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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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탐사튜브입니다.
이번 영상은 [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 완벽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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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글 : blog.naver.com...
크기 비교 -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작성자 김학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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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의 신체를 재추정하는 더 나은 방법의 등장, 최신 기술을 통한 분석, 화석 데이터의 누적 등은 티렉스를 20년 전 알려졌던 느림보 도마뱀이 아닌 엄청난 힘을 가진 정온 동물로 만들었습니다.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를 떠나, 본 영상을 보신 분들이 이 멋진 동물들의 매력에 푹 빠지길 바라며 영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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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urnal Reference
1. Andre J. Rowe, Eric Snively.
Biomechanics of juvenile tyrannosaurid mandibles and their implications for bite force:
Evolutionary biology. The Anatomical Record, 2021; DOI: 10.1002/ar.24602
2. Sakamoto M. 2022. Estimating bite force in extinct dinosaurs using phylogenetically predicted physiological cross-sectional areas of jaw adductor muscles. PeerJ 10:e13731
3. Krauss, David A.; Robinson, John M. (2013-07-05). "Chapter 13: The Biomechanics of a Plausible Hunting Strategy for Tyrannosaurus rex". In Parrish, Michael J.; Molnar, Ralph E.; Currie, Philip J.; Koppelhus, Eva B. (eds.). Tyrannosaurid Paleobiology (Life of the Past). Indiana University Press. pp. 251-253, 257, 260. ISBN 9780253009470. Retrieved September 1, 2013.
4. Cotton, J. R.; Hartman, S. A.; Currie, P. J.; Witmer, L. M.; Russell, A. P.; Holtz, T. R. Jr.; Burns, M. E.; Surring, L. A.; Mallison, H.; Henderson, D. M.; O’Brien, H.; Snively, E. (February 21, 2019). "Lower rotational inertia and larger leg muscles indicate more rapid turns in tyrannosaurids than in other large theropods". PeerJ. 7: e6432. doi:10.7717/peerj.6432
5. Persons, S. W.; Currie, P. J.; Erickson, G. M. (2020). "An Older and Exceptionally Large Adult Specimen of Tyrannosaurus rex". The Anatomical Record. 303 (4): 656-672. doi:10.1002/ar.24118
6. Stevens, Kent A. (June 2006). "Binocular vision in theropod dinosaurs".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26 (2): 321-330. doi:10.1671/0272-4634(2006)26[321:BVITD]2.0.CO;2. S2CID 85694979.
7. Jaffe, E. (July 1, 2006). "Sight for 'Saur Eyes: T. rex vision was among nature's best". Science News. 170 (1): 3-4. doi:10.2307/4017288. JSTOR 4017288. Retrieved October 6, 2008.
8. Stevens, K. A. (April 1, 2011). "The Binocular Vision of Theropod Dinosaurs". Retrieved July 19, 2013.
9. Carr, T. D.; Varricchio, D. J.; Sedlmayr, J. C.; Roberts, E. M.; Moore, J. R. (March 30, 2017). "A new tyrannosaur with evidence for anagenesis and crocodile-like facial sensory system". Scientific Reports. 7: 44942. Bibcode:2017NatSR...744942C. doi:10.1038/srep44942. ISSN 2045-2322. PMC 5372470. PMID 28358353.
10. Hutchinson, John,. 2006. Dinosaur Locomotion: Beyond the bones
April 2006Nature 440(7082):292-4 DOI:10.1038/440292a
11. Jasmina Wiemann, Iris Menéndez, Jason M. Crawford, Matteo Fabbri, Jacques A. Gauthier, Pincelli M. Hull, Mark A. Norell, Derek E. G. Briggs. Fossil biomolecules reveal an avian metabolism in the ancestral dinosaur. Nature, 2022; DOI: 10.1038/s41586-022-04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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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바더빙에서 신우 기쁨 보이스를 사용하여 편집하였어요. (나레이션 목소리 출처)
클로바더빙 : clovadubbing.n...
클로바 보이스: clova.ai/voice

[@ltk108]

공룡 세계의 영원한 라이벌이죠...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 말이지요... 정말 두 공룡이 맞붙는 장면을 실제로 본다면 진짜 후덜덜~~ 했을 것 같은데요...

[@tamsatube]

이번에 넷플릭스 다큐에서 티라노 vs 트리케라가 나오던데, 그걸로라도 대리 만족을...해야겠습니다 ㅎㅎ

[@Mr._Tarbosaurus]

@@tamsatube 숲속에 매복해 있다가 무리에 떨어져있는 트리케라톱스를 향해 달려드는 티라노사우루스..... 여러모로 디즈니 다이너소어 오프닝 장면이 떠오르는 컷이죠.

