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키오스크 형식의 팁 요구가 솔직히 불쾌한 가장 큰 이유는 팁의 근본적인 정당성이자 명분인 '좋은 서비스를 받은 댓가를 지불한다'에 위배될때가 많음. 팁은 상대가 먼저 배푼 호의에 대해 나 또한 호의로 배푼다는 느낌이 있는데 키오스크의 팁은 '우선 니가 주는 팁을 보고 서비스의 퀄리티가 좌지우지 될수 있다'라는 불안감을 안고 시작함. 즉 내가 시작을 잘못하면 상대가 보복성 서비스를 할수도 있다라는게 되버려서...
@뉴욕세끼 Жыл бұрын
요즘 식당은 팁이 기본 20-30%로 설정이 돼 있고, 더 낮게 주고 싶으면 종업원 지켜보는 앞에서 버튼 이리저리 눌러야 되는 시스템이라, 사실상 20%+가 강요됩니다. 뉴욕 같은 경우는 팁 받는 웨이터 연봉 15-20만불이 흔하다고 하네요. 물론 훨씬 적게 버는 경우도 많겠죠. 택시, 미용실, 배달 등에도 팁 붙는 건 오래됐습니다.
@hohodak4792 Жыл бұрын
와 여기서 만나네요 쇼츠로 리뷰 올리시는거 엄청 잘보고 있어요!! 저는 서부쪽에서 지내는데 여기도 팁 최소 20퍼센트에 택스에 하면 외식물가 살인적이네요ㅠㅠ
@LIVERPOOL-nn8bs Жыл бұрын
택시가 팁을 요구하려면 기본요금을 내리고 팁요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정말..이해할 수 없는 문화네요
@ooooo00649 Жыл бұрын
이분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
@user-aengjun Жыл бұрын
와... 팁받는 웨이터 연봉이 2억가량 한다니.......로봇으로 대체 가즈아
@MSJ_Luther Жыл бұрын
팁 솔직히 말이안됨 팁을 왜 강요하지 손님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주고싶다 느끼면 주는건데
@bbangzathoth Жыл бұрын
키오스크 팁이 진짜 웃음벨
@홍합-i5s Жыл бұрын
팁문화는 사장이 직원한테 줘아할 임금을 고객한테 임금 전가하는 최악의 문화가 돼버렸다고 생각함
@FaxmFaxm-j7e Жыл бұрын
음식값에 들가있기때문에 그돈이 그돈임 그리고 팁이 있으면 기본적인 서비스가 좋겠지
@kisangsong Жыл бұрын
딱봐도 어그로 같기는 한대 팁이 본인이 좋다고 느껴서 줘야 서비스질이 올라가는 거지 정착화 되면 당연한게 됨 님 어렸을때 용돈주면 착한 어린이 되었음?
@FaxmFaxm-j7e Жыл бұрын
@@kisangsong 미안한데 팁은 무조건 10%아니라 더많이 주는손님이라고 없겠냐? 너 호빠 술집노래방하는애들이 존나 친절한 이유를 모르나보네ㅋㅋ
@OP-vs3j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살살 패요. 애 숨도 못 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공조아-h4l Жыл бұрын
@@FaxmFaxm-j7eㅂㅅ 10프로면 줄만하지 미국 가봣냐? 20프로가 표준이야
@iljoo. Жыл бұрын
팁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정할수 없다면 장기적으론 없애야 하는 문화다
@user_Sultang05 Жыл бұрын
ㄹㅇ 반지성주의가 악습임
@조민규-e4e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 예를들어 대한민국이 학력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니 공부를 적당히 하자라고 누가 암만 주장해도 누군가는 개빡시게해서 더 높은 학력을 받으려는 사람이 있고 이 경쟁이 사라지지 않음. 팁믄화가 정착된 이상 많은 매장이 팁을 없애려고 시도해봐야 팁을 많이 받도록 유도하는 매장으로 잘생기거나 예쁘거나 일명 인기많은 직원들이 이동하는 '경쟁'이 발생하고 결국 팁이 없는 매장은 팁으로는 생계유지가 안되는 형편없는 직원들만 남게 됨
@김정헌-n8m Жыл бұрын
@@조민규-e4e학력이랑 같나? ㅋㅋㅋㅋㅋ 팁을 '못받는' 사람들 만 알바를하고 그러다보니 도태된다고? 우리에겐 법이라는 아주 포괄적이며 일방적인 방법이 있음
@mkj7758 Жыл бұрын
팁 자체에 대해서는 전 괜찮은거같아요. 분위기 좋은곳에서 좋은 서비스받고나서 팁 줄때 조금 더 주면서도 전혀 아깝지 않아요. 서비스가 별로였다면 좀 적게 주면 그만인거고요.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서 내가 느낀걸 표현이 가능하니까요. 근데 요즘은 서비스가 없는 곳에서도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가고있고 팁 자체가 너무 높아졌어요. 10년전에만해도 15%정도가 보통이었던거같아요. 기분나쁘면 12%정도 주고 기분 좋으면 18%, 20% 주면 완전 감사합니다 이러고. 근데 요즘은 20~23%정도가 보통이 된거같아요. 이건 너무 심한듯…
@saytothemoom Жыл бұрын
@@조민규-e4e 그런 단순비교로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팁은 문화지만 지금 기본으로 깔아서 올려받는 수준은 상술입니다 상술 지금 자동판매기에도 팁을 받고 있을 정도인데 이정도면 단순한 경쟁 운운할게 아님 오히려 지금 이러한 류의 팁문화가 제일 절실한 파인다이닝에선 미국에서는 서비스품질을 해치는 문화라고 까지 평론가들이 박아놨을 정도에요
@starfoxjee1925 Жыл бұрын
미국 교포입니다 월래 레스토랑 서버가 있는 곳은 팁은 15%~20% 였어요 레스토랑은 원래 팁을 주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지금 서버가 없는 take out 이나 커피숍 이런 곳에서 팁을 달라고 결재 창에서 나오게 바꾸고 있어요 이래서 미국인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에요 왜 take out 하고 커피샵이나 서버가 없는,셀프 서빙 하는 곳에서도 팁을 달라고 하는지 미국인들이 팍친 상태입니다.
@clickbait1602 Жыл бұрын
ㄹㅇ 치폴레앱으로 테이크아웃 살때도 팁달라고 함ㅋㅋㅋㅋ
@섭이-y7s Жыл бұрын
이게 충격적인 산정 문제중 한 축을 차지하고 그외는 소비자에게 {강제} 하는 방향이 강해지는 분위기 등등 이죠.
@문희원-r6x Жыл бұрын
전 엘에이 사는데 to go 할때나 커피샵에서는 그냥 모른체 무조건 무시하고 있네요. 말이 됩니까? 팁은 서비스 차지 인데 직접 들고 가는걸!!! 커피샵 가서 작업할때 2-3 잔 기본으로 마시고 어디 지나갈때마다 뭘 사먹는데 그때마다 팁 주면 생존의 문제까지 직결될것 같아요 ㅋㅋㅋ 이러다 음식이 아니고 물건 살때도 팁 달라고 할까봐 무섭네요 ㅋ
@jhp1563 Жыл бұрын
미국 교포가 아니라 연변 교포구만 뭔 미국
@seil0113 Жыл бұрын
@@jhp1563넌 미국 사는 사람한테 자격지심있는거 표낼려고 안달났니
@Fascinate_Y Жыл бұрын
미국 여행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이 팁 문화였고, 정말 짜증나는 부분이었음. 그렇다고 한국처럼 주문을 하기 편한 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좋다고 느끼지도 못했는데
@luil7343 Жыл бұрын
팁이 최종 가격에 비례해서 붙기 때문에 비교적 백인이나 고급인력 서버가 많은 고급레스토랑이나 바에서 팁으로 엄청난 이윤을 챙기고 싼곳에서 일하는 사람일 수록 팁 문화로 부터 차별 받는듯.. 따라서 팁의 본질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인플레이션이 팁에 대한 부담감을 가속화 시켰고 슬슬 공론화될 문제까지 됬다는 것 이미 물가폭등이 극심한 뉴욕은 많은 사람들이 팁을 피하기 위해 테이크아웃을 하는데 이것만 보아도 팁이 서민들에게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알 수 있음
@sankeeva7316 Жыл бұрын
고급레스토랑에선 어쩔 수 없는게 거기 직원들 아무니 안뽑아요. 어느정도 경력도 있고, 와인관련 세미나도 들어간 경험 있어야 면접 볼 수 있거든요. 들어가서도 서비스에대한 디테일한 교육이나 음식재료 싹 외우고 등등 할게 엄청 많아요. 팁이 보장되지않으면 그렇게까지 깐깐한 식당에서 일 할 이유가 없거든요.
