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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ENT

Күн бұрын

#티전드 #유퀴즈온더블럭 #tvN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266

@monkkkkkk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애들 방종하게 둬도 서울대 간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님. 자유를 존중해주고 책임은 네가 지는 거라고 알려준 거임. 이적 말 들어보면 행동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셨고, 멋진 커리어 포기하고 자신들을 위해 희생하고 가정 주부로 충실히 사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식들은 미안한 마음을 가졌을 거임. 그냥 애들 탓하면서 지금 상황을 비관하는게 아니라 애들이 어느정도 크니 아이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고, 실행해서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셨음. 그런 노력하는 모습, 자신을 희생해 자식을 건사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자식들도 자연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함.절대 너네 마음대로 해 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놀자고 하는게 아니란 말임. 부모님들 자기 자식 공부 안한다고 한탄하는 사람들 자신들 또한 집에가면 책 한자 안 읽는 사람들일거임. 텔레비전 끄고 독서나 공부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면 애들도 겸연쩍어서 따라하게 됨. 본보기를 보여줘야지 그런거 없이 공부하란다고 되는거 아니고, 이분 따라한답시고 너네 마음대로 해 이런다고 되는거 아님.

@Yepong100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학교갔다와서 보면 엄마가 짬 날때마다 식탁이나 책상에 앉아 책읽고 계셨고.. 방마다 책상이 없는 방이 없었다. 옷값은 아끼셔도 책값은 안아끼심

@오근만-t8g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아요 ㅋㅋㅋㅋ 부모는 티비 보고 놀면서 니네 공부해라! 말해봤자 애들 입장에선 본인들도 학교에서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공부하고 왔는데 또 집와서 공부하기 싫거든요 ㅋㅋ 부모님은 일 끝났다고 와서 쉬고 노는데 왜 나는 놀면 안되는거지? 하면서 반발심만 들죠 ㅎㅎ

@뱃살꺼져 Жыл бұрын

우리 애들도 니가 알아서 해~~라고 하며 키우고 있는데...알아서 막 놀고 있음..ㅜㅜ 그래...공부가 다가 아니다...정신과 신체 건강하고 바르게 크고있는 니들이 최고다..

@hjc5721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고딩 되면 퍼뜩 깨닫고 미래에 고민해보긴 하는데 정 그러먼 기준 잡아놓고 육아해보세요 10살 전까지는 얘기하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부모님이 학원보낼 때 학원쌤들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한 기억만 나요(예체능 학원 다녔지만 1도 기억안남 껄껄)

@콩쥐-q5s Жыл бұрын

🤭🤭🤭🤭 metoo

@leeporter8859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막 놀아도 일일이 챙겨쥐도 아이가 자라서 견뎌야 하는 삶의 무게는 다 무거운 듯. 알아서 잘 이겨내게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듯.

@jk070318 Жыл бұрын

제 아들이랑 같네요😂

@케놈 Жыл бұрын

DNA가 제일 중요합니다

@vaneelee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나오고 서울대 보낸 엄마만 대단한게 아니라.. 모든 어머니들은 대단해요

@옐로이-o6m Жыл бұрын

그렇지않아요....모든 엄마가 다 대단하진않아요...😢 서울대를 안갔더라도 훌륭하게 성장했을꺼예요 보고 배우고 부모교육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더이상 불행한 어른아이들이 생기지않도록..

@holicsju5284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갈 수 있는 머리를 줬고 본인이 애들 어릴 때 학창시절에 기자 여성학자 작가로 상시 사회 활동 중이었음. 공부머리는 유전, 거기에 공부하기 좋은 환경. 모든 걸 다 줬지.

@Jessy77251 Жыл бұрын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저 집안은 서울대를 간거고..우리가 알아서 할때 그들이 알아서 하는걸 존중해줘야하는데..저런 엄마가 알아서 하랬더니 서울대 갔다고 우리도 알아서 하라했을때 서울대가 결과를 기다리는건 아니라고 봐요.. 알아서 하면 결과는 다 다른거가 나오겠죠..근데 정말 한국처럼 학벌 따질까...이젠 아무 소용없는 세상이 올거 같은데..