[@Mr._Tarbosaurus]

@@tamsatube 숲속에 매복해 있다가 무리에 떨어져있는 트리케라톱스를 향해 달려드는 티라노사우루스..... 여러모로 디즈니 다이너소어 오프닝 장면이 떠오르는 컷이죠.

[@rapha1031]

@@tamsatube 다큐 이름이 뭘까요

[@sunghoonjung9570]

공룡세계 영혼의 라이벌 답게 흥미진진 했을걸로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오늘날 아프리카의 사자와 물소의 싸움이 이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을것 같네요.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YELIMI_STORAGE]

언제나 최상위 포식자는 사냥에서 잃을 게 많으니 소극적일 수 밖에 없죠. 완벽한 상황을 만들고 부상없이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데 굳이 엄청나게 배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공룡이 폭발적으로 많던 백악기 시기에 무리하게 트리케라톱스를 사냥했다기 보다는 으레 곰이 호랑이랑 맞부딛혔을때 처럼 대부분 영역 분쟁에 의한 경고 의미로 다투고 티라노는 부상 없는 선에서 서로 멀어졌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상위 포식자의 크기가 줄어들어 최상위급 초식동물에게는 명함도 못 내미는 상황인데 저때는 최상위 포식자가 최상위 초식동물과 같은 체급이었다니... 정말 초식동물들 입장에서는 악몽이 따로 없었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한승현-d5f]

그래서 초식동물들의 방어수단도 현재에 비해 더 괴랄한 듯하네요 ㅋㅋ

[@elysia_forever_11.11]

수각류들만 보더라도 크기부터가..ㅋㅋㅋ 압도적이잖아용. 초식공룡들도 만만치 않았겠지요.

[@웅크린바람-s2g]

존경합니다. 영상이 통째로 날아갔는데도 재건하시다니...

[@tamsatube]

자료와 음성은 살아있어, 금방 복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heeheetube]

금방 올리셨네요. 파일 복구된건지? 12짜리 영상 편집하려면 시간이 ㄷㄷ 인데 고생하셨네요 ㅎㅎ

[@heeheetube]

자료들 모으는데도 시간 오래걸렸게네요. 진짜 시청각 자료 모으기가 ㅠ

[@tamsatube]

어유..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 다행히 자료들은 그대로 살아있어 최대한 빨리 재업해 봤습니다 ㅎㅎ. 한 번 만들었던 영상인지라 유난히 빠르게 마무리된 것 같아요😅

[@heeheetube]

@@tamsatube 다행이네요 ㅎㅎ 근데 일찍 인나신건지 날새신건지 ㅋ

[@tamsatube]

아 ㅋㅋㅋ 잘 자다가 모기 때문에 잠깐 깼습니다 ㅋㅋ

[@darkness-and-void]

​@@tamsatube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더이상 탐사튜브 님의 자료들이 날아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절대로 생기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10시간이 넘게 작업하신 자료가 날아갔으니......ㅠㅠ 제가 당했다면 저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고 엄청 울었을 겁니다.ㅠㅠ 그리고 모기 때문에 답답하신 점 이해합니다. 저도 모기 때문에 미치겠고 잘 때는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잠을 잡니다.

[@TheDoubleace191]

끝판왕들의 승부존... 항상 공룡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조합이죠

[@K_geon_woong]

영상이 한번 날라갔음에도 이런 개쩌는 영상을 만들어주신 탐가튜브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tamsatub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verythingstorytube]

👍 제가 봤던 공룡 유튜버 중에 가장 공룡에 대해 잘 아시는것 같네요 ㅎㅎ

[@tamsatube]

어유 아닙니다. 훨씬 더 좋은 채널이 많아요 ㅎㅎ

[@everythingstorytube]

@@tamsatube ㅎㅎ 네

[@스파이노]

트리케는 티라노에 저항하기위한 형태다... 그만큼 티라노가 위험했다는 증거..