@dsshon3651 Жыл бұрын
테이크 아웃도 팁 받음
@luil7343 Жыл бұрын
@@dsshon3651 관광객들이 내긴 하더라구요
@mkj7758 Жыл бұрын
@@sankeeva7316 맞아요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센스있고 재치있고. 솔직히 고급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팁을 주는것에 아깝다 느낀적은 없어요. 오히려 얼마 안하는 곳에서 팁도 얼마 안하는데 그게 더 아깝고 불쾌한 경우가 있어요…
@gy723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단순히 결제할때에도 떡하니 팁을 줄건지 물어보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자동반사적으로 조금씩 주다가 결제만 하는데도 너무나 당연히 15% 이상을 원하는 경우에 치를 떨고 팁안주기 운동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팁문화 진짜 지긋지긋해요 왜 죄없는 소비자들에게 임금의 상당부분을 전가시키는건지… 너무 후진국스러움. 이런면에서는 한국이 나음
더 황당한건 가격표에는 세금이 포함 되어있지 않아서 식당에서 홀서빙받으면 7-8% 추가 세금도 내고 20% 팁, 합으로 거의 25-30% 더 내야합니다.
@sankeeva7316 Жыл бұрын
그거에대한 불만이 많아져서 아예 팁시스템을 없애고 대신 음식값을 올려서 직원들이 팁이아닌 일정한 급여를 받도록 바뀐 식당이 있는대 거기 지금 치킨샐러드 하나 가격이 75불이에요.
@FlyingKoreanMinja Жыл бұрын
@@sankeeva7316 레스토랑 이름이 뭐고 어디있죠? 진짜일 수도 있겠지만 카더라라면 이런 부정확한 정보로 그쪽이 득을 보는게 없는데 왜하시냐고 묻고 싶네요.
@pop-ts3jc Жыл бұрын
치킨샐러드하나가 75불? ㅋㅋ 어디야.. 백악관인가
@sankeeva7316 Жыл бұрын
@@FlyingKoreanMinja 샨프란시스코고 기본 음식값+health mandate+tax 붙고나면 75나옵니다. 그냥 시저샐러드같은게 아니고 로티서리샐러드라서 양이 더 되긴하지만 그래도 샐러드에 75 태우는건 오바죠. 음식점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근대 팁을 안받기로 한 식당이 샌프란에 몇군데 없어서 좀만 찾아보면 나올듯요.
@FlyingKoreanMinja Жыл бұрын
@@sankeeva7316 뭐 알려만 주시면 한번 찾아보지만 확실한 이름을 모르신다면 난처하죠. 좀 더 찾아보니 대부분 팁을 의무화하지 않는 곳에서는 식사비에 20%를 더 얹혀서 좀 눈가리고 아웅식이기는 합니다.
@IIVIIII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팁문화가 없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ussr-s0v1et_un10n Жыл бұрын
있었으면 80 90년대에 개박살나서 발도 못붙임
@ssabgay69 Жыл бұрын
부산에서 국밥시키고 뚝배기로 머리 깨질 소리임 ㅋ
@jihjin3518 Жыл бұрын
배달'팁' ON
@Abcde-s1k Жыл бұрын
@@jihjin3518그건 사실 배달비죠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jihjin3518 미국은 배달비에 별도로 라이더 위로용 팁을 받음 ㅋㅋ
@wolfk3893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No Tip 프랜차이즈도 좀 생길법도 한데 ㅋㅋ...
@후니용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수 많은 나라들이 하고있는 부가가치세 별도도 원래 가격에 포함시킨거 보면 진짜 합리적인 소비 시스템을 가진게 맞다.
@mkj7758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그거 좀 속는듯한 느낌이 크던데요. 세금을 몇%로 하던 자잘한 숫자가 나와야 맞을텐데 그거 다 반올림할거잖아요.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mkj7758굳이 따지면 내림합니다... 1원의 가치가 너무 낮아서 의미도 없구요
@mnm9139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부가가치세 별도 꼼수 시도가 있었는데 법으로 막아버렸죠.
@jg-lk4qx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음식점에서 계산할때 아예 팁이 포함 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낸다는 선택지도 없어요. 그리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걸 모르고 거기에 팁을 더 넣는일이 자주 있지요...
@sophiep6372 Жыл бұрын
에전에 한참 아시아인들은 팁을 적게낸다 cheap 하다라는 인식이 있는거 같아서 오히려 더 팁을 많이 주려고는 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진짜 20%, 25% 이렇게 적힌거 내다보면 내가 왜 서버 임금를 힘들게 번 내 돈으로 내주고 있지? 현타가 옵니다. 차라리 메뉴 가격을 올리면 그 음식을 그 가격으로 먹을만한가 내가 판단하고 음식이 비싸면 안가고 가격 괜찮은곳으로 가면 되는데 (소비자 입장에선 긍정적 경쟁??) 팁문화는 서비스가 나이스하지않아도 강제로 가져가는 느낌이라 너~~~무 싫네요 ㅠㅠ 미국 살다가 한번씩 해외여행가면 외식값을 적힌대로만 딱 내고 너무 좋드라구요 ㅠㅠ
@백-k3j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잘 내고 있는데 요즘 약간 현타와요 ㅋㅋㅋ 내적갈등이 장난아니에요 ㅋㅋ 제발 팁없애고 가격에 넣었으면 좋겠네요!!!!!!!!
@user-underdasea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식대로 적거나 안 주면 될듯 ㅇㅇ
@choiedward743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포터블 계산기계를 손님앞에 디미는데 기계에 설정돼있는 Tip 최저가 18% 입니다. 물론 Custome 칸이 있어 임의로 계산 할수도 있지만 빤히보고 있는데,, 20% 는 기본이죠. Tip은 원래 종업원의 봉사, 친절들을 생각해 %를 계산해 주는건대,, 요즘 반감들이 많아요.
@callousy1033 Жыл бұрын
미국과 캐나다가 최근 팁 인플레이션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있다. 다양한 매체에 나타나고 있고, 사실 레스토랑에서의 팁 설정에 결제 카드기기에는 15-25%로 강제로 표기가 되어 있는 곳이 많다. 실예로 음식값+Tax에 다시 팁을 15-20% 지급되는 상황인데 고객입장에서 세금과 팁을 전부 내는 상황이 되어진다. Take away, To go 같은 주문에서도 팁을 강요하게 만드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추가로 팁은 직원에게 돌아가야할 급여로 보여지는데도 일부 업주들의 횡포로 빼앗기는 상황도 있어서 Tip의 문화가 그렇게 좋다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다.
@figuremouse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state Tax + City Tax + Tip(기본 20%)으로 외식한번 하면 정말...ㅎㅎㅎ 너무 비싸요 ㅠ 괜찮은 식당 가면 팁으로 내는 비용이 거의 서빙 직원이랑 같이 밥 먹는 격입니다 ㅋㅋㅋㅋ 직원과 말 한마디 나누지 않고 주문하는 키오스크에도 팁 적혀있고.. 이게 주문 전에 팁을 지불하는 방식이라서 괜히 내 음식에 장난질하거나 부족한 양을 줄까봐 팁을 지불하기도 해요 ㅠ 한번은 카페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직원으로 부터 어떠한 다정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하고 커피만 받아서, 팁을 주지 않았더니, 팁을 내지 않았으니 구글맵에 좋은 후기라도 하나 써달라고 요청받은 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ㅠ
@figuremouse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는 가끔 어떤 식당에서 추가로 Processing Fee 도 받는 곳도 있어요( state Tax + City Tax + Tip + Processing Fee )
@extrahuman9826 Жыл бұрын
존나 슬프다.. 사실상 강매 협박 박으면서 돈을 써야한다니..
