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도 결국 아빠의 증언일 뿐이고 실제로는 더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다고 했던 댓글이 생각나네요ㅠㅠ
@박기요미-l7g4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경찰이 다 고려해서 수사함
@양치후오렌지주스한잔2 жыл бұрын
우리야 영상이나 글로 그냥 편하게 보고 있지만 실제 피해를 입은 부모님의 심정은 진짜;;; 하루빨리 신야군이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jung4133 Жыл бұрын
@@asadadm1nz 2차 가해입니다
@a1b2c3d4ee Жыл бұрын
몇년 전 만해도 청계천, 파고다학원 근처에 자기 딸을 30년 동안 찾는 분이 계셨는데 이제는 안나오시더군요. 돌아가셨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마음만 아프네요
@R-st1re5 ай бұрын
후쿠오카 가도 30년 넘게 딸 찾는 일본 남성 있었음 ㅜㅜ 중학교시절 납치되었다고 함
@예진잉-d2g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20초 라는 시간을 특정잡아 이야기했기에 더 헷갈리고 미스테리한 점이 생긴듯.. 그 시간을 고려해서 상황을 풀어나가려 하게 되니까..실제로는 그 시간이 아닐 수도 있는데
@zh0820-uj6bi7 ай бұрын
사람의 기억에만의지해 20초라는시간이 나왔는데 실제로는 30초 이상일 수도 있음. cctv가 없는한 20초를 증명할수는 없음
@곰도리-x8z4 ай бұрын
@@zh0820-uj6bi 20초 30초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어짜피 애를 집에 전해주고 다시 나오는 시간이 아무리 기억의 오류가 있다고 하더라도 큰 오차가 아니기에 그건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박기요미-l7g4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경찰이 다 고려해서 수사함
@Jecksparrow2 жыл бұрын
뽁뽁이 신발을 신겨야 하는 이유...
@루냥-i2k Жыл бұрын
만4살은 안신음
@jh-pc2xk Жыл бұрын
울나라 나이로 당시 6세였을텐데 6세까지 그 신발을 신지는않죠 ㅎ
@바람늬나라 Жыл бұрын
@@jh-pc2xk 그걸 몰라서 저말을 했겠냐 신겨야 하는 이유라고 말하잖아;
@jh-pc2xk Жыл бұрын
@@바람늬나라 그렇게 치면 몇살ㅋㄱ까지 저 신발 신길거임? 그러면 기저귀도 내내 채워야겠네 언제 똥오줌쌀지 모르니까
@diejfysbsoejfn Жыл бұрын
@@jh-pc2xk난독이 자랑스러움?? 6살전까지 뾱뾱이 신발을 신겨야 하는 이유라 쓰면 닥침??ㅋㅋㅋ
@sunju59852 жыл бұрын
이 사건도 놀랍지만, 동일인으로 봐도 무방할만큼 신야군을 닮은 외모임에도 유전자 검사결과가 맞지 않다는게 더 놀라운…
@엑스트라죠스-l8d2 жыл бұрын
나이부터 맞지 않으니
@AAA-xn1hl2 жыл бұрын
엄마유전자만 가지고 있는거 아님?? 아빠유전자로 검사해서 안맞는거 아닌가
@user_edylsb36552 жыл бұрын
@@AAA-xn1hl 유전자조합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그런말 못할걸?
@아이고두야-p1h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다른놈이겠지 애미랑 맞춰봤어야지
@sahokim51632 жыл бұрын
@@아이고두야-p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gukang1796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들에게 삑삑소리 나는 신발을 입히는 가장 큰 이유죠. 아이들은 정말로 호기심대로 움직입니다. 그렇기에 궁금한게 있으면 그걸 확인하기 위해 여기저기 움직이기도 하죠.
@LoveLove_Paradise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납치한 후 돈을 요구하는 전화가 없는걸로 보아 범인은 아이를 기르거나 다른곳에 팔 목적으로 유괴한걸로 보이네요. 위장전화로 전화를 건 이유는 근처에 범인이 숨어있는데 언제까지 그곳에 숨어있어야 하는지 본인들도 답답하니 전화를건 것 같습니다. 유치원이름은 아이가 부모이름이나 주소를 알고있을 정도로 똑똑하니 유치원이름을 알려줬을 것이고 친척집의 전화번호는 정확하진 않지만 그 당시엔 전화번호부가 존재해 주소만 알면 전화번호를 알수있어서 걸수 있었을것 같네요.
@Hi-xl2ec2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해…
@LoveLove_Paradise2 жыл бұрын
@@냥-b6s 몇일간 범인과 함께 있는데 낯선사람이 아니죠
@illiliililllili2 жыл бұрын
@@냥-b6s 돌려보내줄 것처럼 살살 구슬리거나 겁주면 말할 수도 있지 ㅋㅋㅋㅋ
@NewJeans03072 жыл бұрын
@@냥-b6s 님이 만약에 납치당해서 사지 묶이고 감금되어 있을때 어느 초등학교 나왔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말해주지 않을까요?
@mikasa-wp2wi10 ай бұрын
💙
@likephoenix6592 жыл бұрын
저런 상황의 유괴라면 이유는 양육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에 대한 집착이나 신야군과 비슷한 아이가 있던 사람이 대체재로 대려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고윤서-g4i2 жыл бұрын
납치하기도 힘든 위치이고 특별히 돈을 요구한 전화도 아니고 미스테리하고 안타깝네요 ㅠㅠ
@AHNKUK5 ай бұрын
저 순수한 애가 크는 과정에서 일본 사회의 떼를 묻고 커서 독도를 다케시마 거리고 조센징 거리고 위안무 매춘매춘 거리고 평화헌법 폐지해야 한다고 말할 거 생각하면 하나도 안 안타까움
@anskwkqn-e5xАй бұрын
@@AHNKUK왜사냐😂
@Erythrocyte19002 жыл бұрын
가슴 속에도 묻지도 못하는 가혹한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user-mapo11992 жыл бұрын
진짜 놀라운 미제사건
@야야야야-j9n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뭔가 원하는 게 있었을 테니 산책을 더 하고 싶어했던 것 같고… 그래서 아빠가 동생을 데려다 준 사이에 자기가 먼저 길을 나선 게 아닐지 ㅜㅜ
@해달빛-v2d2 жыл бұрын
9:59 친척집 전화번호도 알고 유치원 이름도 아는사람은 부모나 친척밖에 없을껀데.. 아니면 그냥 전화건 여자는 가상의 인물이거나. 참 알수가 없구만.
