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샴... 깜깜해서 모르고 걷어차버렸는데ㅠㅠㅠ 2초 동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날 보더니.. 내가 놀래서 미안하다고 비니까 3초만에 용서하고 몸 비비면서 골골거림.. 약먹일때도 거지같이 줘도 별 저항없이 받아먹어줌.. 내가 만난 최고의 천사냥이ㅠㅠㅠ
@손수건-f7t2 жыл бұрын
믿을 수 없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ㅠㅜ 천사 그 잡채ㅠㅜㅠ
@방구석평가원-n9z2 жыл бұрын
??:어어 이새끼가?
@밴쿠버불주먹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샴 진짜 생긴건 진짜 예쁘고 신기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순둥해서 깜짝 놀람... 믿을 수 없다는 표정 너무 뭔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ㅋㅋ친구 냥이 꼬리 만지는 거 싫어한댔는데 첨에 모르고 만지니까 호다닥 책상 밑에 들어가서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빤히 쳐다보기만 하던 넘ㅋㅋㅋㅋ 근데 한동안 관심 안주니까 또 나와서 알짱거리더라고요 하 너무 기여어ㅠㅠㅠ
@무나무-p5h2 жыл бұрын
날 걷어차? 넌 내가 골골송으로 혼내주마!
@Conan73812 жыл бұрын
아마 미안하다고 빌지않았다면...성격특유의 돌변하는상황이 왔을지도...
@catthunder39352 жыл бұрын
랙돌 진짜 순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행갈때 친구집에 맡겨도 자기집인양 잘 놀다옴 ㅠㅠ ㅋㅋㅋ 병원데려가면 수의사쌤한테 배보여주는게 우리집 고양이에요....
샴 키우고 있는데 샴이 어느정도로 순하냐면 주사 맞을 때나 진찰 할 때 "나에게... 무슨일이..." 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끝나고 어릴 땐 수의사쌤한테 골골거려서 진짜 어이없었음 우리 애기는 목욕 할 때도 사람 손만 닿으면 고롱거리고 오늘 체온 재는데 그냥 얌전히 안겨서 1트만에 쟀음 샴 손 훈련 해놓으니까 손 달라고 해서 바로 발톱깎이 가능 이거 너무 착해서 유튜브 올려야하나 싶을정도고ㅜ 너무 착해서 키우고 있는 두 마리 다 책상 위 어항에 손 한 번 담근 적 없을 정도. 개인기 훈련 같은 것도 곧잘 따라줘서 앵간한 강아지들 만큼 할 줄 앎. 그러나... 쌤 말이 다 맞음. 흰색 핸드폰 충전기 보면 물어뜯고 오버그루밍 때문에 털 다 빠지고... 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음. 진짜 속상해죽겠어 내새끼들 나 없이도 둘이서 안전하고 신나게 놀란말이야잇
@jihyunlee80212 жыл бұрын
바라보기만 했는데 골골송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우리집도 샴♡♡♡
@여자사람-j5y2 жыл бұрын
@@jihyunlee8021 저희 첫째도요!! 골골 하면서 다가옴 ㅋㅋㅋㅋ
@샴냥이모카형아2 жыл бұрын
울집 샴냥이 모카도 어렸을 때는 수의사쌤에게 그릉그릉했는데 나이들고 가니까 검사할 때 하악질도 하고 똥도 지림 ㅠ 아무래도 어려서 신장이 안 좋고 귀에 진드기 있어서 고생해서 그런듯 ㅠ
@여자사람-j5y2 жыл бұрын
@@샴냥이모카형아 저희 애도 중성화 이후로 집 밖에 나가면 잔뜩 쫄아요 ㅜㅜ 중성화 후에 처음 병원 갔을 때는 쌤보고 하악질해서 쌤 상처 받으심
@taehun0810 Жыл бұрын
유튭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흐뭇하게 볼거같아요
@eckim37482 жыл бұрын
메인쿤 진짜진짜진짜! 순합니다..고양이 15년을 키우면서 임보도 하고 지인 냥이도 대리고 있어보고 하면서 나름 고양이를 꽤 많이 만났지만 저희 메인쿤만큼 순한아이를 본적이 없어요ㅠㅠ 오죽하면 hcm 발병하고 1년반을 병원을 다니면서 한두달에 한번씩 툭하면 피뽑고 엑스레이찍고 심장초음파하고 등등등..보통의 고양이라면 극혐할 상황인데도 하악질이나 입질한번 하질 않아요. 병원갈때마다 너무 순하고 착하단 소리는 꼭 듣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항상 착한 순둥이입니다. 하루에 3번을 약을 먹이는데도 어려움 하나 없어요. 그냥 입벌리고 알약 쏙 넣으면 착하게 잘받아먹어요. 듬직한 외모에 순하디순한 반전성격.....장모고양이 생각하신다면 전 진짜 메인쿤 추천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carastanson18362 жыл бұрын
정말 키워보고 싶네요
@Lipi_S22 жыл бұрын
메인쿤 키우는데....허허....애가 손이 맵습니다... 그냥 저희 애가 좀 ....날카로운 걸 수도 있겠네여....
@Sunny._.P2 жыл бұрын
@@Lipi_S2 ㅋㅋㅋㅋ 속마음이 느껴짐
@이현영-n6r2 жыл бұрын
@@Lipi_S2 발이 크니까요 ㅋㅋㅋㅋ
@moelj2648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애만 야랄묘인가ㅠㅠ
@고양이야옹-k2t2 жыл бұрын
샴 진짜... 돌변할 때조차도 말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오히려 사람이 분리불안이 생기는 느낌....
