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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D ENT

tvN D ENT

Жыл бұрын

#티전드 #어쩌다어른 #tvNSTORY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1 900
@asjsml
@asjsml Жыл бұрын
자기 힘든 얘기 하소연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는 힘든 얘기 마음껏 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 힘든 얘기는 듣기 싫어하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user-ce8gc5im3j
@user-ce8gc5im3j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생각해요 하는건 자유. . 대신 남 이야기도 경청도 할줄 알고, 공감도해줄수있는 멋진 사람이길
@user-ub5nv8tz5w
@user-ub5nv8tz5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사람 있어요..^^;;
@minseohappie
@minseohappie Жыл бұрын
주변에 그런사람있는데 .. 같이있으면 정말 미쳐요.. 안볼수없는사이라 더 힘듭니다 ㅠㅠ
@user-vr3sf2sz3v
@user-vr3sf2sz3v Жыл бұрын
@@user-ce8gc5im3j 7
@vitamin_9100
@vitamin_9100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er5cf9vc4d
@user-er5cf9vc4d 4 ай бұрын
자기 힘든것만 아는 사람은 손절해야 합니다. 자기만 이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없는게 훨씬 인생에 도움됩니다.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13 күн бұрын
맞음 첨에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전화 올때마다 지 힘들다 괴롭다 이런 이야기만 하니 나중에는미칠 것 같이 스트레스가 몰려옴 그냥 손절이 내인생에 유익함 그게 오랜 친구일지언정 내가 새로운 일을 하려면 꼭 훼방놓고 집착하는 이상한 나르들 손절이 답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서로 아무 말 없이 있어도 어색함이나 불편함 없이 편안한 사이가 정말 좋은 사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user-rk4jh2oq9q
@user-rk4jh2oq9q Жыл бұрын
입은 음식을 먹으려고 있는 거였군요, 표현하는 방법은 없이 추측하여 배려해주고 알아주기만 바랄 뿐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user-rk4jh2oq9q 추측하여 배려하고 알아주길 바란다면 그건 불편한 거죠. 편한 사이가 아니죠.
@shiny_Lucy
@shiny_Lucy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남편이랑 있는 시간이 편해요. 아무말 하지 않아도, 무얼 하지 않아도 편해요.
@KA15ER
@KA15ER 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거르라는 분이 강아지프사하고 저기 위에 계시네요 ㅎㅎ..
@user-bx9fp3fr8x
@user-bx9fp3fr8x Ай бұрын
그게 가장 불편한 관계인데..
@miniminia
@miniminia Жыл бұрын
시시껄렁한 얘기, 쓸데없는 얘기, 목적없는얘기, 의도없고, 싱거운얘기 그런 대화를 유쾌하게 할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재밌더라구요. 만나면 맨날 남욕하고, 자기팔자 타령하고, 불평불만에 징징대는 그런말만 늘어 놓는 사람은 피곤해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사는건 다 똑같은데 지 말만 들어달래ㅋ
@CY-rm4kp
@CY-rm4kp Жыл бұрын
불만불평만 하는사람들은 그게 습관임.. 주변사람 너무 힘들고 ㅋㅋ 근데 쓸데없는얘기 하는사람들중에 기본적으로 말이 많으면 피곤해요 ㅠㅠ 말이 많으면 결국은 실수하게 되어있는데
@doctor_mak
@doctor_mak Жыл бұрын
나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Жыл бұрын
@@CY-rm4kp 불평불만이 프랑스 혁명을 일으켰죠 흑인 노예가 해방되고 여자에게 투표권이 생겼습니다 모두들 너같이 쌉치고 현실에 순응해 참았다면 사회는 변하지 않았을겁니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Жыл бұрын
다 모든일에는 독과 약이 양면성이 있는겁니다 유비에게 농담친구인 간옹이 있고 진지빠는 친구인 제갈 방통이 있는겁니다 친구는 무조건 유쾌 해야하고 진지빨면 안된다는건 편협한 사고이고 그 역시 가스라이팅입니다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Жыл бұрын
프랑스의 살롱, 카페문화는 정치에 대한 불만, 철학의 대한이야기등 진지빠는 문화입니다 프랑스인들은 팔자타령 시사타령 많이합니다 그것이 잘못된건가요?
@user-kh3ci8zy5k
@user-kh3ci8zy5k Жыл бұрын
과거 얘기만 하는친구 진짜 미친다 늘 한숨만 쉬고 지난일 후회만하고 듣는것도 기빨림ᆢ
@blacksheep6435
@blacksheep6435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약속을 깜빡했네 자리를 박차고 나오세욬ㅋ 그것도 일부러 나간다는 느낌을 좔좔 흘리면섴ㅋ
@user-jg2pl2nr9c
@user-jg2pl2nr9c Жыл бұрын
한달전 손절함
@TV-by9gs
@TV-by9gs Жыл бұрын
제 댓글 보이나요?
@LDJ0429
@LDJ0429 Жыл бұрын
@@TV-by9gs 네
@sarahkim1607
@sarahkim1607 Жыл бұрын
그럼 그 친구분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런저런 충고나 해결책을 제시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신만 항아리에 갖혀있는 사람은 밖이 보이지 않습니다.
@user-xz5mt5rd6k
@user-xz5mt5rd6k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중에 길가에 구르는 낙엽보고 쉰소리하며 깔깔 웃게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만나러 나갈때 가장 들뜹니다.
@user-ru2ic2qq8h
@user-ru2ic2qq8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담없는 친구가 제일 좋지요.
@user-cn3nn5bo7f
@user-cn3nn5bo7f 27 күн бұрын
이 댓글 보는순간 저도 가슴이 설레네요 저도 그랬던 시절이 생각나요 생각만해도 설레서 발걸음을 재촉하는 만남이 너무 오래되었네요..
@kimsaengsiki
@kimsaengsiki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명 손절했어요. 몇 년 동안 새벽에도 힘들어하는 얘기 다 들어주고 내 일처럼 조언도 해주고 아플 때는 업고 병원에 간 적도 있었는데, 정작 내가 힘들 때는 관심도 없더라구요.
@yofgt2764
@yofgt2764 Жыл бұрын
님도 문제네요ㅜ 순수하게 도와준 게 아니라 보답을 바라고 도운 거니까
@user-wf3uj3bd7d
@user-wf3uj3bd7d Жыл бұрын
@@yofgt2764 보답을 바라고 하는게 아니죠!! 위에 잘 읽어보세요;, 막상 힘들때 되니까 상대방이 관심이 없다는 거잖아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렇게 해석하시는 거지..... ㅎ
@yofgt2764
@yofgt2764 Жыл бұрын
@@user-wf3uj3bd7d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생각해보세요..한없이 주었지만 자식들은 반응이 어떤가요?그래도 보답이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니 그냥 주는 것만으로 기쁨이고 감사죠. 마음이 아픈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반응이? 내게 이것밖에? 그냥 들어주고 도와준 것으로 만족하면 그만인데 나도 모르게 바랐던 것이고 그게 원망으로 남는 거죠. 저 교수 말대로 무조건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전부 손절한다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들이 있은려나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들이 많은가요?상대의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며 참아주고 용서도 하면서 둥글게 살라는 강의로 좀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user-xs1rf5vm5u
@user-xs1rf5vm5u Жыл бұрын
손절하길잘하셧네요 저도 20년지기친구 를 손절햇어요 저는 계속 주고돕고할수잇는거라면 할려고하고 경제손실도되엇는데요 정작내가필요한것들 몇번을 도움 을말햇더니 몇번다거절받고 또 몰래저를빼고 일을진행햇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그친구를 볼자신도업고보기도싫고해서 손절햇어요 2달마음 은아팟지만 지금 은 참잘햇다고 저를칭찬하고잇어요
@kimsaengsiki
@kimsaengsiki Жыл бұрын
@@yofgt2764 글 읽어 보니 좋으신 분 같아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그 정도 인격은 안 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님 의견에 대해서 저도 제 기준에서 반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부모 자식 이야기를 하셨는데, 친구 관계와는 꽤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하듯이 남남인 친구에게도 무조건 퍼주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님은 친구에게 바라는 거 없이 돈 계속 빌려주고, 밥이며 술이며 1번 얻어 먹지도 않고 100번 1000번 계속 사주기만 할 수 있나요? 만약 그러다가 언젠가 자신이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밥을 굶고 있을 때 그 친구가 생각나서 밥 한 끼만 사주면 안 되겠냐고 했을 때 차갑게 거절 당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저도 몇 년간 제 친구 상담해주고 힘들 때 도와줬던 거, 그 당시에 제가 뭘 돌려 받을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전 단지 그 친구를 좋아하고, 어려울 때 아무 생각 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 때 전혀 관심도 없는 그 친구를 보고 큰 실망감이 들었죠. 저는 친구를 그렇게 좋아하고 힘들 때 베풀었는데, 친구는 전혀 아니었구나.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그냥 도와준 걸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격적으로 더 존경 받을 수도 있겠죠. 정말 테레사 수녀님처럼요. 하지만 저는 보통 인간이고, 그 정도 인격이 안 된다는 이유로 "님도 문제네요"라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말씀이 "무조건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전부 손절한다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들이 있은려나요?"라고 하셨는데, 저는 무조건 손절 안 해요. 주변에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가끔 실망할 때 있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이고 그렇게 실망감 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제 기준이 있고, 너무 큰 실망감을 준 그 경우네는 어쩔 수 없이 손절했어요. 왜냐면 저는 보통 사람이거든요.
