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이 건반 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은 영상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내 눈 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더군요. 너무 감격스러웠는데 그 전에 제 앞에 계신 어떤 여성 분이 얼굴을 감싸고 오열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아 저 분도 그렇구나 하면서 저도 울었죠. 바로 이 노래 들으면서요 그 장소에서.
@rockpd16942 жыл бұрын
그날의 감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소중한 댓글이네요. 저도 오열까지는 아니지만 눈물을 훔쳤거든요 :)
@7t7rr44iit82 жыл бұрын
저기 있었는데 어떤 분 이 노래할때 조용히 울었음..
@Outrjs3 жыл бұрын
We need some new music Radiohead. A nice 27 song album would be so nice. You can play anything in any style. Please make an album.
@BengalCuties Жыл бұрын
I understand how people would clap and cheer for this song, but it must be so hard for Thom to hear going from a deep mental state to hearing cheers and applause.
@tyagu31072 жыл бұрын
I searched for this piece after falling in love with it, when I was at the immersive Van Gogh exhibition. I feel the music deep down to my soul. Thank you 🖤
@ninjascyther50712 жыл бұрын
That's where I heard this too! I'm glad I had soundhound on my phone!
@Alexander11PM3 жыл бұрын
wow such a humble public you can even hear the birds chirping sample at the end :O
@hcm9912063 жыл бұрын
seems like everyone completely focused on the song
@tony_park_935 жыл бұрын
I was there!!
@장갑-p4s2 жыл бұрын
제발 다시 왔으면 좋겠다 ㅠㅠㅠ 라디오헤드로 와도 좋고 톰 요크만 와도 좋으니 제발! ㅠㅠ
@anx00k5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내한 스타 중 최고의 공연이었음...
@itwtil3 жыл бұрын
Into spiral patterns Of you, my love
@harrylee1835 жыл бұрын
한국에 톰요크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살면서 본적이 없는데
@hcm9912065 жыл бұрын
다들 숨겨왔던 팬심을 폭발시켰는지 반응이 아주 대단했네요 ㅎㅎ
@harrylee1835 жыл бұрын
@@hcm991206 대충 몇명 정도 왔나요??
@hcm9912065 жыл бұрын
@@harrylee183 올림픽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잘 몰라서 확실친 않지만 못해도 3~4천명정도는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스탠딩 A,B구역 700번대까지 찼던걸로 들었고 지정석도 구석자리 아니면 거의 다 찼었습니다.
@ssm29425 жыл бұрын
일때문에 못갔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hcm9912065 жыл бұрын
일단 찍어놓긴 한건데 영상이 너무 못 나왔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 되시면 꼭 보러가세요!
@ssm29425 жыл бұрын
@@hcm991206 2012 지산때 본 후로 몇년만에 보나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ㅜㅜ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wenvanni93095 жыл бұрын
true
@ovariantrolley23272 ай бұрын
Nice to see some ppl in seoul have seouls.
@bikessi10993 жыл бұрын
요크형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선 없는줄알았는데 저렇게나 많았구나 신기하네요
@hcm9912063 жыл бұрын
저도 생각보다 엄청 많이 찾아오셔서 놀랐었습니다 ㅎ
@muzikk6649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이 곡으로 푹 빠져버렸네요 언젠가 다시 꼭 내한해주길 그땐 달려가겠습니다
@andysharman91593 жыл бұрын
I hate swearing but I fucking love this heard it on Netflix series Maid, beautiful x
@dongseonhyun4 жыл бұрын
헐 영상 고맙습니다ㅠㅠ
@뷰티풀민초라이프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웠어요 너무
@user-vn5gp3rm6s3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떻게 저기 있었지... 내 눈 앞에 톰욬이 있었고 톰욬 눈 앞에 내가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36213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Robertacsm13 жыл бұрын
Doi na alma!!!
@aceyjh3 жыл бұрын
와 톰이 한국에도 왔었구나 👏👏
@박민수-p9m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에 노래와 번역을 올리는데 괜찮으시다면 영상을 퍼가도 될까요?
@hcm9912064 жыл бұрын
네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박민수-p9m4 жыл бұрын
zam1206 감사합니다 😄
@jonathanblislio16113 жыл бұрын
Anima translates to soul in Italian and this is in Seoul, coincidence?
@hcm9912063 жыл бұрын
that's interesting lol
@johnwaters56753 жыл бұрын
Interesting, but not quite the case with this - “Anima” as conceived by Carl Jung is the notion of exploring the female psyche or mindset from the masculine perspective and finding the synchronicities between the two. “Animus” is the reverse: exploring the male psyche from the feminine perspective and finding the synchronicities between the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