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병원갔는데, 간호사가 "알러지없죠?"하길래, "네, 없어요."하니까 "...있어요?" "없어요", "알러지없는거죠?", "네. 없어요" "있어요?" ... 무한반복.. ㅜㅜ 초반에 저 긍정부정이 자꾸 헷갈려가지고 실수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ㅠ
@xohyuu2 жыл бұрын
The solution > Let's cut to the chase, without any 'yes or no answer'. e.g.[ Have you heard about the topic marker^^? ] > [ I have heard about both the subject marker and the topic marker^^; ] / [ I have not heard about the topic marker ever in my life. ]. There are not [Yes, ~][No, ~] in the sentences.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you448802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네. 없어요 라고하니 ㅎㅎ 재밌네용
@HK-wq4qg2 жыл бұрын
i dont have any allergy
@xohyuu2 жыл бұрын
@@you44880 cf.滋味(자미)⇨재미·잼 | Миру мир!
@kangeunlee41292 жыл бұрын
.ㄷㅉㄷㅈ
@디어메이트2 жыл бұрын
예시로 들어준 한턱쏠게 부분에서 "우리아들도 대학붙었다 너무 기쁘다 너도 너무 잘됐다" 여기서 끝나면 되게 좋은데 "우리아들은 여기갔는데 너희아들은 겨우 거기밖에 못갔냐, 공부좀더 시켜서 더 높은데 가지그랬냐" 식으로 비꽈서 그럼. 그렇게 말하면 한국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든 욕먹을듯
@김정영-d9l2 жыл бұрын
0
@짱돌-r2e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ㅈㄴ 많음... 심지어 예시로들었던 자기아들이 더 잘나가는 경우도 아닌데도 그 ㅈㄹ로 말하는 사람이 꽤있죠..ㅅㅂㄹ..
@디어메이트2 жыл бұрын
@@짱돌-r2e 제가 신학대 들어갔다고 나오면 목사되는거냐니 하더니 결국 그런 얘기들을 한 가정 중 한 자녀는 다니는데가 정상종교가 아니라 사이비쪽으로 신학배우겠다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김해영-q5q2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알맞는 한국사회 해석을 하는 학자들이 있었다면 사회적 괴리감으로 생기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 입니다. 앞으로는 달라질것 같습니다.
@dawngwak15902 жыл бұрын
어째튼 저째튼 자꾸 투명하지 않은 뒷거래나 접대등으로 사업이 성사되거나 특혜를 받는다는 건 한국의 미래를 더욱 암담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xohyuu2 жыл бұрын
어쨌든 저쨌든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멸치며루치2 жыл бұрын
나는 근데...나는 분명 한국인인데 어릴 때부터 서양식으로 긍정부정을 표현했음 나도 내가 왜 그런지 모름 예) "OO아 밥 안 먹을거야?" "응 먹을거야"...
@xohyuu2 жыл бұрын
그러한데〉그런데〉근데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bbanghoda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부서에서 같이 일하시는 동료분들 중에 제 나이때 자녀들이 대학교 수시로 1차로 합격해서 붙었는데 다른 동료분들은 대도시에 수시 1차 2차 다떨어져서 정시로 가야되서 멘탈 다 털렸는데도 기분좋은 욕을 하면서 축하한다고 초콜릿하고 찹쌀떡 너무 많이 줘서 입에 물려서 포장 안뜯은거 주변에 나눠줌ㅋㅋㅋㅋ
@xohyuu2 жыл бұрын
가야되서➡되[다]-어서=[되어서=돼서]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구뤼움2 жыл бұрын
밥 안먹었니? -> 아뇨, 먹었어요 (상대방의 논리에 대한 반박으로 아니요 라고 함. 상대 중심적 사고) -> 예, 먹었어요 (내가 먹었기 때문에 예라고 함. 자기 중심적 사고)
@xohyuu2 жыл бұрын
[ROK, DPRK, Japan]( 밥 안 먹었니? -> 아뇨, )( 먹었어요.) / [Lots of Indo-European languages](밥 안먹었니? -> )(예, 먹었어요.) | Миру мир!
@ekk58042 жыл бұрын
저 긍정부정 부분은 영어권사람들도 가끔 헷갈린다고 합니다. 수학을 배울때 ‘역’의 ‘역’은 ‘정’이라고 배우는데 쓰고있는 언어는 그게 아니니까 그런부분에서도 괴리감을 느낀다고함. 한국어 긍정부정이 더 직관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의 미드나 영어권 소설을 보면 영어의 언어적측면에서 난해한 부분을 풍자하는 내용이 자주 보입니다. 자기들도 뭔가 불편하다는 걸 느끼는 거죠.
@xohyuu2 жыл бұрын
ROK/Japanese language ➡ [ *Reply ], [ my word[s] ] / Indo-European ones ➡ [ *my state ], [ my word[s] ] | Миру мир!
@이-i3y3z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밥한끼나 먹자 거의 관용적 표현이지
@xohyuu2 жыл бұрын
ROK people frequently have a meal toghter someday or later, after the greeting.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yjd09092 жыл бұрын
공감천퍼ㅋ
@xohyuu2 жыл бұрын
퍼·프로➡percent | Миру мир!