@user-dh4wo2vu1u
@user-dh4wo2vu1u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근에 손절한 사람 1.자기 이야기만 하고 내가 잘 들어주면 좋아하는데 정작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듣지않음 2.부정적인 이야기만 함 그게 되겠어? 이런식 3.본인 말이 다 맞다고 팩트 체크도 안된 뇌피셜로 이야기 하고 반박하면 또 흐지부지 흐리던지 화냄 4. 말이 험하고 내가 형인데도 적절한 수위조절을 못하고 선을 넘나듬.. 회사동기라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했는데 최근에 만나도 변함없는 모습에 사람새끼 아니다 생각하고 연락처랑 카톡 차단 했습니다. 나열 하고 보니 이런 사람하고 왜 그동안 연락했는지 참
@lovely4922
@lovely4922 Жыл бұрын
내말은 듣지도않고 자기얘기만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user-rl7fs3bz6v
@user-rl7fs3bz6v Жыл бұрын
와우 보니까 빼박 소시오패스네요. 진작차단했어야할 인물
@serahan8232
@serahan8232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똑같은 인간한테 15년동안 당해오다 결국 지난주말에 손절해버렸네요. 밤이고 꼭두새벽이고 수시로 오던 전화카톡 다 차단하고 안받으니 세상 살것 같네요. 그런인간은 애초에 받아주면 안됨.
@user-cq5wc4jj5g
@user-cq5wc4jj5g 4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인생에서 가장 잘 하신것! 같아요
@user-xh8xh8tc9z
@user-xh8xh8tc9z 3 ай бұрын
가족이그럼우째
@ekk5804
@ekk5804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이 많이 알려져서 좋은거 같음. 이런걸 사람들이 잘 몰랐던 시절에는 누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제대로 못했음. 왜냐하면 이게 당하는사람은 정신이 나갈정도로 괴로운거지만 어디가서 말하면 말하는사람이 치사해 보일정도로 사소하고 미묘해보이는 것들이라.
@user-cm4mv9il5y
@user-cm4mv9il5y Жыл бұрын
.
@kentpaper958
@kentpaper958 Жыл бұрын
사실 가스라이팅이 학술 용어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세뇌, 정신적 지배라고 하면 된대요. 그래서 초반에는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단어의 파급력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을 알게 된건 긍정적이죠. 본인이 당하는지, 혹은 남에게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구요.
@wellbeing0126
@wellbeing0126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미묘하고 사소하게 갈구는거져...... 소오름..ㅠ
@user-cs8bd8ov4a
@user-cs8bd8ov4a Жыл бұрын
@@kentpaper958 가스등이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착안된 용어가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러니 학술적 용어는 아니죠. 이 영화를 통해 가스라이팅의 개념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user-eo4jj6bh8g
@user-eo4jj6bh8g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이하두 이단어많이쓰니가 좀역함
@72pingpong
@72pingpong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각박한 세상에 힘든얘기하면 그냥 들어주는 친구있으면 복입니다.
@user-hi5hq8no8o
@user-hi5hq8no8o Жыл бұрын
그 지만 힘들다는 개소리 들어주는 친구는 뭔죄냐
@user-eu4ux1up3p
@user-eu4ux1up3p Жыл бұрын
@@user-hi5hq8no8o 힘들다는 말이 개소리예요?😅
@hajagu8813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user-eu4ux1up3p 네…. 기빨려요.. 전 힘든일은 남에게 얘기 안합니다 해결 안될거 아니까요. 힘든 얘기 할거면 말하기전에 서로서로 힘든 얘기 품앗이 하자고 말하고 번갈아 가면서 하든가 해야함
@user-dj4iu8bh4f
@user-dj4iu8bh4f Ай бұрын
​@@user-eu4ux1up3p어쩌다 한두번 극단적으로 우울할 때 힘든 얘기하는 건 괜찮아요 사실 안괜찮지만 나라도 듣지 않으면 정말 내 눈앞에 그 사람이 망가질 것 같은데 어캅니까 근데 더 큰 문제는 보통 지 힘들다고 구구절절 얘기하는 놈들은 한두번이 아니라 눈에 띄면 붙잡고 고해성사를 한다는 거죠..
@user-ed3fu6mv7z
@user-ed3fu6mv7z 25 күн бұрын
힘든일 얘기도 한두번이지 15년을 들어줬더만 내얘기한번을 안듣고 또얘기하고 톡하고 전화하고.. 진짜 미친*인거 알아봤다 진짜 미친*
@wecanlove3026
@wecanlove3026 Жыл бұрын
매일 자기 얘기만 하고 맨날 힘들다 징징대고 남자 얘기가 98퍼센트였던 친구. 멀어지니 시간 낭비안해도 되고 기분도 좋아지고 더 건강한 생각들을 하게됨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13 күн бұрын
나도그럼 맨날 징징대는거 계속들으면 가스라이팅 당함 영혼도 뺏기고 에너지도 뺏기고 시간도 뺏김 그런 나르는 손절이 답 뭐라고 말하면 니가 잘나서 그런줄 아냐? 온갖 저주 카톡에 프사,자기소개,이름 란에 내 저주되는 말로 도배함 빠른 손절이 답 오랜친구라해도 예외 없어야 본인삶에 더 집중 할 수 있음 내인생에 1도 필요없는 나르시스
@_Aggie
@_Aggie Жыл бұрын
몇년 전에 친구랑 걸어가는데 박스 줍는 할머니 도와드렸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많은데 다 들리게 니가 언제부터 그랬냐고 그냥 가자고 꼽줘서 뭐 이런 애가 다있나 싶어서 손절치려다가 그래도 정때문에 최근까지 관계 유지했었는데 끝까지 본인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결혼식때 청첩장도 보냈는데 축하한다는 연락한번 안와서 손절했네요ㅋㅋㅋ 나만 진심이었어..🤦
@graceju1894
@graceju1894 Жыл бұрын
에구 잘하셨습니다!
@elli7040love
@elli7040love Жыл бұрын
아고~~맘 상하셨겠어요~~ 제끼고 맘 맞는 친구들 만나셔요~~^^
@kiavell8394
@kiavell8394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래된 친구중에 결혼하고 계속 남편한테 중요한 흠이 있는것처럼 얘기해서 철썩같이 믿고 편들어주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얘기했더라구요, 거의 손절하기 전에 딱 그 사실을 걸렸는데.. 오히려 그게 이혼사유 될만한 얘기여서 알고나니 소름끼치더라구요. 평소에 글쓴님 식으로 은근히 꼽주기? 그것도 많고 약간 착한척? 하는거랑 달리 윤리 의식이 좀 낮다고 느꼈었거든요. 무던해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한번 크게 걸리니 이제야 걸러지네요ㅜ ㅜ
@jungcar
@jungca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금이라도 인지하셔서 다행이에요!! 그동안 맘고생좀 했겠어요~ 앞으로는 이걸바탕으로 더 좋은사람을 잘 캐시하실거라 믿어요! 파이팅😊
@yeshualove3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Жыл бұрын
자기 힘든 얘기 들어 주다가... 이렇게 해보라고 해봣는데 절대 하지 않더라는것.. 하지 않을거면서 고구마 다섯개 먹은듯..답답하고 힘든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는것... 힘들다면서 스스로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다..듣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자꾸 피하게 된다
@user-bf8wz1gy1s
@user-bf8wz1gy1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지팔지꼰
@user-zr9pq2rl7t
@user-zr9pq2rl7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친구가 만나기만하면 하루종일 늘 자식과 남편때문에 힘들고 불행한이유만 주구장창 얘기해요. 듣다가듣다가 그럼 이렇게 해봐라 그럼저렇게 해봐라 모든 방면에서 조언을해도 아니래요 자기 자식과 남편은 그렇게 해봐도 절대 안될거래요 소용이 없을거래요. 해보지도 않고 그러냐고 하면 해봐야 안될거아니까 그런대요 그러면서 너무 힘들대요. 한친구가 너는 해결책을 말해줘도 안할거면서 왜계속 불평이냐고 아무것도 안할거면 불평말고 그냥 감수하고 살라 하니까 너는 왜 힘들다는 얘기 하나 못들어주냐고 하더라구요.정말이지 연락을 끊게 되네요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울어머니 얘기 도움될만한거 말했더니 널 위해서 그런거야 부정타지 말라고, 내인생에 간섭하지 마라 니인생이나 똑바로 살아라.... 하소연 안들어주니까 공중에 혼잣말하더니 안하나? 싶다가 뜬금없이 돈얘기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형제친척 다놔두고 나한테 상담하고싶다고 물어봄 나 돈벌어본적도 없는 개백수인데 남에집 자식이랑 비교하더니 왜 돈문제를 나한테 물어보냐구요...... 말해줘도 자기뜻대로 해놓고 뒤에가서 니 말 들을걸 하다가 해결해줄 능력도 없는 나한테 또 물어봄 ㅋㅋㅋㅋㅋ평생 듣다가 나도 영향받아서 울어머니랑 똑같이되니까 자괴감들고 나 자신이 한심함ㅋㅋㅋㅋ 완전히 다른공간에서 새출발 하지 않는이상 평생 끊을 수 없는 굴레같음 자기의지로 절대 고칠수가 없음... 선천적으로 그런거면 진짜 답이없고..
@doeunkim1769
@doeunkim1769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 상황을 바꾸고 싶으면 충고를 듣던지 스스로 뭔가 해보든지 해야하는데 맨날 같은 얘기하면서 절대 말안들음 시발...PTSD올ㄹ라오네요 ㅎㅎ....
@user-nj2oq9hw4t
@user-nj2oq9hw4t Жыл бұрын
진짜ㆍㆍㆍ돌겠음ㅜ 해보지도않고 무조건 안된다는식
@user-kr9vb5eo8q
@user-kr9vb5eo8q Жыл бұрын
알던 나르시시스트는 “나는 다 잘하고 잘알고 잘났고, 너는 못하고 모르고 못났고...”이딴 식이었어요. 그러면서 속으로는 엄청난 자격지심 갖고.