@파피-l5o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거주한지 7년차 입니다. 팁에 관련해서 저는 다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15% 이상 줍니다. 하지만 최근 몇몇 한식당에서 한인들이 제가 직접 싸인하고 적은 최종 금액을, 자기네들이 고칩니다.. 즉, 제가 팁을 추가해 적은 최종 금액과 신용카드사에 결제된 금액이 달랐죠.. 은행에 전화해서 모두 정정하긴했지만, 이후로 제가 사인한 모든 영수증은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에 한인들이 팁을 짜게 준다고 많이 쓰셨는데, 저는 한인들이 그렇게 인식되시는게 싫어서 팁도 최소 15% 이상 항상 써왔습니다.. 한인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급여가 어떻게 측정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이없고 괘씸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한식당 이외의 레스토랑에서는 절대 발생한 적없는 일이거든요
@skqkdrneprl8120 Жыл бұрын
와우... 말씀하신대로라면 진짜 범죄행위아닌가요? 뭐하는 놈들이지
@jihyunyu4265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캘리 살면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만약 당하먄 기분 진짜 나쁘겠네요
@junhosong953 Жыл бұрын
저는 몽골리안 핫팟에서 제가 적은거보다 많이 된적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끝자리 센트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끝이 00이 되게 하는데 나중애 보니 끝이 00이 아니길래 전화해 봤더니 다르게 차지 했더라구요…
@lunahwang5606 Жыл бұрын
엘에이 캘리지역 한인식당 서버는 최저시급 동일하게 줘요
@kimkimmalai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영수증 가격란 앞에 선을 긋는것이 문화적으론 정석이죠... 확실한건 아니지만요
@hpncjey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 나온 서버용 시급은 물가가 저렴한 남부쪽이나 그쪽 이야기이고 캘리포니아같은 경우에는 서버들도 최저임금이 보장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팁도 받죠.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급 스시집에서 바쁜시간대에 일하는 서버들이 거의 초임변호사 뺨치게 번다는 웃픈 이야기도 있고 은최하신 돈많은 노인들이 많이 오는 다이닝스탈의 브런치 식당에서 오전에 주5일정도 일하는 지인은 월에 오천불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지금 팁문화가 소비자들을 갈취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요.
@하버-l3w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 최저시급이 시간당 2만원이 넘는동네인걸로 아는데 ㅋㅋㅋㅋ ㅈㄹ났네요
@호호잇-u4q Жыл бұрын
팁으로만 월 5천불이면 개잘버네요
@englishhard1318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화나는게 분명 메뉴판의 가격은 $15였는데 나중에 택스+팁 하면 $20 가까이됨. 애초에 주문할 때 두가지 다 고려해서 시켜야 됨...
@changhoheo7091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고용주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나쁜 문화
@lesiang Жыл бұрын
미터법을 안쓰는것과 투탑을 달리는 병신력
@장우링 Жыл бұрын
팁을 음식값의 퍼센트지로 물으니까 문제임
@math891 Жыл бұрын
부가가치세 10몇%에다가 팁 20%가까이 추가되니까 외식하려면 메뉴판에 적힌 금액에 30%가까이 추가되더라고요. 계산할 때 깜짝 놀랐어요. 여행객이라 환율 높아서 안그래도 비싸게 느껴지는데…ㅠㅠ 그리고 스타벅스 같은 곳이나 키오스크에도 은근슬쩍 팁 껴있는 거 어이없음… 안줄수야 있지만 디폴트로 1달러 선택되어 있는건 좀…
얼추 가이드라인이 있긴합니다. 테이블서빙이 있는 경우에 보통 내고 포장이나 드라이브쓰루는 안냈었죠. 달라고 하는 "이상한 곳"이 있다 뿐이지 통념상 주진 않습니다. 팁을 내더라도 얼추 15% 암산해서 추가하면 되서 평소엔 문제를 못느끼는데, 이슈가 된건 보통 4~6명 이상 단체로 갔을때 팁을 이미 계산서에 반영하는게 문제가 되었었죠. 얼마전에 한국에서 오신분들과 같이 술집에 갔는데, 이미 20%만큼 팁을 추가한 계산서를 주고 아래에 팁칸을 비워놔서 또 쓰시려는걸 말린적이 있네요 ㅎ
개판인데? 계산서에 팁을넣은거면 팁이아니라 그냥 서비스가격이지 뭔팁임 ? 내가 직원앞에서라도 안준다고하면 안줄수있는게팁이지
@후니용 Жыл бұрын
분노가 소비자에게서 업주가 아닌 소비자에게서 종업원으로 향하게 하는 아주 악독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pomni8696 Жыл бұрын
그건 오바.. 정말 화날만큼 아니면 걍 안내면 안냈지 아무도 종업원한테 뭐라고 안함. 그렇게 만든 업주들을 욕하지. 종업원들은 피해자인걸 아니까
@후니용 Жыл бұрын
@@pomni8696 당장 미국 레스토랑 후기만 봐도 별거 없는 서비스에 내가 이정도의 팁을 내야 해? 라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 지인들도 옆에서 빤히 처다보고 있는데 안 줄 수가 없었다고 말하구요. 이런 눈치 보이는 상황에서 비싼 비용에 의한 짜증이 안보이는 업주에게 향할지 대놓고 눈치주는 종업원에게 향할지는 예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mkj7758 Жыл бұрын
@@후니용 비싼 비용에 대한 짜증으로 인해 그 가게엘 안가게 되면 피해는 업주에게 가는거죠. 솔직히 요즘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한데 팁까지 올라버리고 별 서비스가 없는곳에서까지 팁을 요구하니 짜증이 높아진건 사실이지만 팁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전처럼 15%정도가 적정선이라면, 그리고 서비스가 없는곳에서 팁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정말 불만없어요. 그리고 팁 자체가 없어지는걸 바라지도 않아요. 팁이 없어지면 그냥 없어질리는 없고 음식값이 20% 올라갈것인데. 그만큼 소비자의 세금도 더 나가게되겠죠. 그러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훨씬 떨어질게 뻔하고요.
@pomni8696 Жыл бұрын
@@후니용 글쎄요 멍청한 지인들만 뒀으면 종업원한테 화를 내고 있겠죠; 내 지인들도 불만 많지만 시스템에 의심을 제기하지 종업원 씹고있지는 않습니다.
@jjk4891 Жыл бұрын
미국사는데, 제일 답답한건 팁문화를 전세계적인것으로 생각하고 당연하게 여기는게 생각보다 답답합니다. 미국만 그런다고...! 세전으로 메뉴판보고나서 세금+팁 까지 붙으면 기본 20%는 더 내고 오는거라 밥먹고나면 기분이 요상함
@mkj7758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마일, 인치, 풋, 갤런… 이런거 쓰는것도 세계적으로 미국 뿐이잖아요 ㅎㅎ 어차피 팁이 싹 없어진다면 음식값이 20%이상 올라갈건 뻔하니 전 팁자체에 대해서는 불만없어요. 단지 서비스가 없는 곳 테이크아웃 이런곳에서는 팁을 요구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팁 20%이상은 너무 부담되요. 예전처럼 15%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되요.
@MCJS4440 Жыл бұрын
@@mkj7758 어차피 중소기업 임금 그모냥으로 줘도 한국 오너면 누구나가 다하는 한국 문화니깐 계속 그렇게 줘도 불만 없지뭥 그임금 높이면 생산품 가격만 오를 텐데 그지?