@ethenlee3875 Жыл бұрын

@@Jessy77251 ㅋㅋ 굥 때문에라도 그냥 해외로 나가삼 그거뿐임

@엄마는외계인-f4e Жыл бұрын

인정

@호이스트-r9l Жыл бұрын

@aa 부모가 '배움'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아이들한테 많이 노출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따라오게되어있음.

@Sevnail345 Жыл бұрын

유전이 반 이상임. 알아서 안하는 애들 천지임 ㅋㅋㅋㅋㅋ

@짤랑이-w4p Жыл бұрын

진짜 난 우리엄마한테 너무 감사함...단 한번도 공부하라고 한 적없음 공부도 내가 해야될 것 같아서 했고 그래서 열심히했고.. 성인이 되니까 무엇을 하든 내가 선택하고 어떻게 해야될 지 스스로 고민하는 사람으로 큼. 의심한 적없고 자아에 대한 확신, 자유속에 책임도 스스로 깨닫게됨

@hylee6857 Жыл бұрын

저 분 대학수업도 재미있었죠. 일단 부부가 서울대 출신이고,해외기자생활하고 다시 학위 공부했죠. 유전+공부모델을 보여준겁니다.거기에 아이기질과 양육방식도 잘 맞은거고.

@soominjung-de7jp Жыл бұрын

냅둬도 서울대가는 자식들 부모님들 특징이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더라구요. 부모가 먼저 책보고, 전시회다니고, 취미를 함께 공유하구요.

@정돈복-y2u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유전적 요인은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ㅋㅋ 아들 딸 미안하다 ㅠㅠ

@danaluckystar Жыл бұрын

유전아니고 집안환경입니다

@yutyrewagfkjhgdffdfefttyuurftr Жыл бұрын

다른 좋은 유전들이 있을 거예요😊 공부도 만가지 재능중에 하나죠.

@cacoree Жыл бұрын

이분은 혼자 살아갈 스스로 할수있는 힘을 키워주신거고 대부분의 부모들이 학원에 아이들을 방치 하고있음

@vaneelee Жыл бұрын

참 누구라도 까고싶죠? ㅉ ㅉ 맞벌이 해야해서 여기저기 학원 보내는 부모들이 허다합니다

@cacoree Жыл бұрын

@@vaneelee 그러니까요 누가 뭐래요? 그렇다는거잖아요

@vaneelee Жыл бұрын

@@cacoree 방치 뜻 몰라요?

@소망-x4o Жыл бұрын

학원이 방치는 아닙니다 학원을 이용하든 스스로 하든 자기가 원해서 목표를 행해 달려가는겁니다

@cacoree Жыл бұрын

@@소망-x4o 그렇기도 하겠죠~

@allykim4668 Жыл бұрын

서울대는 윤리수업을 3배로 늘려야함

@charlotte3079 Жыл бұрын

어머님…말씀은 알아서 하라고 하셨지만…본인 스스로 공부하며 노력 하시는 걸 보여 주셨으니까요…강요 보다는 가정환경이 중요 합니다. 훌륭한 분이세요👍

@An-bsb Жыл бұрын

성향도 염색체로 물려 받아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전 엄마가 책을 그렇게 좋아하고 읽으시는데도 저는 책 읽는게 너무 싫어서 안읽음.ㅋㅋㅋ

@별빛-l3w Жыл бұрын

정답이 없다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인생에 어떻게 정답이 있겠습니까 다들 각자 원하는 바 선택하며 사는거지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이적 시 뭐야 ㅋㅋㅋㅋ 이적 가수 할수밖에 없었네 청소년이 엄마의 하루를 어떻게 저엏게 잘 알아 세상에 세상에

@Jessy77251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 공부를 단 십분도 앉아 해 본적이 없어서..누가 공부하란다고 공부 하는거 아니란걸 알기에..아이들한테는 공부하라는말이나 숙제하라는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웃긴게 얘들은 엄청 공부 열심히하고 잘함...미국에 사니..그다지 공부 잘해야한다는 생각은 안해서 애들한테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지금 행복도 중요한거다..이렇게 말하는데도 얘들은 지들이 알아서 함..아침에도 안깨워주니 엄마가 안깨우는거 알고 알아서 척 일어나 학교감...놔두면 알아서 자기의 길을 찾음..부모가 미리 틀을 만들어놓고 너 여기안에서 살아라 하면 될일이 없음..