@user-jn5dj4wq3x
@user-jn5dj4wq3x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이런 친구 있어서 스트레스 많았어요. 무슨 말이든 자기가 생각하는게 답이고 합리적이고 상대방은 못됐고 띨띨한거고 본인은 이유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한거라고 ㅋㅋ 무조건 남탓;; + 근데 알고보면 본인이 사회성도 부족하고 모자른게 많아서 자기 지키느라 남 공격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걔가 교양,예절,마음,사람 등 얼마나 많은게 부족한 사람인지 보여서 이제는 안타까워요 이런 인물은 거리두고 지내는게 답인듯합니다..
@user-iq4vv6jw6z
@user-iq4vv6jw6z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몇년 연락안하다. 최근 다시 연락하고 지내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더라고요.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jn5dj4wq3x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유랑 내 나름대로의 계획 뜻이 있다면서 결국 자기뜻대로 해서 인생 대차게 말아먹음... 상대방 실수는 천하의 병신보듯 보면서 자기가하면 범죄마저도 남들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큰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그렇게 잘났으면 어디가서 정치인이라도 해먹지 왜 호구잡히면서 만만한 사람들 잡을까...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Жыл бұрын
자기 스스로 남들보다 못하다는거 매순간 느끼고 비교하고 살아서 자기 올리면서 남 후려치지 않으면 사방에서 공격 당할까봐 두렵고 불안해서 그래요. 근본 원리 알면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는데 그 낮은 자존감, 불안감은 주변에 전이 되기에 같이 있으면 저도 불편해지니깐 피하게 되더라구요.
@user-iq4vv6jw6z
@user-iq4vv6jw6z Жыл бұрын
@@msprokofiev8716 맞아요...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사소한거 하나라도 지 뜻대로 할려고 하는게 넘 보기싫어요..
@user-ng2ti8gm6e
@user-ng2ti8gm6e Жыл бұрын
서로 고민 웃음 나누면서 거짓없는 친구 만나는건 정말 복 받은거
@codemansionis
@codemansionis Жыл бұрын
진짜 리얼로 솔직하게
@kwisatz6601
@kwisatz6601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한 잘못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와닿네요. 시국이 이래서 더한 듯..
@user-fk1kn1ov9v
@user-fk1kn1ov9v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감정적으로 힘든 세상...
@user-oo1zp9pz3t
@user-oo1zp9pz3t Жыл бұрын
공감하네요
@easymathbyduncan5594
@easymathbyduncan5594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바로 떠오르네요. 이제보니 그 부부가 바로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시스트였네요.
@kkeehh-1015.7
@kkeehh-1015.7 Жыл бұрын
글게요~ 딱 떠오르는 인간 있네요~ 소패+나르의 최고봉인듯요ㅡ.ㅡ
@user-nt5qc2ht1j
@user-nt5qc2ht1j Жыл бұрын
공감요...
@livedfognis
@livedfognis Жыл бұрын
명언이다. 나와 가까운 사람은 내가 위험할때 같이 위험하다.
@user-kd9nf3xh3j
@user-kd9nf3xh3j Жыл бұрын
맞어 지얘기만하고 남얘기하면 집중안하고 기억조차 제대로 못하는 친구가 있지... 진짜 얘전화는 그냥 피하게 됨
@user-hz1gl2dk4n
@user-hz1gl2dk4n Жыл бұрын
힘든 이야기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은데 매번 만날때마다 힘들다 하는건 손절 처야 하지만, 인간이라는게 힘든 부분도 공유 하고 공감 받고 이럴려고 관계 맺는 것도 있다고 봅니다.
@user-ht3jz8kj
@user-ht3jz8kj Жыл бұрын
삶을 살다보면 하소연하는 친구를보게되고 본인도 하소연하며 살수있습니다 자주 아무때나 아무에게나 하소연을 한다면 더이상 하소연이 아니기때문에 친구에게 한마디 하세요 아님 문자로 기분 나쁘다고 손절하면 안보면 됩니다 이 세상에서 기분나쁘고 안좋은 소리에 기분 좋아지는 사람없습니다.
@sisang666
@sisang666 Жыл бұрын
회사 동기가 사람 스트레스로 팀을 옮겨서 힘들어하길래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줬는데 옮긴 팀에서도 또 힘들어하길래 또 들어줌. 또 옮긴 팀에서 또 힘들어함. 이번에 이직한다길래 ㅈㅈ치고 손절할까 합니다.
@user-tv1jq7lw6k
@user-tv1jq7lw6k Жыл бұрын
매번 자기 힘든얘기만 하고, 또 그런얘기만 하려고 전화해서 몇십분씩 끊지도 못하게 괴롭히는 걸 당해봐야 저런인간은 손절해야하는구나 이해할 듯
@chs9387
@chs9387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좀아쉽네요 힘든부분 공유하면 관계자체를 부정당할생각하니 무섭기도하군요
@user-ug9fx4mq2k
@user-ug9fx4mq2k Жыл бұрын
지 힘든 얘기만 하고 싶어하고 상대 힘든 얘기는 듣기 싫어하는 경우가 문제
@user-bp2wv7fo4z
@user-bp2wv7fo4z 11 ай бұрын
장난치려고 만나는 것이 친구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유머감각이나 애교가 없어서 항상 분위기가 진지해졌는데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소연만 하는 사람거리두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최악에 경우 위로를 강요하기때문입니다. 본인의 상처에만 고여있으면 당연 본인이 원하는 위로와 응원만 받아야된다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높이지는것같더라구요ㅜ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지요. 너무 힘듭니다
@user-hx4ye3bw8u
@user-hx4ye3bw8u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는말 시시껄렁한 이야기 의미없는 이야기 등등 그냥 웃고 떠들려고 만나는데 그런 만남은 그냥 너무 재미있었다인데 개인 고민때문에 만나면 너무 피곤하고 조언해달라고 하면서 몇시간 들어주고 이야기해줘도 도로아미타불 그냥 안만남
@naro6719
@naro6719 Жыл бұрын
사실 들을 생각도 없더라구요
@user-qf1oq7il5g
@user-qf1oq7il5g Жыл бұрын
몇시간 들어주고 고민해서 조언해주면 다시 도로아미타불되고 그게 10년정도 반복되니까 내 정신까지 피폐해지는게 느껴짐.결국은 넌더리나서 손절했어요. 인간관계 무조건 오래됐다고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gloria5779
@gloria5779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남편이랑 불화가 있어서 항상 들어주었는데 나중에는 자기얘기만 하고 내가 하는 얘기는 전혀 공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한번은 3시간 동안 전화로 자기 얘기만 하는것을 보고 내가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넘 힘들어서 이젠 연락 안합니다
@user-bf8wz1gy1s
@user-bf8wz1gy1s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다들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지요. 남의말 안들어요. 저도 30년지기 끊었습니다. 사는거 생각하는게 다르고 한 3년 그친구부부,가정,시댁.친정문제로 매일이다시피 들어주다보니 제 자신도 우울해지고 짜증나더라구요. 어차피 본인인생이고 성인이고 지팔지꼰이니 과감히 차단했는데 너무 후련합니다
@gloria5779
@gloria5779 Жыл бұрын
저도 30년지기 인데 학창시절에는 참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친구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넘 많이 변해서 안타까워서 남편 시집얘기 받아주니 들어주니 넘 이기적으로 변해서 안타깝네요 어쨌든 저도 살아야하니 손절하는게 답일듯 하네요 영원할것 같은 친구 사이도 변하니 인생이 좀 허무하네요
@user-bf8wz1gy1s
@user-bf8wz1gy1s Жыл бұрын
변화할 사람은 남한테 하소연하기보단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더라구요 나이드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즐겁게 긍정적인 사람들과 진보적으로 살고싶네요. 과거 인연에 얽매여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며 쓸데없는 조언이나 하는건 서로한테 별로좋지않다 생각합니다. 맺고 끊는것 잘해야해요 제가 깨달은바라 좀 써봤습니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펄쩍 날뛸일을 상대방 일이라고 그게 왜? 하면서 대충넘김 그러면서 자기얘기는 그 누구보다 잘하는사람... 평생 듣고살다가 나도 똑같이되서 죽을맛
@chanhim6316
@chanhim631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r9xd1mf3v
@user-br9xd1mf3v Жыл бұрын
초반 교수님 말씀 참 공감합니다. 좋은 사람을 잘가려 더 잘해주기 위해 악인을 걸러낼수있는 눈을 키워야하죠. 뭘 모를때 호구많이 잡혀보고 나중에 뒤늦게 분노해 본 경험. 난 왜 저런인간을 못걸렀을까 자책이 더 힘듬. 빠른손절이 나를 지킬수있음
@eom2449
@eom2449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람이 나를 구한다는 비합리적인 생각 💡 버리기!!!" 감사합니다.
@jmpark9578
@jmpark9578 Жыл бұрын
피하는게 답이에요 안좋은 얘기도 한두번이지 자주들으면 돌아버림 에너지 뱀파잉니 잘 걸러냅시다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13 күн бұрын
거르고 손절 연락처,카톡차단
@KMJRADIO
@KMJRADIO Жыл бұрын
맞아요~같이 있다보면 너무 피곤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무념무상으루 편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되요ㅋㅋ
@likeacat5109
@likeacat5109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상사에게 당하는 상황이 가스라이팅이었네요. 계속 의도적으로 저를 무시해서 자존감 낮아지게 하고 사람들과도 얘기해봐야 저에게 좋을게 없다고 얘기해서 혼자서 답답했었는데 강의들으니 그냥 거리를 두는 것이 상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dfyijvsghj8v9
@1dfyijvsghj8v9 Жыл бұрын
저도 상사(대표)가 가스라이팅 심하게 했죠. 본인 뒤치다거리나 하라면서 직원성장을 막더군요. 다른직원들 한테 흉보고 동료관계도 막아버리더니 그래놓고 본인 애인이나 해주라고 하는 개Cㅂㅅㄲ도 경험 해봤네요. ㅋㅋㅋ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진짜 통제가 싫은 저같은경우는 제할일만 제때하고 타인의 통제 를받는걸싫어하다보니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게되더라고요... 대신 다른분들과는 얘기잘하며잘지내지만 꼰대상사 같은부류하고는 거리를일부러두려고 제가피한답니다
@user-tt9lg6gd3d
@user-tt9lg6gd3d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직원있어요. 무시만이답이에요.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user-tt9lg6gd3d 문제는 꼭 그런직원은 다른직원하고 사이 안좋다보니 꼭 신입들에게 들러붙음 자기합리화식으로 인간관계하려드는타입이라 그런 상사는 피하는게답임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Жыл бұрын
저런 인간들 대체로 집에서 아버지나 어머니들이 저럼 너는 이래 그러니 내 말 들어! 니가 문제야 내가 하라는대로 해! 이러고 자람. ㄷㄷㄷ 저런 분들하고 결혼하면 꼭 시댁 장인 장모 며느리 어쩌구 맨날 트러블 있숨 .