@Kanverus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돌변할 때 조차 말이 많다는 거 완전 공감해요ㅋㅋㅋㅋ ㅠㅜ
@rocomoco95182 жыл бұрын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궁시렁거리는 느낌인가요?ㅎㅎㅎ 귀엽겠다...ㅠㅠ
@Kanverus2 жыл бұрын
@@rocomoco9518 다른 집의 샴아가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집 샴은 노홍철씨 같은 느낌이예요😄 악에 바친 talk..
@jumizzoom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샴도... 끝없이 냥냥 떠들어여. 처음에는 뭔말인지 궁금했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하네요. 가끔 반항하는 표정으로 사람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얼굴 들이대고 냐옹거리는데, 귀찮지만 엄청 귀여움요. ^^
@feyliegh24932 жыл бұрын
노홍철 ㅋㅋㅋㅋ
@mewme0w03262 жыл бұрын
펫시터로 일 했었는데요. 이 삼대장 냥이들 돌볼때 사심 가득 체웠습니다. 첨보는 사람의 약도 받아먹는 냥이도 있었구요 ㅎㅎㅎ 대부분 보호자님 메모가 “많이 쓰다듬어 주세요” 였습니다. 저희집 치즈 여아는 가스검침원 분이나 처음 본 제 친구에게 뒹굴고 난리가 납니다.ㅋㅋㅋ(수의사님은 장소가 바뀌어서 인지 좀 경계 합니다)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ㄹㅇ❤❤❤
@SpoiledCloud11 ай бұрын
😊😊😊😊
@김도희-q4w Жыл бұрын
메인쿤 집사 인데 병원에 입원시키고 걱정돼서 울먹 거리면서 갔더니 세상 마상 우리집 보다 더 편하게 계시는거 보고 기가 차덥니다 ㅋㅋㅋ
@달-v4f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첫째 샴.. 진짜 얌전하고 엄마 껌딱지에 애교쟁이에 병원 가서도 얌전한 천사냥이인데 유독 낯선 고양이를 싫어함ㅋㅋㅋ 낯선 사람은 괜찮은데 낯선 고양이를 엄청 싫어함
@2854mina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첫째 샴인줄... 발치로 하루 입원시켰더니 하루종일 사방에 보이는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하악질 하고 있더라구요ㅠ ㅠ 그러다 뒷목잡고 쓰러질 각...
@달-v4f2 жыл бұрын
@@2854mina 아이구야ㅋㅋㅋ 저희집 애도 그래요. 낯선 고양이 냄새에도 하악질을 합니다요ㅠㅠ
@너굴너굴-n2w2 жыл бұрын
헐 ㅋㅋㅋ우리집 첫째도 샴인데 낯선고양이..아니, 그냥 사람 외 다른고양이들을(동생냥이들)믈 싫어하더라구요ㅠㅠ..ㅋㅋ신기하네요 ㅋㅋㅋ
@ruk92572 жыл бұрын
낮선 사람은 잠재적 쓰담러인데반해 낮선 냥이는 잠재적 라이벌이라서 그런게 아닐까하구.. 원래 애기들도 형제있으면 자기한테 주어지는 애정 뺏길까봐 더 싸우고 그러잖아요
@구미호-g7l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애도요 ㅋㅋㅋㅋ 병원가면 선생님 무릎위에 앉아서 놀고 책상 다 뒤지고 다니는데 고양이 엄청 싫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샴입니다...🤣
@Rinpndip2 жыл бұрын
렉돌과 메인쿤 사이에 노르웨이 숲도 있어요!!!ㅋㅋㅋㅋ 아기때부터 너무 순해서 수의사쌤들이 항상 가시면 좋아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tt-y6u 진짜 상위 1%인듯요ㅠㅠ 저희집 코숏냥이는 병원에서 진정제 처방받아서 그거 먹이고 오라고 하고 그거 먹여도 날아다니면서 의사쌤 때리고 물고 아주 동네 창피한 냥이에요
@Sooooom_Jumeok2 жыл бұрын
쌤,,, 궤도를 벗어난 머리칼 한가닥 때문에 집중이 안돼요
@유진안-i8t9 ай бұрын
🤣🤣🤣 댓글센스 ㅇㅈ
@myosotishater7 ай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겁나게 신경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ddakee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우쭈쭈-u7p6 ай бұрын
궤도를 벗어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iversal91624 ай бұрын
아제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r96922 жыл бұрын
랙돌 키우는 중인데 사심 채우신다는 멘트 ㅋㅋㅋㅋㅋ 저도 병원가서 제 눈으로 확인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ㅋㅋ
@ytreedio2 жыл бұрын
사심 채우는게 머에여?
