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라 미숙한 엄마 차은경과 이혼 가정 자녀가 듣는 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T라 미숙한 차은경과 이혼 가정 자녀가 듣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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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푸-l5d]

내용 너무 억지;; 병원에서 누가 저렇게 아빠 없냐고 묻냐? 다른 보호자는 없으세요? 이러든가 하지.

[@디니-u4r]

캠핑장에서도요…ㅋㅋㅋ

[@이준형-s9n]

안보면 되잖아 아님 너가 드라마 작가를 직업으로 삼아서 “다른 보호자는 없으세요?” 대본 쓰던가

[@ds2tcy]

​@@이준형-s9n대사를 저렇게 할줄 알고 보냐? 보고있는데 대사가 저모양이니 글치..

[@SpeedyTurtle1]

@@이준형-s9n너무 억지니까 억지라고 하지!!! 응급실 간호사들이 바보냐고 아빠없냐고 물어보게? 배우들 연기 좋아서 드라마 보다가 뭔 말도 안되는 대사 튀어나오니까 댓글 쓰는데 당신이 뭔데 드라마를 보라마라야?

[@niel081611]

진심 드라마로 보려고 하는데 대사가 너무 깬다 확실히 병원쪽은 잘 모르는거 같긴함 그냥 스쳐가는 씬이라 안일하게 생각하는거 같음 진짜 개 쓰레기 아닌 이상 전부 일주일에 한번씩 교육받기 때문에 대놓고 진짜 애기한테 엄마 어디갔어 아빠 어디갔어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옆에 어른이 일단 있는데 다른 보호자 더 없냐고 하지 특정 지칭인을 부르지않음

[@지니-f4m]

솔직히 오늘 연출 좀 에바였음. 표 파는 직원이 당연한듯 3명인 줄 알았다고 한 것도 그렇고, 간호사가 아버지 안계시냐 왜 어머니가 힘들게 그러시냐 한것도... 현실에서 누가 그렇게 말함?

[@딸감용l9금자료-d1h]

저렇게 엄마가 능력자고 싫다고 등떠밀거나 관심 사랑이 없는 엄마도 아닌데 완전 행복한거지 가진거 쥐뿔없고 능력도없고 아님 관심 사랑도 없는 집구석이 얼마나 많은데 개억지 그저 이혼 갬성 풀려고

[@inner-circle_right]

솔직히 재희는 평소에 아빠랑 지냈는데 빈자리가 크지 진짜 응급실에서 엄마가 부족해도 노력하고있다고하는 씬은 정말 울컥했음 차은경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보여서 더 마음아파 제발 재희은경 좀 행복해줘

[@Hahahahaa-ha]

아 진짜 오늘 재희랑 차은경 우는장면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팟음..진짜 너무 속상하다🥹 재희 역 맡은 아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몰입하게 되가지구 눈물남..

[@user-ld6yq5ns6c]

재희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나도 같이 눈물 찔끔...ㅠㅠㅠ

[@user-uc1cd3by1r]

저 친구 연기👍 에서 깜놀😮

[@bobaechoi6856]

차은경 ㅠㅠㅠㅠ 행복하라고 좀 ㅠㅠㅠ제발 ㅠㅠ

[@hlkgpt54]

재희도..🥺🥺🥺🥺

[@jung_aaaaa]

애가 좀만 더 크면 알아요. 나를 더 생각했던 사람이 누군지 한부모가정도 다 즐겁게 삽니다

[@DanJJSTChoi]

T라 미숙한 게 아니라 함께한 시간이 적었기에 딸에 대해 잘 몰랐던거임

[@user-bugatti1125]

성숙해지려면 sj계열의 색채를 키워야 한다는게 함정

[@아즈사-t2n]

​@@user-bugatti1125 성숙과 sj는 크게 관련이 없는데.. 색채는 또 무슨얘기?..