[@Mr._Tarbosaurus]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폭군 도마뱀의 왕 vs 3개의 뿔이 달린 얼굴……. 티렉스 관점으로 보면 제 아무리 지구 역사상 최강최대의 육상 포식자라 해도 트리케라톱스를 상대할 때에는 대형 먹잇감도 너끈히 사냥할 정도의 베테랑 성체가 아닌 이상 다 자란 트리케라톱스 성체보다 덜 자란 준성체나 아성체를 노려서 잡아먹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트리케라톱스는 물론 토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등도 상대할때에도 매한가지였을겁니다. 트리케라톱스 관점에서도 보면 제 아무리 3개의 튼튼한 뿔과 프릴, 멧집 있는 덩치라해도 다 자라고 문무도 겸비한 성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랑 마주치면 천운에 맡겨야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네요. 본인보다 더 재빠르고 영리하고 결정적으로 물리면 아작날 정도의 강력한 이빨과 턱도 겸한 대괴수인만큼…… 둘 다 오랫동안 연구되어오고 생존 시기랑 지역도 같고 충돌한 흔적이 발견되어오다보니 1918년에 개봉된 을 시작으로 100년 넘게 여러 매체에 라이벌 구도를 자주 그려온 공룡들이라 그야말로 공룡vs공룡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괴수들이죠…….

[@tamsatube]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고,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대결인지라 제작, 분석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ㅎㅎ 얘네들이야 말로 공룡계의 근본 라이벌 구도가 아닐까 싶네요

[@AppleTea-Hot]

현대의 육식동물들도 대부분 기습을 통해 사냥을 시도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정면으로 동물을 사냥하는건 대형육식동물에게도 힘들고 성공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은 동물은 더 빠른 스피드를 살려 도망갈 것이고 비슷한 체구의 동물은 정면 힘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테니까요.

[@kdyu178]

사자가 물소 사냥 할 때 상당히 신중하고 몸을 사리는거 생각하면 , 저 둘의 대결이 어느정도 상상이 감. 특히 물소는 근처에서 새끼사자 냄새 맡으면 떼로 몰려가서 밟아 죽여버림. 암사자는 아주 어린 새끼는 어미가 무리에서 떨어져나와 조용한 곳에서 따로 지내닌 경우가 많아서 물소한테 들켜서 죽는 개체 많다고 알고 있어요.

[@lovegodzilla]

탐사튜브님 공룡을 너무잘 아시네요! 그리고 티렉스 와 트리케라톱스 둘다 사망했을수도 있겠네요

[@이동연-c6d]

0:35 트리케라톱스: 건들거야 안 건들거야!!!! 티렉스: 안 하겠소!!! 다시는 안 하겠소!!!

[@haneuljung8412]

제목만으로도 일단 추천 박고 시작한다

[@잡학박사_스피노]

무한버프 티라노 vs 코끼리보다 큰 세뿔돼지

[@tamsatube]

"매치 GOAT"

[@K2_blackpanther20]

​@@tamsatube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만 트리케라톱스가 현생의 코뿔소와 비슷했을까요? 코뿔소가 시력이 않좋은대신 후각이 예민하고 피부가 두텁고 거칠잖아요. 이런점이 비슷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탐사튜브님 생각은 어떤지 들어보고싶습니다.

[@효성강-f6p]

비슷할거 같긴 한데…

[@lupin9305]

@@K2_blackpanther20안

[@blackjaguar1234]

​@@K2_blackpanther20교수 아님.그리고 트리케라 시력관련 자료 없음

[@안진우-e1m]

서로가 서로를 향한 진화를 거듭하여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군요 ㄷㄷ 누가 더 강한지 판단을 하지 못할것 같네요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tamsatub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확실히 이 둘은 누가 더 강하다 결론짓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린-m1h]

1:23 아니 제트스트림 샘이 거기서 왜 나와ㅋㅋㅋ 보다가 뿜었네

[@nanomachinesson3412]

Let's dance

[@HJHWolf]

옛날 공룡책에서는 트리케라톱스가 무리지어서 다니며 원형 방어진을 만드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되었었죠. 실제로 무리를 지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무리를 지었다면 티라노사우루스에겐 매우 어려운 사냥감이 되었겠죠. 프릴이 방어용으로 진화했는데 티라노사우루스가 프릴을 부술수 있다면 효과가 어느정도로 있었을지 의문이네요.

[@Mr._Tarbosaurus]

저도 어릴 적에 책에서 늘 본 그 고전 팔레오아트가 떠오르네요. 들소나 사향소마냥 한가운데에 새끼들을 피신시키고 성체들이 원을 이루며 늑대나 곰처럼 기웃거리는 티렉스를 방어하는 꽤나 유명한 삽화.....

