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생활 실수투성이 시절 퇴근하는 버스에 앉아 넬 노래로 위로받았던 시절이 있었지요...ㅜㅜ 지금도 넬 노래를 들으면 그때 버스창가에 앉아있는 내가 보이네요.
@hongkonglama5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네요... 실수투성이였던 첫 사회생활.. 퇴근 길에 넬 음악들으며 모두 비슷할 것 같을거라 위로하는 그 때가 생각나네요..
@슈가보이-m5g5 жыл бұрын
^^ 저도 그러네요..
@ごみ箱-g5t5 жыл бұрын
실수를 하지말았어야죠
@네네네-d9t5 жыл бұрын
@@ごみ箱-g5t ㅋㅋㅋㅋㅋㅋㅋ
@쵸코짠5 жыл бұрын
전 이등병 전입들어가서 실수투성이에 자기전 분대장한테 혼날때마다 들려오던 노랜데 ㅎㅎ
@배고파-d5z4 жыл бұрын
불안정하고 두려웠던 재수생시절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밤12시가 넘어야 집에가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를 위로해준 노래 .. 저의 노력은 빛을보진 못했지만 그 시절은 분명 제게 큰 자산이 되었고 지금도 넬의 음악 김종완님에 목소리를 들으면 그시절이 생각나 눈물부터 고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노노-j3h4 жыл бұрын
이미 5시에 눈뜬것구터 구라죠^^
@숙주볶음-s9f3 жыл бұрын
아직 빛을 못봤을뿐 좋은 거름이 되어 훌륭한 꽃을 싹 틔우실거에요.
@hwwwww3873 жыл бұрын
@@노노-j3h ㅉ..
@노노-j3h3 жыл бұрын
@@두루마리-c3g 벽돌이나처날르세요^^
@무슨현상이3 жыл бұрын
@@노노-j3h ㅂㅅ
@leesara20483 жыл бұрын
60대중반 아줌마인데요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넬의 기걷시를 듣고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 빠져드네요 ㅎㅎ ♡♡♡
@chang_wooss7 ай бұрын
@user-od7mc6ly4e 야이 4가지없는새77ㅣ야
@김찬-u6x4 ай бұрын
@user-od7mc6ly4e 거 너무하네 학생
@sentry89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신기한게 뭐냐면, 제목답게 이 노래만 들으면 정말 그때 그 시절로 타임워프 하는 능력이 있음.
엥 나도 그런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예전에 이 노래 자주 들었던 때의 풍경, 장면들 계속 떠오름
@jinc.48305 жыл бұрын
뒤에 지나가는 버스마저 아름답게 보게 만드는 노래.... 대단하다 넬
@김진섭-k6z5 жыл бұрын
1분 18초
@국밥장관5 жыл бұрын
영상 틀어놓고 댓글 죽 내려가며 읽다가 이 댓글보고 영상보는데 그 타이밍에 딱 버스 지나감 .. 소름..
@pyopyo71615 жыл бұрын
@@국밥장관 계속 지나가는데요?ㅋㅋㅋ
@Jun-q8c9w5 жыл бұрын
ㄹㅇ BUS KING
@프리도-j7k4 жыл бұрын
거대한 코끼리가 어슬렁거리며 지나가는것같았어요
@jeff-eg3gt5 жыл бұрын
희한하다. 모든노래는 아무리 좋아도 계속 듣다보면 질리기 마련인데.. 기억을 걷는시간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가 않는다매번 새로운 느낌.
@sang_i.18215 жыл бұрын
jun k 별로 안들은거아님?
@jaym69555 жыл бұрын
띵곡은 시간이 지나 들어도 좋은법이죠
@jeff-eg3gt5 жыл бұрын
10년을 넘게 들었습니다. 적어도 만번은 들었을겁니다.
@조조-u6l5 жыл бұрын
@@jaym6955 ㄴㄴ..계속 듣다보면 아무리 띵곡 이라도 질리는데 나중에 또 들으면 모를까 ''계속'' ''듣다''보면 아무리그래도 질리는데..
@GSPark-or1ec5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생각나네 약 10년전
@hyuill49784 жыл бұрын
이랬던 코로나가 없는 일상이 그립다
@하쿠나마타타-l5v4 жыл бұрын
ㅠㅠ
@yesyes7080y4 жыл бұрын
재 앙...