@mint.j4389
@mint.j4389 Жыл бұрын
매사에 니가 감히..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던 친구.. 갑질과 싸움을 조장하던 극심한 나르시스트였음. 사디스트기질 강하고 분쟁이 일어나는걸 즐김. 생긴건 정말 장화신은 고양이. 뻑하면 동정심과 눈물이용.. 수틀리면 지구끝까지 가서 복수혈전. 당했던 날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
@somitube9308
@somitube930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되는 부분이 시시껄렁한 이야기 하는 친구는 정말 힐링 많이되고 또 이야기가 하고싶고 자기 힘든 이야기 많이 하는 친구는 에너지 뺏겨서 다시 이야기 하고싶지가 않아요 ㅠㅠㅠ... 기억해둬야지
@abcde2558
@abcde2558 Жыл бұрын
회사 대표가 이런 식이면 어떻게 하나요?
@dearmytemple6465
@dearmytemple6465 Жыл бұрын
@@abcde2558 계속 자기얘기 들어주고 결국 손발이 되줄 예스맨 하인을 찾는게 목표인 분일수 있습니다
@han-vv8sj
@han-vv8s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런 사람은 멀리하려 반응하는데도 자꾸 연락오네요 ㅜㅜ
@user-ib2dv1ow9x
@user-ib2dv1ow9x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 꿈꾸지 마 그런 사람은 존재 안해 애초에 저 영상대로 살라면 평생 누구에게도 속풀이 하면 안되고 혼자만 끌어 안고 살어야뎀 그리고 저얼대 남에게 싫은 소리 하면 안되고 걍 성인군자 되어야함 애초에 불가능함
@user-ol2yw2wm2i
@user-ol2yw2wm2i Жыл бұрын
@miracleLiahona
@miracleLiahona Жыл бұрын
어쩜좋아.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거 같다.
@mreverything1844
@mreverything18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모든 부모는 거의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스라이팅 기질이 탑재 되어 있지요. 옛날엔 더 심했고..!!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100%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도 그런 성향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Genari10
@Genari10 Жыл бұрын
@@mreverything1844 뜻밖의 전국 부모 대상으로 한 패드립 ㅎㄷㄷ
@user-ee7st6bk4c
@user-ee7st6bk4c Жыл бұрын
@@mreverything1844 둘중의 한명은 잇을듯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mreverything1844 사회 분위기, 세대교체 등등... 과도기다 보니까 더 잘보이는거같음... 옛날에는 그런게 당연했지만 지금그러면 되물림 된다는걸 아니 바뀌는 세대... 옛날사람에 나르시스트 아니고 며느리 안갈구는 시어머니 보면 부러움..ㅎㅎㅎ..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4 күн бұрын
@@mreverything1844 유교 때문에 더 심함. 나르시시스트들이 유교 들먹이면서 자식들한테 갑질함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옆에 없으면 혼자서는 자기 감정 해결도 못 하고 책임도 못 진다는 건 건강하지 못하다는 얘기에요. 타인에게 자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떠넘기는' 게 문제라는 얘기에요. "내 얘기도 못 하냐?" 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많길래 써 봅니다. 인간이 제정신으로 살려면 당연히 자기 얘기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감정을 떠넘기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에요. 심리학 용어로 '투사'라고 하는데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내가 어떤식으로 투사를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겁니다. 투사를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흔해요. 건강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일보다 제일힘든부분인거같아요... 꼰대상사는 개인주의가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관심을 줘야겠다하고 대하는게 알고보면 통제하는거더라고요... 실상 개인주의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거죠... 왕따당해서 소외되는게아닌 그냥 할일 해야할일 제외하고 타인에겐 관심이 없는겁니다 그런사람이 개인주의자를 소외된 왕따라고 왜곡해서 생각하고 혼자판단하니 그런거죠... 어쩌면 그 꼰대상사는 주변에 사람이없을겁니다 성격이 욱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데 본인은 그게쿨한거고 직설적인게 솔찍한거라 믿는거죠... 타인이 거리두고 피하려하면 욱하는성격으로 원하는걸얻어내려하는겁니다 더러우니깐 고분고분맞춰주는거지 욱하거나 떼쓰면 해결되니깐 그게 답이라생각하고 대하는거죠... 피하는거 본인도 느낄껍니다 요즘 왜 날피하냐?... 라는질문이 곧 소외되어 소통할자가없으니 얘기할상대가필요하다는뜻이고 개인주의자는 타인의 관심이 통제로 여겨생각하게되니 마찰이일어날수밖에없죠 서로다른 시각과 생각이니 내가 낸데 하는 상사의 꼰대력도 무시못하는게 타인을 통제하려드니깐 저는그게스트레스입니다 제할일 제가해야될일 규울규칙 지키면서 제 미래에만 투자하고싶지 쓸데없이 다른곳에 눈길안돌리고싶습니다. 노력을안하는데 원하는걸 이룰수없는것만큼 저는 제 목표를향해서 가고싶을뿐...
@user-fx1yz7mf1r
@user-fx1yz7mf1r Жыл бұрын
이거 습관이고 고칠수있습니다 남성도 이런부류가있지만 대부분이 여성에해당하는데 과거 한국에서 여성들이 고생했으니 조금 예민해도 봐줘야한다는 해괴한논리로 방치한결과가 지금세대에 나타나는겁니다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user-fx1yz7mf1r 고생했다는이유하나로 봐준다기보다 서로 협의점을찾아 타협하는게맞는거죠... 그냥 한쪽만 일방적으로 이해해라 식은 보상심리를 다른사람에게 전가하여 보상받고자 하는거밖에 안되는거같네요... 차라리 당사자에게 가서 따질껀따져야하는데 윗사람이라 권위에도전하는거라 싸가지없다고 찍힐까봐 관련없는 아랫사람붙잡고 특권의식표출해가며찌질하게 보상심리 얻으려는거죠...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13 күн бұрын
이거지 공감 그리고 그 안좋은 감정과 정신이 내 머리로 이주하거나 오래 알고 지낼 수록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빨리 끊어내야 합니다
@user-xg3tq2lc6i
@user-xg3tq2lc6i 13 күн бұрын
​@@user-fx1yz7mf1r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요? 비유가 별로 공감 안됨
@user-ce8gc5im3j
@user-ce8gc5im3j Жыл бұрын
친하니 편해져서 힘든거 얘기할순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자기말만. . 남 힘든 얘기는 공감 잘 안해주고 이야기 주제 바꾸고 다시 본인 얘기로 돌아가는 사람은 걸러야될듯. . 살다보니 어느소속이든 한두명씩 있긴 있더라. . 본인 얘기 많이할줄알면 남 얘기도 들어줘야될텐데. . 그게어려운 사람은 만나도 기빨린다는 표현이 딱임 그리고 내가 이래서 힘들었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해야되는데 내가 더힘들다.나도 그랬다하며 말 자르는 사람도 극혐
@user-sc8ym8sb2v
@user-sc8ym8sb2v 11 ай бұрын
ㄹㅇ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건 아닌데 본인얘기만 계속함 내가 말하고 있는데 본인이 하고싶은말 생각나면 내 말 자르고 그냥 와다다 말해버림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Жыл бұрын
만나면 헤어질때까지 지얘기만 한다 대답도 할 틈이 없이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것도 무슨얘기를 중심으로 하는지도 알 수 없게 모르는 사람의 출생,학교,성격,재산,직업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열번도 더 했던 얘기들을 헤어질때까지 한다 만나고 오면 머리가 터질거 같고 입에서 욕지기가 나올것같다 지난 3월에 끝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단다 내가 왜 지한테 연락안하는지!!! 결국 내욕만 진탕하더란다 ~~~ 결론 진작 끝냈어야 했다 지금 너무 편하다 ㅎ
@user-hj8qo6it8g
@user-hj8qo6it8g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저는 당일 날 3번 만나고도 또 전화하더니 저랑 관계도 없는 얘기에 미안하다고 벌벌 떨었어요. 현재는 손절 시도 중입니다. 무관심 만이 탈출 방법인 듯 해서요.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Жыл бұрын
@@user-hj8qo6it8g 자식도 없이 혼자 사는 어릴적 친구라서 항상 내가 참고 봐줘야지 했는데 내 말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주변친구들한테 얼마나 욕을 해댔는지~~ㅠㅠ 그것도 모르고 나는 계속 안타깝게 여겼어요 손절만이 답이에요 본인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른다는게 포인트!!! 절대 바뀌지않아요
@user-hj8qo6it8g
@user-hj8qo6it8g Жыл бұрын
@@user-ok4sn3zo8h 저는 친언니가 그래요. 나르시시스트라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았어요. 이번이 5번째 손절 시도 하는거에요. 제 경우엔 가족이라 더 참고 인내했어요. 언니 뿐만 아니라 그집 식구들 수발도 기본으로 하다가.. 진짜 진짜 넘 지쳤고 이제서야 겨우 대처법을 알았지요. 지혜롭게 벗어나고 싶어요. 님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user-ok4sn3zo8h
@user-ok4sn3zo8h Жыл бұрын
@@user-hj8qo6it8g 친언니가 그렇다면 더더욱 고통이셨겠네요 ㅠㅠ 꼭 치유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hj8qo6it8g
@user-hj8qo6it8g Жыл бұрын
@@user-ok4sn3zo8h 감사합니다. 님 덕에 힘을 내 봅니다. 세월님이 쓰신 글을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제게는 교과서 랍니다. 님도 꼭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abcd19987
@abcd19987 Жыл бұрын
친구가 힘들면 들어줄수도 있는거고 내 상황이 여유가 없거나 계속 들어주기 힘들면 화제돌리자 말하면되고 혹시 친구가 섭섭해하면 나도 듣기힘드네 말하면되고 내얘기좀 들어줘 하면되고 솔직히 표현했는데 그것도 안되면 거리두면되지 않나요.. 그러고 또 여유되면 들어주고 그때 여유가없었다 얘기하면되고 어느정도 서로 맞춰주면 좋지않을까요..