[@user-nk6sw3lv3p]

@@아즈사-t2n sj유형의 대표적인 키워드가 책임감임 가장 성숙한 유형들이라고 볼 수 있음

[@mallangcongtteok]

딸이 아빠가 너무 밉지만 보고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고 엄마인 차은경의 마음도 너무너무 이해가 된다 ㅜㅜ 차은경이 마지막에 한유리 변호사랑 통화할 때 같이 울었음..😢

[@sw-ib6nk]

자전거대여소 직원이나, 간호사나 당연히 드라마적인 요소입니다.. 요즘 이혼가정, 한부모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툭툭 뱉나요,, 작가님께서 이혼가정이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극단적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만든 장치인것은 알지만.. 참 씁쓸하네요,, 저렇게까지 체감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엄마가 저렇게나 노력을 해주고 있는데요.. 혹시나 아이가 저런 말을 들을까봐 이혼이 꺼려지시는 분들께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 걱정이네요 . 배신자 아빠보단 아빠의 빈자리가 백배 낫습니다!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댓글 보신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고그]

그동안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던 은경과 그런 사이에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버려서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만 애써 의연한 재희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difokrnf]

근데 이건 개억지 아니 누가 그런데서 먼저 3분이세요 하고 어느 간호사가 저런 말을 해 아니 서사 알겠는데 애기 감정도 이해는 되는데 전개가 너무 그렇게 억지로 몰아가려는 게 보여서 짜증나

[@ds2tcy]

그쵸 드라마라지만 누가 저렇게 말을 하나요. 완전 짜증났음

[@niel081611]

ㅇㅈㅇㅈ 자전거는 좋게 보고 3분이라 치자 근데 간호사 말하는게 ㄹㅇ 억지 개억지

[@혼자만의성공지름길]

19:53 보통 저 상황이면 보호자 분이시죠? 라고 할텐데 뜬금없이 아버지는 왜 찾지? 이건 작가의 실수일지도…

[@hys501ss]

아무리 불륜 저지른 아빠라도 주양육자가 아빠였으니까 생각 안날수가 없지... 엄마도 그동안 재희한테 신경은 못써줘서 이번에 딸에 대해서 새로 알아가는 거고

[@user-melis2a]

누가보면 차은경이 바람핀줄 알겠네

[@hlkgpt54]

본방 보면서 또 펑펑 울었다.. 아무리 못할 짓을 했다고 해도 재희에게는 아빠란 존재였는데.. 대체 재희가 행복해지려면 얼마나 더 걸려야 하는걸까..?🥺

[@happy_land8545]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한 쌍인데 반 쪽이 되니 어른이야 어른 사정이 있다고 해도 그 빈자리는 오롯이 아이의 아픔으로 남네요.

[@raspberry6199]

애가 똑부러져도 결국 아직 어린아이일뿐이다라는 말을 하고싶었던거 같은데 그러려면 더 어린배우가 어울렸을듯 이미지도 좀 안맞고. 연기는 잘하는데 사춘기 소녀의 철없는 행동처럼 느껴져서 답답함 거기에 공감이 되려다가도, 직원이나 간호사대사같은 억지스러운 상황들을 반복해서 넣으니까 오히려 불편해짐

[@user-kx3jj9cn9w]

엄마 앞에서 그렇게 아빠 얘기하면서 울면 엄마 마음 찢어진다 재희야 😢😢

[@-.-.-.-__-]

그치만 울엄마는 내가 파 안좋아하는걸 알아도 무조건 파를 넣었고 파를 먹으라고 하셨다..

[@user-ld6yq5ns6c]

변호사로서도, 엄마로서도 어중간하게 어느 하나 제대로 해내고 지켜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자괴감에 빠져있는 차은경의 모습이 너무나 짠했다....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달려왔을텐데. 얼마나 허무할까..