@꼬불이나라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공부로 억압하고 스트레스 주면 도리어 튕겨 나가는 애들 많이 봄요

@Dowhui-t2f Жыл бұрын

각자 처한 환경과 취향 성격 속에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no-bf7vy Жыл бұрын

머리 영리한 사람들이 나빠지면 답도 없음. 영악하니~교묘하게 나쁜 짓을 너무 잘함. 공부 잘하는 게 다가 아닌데~직장에서도 학벌 좋은 애들은 일 못해도 익스큐즈. 우리나라가 괴물들을 만들고 있음. 정순신 아들이 걔 하나 뿐일까요??

@llillilillilliililllilliiiilil Жыл бұрын

엄마 어머니 그자체다... 진짜....

@bhh8880 Жыл бұрын

이적이 아마도 같은 초중학교 1년 선배인데.. 그 동네에서 그러기 쉽지 않았을텐데 참 어머니나 자녀분들 모두 부럽습니다.

@sonjeonghwa Жыл бұрын

자립심 있게 양육하는 건 맞는데 어릴 때 다른 애들 엄마들이 우산들고 학교에 마중나와있는데 나만 우산없어서 가방 머리에 쓰고 집가던건 아직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뭐 그때는 먹고살기가 바빠서 부모님 손길이 부족했던건 이해하죠

@cooolpot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너무 너무 훌륭하신 분이다. 배워야 열리는구나... 어쩜 그 시절에 엄마의 직업과 형들의 대학 다 상관없고 넌 너만의 인생을 사는거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게 되었을까....

@jhim448 Жыл бұрын

감히 말하자면 우선 집안이 좋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분명 이적님 부모님의 부모님들도 보통집안에서 자란분들은 아닌듯 싶어요!!!

@jessica-bn1zw Жыл бұрын

이적이 지은 시듣고 눈물이 주르륵 😢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

@정점자-g1w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기 이전에.진정한 인간상을 접한 사연.존경해요

@seonwook0726 Жыл бұрын

공부는 재능인것 같습니다. 재능이 있으면 서울대도 갈수 있지만 공부가아닌 다른것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공부로만 카우려하니 아이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죠.. 이분의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실수를 참 많이 했었죠.. 그러나 아이를 믿어줄때 참 잘 자라나는것 같습니다. 불안한 집안 환경으로 인해 공황장애에.. 자해에.. 사춘기를 참으로 힘들게 보내는 아이를 믿어주며 관계만 잘 쌓으려 노력했는데.. 어느덧 돌아보니 문제는 사라져 있고 학원한번 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참 잘자라주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 믿어주기만 하면 잘 자랄것입니다..

@asefdf169 Жыл бұрын

공부에는 재능이 어떤건가요? 시험보는 과목의 성적이 좋은게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하는건가..누가 이해좀 시켜주세여…사전 찾아보니까 배우고 익히다 라고 나오던데..

@ASLKSDFJEIL Жыл бұрын

@@asefdf169 :) 다른 영역들은 적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요~ 공부도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성이라는 것은 남들보다 덜 노력해도 비교우위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재능같은 것을 말해요. 물론 재능이 없어도 지독한 노력으로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죠. 저는 교육학 석사인데 완전 딱! 맞지는 않지만 메시(타고난 천재)랑 호날두(미친 노력)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미안하지만 부모의 학습능력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물려받습니다. (학력의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학습능력이 평범하였으면 아이들도 대부분 그 정도 학습능력이 있는 편이예요.