@scarlee5099
@scarlee5099 Жыл бұрын
그런 유형이 있어요. 본인이 어떤 상황이든 부정적인 감정을 뱉어내는. 흔히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한다고 하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안돼, 그만 말하자고 하면 “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도리어 화를 냅니다. 이 과정이 몇 차례 반복되면 무기력해져요. 위로를 주고 받는 것은 좋은 관계이지만 이 케이스는 일방적으로 뜯어내는 관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는 거에요.
@ffqqetsc23
@ffqqetsc2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취지도 그런 것 같은데요? 잘 이해하신듯?? 영상에서 말하는 손절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이 힘든 건 상관없고 자기 힘든 것만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
@user-ug9fx4mq2k
@user-ug9fx4mq2k Жыл бұрын
영상도 그 얘기에요. 영상에서는 주로 자기 얘기만 하고 싶어하고, 나도 듣기 힘들다고 말하면 싫어하고, 내 얘기 좀 들어줘 해도 싫어하는 사람들에 포커스를 맞춰서 거리를 두라는 얘기가 중심적인 것 뿐이죠
@abcd19987
@abcd19987 Жыл бұрын
@@scarlee5099 아........ 상상만해도 힘이 빠지네요 ............
@user-ht5jn2zp1u
@user-ht5jn2zp1u Жыл бұрын
👍🏻
@user-fl2gc9xh5r
@user-fl2gc9xh5r Жыл бұрын
남욕,남탓하는 친구들, 지인들은 빨리 정리해야 함.
@user-il5fc6ix1b
@user-il5fc6ix1b Жыл бұрын
입만열면 타인의 욕을 입에담지 못할 욕을 하다가도 욕 대상자가 나타나면.. 언제그랫나 할 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대하는걸 5명 에 걸쳐 보았 어요 그친구는 다른 사람 앞에서 나를 욕하고 안그런것처럼 나를 대하겠죠 이친구 정말 멀 리 해야 겠죠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착한사람인데 왜 저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해 라고 하겠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눈치 좀 떨어지고 사람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직접 당하기 전까지 계속 몰라요. 그러니까 강의에서 얘기한, 착한사람인데 나쁘게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 소시오패스 라고 얘기하는 건 이상적인 세팅으로만 보신것 같아요. 약간 정형화된 이론들은 현실에 안 맞을 때가 있죠. ㅎㅎㅎ
@MrChampion1214
@MrChampion1214 Жыл бұрын
욕을 달고 다니는 사람을 그냥 멀리하세요..
@sooy4624
@sooy4624 Жыл бұрын
여초 회사 다녔는데 ㅋㅋ 그런 사람들때매 질려서 그만둠
@granmama3920
@granmama3920 29 күн бұрын
앞에서도 별로 안좋아하면 그냥 불편한건데 앞뒤다르고 음흉한 사람들이 뒤에서는 없는얘기도 덧붙여서 남 욕하면서 앞에서는 세상 친절하고 헌신하는것처럼 연기해요 그런사람들 손절하면 내 욕 오지게 하고다님ㅎㅎ...
@raison-detre666
@raison-detre666 Жыл бұрын
느슨한 관계가 제일좋고, 함부로 인연을 맺지말도록
@Zzzz0004
@Zzzz0004 Жыл бұрын
학교친구가 너무 맞지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거 보고 이유를 찾았어요. 자기 고생한 얘기, 불쌍하게 자란 얘기는 다 하고 그래놓고 만만한 애들은 친구들과 같이 비웃고 욕하고, 그게 너무 불편했고 옆에 있으니 제 자신감도 떨어지는듯 하더라구요ㅜ 이젠 더이상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손절해야겠어요...
@goodkim3683
@goodkim3683 Жыл бұрын
직장에 그런사람 잇어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제가 때려치려함 ㅠㅠ
@user-ec3wv8ue7f
@user-ec3wv8ue7f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었네요. 전쟁이 끝나면 노꾼하나의 노고도 모두 적어 조정에 글로 써 보내셨다고..와...
@user-jinnylovesjesus
@user-jinnylovesjesus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형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자기가 당하는 일들이 세상 최고로 힘들고 자기자신이 젤 불행하다 생각하죠 남의의견은 듣지도 않으면서 하루종일 본인 얘기만 합니다 듣다지쳐요
@LOVE-mj5dt
@LOVE-mj5dt Жыл бұрын
코드가 맞는 친구라 자주 어울리고 했는데 어느날부턴가 그 친구 만나고 나서부터 기가 확 빨리듯이 집에 들어오면 다클이도 따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ㅜㅜ 점점 약속안잡게 되고 거리를 두게 되니 몸과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이게 에너지 뱀파이어 같은 가스라이팅이라는걸 알고나니 저도 타인한테 하는건 아닌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에 정신건강이라도 챙기자구요 ❤
@user-oy8kb1mw6r
@user-oy8kb1mw6r Жыл бұрын
000000000ㅁ00ㅁ0ㅇ
@mjo82
@mjo8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당햇어요.. 끊어냇구요
@Euebzknjaywzxh2lI
@Euebzknjaywzxh2lI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지들이 가스라이팅하는줄 모름 항상 자기 기준에 맞추려하면서 반발하거나 거부하면 개지랄함 꼭 손절해야되는 유헝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Жыл бұрын
내생모 ㅋㅋㅋ
@rdh8288
@rdh8288 Жыл бұрын
진짜 2년동안 가스라이팅 시달리고 깨달았는데… 일단 상대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멀리하세요.. 상대의 “좋은 점” 보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아닌사람은 아닌거고 멀리하세요… 결국 이렇게 남의 시간 에너지 뺐는건 아주 무례한 행동이라는걸.. 제가 말그대로 호구였고 제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했다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제가 당한 인간은 딱 세가지 종류의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1. 남 얘기만 한다 2. 남 나쁜 얘기만 한다 3. 변명(자기의 무례한 행동 정당화, 핑계, 차별) 4. 자신은 남을 폄하하고 함부로 얘기하면서 남이 자신에 대해 비평해서 말하면 “감히 니가 뭔데” 라고 반응한다. 5.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꽤 자주 진심으로 한다
@hyki1297
@hyki1297 Жыл бұрын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이걸로 바로 알아차릴 수 있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_k4829
@_k4829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당한거랑 똑같아요! 대화의 99프로가 뒷담+변명+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
@Lightmoon-bj3vq
@Lightmoon-bj3vq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친구가있어서 다행이야😢" ㅋㅋ개소름진짜 똑같네요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Жыл бұрын
4번까지 공감하다 5번에서 엥..1~4번 안 하고 5번만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엔 지나친 듯
@apdr8158
@apdr8158 Жыл бұрын
@@hyki1297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만으로 알아차릴수 있다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듯.. 1~4 다 하는 사람이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라고 하면 그건 문제겠지만
@richandy6875
@richandy6875 Жыл бұрын
자기얘기만함. 내얘기를 듣는거같아보여도 안듣고있슴.(나중에 기억1도 못함) 누구한테 무슨얘기를 들었는지도 기억못함. 자기가한 험담을 남에게 들은것처럼 전달함. 이상 내가 만나 손절한 사람 얘기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대놓고 피해준것도 아니고 나 싫어하길래 서로 멀어졌는데 옆에서 걔가 너보고 그러던데... 뒷담까고 하면서 나랑싸우면나랑 멀어진애랑 놀러다니고 걔랑 싸우면 나한테와서 뒷담까고ㅋㅋㅋㅋㅋ 쌔해서 거리둘라고 했는데 개뜬금없이 몇년 연락 끊겼다가 집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넌 고민이 없어서 좋겠다 신나서 자기얘기 오지게 하다가 연락 안받고 표정 똥씹었다 싶으니까 그제서야 자기말만 한거같다고 문자옴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은 편해보이고 자기 고민은 친한 친구들한테 얘기하지 다 손절당했나 나한테 다 쏟아내길래 손절때림 내인생 최고 잘한일 것도 딴사람한텐 안그러고 말못하고 받아준다 싶은 만만한 사람한테만 지랄들임ㅋㅋㅋㅋㅋㅋ
@user-ye7bm2gf5x
@user-ye7bm2gf5x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터는 자기 여친이나 부인까지 질투함. 자기보다 더 잘나가면 자랑스러워하는게 아니라 깍아내릴려고 함. 경험담...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4 күн бұрын
우리집 개비새끼가 그럼
@user-vv8uj1xm5f
@user-vv8uj1xm5f Жыл бұрын
와 맨 처음 얘기는 진짜 공감 미쳤… 늘 힘들어했고 그걸 매일 얘기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연락은 바로바로 답장을 하기가 싫었음. 오 년 넘게 친하게 지냈는데 끊어낸 후 바로 행복지수 올라감. 진작 멀리할걸 싶었다
@user-xb7qz8uz4h
@user-xb7qz8uz4h Жыл бұрын
누구든 내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걸 당연시 허락해서는 안된다 느슨한관계 라는거 적당한 선과 거리를 두는것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를 갖고 사는것 내가 가진 즐거움을 잘 찾아 가는것 내 인생의.주인공은 나 자신
@user-qh8bw7uq5t
@user-qh8bw7uq5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olyspacetimemille3743
@holyspacetimemille3743 Жыл бұрын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서로간의 믿음, 신뢰가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런 강의는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를 더욱 강하게한다. 먼저 자기 자신은 그렇지 않은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마도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떤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느낄 것이다. 자기 자신이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체… 솔직히 내가 두려운 것은 누구를 비난하기에 앞서서 내가 인지하지 못했지만 나도 그런 사람이지 않을까 ? 그래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user-pz2sp9of8u
@user-pz2sp9of8u Жыл бұрын
이게 정상이죠..나는 이런 적이 없었나 객관화 시키는것...저도 같은 생각으로 이런 강의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m-tv3vq
@mm-tv3vq Жыл бұрын
주류 방송을 통해 5년간 계속 이런 강의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어느 순간 섬뜩한 느낌..첨엔 도움이 됐는데..이젠 뭔가 이상하다는..