[@kaizers799]

즉사기 1회면역이라니 이건좀 중요한작용이됐을듯싶네요

[@Meister-Lee]

원형 방어진 낭만이다ㄷㄷ

[@hws9204]

어..뭐야 영상 업로드 문제 생겼다더니 올려주셨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tamsatub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ftWingWhiteFatPigeon]

지구 지상 최대최강의 육상 동물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결투... 그것이 있다면 바로 이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의 싸움이겠지요. 두 아치에너미의 싸움은 언제 봐도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goldrinn12]

이와 비슷한 관계가 동굴사자(혹은 아메리카 사자)와 들소, 사자와 아프리카물소 혹은 가우르와의 관계로 계보가 이어지죠. 헬크리크 지층에서 티렉스 화석이 피식자 보다 많이 보였던걸 보면 어지간히도 적응력이 뛰어났다는거겠죠? 물론 그게 다 성체였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웅크린바람-s2g]

사자와 아프리카물소 관계라.... 그 둘도 영원한 숙적이 맞죠

[@guythan]

차이점이라면 물소와 사자는 체급차이가 상당하죠... 정면대결은 물론 급습에 성공해도 사냥성공률이 높지않죠. 언제나 여럿이 무리지어 한마리를 집중공격하는게 사자와 물소의 관계엿는데 티라노와 트리는 역으로 근소하게나마 티라노가 체급에서 앞섭니다. 그리고 티라노는 지능도 뛰어나 혼자뿐만이 아닌 무리를 지어 사냥을 시도햇다는 증거도 나왓다죠. 트리케 입장에선 언제나 무리지어 방어대형을 하고있지 않는다면 티라노와 대등한 결과를 내놓지 못햇을듯 합니다

[@sseongyo]

파일 날아가서 상심이 크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좋아요 누를게요!

[@tamsatub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iviz-naevis]

티렉스를 좀더 좋아하긴 하지만, 초식동물에게 재앙과도 같은 폭군의 위협에 맞서는 트리케라톱스도 정말 휼륭합니다. 두 동물 모두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네요.

[@tamsatube]

멋진 결론이네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rkness-and-void]

제 생각이지만 각룡들 중에서 프릴 방패가 가장 우수한 트리케라톱스의 뿔과 프릴을 깨물어 부술 수 있는 수각류는 앞발을 제외하고 이빨이 굵고 엄청난 스펙을 지닌 티렉스 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가노토는 머리길이가 티렉스보다는 길지만 이빨이 얇아서 트리케라의 뿔과 프릴을 부러뜨리지 못하고 뿔과 프릴에 기스만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amsatub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티렉스 외에는 프릴을 잘라버릴 수 있는 공룡이 없었을 겁니다.

[@darkness-and-void]

@@tamsatube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것이지만 탐사튜브 님의 영상은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제 속상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Mr._Tarbosaurus]

@@tamsatube 익룡 쪽으로 보면 퀘찰코아틀루스가 특유의 길다랗고 뾰족한 창 같은 주둥이로 트리케라톱스의 프릴과 몸통을 관통시키지 않았나 합리적 의심해봅니다. 물론 퀘찰코아틀루스가 그렇게 위험한 사냥을 하지 않는 한.........

[@darkness-and-void]

@@Mr._Tarbosaurus 퀘찰코아틀루스의 주둥이가 얼마나 강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쥬월3에 나온 퀘찰코'만큼이라도 위험했다면 더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엉뚱한 답글로 보이실지는 모르지만) 퀘찰코가 트리케라랑 싸우는 것보다는 퀘찰코가 기린과 코뿔소, 코끼리를 먼저 쓰러트리고 트리케라한테 도전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퀘찰코가 (용각류를 제외하고) 공룡 사냥에는 적합했는지는 모르지만)

[@spetsnaz5063]

이런 유튜브가 있으니 공룡의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좋네요 훌륭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amsatube]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김금례-h5k]

진짜 백악기 북아메리카는 뭐하는 곳이냐? 뭔 이런 흉악한 동물이 고라니마냥 돌아다니냐 ㅋㅋㅋ

[@uter-kj9zp1jn6g]

그니까 ㅋㅋㅋㅋㅋ

[@user-bk8dy2rs4j]

지구서버 개꿀잼시절

[@Andaeho_3302]

코끼리의 체중은 가볍게 넘는 두 괴물들의 싸움이라니, 제목만 봐도 흥분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들이 싸우는걸 봤을경우, 땅이 흔들리고 피가 튀며, 피아노가 3m 높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났을 것 같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면서도 전율이 돋네요.