@asefdf169 Жыл бұрын

@@ASLKSDFJEIL 제 말은 그게 아니고 사전 찾아보니까 ‘배우고 익히다’라고 나오는데, 사전대로면 공부라는 단어의 범주가 엄청 넓은데 대부분 대학잘가거나 서면시험 잘 보면 공부장한다고 해서 이게 시험과목애서 성적이 좋으면 공부를 잘한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특별한게 있어서 그러는건지 궁금해서 남겼습니다. 좋은 대답감사하지만 한번 더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김주원-v8r Жыл бұрын

와….이적 글… 눈물이 핑 도네요 어머님 너무 멋지세요

@ptalove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중요한게 아니다. 알아서한 게 중요한 거라ㅜ생각합니다. 어디 다른 일을 하고 다른대학을 갔어도 한 사람으로 잘 성장하여 자기 일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능력을 배우며 그 배움을 자기자식들에게 물려주며 사는 게 중요한 겁니다.어릴 때 밖에 겪을 수 없는 경험과 감정을 오롯이 느끼게도 하며 책임을 지는 걸 가르쳐야 한다 생각해요. 부모는 돕는 사람이지. 대신 애의 인생을 살아주는게 아닙니다.너는 행복해야해, 너는 잘 되야해 보다는 너는 오늘 무엇을 느끼고 있니, 무슨 생각을 하니 때론 슬퍼도 된다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라는 것을 더 중요시 여긴다는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의 양육 철칙을 듣고 아 그집 딸들 정말 행복하겠다 싶었는데….난 아직도 엄마가 공부로 날 잡아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학대한게 용서가 안된다. 뭘 못하면 나가 죽어, 병신같은게 나가 죽어…우리 엄마 같은 경우엔 몰라, 냅둬. 바빠, 우산 한번 안들고온건 바빠서도 있지만 우리 학교는 멀었고 여중생인 저에겐 슬픔을 느끼게 했음에도…우산 안 챙겨간 니가 잘못이지가 답이었죠. 이분처럼 몸소 열심히 살았단걸 보여주시며 믿어주고 넌 할수 있어와 산다는게 녹녹치 않다란 걸 보여주신 거지. 몰라, 냅둬는 정말 자식에게 무책임 하고 또 할말이 아닙니다, 내 자식이니까 라며 그런 소리도 못하냐란 착각을 많이 하는데 자식이기에 오히려 못하는 소리가 많은게 현명한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학업이ㅜ아니라,,,제대로 된 어른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말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레이브-f1i Жыл бұрын

머리는 유전~ 어떤 서울대 수석입학자에게 인터뷰를 했습니다 공부비결이 뭡니까? 어머니 아버지가 대학교수십니다 끝~

@jkbhjubn2087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자율성에 맡기는게 박혜란 작가님의 육아, 교육 철학인데 쉬운듯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 주변환경에 나를 비교하고 나를 기준에 맞추려 아등바등하는걸 느낄때마다 자괴감이 든다. 근데 이 영상보면서 다시 생각을 정돈하게 된다. 아이의 행복이 과연 뭔지, 또한 부모의 행복또한 놓치지 않으며 살아갈것. 한국의 환경에 내 삶을 우겨넣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것. 그렇게 우리 가족 모두 후회도 불행도 없는 삶이기를…

@김미혜-m3u Жыл бұрын

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실적이고 배려하는 모습에 또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집사의선물-k3p Жыл бұрын

집안에 책이 너무 많고 거실에도 막 쌓여있어서 사람 초대하기 민망할 정도라고 하셨던 인터뷰 내용 기억나요...그런 환경이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은 책이었겠죠.

@광주버들마을더불어포 Жыл бұрын

이적이 중3 때 쓴 시를 듣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daeunn Жыл бұрын

이 뭉클한 영상에 정말 다양한 생각들이 나올 수 있음에 놀라구 갑니다.