@mkj7758 Жыл бұрын
@@MCJS4440 무슨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실수로 여기에 글을 쓰신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미국의 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봐요. 한국에선 과자한봉다리 사면 딱 거기에 써있는 정가만 내면 되죠. 따로 세금이나 그런게 붙질 않자나요. 그렇다고 세금을 안내는건 아니겠죠. 다 과자값 안에 포함이 되어있는거에요. 근데 미국에서 과자 한봉지를 사면 우린 영수증에 과자값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세금이 따로 나와요. 레스토랑같은곳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음식값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세금이 나오고 그다음 팁을 선택해서 쓰는 곳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한국은 최종가격에 싹 포함이 되어있는것이고 미국은 포함되지않고 따로 있는것이에요. 그러니 팁을 준다는것은 주고 안주고의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 줘야하는것이고 단지 보편적인 팁에서 자신의 기분에따라 더주고 덜주고의 선택이 가능한것이죠. 근데 이런 팁 문화를 없앤다면 지금의 음식값을 유지하고 팁만 없앨 수 있을까요? 절대 아니겠죠. 음식값에 팁이 디폴트값 이상으로 붙어서 나오게되겠죠. 그럼 우리는 팁이 포함된 음식값과 거기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는거죠. 근데 여기서 중소기업과 임금얘기가 왜 나올까요? 종업원의 임금얘기는 하나도 안했는데요. 아니면 설마 팁을 안내는 만큼 종업원 임금을 내릴 생각을 하시는건 아니겟죠? 여긴 미국이잖아요. 일안하고 시위한다고 거리로 나서지 않을까요? 그럼 레스토랑은 영업 못하겠네요.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MCJS4440얜 진짜 논리가 없다....
@roylee2986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보통 8~10인이상 단체 테이블에서 먹으면 20~25프로 팁이 자동으로 나가요, 27.99 해산물 파스타를 먹는다 치면 보통 음료 3.99도 같이 먹어서 32불이고 거기에 택스랑 팁더하면 40불 한국돈으로 5만원이에요...
@FactoryNo.592 Жыл бұрын
키오스크로 계산한 팁은 어떤직원이 받게 되는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과연 서비스가 좋아질지...
@uramchoe3201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팁 안주거나 적게주면 노골적으로 불평합니다. 예를들어 올해 공항버스를 탔는데 캐리어 넣어주고 내려주고 하는걸 팁달라는듯이 기다리길래 2달러 주니까 코웃음 치면서 huh 2 dollar 이지랄함. 가만히 뒀으면 내가 할건데 굳이 캐리어 뺏어서 지가 해놓고 팁 적다고 비웃음치는거 보니 어이가 없었음
@백-k3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2달러면 안주는게 ㅋㅋㅋ멕시코도 아니고
@assazota Жыл бұрын
@@백-k3j2달러 정도면 적당한데요??? 1달러 주는 사람도 많을텐데
@dongminkim4339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현지 한인 레스토랑에서 4명이서 먹고 저는 팁을 줬습니다 근데 같이 먹으신 1명이 한국에서 처음와서 문화를 잘몰라 노팁주고 나왔는데 직원이 몸소 나와서 팁줘야한다고 나오더군요 그상황 보고 어이없었습니다
@dannyjang9952 Жыл бұрын
미국 이민 14년차 이지만 아직도 적응 안되는 팁 과 총기 문화.. 한국 방문 할때마다 식당이나 미용실 가서 가격표에 써있는 가격 그대로 낼때마다 기분 완전 좋음. 😅
@readyornnot Жыл бұрын
총기문화덕에 미국이 있는거고 총으로 싸워온 미국인들 덕을 님이 꽁으로 누리고 있는거
@ssdsu8728 Жыл бұрын
@@readyornnot 어쩌라는거야 적응 못하고 한국 방문할 때 가격표 그대로 내서 기분 좋다는걸 멀 미국인들 덕에 꽁으로 누리고 있데 머가리없니?
@겸겸-q1c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총기문화가 좋은게 아심
@lubbocktexas1085 Жыл бұрын
@@readyornnot 미국 레드넥들이 하는 소리 주워듣고선...
@jayh1087 Жыл бұрын
@@readyornnot총맞아봐야정신차릴듯
@rachelkim2806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는데 팁플레이션 피부로 와닿아요 요즘엔 디폴트로 20%시작해서 너무 부담스러움 ㅜㅜ
@duke3024 Жыл бұрын
어쩔때는 음식 나오기도 전에 주문할때 팁 달라고 해서 팁 적게 주면 음식에다가 뭔짓 할까봐 어쩔수 없이 최소 20% 줘야 할 때도 있어요 ㅠㅠ
@문희원-r6x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걱정이 없잖아 있어요 ㅋ 특히 뼈가 붙어있는 고기나 사이즈가 차이 있을 음식 시킬때요 ㅋㅋㅋ 음식 준비하는 애들이 영수증 보고 음식 만들어주는데 팁을 줬는지 안줬는지 볼수 있으니 ㅋㅋㅋ
@Nakwon0312 Жыл бұрын
대안도 싫고 다 싫다니 미국인들은 그냥 비싼 팁 계속 쭉 내고 살면 될듯ㅋㅋㅋ 관습이란게 참 무서워 경로의존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게 미국 팁문화인듯
@natome132 Жыл бұрын
ㄹㅇ 니들은 걍 내라가 맞는듯
@bigsisangel3451 Жыл бұрын
미국 몇번 출장 가면서 놀랐던 부분은… 스타벅스가서 테이크아웃해도 결제할때 팁 줄거냐고 당당히 물어봄… 뉴욕에서 택시 5분 탔는데 결제화면에 팁 10% 15% 20% 버튼 있었고 0 누르니까 결제 안됨…
@강태민-h6o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는데 좀 잘못된게 있음. Subminimal tip은 sit down restaurant 같은데서 하는거라 사람들이 그런데서 팁 내는건 별로 불평이 없지만 일반 최저임금을 받는 즉, 시급 15 이상씩 받는 그냥 패스트푸드 계산직원들 한테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태블릿 결제가 미국 모든 지역에 도입되면서 guilt tip 이 생긴거. 그니깐 원래는 서비스를 제공 받지 않는 계산직은 팁을 안줬는데 갑자기 모든 지점에 태블릿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주문 다 하면 계산 직원이 태블릿을 소비자 방향으로 돌려서 팁 쓰고 사인하라는 옵션만 딱 선택하게 하는데 노 팁 누르면 뒷사함들이 어머 쟤는 돈이 없거나 인정이 없나봐 라고 생각할것을 의식해서 서비스를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강제적 팁을 주게끔 유도하는 문화가 미국인들을 화나게 만드는거임. 글을 못써서 맥락이 많이 흐려진것같으나 고려해서 읽어주십쇼
@lubbocktexas1085 Жыл бұрын
내 말이...ㅎㅎㅎ 쇼핑몰에서 가판대 도넛 하나 사서 먹는데... 자리가 있는거도 아니고 서빙이 있는거도 아닌데 유리안에 있는거 주워담아 주는거... 팁은 15% 20%, 25% 까지... 난 다시 안삼.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나마 팁 필요없는 푸드트럭같은데서 사가지고 아무데나 걸터앉아서 대충 식사때우던데. 담아놓은거 골라가는 뉴욕의 한식도시락가게가 인기인 이유 중 하나도 셀프식이라 팁 요구가 없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었었음. 지금은 거기도 팁이 생겼을라나?
@백-k3j Жыл бұрын
한것도 없는데 팁 달라하면 빡침ㅋㅋ 물 한번 나른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 뭘 하고 받을 생각해야지 놀고먹을려함
@sankeeva7316 Жыл бұрын
문제가 되는건 테이크이웃이나 손님이 직접 가져다먹는 음식점을 말하는거일거에요. 테이크아웃 주문을 받을 때 직원이 친절하면 보통 1~2불이나 몇%를 더 줬었는대, 요즘엔 "테이크아웃엔 팁을 왜줘?"라는 인식이 좀 강해졌어요.