@hsr96922 жыл бұрын
@@ytreedio 막 쓰담으시고요 ㅋㅋ예방접종 하러 데리고 가서 주사실에 들어간 모습을 CCTV로 보는데 수의사샘들이랑 테크니션 샘들이 막 쓰다듬고 이뻐하시고 ㅋㅋ사진찍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막 제 앞에서도 쓰담으시더니 "어후 부드러워!' 이러시는 샘도 봤어요
@이광모-d3n2 жыл бұрын
4:51 고양이 조는거 존귀ㅜㅜ
@집사의선물-k3p2 жыл бұрын
엇!! 혹시 손가락 괴사 고양이...검은 메인쿤이었나요? 저희 사무실에 키우던 메인쿤이 완전 같은 증상이었거든요. 그때 대표님이 어느 병원 데리고 가셨었는지 몰랐는데...설마 미야옹철님네 병원이었던건가 싶네요; 대표님이 병원 다녀오셔선 누가 고양이 발에 고무줄 끼우고 장난쳤냐고 화내셨는데...설명 들어보니 고무줄 크기가 딱 치아교정용 고무줄이었어서 당시 치아교정중인 직원이 오해 받고 힘들어 했어요...근데 저도 치아교정 해봐서 알지만 그 고무줄을 고양이 발에 끼우는건 사람이 하기 힘듭니다. 잘 늘어나지도 않고 고양이 잡고 끼우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아마 그 직원이 사용하다가 흘린걸 고양이가 발톱에 걸고 이로 당기면서 놀다가 발가락에 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저희 고양이도 고무줄을 그런식으로 가지고 놀거든요. 아무튼 그 메인쿤은 아이는 지금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상냥하고, 인내심 강하고, 신사답고 정말 최고의 고양이었습니다 ㅠㅠ 그아이 돌보다가 고양이는 다 그런줄 알고 집사의 길로 들어서는 바람에 지금 큰코 다치고 있지요 ㅠㅠㅋㅋㅋㅋㅋ
@218-DK Жыл бұрын
바쁘신 분들을 위해.. (근데 아마 보다보면 다 보시게 될꺼예요 옆에 꼬물거리는 귀요미가 쭉 있습니다) 1:09 메인쿤 4:14 샴 7:20 랙돌
@김팬-r7e2 жыл бұрын
메인쿤 큰 덩치에 순둥순둥이라니 정말 끌리네요 귀엽다 ㅠㅠ 뭐 냥이들은 다 귀엽지만요 ㅋㅋ
@하백의신부-n7m2 жыл бұрын
절대 절대 끌리지마세요 밥 제대로 못먹고욬ㅋㅋ 꼬리털이 길어서 국에 빠졌다가 바닥에 붓글씨써욬ㅋ 그리고 잘때 엄청 밟히기 일쑤....배 가슴 밟혀보고 자는데 갑상선 물려봤어요^^
@김팬-r7e2 жыл бұрын
@@하백의신부-n7m 앗 메인쿤 집사님 ㅋㅋㅋ근데 크고 귀여워서 ㅠㅠ진짜 취향인데
@ji_eun002 жыл бұрын
@@하백의신부-n7m 붓글씨ㅋㅋㅋ 단모집사라 생각도 못했던 ㅎㅎ 고생 많으십니다
@user-ck1fy6fh1d2 жыл бұрын
큰 덩치에 장모묘 집사인데 공감 백프로^^,, 덩치크고 순딩이인 장모아이들이 손은 정말 많이 갑니다 ㅜㅜ 저희집은 랙돌 둘인데 그루밍도 귀찮아해서 털 매일 빗겨드려야 하고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하얀 궁댕이 긴털에 덩 묻히고 나오기는 일상… 아직 캣초딩인데도 곧 4키로 찍어서 명치에 올라오면 벌써 억소리나요^^…
@김팬-r7e2 жыл бұрын
@@user-ck1fy6fh1d 아ㅠㅠ장모종은 그런 고충이 있죠 참 그냥 무난하게 코숏 치즈냥이나 브숏을 언젠가 키운다면 키워야겠네요 ㅠㅠ 렉돌도 귀여운데
@김현빈-i6m2 жыл бұрын
저희 샴 고양이는 건강검진 할때도 멀뚱멀뚱 모지? 이런 느낌이라 엄청 순했어요ㅋㅋㅋ 사람 엄청 좋아하고 혼자 방에 있으면 애처롭게 울어서 왜저러지했는데 분리불안이였군요 딱 맞아요ㅠㅠ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체리쉬-p1s2 жыл бұрын
랙돌 어릴때 진짜 무친듯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커서도 너무 순해서 좋음.. 천사냥 맞아
@stainlessfinger2 жыл бұрын
샴 키우는데 와.. 맞아요..ㅋㅋㅋ 엄청 착하고 순한데 호기심 많아서 모든일에 참견하고 싶어하고 낯선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이식증도 분리불안도 있어요 ㅠㅜ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집에 하루종일 사람이 있는 환경이라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 수의사님 그런데 혹시 동료고양이가 떠났을 때 같이 사는 고양이가 겪는 펫로스(??)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주 사이좋은 형제냥이를 키웠었는데..한 아이가 아파서 떠나보낼때 다른 아이한테 임종 순간을 보여줘도 되는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찾아봐도 정보가 잘 없구요.. 저는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분명 저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부탁드려요~
@jjangga200211 ай бұрын
저두 샴만 3마리 키우면서 15살18살 20살 이렇게 보냈는데 이런 나이가 성숙한 상태면 보여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걔들도 떠나보내고 인사하고 하거든요 근데 냥이가 어리면 정신적 충격도 있을 수 있을거 같으니 잘 판단하세요
@si_is2 жыл бұрын
5:48 손꾸락 그루밍 심쿵~❤️ 8:13 마징가 귀 심쿵~~❤️
@yuki_louis2 жыл бұрын
랙돌 반려했었는데 정말 순했어요. 애기가 신장때문에 매달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체혈할때 잡지 않아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진료 끝나도 병원 여기저기 혼자 산책하면서 놀구요. 다른 동물들에게도 크게 경계를 하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키우고 싶은 묘종이예요.