@blacksheepc28972 жыл бұрын
몇 번을 봐도 기묘한 사건이네요. 외부인은 차도 없이 오기 힘든 곳이고, 납치나 해코지를 당했다기엔 터무니없이 짧은 시간에 저항하는 소리조차 없던 것 같고.
@시미켄치-m1d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아이가 사라졌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 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20초만에 사라졌다고 하는데, 20초안에 유괴를 한다는것도 불가능 할 것 같고 설령 그게 되더라도 그럴거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미행하듯 뒤를 밟았어야 한다는건데 사실상 그건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아이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한들, 아이가 달아난 후 20초가 지났어도 곧바로 뒤따라 나가면 충분히 어른의 입장에선 찾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이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던지요. 모든 건 아버지의 진술 뿐이고 애초에 사라졌다는 것도 아버지의 진술이니까요..
@d1t2r3t4m5 Жыл бұрын
정황상 아버지가 좀 수상하긴 하네요.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보통은 1분 이나 30초 단위로 말하지 20초라 말한건 뭔가 지어내는 뉘앙스가 있는듯..
@unmyong Жыл бұрын
독수리에요
@시미켄치-m1d Жыл бұрын
@@unmyong 독수리면 애가 소리를 안 질렀을까요? 당장 수십미터 높이로 본인이 들어올려지는데 당연히 지르겠죠. 그걸 아빠가 못 들었을리도 없고요.
@선영박-o8g11 ай бұрын
아빠가 이상하네
@moonsolaria6351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케데려간거....?? 야생동물이면 애가 비명을 질렀을 테고.. 진짜 얘네 가족을 딱 노리고 기다렸다가 데려간거같음...
@세진-o2x2 жыл бұрын
신야군이 없어질 확률보다 아버지가 거짓말 할 확률이 더 높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conellchirs5155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건에서 가족을 의심한적이 없는데.. 애시당초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온게 맞을까?
@darktempler228 Жыл бұрын
그래 아빠가 두 남자아이 하나는 안고 하나는 옆에끼고 집에 돌아왔으니 작은애 챙기느라 큰애는 당연히 잘 따라왔을줄로 착각했나보다... ㅎㄷㄷ 그리고 워낙 피곤했으니 큰애가 더 놀자한말도 환청아니면 집앞에서가아닌 올라가는길에 한 아이가 한말을 착각했을수도... 아빠가 범인은 아니고 아이 그냥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정신놓고 집까지 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user-abcde2711 ай бұрын
차라리 이게 가장 가능성 높이보임
@졸려용2 жыл бұрын
소방대원이 수색했는데도 못찾았다는건 진짜 맹금류설이 유력해보인다
@빨강앤-c6u Жыл бұрын
공개수사도 안한상태인데 집에걸려온 전화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산호-d2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떤분이 추리한거 봤는데 처음에 없어진건 신야가 장난으로 숨은거고 그러다가 아빠가 찾을거 같으니 좀더 안쪽으로 들어 갔다가 거기서 다시 사고 당한거는 아닐까 라고 하시던데 나는 그게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거 같음. 그렇게 자기 발로 들어간거면 사고 장소 범위가 매우 넓어지게 될테니
@ililllil8782 жыл бұрын
엥 적어도 그 일대는 다 싸그리 조사했을텐데 아이가 뭐 걸어서 한시간거리에서 사고당한것도 아이고 시체도 없다고?
@산호-d2 жыл бұрын
@@ililllil878 조금더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납치당하거나, 길을 잃어 무작정 찾아다니다 길을 잃고 거기서 납치 됬다거나. 당연히 처음에는 가까운곳 중심 그러니까 저기서 길 쪽으로 먼저 찾았을테니 그 사이 결정적 증거가 사라지거나 의도적으로 없앴을수도 있지. 아니면 숲속에서 길잃은 아이에게 "엄마한테 가자" 하며 원래 계획에 없던 납치를 한걸스더ㅡ
@davidwu6337 Жыл бұрын
@@산호-d 독수리가 물어갔어요
@Byla2 Жыл бұрын
@@davidwu6337 이게 제일 가능성있음. 독수리는 아니고 매가 있는데, 가축이나 어린아이들도 덥썩 잡아서 날아가버린다고..
@빨강앤-c6u Жыл бұрын
@@Byla2그런경우는 집에 의미심장한 전화같은건 오지않겠죠 유치원 성금모았다는 거짓말이나.. 어디다 말한적도없어서 신야한테 물어서 직접알아내거나 내부사정을 잘아는 친인척등등이 범인이아니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GON-lu4me2 жыл бұрын
도저히 사람이 실종될 수 없는 지형인데.. 신기하네요.
@Nong-Rock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래서 아버지도 용의선상에 올랐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20초만에 없어지냐고
@누워자는강아지뒷모습2 жыл бұрын
저 지역이 독수리가 종종 나오는 지역이라 독수리가 그랬다...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ㅠㅠ
@코딱지-o5e2 жыл бұрын
@@누워자는강아지뒷모습 정신차리세요;;; 날아가는동안 애가 비명소리 한번 못지를까?;;
@Nong-Rock2 жыл бұрын
@@코딱지-o5e 일본언론에 나온 이야기들인데 저분한테 뭐라 할 필요가...
@stephanos01282 жыл бұрын
@@코딱지-o5e 못지를수 있죠. 잡아 체버릴때 압력이 너무 강하면 중력이 올라가면서 짓누르는 힘이 강해질때 기절도 하잖아요. 파일럿들이 그 훈련을 실제로도 하고요. 실제로 저는 제 차량이 정차했는데 뒤에서 드리받았을때 차가 270도 정도 도는데 몸이 정지된게아니라 스윙해버렸는데 아무소리 못냈습니다.