@강태민-h6o Жыл бұрын
@@제니훈-r5d 푸드트럭도 다 태블릿으로 받아서 요즘은 그래서 빡치는거임
@younjooshin80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외식비가 비싸져서 부담스러운데 정말 팁이 너무 올라서 부딥스럽네요 ㅠㅠ
@eomlocal Жыл бұрын
미국 배달앱은 아얘 결제할때 팁을 선택하게 되어있어요 …. 비대면이라도 팁을 줘야해요 ㅠㅠㅠㅠ 팁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배달기사들한테 오픈하기 때문에 , 적게 결제했으면 물건을 안받거나 or 음식를 엉망진창으로 배달해줌 ㅠㅠㅠㅠ
@lifeissooofun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데 심지어 테이크아웃 (집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주문)서브웨이 에서 주문했더니 팁 달라고 함. 맥도날드에서 팁 달라는거랑 같음 ㅋㅋㅋ 심지어 커피숍에 테이크아웃 커피에도 팁 달라고 함
@김경식-r8p Жыл бұрын
10새들이네
@Serenkasw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그래요 주문에도 팁달라고 타치화면 내밀죠..
@pptword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 스루도 팁을 내야 하니 말 다했죠
@user-cq4xf1xiq Жыл бұрын
투고는 안줘도 된다 들었는데ㄷㄷ 걍 노팁 눌러버려여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진짜 선 넘는다. 캐나다는 미국처럼 서브 미니멈 웨이지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음?
@jaeminlim70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팁이 현금으로 서버주머니에 들어가는데 소득신고가 안된다는거가 더 문제인거죠
@라스베가스-e5y Жыл бұрын
소득신고원래해야하는데 안하면 그게이상한데임
@태현-q1p Жыл бұрын
팁 문화가 좋은점 일단 팁을 없애면 그만큼의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음 그러면 누구나 같은 가격으로 돈을 내고 사먹음 반면 팁문화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돈 없는 사람들(ex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값을 적게내고 돈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돈을 더 많이 낼 수 있음 그리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팁을 더 받기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 안좋은점 좋은 서비스를 못 받아도 팁을 반강제적으로 내야함 결국 팁을 받으므로써 이익을 제일 많이 얻는 건 가게 업주 내가 생각하는 해결방안 기본 임금을 올리고 팁 비율을 적게한다 드라이브스루같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직은 주방일하는 사람들처럼 기본급을 지급한다
@giteafuneai679 Жыл бұрын
도덕의 잣대로 악용하는거죠, 팁 안주면 이상한사람, 서비스 받고 돈안내고 가는 무전취식 상대방이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고, 자신스스로 검열을 하는겁니다 '내가 팁안주면 이상한사람처럼 보이겠지?, 내가 팁 안주면 이사람이 난처해지겠지?'
@Parksun12 Жыл бұрын
점원의 월급을 고객에게 떠넘긴게 팁문화
@liiliiliilii652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권리가 되는 대표적 예
@ahancbjq8946 Жыл бұрын
난 팁문화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고용주가 월급 덜 챙겨주는걸 왜 밥 먹으러온 손님이 챙겨줘야 하는지ㅋㅋㅋㅋㅋ 참...
@deanjames2918 Жыл бұрын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임금에도 자본주의식 최대효용을 적용시킨게 아닌가 싶다. 손님이 많아서 바쁘면 그만큼 팁이 증가해서 급여가 늘어나는 꼴이고 손님이 없어서 팁이 적어지면 자연히 급여가 적어지는 원리니. 이래도 저래도 고용주에게는 유리한 조건이 아닐까 싶다.
@SeriousMan152 Жыл бұрын
팁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는 많은 서버들이 생각보다 팁으로 받는 게 이득이라 생각한 경우도 있어서예요. 음식값을 포괄 20%를 올리면 그만큼이 주방장에게도 가고 재료에도 가고 하겠지만 현재 팁은 전부 서버가 받아가는 구조니까요 (물론 가게마다 나누는 구조가 있는데도 있긴합니다만)…
@justincho4865 Жыл бұрын
매장마다 다름. 팀통 전부 쉐어 하는곳고 있음
@ooooo8228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이제 바뀜 서버가 팁받고 시급보장하는 곳은 바 말곤 없어진듯
@mkj7758 Жыл бұрын
거기다가 팁대신 음식값이 20% 오른다면 그 20%에 대한 세금도 더 붙겠죠. 지금 현제는 음식값에 대한 세금이 몇%나오고 거기에 추가로 팁이 있는거니까요. 그러니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더 커져요.
@cindylee4062 Жыл бұрын
서버팀이 팁을 쉐어할수는 있지만 가게에서 받은 팁으로 매니저나 요리사등 팁 안받는 직종 임금 주는 것은 불법으로 알고있습니다
@HSeo-cy8db Жыл бұрын
미국 산지 20년째인데 요즘 팁문화, 물가 아주 미쳤지요.펜데믹 전에는 가족모임으로 10명이 갈비먹으먼 550불 정도 냈는데 지금은 900불 나옵니다. (술, 음료 제외) 그래서 요즘은 웬만하면 식당에서 안먹고 투고합니다.투고시에도 팁달라고 하는데, 저는 안줘요. 가뜩이나 물가도 미쳤는데 팁도 인플레이션이라니...이제는 미용실이나 식당 등등..팁이 기본 20%...
@__just_do_it__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배달을 시켜도 팁을 주나요?
@mateokim627 Жыл бұрын
배달원에게 팁주지요
@gullpong Жыл бұрын
@@__just_do_it__ 배달이 젤 비쌉니다.
@opho3907 Жыл бұрын
10년넘게 살다보니 tip 문화도 그렇고 summer time 제도도 그렇고, 참 낡디낡은 것들을 끌어안고 놓지못하는 미국인들 모습을 볼때면 강대국이고 선진국이고 그딴거 없이 그냥 미국도 평범하게 사람 사는곳이구나 싶음.
@나만없어고양이-d5g Жыл бұрын
항상 기득권과 노년층이 문제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단위 문제도 ㅈㄴ 심함 ㅋㅋㅋㅋ
@wonsukcho4320 Жыл бұрын
미국 콜로라도에서 살고있는데 물가 때문에 죽것습니다 콜라 500이면 4.49 + 세금 5달러넘습니다... 근데 5x1300 = 6500원... 다행히 대형마트가면 싼편인데 이것도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식당물가가 올랐는데... 요즘은 외식을 안하고 그냥테이크아웃이 가능한데 팁안주는 가게를 찾고 다닙니다... 안그러면 혼자 월최소 여가생활없이 순수 생활하는데만 (친구들이랑 레스토랑 가는거 포함) 130만원은 넘게 쓰는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많은거 같죠... 자주가는 베이글샵 기준을 들자면 연어들어간게 8.5불 세금 붙어서 사면 9.2불 한국돈으로 12000원입니다... 물론 파스타 토마토 소스 양파 고기조금 해서 1주일 살려면 최소 장보는데 70-80불정도드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가는데 들어가는 유류비까지하면... 그냥 죽어 나갑니다...
@williammin4867 Жыл бұрын
이건 법으로 금지하지 않는 이상 없애기 힘들 듯.
@marcolee7531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팁 없애는 실험도 해보고 했지만 국민성인지 없애는 순간 일 안함. 서비스 개판되고 그 부분만큼 가격이 올라가니 사람들은 가격이 비싸다 생각하고 안사고. 생각보다 없애기 쉽지 않음. 이미 문화가 글케 깔려있어서. 반대로 우리나라에 지금부터 가격 낮추고 대신 팁 주라고 한다고 그게 바로 되려나?
@dladud100 Жыл бұрын
미국 유학생들은 아예 가게 급여가 없는 한인 식당에서 일하는 경우도 있음. 이런 경우 완전 영업직이라서 한복 입고 케이팝댄스까지 추면서 팁으로 고임금 받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진짜 다같이 어려워지는 길인듯 (...)