@강낭콩-v2u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냥이는 치즈냥이인데 겁은 엄청 많아서 병원 가면 잔뜩 쫄아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엄청 얌전한 편이고 주사 맞을 땐 집사만 바라보면서 눈 찔끔 감고 마는...하 우리 쫄보 천사 사랑한다!!! 근데 정말 겁이 너무 많아서 병원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요..ㅠㅠ😿
@mango2038 Жыл бұрын
너무 순해서 고맙다기보단 미안한 샴 ㅠㅠ 착해도 너무착해 ㅜㅜㅜㅜㅠ
@heej56012 жыл бұрын
동생네가 키우는 냥이가 유기된 먼치킨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개냥이에요..애교 많고 처음 본 사람한테도 바로 인사해주고 배까고 눕고 만져달라 치대고... 발 만지고 발톱 보이게 해봐도 하악질 한번 안하는ㅠㅠ 너무 이뻐서 배방구랑 뽀뽀까지해도 가만히 있음..우리 순딩이ㅠㅠㅠ
@Kim00_AIAnimation Жыл бұрын
저희냥이도 먼치킨+페르시안 인데 진짜 똑같애여 ㅋㅋ 엄청 순둥순둥 개냥이에여
@윤솔가율티비 Жыл бұрын
앗 저희집도 먼치킨+페르시안요ㅎㅎ 개냥이예요!
@뽀뽀-k4m2 жыл бұрын
랙돌 키우는데 진짜 순한 편이에요 새로운 사람 와도 너무 낯가리지도 않고 좀 겁 있고 사회성 없는 강아지 느낌 게으르고 느긋하고 겁나거나 낯설 때 야옹야옹 하는데 화내거나 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크고 살이 은근 많아요 그루밍도 잘 안해서 덩구녕에 늘 덩이 묻어 있어요;; 그리고 진짜 그냥 예쁜걸 넘어서 순간순간마다 너무 예쁩니다ㅎㅎ
아비시니안 너무 귀여워요ㅠㅠ 근데 골골송은 기분좋을 때만 하는게 아니에요~ 아플때 하기도 하는데 골골송을 통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낮추기도 한대요😢
@TK-vy8uo2 жыл бұрын
메인쿤 진짜 키우고 싶은 고양이. 성격이 순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가 주인 때문에 손가락이 괴사했다니 정말 너무 하네요.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ㄹㅇ
@matsurika_sairi2 жыл бұрын
인형을 닮은 고양이?! 에서 끝까지 애기씨! 미국의 애기씨! 외치는 휴모님ㅋㅋㅋㅋㅋㅋㅋ엄빠 눈에는 그저 인형같은 애기씨지요❤
@물개삼천마리2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애기씨 젤리 핣는거 귀여워…
@dd-rh8vg2 жыл бұрын
샴 키우는데 진짜 순해요 정말.. 이쁘다고 안아서 쪽쪽거려도 다 받아주고 크크 귀여워
@mirrorspring51122 жыл бұрын
메인 쿤 썰은 거의 관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_jin_angela2853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랙돌 둘째, 남자애라 그런지 더더욱 그냥 날잡아잡수쇼- 입니다 ㅎㅎ 언제나 저를 졸졸 쫓아다니고, 만져달라고 주변에 있어요 :) 하악질 한번 못본 아들래미, 저희 셋째 공주 랙돌은 병원에서 피뽑을때도 아무 미동 없이 잘 받아서 의사선생님이 놀라셨어요 ㅎㅎ
@jinlee11042 жыл бұрын
저는 브숏이랑 러블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 둘이 안들어간것 보면 저 셋은 엄청나게 순한가봐요 느긋해서 살찌는거 너무 귀여워...
@user-gv2mp3zo5u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옆에서 자고있는 우리집 천사 샴고양이.. 자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카린-i8t2 жыл бұрын
1년 8개월 되어가는 샴괭이 아들램 키우는 집사입니다 지금도 제 무릎 위에 억지로 올라와놓고 골골대고 있어요 저희집 샴괭이는 수의사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샴고양이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애가 특이한걸까 싶었는데 말씀하시는 거 들으니 음 그냥 평범한 샴이군 싶네요 ㅎㅎ 순딩순딩하고 가끔 어벙한 고양ㅇ이..... 샴고양이 진짜 호기심많습니다 샴 키울 계획 있으신 분들 진짜 집안정리 병 수준으로 잘 하셔야 해요 안그럼 애가 다 휘저어놓음 저는 가끔 아 이정돈 괜찮겠지 했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비명지른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ㅋㅋ.ㅋㅋㅋ
@@성이름-v5c9y 어 완전 공감이요ㅠㅠㅠ 저희집 애는 저 잘때 지인짜 심심하면 화장실에 걸려있는 두루마리 휴지 앞발로 잡고 척척척척 해서 다 푸는바람에 반쯤 남은거 통째로 버렸던 적도 있구요..... ㅠㅠㅠㅠㅠㅠㅠ
@TV-ej4wn Жыл бұрын
오후에 외출갈때 타이밍 맞으면 근처에서 키우는 샴인거 같은데 진짜 애교도 많고 부르면 대답해주면서 비비적거리는데 너무 귀여움 ㅠㅠ
@Oh창빈2 жыл бұрын
지식 또 얻고갑니다 :) 이렇게 유익할 수가 없죠ㅋㅋ순딩이 3대장들도 알구 왕크왕귀 메인쿤, 애교쟁이에 매력뿜뿜 샴, 미묘 랙돌.. (+큐티한 치즈) 요 아이들 특징두 알구... 잡다한 지식도 쌓고..ㅋㅋㅋ 봤던 영상들 재시청 하면서 복습도하고 새 영상으로 새로운 지식도 쌓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애기씨와 사모님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죠♡ 예비집사한테 매우 유익하고 좋습니다ㅋㅋㅋ 진짜 미야옹철님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집사가 되고싶네요ฅ 3:39 애기씨 뿅, 치명적인 매력♡♡♡♡♡ 3:49 애기씨 빼꼼♡♡♡♡♡ 4:06 사모님 빵댕이♡♡♡♡♡ 중간중간 애기씨랑 사모님 덕에 힐링 제대로 하네요♡
@포로리-w6d2 жыл бұрын
랙돌 진짜 순하고 귀여워요ㅠㅠ 무엇보다 너무 이쁘게 생김ㅠㅠ
@LimHan2 жыл бұрын
랙돌의 형체를 하고 있고 장모인데 샴의 코트를 가지고 있는 우리집 둘째 똥고양이 ... 세상에서 제일 착해요.. 진짜 똥고양이라 종이 뭔진 모르겠지만 이 영상 보고 확신했습니다. 얘는 착한 게 DNA에 있구나 하고요..