[@동물킬러]

공룡계의 슈퍼스타들의 싸움

[@tamsatube]

참... 이런 매치가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skyfotress5782]

이거야 말로 진정으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Mr._Tarbosaurus]

티라노몬 vs 트리케라몬

[@kkamchick]

오늘날의 동물들을 봐도 사자를 비롯한 육식동물 들의 사냥성공률이 형편없으며 이는 중생대 에도 마찬가지 였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두 동물이 비슷한 체급이라는 점은 흥미로운데 티렉스도 사냥에 실패했다고 바로 죽거나 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의 포식자가 사냥 한번 실패에 죽는다고 하면 인간종 보다 아득히 오랜간 존속했던 종의 보존이 힘들었을테니 말이죠. 그리고 동종과의 싸움 흔에 죽거나 아니면 꼬리가 잘려도 회복한 개체의 화석도 발견되는 만큼 싸움은 일상적인 동물로 보이며 그만큼 트리케는 싸움 의 패배는 곧 죽음이겠지만 티렉스에게는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한승현-d5f]

티라노가 기습 실패하면 재빨리 물러났던 거 같음 그래서 사냥에 실패해도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는 경우는 드물었을 거 같음

[@elysia_forever_11.11]

티라노는 영리한 공룡이였다는 얘기들을 하는걸 보면 확실히 "이거 안되겠는데.." 싶으면 물러갔을 것 같다는 말이 일리가 있어요

[@mangdoll1634]

사자처럼 이미 사냥한 먹이를 강탈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 같음 비교적 민첩한 이족보행류는 직접사냥하기보다 다른애들이 잡은거 많이 먹엇을거같아요.

[@jihunshin4864]

그 다음으로 유명한 싸움은 알로사우루스 대 스테고사우루스와 벨로키랍토르 대 프로토케라톱스일 것 같네요.

[@-Vergil-]

저 둘보다 더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는 라이벌 매치가 있을까 싶네 ㅋㅋ

[@Mr._Tarbosaurus]

굳이 찾아보면 쥐라기 후기의 알로사우루스 vs 스테고사우루스 정도?

[@eunsung9071]

@@Mr._Tarbosaurus걔네는 일반적으로 너무 스테고 우위 아닌가요? 알로는 평체가2톤이 안되는걸로…. 스테고 한4~5톤 나가지 않나요 이정도면 사자랑 물소같은데

[@thisisparticle]

넘 재밌어용 세상이 좋아져서 누워서 이런 영상 볼수 있음에 감사해지네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tamsatube]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가이]

토로사우루스보다 트리케라톱스가 더 큰종인데 그 아래급 토로사우루스와도 정면싸움에서 쉽지않나보네요 괴물티라노라고해도 말이죠

[@ttoonttun_goa]

그냥 싸움 붙히는것도 재밋지만 저는 두 재밌고 경의로운 동물을 감상하는게 더 두근거립니다 ❤

[@tomatomong]

저런 괴물들의 빅매치를 화석 증거로만 볼수 있는게 안따까울 따름입니다 ㅠ

[@Mr._Tarbosaurus]

공룡구출대작전마냥 타임 포탈로 그 시대로 건너가서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성이름-m3u]

전 세계 어린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주제

[@소다맛물개]

마치 현대의 호랑이와 물소의 관계같네요.. 상대의 허를 찌르거나 급습에만 성공한다면 호랑이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단 한번 삐끗하거나 응수하는데 성공할 시 물소쪽으로 턴이 넘어와 호랑이도 안전을 보장받을수 없는 관계 딱 이거같습니다.

[@ungkim4170]

호랑이와 물소의 관계와 다르지. 물소는 호랑이보다 신체스펙이 월등하고 티렉스와 트리케라톱스는 스펙이 거의 비슷한 수준

[@T가이]

호랑이와 멧돼지정도가 비슷할껏같네요

[@소다맛물개]

@@T가이 그렇기엔 멧돼지는 호랑이의 주식일정도로 허무하게 잡아먹히는지라..

[@ReptilianJun]

서로가 서로를 사냥하기 위해, 또 사냥당하지 않기 위해 진화하다 보닌 그야말로 서로에게 있어 그야말로 특화된 적수였겠군요. 지구의 자연사를 통틀어 몇 안되는, 가장 독보적인 라이벌 구도...

[@고대경-b6d]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입장에서는 성체 트리케라톱스를 상대할려면 배후에서 기습하거나 두 마리 이상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한 마리의 트리케라톱스를 앞뒤나 좌우로 협공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오늘날 호랑이 🐅와 멧돼지 🐗의 관계를 보면 다 자란 수컷 멧돼지 보다는 아성체의 멧돼지나 암컷 멧돼지를 주로 노렸다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도 아성체나 암컷 트리케라톱스를 주로 노렸을 것 같습니다.