@한라산-l1m4 жыл бұрын
ㅠㅜㅠㅜ
@KyleJustinal4 жыл бұрын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의료진분들이 열심히 힘써주고 계시니 우린 그들을 응원해주고 코로나 예방법이랑 주의할 것 열심히 지키고 관리하고 다니면 올해안에 코로나가 종식될 거에요 그러면 거리에는 버스킹으로 음악소리 노래소리가 다시 울려퍼지고 사람들도 모일날도 머지않아 올겁니다
@user-hyunjung4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노래에 공감되는 님의 댓글에 눈물이 왈칵.. ㅠㅠ
@바람의뽜이터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부르시는 넬도, 함께 하시는 관객분들도 넘 아름다우시네요. 듣다가 눈물이 났음요...
@po_oq9458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그 때의 냄새가 나는거 같은 기분 향수가 확 느껴짐 몸 두둥실 뜨는 기분들고ㅜㅜㅠ몰라몰라 넬 최고야ㅠㅠㅠ
@비구름-b2m5 жыл бұрын
1:16 음악과 도로위에 지나가는 차들 그리고 사람들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네요 ㅜㅜ 도시속 몽환...그리고 남겨지는 그리움
@rhapsodyblue124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이상하게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의 그 기억을 너무 선명하게 불러옴...새삼 고등학생때 어느 날 좋은 가을날 버스에 앉아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이 노래를 들으면 가로수 낙엽을 쳐다보던 등교길이 너무 선명히 기억남....
@ruruga51114 жыл бұрын
와.. 부럽네여.. 저는 마트 화장실에서 똥싸다가 처음 들어서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 기억만 남.. 졀라 급똥이었는데 편안하게 비워내며 처음 이 노래를 접했을때의 그 황홀경
@김건우-c6y6h4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에서 작업하다 쉬는중에 처음들어서 별로 이노래에대한 추억? 그런건없네요 으흠..;;
@미움받을용기-p2s4 жыл бұрын
등교길(x) 등굣길(ㅇ)
@배애찌4 жыл бұрын
나도 진짜 ㅋㅋ
@장나빙-b9u4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고등학교때가 생각나요ㅋㅋㅜ그느낌이 확옴
@hxwxx4 жыл бұрын
들으면 소름이 돋는 느낌, 들으면 나를 다시 돌아보게되는 느낌, 들으면 과거 그때 언제가 스치는 느낌, 이게 음악이지..
@이용우-z2x8 ай бұрын
2024년 보시는분요
@lalala62987 ай бұрын
👍
@깁튜븝7 ай бұрын
2024.04.23 21.33pm 듣는중
@배연지-x7p7 ай бұрын
2024.4.28
@리프리-b3p6 ай бұрын
번쩍
@_ee78816 ай бұрын
관객들이 너무 부럽네요 ㅜ ㅎㅎ
@ymasian88505 жыл бұрын
젊을 땐 음색이 날카롭기도 했으나 이젠 따뜻함이 느껴진다.
@동주-uiuiyr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니까 아이리버, YEEP, 아이팟같은 엠피쓰리랑 만원도 안했던 싸구려 이어폰 생각난다.. 미키마우스 엠피쓰리는 진짜 갖고싶었는데 집안 사정 상 브랜드 없는 엠피만 썼었지..
@topdetailing5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진짜 딱 그갬성 ㅠㅠㅠㅠ
@K55A1howitzer5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 엠피쓰리중 일회용밧데리넣고쓰던거 기억나네요.....
@Jung_Tae_Hun5 жыл бұрын
Yepp이 2011년에 망했으니 아이리버, 아이팟이랑 경쟁하던 시절이면 MP3 들고다니는 아이들이 적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팟은 엄두도 못내고, 국내 브랜드 제품도 10~30만 원 정도 하는지라 생일선물같은 걸로 주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했죠. 당시 256MB짜리 MP3를 쓰고 있었는데, 4GB~16GB 정도의 플래쉬 메모리가 들어간 MP3가 출시되는걸 보며 신기해했던게 기억나네요. 160GB짜리 아이팟이 있다는 소릴 듣고는 HDD가 뭔지 찾아봤었던 것도 기억나고요ㅋㅋ
@shj26925 жыл бұрын
다 추억이다... 그때 그 감성 그립다
@직장인-f8x5 жыл бұрын
공감이네요 엠피쓰리 사달라고 못하다가 3만원짜리 처음 샀을 때가 생각나요 진짜 소중했는데..