@muwooyaho Жыл бұрын
랙돌 친구집에 놀러 갔더니 우리집 개보다 나 더 반겨줌 식탁에 앉아서 얘기 나누고 있는데 본인이랑 얘기 하는줄 알고 식탁위에서 계속 말대꾸하고 자꾸 본인 쳐다보라고 내 얼굴 방향 쫓아가면서 빤히 쳐다봄.. 눈까지 진짜 이뻐서 고양이한테 홀린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함 근데 털이 눈처럼 내림
@user-rf4ty6jb2t2 жыл бұрын
샴은 이중인격인 것 같아요. 저희집 애도 병원가면 얌전하고 뭘해도 화를 안내서 병원에서 천사라고 했어요. 하지만 돌아오는 길엔 주인에게 엄청나게 화냅니다.
@lostone28582 жыл бұрын
샴 집사인데.. 평생 인형같이 살았어요 ㅋㅋ.. 첨보는 사람에게도 부비부비 ... 덕분에 분리불안이 집사에게 생김..다른 냥이는 개시러함.. 1묘가 행복한듯
@무적고냥이_냥냥펀치2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집 메인쿤 ㅠㅜ 등치는 제일큰데 제일순해요!!!! 샴ㅋㅋㅋㅋㅋ 순하긴한데 체육냥 텐션이 미쳐서 도른자 미치괭잌ㅋㅋㅋㅋㅋ 아 랙돌도ㅋㅋㅋㅋㅋㅋ 개공감ㅋㅋ 특히 조용히 눈으로 욕할때조차도 순둥순둥 3대 순둥이 다 데리고있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병원이랑 호텔에서 이집애들 다 순하고 접대냥이라고 칭찬일색
@zu_a_mu2 жыл бұрын
와... 메이쿤은 어린시절부터 꿈의 냥이고 렉돌도 유튜브로 알게되어 꿈의 냥이중 한마리인데....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데 장묘종... 두종.... 존경스럽네요 ㄷㄷ
쿤 저도 둘째로 들이고 싶었지만 ㅠ.ㅠ 함께 사는 냥이가 당뇨라 간식도 못먹고 밥도 제한급식 해야해서 첫째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ㅠ.ㅠ 첫째 하나 잘~ 돌봐야쥬 ^^;
@baechumzee2 жыл бұрын
샴 진짜 말 많음 그리고 사사건건 간섭대장 호기심 대마왕 이지만 쫄보임ㅋㅋㅋ 사람 좋아하고 동물 안좋아함
@litch_o2 жыл бұрын
ㅠ 울냥이 샴 ㅠㅠㅠㅠ 사람이랑 놀려고 태어난 것 같음 ㅜ 태어나서 하악질 한번도 안함.. 멍멍이고 경계하는 다른 고양이고 그냥 다 친구라고 생각하고 기린 뛰는 것처럼 다가감 ㅠㅠㅠㅠ 낯도 안가림 처음에만 살짝 가리고 좀 지나면 그냥 바로 배위에서 잠.. 무조건 사람 팔베게 하고 잠 안그러면 손으로 이불 열어달라구 하고 얼굴 툭툭침.. 사람음식 관심없음 활어회도 관심없음 오로지 사료 ... ㅠㅠ 영상 잘 보다가 자취하고 본가에서 지내고 있는 울 샴냥이 자랑좀 하고갈게요 내새끼 벌써 10살이네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죠
코숏은 개체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라 자기가 키우는애 착하다고 다착하다고 그러는건 좀 그런것 같아요 크림히어로즈 치즈냥들보면 한숨 나오던데
@ckckfkfkgkgk2 жыл бұрын
@@flald 냥이가 만났던 환경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른 거 같아요 !저희 냥도 짠내나게 착해서 맨날 뚜까 맞는거 데리고 온거라..