@Thief_kim962 жыл бұрын
차로 납치를한거면 차소리가 무조건 들렸을거고 애를 억지로 데려갔다면 애가 소리를 지르거나 했을건데 아무런 소리도없고 흔적도없이 사라졌다는게 가장 미스테리입니다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 데려갔다면 소리를 안지른게 이해갑니다만 어떻게 그 짧은 시간안에 흔적도없이 사라질수있는지는 설명이 안되네요 대형맹금류가 채갔다는 설도 있는데 아주 가능성이 없는 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user-silverark2 жыл бұрын
차원 이동한걸수도 ㄷㄷ
@몬스터-n4i2 жыл бұрын
맹금류가 채갈땐 소리를 못 지를까요...
@Byulgut2 жыл бұрын
@@몬스터-n4i 옷에 독수리 발톱이 걸려 목이 졸려 못했을수도 있고, 동맥에 발톱이 박혀서 비명을 지르지 못했을수도 있죠.
@lQoo92i1i282 жыл бұрын
어떤댓글에서 본건대 가족중에 범인일거라는 가설이 제일 신빙성있더라구요
@실론티-m3k Жыл бұрын
@@Byulgut 그럼 비공개수사중에 집에 범인으로의심되는 사람이 전화온건멉니까
@bkey57922 жыл бұрын
마트 관리자로 일했었는데 아이를 찾는다는 방송 자주 했었습니다. 대게는 금방 찾는데 어쩔땐 몇십분을 못찾을때가 있죠. 가족들 말 들어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애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실론티-m3k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일방적인 가족주장에 불과하죠 가족외 목격자가 없잔아요
@cobakee Жыл бұрын
@@실론티-m3k 아오 이 죠죠충.
@GOL-rvbsi1i330es Жыл бұрын
@@실론티-m3k 산만한 남자애들은 잠깐 고개 돌렸다 보면 총알처럼 뛰어감;;
@chiania9 ай бұрын
@@실론티-m3k 근데 활발한 애기들 진짜 눈깜짝할새사라짐.. 조카 남자애들 2명인데 인파속에서 한시도 눈을못뗌;;;;
@태지한5 ай бұрын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불가능임 조그만 턱 같은거 있으면 갑자기 뛰어내리기도 함 그럼 순식간에 없어진것처럼 느끼지
@과레-j9w2 жыл бұрын
애들한테서 절대로 눈때면 안됨 ㄹㅇ;; 다시봐도 이상한 사건임 아이가 소리를 안지른게 제일 의문.. 납치설 야생동물설등등 너무 놀래서 소리를 못지른건가.. 어딘가에 살아있으면 좋겠다
@hsjoo43818 ай бұрын
정말 놀라면 소리도안나옴...
@nukacolaa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해도 말이 안될땐 오히려 단순한게 답이 될 수 있음. 범인은 부모일 가능성이 높음.
@3baek3212 жыл бұрын
조사 안해봤겠냐 ㅉㅉ
@nukacolaa2 жыл бұрын
@@3baek321 조사 했다고 다 나오겠냐 ㅉㅉ
@unknown-p2w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알리바이가 있는거도 아니고 일방적인 주장이어서 20초만에 없어지는건 말도안되지
@동동-k7o2 жыл бұрын
그럼 부모가 저런 자작극을 벌일 명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djusterlee36042 жыл бұрын
아빠 입장에서 애가 커갈수록 자기와 안닮은거 같다면??
@초보운전-d2x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진술이 거짓이라면? 아예 문앞에 없었던거라면?
@김애정-n6w2 жыл бұрын
헐..아무도 그생각을못했는데...
@루쁨2 жыл бұрын
와 갑자기 소름돋네ㄷㄷ
@sweeet95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도 당연히 수사 받고 어떠한 혐의도 없었습니다
@papadoughnuts2 жыл бұрын
당시 촬영한 홈비디도 있음 엄마가 잠깐 집에들어갔다가 나온시간이 20초였음
@하얀고양이-d2v2 жыл бұрын
@@papadoughnuts 신야군의 카미카쿠시 인듯
@주안-b6d Жыл бұрын
고의는 아닐거 같고 그냥 가족이나 친척이 어찌저찌 과실치사 비스무리하게 죽인거 같은데 실수로 죽인걸로 빨간줄 안그어지게 하려고 가족 친척들 묵인하에 시체는 알아서 잘 처분하고 실종으로 신고한건데 사건이 생각보다 세상에 너무 알려져서 일이 커진거지
@Widjfhhfdhud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가족이 범인 같아요ㅇㅇ 다른 곳도 아니고 집앞에서 저렇게 20초안에 증발하듯 사라졌다는게 말이 안되는
@user-razormom10 ай бұрын
@@Widjfhhfdhud 독수리나 부엉이 같은 게 순식간에 채가면 아무도 몰라요
@sgkrk_9 ай бұрын
제일 일리있는 댓글
@kimrebecca30648 ай бұрын
나도 왠지 여기에 한표...
@gggg33333ee5 ай бұрын
가족이라고 나쁜생각 안갖는다는건 아니니까
@goldenmatizable2 жыл бұрын
혹시 아빠랑 산책갔다 아빠실수로 죽었는데 아빠가 실종으로 위장 했을 가능성은 없을까.. 마지막으로 본 것도 아빠고 저 산지에서 20초만에 납치도 어려웠을테고,, 아들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과실치사나 살해 의심을 피하기도 쉬울테고.. 죄로 감옥 가는 것 보단 평생 저런 노력 하는 모습 보이는게 더 나을테니.. 걸려온 전화에서 친척집 전번 아는거나 아들 유치원 아는 사람이라고 하니 더 의심됨. 한국에서도 아들 차로 치여 죽이고 뺑소니로 위장하려다 들킨 아빠 사건이 있음.