@nainism
@nainism Жыл бұрын
@@mm-tv3vq 공감합니다. 그리고 분명 저 자리에서 강연하는 사람들은 이런류의 강의가 위험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을텐데 왜 지속하는지도 의문입니다.
@iron_brick5239
@iron_brick5239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 이 사람은 이래서 거르고, 저 사람은 저래서 거르고 하면 주위에 만날 사람이 있으려나….?
@gamgyul2
@gamgyul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모두가 피해자일뿐. 가해자는 없는 현실...
@sunheechoi3417
@sunheechoi3417 Жыл бұрын
동정심을 일으키고 불쌍한 척 하면서 구궐이 생활 입니다. 그리고 자기 이득에 문제 생기면 죽일 듯이 몰아 세웁니다. 별것 아닌 것에 집착 해서 이상한 것에 꽂혀 버리면 자기 감정 통제 안되고요. 늘 조심하세요. 빨리 거르고 잘라 버리는 게 답입니다. 저도 같은 연구실에 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착이 강하다 못해 평범하지 않은 것에 꽂혀서 언성까지 높이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살아서 절대 못 고칩니다. 비정상인과는 절대 얽혀서는 안됩니다.
@user-sq5qg1bt6t
@user-sq5qg1bt6t Жыл бұрын
ㅃㅁ
@Bless1209
@Bless1209 Жыл бұрын
구걸...궁궐..
@user-qt7ku6xs7b
@user-qt7ku6xs7b Жыл бұрын
이번 강의 너무 좋아요 ❤
@maremi2023
@maremi2023 Жыл бұрын
삶에서 꼭 필요한것인데 가르쳐주는 사람이 찾기힘든 이야기.감사합니다.계속 부탁합니다.
@user-dz4xh9lm5l
@user-dz4xh9lm5l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한 강연이네요. 느슨한것에 두려워했던 부분을 잘 이야기해주셔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HyunLgillmour
@HyunLgillmour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가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가스라이팅 피해자임을 호소하는 사람은 봤어도 자기가 가스라이팅 가해자라고 인지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음...서로 날 세우고 비판하기전에 다들 자기내면과 행동을 좀 되돌아봤으면...
@user-yj9vi5ni9l
@user-yj9vi5ni9l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이에 공감입니다. 옆에 이런사람 있으면 단절해야 합니다. 저의 마음 바꾸니 인생 달라졌어요. 인생은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야 .. ..
@Chloe-hw2fs
@Chloe-hw2fs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두고있는 사람인데.. 엄마를 엄청 미워하고 나쁜생각도 했었는데, 엄마한테 아무리 얘기하려고 해도 안들으시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성인되었을때 집에서 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 살았고 이젠 결혼하고 잘 살고있어요. 천륜.. 거스를수 없죠 그런데 그런사람들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제가 그걸 알고 제가 바뀌고 제가 멀어지는게 답인거 같더라구요 ㅜㅜ 제 노력은 그냥 헛수고에요 그쪽에서 바꾸려는 노력이랑 맘이 없으면... 진짜진짜 맘 안다치고 자기가 더 건강해지려면 멀어지는게 맞아요ㅜㅜ...
@hohomoon
@hohomoon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토닥토닥..그동안 얼마나 애쓰셨는지 저는 다 느껴지네요. 지금이라도 잘 살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행복하세요!
@Chloe-hw2fs
@Chloe-hw2fs Жыл бұрын
@@hohomoon 감사합니다! 호호님도 행복하세요 !!
@2033lsj
@2033lsj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io1cb
@TV-io1cb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me5sv8sn7o
@user-me5sv8sn7o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즐겁게 듣고.보고 감사합니다.
@user-oz6ic3vc8c
@user-oz6ic3vc8c Жыл бұрын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저도 항상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내 얘기. 그것도 부정적이고 진지한 얘기만 하는거 아닌가.. 항상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고 저도 그런 제가 답답하고 싫었는데 영상 보고 반성하고, 더 재밌게 장난칠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user-jd6bu3qv8w
@user-jd6bu3qv8w Жыл бұрын
세상 요즘 힘든일이 많아져서 가까운 친구 가족에게 한탄한지가 한달인데 다행히 이 강의듣고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반성합니다 내마음 편하자고 가까운 사람들을 힘들게했네요
@user-it3tg9vw2m
@user-it3tg9vw2m Жыл бұрын
힘든일 서로 얘기하는게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친구랑은 그냥 가벼운 얘기만 해야되나봐요ㅜㅜ 어려운 일 얘기하면 무시하더라고요
@bubus682
@bubus682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죠 힘든일이 정말로 있다면.
@hajagu8813
@hajagu8813 Жыл бұрын
@@user-it3tg9vw2m 님도 그 상대방의 힘든얘기를 그만큼 들어준다면 괜찮아요
@user-hj2ed9lo5r
@user-hj2ed9lo5r Жыл бұрын
알던 사람들중에서 하나둘 지워나가니 인생이 참편하고여유로와지더군요~
@Yorido_jua
@Yorido_jua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wj7yc2bu5g
@user-wj7yc2bu5g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구에게 그러고 있지 않나? 서로를 봐줘가며 기도 에너지도 좀 서로가 나눠주는 순환이 이시대에 필요한것 아닌지... 삭막해져가는 세상.그이유가 뭘까? 고통과 상실의 시대에 가스라이팅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정이란것으로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본다.
@digman-md8mz
@digman-md8mz Жыл бұрын
더 강의하는 교수나 여기 달린 대부분 댓글 보면, 가스라이팅에 대해 말하면서 인간성 결여가 심하게 보임.
@user-rs2xk5ri1i
@user-rs2xk5ri1i Жыл бұрын
일 외적으로 초보자라 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힐링됩니다~^^
@user-bk7vf5ju1e
@user-bk7vf5ju1e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를 잘듣고갑니다
@most_em8559
@most_em8559 Жыл бұрын
강의는 참고만 하자 친구란게 낄낄거리고 장난 칠때 있고 가끔 힘든얘기 할때 있는거지 매번 힘든얘기만 주구장창은 힘들지만 이런저런얘기 하는게 친구죠
@user-lp7dz3ss4r
@user-lp7dz3ss4r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
@mangso_1010
@mangso_101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가끔씩은 힘든 얘기할 수 있는게 친구죠. .
@jdream0507
@jdream0507 Жыл бұрын
저도공감요 이분말이 정답이아닌데 너무 정형화시키는것 같단생각들어요
@user-uk4ki8dx7h
@user-uk4ki8dx7h Жыл бұрын
힘든 사람 옆에 두고 낄낄거리는것도 미친거죠 그냥 얘기들어주고 힘들었겠네 해야죠 근데 너무 맨날 힘들다는 사람 있잖아요 제가 그랬던거 같은데 부모님이 맨날 싸우셨는데 밖에서 친구들한테 그런말은 못하고 다른것만 힘들다했던거같네요
@user-hg7sm7ng5c
@user-hg7sm7ng5c Жыл бұрын
매번 힘든거,안좋은일 애기하는 사람있어요. 좋은일 있을땐 연락없다가 지 하소연할꺼 있을때만 연락옴. 이런사람은 남의 애기는 듣지도 않아요. 지 애기만 해요.이런 사람 겪어보면 정말 감정쓰레기통 됀 기분이고 정말 피곤해집니다.친구가 한번씩 하소연 하는건 갠찮죠.하소연도 1절,2절,3절돼면 상대방도 힘들어집니다
@user-pl8cb4jc5u
@user-pl8cb4jc5u Жыл бұрын
대충. 적당히. 그냥 .. 등등 이런 의미가 인간관계에선 필요하단 생각이 듬. 사소한 것에 의미부여 하다보면 진짜 피곤해 짐.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언니가 나르시스트교과서 입니다 간섭 통제하고 다 너를 위해서라고 말하면서 계속 괴롭히고 아무도 못만나게 합니다 계속 어렵고 힘든 일을 부탁하고 해주면 고맙다고 하기는커녕 생깝니다 지금 멘탈이 탈탈 털렸습니다
@user-ff6pz3il2k
@user-ff6pz3il2k Жыл бұрын
제시카님 안녕하세요 제시카님의 힘든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거에요 제가 올리는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꼭 만나요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기준목사님 : 02-421-1611
@user-ig6qt9jj1m
@user-ig6qt9jj1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배우고있습니다
@user-ro2hl8px6l
@user-ro2hl8px6l Жыл бұрын
수준높은 교수님 강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user-fr5kp6rs7r
@user-fr5kp6rs7r Жыл бұрын
아 나르시시스트를 부모로 둔 자식의 이야기를 할때 예를든 상황과 말을 보고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딱 저여서요 얼마전에도 어머니가 너를 낳아서 인생이 망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서 딱 나오네요
@dduringddu
@dduringddu Жыл бұрын
ㅠㅠ..그게 아니라는걸 보란듯이 보여주시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bictoriariching
@bictoriariching Жыл бұрын
아니 굳이 보여주려고도하지마시구요... 그냥 정신적 독립을하세요. 너는너 나는나. 그냥 난 내가조아 그냥 그렇다고하세요 라는 맘으로... 인연끊을생각으로 대하면 오히려 맘이 편해져요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Жыл бұрын
악성나르들은 독립 자체를 못하게 막더라구요 ㅜㅜ 에휴 ..