@ckckfkfkgkgk2 жыл бұрын
@@우와-x4r 사람도 다른데 아이들도 그렇죠^^
@cat3human12 жыл бұрын
아핫 모든 고양이는 사랑둥이에요~ ㅎㅎ 초 예민 터키시앙고라도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니 엄청난 애교를 보여줘용~ ㅎㅎㅎ
@CarCat20232 жыл бұрын
저도 랙돌 키우고 있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7년째 키우면서도 내 손&팔 어디에도 발톱으로 긁어서 상처 낸 적이 없을 정도로 순둥순둥합니다!ㅎㅎ 집에 누가와도 반겨주고 목욕할 때도 싫다고 무지 울긴 하지만 가만히 있고 배만지고 끌어않고 귀찮게 해도 그냥 움직이기 싫어서 버티는 느낌임. 다만, 게을러서 열심히 안 놀아주면 거의 안 움직이고 고양이 같지 않은 우둔한 운동 능력으로 캣피싱 토이 같은 것도 잘 못 잡음 ㅋㅋㅋ
@한나루멈2 жыл бұрын
아… 순딩둔탱 고양이 ㅠ 가뜩이면 아픈걸 숨기는 고양이인데 자주 검진 받아야 겠네요 ㅠ
@엄마-t4t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꼭 순둥이 아니더라도 고양이 자체가 아픈거 티를 잘 안내서..순둥한애들은 더 많이 신경써야할듯 ㅠ 제발 조금만 아파도 땡강 부려줬으면~ㅜㅜ
@imnameimb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언니네 고양이가 샴인데 진짜 순해요 목 조금만 만져도 고릉고릉 대신 겁이 좀 많지만 병원가면 진짜 쌤한테 몸을 맡기더라고요 저희 고양인 치즈 수컷인데 그 샴보다도 몽총..ㅋㅋㅋㅋㅋ 그리고 특정상황 제외하고는 저 보다도 덜 예민한것 같아요 ㅋㅋ 다행히 애들 다 아무문제 없는데 앞으로도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픈애가 또 하나 있는데 아프니까 좀 예민해지긴 했지만 고양이치고는 무던한 편이라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덜 (세상에 덜을 더로 써놨었네요 미쳤나봐) 아팠으면 좋겠고 그래요 세상 모든 천사같은 고양이들 전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스코티쉬폴드 키우는데 아무나 오면 앵겨요 수의사님도 울냥이는 만만하다며 막 잡고 안고 계심 진짜 진짜진짜진짜루 순하고 혼자 잇는거 조아해서 분리불안은 없는데 스킨쉽 짱 조아함요
@user-hopefinder10042 жыл бұрын
즤집 스폴은 동물2차 병원에서 학을 뗐어요 ..;; 의사가 진료포기할 뻔한 적도...
@Sonia-dr9sd2 жыл бұрын
랙돌 집사인데...전체적으로 순하다는데 동의해요. 집에 낯선 사람이 와도...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서 냄새 맡아보고 치대고 하거든요. 낯선 분이 만져도 가만 있고 살짝 안으려고 해도 그닥 반항도 안해요. 6년째 같이 살지만 울음소리도 크지 않고 많이 울지도 않고 참 순하디 순하다고... 이사 할때 다른 집에 탁묘 맡겨도 불안하지 않을 정도니 말 다했죠. 그렇게 순해서 안심하고 무마취 미용 시도 했다가, 미용사 님이 이렇게 거친 아이는 오랜만이라고 했어요. 진짜 맹수마냥 부르짖는데 ㅠㅠ 와아... 그리고 4살 이후로는 덥기만 하면 방광염이 오는데 병원 데려갈때는 괜찮은데 검사 하려고 의사 쌤이 손대면 뭔가 촉이 오는지 다시 맹수 본능 튀어나오네요. 단순 진료는 어찌어찌 하는데 검사 할라치면 안정제 받아놓고 먹이고 진행해요. ㅎㅎ 냥바냥이 맞는거 같아요. ㅠㅠ
@albus79272 жыл бұрын
예외와 의외가 빛난다는 자막이 진짜 인상적이네요!
@름이-k6p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고영님이 랙돌인데 진짜 진짜 착해요!! 그 흔한 냥냥펀치도 한번도 맞아본적 없고(좀 아쉬움) 할퀸적도 없고 심지어 발톱깎거나 목욕시킬때도 울기만 하고 그렇게 발악하지 않아요 그래서 병원 갈때마다 수의사 선생님들이 항상 너무 착하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대신 진짜 느긋하고 얌전해서 놀아주려해도 금방 질려하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이 좀 걱정되기도 하는..ㅠㅠ 그치만 너무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해나야 언니랑 천년만년 같이 건강하게 살자💕💕💕
@곰-s8j2 жыл бұрын
샴이 진짜 순하고 순박하고 애교 많아요
@보리레이-n2q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페르시안들도 엄청 순하지요^^ 특히, 둘째는 아직 하악질 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병원에 가면 선생님들이 이렇게 순한 아이들은 첨 본다며 이뻐해 주시죠ㅎㅎ 대체로 장모종 아이들이 순한 아이들이 많은거 같아요~ 순하든 까칠하든 냥이는 사랑입니다~♡