@A정-v4u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이 노래가 나올 때쯤 내 친구가 그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아직 나는 그 친구 시간 안에 살고는 한다 보고 싶다 모든 곳에 그 친구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곳과 너무나 먼 곳에 와 있네
@킁킁킁-n6g4 жыл бұрын
A정 저랑 비슷하시네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대학생 ... 직장인이되어서 항상 함께하다가 급작스럽게 20대 끝자락에 떠난 친구가있어요 여전히 동네 곳곳마다 그친구와 함께한 추억과 기억이있는데,.. 그 친구 시간안에 산다는말이 와닿네요
@dlangud132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너를 잊을수 있을까
@종성-g5c4 жыл бұрын
하 저번주에 결국 힘들던 친구가 안좋은 선택을 했는데 아직도 안믿기고 현실이 받아 들여지지 않네요
@김감튀-l5u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큰 상처 였겠어요. 아직 중학생 밖에 안 됬지만 그 상처 정말 공감 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받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꼬물이-q5l3 жыл бұрын
걷고 있던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목소리 같아요.항상 내 마음 속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달담-14804 жыл бұрын
무언가 아득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노래 . 나이만 먹어가고 있는 내 자신이 돌아보면 가여워지기도하고. 그만큼 버겁고 팍팍했던 삶을 살았나보다 생각도 나고. 슬프기도하고 벅차기도하고 아련하기도하고 그립기도하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노래인것 같다 단정할순 없지만 무언가가 문득 그리워지네
@삐리리뽀4 жыл бұрын
남 눈치보기 바쁜 현대시대에서 사는거 보단, 어릴적 6시에 놀이터에 가면 놀고있는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그런 회상만하게되네요,,ㅎㅎ
@user-he4ph2ep6j3 жыл бұрын
무언가 회의감과 허무함이 나오는 노래. 지난날들이 치부적이고, 얼굴이 붉혀지는 나날들, 그만큼 후회를 하고 막막했던 삶을 살았나보다 생각을 하고, 감정이 벅차오른다. 애잔한 삶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는 노래인 것 같다. 단정할 순 없지만 무언가가 문득 그리워지는 노래이다.
@Kolon89893 жыл бұрын
당신 글 멋있다
@MapleHero12 жыл бұрын
같은생각을 정확하게 적어주셔서 공감되네요
@shanetogukawa68905 жыл бұрын
난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것도 좋긴한대 이게 너무 한국문화의 주류가 되버려가는게 너무 아쉬움 이런 공연이 많아지면 좋겠당 일단 악기가 있으면 엠알이랑 비교가 안됨 진짜 라이브에 왜 라이브 밴드가 있어야 하는지 진짜 중요함 엠알은 영혼이 없음
아이돌이 가장 돈이 되고 그 팬들이 가장 지갑을 많이 열기 때문입니다. KITO님 말씀처럼 이런 공연에 돈을 지불하고 자주 가야 밴드가 활성화 됩니다.
@임지민-q7v5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수가 목을 잘다루듯 연주자들은 악기를 다루고 그것의 조화가 아름다운것인걸..
@did57945 жыл бұрын
??? : 나는 나약한 기피자입니다
@이야기소매점5 жыл бұрын
KITO 베베꼬였네 ㅋㅋㅋ 지도 댓글적고있으면서 댓글로 바뀌는건없다그러면 자기가 적고있는 댓글은 뭐임? 그리고 댓글은 이미 대중이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고 원글의 내용도 현재 한국대중문화의 문제점을 의미있게 지적하고 있고 그 내용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고 공감하는데 지혼자 쿨찐병 발동하고있네 ㅋㅋ
@종려나무숲오아시스5 жыл бұрын
한국 밴드중 단연코 왕이죠! 이들의 스팩트럼이 많은 아티스트를 꿈꾸는분들께 영감을 주었으면 그로인해 많은 포스트 넬이 나타나주길!!