[@user-jd4ur6qi7z]

굿파트너 역대급으로 불편하고 기분나쁜 영상이네요 김재희가 아니라 차은경이 불쌍하도록 느끼게 만든 의도였다면 작가님 성공하셨습니다

[@구르구르-p3h]

내용이 산으로 가요 아빠 나올 때마다 암울해지는 건 무슨 신파여

[@pongsilpangsil]

산으로 가는게아니라 진짜 현실적임..이혼가정에서 자란사람이 보기엔..

[@MaverickStudium]

저게 현실임. 이혼하면 집안이 신파되는거죠

[@meteor_227]

애가 불륜이 잘못된 거라는 걸 아니까 평생 자기 주양육했던 아빠 팽겨치고 엄마한테 갔고 이혼도 엄마쪽으로 유리하게 다 만들었고 이미 그것만으로도 아빠한테 어마어마한 복수를 하고 상처준거임 재희 입장에서는마냥 맘이 좋진 않을거임 아무리 미워도 자기 아빠고... 초딩이 지 아빠 좀 그리워한다고 귀싸대기를 때리니 어쩌니 무식한 거 티내나 진짜;

[@difokrnf]

애기가 엄청나게 사랑받고 자란 게 아니었으면 저런 말도 안 나왔겠지

[@chungnamha354]

부부가 다 직장을 갖는 것이 보편화된 우리 사회.....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죄책감을 더이상 워킹맘들이 갖지 않도록... 워킹 맘들이 마음 편히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을 사회가 함께 찾아야 한다... 어려움을 덜어줄 사회 안전망 구축...

[@aqaadd5373]

장나라 너무 이쁘다 재희 연기 너무 잘하네..

[@aa-vy7lx]

저렇게 엄마가 능력자고 싫다고 등떠밀거나 관심 사랑이 없는 엄마도 아닌데 완전 행복한거지 가진거 쥐뿔없고 능력도없고 아님 관심 사랑도 없는 집구석이 얼마나 많은데 개억지 그저 이혼 갬성 풀려고

[@jkj9224]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 싶다는 재희 심정이 이해가 간다 .... 😢

[@하드럭하드보일드]

사람의 마음이란게 정이란게. 말처럼 그래 접자 한다고접어지는것 같으면야……. 어른도 목구멍이 타들어갈듯한 고통으로 눈물을 삼키는데, 아이가 오죽할까……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는말이 참 이혼의 현실을 말해주는듯하다

[@류-j2r]

갈수록 전개가 에바네 뭔 자전거 타다 다친 걸로 아빠없다고 울고불고 난리여

[@서희서점]

그래서 애가 파파걸 같아요, 과잉보호 받고컸음.

[@KCTC-j5u]

T랑 뭔 상관이야

[@user-yy9jm3kz8e]

캠핑 말고 글램핑을 가시지

[@user-fv7rr4us2r]

Sbs 운영자님이 t라서 미숙한 엄마같은 밈을 제목에 넣는 이유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것도 한 두개일때 즐거운거지 매 영상마다 너무 남발을 하시고 내용과 딱히 맞지 않을 때가 많아서 “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영상도 저 밈과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요.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밈은 알맞은 맥락과 적당한 횟수로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연-i8m]

아역 너무 연기잘함😢

[@gusdldi0806]

재희 맘도 이해되고 은경의 맘도 이해되서 너무 맘 아프다...

[@고고-g2e]

아빠가 젤 친한 친구같은 존재였을텐데 , 자길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알지만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그 양립된 감정이 있어서 저 아이한텐 너무 괴로울지도 … 너무 사랑하는 아빤데 그래서 더 밉고 배신감 느껴지고 보고싶지가 않고 ….

[@user-DK-farm]

가족 한사람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하지만 지금의 시간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모녀~ 행복한 시간되세요

[@장고우와라]

유괴의날 윤계상과연기한숙녀 ^^ 그때도 참 잘했어요 정말 아주아주 좋은 배우가되실거에요

[@niel081611]

아?_ 어디서 본거 같더라니 그 윤계상이랑 무슨 천재 딸 그거 맞나요??