@gyungbae2047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고 자유롭고 지성이 넘치시는 분. 오래동안 강의 하시어 우리나라 여성들을 많이 깨우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드님도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많이 만드나보네요. 존경합니다.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이적 중3때 글이 대단하다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우와 가족5명이 서울대 동문

@user-xu9xs6bg1n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들 서울대 가라고 어릴적 서울대 솦밭식당서 음식도 사먹었다 ㅋ ㅋ(지나고 나니 참 웃기고 아름다운 추억이다 ^^)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이다 이제야 알것 같아요 ^^

@카와카미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면서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것을 다시 한번 더 느꼈다…

@이크리스탈-x3t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머니 두셔서 넘 부럽당

@RUBY724reading Жыл бұрын

이미 부모가 지능이 좋고, 어머니가 자율성과 독립심을 키울 수있게 자신과 아들을 개별적 존재로 봤음. 그냥 방종이 아님. 저런 것들은 학원보내는것보다 더 어려움

@도치맘-m7x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이에게 큰 동기가 되는것 같아요 ~~ 솔선수범이 정답입니다

@기적이일상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얼굴이순수하고 애기같으심 40넘으면 본인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 말은 진리 욕심도 과장도 없이 살아오신 얼굴

@dddjjw2849 Жыл бұрын

저게 가능한 이유는 좋은 환경이면 가능합니다.

@kikicoco876 Жыл бұрын

공부못해서 부모님께 죄송했어요 . 죄송한 마음을 갖게 해주셨고요.. 지금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저는절대 그러지 않을거예요.

@catanad88 Жыл бұрын

부모가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쥐잡듯이 잡을 필요도 없다. 집에서 할 일이 공부밖에 없고 불필요한 자극들에서 멀어지게만 해줘도 공부 할 애들은 공부를 한다. 이정도 환경에서도 공부를 싫어하면 억지로 시켜도 의미가 없다. 끊임없이 선택권을 주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방법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 인생의 진리는 여기에 있다

@능소화-sun Жыл бұрын

정말 공부머리는 유전이 맞구나

@runninghigh5762 Жыл бұрын

이적 표적논란 입장표명도 안했는데 이렇게 또 나오네. 서울대만 나오면 다 용서되는건가. 씁쓸

@NewYork7914 Жыл бұрын

서울대학만 가면 성공한 인간으로 인정하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왕건-n6f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하버드를 포함한 아이비리그 들어가서 졸업하면 성공했다고 해요. 전 세계 어느 나라가 학벌을 안따지고 마구 섞여서 노나요? 하버드나 옥스퍼드 이런 대학교는 1년에 한번씩 동문회 안하는줄 알아요? 그 동문회에서 뭘 할거 같나요? 학연은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녀요. 미국 영국 다 있어요. 영국의 이튼스쿨같은데서 학연 안따질거 같아요? 참 얼척이 없네요.

@NewYork7914 Жыл бұрын

@@왕건-n6f 누가뭐래??? 좋은 나라 라고 하잖어, 참,, 얼척이 없네~`!

@38남 Жыл бұрын

@@NewYork7914추잡ㅋ

@yesyes4029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성공하면 자율적육아. 자식이 성공못하면 방임적육아라고 맘대로 생각하는거일뿐ㅡ어떤방식이 맞고틀리다기보다 각자 아이와 부모성향에따라 하면될듯~!

@SuperHellosunshine Жыл бұрын

나도 집에서 애만 키우면 너무 행복한 사람인데 손이 곰발바닥 개발바닥되도 조음 어머님이 그걸 아시네

@taewanchung5352 Жыл бұрын

박혜란씨가 이적의 어머니인지 처음 알았네요~

@Gipsykings10 Жыл бұрын

정순신 아들도 서울대 다녀유

@superduper_rac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까네 ㅋㅋㅋㅋㅋㅋ

@user-kimds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더니.... 자식들 책을 읽게하고 공부하게 하려면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더니.... 다시한번 내모습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Vinodivinoguay Жыл бұрын

표절은 문젠데 중3때 쓴 시는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그 시절에 자기 일 안 놓으면서 아들 셋까지 다 키워낸 저 엄마가 제일 대단함...마지막에 하시는 말씀이 참 맞는것 같아요 정답은 없고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죠!