@KYUNGJINLEE-p6o5 жыл бұрын
저 자리에서 저 노래를 들었다는거에 참 감사했습니다. 힘들었던 재수생활 저녁먹으러 나왔다가 언제 들어볼 수 있을까 생각하고 맨날 멜론에서만 듣던 목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꿈만 같았습니다 아직 꿈을 향한 발걸음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 몇분동안의 노래들이 힘들었던 저를 다시 움직일 수 있게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DAN_WORLD_OFFICIAL4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외상이죠
@Jason-sf7kv4 жыл бұрын
마스크 안쓰고 모두가 모여 넬의 노래를 듣는 저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그땐 그랬어 지금 같은 세상은 상상도 못했었지, 정말 영상 자체가 기억을 걷는 시간 그 자체다. 슬프고 가슴아프다. 돌아가고 싶다. 자유롭게 만나고 악수하고 안고 떠들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sinina94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leesara20483 жыл бұрын
그땐 그랬어....ㅠㅠㅠ
@jsku1243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적응 못하고 있어요 낯선 세상 다들 익숙해졌다는데..
@ysryu9912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울컥
@후아123 жыл бұрын
글이 사람을 이렇게 감동을 줄수도 있구나.
@퇴근길-d7r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다른 노래는 듣지도 않고 당신들의 음악만 세달동안이나 들었습니다 어쩌면 가수의 품을 품었던 그 시작이 당신들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접었지만 술 한잔 하고 잊고있던 내 꿈의 시작점이 된 당신들의 노래를 들으니 원망섞인 울음만 나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갈까마귀5 жыл бұрын
여느때처럼 대충 보다 끄고 다른 영상을 찾으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듣자마자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10년도 넘었는데 엠피쓰리에 누나를 졸라서 멜론에서 다운받았던 넬의 노래 몇 곡이 들어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걸 들으며 등교하며 하교하며 새벽공기도 저녁공기도 모두 이 노래에 녹아들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거 다 들으면 part2를 들으러 가야겠네요. 오랜만에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S-ch6wo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 형보다 잘부르는 사람 아무도 없어..
@김도윤-c8p6m5 жыл бұрын
이거 베댓급이다
@헬조선쌉노답5 жыл бұрын
차단
@lee45437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justsese49275 жыл бұрын
김필 커버도 꽤 오져요 ㅊㅊ
@dgwdgwdgw5 жыл бұрын
태연이 최고
@jk-ru4jn5 жыл бұрын
넬 비긴어게인 한번 나왔으면 좋겠다
@jk-ru4jn5 жыл бұрын
다음 비긴어게인4때 넬X하동균X윤하 이렇게 팀 이루면 대박일 듯
@박성필-q5z5 жыл бұрын
박효신도 시청률 문제로 섭외했다가 파기했는데 넬 절대 안나옴ㅋㅋ
@울산개미-v6b5 жыл бұрын
@@박성필-q5z ㄴㄴ 박효신은 정재일이랑 둘이서 하고 싶은데 제작진에서 그건 시청률 때문에 안되겠고, 뮤지션 박효신 자체는 리스팩하니까 그냥 너의노래는 이라는 박효신 정재일 둘이 나오는 컨텐츠 제작한듯
@mmmjpeg5 жыл бұрын
넬은4명이모여야... 비긴어게인에가면 너무 많을꺼같은 느낌
@박성필-q5z5 жыл бұрын
@@울산개미-v6b ㅋㅋ갑자기 그런듯? 이러면서 뇌피셜 날리고있네
@빼꼼-n4v4 жыл бұрын
이걸 실시간으로 들으며 신촌 세계과자할인점에서 알바를 했었지... 귀호강 감사합니다.
@수고콩4 жыл бұрын
아 그가게에 못생긴알바생이 님이셨나요?
@ford_v4 жыл бұрын
어쩐디!!과자사먹는데,공감대,형성 되드라구여!
@ford_v4 жыл бұрын
@@수고콩 제가 옆에서봤는디 ㅋㅋ그짝생긴게,무슨,요다그치생깃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시우-j4i4 жыл бұрын
@@ford_v 1절만하자.....
@selfish773 жыл бұрын
@@수고콩 ㅋㅋㅋㅋㅋ
@김현진-f5c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2007년 20살이 항상 생각난다...이노래가 참 순수했었던 그때로 나를보내준다..
@johnpark42484 жыл бұрын
응 동갑
@2thcool4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롯데삼강-b9i5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다.. 첫소절만 들으면.. 그때 그 기억..그 냄새..그 추억 까지 생각나게한다..
@윙가르디움레비오-c3s5 жыл бұрын
장피디 냄새....
@doyu57453 жыл бұрын
4:09 여기부터 관객들이 따라부르는데 갑자기 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다..