[@서희서점]

이제 중딩인데...재희는 파파걸이였다.

[@서희서점]

중딩 입학이 코앞이라면서 무슨 저렇게 아빠를 찾노. 노력하는 차변이 안타깝.

[@user-ob2li9vl2m]

현실고증제대로했네 ㅜㅜ

[@perjoo6971]

애를 너무 오냐오냐하네 그렇게 키우면 다 망해,

[@meovvan9]

드라마라서 하는 수 없이 짧은 회차 안에 재희와 은경이 겪는 아픔을 욱여넣다 보니... 중간중간 이건 너무 과한데? 싶은 장면도 있었지만 두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나도 그냥 같이 슬퍼지는

[@서희서점]

금쪽상담소보면 스킨십도 나이에 맞춰서 하랬음.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나이면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깨를 토닥이는게 좋다는데, 들쳐올리고, 아빠가 너무 오빠모드에 과잉보호였으니 애가 징징거리지. 아빠가 죽은것도 아닌데.

[@ajiluna]

아이의 성격에 맞게, 상황에 맞게 알아서 애정을 주고 필요하면 업어주고 안아주면 되지 어느 시기에 꼭 그래야 한다고 정해진 게 어딨다고. 금쪽상담소는 완벽한 정답이 아닙니다. 혹여나 그게 진리인냥 무조건적으로 따라서 아이가 보내는 신호 놓쳐 아이의 신뢰와 믿음을 잃지 않게 조심하시길. 위로와 사랑을 원하는 아이에게 넌 이제 중학생이니. 고등학생이니 참아, 필요없어 라고 하는 것만큼 상처되는 태도도 없습니다. 전문가라고 해서 모든 경우를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들의 말은 참고용일 뿐 절대가 아닙니다.

[@서희서점]

@@ajiluna 어쨌든 과잉보호는 맞아요,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게 좋은게 아님. 혼자 할수 있는건 스스로 해보게끔 해야함.

[@태찬-g8t]

재희는 엄마랑 아빠 모두 본인을 봐줬으면 했는데 엄마는 워킹맘 아빠는 엄마 말고 다른 여자를 사랑 그 결과 혼자 커버린 재희 이혼시 엄마를 선택했으나 엄마의.빈자리를 아빠가 본인의 일 포기하면서 옆에 있어주어기 때문에 멀어졌던 엄마외 거리를 좁힐수는 있으나 여전히 재희는 아빠가.그립다 직전화에서 벌로 아빠를 안 만나겠다고 했으나 실은 미성숙하게 다가오며 노력하는 엄마를 이해하지만 한편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게 된것

[@jaesunseoh6402]

딸도 철이 없다 아빠가 없어진것도 너 팔자여 아빠 보고 싶으면 바람피는 아빠한데 가 배가 불러서 투정이네 어떤 사람은 엄마 아빠 다 있어도, 할머니하고 사는 얘도 있어 엄마도 자랑하고 싶고 네가 잘난애라는걸 내색하고 싶지 근데 어쩌냐 바람난 쓰레기 아빠를 만나다니 이것도 너 팔자야 돈잘벌고 똑똑한 엄마 둔 걸 감사하며 살아!!!

[@ENTJ-j8x]

13살인데 그걸 복이라고 어떻게 판단할까여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딱 저 나이때 불륜사실을 알게됐는데 그냥 세상이 미웠음..왜 드라마같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까 하필이면 왜 우리가족한테 일어날까? 다 미웠음 엄마아빠를, 현실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더랬죠..ㅜㅜ

[@장난빵빵치]

애가 부유하고 부족함없이 자란배경이라 고증 잘한것같은디?ㅋㅋ

[@웹여우]

엄마가 오릇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을정도의 능력이 있으니까 아빠가 아이를 살뜰히 돌보는거죠 물론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만요 아빠가 집안경제 책임진다면 아이한테 저게 가능할까요?