@민영이-s6f Жыл бұрын

말씀중에 집에서 아이들 키우는게 가장 행복한 일이면 그렇게 하는거고,,, 그래서 저도 이일만큼 중요하고 행복한일은 없어서 이일을 선택했네요 후회없고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

@bonobonok8221 Жыл бұрын

이적님의 시 때문에 눈물 주르륵 😢

@kingj227 Жыл бұрын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거에요. 작가님 기준 오른쪽에 계신분도 우리나라 교육 테크트리에 열심히 투자하고 계신데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되요. 될 나무는 떡잎 부터 알아보고, 참외밭에서 어떤 작업 없이 수박이 자라지는 않아요. 아이들이 먼저 본인의 특성, 자질, 소망 등을 스스로 바라보고 생각하게 하고 그것을 생장시킬 수 있는 사회와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백서-w3o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인성없는 똑똑한 사이코패스가 많아지는게 더 두려운 일이지..무식한 사패가 주위사람에 칼부림을 한다면 똑똑한 사이코패스는 나라를 틀어쥐고 국민상대로 칼부림을 하거든...

@pomogalk.5080 Жыл бұрын

걘 심지어 똑똑하지도 않아 ㅠ

@스컬-m7p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냅둔다고 서울대 다 가진않죠 머리도 물려주신게지..냅두고 믿어주며 부모할일 잘하면 부모가 물려준 것 안에서는 최상의 자기길을 간다 는게 포인트겠죠 그게 공부쪽은 아닐수도 있는거고..

@패티황 Жыл бұрын

최초이자. 쵝오의 스승은 부모! 자녀들은 부모의 언행을 보고 배우며 자란다. 부모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가정야말로 자녀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훌륭한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지.블랙 Жыл бұрын

브레인이 남다르니까...아무리 노력 해도 안 되는게 공부임...😂

@choidowoon2 Жыл бұрын

정순신아버지도 불러주세요

@bulljang-t1q Жыл бұрын

이재명이도 불러주세요~ 오늘 또 밑에 자기 부하가 죽었던데~

@pomogalk.5080 Жыл бұрын

@@bulljang-t1q 검찰이 사람 죽이는게 이번이 첨인가 주변가까운 사람 족치는게 걔네 특기이고. 조국때를 봐요 더욱 고통스럽게 가족을 치잖음 다시는 검찰에 칼겨누는 사람들 싹도 피지 못하게. 그게 깡패인거임. 그래서 몇년지난 지금 그 수많은 기소건들 중에 살아남아 유죄받은게 뭐임? 제대로 입증도 못했던 지방대 것도 무려 봉사 표창장 위조건이랑 조국 본인은 온라인 오픈북 시험때 아들 질문에 답해준거랑 아들 고딩때 학폭당하던 시절 결석한 날 사유를 둘러댔다는 이유로…… 징역형???? 어느나라에서 이런일로 징역을?? 검찰이 문제의 핵입니다

@mindlle68 Жыл бұрын

검찰의 미친 칼부림을 빨리 멈추게 해야합니다 이재명때문에 수하가 희생된것이 아니고 미친 검찰의 협박과 회유를 감당하기 힘들었겠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민홍 Жыл бұрын

정순신아들 내용을 제대로 알고 댓글다시기를 바랍니다

@제니퍼-l3u Жыл бұрын

이적 대입때는 학력고사라서 타고난 머리 적당한 욕심 노력이면 가능하지만 지금은 부모관심 재력이 되게 중요함 이분은 80년대 스타일임

@ozminerva Жыл бұрын

요점을 빗겨간 답변이시네요.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장거리인생이 문제인 거잖아요. 부모관심과 재력은 언젠가는 끝나고요. 그 다음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살 것인지 알려준다고 생각합니다.