@이루리-u2j4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이 노래 들으면서 늦은시간 학원끝나고 집 걸어가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에 큰 위로받곤 했는데.. 이상하게 이 노래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고여요
@아아아-y1o4 жыл бұрын
딱히 그리운것도 없는데 그리워지고....딱히 슬프지도 않은데 눈시울이 붉어지고.....나 지금은 괜찮은데 그런데 왜인지 가슴이 미어져. 과연 난 정말 괜찮은건가. 아님 괜찮은척 사는걸까?
@젬정4 жыл бұрын
Youe N 어떻든 더 좋아지실 것 같아요
@외모지상렬주의-o6t4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솔직하신 모습 너무 좋습니다 저 역시도 괜히 미어지고 눈물 나고 울컥하네요 ㅎㅎ 32살 남자지만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늘!
@짱연주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아아아-y1o4 жыл бұрын
젬정 여기에 답글이 달릴줄 몰랐네요 ㅠ 위로 감사합니다 !!
@아아아-y1o4 жыл бұрын
함마오 누가볼거란 생각없이 적은 글인데 ㅠ 위로 감사해요. 진짜 힘이 되네요.
@TV-vf6ji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야자하면서 듣던 기억... 다시는 없을 그때 그곳의 추억이 이 노래로 회상됩니다
@Moon-nr3py5 жыл бұрын
넬 은 밴드 자체도 너무 멋진데 김종완님 보컬이 너무나 독보적이다ㅜ ㅜㅜㅜ 진짜..😭
@E0B6C5 жыл бұрын
바쁘고 시끄러운 저녁 서울 거리에서 당연히 들려야하는 소음이 음악에 가려 관중과 가수에 가려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게 진짜 영상도 참 잘 만든것 같아요.
@애니선샤인5 жыл бұрын
바쁜데 저딴거 보러가는 관중들이 잇겟냐
@kidpark98845 жыл бұрын
@@애니선샤인 글쎄요 얼마나 바쁘신분인지 몰라도 지나가는길에 보인다면 잠깐은보고갈거같네요
@리겜접은눈토리5 жыл бұрын
@@애니선샤인 저사람이 뭔말하는지 이해도못하는 난독증이세여..?
@gwanyongkim43355 жыл бұрын
???: 마이크에 녹음되는 음원만 추출해서 소음이 안들리는건데
@계란후라이-m9p5 жыл бұрын
@@애니선샤인 저딴거? 얼마나 바쁜지 몰라도 말 함부로 하지 마쇼
@ka1379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음악을 가르쳐준 한 여인이 챙겨주었던 넬...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때 참 어설프고 풋풋한 사랑이였구나.
@강연-m8x4 жыл бұрын
저는 인피니트 성규좋아하면서 넬을 알게됬는데 그후에도 계속 넬 노래를 듣게 되더라고요,,너무 노래도 좋고 계속 듣게되는 묘한 매력이 목소리에 있는것같아요
@강연-m8x4 жыл бұрын
@엘코해제 요즘 예능많이나와줘서 너무 좋아요ㅜㅜㅠ
@shueshue32825 жыл бұрын
향수돋는 노랜데 그렇다고 옛스럽진않음 신곡이라고해도 자연스러울만큼 아마 10년뒤에들어도 그럴거같음
@grreenkate96965 жыл бұрын
맴버 변화없이 그대로네 반갑다
@songssb03225 жыл бұрын
조용하게 감싸주는 패드톤이 진짜 난 좋다..
@김수현-u6n4 жыл бұрын
한 땐 나도 노래 참 많이 불렀는데 ㅎㅎ 나이가 들면 자꾸 뭘 놓게 된다. 이 노래를 집중해서 듣다보면 어린시절 동네 어귀가 생각나고 공터에서 뛰놀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CarLippa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음악이지 무작정 고음만 올리는 요즘노래보단 비교도 안되게 가슴에 와닿는다
@hyeoklee87395 жыл бұрын
이당시 중학교2학년 내게 넬노래는 정말 마음을 위로해준 노래였다... 이제는 이런노래가 있을까 ..?😢
@토실장훈5 жыл бұрын
이짜식 94년생이군!
@jonhykim37685 жыл бұрын
snow patrol chasing cars 들어 보세요. 다른 느낌이지만 저에겐 띵곡.. 비오는날에 들으면 더 좋습니다.