@새벽을여는달2 жыл бұрын
우리 찐이...보고싶다. 처음 키우는 고양이었는데도 랙돌이었던 우리 찐이는 너무나 착하구 부족한 거 많아도 애교도 많고...ㅠㅠ 보구싶어 찐아
@CaptainKasel Жыл бұрын
렉돌 만나봤는데요 진짜 얌전하고 착해요 공격적인 모습이 손바닥으로 툭툭 치고 입으로 살짝 건드는정도 더라구요...넘 귀여워요 렉돌
@user-ev9pj1sp8k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랙돌은 진짜 활동량이 미쳐서 하루에 2시간씩 놀아줘야하는,,ㅎ 비만 걱정 단 한번도한적 없어여 ㅋㅋㅋ 그래도 엄청 순해서 병원도 잘가구 무던한 성격이에윰
@vanhuihyul2 жыл бұрын
00:39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직접 하시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ping_limee Жыл бұрын
3대 악마냥 터키쉬앙고라랑 3대 천사냥 샴이랑 10년째 살고 있는데 10년 내내 샴냥이가 앵기려 하는걸 한결같이 거절하고 피하는 터앙이 너무 웃깁니다😂😂
@자네고양이어딘가2 жыл бұрын
우리고양이는 샴인데요ㅠㅠㅠ 집에선 순둥이 귀염둥이인데 병원만가먄 호랑이예요.. 건강검진하는 세시간 내내 목이 찢어질듯 울어서 밖에서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ㅠㅠㅠ
@심약국2 жыл бұрын
미친 첫번째 메인쿤 사연 어이없어...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ㅠㅠ 고양이 안키우ㅏ도 진짜 너무햇다 싶음
@취뽁2 жыл бұрын
마자 .... 샴 진짜 순해 착해 ㅠㅠㅠ 울 쪼꼬 넘 착해요 ㅠㅠㅠㅠㅠㅠ 뭘 해도 다 받아줌
@comma08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냥이도 샴인데 애교도 많고 엄마만 보면 안아달라고 애옹거리기도 하고 목걸이 한번 해줬다가 스트레스 받고 가끔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용 ㅎㅎ 배웅도 잘하거 마중도 잘 나오고 사람 너무 좋아하공 개냥이 ㅎㅎ
@말랑몰랑-l5g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샴은 항문낭 짤때 깜짝 놀라서 손을 물뻔했다가 사람 손인걸 알아보고 바로 관두고 그냥 조용히 참더라구요. 목욕할때도 싫은티를 팍팍내긴하지만 탈출하려고 날뛰지않구요 사료빼고는 먹는게 거의 없어(츄르도 안 먹습니다) 바닥에 뭔가 떨어져있다고해도 그냥 막 주워먹지 않는답니다. 이상 저희집 주인님 자랑이었습니다
@꿍까-q5l2 жыл бұрын
샴 냥이 임보하다 가족까지됐는데.... 이렇게 순할수가없어요 말씀해주시는 특징이 다있는아이ㅠㅠㅠㅠ 무릎냥 애교쟁이❣️
@vlog69939 ай бұрын
랙돌 ... 진짜 미친매력 ( 기본적 고양이 매력 + 랙돌만의 매력 ) 그냥 랙돌은 비교도 설명도 안돼요.. 세상엔 랙돌을 키워본 사람과 안키워본 사람으로 나뉩니다 진짜 진심으로 집만 넓고 애들에게 충분한 환경만 된다면 랙돌 10마리 키우고싶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움
@user-yjgfjloun2 жыл бұрын
3:39 3:49 여기서 못 넘어가고 있어요…
@광개토여왕-b1d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샴 고양이 진짜 진짜 순해요. 세상이리 착한 고양이가 있나 싶을만큼 순해요. 아이가 예쁘다고 매일 안으려고 잡으려 다녀도 그냥 다 받아줘요. 한번도 어린 집사를 할퀸적도 없고 때린적도 없어요. 그런데 잠이 너무 많네요. 하루종일 잠만 자는듯해요.
@제주도민-d1r Жыл бұрын
랙돌 키웁니다 요번에 출산땀시 고민 많았었네요 와이프한테 엄니집에 잠깐보내자고 했는데 와이프랑 딸래미가 극구반대 해서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 근데 냥이가 어찌알고 애기와 거리두고 얌전하게 가만 앉아 있네요 털땀시 제손만 바빠졌어요 ㅋ
@surimo3o2 жыл бұрын
랙돌 키우는데 병원 가면 처음 보는 수의사선생님들 이 사람 저 사람 안가리고 안깁니다... 심지어 처치장 안에서 배 까뒤집고 잠.... 그래도 경계한답시고 밥 안먹고 버티는데 수의사선생님이 한알씩 주면 냠냠 받아먹음 귀여워 ㅠ
@cartmaneric8872 жыл бұрын
엄마품에 있는 말티즈보다 엄마 품을 벗어나지 못해 화가 잔뜩 난 치와와가 제일 무섭지 않을까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hihi-t2y2 жыл бұрын
샴!! 인정합니다😊 우리집 샴 형제들 동네 수의사님도 인정하신 순둥이들입니다.