@카페-모카 Жыл бұрын
1. 실수로 죽였다기엔 같이 갔었던 아이들(목격자)이 많다. 그 당시에는 어려서 뭐가 무언지 몰라서 지나갔어도 나이가 들어 당시 이상했던 부분이 있다면 제보가 나올텐데 그런 얘기가 없다보니. 어차피 저 상황에서 제 1 용의자는 아버지로 빡세게 조사했을걸요. 2. 사체는요? 사체처리하기에는 20초란 시간이 너무 짧지 않나요? 굴려버렸다면 그때 경찰과 주변 주민들까지 수색조가 대규모 수색했다는데. 평생 굴러가지도 않을테고 어느 정도 거리에서는 사체라도 나와야 하거든요.
@woong1686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스터리인게 저 위치에 집이 몇 채 있지도 않은데 20초 만에 사라진다는게... 참... 내 생일이랑 같아서 쉽게 잊지를 못함.
@loveme3491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20초라고 정확히 수로 이야기하는게 좀 특이하네 보통 그냥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라고하지 20초를 속으로 센것도 아니구
@마님쌀밥좀3 ай бұрын
다른애를 집안에 데려다놓고 나온 추정 시간이겠죠ㅡ
@brightknowledges2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추측해보자면, 아버지가 집 안에 들어가서 동생을 어머니께 건내주는 동안 신야는 장난기에 숨바꼭질을 하듯이 대문 밖으로 나가 잠깐 숨었을 것이고, 아버지가 당황한 사이에 신야를 목격한 납치범이 신야를 유인해 납치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바른축겜2 жыл бұрын
납치범이 잡았다해도 들키겠죠 뭐 스피드가 우사인볼트 도 아니고
@권능-l8o2 жыл бұрын
독수리가 잡아감 ㅅㄱ
@바른축겜2 жыл бұрын
@@user-tf2bt5zd5v 아니 무슨 납치범이 100미터 3초뛰는 빨간마스크도아니고 단20초인데
@실론티-m3k Жыл бұрын
@@바른축겜 아무리 빨라도 돌계단을 지나야하므로 소리가들립니다 빠를수록 더크게들리겠죠
@바른축겜 Жыл бұрын
@@실론티-m3k 하긴소리 는 들리겠조
@IiillIiIiilIlIl2 жыл бұрын
일본 미제 사건중 가장 유명한 이시이 마이 사건도 해주세요 제발..!!
@Bjoqmspngmwo17639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우리가 기억하는 게 너무 선명해서 사실이라고 믿지만 그게 아닐 수 있는데. 우리도 가끔 친구랑 걷다가 한참 얘기하다가 보면 친구는 벌써 저만치 앞서있거나 뒤에 물러있기도 하는데. 아이가 없어지기전 타임프레임에 오류가 있을수도
@kyeonginlee228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그냥 아빠는 20초만 있다 나온건데 생각보다 수분 이상 걸렸을 확률이 젤높음
@도토리-c6f5 ай бұрын
이게 제일 신빙성있지
@artvandelay55362 жыл бұрын
딴건 제쳐두고 전화가 너무 이상함 어떻게 친척집 전화번호를 알았고 유치원 이름까지 알았던걸까
@deaguFC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전화부있어서 가게 번호 개인폰번호 다적혀있었음
@Gyotongyeohaeng2 ай бұрын
@@deaguFC 근데 전화번호부도 정보를 얻는데엔 한계가 있지 않나요? 동명이인도 많을 거고, 주소지 기준으로 전화번호가 쓰여 있는 것도 아니니...
@groundcontroltomajortom24712 жыл бұрын
난 부모가 제일 수상한데... 어떻게 실수로 아이를 죽게 하여 시체를 처리한 뒤, 실종자로 신고했는지도 모름. 아이가 납치 되었다는 게 너무 앞뒤가 안 맞음. 누가 저런 오지까지 와서 애를 20초만에 납치함?
@pus6646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그럼 조작했다는....?
@띵띵-t8y Жыл бұрын
@@pus6646여기에 나오는 동영상은 일본 프로그램에서 재연한 영상 아닌가요? 저도 잘 몰라서…ㅎ 그리고 혹시 진짜 동영상이라도 저 당시는 동영상에 날짜와 시간이 저장되는 요즘 핸드폰과 달라서 계획적인 부모의 범행이였다면 범행 전에 미리 찍어놓은 동영상을 당일 날 찍은것처럼 했을 확률도 있음
@냄새발-r9x Жыл бұрын
@@pus6646실종되는 순간을 영상으로 찍고 있었다는 게 더 신기한데 ㅋㅋㅋ 당연히 재연 영상이지
@whitehair_grows2 жыл бұрын
그냥 숲의 요정이 되었다고 믿고 싶다
@ktp0118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실수가 진짜뼈아픈사건ㅜㅜ 그 아나운서도 얼마나 자책하고있을지~~
@손세이셔널-g1z2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왜요?
@ktp01182 жыл бұрын
@@손세이셔널-g1z 결정적인 익명을요구한제보전화왔는데 아나운서가 급한마음에 이름을 밝혀서 전화끊어버렸데요 ㅜㅜ
그 제보자도 뭔가 사건과 관련된 사람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납치범들의 지인이라던가...
@백꾸-t2d2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너무 수상한데?? 인터넷에 나온 글이라 팩트도 정확하지 않고.. 믿을만한건 주변동네 사람들 증언인데.. 그 마을에 거주중인 사람들 증언이 차량이 왔다는것도 심지어 그가족들이 왔다는것도 모르다가 하루가 지나서 아이 실종됬다는 소리 듣고 그 가족이 온 걸 알았다는데.. 그렇게 조용하게 다녀야 했던 이유가 뭘까.. 옆에 집이 몇채인데 아침8시에 아이들이 산책 나가면 준비한다 뭐다 하면서 자연스레 집이 소란스러워 질텐데.. 뭔가 자신들이 온것도 모르게 할만큼 움직여야 하는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옆에 사는 사람들이 그 조그만한 동네에 사람이 오고 가는것도 모를까..