@니나나-n1x5 жыл бұрын
응 찾아보면 개많음
@dynamicbro93205 жыл бұрын
김진호 가족사진 추천
@나이키다5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게 이 노래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멍하니 예전 추억 생각속에 잠긴다 마음 한편에 잊혀져 가는 추억들이 희미하게 웃어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노래 제목도 기억을 걷는 시간 인것 같다 돌아 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 돈 걱정 친구 걱정 미래 걱정 없던 순수하게 아침마다 책가방 메고 학교 가던 그때로
@스올-m3y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차가운바람냄새
@yeoreum__k5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 이노래를 즐겨 듣던 때가 생각이 나죠
@열정같은소리하네-w2b5 жыл бұрын
표현 멋있네요~
@originality29755 жыл бұрын
넬이 한국밴드라는게 행복하다
@trendanalyst72534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저 모든 사람과 지금 이 순간에도 리스닝중인 수많은 사람들이 다 아름다운 밤이다
@SancheBBimbop4 жыл бұрын
넬 형님들... 2008년에 듣던 초등학생이 이제 사회로 나가요 그동안 형들 노래들으면서 힘들 때 지칠 때 다 겪으면서 나이먹었는데 형들은 여전하시네요...그냥...진짜 고마워요...이런 노래 만들어주고 아직 활동해줘서...
@blue-ho9ie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첨 들었을 때 생각난다 엄청 몽환적임 몽롱하고 신기했는데
@AnilgubTa5 жыл бұрын
2:10 저도 그 생각했어요.. 음소거 하고 보니 그냥 버스 지나가는 느낌인데 ㅜㅜ 역시 음악의 힘이...크으~!!!
@msg03105 жыл бұрын
응? ㅋㅋ 클릭미스나셧나..
@ArtJoHistory5 жыл бұрын
현실의 현실 들어보세요. 더 몽환적임
@챔피언-u3w5 жыл бұрын
마약하는기분임??
@yoilh31535 жыл бұрын
저멀리 지나가는 버스를 보며 그 안에 앉아 희미하게 들려오는 버스킹을 듣는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내려서 가볼까했지만 삶이 바빠 머뭇거리며 지나가고 영상으로나마 보게되네요
@이우중-p3k5 жыл бұрын
11년 전에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라이브도 역시 좋습니다👍👍
@백련초-o5q27 күн бұрын
미치겠다.들을때마 꿈속이야.몽환의 끝판왕.
@skylake764 жыл бұрын
우와 넬의 노래 버스킹에서 들을 수 있다니 부럽다. 삶의 여유가 생기고 코로나의 악몽이 지나가면 더 나이 들기 전 홍대에 나가 젊음과 어울려 보고 싶다.
@삿갓-k8s5 жыл бұрын
최고다 이러니 내가 10년째 팬 하고있지
@afsebhdim-ou3fu4 жыл бұрын
정말 2019년이 그립다. 2020년은 모두에게 힘든 한해...내년은 우리모두 극복하길...
@goom85205 жыл бұрын
진짜 몇번을 들어도 처음의 "아직도~" 이 부분은 미쳤다
@ArtJoHistory5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죠....(아직떠우~)
@twice-zzang3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 버면 예전에 코로나 없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다들 예민하고 힘들어하는게 고스란히 느껴져 내가 살고있는 나라가 한국이 맞나 싶을때가 종종있습니다 얼른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예전처럼 마스크도 끼지않고 다닐 수 있는 시절로 가고싶습니다
@official_qkrwhdgur4 жыл бұрын
자대 배치 받고 갓 들어온 신병때 기상 나팔소리에 눈 뜨면 틀어 놓는 음악채널에서 항상 나오던 노래라 지금도 어디선가 이 노래 나오면 휴지통 비우고 걸레 빨러 뛰어가야할거 같음. PTSD 오짐.
@kimwookeon5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카피를 시도하지만 뭔가 그 특유의 느낌을 쉽게 살릴 수 없는 노래죠 저 자리에 서 계신 분들이 부럽네요
@zso3434345 жыл бұрын
괜히 김종완이 아니지 ㅋㅋ
@lonewolf10145 жыл бұрын
제 말이...
@진용-u6q5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노래가 끝 ㅋㅋㅋㅋ 몇년째여
@JL-sp7sb5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이 새끼는 지가 카피하고 앉아있네. 아니 지가 무슨 기걷시 잘 하는 줄 알아?