@user-gk5sn9uq3e
@user-gk5sn9uq3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부모밑에서 컸는데 아직까지 후유증이 심해요
@user-di3qn7sy4q
@user-di3qn7sy4q Жыл бұрын
그런부모들도 있군요
@user-sd5sw6qd4t
@user-sd5sw6qd4t Жыл бұрын
남험담 듣는것도 한두번이지 진짜 뭐하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user-xx1ee6bu2g
@user-xx1ee6bu2g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니 얼마전에 헤어진 제 전남자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전남자친구는 저에게 ‘나니까 너 성격 다~ 받아주지~~ 나밖에 없다~’ 라는 말을 2일에 한번 정도로 굉장히 자주 말했었는데요, 당시 저는 제 스스로 제 감정선이 예민하다 느끼고 조심해야겠다 하고 있었던 터라 첨에는 그냥 가볍게 넘겨도 1~2년 넘게 들으니 아 진짜 내 성격이 너무 모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남자한테 자꾸만 의존적으로 변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사람? 나밖에 없다~~)-(넌 나 없으면 결혼 못한다)-( 내가 데려가야지 )라는 사고로 이어지고, 실제로 결혼적령기여서 결혼이 진행되려고 하길래 이렇게 살다간 진짜 큰일날 것 같아서 약 4년의 장기연애를 끝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막말과 회피적인 태도, 그리고 헤어짐을 무기로 삼고 싸우면 헤어지자/헤어지고싶다 는 식으로 말하고 자기 분 풀리면 와서 되도않는 애교로 때우기.. 꽤 힘들었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저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jessicalee7291
@jessicalee7291 Жыл бұрын
어휴.... 저라면....나니까 너 성격 다 받아주지~~ 했으면 그리 착하게 반응 못했을거 같아요 ㅠㅠㅋㅋㅋ 뭐 이 미친 x야? 내가 성격을 얼마나 좋은데 뭘 얼마나 더 좋으라고 내가 부처냐? 세인트야? 성인이냐? 니 성격은 얼마나 대~~~단하게 좋다고 나니까~ 이 gr 해대며 자의식 과잉이야??? 이랬을듯....🥲
@user-ff6pz3il2k
@user-ff6pz3il2k Жыл бұрын
우롱차님 힘들었겠네요 우롱차님께서도 천국에 꼭 가셨으면 합니다 제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에 꼭 만나요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기준목사님 : 02-421-1611
@user-hp1qz2uf5g
@user-hp1qz2uf5g Жыл бұрын
근데 상대방생각전에 본인도 그정도로 이유없는짜증부리고 누를려했는지를 되돌아보시죠 상황이있으니그런말도나오는거니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일보다 제일힘든부분인거같아요... 꼰대상사는 개인주의가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관심을 줘야겠다하고 대하는게 알고보면 통제하는거더라고요... 실상 개인주의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거죠... 왕따당해서 소외되는게아닌 그냥 할일 해야할일 제외하고 타인에겐 관심이 없는겁니다 그런사람이 개인주의자를 소외된 왕따라고 왜곡해서 생각하고 혼자판단하니 그런거죠... 어쩌면 그 꼰대상사는 주변에 사람이없을겁니다 성격이 욱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데 본인은 그게쿨한거고 직설적인게 솔찍한거라 믿는거죠... 타인이 거리두고 피하려하면 욱하는성격으로 원하는걸얻어내려하는겁니다 더러우니깐 고분고분맞춰주는거지 욱하거나 떼쓰면 해결되니깐 그게 답이라생각하고 대하는거죠... 피하는거 본인도 느낄껍니다 요즘 왜 날피하냐?... 라는질문이 곧 소외되어 소통할자가없으니 얘기할상대가필요하다는뜻이고 개인주의자는 타인의 관심이 통제로 여겨생각하게되니 마찰이일어날수밖에없죠 서로다른 시각과 생각이니 내가 낸데 하는 상사의 꼰대력도 무시못하는게 타인을 통제하려드니깐 저는그게스트레스입니다 제할일 제가해야될일 규울규칙 지키면서 제 미래에만 투자하고싶지 쓸데없이 다른곳에 눈길안돌리고싶습니다. 노력을안하는데 원하는걸 이룰수없는것만큼 저는 제 목표를향해서 가고싶을뿐...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Жыл бұрын
@@user-hp1qz2uf5g 인간관계가 일보다 제일힘든부분인거같아요... 꼰대상사는 개인주의가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관심을 줘야겠다하고 대하는게 알고보면 통제하는거더라고요... 실상 개인주의는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거죠... 왕따당해서 소외되는게아닌 그냥 할일 해야할일 제외하고 타인에겐 관심이 없는겁니다 그런사람이 개인주의자를 소외된 왕따라고 왜곡해서 생각하고 혼자판단하니 그런거죠... 어쩌면 그 꼰대상사는 주변에 사람이없을겁니다 성격이 욱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데 본인은 그게쿨한거고 직설적인게 솔찍한거라 믿는거죠... 타인이 거리두고 피하려하면 욱하는성격으로 원하는걸얻어내려하는겁니다 더러우니깐 고분고분맞춰주는거지 욱하거나 떼쓰면 해결되니깐 그게 답이라생각하고 대하는거죠... 피하는거 본인도 느낄껍니다 요즘 왜 날피하냐?... 라는질문이 곧 소외되어 소통할자가없으니 얘기할상대가필요하다는뜻이고 개인주의자는 타인의 관심이 통제로 여겨생각하게되니 마찰이일어날수밖에없죠 서로다른 시각과 생각이니 내가 낸데 하는 상사의 꼰대력도 무시못하는게 타인을 통제하려드니깐 저는그게스트레스입니다 제할일 제가해야될일 규울규칙 지키면서 제 미래에만 투자하고싶지 쓸데없이 다른곳에 눈길안돌리고싶습니다. 노력을안하는데 원하는걸 이룰수없는것만큼 저는 제 목표를향해서 가고싶을뿐...
@kellySunflower23
@kellySunflower2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보고 내가 왜 가족들한테 자꾸 상처를 받는지 착취를 당했는지 이제야 깨달았다 나 만 긍적적이고 능력있는 사람이여서 ㅠㅠ 내 가족들 다 소시오패스. 모두 끊고 살아요 이제야 내 인생 나를 위해 살고 있다요.
@user-ms5qt4qs6w
@user-ms5qt4qs6w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닥 저는 능력은 없지만 타고난게 긍정적이거든요. 가족주변사람들은 탓에다 불만. 피해의식이 심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볼줄도몰라요. 거리두니깐 천국이에요
@yehidi4006
@yehidi4006 Жыл бұрын
저두 끊고살고있습니다. 끊고 제집으로 오는데 마음이 그렇게 자유롤수가없네요
@tungustv
@tungustv Жыл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user-ob5uj4qu9l
@user-ob5uj4qu9l Жыл бұрын
자기 힘든 얘기만 하는 사람....내 친언니. 웃긴건 나보다 상황이 더 좋고 여유 있으면서 당장 곧 죽을 것 처럼 끝없이 징징댐 위로해 줘도 자기 기분 다 풀릴 때까지 자기 하소연 함
@whateverUtube
@whateverUtube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말이시다 밥먹었냐 잘잤냐하고 인사 잘하는 사람한테 위선떤다고 하는 인간 있었는데 결국 자기가 개쓰레기인증 하더라구요
@goodman5842
@goodman5842 Жыл бұрын
강연 잘들었습니다. 👍 👍 👍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Жыл бұрын
정말 냉정하게 나이 서른 넘어가면 사고방식, 사는 수준, 상호 리스펙 같은 게 안 맞으면 계속 친구하기 어렵다고 봄. 일단 사고방식이 비슷해야 대화가 잘 통하고 아무리 친구사이어도 사는 수준이 너무 차이나버리면 한쪽이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아져버림. 당장 나는 소고기든 참치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싶은데 상대방은 싸구려 곱창만 먹자고 할 수도 있는 거임. 그리고 어렸을때야 서로 욕도 하고 갈구기도 하지만 나이 먹어서는 시시껄렁한 얘기를 하더라도 기저에는 서로가 리스펙하는 게 깔려 있어야 상호 관계가 유지됨.