@임우린-e2u11 ай бұрын
부모가 받았다는 유치원에서 모금했다는 전화도 녹음은 물론 80년대 특성상 추적도 불가능했을거니 오지도 않은 전화 연막성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음. 아이가 20초뒤에 사라지고 자시고 아예 이건 시작부터 거짓말인 사건일 가능성이 있음.
@김태형-q9j9m10 ай бұрын
한국 문화로만 생각하니 글치..에휴.
@Yoonpuppy0422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처음에 장난으로 숨어서 일이 커진게 아닐까요? 저도 어릴때 그런 숨는 장난을 많이 해서...
@캐아-p8f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원하는게 있었으니까 산책 더하고 싶다고 말했던게 아닐까... 안타깝네요
@Hi-xl2ec2 жыл бұрын
20초면 이들 사라지기 충분한 시간…애들 한시도 눈떼면 순식간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 가있음…
@user-Aconfidentperson45711 ай бұрын
저런일은 혈연관계나 가까운 사이에 있는 사람이 범인일 확률이 높음... 저 외진곳에 누가 아이를 납치하로 가겠음
@Minch_572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사건이 미스테리하니 부모 의심하는 시나리오가 무섭더라고요
@이름없는염치를가진자 Жыл бұрын
맹금류 독수리설은 4세면 10키로는 우습게 넘음. 돌쯤 애들이 남녀 10키로전후임. 7,8살에 초등쯤 20키로 내후라면 남자아이고 4세면 14-18키로 아이가 발버둥 치는걸 맹금류가 어느정도 크기여야 잡아갈수 있을지. 진술밖에 그것도 가족진술에 가족아니면 모를만한 연락처로 전화온거 따지면 가족특히 아버지가 가장의심이 간다.
@집게발발 Жыл бұрын
애가 몇 초만에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사건 범인으로 추정되는 게, 사람이 아니라, "독수리"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번 사건도 완전 시골이죠. 독수리가 활동하는 시골이고, 독수리는 애기보다 무거운 동물도 발톱으로 낚아서 가버리죠. 애들 정도는 쉽게 낚아채갈 수가 있죠. 사람 입장에서는 순식간에 애가 안보이게 되죠.
@창꿍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구라가 아닌게 독수리 ㅈㄴ큼.
@delicious982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가설이 제일 신빙성있어보이던데. 그게아니면 20초만에 사라지는게 설명이 안됨
@qwerty-jk5xw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그 20초 증언이 부모가 했다는 것 의문의 전화도 부모가 한 말이지 전혀 물증은 없음 아이가 나타나도 전혀 기뻐하지 않고 우리는 아닐 줄 알았어. 이것도..
@allright_2_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애기가 저기를 안간걸수도있음 부모의 증언 믿지마셈
@NO3-w5z Жыл бұрын
저긴 호랑이는 없나
@istp-t6182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부모님이 .. 범인이 아닐까 하는 극단적으로.. 아무도 없고..진짜 무슨 소리도 안났다고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잖아요 애가 없어질 일이 없는데
@frontend_ko2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미스테리 하네요;;;
@mikumikuni12347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이 친자가 아닌이유가 방송당시 2018년에 25살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29살임 근데 실제 신야군은 지금 살아있다면 38살임
@rabil22 жыл бұрын
2019년 5월 가와사키시 노보리토역 주변 도로에서 일어난 길거리 살인사건(도리마)을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irdsong5620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마쿠라에서 독수리에게 공격 당한적이 있습니다. 3년 전입니다. 들고 있던 빵을 뺏겼어요. 손바닥을 공격 당해 피가 엄청 났습니다. 제 생각에는 무조건 맹금류 공격으로 잡혀간거같습니다.
@춘식이-c5s2 жыл бұрын
버드송 ㅎㄷㄷㄷ
@Happy_Flight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뺏겼네요. 신주쿠에서 산 메론빵.. ㅠㅠ
@장안키키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마쿠라 갔을때 그 수많은 독수리 보고는 깜짝 놀랐었네요.. 에노시마로 가는 다리 건널때 제 옆으로 낮게 나는 애들을 보면서 엄청 무서웠었어요.. 가까이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공격까지 당하셨으니 얼마나 놀라셨을지..
@birdsong56202 жыл бұрын
@@장안키키 저는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어리둥절 하고 있었는데 주위 일본인들이 더 놀랐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 놀라셔서 저한테 계속 다이죠부?다이죠부? 20명은 저 쳐다보고있었네요….
@myfluffydandelion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저도 몇 년전 일본에 골프 필드 치러 갔다가 지퍼백에 넣은 음식 독수리가 전부 뺏어가더군요 지켜보는데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어안이 벙벙; 심지어 색깔 들어간 골프공까지 죄다 훔쳐갑니다
@밀두바2 жыл бұрын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음 범인은 내부에 있음. 가족이나 친척
@한국거주브라이닝톰슨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 1.가족이 무슨 이유로 신야군을 죽였다. 2.아버지의 이직전, 전직장에서의 원한관계 3.미사키짱 사고처럼 아이가 동물이나 무언가를 따라서 급하게 산 정상위로 올라감. 여기서 20초만에 사라졌다고 헀는데 개인의 차이에 따라서 1분이 20초처럼 느껴질수 있음. 실제로는 40~60초 사이일듯.
@아쿠아-v4m2 жыл бұрын
언제나꼭있는방구석ㅈ문가
@hmson72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생각할만한걸 일반인이 쓰면 개소리가 되는건가? 그럼 님 말은 경찰 말이 개소리라는 거네요 ㅋㅋㅋ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
@김미경-p6n1j2 жыл бұрын
@@나애-b2p 남의 의견이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개소리라 하면,님의 생각도 개소리가 되는겁니당!
@슈타디온2 жыл бұрын
@@나애-b2p 진지한건지 심각한건지. 말 막하시네
@user-zs5cv4kk7h Жыл бұрын
너가 죽였구나....