@제니퍼-l3u Жыл бұрын

부모의 관심과 재력이 인생전체를 죄우하는게 맞습니다 이적어머니 나이때에 대학나오신분이 게다가 서울대나오신분이 많지 않지요 제 말은 유퀴즈에 이적엄마대신 평범한 고졸어머니가 나오셔서 아들셋 서울대 보내고 자녀를 어떻게 키웠나 얘기하시는게 더 신빙성있다고 봅니다

@제니퍼-l3u Жыл бұрын

@@ozminerva제의도를 파악 못하시네요 님말대로라면 아이주도성인정하고 키우신 사회학자 이적어머니는 이적노래중 백프로 표절인 곡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실까요? 이건 대입도 아니고 대중가요의 대표자로 자리매김한 후의 일인걸요 저의 말역시 학교입시에만 초점두지 않았습니다

@kikune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적때에는 자식공부에 관심없는 부모라도 아들 딸이 스스로 공부해서 서울대 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힘들꺼예요. 사교육이 엄청나서 사교육 안받고는 학교에서 상위권 힘들고 학생부 채우기 힘듭니다. 부모재력이 되서 좋은 동네 좋은 학원..

@saharazahmunra Жыл бұрын

그 얘기는 94학번인 저 중학교때도 있었던 말입니다. 부모님이 제 사교육비로 왈가왈부 하실때요. 지금도 서울대 정도는 본인의 유전자와 노력이면 큰 사교육없이도 갈수는 있어요. 제 사촌조카들이 거의 사교육없이 입학했어요. 최근에요. 제일 경제력있고 제일 많이 배우신 부모 밑에 자란 조카들이 공부가 그냥저냥이라네요.

@긍정의힘-v7m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에 와닿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pdlqltleldlf Жыл бұрын

그냥 유전입니다. 유전적으로 머리가 트여있으면, 자율적으로 놔둬도 머리가 되니 공부잘하겟죠. 커서 알았어요. 공부는 노력이 아닙니다. 저절로 되는애들이 시간을 들여서 저절로 되는게 공부지. 유전적으로 머리가 안되는데, 그냥 놔두면, 그냥 그저 그런...

@lIIlIIllIlIllI Жыл бұрын

수능 공부는 노력으로 해결가능합니다 학부공부까지도 노력으로 됩니다 머리가 좋으면 우위에 있는것은 확실하지만 이외의 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방종버튼누르고튀기 Жыл бұрын

그럼 현재 서울대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신 분은 다 재능이겠네요 이 세상엔 머리 좋은 사람이 많군요

@user-dpdlqltleldlf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는. 동영상처럼 모두들 알아서 커라 한다고 자율성을 준다고. 저렇게 성장하는건 아니라는 애기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애들은 받아야하고, 지도가 필요한 아이들도 있고요. 그냥 저절로 자율성으로 두엇더니 되었더라 하는건 박사님처럼 유전적으로 머리가 좋은 아드님들을 두었을경우, 환경적으로 지식을 탐구하는게 자연스러운 가정. 경우일것 같아요

@원더쿠키-w6r Жыл бұрын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이란 존재를 키워내야 한다는 건 세상에서 가장 큰 무게감의 책임입니다.

@씨이바알-e3g Жыл бұрын

와ㅜㅜ진짜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대단하고ㅜㅜ 전업주부라 내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졌는데 그게 행복이면 된거라는 말씀에 큰위로가되네요 감사해요

@나하얼삔잔챙이야 Жыл бұрын

서울대 너무 부럽다...ㅠㅠ

@flamejj Жыл бұрын

물론 공부도 유전의 영향을 크게 받았겠지만 형제들끼리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mordecailee6637 Жыл бұрын

미국 명문 대학들은 사회와 소통하며 장기적으로 봉사한 스토리를 가진 학생들을 좋아하는 데 아쉽게도 오직 나와 내 가족 이야기만 있네요. 그런것도 함께 오픈했다면 좋았겠는데...