@귀여운애비츄5 жыл бұрын
정진용 ??? 이거 말고도 그 뒤로도 명곡 개많은데..???
@김철-n9x5 жыл бұрын
락덕으로 중3때 넬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28살 되어서도 이 곡은 아직도 감동을 주네여.. 대단한 밴드고 항상 응원합니다.
@석류-z1r5 жыл бұрын
올해로 22살인데 올해 초에 제 친구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었어요. 저에게 넬이라는 가수와 이노래를 알게해준 친구였는데..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오랜만에 이노래 듣는데 친구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중학교 2학년땐 너무나도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가사들로 느꼈는데 요즘은 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나도 슬프고 아려옵니다. 언제쯤 가사들이 다시 아름답게 들려올까요? 외롭게 지나온 새벽이 무의미하지 않기를, 그렇게 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 내가 될 수 있기를.
@yangepoo5 жыл бұрын
예전 댓글에도썻는데 이노래랑 몽환의숲은 진짜 학창시절의 아련함이 생각나는 노랜거같다..... 중딩때 이어폰에 아이리버엠피로 많이 들었는데 공부할때 잔잔하니 수학풀때 많이 들었지 정말 그시절엔 힘들다고 찡찡됬어도 아름답고 아련한 그때가 그립네...
@DC0619 Жыл бұрын
곧 다가올 2024년..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센세
@junk76945 жыл бұрын
진짜 울림에 에픽하이 넬있을때가 ㄹㅇ 레전드였지
@harrystyles58155 жыл бұрын
JUN K 개ㅇㅈㅇㅈㅇㅈ
@PeachSweetDreams4 ай бұрын
2024년에 보면서 그생각하던 나... 댓글보고 소름
@Piarang98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떄 지겹게 들었던 넬의 음악을 여러 일들로 인해 잊고 살았는데 몇달 전 부터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으며 노래들을 하나하나 다시 들으며 넬의 영상들도 찾아보다가 보았네요ㅠ-ㅠ 넬의 음악에 둘러싸인 공간과 사람들 그리고 저기 멀리 보이는 희미한 풍경들 그리고 따스한 온기가 감도는 사람들 사이에서 들려오는 넬의 음악... 넬의 음악은 떄론 절망을 노래하고 희망을 노래하지만 사실 그 사이를 계속 맴돌면서 헤매는 느낌이 강해서... 어릴 적 부터 지금 까지 계속 들어오는 이유가 아닐까... 비록 이젠 저런 풍경을 볼 순 없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정말 저런 풍경을 이젠 볼 수 없다는게 아련하고 슬프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우린 넬의 음악처럼 절망과 희망을 오가니깐 그래도 견딜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이 영상을 본게 올해 제가 가장 제일 잘한 일이네요 ㅠ-ㅠ
@키다리아저씨-q3w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죽은 내 친구가 생각난다 너가 갈 때 전 날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면서 같이 놀고 왜 그랬는지 다음날 장례식장에서도 이 노래를 부르는 니 목소리가 영정사진에서도 선명하게 들렸다. 상욱아 정말 보고싶다 노래 제목처럼 기억을 거슬러서 다시 니가 내옆에 있던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hwnoh50385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제법 커서 남편에게 맡기고 이제 저..... 콘서트에 갈 수 있어요. ㅠㅠ 콘서트에서 만나요. 곧.
@kwakkyungsang5 ай бұрын
군 입대를 앞뒀던 2008년 늦가을에 참 많이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시간이 안가기를 바랐었고, 군 입대 후에는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랬었는데, 이제는 40이 가까워지면서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네요…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노래입니다
@제임스길버트4 ай бұрын
08 10월 군번입니다 ㅎㅎㅎ저도 많이 들었습니다 😊
@jwje97523 ай бұрын
08 9월 제대였는데 제대전에 엄청 들었습니다 그때 생각 엄청남 ㅋㅋㅋ
@coffee_soju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 지금 이 시점에서 듣고 있으니까... 10년후에 지금 이 시점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살았노라고 추억하고 싶다~
@ddungjeong42333 жыл бұрын
원곡을 뛰어넘기힘든 넘사벽 가요 top1
@parktorres54094 жыл бұрын
이노랠 들으면 콧방귀가 나며 서글프다. 풋풋했던 대학시절 마음을 다해 좋아했지만 차였던 그날 집돌아가는길 밤하늘을 쳐다보며 들었던 기억이나서
@꿍야-q5t4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ㅎㅎ 피식웃음이나는 길게 숨한번 내쉬는 그런 기억으로 남는것도 나쁘진 않더군요
@적토마-q1f4 жыл бұрын
캬...