@Tottenham201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신야 라고 방송탄 남자가 진짜 신야 맞다고 생각함 둘다 4살에 실종됏엇고 무엇보다 외모가 닮아도 너무닮았다 DNA불일치 한것은 아버지(계부)랑만 대조햇엇고 엄마(친모)는 알수없는 이유로 거절했죠.그래서 범인은 신야 친부가 데려갓을거같음 이러면 돈을 요구 하지않은것과 유일한 목격담 해변가에서 어떤 남자와 신야랑 같이 있는걸 봤다 도 해결됨 신야 엄마도 이 모든것을 어느정도는 눈치를 챗을텐데 일언반구도 없엇다는것은 본인의 불륜이 들통나니까
@김쮸-k7p2 жыл бұрын
헐 .. 신빙성 있다 미친....
@star_choi11 ай бұрын
아빠가 계부임?? 그런게 어디나옴 뇌피셜 헛소리 망상좀 작작😢
@Kingcrimsoncd11 ай бұрын
뭐만하면 불륜 불륜거리는 것들 황색언론 좋아하는 50대 이상 보수들이 대부분 😂
@최종욱-g4c9 ай бұрын
@@Kingcrimsoncd 가능성 있는 이야기인데?엄마가 DNA대조 거부한 이유가 있겟지 ㅋㅋ 바람핀 남자가 협박해서 엄마랑 짜고친거일수도 있는데
@kimrebecca30648 ай бұрын
흠..그럴듯하다는..
@User_nothing522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모영광군과 다른게 아버지가 의심스럽긴하네요 아버지가 최종목격자다보니 최종목격자가 항상 의심스럽죠
@bg2476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외도로 태어난 자식, 이를 알게된 아버지. 자식을 팔아넘김. 어머니 유전자로 할 경우 친자확인 되므로, 일부러 자신의 유전자만으로 검사의뢰.
@boys625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마지막 목격자이므로 아버지가 혹시나 범인일수도 있지않을까 추측해요 4살 가동범위가 넓은 나이도 아니고 실수로 아버지가 .. 처리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20초만에 사라질수 없다 절대
@homerjaysimpson91102 жыл бұрын
아동 관련사건의 6할은 친족이내나 주면 이웃에 의해 벌어지죠. 집 수색하면 백골이 나올 확률 60%
@쯔엉투안2 жыл бұрын
2살 아장 아장 걷는 아기도 조심해야합니다. 저 초등학교2학년때 그때는 국민학교라고하죠. 낮은 야산에서 비포장한.아파트건설하기전 토목공사하기전에 땅만 을퉁불퉁함길을 산에서 내려와서 한600미터 가로지어왔어요.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허허벌판에 우리밖에 없었거든요. 아버지가 한20분후에 왔서데려갔지만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gyu16842 жыл бұрын
저 어린아이가 참 안타깝다
@gigantic999 Жыл бұрын
20초면 진짜 말이 안 되는거 아닌가 진짜 미스테리네
@upup772 жыл бұрын
맹금류 가 낚아채 공중으로 날라 갔다는 추측은 좀 신빙성이 좀 떨어짐. 신야군 나이대 몸무게가 적어도 8~15키로 정도 였을것임. 맹금류 중 가장 큰 대형 독수리정도 되어도 그정도 몸 무게를 한번에 낚아 20초 만에 공중에 띄우기가 싶지않음. 더군나 신야가 생생히 살아 있는데 몸부림 치고 소리 지르고 난리 첬을 것임.
@임프로-v4q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뇌피셜입니다 예전부터 이사건 생각해봤던게 납취로인한 금전요구도없고 양육목적이라면 말을 곧잘하는 아이를 양육을한다 그런 리스크를 안고 키울수있을까요?일딴 저는 납취는 일단배제 하겠습니다 집위치가 계단도 4살아이에게 경사도 있어 빠르게 내려가기 쉽지않고 그짧은찰라에 사라지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우선 아버지가 막내를 내부에 맡기고 바로 나왔는데 신야군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혹시 신야군이 산책후 집으로 아버지,동생과 향하는모습을봤거나 신야군이 마당에서 기다리는걸 제3자가 본사람이 있는지 저는 예전부터 의문이었습니다 모든정황이 아버지 증언으로만 상황설명으로 이어지는데 애초부터 신야군이 산책후에 집까지 안왔을수도 있다는거죠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지만 이런부분도 있을수있다는겁니다 이런수사도 해봤는지궁금하구요 어떤여자가 전화한것도의문입니다 금전요구가 아니면 굳이 전화를 할이유가 없다는거죠 범인이 왜 목소리라든지 흔적을 남길까요? 수사를 납취로 시선끌기위해 충분히 청부할수있는 부분이구요 어떤이유에서건 아버지한테는 안타깝지만 충분히 이부분도 털고 가야하는 문제인거죠 어떤사건이건 가족이 사고가 나면 수사는 가족부터 털고가야하는게 우선이니까요..그리고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20여년후에 신야군일수도 있다는 청년이 나왔을때 부모입장에서 DNA검사전이라도 얼마나 흥분되겠습니까 그런데 영상을보면 그냥 담담하다는 느낌?(뻔히 아닌데 넌 뭐냐)너무 흥분되서 그럴수도있지만 아버지의 표정이..그냥 제생각입니다 ㅎ😅
@돌직구-b9b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믿고싶겠지만 증거가 아니라잖냐
@star_choi11 ай бұрын
납취가 아니라 납치 ;;
@mooga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장난으로 숨었다가, 결국 실제로 납치가 된 게 아닐까 싶네요
@user-ji1xy9np4r2 жыл бұрын
친자가 아니라는 말은 납치를 주장한게 거짓이거나 또 다른 납치 사건이 있었다는 말이로군
@ludwigbeethoven72162 жыл бұрын
납치해서 숨기고 친자처럼 키우는 것이 빈번하던 때라
@오감자-p2d2 жыл бұрын
기묘한 밤이라는 채널에서도 이 미제 사건을 다뤘는데 거기서도 가설들이 있었지만 가장 믿을만한 가설중에 하나가 맹금류 즉 독수리에 의한 짓이라는게 설득력이 있었음. 그 지역에 독수리가 출몰한다는 사실도 있고 강원도 지역은 기어다니는 애나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이들 절대 마루나 마당에 혼자 두지 마라는 말도 있음. 독수리가 채간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는 지역임.