@Runrungogo Жыл бұрын

결국 공부는 유전이라…공부하기 좋은 디엔에이를 준게 젤큰거져

@590억부자 Жыл бұрын

왜 꼭 엄마한테만 저런 고민이 생기는걸까

@usuallyuseit Жыл бұрын

저 분 거실에 티비가 없고 큰 책상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거기서 책 읽고 공부하니 초등학생 애들도 옆에 와서 책 읽고 공부하더래요 걍 저 집은 책 읽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잡힌거라 애들이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음

@acthudy1929 Жыл бұрын

결국 부모가 노력하고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아이들은 자동으로함. 공부해라가 아니라 공부하자가 돼야함.

@묵빛-b7c Жыл бұрын

낙관적으로보면 참 멋지고, 비관적으로보면 부유했으니라고 할테고... 각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파닥푸른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제발 엄친아 엄친딸 소환좀 하지마세요. 내친엄 소환하면 불같이 화내실거면서 이것만 안해도 애들교육 50%는 성공인듯

@michelleinkorea Жыл бұрын

공부 재능이든 예술 재능이든 체육 재능이든 DNA 로 정해지는 겁니다. 재능없다고 상처받지 말고 포기하면 됩니다.

@영순백-n2j Жыл бұрын

넘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seunghui3499 Жыл бұрын

알아서 하라고 할때 젤 불안한건 부모죠.. 인내를 할줄아는 부모가 되는 연습을 해야..😢

@물망초-p7x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sptt8197 Жыл бұрын

이적도 표절시비 난거보곤 관심 껐음

@순열김-k4p Жыл бұрын

인생엔 정답 없는데 자신의 생각, 주장만이 정답인 양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죠

@mu_fghj Жыл бұрын

공부만 한 서울대생이 창의적 예술성이 떨어져서 공부하듯 남의 곡 분석 카피해서 표절을 잘 하는듯. 유희열 이적 등..

@우리펭 Жыл бұрын

멋진 분이시다

@lenakim5516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서울대 다니는 분들 몇분 보면 왜 서울대를 나왔는지 알것같음,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가 해야할 목표가 있으면 진짜 목숨걸고 함, 분명히 실력이 충분히 되는데 게을리 하지 않고 진짜 열심히 함,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님, 서울대는 본인이 공부가 좋아서 가는거임, 그때 몸소 체험했음, 왜 서울대 서울대 하는지~

@솔드아웃-t2h Жыл бұрын

두글자로 요약해드림 유전

@Ccge3ud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도현길 Жыл бұрын

라디오 매일 듣는데 사흘이 멀다 하고 초딩들이 사연이나 참여해서 힘들다 뭐가 힘드냐 학원.숙제 때문에 힘들다. 뭐 ..속으로 영어 학원 정도에 힘드냐 나때는다니고 싶어도 못다녔는데.. 했더니.. 영어.수학 과학.미술.검도. 아니. 초딩 4학년을 .. 그것도 엄마라고 옆에 앉아서 같이 사연 얘기하며 웃고 있더라. 속으론그러겠지 우리 아들은 니들보다 잘해 걱정마

@jelee5956 Жыл бұрын

이적이 노래베끼기?

@hamutarou2755 Жыл бұрын

나두 엄마가 공부해라 이런 소리를 안함. 그러다보니 내가 찾아서 진로며 공부며 그러다 지금은 외국삼. 엄마가 그러더라 나는 모른다 진로며 공부등.. 너는 알아서 해주니 참 고마웠다고

@촌언니의이중생활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은 살면서 공부해라 소리 한번도 하신 적이 없음. 단,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땐 완벽한 서포트 해주심. 중간에 그만 둔다 해서 뭐라 하신 적도 없음. 그런 집에서 커본 결과...부모님께 거짓말 할것도 없고, 무슨 일을 하던 뒤에 완벽한 내편이 있다는 확신으로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 높으며, 내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게 됨.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미안해서라도.. 학생 때도 부모님께 말씀드려 학교에 얘기해서 야자 대신 방과후 취미활동 다녔고. 공부는 좋아 하는거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을 거 없어 재밌게, 열심히 하게 됐고.. 지금 현재까지도 삶에 만족함. 너만 건강하고, 행복하면 됐다는 우리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