@revian7340
@revian7340 Жыл бұрын
곱창 싸구려 아니예요 ㅠ.ㅠ
@gaon8184
@gaon8184 Жыл бұрын
사고방식은 동의하는데 사는수준은 잘 모르겠음. 친구가 가난해도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면 음식보다는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더 중요해지지.. 무리지어서 자주 얼굴봐야 하는 친구면 좀 그렇겠지만 일대일로 보는 친구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람이 건강식 유기농식 먹다가도 별미로 어릴때 먹던 불량식품 찾는것처럼 평소엔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다가도 가끔 그 친구는 어떻게 지내나 하며 찾아갈 수 있는듯요. 만나는 빈도 차이는 있겠네요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Жыл бұрын
@@revian7340 소고기와 참치에 비해 저렴한 음식이라 예시를 든 겁니다. 없어서 못 먹죠 곱창 ㅋㅋ
@user-mo1gn2jx2y
@user-mo1gn2jx2y Жыл бұрын
@@gaon8184 물론이죠. 근데 확실히 사는 수준도 비슷하면 관심사와 사고방식이 비슷할 확률이 높고 할 얘기가 많아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이건 아마 40대, 50대가 되면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user-jg6uk5di1o
@user-jg6uk5di1o Жыл бұрын
맞아요~50넘어 절실히 느끼는건 사는 수준도 비슷해야 생각도 비슷하게 됩니다.내가 잘나 그런게 아니라 결핍이란게 있으니 너그러움이라는게 없고별일아닌것도 꼬까워하고 .. 표현은 안하지만 30년 알고 지내보니 겉과속이 훤히 다 보이더라구요.싸우고 내가 먼저 연락하니 자기가 이겨서 내가 연락한다나?ㅋ 참 열등감에 없이 살다보니 자존감은 제로 더이상 상종안해야겠다해서 지금은 끝었네요
@user-nw5ej1wf8w
@user-nw5ej1wf8w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 수다떨려고 만나는게 친구죠 완전 공감합니다 . 헌데 친구랍시고 자심의 끔찍한 얘기를 하는 친구는 만나고 나면 1달간 불행합니다 다시는 안만남니다 .그 친구는 심리상담가나 정신과의사를 만나야지 애꿎은 친구들 만나서 신세타령 하면 친구들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
@jcchoe0129
@jcchoe0129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주변 사람을 살피며 판단하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자기자신이 선택적으로 그러고 있진 않은지 먼저 살펴야된다..
@paulkim8269
@paulkim8269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나르시스트에서 우리 엄마가 느껴져요..
@user-zi9cw1qr5w
@user-zi9cw1qr5w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인 걸 이 타이틀을 보고 알았네요. 그게 가장 적절한 표현 같아요. 소시오 패스 인줄….
@hy498
@hy498 Жыл бұрын
우리회사에 좀 착하고 살짝 어리버리하다 싶은 애들만 괴롭히는 못된 여자 있음. 진짜 못됐고 소시오패스같다, 지가 필요한 사람한테만 친절한척하고 이용해먹는다 생각했는데 맞군요
@허스키장
@허스키장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DAON-to6op
@DAON-to6op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은 알게 모르게 사람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것이기에 자기 주체성이 없으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user-zr9pq2rl7t
@user-zr9pq2rl7t Жыл бұрын
오래된 두 친구중에 하나는 늘 자기가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을때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다고 하소연을 하고 하나는 연락을 잘 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서 나중에 통화해보면 그동안 스트레스 받는 이런이런 있었는데 이제 해결이 좀 됐다 괜찮아졌다고 그동안 그래서 혼자 맘 추스리느라 전화 안했다고 얘기함. 두친구 다 어떤 힘든 상황이 있는지 자세히 알게되고 두친구 다에게 힘들겠네 힘들었겠네 라고 같은 말을 해주지만 전자는 전화오면 받기가 싫고 후자는 뭔일있나 궁금함
@sanghooshim
@sanghooshim Жыл бұрын
제 전 직장상사가 가스라이팅을 심하게하는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했었는데 교수님 강의를 듣고보니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시스트를 합쳐놓은 사람이있네요. 정말 소름끼치는 사람이었어요.
@goodkim3683
@goodkim368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런 사람땜에 회사 때려치려 합니다 ㅠㅠ 진짜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8 ай бұрын
악성나르시시스트가 소시오패스 성향하고 나르성향하고 합쳐져있는데 아주 힘들고 피폐해지고 엄청스트레스 받습니다 ~~ 저희 부친도 악성나르인데 엄청힘드네요 ~ 😂
@sanghooshim
@sanghooshim 8 ай бұрын
@@goodkim3683 그런데 그사람이 아직도 다른부서에서 근무하고있어요. 문제생겨서 처벌을 받았지만 솜방망이로 끝났어 요. ㅠㅠㅠ
@sanghooshim
@sanghooshim 8 ай бұрын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부친이시니 세게 부디치시는건 피하시고 맞춰주시던가 회피하셔야 할 듯 합니다.
@2013bts7
@2013bts7 Жыл бұрын
권력자는 겸손해야 하는데... 교수님 강의가 더 와닿는 요즘이네요.
@GreenYard-hz8gd
@GreenYard-hz8gd Жыл бұрын
@초코슈 얘는 지가 뭔말을 하고 있는지는 이해하고 말을 하는걸까..
@KoreaFootballFighting
@KoreaFootballFighting Жыл бұрын
@초코슈 멍청..
@soheezi224
@soheezi224 Жыл бұрын
@초코슈 뭐지... 그런사회를 비꼬려는 것 입니까~ 그런사회를 지향하자는 의도입니까. 저격 당하실 가능성 많으시고요~
@user-lb7vy3uw7s
@user-lb7vy3uw7s Жыл бұрын
그 권력자가 후보시절 이렇게 말했어요ㅡㅡ''5년짜리 권력이 어딜 감히ㅡ겁이 없어요 겁이''ㅡㅡ그런데 본인은 온갖 권력을 다 누리고 있죠ㅡㅡ
@user-ie2ks4kt8h
@user-ie2ks4kt8h Жыл бұрын
@@user-lb7vy3uw7s 그런데 님께서 비난하는 권력자의 상대편 권력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왔던 행적들이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에게 암암리에 인정받는 소시오패스라고 하더라구요. 제친구가 정신과 전문의이자 민주당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인품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그 다음 후보에 대해서는 소패 성향이 너무 강하다고 했었어요.
@user-nd3kt3od4n
@user-nd3kt3od4n Жыл бұрын
아픔이 많아서 그아픔을 애기하고 서로 안아주고 위로받고 위로주고 친구가 그련거죠 친구는 착하고 진실됀친구는 참좋은거예요
@user-zp8mp5ys1q
@user-zp8mp5ys1q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 최고 최고!!
@sarahkim1607
@sarahkim1607 Жыл бұрын
친구도 친구나름이죠... 자존심 의식하지않고 맘 속에 있는 모든 얘기 다 털어놓고 할 수 있는 죽마고우가 있고, 할 말과 못할 말, 가려가며 해야하는 친구가 있죠...
@user-hu3ul2xj6i
@user-hu3ul2xj6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옛날에 왕따당해서 제가 도움을 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딱 자기 이야기만 하는 케이스였어요. 집 방향도 같고 해서 오고 가며 말 걸고 어쩌다 친하게 지내게 됐는데 중학교때 제가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저에 대해 안좋은 소문 내고... 그래서 저는 그 무리에서 떨어져서 다른 친구랑 사귀니까 갑자기 사과하고 ㅋㅋㅋㅋ 받아주고 친하게 지내다가 상종할 수 없겠다 싶어서 결국 손절했네요~ 지금은 너무 행복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user-fw4dw1ge6h
@user-fw4dw1ge6h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 정상인경우별로없던데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Жыл бұрын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좋다. 직업과 상관없는 일들. 취미를 다양하게 가져라^^
@youtub8033
@youtub8033 Жыл бұрын
느슨하면서 다양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말씀해주시는데 위로받는것처럼 울컥하네요. 계속 나에게 힘들다고만하고 내 대화를 무시하는 한명뿐인 친구에게 별거아닌 대화를 원해서 건넨 말에 결국 이 말도 무시해버리는구나하는 답변없는 채팅창만 남아버렸네요. 오랜세월 함께해온 시간들이 모래시계의 아래로 가라앉아버린 느낌이었는데 교수님 말을 들으니 정말 주위사람과 편하다고 생각되는 대화는 정말 별거아닌 대화들로 웃게되고 유일한 친구를 만나지 않아도 불행하지는 않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 친구와의 깊은 관계가 사라질까 많이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느슨하고 다양한 관계보다도 깊고 좁은 관계만을 유지하려고 애쓴 것 같은 과거였던듯합니다. 강의를 듣고 이제는 좀더 다양한 사람들과 폭넓은 관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gb1ix1qj5f
@user-gb1ix1qj5f Жыл бұрын
애들 학교가면 전화가와서 애들 하교할때 끊은 내모습을 보고 서서히 손절했다..거의4시간 5시간을 하소연만 들어줬었지ㅠㅠ 어쩌다 내얘기 한번하려하면 못들은척하거나 건성으로 대답함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내자신이 한심함. 부정적인 기운만 전달하던 친구는 손절이 답임.속이 시원하고 세상편함
@7jy561
@7jy561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상한 사람들을 손절하는 안목과 결단력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접근해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능력과 멘탈, 육체를 가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고 그에 따른 능력 또한 받쳐주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아쉬울 것이 없고 어느 누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테니까요.
@i_feel_good_9
@i_feel_good_9 11 ай бұрын
만날 때마다 부정적 얘기만 하던 사람 있었음 듣고나면 마음속에 화가나고 답답하고 나의 정신이 황폐해지는 느낌…제지를 하면 잠시 조용했다가 또 선넘고 시작…결국에 손절하고 마음속에 평화가 옴…
@user-sy9yn1em8y
@user-sy9yn1em8y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는 최고에요 👍 어쩌다 어른, 잘 보고 있어요.. 제 인생의 등대지기 같은 분.. 감사합니다 ♡♡
@user-gl6le9kp1y
@user-gl6le9kp1y Жыл бұрын
교수님성함이 어떻게되세요
@user-sy9yn1em8y
@user-sy9yn1em8y Жыл бұрын
@@user-gl6le9kp1y 김경일 교수님요
@saryunaneye6620
@saryunaneye6620 Жыл бұрын
ㄷㄷ.. 직장이나 가족에 이런 경우 만나 스트레스를 받은거군요...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user-cl8dl8pc4b
@user-cl8dl8pc4b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게 장난도 치고 힘들때 들어주기도 하는건데 대부분이 내필요에 의한거지 상대위해서 만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주고받는 발란스가 깨어지니 손해보는거 같아 힘들어지는거고 실제 내가 필요없거나 불편하면 거절하면 되는데 그 관계를 유지하면서 힘들어하는 자신의 이유부터 알아보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자기중심이 잡혀야 공감과 거절을 자유롭게 하고 관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수 있는 힘이 생기고 즐길수 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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