@례몌2 жыл бұрын
그건 제일 믿을만한 가설도 아닌 헛소리임 신야가 사라진건 누군가의 의도가 명확한 계획 납치범죄 애초에 신야가 사라진걸로 사건이 끝마친게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지않고 며칠동안 계속해서 신야를 찾아다니다가 신야의 어머니에게 '신야가 다니는 유치원의 마리코 어머니' 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전화하는 것까지 이어지는 사건임
@냥갱이네2 жыл бұрын
뭔소리래요 ㅡㅡ
@tridish73832 жыл бұрын
독수리가 채갔으면 정황상 가족들이 주변에 알릴때까지 아이의 실종사실을 아무도 몰랐어야 말이 됩니다. 하지만 유치원에서 위로금을 모았다는 전화는 대체 뭘까요? 저는 가족의 증언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봐요.
@junghyunpark926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근처에 산이 정말정말 많은데요?? 해발200미터라는데 심지어 89년도면....
@노탁구 Жыл бұрын
전제부터 잘못된것일수도 가족이 뭔가 숨기고 있다거나.. 무엇보다 증거가 하나도 없고 증언만 있기때문에 추정자체가 힘듦
@koon93642 жыл бұрын
다음 사고건축물은 “페퍼런치 사건”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동수-y1h Жыл бұрын
채널이 더 잘됐으면 합니다~
@tbmoon8 ай бұрын
아이를 키우며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힘든 일이 잠시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는 것..
@flexbonham6801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선 이런 사건을 두고 언제나 "사라졌다" 라는 표현을 쓰는데 은연중에 사건을 상당히 1인칭 적으로 보는 관념이 있는것 같다. "깜쪽 같이 사라졌다" 라는 표현은 우리나라에서는 본인 스스로 은둔을 하거나 교류를 끊고 잠적 하는걸 뜻하는데 일본에서는 유괴나 납치가 거의 확실한 사건에도 "사라졌다" 는 식의 표현을 쓰는게 참으로 이체롭다. 심지어 신이 감췄다 는식 표현도 한다던데 이런식 접근태도가 은연중에 이런일을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되는 부분이 있지않나 한다. 이것도 일본 특유의 죽음의 미학과 관계가 있을까? 저 경우는 부모나 친척들이 용의자다. 사람은 20초만에 사라지지 않는다. 사고를 감추거나 범죄를 감출때 물리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진술을 한다. 거기에다 저 경황에 전화에 녹음기를 설치한것도 선듯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화는 자작극 같다.
@Gs-ry2uz Жыл бұрын
눈 깜짝할 사이 사라졌다. 감쪽같이 사라졌다 아이들을 그런식으로 놓치거나 잃어버리는 경우 사용됩니다. 그런데 20초라는건 대개의 경우 아이를 놓쳐버린 시간에 관한 이를테면 멍 때리는 시간관념으로 기억되는것 같습니다 신야 아버지는 재연으로 해보니 그정도로 되었을것이지만 그 당시는 조금 더 길었을것입니다만...그래도 아주 짧은 시간이 되므로..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으나 계획된 납치 같이 생각됩니다... 글고 레코더 설치는 경찰이 한것 아닌가요? 전화 자작극 까지라면 공범들의 장단이나 경찰의 수사 능력은.... 그런데 몇년후 제보전화도 있었다는데.... 이웃, 친척, 장례식장 참석자 그리고 북한...등 참 독수리도 있더군요^^'
@asjwjaf33332 жыл бұрын
이런 미제사건은 타임머신 개발이 답인듯
@icarus69632 жыл бұрын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안될겁니다..
@user_edylsb36552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 타고갔더니 사실 범인이 나였던거임ㄷㄷ
@미역이2 жыл бұрын
@@user_edylsb3655 무슨 영화냐구ㅋㅋㅋ
@winggg00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범인이고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면 저게 가능한가.. 20초만에??
@1107일호맘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얼굴이 너무 똑같아요 눈썹모양까지...ㅠㅠㅠ 검사결과 제대로 된게 맞나요ㅠㅜㅠ
@tridish73832 жыл бұрын
이건 제가 5살때 겪었던 일입니다. 가족끼리 한강에 놀러나와서 자전거 타다가 어머니가 잠깐 저녁에 밥먹을 식당 알아본다고 가고 아버지하고 저하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한 방향으로 쭉 가다보니 해는 어느새 저물어가고 주변에 아무도 없더랍니다. 딱히 겁이 나지는 않았고 그냥 왠지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유턴해서 가다보니 맞은편에서 경찰이 오토바이타고 오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어떤 미친놈이 몇시간동안 노빠꾸로 직진만 해서 당초 경찰이 예상했던 수사반경을 한참 벗어났고 그때 제가 발견된건 단순 천운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미친놈이 저였지만 다섯살짜리 애들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user-sunjung18112 жыл бұрын
원래 아이들은 직진하는 경향성이 있어서 미국에서 아동 실종의 경우 실종지에서 아이걸음으로 걸리는 속도랑 실종시간 곱해서 반지름 거리의 원을 그려서 수색한다네요 미국수사드라마로 본 드
@tridish73832 жыл бұрын
@@user-sunjung1811 제 경우는 실종시간이랑 곱해야 하는게 자전거 속도라서 그랬던것도 같네요.
