죽이거나 번식하지 못하게 하거나 내쫒으면서) 사람들을 잘 따르는 개체들만 살아남아 점점 사람을 잘 따르게 됩니다. 펫샵은 환경은 열악할 수도 있지만 선택압이 더 강한 환경이라 품종개량에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과 펫샵을 비교했을 때 결국 정도의 차이지 가정도 마찬가지로 자연에 비교하면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user-wf9oy5uz9h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막키워진것 치고는 진짜 순하네여 보통 막키워지면 사람손 무서워하거든요 아마 누군가 다친녀석으로 잡아서 키우다가 넘긴것같아요 보통 요즘은 다람쥐를 대량으로 유통하는곳에 거의찼아볼수없거든요 그리고 이건 제 추측이지만 환경이 그래서 그렇치 다루시는분이 먹을것 잘주고 한것같내요 그래서 사람을 안무서워하는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