@ChromeMonkey5 жыл бұрын
모랄까 그 연보라 빛같은 안개 속에 들어가는 느낌임 넬 노래는.. 굿나잇이랑 땡큐
@jamespark11565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엠비씨 베스트극장이엇나 거기서 삽입된 마음을잃다 듣고 드라마는 하나도 기억안나고 노래만 귀에서 계속 맴돌다 찾아봣더니 넬이란 밴드 노래엿다..그때부터엿지 내 엠피쓰리 스마트폰엔 넬 전곡이 항상 들어있엇음..
@이무명-n6t3 жыл бұрын
다들 고등학생 때 이 노랠 듣고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하지만 저는 이제야 고3이 된 지금 이 노랠 접했습니다. 저도 십여년 후에 이 노랠 다시 들으면서 지금 이 순간을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꽃송이가-u9f4 жыл бұрын
내삶의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밴드 넬 오랫동안 유지하고 활동해주어서 감사합니다.
@happyallpuppy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모두 다른 시간을 지나왔을텐데 그 모두 다른 시간으로 보내주는 노래
@qr11003 жыл бұрын
저마다 다른경험을 해왔겠지만 느끼는 감정은 같을거갇아요
@KFlonic5 жыл бұрын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가사가 그대로 배경에 스며들었네...
@sungjaelee43415 жыл бұрын
이곡은 반드시 조회수 100만 이상을 찍어야됨
@minnnngNo_95 жыл бұрын
당시 대학생때 백색왜성이랑 기억을 걷는 시간만 주구장창 들었는데ㅠㅠ어떻게 울어야 할지 모르던 날들에 이 곡만 들으면 그렇게 메말라가던 마음이 촉촉해져서 눈물왈칵ㅠㅠㅠㅠ
@ocean1945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형들은 인트로가 미친거같아 Decompose도 그냥 앨범의 한 인트로 일뿐인데 무한반복해
@명희_v9g Жыл бұрын
23년 2월 들으러왔어요! 들어도 들어도 종완님은 변함없이..제가슴을 후벼파네요...우울할때 울고싶을때 잠시 잊고싶은일 생길때..늘 옵니다 ㅜㅜ
@성이름-m9p5o5 жыл бұрын
넬 콘서트 가봤는데 2시간 동안 쉬지 않고열창하시는 데도 잘하는 거 보고 감탄했네요 ㄷㄷ
@뿌엥-r1n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비오는날 창문 반쯤 열어놓고 이 노래 들으면서 잠들었는데 지금은 연인이랑 헤어지고 들으니까 그때와 감정이 다르네요 예전엔 되게 포근한 느낌였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리네요 다시 포근한 느낌을 받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183_hs_65 жыл бұрын
자동으로 중고등학교 때 기억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마법의 노래...추억 속에 빠지네요
@주시쿨034 жыл бұрын
진짜... 초딩때부터 이노래 들으면서 컸는데.. 고2가 된 지금 아직도 이노래는 너무 좋다..
@로비-q8i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며 멋진 미래를 꿈꾸던 중학생은 이제 겨우 첫 취업을 하였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기에 모든게 두렵고 떨리기만 하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던 그대로 마음을 침착하고 따듯해지게 만들어주네요. 이런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힘내서 어린시절 꿈꿨던 멋진 어른이 되기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이노래를 듣는 다른 분들도 모두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horanagnabi1431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회에 찌든 나이 많은(?)사람입니다. 중학교 때 이런 음악을 접했다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초년생이라 많이 어렵고 겁날 수 있지만 지금 돌아 보니 잘견뎌낼 수 있는 힘이 있더라구요.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길. 얼굴 한번 본 적 없지만 응원할께요. 그대 앞에 꽃길이 펼쳐지길
@fletcherlynd71125 жыл бұрын
저기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게 웬 횡재야... 사람들 모여있는 거 보니 버스킹 하나보네 근데 꽤 잘 부르는데? 하면서 들어와 보니까 진짜 넬이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