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뛰라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ㅠㅠ 공연 소름 돋을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어쩜 그렇게 모든 멤버들이 완벽한지 최고ㅜㅜ 다음에도 부산 꼭 와주세요!!!❤ 아 전해드리고싶은 말이 있는데 제앞줄에 앉아계시던 60대 50대로 보이는 여자관객분들이 6명정도 계셨는데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하고 나가시면서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한다니 대단하다고 하면서 나가시더라구요 듣고 뿌듯했어요 꼭 알려드리고싶었어요!
@Donsik-x9d Жыл бұрын
붉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아무의미도 없는 화장을 하고 나도 몰래 흥얼거린 타인의 노래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넘쳐흐르는 나를 흘려보내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되었던 계절 사랑스런 당신의 흉내를 내고 거울 앞에서 느낀 절정의 순간 난 한 낮에 뜬 보이지 않는 달 난 다섯 번째 계절에 피어난 꽃 난 떠난 이의 메마른 입맞춤 난 열 세 번째 달에 쓰여진 노래 오직 나를 비추는 누군가의 눈 끝에서만 숨을 쉴 수 있는 난 아무도 모르는 파란 길로 갈 수 없지
@hold_on-kyun Жыл бұрын
저 뻗은 손들 중에 내가 있다는 게 넘 자랑스럽다 ..
@minlove1129 Жыл бұрын
뛰어에서 못나가고 있다 199999번째 보는중 영상 재생바 뛰어 부분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이라고 나오는거 댕웃김ㅋㅋㅋㅋㅋ 피카레스크때 공연 처음 보고왔는데 매공연이 다 레전드인듯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음악해주세요
@yesenyaa3598 Жыл бұрын
2:32 ~ 2:41 아니 이거 미쳤다 ㅠㅠ
@ParkKH1 Жыл бұрын
8일전에 이 '빨간피터' 라이브 영상보고, 곡이 너무 좋아서 쏜애플 팬이 바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부산의 CGV 달려가서 마지막 상영일 까지 불구경 3회차 관람했습니다. N차 관람 볼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쏜애플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