@Colbae40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팁에 팁도 줘야겠네요
@johnhwii Жыл бұрын
난 머리 깎아주며 팁 받는게 그리 이해가 안가더라.. 아니 서비스비를 냈는데 뭘 또 줘야해? 가전설치비도 분명 거진 100불 결제하고 배달 받아도, 설치하는 사람한테 또 줘야하는거면 가전설치비는 어디로 증발한겨 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부작용을 언급하는데도 팁 잘 모르는 사람들이 팁 없애면 가격에 포함돼서 문제고 어쩌고
@sydpam Жыл бұрын
택시 나 배달기사 팁은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테이크아웃 도 현찰 계산할땐 그냥 넘어 가던것이 카드결재 하려보니 단말기에 선택사항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인데 이도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상황이라 사실상 크게 다른건 아닙니다. 업장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팁을 다 모아서 직원들이 나누어 가는 업장도 많습니다. 다만 가장 거슬리는건 프렌차이즈 에서 서빙을 받는것도 아닌데 팁을 요구해서가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전 서빙 받는거 아니면 무조건 노 팁으로 결재 합니다.
@ddoymin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 사는데 ㄹㅇ 식사 한끼에 세금붙고 (부가가치세 다 붙는거니까 그렇다 치고) 거기에 팁 또 최소 15프로에서 요즘은 보통 18프로까진 거의 기본인데 이게 ㄹㅇ 생각보다 많이 쫙쫙 나가서 요즘 사먹기 너무 힘듦 배보다 배꼽이 점점 커지는 꼴임
@rightway5311 Жыл бұрын
팁 다 좋습니다. 문제는 goods and service를 아직 받지 않았는데 팁을 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불만입니다. 어떤 형태의 서비스던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서비스가 좋은 직원은 분명이 존재하고, 그런 분들에게 넉넉한 팁을 주는 것은 아무렇지 않아요. 앞뒤가 바뀐것이 가장 큰 불만입니다.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25프로 선택해서 팁을 주려하는데 실수하신 것 같다고 와서 확인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아요. 문제는 주어진 의무 외의 아무런 서비스도 나누지 않는 직원들이 팁을 당연히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서비스를 provide 하는 사람이 좋은 서비스를 주지 않는다면. 팁을 받을 자격이 없는데 말입니다.
@백-k3j Жыл бұрын
25프로도 그게 afford 하는 애들만 해야죠. 그렇게 해서 progressively 계속 팁 rate 도 점점 올라가는 겁니다. 마냥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rightway5311 Жыл бұрын
@@백-k3j 당연한 것 아닙니까.. tip을 못낼때의 경제력의 어린날의 저는 그런 식당을 가지 않았습니다. 이 또한 외식계의 부익부 빈익빈이 더 가속화 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으로 15-20만불 버는 웨이터도 있고, 3-4만불 버는 웨이터도 있지요. 팁이 부담된다면 안사먹으면 됩니다. 저 또한 커피, 음료를 사먹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낮은 음식을 서비스 비용까지 지불하고 먹는 것보다는 도시락을 선호합니다. 외식을 한다면 그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음식을 선호합니다. 인컴의 거의 반을 세금, 내가 받을지모르는 연금, 험등으로 내고, 내가 하는 모든 소비의 10% 정도가 세금으로 나갑니다. 내가 쓰는 돈 $1k를 벌기위해 나는 $2k 가치에 해당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제가 보는 모든 가격표의 두배를 저는 지출한다는 생각으로 소비합니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출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쓰면서 기분이 껄끄러운 것이 미쳐가는 팁 문화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의 질이 높다면 기꺼히 재화를 지불할 손님은 있다봅니다.
@mkj7758 Жыл бұрын
@@rightway5311 맞는 말씀같아요. 실제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하고나면 팁 금액만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죠. 그치만 그런 경우엔 솔직히 아깝다 느껴본적이 없어요. 좋은 서비스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분들이 그만큼 받을만하다고 느끼니까요. 근데 서비스가 없는곳에서도 팁을 요구하는게 지치네요. 저는 님처럼 커피나 음료를 아예 안사먹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기본 팁이 너무 올라간것도 불편하고요. 기본팁에 추가로 매우 좋은 기분표현까지 하려면 30% 가까이는 줘야하는 그런것이 부담이 되기도하고요 상대적으로 좋은 팁을 줬다 하는 만족감도 떨어져요.
@聖園ミカ-l7o Жыл бұрын
진짜 외식 한 번 하려면 각오를 해야하는 나라가 정상인지...
@sgwuqgeuqjahdjwydjw4434 Жыл бұрын
근데 미국사람들 그만큼 돈을 많이 버는경우가 많음
@성이름-k8x4r Жыл бұрын
근데 돈 많이버는만큼 물가가 그만큼 비싼대 팁까지 ...ㅋㅋ뜰딱문화..ㅜ 500~1000원정도가 접당한듯ㅜ
@carlyounsh Жыл бұрын
진짜 팁문화가 한국에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우끼끼-l3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과거 귀족들은 노비들한테 팁같은거 안줬거든요. 갑질만 ㅈㄴ게 했지 팁이 없는대신 손님은 갑질 개심하고 오너는 직원들을 노예부리듯이 쓰는거 보면 우리나라도 과거 귀족문화 고대로 가지고 있음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우끼끼-l3d이건 좀 억지임 서양 귀족이 권력 더 강함 영주는 지역 내에서 반쯤 왕이잖아
@우끼끼-l3d Жыл бұрын
@@ganzzazang 우리나라 현재 갑질 형태가 과거 양반들이 노비나 천민대하듯 하는거랑 똑같다라는게 뭐가 억지라는거임?
@kenyaswallow5782 Жыл бұрын
룸이나 호텔은 팁문화 있음 ㅋㅋㅋ
@홍둘라미 Жыл бұрын
요즘 미국 팁문화를 한국에 끌고 들어오는 곳들 생겼어요 연남동 등지에서 생겨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 수도... 카카오택시도 뭐 일부지만 팁문화 끌고 들어오고 이거 진짜 하...팁문화 한국에 들어오면 끝장나요. 미국보면 배달앱 통해 배달시켜도 팁 안줬다고 알바가 배달시킨 음식에서 일부를 꺼내서 눈앞에서 먹으면서 팁 주라고 항의하는 판국인데 이런 게 한국에 정착되면 최악이죠. 우리는 미국과 달리 팁을 받는 서버 등의 최저임금이 다른 업종과 분리되어 있지도 낮지도 않는데요.
@김정환-u2l Жыл бұрын
카드 계산할 때 보면 팁 선택하라고 나오는데 팁 선택이 30프로 까지 폭이 넓어졌음 우버 이츠 시키면 배달비도 받고 팁도 누르라 함..
@출발여행비디오 Жыл бұрын
팁진짜개빡침..
@YookyungLee-m4n Жыл бұрын
저는 서빙 해주는 곳 아니면 그냥 0% 누릅니다. No Tip. 근데 가끔 데스크 직원이 좀 유독 정이가면 제가 5% 정도 주는데 반응이 그럴거면 아예 주지 말라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dongminkim4339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다가 상처받은적이있어서 이제는 노팁으로 일관되게 줘야겠네요
@허민준-w5i Жыл бұрын
팁 문화는 참... 사라져야할 문화...
@sasa-md2pe Жыл бұрын
배달비문화는 어떻게 보시나유 이것도 거리가 문제이지 팁문화인데
@개아범-b9z Жыл бұрын
@@sasa-md2pe배달은 별도의 노동력, 팁문화는 울나라는 최저임금에 포함개념
@ohmer77 Жыл бұрын
@@sasa-md2peㅋㅋㅋ 그게 팁이면 화물운송 비용은 팁임?