[@주노jun1ho]

와...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elysia_forever_11.11]

점점 볼수록 과거로 돌아가 저 둘의 싸움을 보고싶다는 어릴적부터 꿈꿔온 소망이 다시 끓어오르는 기분이네요..

[@Mr._Tarbosaurus]

도라에몽 마냥 타임머신 타고 백악기로 갈 수만 있다면...!!!

[@한상진-b9w]

...야생의 안킬로사우루스가 티라노에게 싸움을 걸었다!(너무 재밌게 잘 봤고, 나중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Milkteatv0525]

지구 최강 육식 공룡 vs 지구 최강 초식 공룡.... ㄹㅇ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Curry22315]

서로너무 견제하다보니 서로말고는 상대가없음 ㅋㅋㅋㅋ 만나면 둘중하나는 죽는싸움 미쳤다

[@liveletdie4]

폭군과 수호자의 싸움ㄷㄷ

[@tamsatube]

괴물들의 대결이죠 ㄷㄷ

[@구름낀계산기]

재밌다 서로가서로한태 카운터준비해놔서 5:5엿을것같음ㅋㅋ 어떤날엔 티라노 사우루스승 어떤날엔 트리케라톱스승

[@BBANGHOBBANG]

ㅋㅋㅋㅋㅋㅋ 티라노 vs 트리케라톱스? 이건 못참지ㅋㅋㅋ 바로 눌러버리기

[@조깐]

쥐라기 숲속 작은 공룡들의 추격전으로 시작된 이 싸움은 각자의 계통의 '정점'들의 결전이었다

[@tamsatube]

존버는 성공한다?!

[@Mr._Tarbosaurus]

구안롱과 인롱으로부터 시작된 깊은 악연

[@제트-b3g]

가슴이 웅장해지는 백악기 탱크와 공룡의 광의 대결 스피노vs카르카로돈토 이상으로 엄청나군요

[@서주익]

버프 계속 받는 정신나간 포식자 Vs 그 천하의 아프리카코끼리보다 큰 세뿔돼지는 아주 유명한 싸움이죠

[@noah0204-u9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msatube]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ㅠ

[@dongsinkim371]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포유류애호가]

지금까지 이런 분석은 없었다

[@TM_s]

티라노 짱짱맨!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

[@tamsatube]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nanomachinesson3412]

1:23 12:24 아니 제트스트림 샘ㅋㅋㅋ 혹시 사진 자료 출처 알수있을까요?ㅋㅋ

[@tamsatube]

상단에 출처가 있습니다! ben 님의 트위터입니다.

[@핸2-k1t]

실제로 티렉스에 맞서기 위해서 진화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던데요. 어떤 놈은 뿔이 정확히 티렉스의 복부를 향하고 어떤 놈은 곤봉이 정확히 티렉스의 발목을 겨냥하고 어떤 놈은 티렉스가 미쳐 다 크지 못했을때 성체로 성장해버리고...

[@Mr._Tarbosaurus]

1억년 전 시초로부터 이어져온 탓에 치밀하게 계산하고(?) 진화된-

[@메가랩터]

헬 크릭 최강자들의 대결....와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말로도 부족할 대결입니다..ㅋㅋㅋㅋ 그저 무한으로 지구계 씹사기캐(버프만 계속 먹는)티라노사우루스VS미쳐 날 뛰는 코끼리 아저씨보다 더 무거운 세뿔돼지 트리케라톱스 이거는 보면서 치킨 뜯어야죠 ㅋㅋㅋㅋ

[@이건희-k6j]

10월 25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 될 다큐 '지구 위의 생명'이 기대가 됩니다 그 다큐에서도 티렉스와 트리케라톱스가 등장하니까요

[@tamsatube]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kliy4895]

프리히스토릭 플래닛과 다른 잼이 기대되네용

[@Mr._Tarbosaurus]

정작 자주 비교되는 프플에서는 티라노랑 트리케라가 싸우는 장면(이미 티렉스가 사냥해놓은 트리케라 시체를 뜯어먹는 장면이 나오긴 하죠)이 나오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지구 위의 생명의 짧은 영상 속에서 티렉스랑 트리케라톱스가 충돌하는 장면이 나오니 기대됩니다.