@옹달샘-f8y2 жыл бұрын
2:43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정 의문문으로 물어봤을 때 서양식으로 대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가령 "너 어제 학원에 안갔었니?" 하고 물으면 "아니 안갔어요." 라고 하거나 "예 갔어요." 라고 합니다. 이런 건 문법 따지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반사적으로 "아뇨 갔어요." 나 "예 안갔어요." 라고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젊은 사람들에게 물어 보세요. 99.9% 이상은 위의 예와 같이 틀리게 말할 겁니다. 지금은 초등 때 영어를 배우게 되지만 시작 단원에서부터 부정 의문문이 한국어식 답과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배우지만 한국인의 영어 영어만 하다 보니 한국어보다 영어가 강조되어서 그런지 한국어에 대한 문법 의식도 약하고 완전 엉망 진창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몇 세대가 지나고 나면 이젠 한국 땅만 있지 그들이 쓰는 말들은 전통 한국어가 아닌 괴상한 말들로 영혼까지 혼미하게 될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Narcissist_s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언제부터 틀딱틀딱하게 쓰던말대로 쓰자라고 하고 한글만듬? 애초에 문법이나 의식은 항상 바뀌어오고 영향받아왔음. 그 영향을 부정하고 전통만 지킨놈들은 뒤쳐져서 다 뒤졌음. 내가 세종이라면 니가 틀딱틀딱하게 있지말고 계속 한글을 변형시키고 발전시키길 원할것 같은데?
@죽방맹이-y7z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때 수염이랑 머리깎으면 무슨 큰일나는 것처럼 생각하던 선비들이 생각나네요 님생각은 나중에 후손들의 비웃음거리 밖에 안될것 같네요 시대에 순응 하고 적응할 생각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안을까요?
@옹달샘-f8y2 жыл бұрын
@@죽방맹이-y7z 말이 괴상해지고 문법이 무너져도 상관없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죽방맹이-y7z2 жыл бұрын
@@옹달샘-f8y 말이 괴상해지는건 님생각이고 변화하겠죠 우리는 그런 변화에 적응하면되는것이고요
@xohyuu2 жыл бұрын
~거리밖에/안 될 것/않~/안을까요=Do I hug you? @@죽방맹이-y7z Миру мир!
@뿡-b9o2 жыл бұрын
밥 안 먹었니? 물어보면 "아니요.먹었어요" 이렇게 대답하지 않아?
@임솔숲2 жыл бұрын
맞는데요?
@이규강-i9m2 жыл бұрын
네, 안 먹었어요 이렇게 말하죠.
@뿡-b9o2 жыл бұрын
@@이규강-i9m 아니 ㅋ내가 먹은 상태인데 니가 먼데 안 먹었다로 단정지어 ㅋㅋ미틴ㅋㅋㅋㅋ
@Hear_the_Wind_Sing Жыл бұрын
@@뿡-b9o 네 안먹었어요 = 아뇨 먹었어요
@중고차나라경립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d.b99912 жыл бұрын
난 기술적 언어를 써왔었나봐요. 우리 다음에 밥 먹자. 그러면 진짜 밥을 먹어야지 안먹으면 두고두고 기분안좋음.
@xohyuu2 жыл бұрын
And banchan?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kaminus512 жыл бұрын
다음편 링크는 어디?
@강대국-j6w2 жыл бұрын
나는 굳이 소통보다는 눈치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때에 따라 바뀌는게 소통이냐? 매일 딴생각도 못 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집중해야되는데?
@xohyuu2 жыл бұрын
눈치밥⇨눈치+ㅅ+밥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rush-br5oq Жыл бұрын
소통의 언어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소통이 적어지면 많이 힘들어지겠네
@임채당2 жыл бұрын
광우병 사태가 주체성과 관계성 때문에 확대 되었던 거네요. 국민은 불안하다는데, 정부가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자존심 상한 것이 컸던 것 같았네요.
@happyhour21332 жыл бұрын
헐! 정부가 과학적으로 설명했지만 선동되서 무조건 의심한 우매한 행동이 주체성과 관계있다는건 논리의 비약. 진정한 주체성을 지녔다면 눈앞에 놓인 사실에대한 객관적 고찰이 가능해야지 맹목적인 불안감에 휩쓸려 헛짓거리하진 않음.
@임채당2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자존심도 상하지 않았고, 그 당시 충분하고도 객관적 자료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대처했던 모양이네요. 맹목적이라고 치부하는 것 보니, ... 미국의 압박이 있던 상황에서도 일본, 대만 등 다른 나라들도 수입을 자제하는 마당에, 국민은 결정하면 따르라는 식의 이명박의 오만과 구 시대적 사고에 대해 자존심이 먼저 상하던데.. 광우병의 유해 유무를 떠나... 물론, 받아 들이는 분도, 자존심 상해 하는 분도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누가 누구를 매도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smilelife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은 어케봐요?ㅠ
@xohyuu2 жыл бұрын
어케>어떻게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lastin.firstout.22752 жыл бұрын
김영철 vs 선도부 눈감아.눈뜬사람나와.너나와.눈감아.너나와.눈뜬놈나와.난가.눈감아.눈마주친너나와
@select92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음영상 좌표 아시는분..!!ㅠㅠ
@jeanger87332 жыл бұрын
웃기는게 생전 “밥 먹었냐로 “ 인사로 물어 본 적 없음. 누가 어디서 시작했는지 희한
@yeonjeong50292 жыл бұрын
어떤 작가인지는 모르겠는데 드라마 대사에서 예, 아니오를 저따위 미국식 긍부정 표현으로 쓰는 인간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