@병신보면짖는개-r2n Жыл бұрын
미국인 빡치게 하는 팁인줄
@wmfalsdn1 Жыл бұрын
배달비 팁이라고 하시는분은 택배비도 팁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rate_it7564 Жыл бұрын
밥먹으러 가면서 밥만 잘 나오면 되지 직원이 친절한게 뭔 상관인가 싶다.. 문화차이라지만..ㅋㅋㅋ 그냥 손님들한테 불친절하지만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오히려 팁을 줘야해서 친절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 실망만 하게됨. 주문하고 뭐 부탁하려면 눈마주치려고 두리번거리고 기다리고. 또는 반대로 오히려 부담스럽기 까지함. 계속 와서 필요한거 더 없냐 물어보고ㅋㅋㅋㅋ
@ganzzazang Жыл бұрын
팁 금액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팁을 먼저 낸다는 거임 서비스가 안 좋아도 팁을 많이 줘야하니깐...
@friendwhale8086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없던 배달료가 어느새 미쳐버린것을 교훈삼아 팁문화는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suyonghan Жыл бұрын
배달료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음식점에 가서 픽업하고 다시 집에오는 오는 수고를 누군가가 대신하는데 지불하는 가격이 3000원~5000원 정도면 매우 합리적인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까우면 직접 가면 되는데 3000천원 내는걸 선택하는건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oomaankko6974 Жыл бұрын
좀 올라서 배달팁 4천원 정도 인듯한데 그거조차 아까우면 엘베타고 차타고 픽업하러 가시면됨 미국팁은 아무 서비스가 없었는데 받으니 욕먹는거
@royalfrigern5297 Жыл бұрын
22:42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퍄;;; 노팁을 하니 실력파 종업원들이 이직하고 병신들만 남는 이 불쌍한 미국사회
@Modfet Жыл бұрын
팁 줄지 안줄지 고를 수 있다고 하지만, 한국인들 단체로 많이 먹는데 6인 이상이 같이 먹으면 팁 자동으로 계산되서 들어가는 곳 많음 (캘리포니아 기준)
@ra1nbow_dolphin Жыл бұрын
cj cgv 유상증자 편 찍어주세요
@LuckyVIVA Жыл бұрын
나도 퇴근할때 회사에서 매일 수고했어 오늘도~ 하며 팁 좀 주면 좋겠다...
@simminkeun Жыл бұрын
"가격에 팁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하고 또 팁 쓰라고 적혀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럼 30-40% 까지 되는 양아치 여기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scotts.2259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팁 안줘도되는 마케팅 하면 대박날거같은데
@시공조아-h4l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미국에서 패스트 푸드 체인이 잘나가는 거임. 걔네만 팁을 안줘도 되거든
@SinfulCoaru Жыл бұрын
15:44 왠만한 매장에서는 저기서 화면을 돌리고 손님이 고를수 있게 해줘요. 투고는 왠만하면 10~15프로 주거나 no tip 누르던데
@천국의문-n5h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 교촌과 배민의 미국팁 문화를 한국에 도입했구나 배달팁이 원래는 가게에서 배달원을 고용해 배달하던걸 가격을 못 올리니 지출을 줄이려고 외주화시켜 고객에게 비용을 대부분을 건당으로 전가시켰으니 미국팁문화랑 같은 원리임
@@hahahoho----g80 같은 거 타지 말고 돈 좀 열심히 버셔서 연비 좋은 전기차를 타려고 해보세요 이번에 롤스로이스 스펙터도 나왔더만
@herwerld Жыл бұрын
이번 미국을 여행하면서 물가도 물가인데 테이크아웃까지 팁을 요구하는 곳과 면전에서 팁을 세가지 옵션 중에 골라야하는데 종업원이 대부분 빤히보고 있어 착한(?) 마음 약한 사람들은 미안해서(?) 가장 높은 비율을 누르게 된다 한국에서의 만원선 음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다시한번 느꼈고 돈은 주인이 벌고 그 직원의 월급을 왜 고객이 내야하는게 당연한지 아직도 이해가 가질않아 미국인친구와 논쟁이 잦았…
@personaltrader5139 Жыл бұрын
서비스를 받기 전에 선결제로 팁을 주는게 뇌물을 주고 좋은 서비스를 구걸하는 느낌이라 영 안 좋네요. 좋은 서비스로 기분이 좋아 더 주고, 기분나쁜 서비스에 덜 주는 평가로써의 역할이 사라진 느낌이라
@dal22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TV-ti7gs Жыл бұрын
물가 때문에 떠는 이유는..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실질적 실업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물가가 올라도 50대 부모님과 20대 자식들이 모두 못해도 알바라도 다니고 있다면 그렇게 살 떨리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들 여러 사정에 의해서 자식만 돈 벌어서 같이 살고 있거나, 부모만 돈 벌어서 살고 있거나 혹은 자식 중 일부만 돈벌어서 같이 살거나 부모 중 일부만 돈 벌어서 살고 있다면 물가가 5% 오를때 그 가정은 실업인구를 곱한만큼 체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재테크공부-h2b Жыл бұрын
"물가가 100배 올라도 서민은 피해가 없다"
@김씨네-j6u Жыл бұрын
99
@김씨네-j6u Жыл бұрын
ㅐ
@feratube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게 일본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물가는 이미 안정국면인데 한국만 혼자 더 오르고있다는거죠 gdp도 1년만에 13위까지 추락하고 무역적자나 경상수지도 잘나가다가 1년만에 oecd에서 압도적으로 최악이 되버림…
@NASDAQ_ZERATUL Жыл бұрын
@@feratube 물가만 놓고 보면 한국은 oecd에서 좋은 편인데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에서 한국이 물가관리는 잘 되는 편이라고 했는데요 차라리 가계부채나 실업률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한국이 물가가 안좋은편이라고 하다뇨 뭐 알고 말하시나요
@assazota Жыл бұрын
캐나다도 미국이랑 똑같아요. 다른 점은 캐나다는 시급을 제대로 받는다네요. 팁이 서비스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디폴트로 바랍니다. 짜증나지만 guilt tip을 항상 주고 맙니다..스트레스네요
@나여나-v3o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진짜 사업하기 좋은 국가겠다 아래 직원들은 팁받고 일하고 기업은 직원들한테 돈덜줘도 되고 더벌고 그냥 빈익빈부익부 시스템이네 팁문화 자체도
@조영국-l4l Жыл бұрын
이번주말 생방송 주간 머스크는 저커버그와 현피 예약인가요?
@newdev9192 Жыл бұрын
미국물가가 저런 팁때문에 미쳐돌아가는거 보면 여기가 그래도 살만한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어지럽다
@sjpark497 Жыл бұрын
7:35 와 이거 진짜 미쳤네요. 제정신들인가? 캐나다 역시 팁문환데 절대 저러지 않습니다. 그냥 임금은 임금대로 받고 팁은 잉여수익이에요. 그래서 팁으로 생활하고 임금은 고스란히 세이브하는 서버들 많습니다. 8:33 그래서 팁을 수렴해서 주방팀과 시간으로 엔빵 후 나눠갖는 문화가 지금 많이 퍼져있습니다. 예전처럼 서버가 독식하지 않구요.
@couragedy89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일하는데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는 전원 최저임금 받고, 호봉에 따라 조금씩 급여 올려주기로 고용 계약을 하다 보니 업주가 팁은 가능하면 사절하라고 교육합니다. 카드 기계에도 팁 옵션이 있는데 서버 하는 애들이 손님들이 이거 팁 내야하는 거냐 라고 물으면 안내셔도 된다고 대답함. 대체로 젊은 사람들은 안내는 편이고 나이드신 분들이 고생한다며 잔돈은 네가 가져라 하거나 1~2달러 정도 더 주는 편. 물론 작정하고 팁 받아내는 곳도 있다고 들음. 한 번은 미국에서 온 손님 받은 적이 있는데 제가 팁 안주셔도 된다고 하니까 내가 이래서 휴가는 캐나다로 오는 거라고 농담 하더군요 ㅋ; 이런 캐나다도 가격은 무조건 세전 가격만 보여줘서 외국에서 온 사람들, 심지어 캐나다인들 중에서도 은근 불만 있는 사람들 많음. 참고로 캐나다 총 세율은 주마다 다르지만 못해도 원가격에 10%는 기본으로 붙습니다.