[@kliy4895]

@@Mr._Tarbosaurus 생각해보니 그건 좀 아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하도 다큐에서도 공룡들을 무슨 전투 기계 같이 묘사가 대다수 다 보니 나름 ㄱㅊ기도 했습니다

[@Mr._Tarbosaurus]

@@kliy4895 프플이 참으로 이례적이죠. 공룡도 엄연한 지성을 갖춘 야생 동물로 묘사해서 피 튀기는 혈투를 최대한 자제하게 연출한 그 구수한 아이덴티티.......

[@stevenchung5996]

티라노가 트리세라톱스보다 수가 위였으면 어뗐을까요?! 뭐 2마리 티렉스데 1마리나 3 마리티렉스랑 1마리 트리세라톱스면 어뗐을까요?!

[@소나티네]

티라노보다 더 크고 강한포식자의 공룡을 항상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네요ㅎㅎ

[@user-fe6ly1zf3x]

바로 구독이다

[@orca-4049]

이 채널에서 이 제목보다 더 어그로를 끌수있는 제목이 있을까?

[@jeonghwan7827]

티렉스가 트리케라톱스보다 더 몸집이 크더라도 체격질이 매우 딱딱할정도로 두꺼웠을것이겠지만,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탱크나 장갑차같은 기갑쇠 재질이 아니기때문에 트리케라톱스의 뿔에 반관통되면 생존에 차질을 주기때문에 측면으로 회전하여 순간적으로 뒷목을 물어야 티라노가 승리할것이고, 정면에서 뿔을 물어서 부러뜨리지 않으면 트리케라가 승리하리라 봅니다. 티렉스가 정면에서 상대하는척하다가 측면으로 다가가 순간적으로 목을물어 트리케라톱스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느냐, 트리케라가 방어하디가 티렉스가 측면에 다가오기전에 고개를 돌려서 겨냥한다음 그대로 돌진하여 관통살시키느냐 제 추측은 컨디션이 일부 좌지우지하겠습니다.

[@전현준tv]

다른 동물들은 장단점이 명확한데, 이 두공룡은 장점만 있네.

[@렉시더티렉스]

역시 걸어다니는 탱크에겐 걸어다니는 탱크로 승부를 봐야 하는 것이로군요.ㅎㅎ

[@skjnd_djwj27x]

진짜 존나 재밌다

[@kzjunior-mi9gb]

그날 컨디션 좋은 놈이 이겼겠네요

[@hobbyisflex]

현재도 무리지어 초식동물을 사냥하는 육식동물들이 많은데 티렉스도 무리지어다니며 트리케라톱스를 사냥했던 정황같은건 없었을까요? 아무리 압도적 포식자라도 저정도로 비슷한 크기의 상대라면 여러마리가 협력하는게 생존에 훨씬 유리할것 같아서요. 티라노는 가오 떨어져서 그런짓은 안한건지ㅋㅋ 만약 한 초식공룡의 화석에서 다른 여러 사이즈의 티라노의 치아흔적같은게 나왔다면 가능성이 있을것같기도 한데 말이죠

[@hobbyisflex]

이건 못참지

[@syoo627]

백악기 말기 치열한 공방경쟁 관계

[@CaptainGiorno]

진짜로 로망 그 자체의 싸움일 수 밖에 없는 구조

[@rudy1618]

실제 트리케라톱스가 중간에 나오는 영상에서처럼 티라노사우르스한테 뿔로 상흔을 가한 흔적도 있나요?

[@tamsatube]

네. 블로그에 정리해 뒀던 것 같은데, 찾아서 링크 보내드리겠습니다.

[@tamsatube]

m.blog.naver.com/tamsatube/223580975252?afterWebWrite=true

[@darkness-and-void]

트리케라는 목돌리기를 사람처럼 360도로 돌릴 수 있으니 티렉스한테 뿔이나 프릴을 물린 상태에서 트리케라가 자신의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거나 회전하면서 티렉스의 깨물기에서 빠져나온 다음 트리케라가 자기 얼굴을 티렉스의 다리나 배 쪽으로 조준하고 들이박으면 트리케라가 승리할거라 생각합니다.

[@darkness-and-void]

물론 티렉스한테 물린 상태에서 트리케라가 자기 머리를 돌리거나 이리저리 흔들면서 빠져나오려고 저항을 하면 트리케라의 뿔과 프릴이 부러지거나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amsatube]

둘의 힘싸움은 진짜 꼭 한 번 직접 보고 싶습니다...