@MewJ002 жыл бұрын
우리 뮤는 랙돌인데 겁이 많아유😢 진짜 근데 병원가면 항상 얌전하다고 칭찬 듣긴 하네요💗🫶🏻
@sori_12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치즈냥이 이야기하실 때 사진 그 피비린내 나는 옆집에 여왕님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rli6052 жыл бұрын
랙돌 두마리 키우는데 얘들 부모묘도 그렇고 냥바냥이 아니라 랙돌이라는 종이 기본적으로 세상 순하고 느긋하고 사람 친화적이고 그런거 같아요 ㅎㅎ 동병 갈때마다 진짜 순하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 ㅋㅋ하지만 목욕이랑 발톱깍을때 싫어하는건 다른 냥이들이랑 마찬가지~
@Sohotna Жыл бұрын
샴 진짜 최고예요 ㅠㅠ 19살까지 살면서 한번도 말썽부린적 없었어요ㅠㅠ 진짜 천사였어요 ㅠㅠ
히말라얀 키우는데 샴 특징 페르시안 특징 반반이에요 트라우마 상황에 눈 돌아서 주변인 다 쥐어패는거, 분리불안 있는거 공감이에요. 페르시안 특징으로 잡아올리면 늘어지는거 목소리 작은거 있네요ㅎㅎ
@모또-z3f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엔 페르시안만 둘인데 여아는 병원가면 사자처럼 포효하고 날뛰어서 주사바늘을 꺾고,남아는 요도에 관을 끼울때도 미동도 없이 몸을 내맡겼지요. 같은 종이라도 냥바냥도 많은듯 해요ㅋ
@윤차론2 жыл бұрын
에휴 울집 아기도 같은 종인데 하도 하악대고 뚜까때리고 . . . ㅜㅜ 결국 초음파는 검사 못하고 왔어여
@user-idol1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애기도 랙돌인데 진~~~짜 순해요ㅠㅠ안아도 진짜 잘 안겨있고 병원가도 울지도 않고 순둥이 그잡채ㅠㅠ저한테 애교부릴 때말고는 평소에 울지도 않고 하악질도 진짜 살면서 딱 1번 봤어요. 너무너무 순해서 동생한테 다 양보하고 심지어 동생이 덤비는데도 자기는 맞으면서 동생 핥아주고ㅠㅠ덩치는 동생보다 2배, 3배면서ㅠㅠ바부팅이 순딩이 랙돌 넘 사랑스러워요ㅠㅠ💕 진짜진짜 천사냥이
@dwlee9661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랙돌 집에 낯선 사람 와도 졸졸 따라다니고..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사정때문에 몇일 같이 출퇴근 한 적 있는데 자기 집처럼 벌러덩ㅋㅋ 어떤 강아지 보호자분이 보고서는 너무 예쁘고 순하다고 데려가고싶다고 한적이 있네요 안으면 진짜 축 늘어져서 자기 몸을 맡겨요 오래오래 건강하자!!
@유쫑22 жыл бұрын
와... 샴고양이 마음에 안드는 상황에서 돌변..! 이말에 진짜 너무 극공감합니다!!!!!!!!!😂😂😂😂 진짜 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지만... 돌변할땐........
@user-nq4mv3dg7o2 жыл бұрын
3:40 애기씨... 사랑해
@joosu11062 жыл бұрын
샴고양이가 분리불안이 많은 종이군요ㅠㅠ어쩐지 샴 키우는 친구가 정말 여행도 거의 못가고 다른 사람에게 봐달라고 부탁하지도 못하는게 의아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네요....
@nicemoa4892 Жыл бұрын
8:13 표정냥기엽네 ㅋㅋㅋㅋ
@dudyu2343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집에 랙돌한마리 있는데 너무 이쁘고 고마운 친구에요 가끔 놀러가는데도 내게 친한척도 해주는 친구인데 어머니께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시는데 나대신 내 빈자리 잘채워주고있고ㅎㅎ 오래오래 건강만하면 좋겠네요
@noname_69742 жыл бұрын
사모님, 애기씨는 완전 천사냥이지
@정예슬-g2t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브숏 맘) 오엥 브숏 있을 줄 알았어요!ㅠㅠ 저희 애기는 진료볼 때 달달 떨면서 수의사 선생님 품으로 쏘옥 들어가버려서 선생님이 "그래도 믿을게 이 아저씨밖에 없지?" 하며 껄껄 웃으셨다는
@이불이의하루2 жыл бұрын
랙돌 진짜 공감이에요… 우리 애기는 냥냔펀치도 한번 한 적이 없어요.. 완전 천사 그 자체 👼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ㄹㅇ❤
@정덕남-l7d Жыл бұрын
우리냥이 움직이적어서걱정이녜요
@강동구미녀2 жыл бұрын
울집고양이는 첫째는 치즈인데 베이지? 모카?색 치즈에요. 완전 치즈색은 아닌 베이지냥! 너무 착하고 귀엽고 젤먼저 반겨주고 애교도 많고 양보도 잘하고 진짜 최고 ㅠ 반면에 둘째 터키쉬앙고라는 미친놈이에요.
@담청-u6i2 жыл бұрын
샴이는 저렇게 호기심과 친화성은 많은데 동체시력은 고양이치고 약해서(유명한 공 구경하다 쳐맞는 고양이 ㅋ쿠ㅜ) 가출할 경우 길에서 굉장히 힘들어진다고 들었어요.
@LunaLina01102 жыл бұрын
저는 크고 귀여운걸 가장 사랑해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메인쿤을 반려묘와 집사의 사이로 만나보고 싶어요. 제 꿈의 냥신사입니다! 그냥 예쁘다고 키우는건 절대 안되는 만큼 많이 고려해야해서 고민만 몇년째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얘를 굶기진 않을까 아프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등등) 하고있답니다. 그래도 언젠가 꼭 메인쿤냥의 약간 모자라지만 사랑을 듬뿍 주는 집사가 될꺼에요! 오늘 이 영상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어요!
@ifonly0u2 жыл бұрын
04:06 사모님과 애기씨 둘 다 등장~~!!😊
@yoon77832 жыл бұрын
펫샵에서 분양하는 근본없는 랙돌이 아닌 tica 혈통서 발급되는 전문 캐터리에서 분양하는 랙돌은 오리지널 성품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엄청 착하고 손톱 한번 안 내고 하악질이나 냥펀치 안 합니다.
@brandlee50892 жыл бұрын
09:05 다른 곳에서 소린가 싶어서.. 깜놀.. ㅋㅋㅋ 웃는 소리 뭔가.. 무서버요 ㅋㅋ
@두앙냥-b2u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는 렉돌인데 너무 활동량이 많아서 자유급식에 간식 영양제도 매일 챙기는데 먹는거에 비해 너무 살이 안쪄서 걱정이에요 3살이라 5키로는 넘는게 기본이라는데 아직도 4.6에오 병원에서 건강검진해도 다 정상이고 활동량이 많아 그런거라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