@jiwoongkim4218 Жыл бұрын
캐나다는 팁문화가 미국이랑 많이 다른가요?
@dongminkim4339 Жыл бұрын
@@jiwoongkim4218 미국이랑 문화는 비슷한데 평균 팁이 15~20% 정도이고 미국은 20~30%이 에버리지 느낌이에요
@gigiyaya7 Жыл бұрын
@@jiwoongkim4218 거의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 캐나다에서 팁 안받는 식당 한번도 본적 없네요
@KwangBokLee Жыл бұрын
지금 미국출장중인데, 후덜덜합니다. ㅜㅜ
@johnnydoo7937 Жыл бұрын
시카고에 사는 사촌말 들어보니 미국은 팁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엄청 많다네요 즉,인건비가 비싸도 월급자체가 높지 않으니 대신 손님들이 주는 팁이 월급의 일정수준을 채워주고있으니 사실상 팁이 없으면 기본월급으로는 못먹고사는사람이 많다고....그동네 문화를 이해못하지만 상식적으로 팁이 20~30%는 진짜 선넘는거지
@mkj7758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에요. 그러니 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고요. 선택할 수 있는건 어느정도의 팁을 줄것인지 적정팁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가능한것이죠. 그래서 팁 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어요. 근데 10여년 전만해도 기본 팁이 15% 정도였거든요. 근데 요즘은 선택하게끔 써있는 팁이 가운데가 20% 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전같으면 기분좋아서 20%주면 많이 주는거여서 일하는 분이나 저희나 서로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매우 좋은 기분을 표현하려면 30% 가까이 줘야하는것같아서 굉장히 부담이 크고 상대적으로 만족감이 적어요. 그리고 서비스가 없는곳이나 테이크아웃에서도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이런것들이 부담이고 불만인것이지 팁 자체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어요.
@jh-bp4lz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 스루 안 냅니다. 특히 맥날의 경우엔 아예 교육을 시키는지 카드 리더기를 내미는 게 아니고 카드만 받아서 결제하기 때문에 팁 입력이 없구요. 칙필레(Chick fil A)는 리더기를 내밀긴 하는데 마찬가지로 팁 입력할 새를 안 주고 결제 바로 해줍니다 물어보지도 않아요. 쟁반을 들고 음식이나 식기를 운반하는 경우가 아닌 음식점들은 팁 눈치 안 보셔도 됩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는 전혀 팁 안 냅니다.
@ChrisTennis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미국의 한국식당에서 친구들과 불만족스러운 식사 후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한인 서버가 쫓아 나오며 10% 팁 밖에 안 냈다고 항의해서 다시 들어가서 추가 계산한 적이 있습니다. 팁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서비스 상관없이 무조건 정해진 % 내야 합니다.
@YounChulShin Жыл бұрын
10년 전에 뉴욕, 필리 도심에서는 팁 청구하지 않더군요.
@photosinneighborhood Жыл бұрын
그걸 왜? 무슨 권리인줄아는 것들 깔린게 식당인데 안가먼 그만
@빛나는새벽별 Жыл бұрын
서비스가 나쁘면 안줘도 됩니다. 이상한 서버 만나신거에요. 강요할 수 없어요.
@나만없어고양이-d5g Жыл бұрын
항의 ㅋㅋㅋ
@mkj7758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건 맞는것같아요.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고나서 팁을 안준다? 그건 양아치같은 행태인것같고요. 불만족시 기본보다 조금 적게 주거나 할 수는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요즘처럼 서비스가 없는곳에서도 팁을 요구하고, 팁 자체가 너무 높아진것에는 불만이 많아요.
@세력차트연구소 Жыл бұрын
영상잘봤습니다^^
@bluerationality Жыл бұрын
팁플레이션은 진짜... 멍청한 “착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함. 왜 기본 15%에서 기본 20%, 25%로 오르는거임. 냅둬도 퍼센트라 물가가 오르는거 따라서 오르는데. 나중에 50% 주고 앉아있을 듯. 그리고 사실 서버 최저임금은 팁+서버 최저임금이 일반 최저임금 안 넘으면 식당에서 채워줘야 해서 사실상 일반 최저임금이랑 같거나 높은 급여가 보장 되어 있음. 식당이 떼어먹을 수는 있지만
@chaeyeonnn8575 Жыл бұрын
15:29 진짜 약은 식당들은 20퍼 30퍼를 맨 첫번째 옵션에다가 넣어서 사람들이 무심코 그거 누르게 만듦 ㅋㅌㅋㅋㅋㅋ 진짜 결제할 때 숫자 잘 보고 눌러야함 ㅠㅠㅠ
@justicekim7886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수입새금정할때 팁 받는 직업분들은 팁 받는걸 가상하고 팁까지 새금 붙칩니다. 그래서 팁을 안주면 수입비래 새금을 더 내야하는것도 웃긴 일이죠.
@어리버리-x7k Жыл бұрын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 줄 착각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지 팁은 결국 서비스해준 사람에 대한 호의에서 시작된 문화인데 이것이 마치 자신이 무조권 챙겨야하는 권리로 착각하는 게 문제지
@comidaddy Жыл бұрын
요즘 많은 한인 운영 식당들은 심지어 팁을 서버외에도 주방직웑들과 나누게 합니다. 그렇개 해서 주방 직원들의 임금도 팁받는 기준으로 해서 급여를 적게 주는 방법으로 악용하지요. 어떤 월남식당은 물가가 올라서 직원생활비 보조금으로 기본 15% 추가 차지한다고 메뉴판에 적으면서, 팁과는 별도라고 하더군요.
@문희원-r6x Жыл бұрын
음식 가격을 안올리고 그렇게 하는건 세금 문제와 직결될것 같은데요? IRS 에서 보면 눈이 반짝반짝하겠네요 ㅎㅎ
@skqkdrneprl8120 Жыл бұрын
와우.. 어메이징하네
@comidaddy Жыл бұрын
@@문희원-r6x 물론 가격도 올렸지요.
@deluxeburger651 Жыл бұрын
세금이네 ㅋㅋ
@최현진-i6c Жыл бұрын
주방직원은 법상 팁가져가면 안됩니다. 소송 걸리고도 남을일이예요 ㅎㅎ
@titikaka0906 Жыл бұрын
ㅋㅋ 미국 식당에서 밥 먹고 팁 안주고 나오면 직원이 쫓아 나온다 “고객님 팁을 안주셨어요”. 팁 안주려면 계산서/영수증에 그 이유라도 적고 나와야 함. 서비스가 개판이었다거나, 음식이 다 식었다거나
@초영-y7x Жыл бұрын
팁 문화가 문제가 된 핵심은, 서비스 개판인 직원들이 평등하게 똑같은 팁을 달라고 하는 것! 노 팁을 선언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임금을 지급하면, 열심히 서비스 하거나, 잘 생기고, 예뻐서 얼굴 자체로 생글생글 더 많은 팁을 챙길 수 있는, 속칭 능력 있는 직원들 불만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 결국, 남녀노소 차별 없이 똑같은 임금을 받자는 PC 주의와 유사한 정책인데, 그럼, 열심히 서비스 할 필요가 없어서 다 같이 탱자탱자 놀자 주의가 되고, 손님들 입장에서는, 불친절한 직원들 서비스 받으면서 똑같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 물론, 능력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도 당연!
@sleeping5026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정기적으로 미국출장을 갔었는데 이번에 특히 출장가더니 치를 떨더라고요 우버에서 팁 달라고 하더라고... 음식도 샌드위치 하나랑 콜라하나 사는데도 3만원이었대요
@냥아띠 Жыл бұрын
고용주가 고객에게 전가하지않고 최저임금을 맞춰준다고 해도 그걸로 인해서 오는 가격인상을 어차피 고객이 내야 하는거라 키오스크에 팁 20퍼주나 가격인상 20%퍼 맞고 노팁으로 20퍼 더내나 도찐개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