[@darkness-and-void]

​@@tamsatube 물론 '티렉스 VS 트리케라' 대결도 흥미진진하지만 '티렉스 VS 안킬로, 토르보 VS 스테고' 등등 대결도 흥미진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더이상 탐사튜브 님의 자료들이 날아가는 어이없는 상황이 절대로 생기지 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 탐사튜브 님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시면서 탐사튜브 님이 건강하시면서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선화이-c6r]

울 해 영화에 재밎는거 많이 나오 는대 뭐 보실래용?

[@kick_master]

육식이 초식과 사이즈가 비슷하거나 더 크다면 그건 학살이다. 현 시대 동물들만 봐도 답이 나온다

[@user-wm7sg7ft9ik]

쥬라기 월드 공룡 해주세요 인도미누스 렉스 VS 티라노사우루스 해주세요 그리고 타르보사우루스 VS 티라노사우루스 해주세요

[@이하늘-c3g]

호랑이vs맷돼지 같은 느낌이군요.

[@멀더fox]

제 생각엔 티렉스가 트리케라톱스를 건드리지 않았을것 같네요

[@ungkim4170]

트리케라톱스 화석중에 티렉스에게 물려 뼈가 으스러진 화석도 존재하는데 뭔 소리야

[@멀더fox]

@@ungkim4170 그래 알았다 🐕 녀나

[@fospqkdqpdkfosk12340]

서로같은 백악기시대에 살아서 만날수밖에 없음

[@uter-kj9zp1jn6g]

​@@멀더fox욕하지 맙시다

[@인도미누스렉스]

티라노가 트리케라한테 치명상이나 급소(작은 상처에도 목숨이 위협받는 곳)를 공격하기 전에 트리케라가 뿔로 가슴을 찌르면 이길 듯요 근데 현실적으로 티라노가 이길 확률이 높을 듯요

[@hanbyeolseo2432]

제가 이 영상 보고 ㅂ다이 이ㅁㅈㄴㄹ 스켈ㄹㅌ 티라노 트리케라 두개 한번에 지르고 디오라마 해보고싶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hdiel]

잘보겠습니다!!!

[@tamsatube]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ingping-e2286]

공룡시대의 두 앙숙 가문...수각류 vs 조반류 그 정점에 선 두 종 티라노 vs 트리케라톱스

[@예쁜곳에더예쁜그대]

컨디션 좋은 놈이 이김

[@lupin9305]

트리케라톱스는 1:1로는 티라노의 라이벌이라기보단 그리 어렵지 않은 사냥감에 불과했을것. 현실의 수컷 사자와 좀 큰 정도 크기의 (물소도 아닌)누 정도의 체급차이

[@blackjaguar1234]

다음에 티라노 vs 안킬로도 해줘요

[@갬성마초-p3t]

트리케 뼈 골격 사진을 보니깐 뭔가 뼈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이미 가죽이 덮고 있는듯함 진짜 통뼈느낌

[@ajobyflash757]

역시 영상이 진하네

[@tamsatube]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j8139]

우리 무등산 공룡박사님이 좋아해요

[@내이름은여덟글자]

영상 복구하셨나요>ㄷㄷ

[@tamsatube]

자료와 음성은 살아있어, 다행히 금방 복구한 것 같습니다 ㅎㅎ

[@최운용-m4o]

둘다 피클 선에서 정리

[@깔껄꼴]

공자강 VS 공자강 ㄷㄷ

[@디옵-o8t]

주제는 조금 벗어나지만 0:23 에서 사무엘씨가 보이네요

[@칠공이-i2e]

가슴이 웅장해지네

[@tv-kt9ic]

티라노는 진짜 공료의 왕이여쓰까요?

[@uter-kj9zp1jn6g]

벌써 육식공룡중에서 1짱을 먹었는데 굳이 왕이니 어쩌니 할 필요가 있나요?

[@yenogjun]

공룡킹 어드벤처 주인공버프 받은 트리케라톱스 vs 악당팀쪽 티라노

[@Mr._Tarbosaurus]

D키즈의 가부 vs 알파단의 티라노

[@겐트혐오옵치사랑]

갑분제트샘 ㅋㅋㅋ

[@r1996110]

결론 티라노사우르스 : 선빵필승 트리케라톱스 :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납할 수 없다!

[@슬릭-j1l]

카운터와 카운터의 맞짱

[@파워에이드-e5n]

티라노가 트리케라톱스한테 공격 받은 화석 증거가 발견된 적이 있을까요?

[@tamsatube]

두 동물이 싸우며 생긴 흔적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화석으로는 듀얼링 다이노소어를 꼽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