@styue Жыл бұрын
혹시 이해될 수 있게 알려줄 수 있으세여? 아버지랑 같이 있었는데 왜 혼자 직진을 한거죠? 아버지와 함께 계시잖아요
@사닝 Жыл бұрын
@@styue 이게 성인의 시야로는 이해되기 힘들죠 5살 나이잖아요 자신의 의지와 생각보다는 본능에 좀 더 가까워지는 나이입니다 앞에 개미떼가 줄지어 가고있었다거나 나비가 날아갔다거나 하면 호기심으로 졸졸졸 따라가기도 하는게 애기들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리면 어릴수록 한시도 눈을 떼서는 안되는 거같아요
@always22_632 жыл бұрын
저건 백프로 자작극임 누구나 남들에게 말못할 사연이 있는법이지
@날아라나비비비빅2 жыл бұрын
참나..원.. 도시도아니고 주변 집도 많지도 않은데 그아침에 그짧은시간에 무슨일이있었던거야….
@이상훈-f4d1p6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아버지란 사람이 범인이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탈파닥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asdzxcz5m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느끼기에 20초였지맘 사실은 1분 정도 시간이 흘렀을 것 같습니다. 여성이 어떻게 알고 전화 했을까요?혹시 내연녀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CSH242 жыл бұрын
실종당시의 상황이 모두 저 가족들의 주장이라 의심해봐야할듯
@하얀고양이-d2v2 жыл бұрын
홈비디오가 있어서 ..
@올라운더김쪼망8 ай бұрын
@@하얀고양이-d2v 재연 영상이 아니고 당시 촬영된 비디오인가요?
@하얀고양이-d2v8 ай бұрын
@@올라운더김쪼망 네
@밥은먹었어요2 жыл бұрын
신야군에게 유치원어딘지 친척집번호가뭔지 물어보면 전화를 저렇게 걸수있는건 납치범뿐.실종된지역에서 이사를 간 집을 조사해보지..
@가스파엘2 жыл бұрын
전화통화가 진짜 소름돋네요
@겨울바다-u9c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범인이에요. 온 가족이 사전에 모의했을 수도 있고... 최소한 죽인 사람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범인이 아니라는 전제를 두니 모든게 미스테리로 보일 뿐이죠. 경찰이 증명을 못했을 뿐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상리-o2x Жыл бұрын
누군가 몰래 미행하면서 노리고있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사건...... 소름
@defender_130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수상한 전화만 아니였다면 맹금류의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겠는데 그 전화를 생각하면 부모가 20초라고 생각한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던가 아니면 자작극일듯
@부동산전문가-c8k2 жыл бұрын
안협소님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일본의 "자살숲"에 대해 한번만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람쥐-d7q2 жыл бұрын
주카이 숲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안협소님 영상중에서 ‘일본 심령스팟 시청자 선정 3곳’ 이 영상에서 그 숲 내용 있어요
@tomgstomgs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동네가 풍경이 너무 좋았고 아버지가 기다리라 했지만 저 나이때 아이들은 말 안들음 그냥 혼자 내려가다 굴러 떨어져서 난간 밖으로 날아감 마을보니 산세도 심하던데 기절한 아이를 곰같은 야생동물이 물어갔을수도 그러니 흔적도 없고
20초가 아니라 꽤 되는 시간이었을거같음 인간의 기어력은 특히나 자식이 실종되는 상황이면 믿을수가없음 아버지를 놀리려고 잠깐 숨는다고 했는데 못찾으니까 재밌어서 점점 숨다가 길을 잃어서 저체온증 아사로 사망한게 타당해보임 옛날엔 한국에도 전화번호부가 있어서 전국의 전화번호를 알수가있었는데 일본도 친척 집 전화번호를 전단지에 올렸을수도 전화번호부로 놀릴려고 전화했을수도 수상한 전화는 장난전화같음
@실론티-m3k Жыл бұрын
유치원 거짓모금전화는 비공개수사때 온건데요
@신민철-p7u Жыл бұрын
멀리 떨어진 현에 대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 곳에 모두 거주한 적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두 곳 모두에 가본 적 있는 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은 사람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화를 건 사람이 범인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후자의 경우, 신야군을 납치하든/자발적으로 따라오게 하든 신야군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신야군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유치원임을 알리고 언제 가는지 물어본 것이죠.
@룰루베이베러블리2 жыл бұрын
저런 형태의 지형이면 20초에 없어진다는건 진짜 누군가 대기하고 있다가 확 낚아채서 하늘로 솟든 집 근처로 숨든 둘중하나일거 같은데. 아니면 저 아이를 애초에 집앞까지 데려왔던걸까 의심해볼만도. 아이가 집앞에 있던걸 목격한 사람이 아빠 뿐이면.
@yaahoo502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르면 실종자 가족은 차라리 죽었다는 소식이라도 바라게 된다고 하죠
@sdsssaqАй бұрын
저리도 목격자가 없다면 가족들도 용의선상에 올려야지
@Byul-i7n26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요 😊
@KHAN-uq7kk2 жыл бұрын
타이머신 발명되면 돈도 좋지만 이런거 진실 알고싶다
@KHAN-uq7kk2 жыл бұрын
@@merona1434 당연히 물질적 풍요가 먼저지요 ㅋㅋㅋ 그냥 이런건 궁금하잖아요 생각보다 허무한 경우도 많겠지만
@이재원-q8z2 жыл бұрын
범인이 누군지는 둘째치고 도데체 어떻게 납치를 한건지 그 방법이 더 궁금하네요. 저게 가능한가?
@Puppytobee2 жыл бұрын
보통 납치를 하면 돈을 요구하지 않나요? 아이가 탐나 기를 목적으로 납치를 한거라면 생존해있을 수 있겠네요. 20초라는 찰나의 순간 범인은 도대체 뭘 할 수 있었을까 참 신기합니다.
@lovesony33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일본 뉴스에서 했는데 몇년전에 한 가족이 애들을 데리고 캠프를 갔다가 여자아이가 실종 되었는데 그 여자아이 뼈가 산에서 발견되었죠. 아바라키가 아니고 이바라키 아닌가요? 😉
@over20802 жыл бұрын
사연도 비슷하고 너무 닮았는데.. 아버지의 dna만 비교해볼게 아니라 어머니 dna도 해봐야 하지 않았을까? 친자가 아니었지만 친자처럼 키웠던 것일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