[@이자경-d8j]

파친코 아역 넘 연기를 잘하네😮

[@찰랑티비]

잘못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듣기 싫어도 들어야하는 말

[@user-ky7cw7gl6u]

보면서 내 어릴적 상처들이 트라우마처럼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든 회차였어요.. 난 재희랑 반대의 상황이었지만...

[@미래인이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희야 ㅠㅠㅠㅠㅠㅠㅠ

[@미야옹옹뇽뇽뇽뇽아생]

이번 화는 한부모 가정에게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부모님 둘 중 한 분이랑 같이 가면 나머지 한 분 안 찾습니다 자전거 대여 역시 몇 분이서 타세요?지 세 분이시죠? 라고 안 합니다 김지상이 아빠 자격 없는 쓰레기란 걸 여태까지 보여줘놓고 이혼하자마자 김지상 없으면 가정이 돌아가지 않음, 김지상 없으면 차은경은 아무것도 아님 아빠도 있어야 완벽한 가족 이건 너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상과의 이혼은 현실적으로 끝내놓고 왜 이혼 후는 비현실적으로 그려놓았는지 의문만 드네요

[@민지장-t5y]

미숙한엄마차은경과이혼가정자녀가듣는말😅

[@ssojxx]

이야 재희 눈물연기 지린다......근데 자꾸 아빠찾는건좀 노잼 ㅠㅠ

[@박유정-r1p]

재희 은경 모두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깝고 서로 상처를 대면하지 않고 피하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느낌

[@niel081611]

영상 다본건 아니고 병원씬보고 댓글 달러옴 캠핑장같은 경우는 약간 억지쳐서 3분 언급할 수 있다고 치는데 병원씬이 억지 오브 억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지인 병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각 부서끼리 교육같은거 함 인사법이라던가 같은뜻도 어떻게 말을 하냐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지니까 저런 대놓고 아빠를 언급하는건... 캠핑장에서 다른 부부가 굳이 애 앞에 두고 얘기하는것도 드라마적인 요소이긴했지만 아예 없는 일은 아님 자기들은 조용히 한다지만 멀어질수록 목소리가 커져서 조용한 공간에서는 다 들림 그리고 재희도 이해는 되는게 진짜 아가때는 엄마가 키웠지만 엄마가 워킹맘으로 자리잡으면서 부터는 주 양육자가 아빠였고 추억도 많고 같이 먹은 밥도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버릇임 재희도 어른스럽다고 했지만 어쨌던 울타리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성장해왔던거였고 울타리에 빈틈이 생기면서 위태로웠기 때문에 어린아이 면모를 보여주는거 같았음 아빠가 유책배우자였기 때문에 배신감에 엄마를 선택한거 같아서 차은경도 불쌍했음 물론 그 전 씬이 회사에서의 나를 버리겠다고 선포해서 더 슬펐지만... 암튼 재희에게서 아빠로써는 재희한테 잘했었음 내연녀보다 자기가 우선시가 되었기때문이고 엄마랑은 사이가 안좋지만 철저히 어른들의 관계이고 엄마랑도 나쁘지 않았고 아빠랑은 최고의 관계였고 그래서 서툰 엄마의 관계에서 아...이럴때 아빠는 다 챙겼는데...하면서 사실 아빠도 처음부터 아는건 아니였고 같이 있으면서 알게 된건데....ㅠㅠ

[@teri4533]

불륜 목격한 딸이 아빠 그리울까. 나는 절대 아니라고 봄

[@user-cu8os7ik9y]

재희야 걍 차은경한테서 ㄲㅈ라 아빠한테가 니아빠 바람난거보고도 엄마한테 아빠보고싶다고해ㅡㅡㅡ??? 미친나 이게

[@allins243]

뭔 옆에 다른보호자가 있는데 아빠를찾아 애 혼자있을때 엄마찾는건 본적있어도

[@dianalim4401]

빠친코 아역이었어 ㅎㅎ

[@SpeedyTurtle1]

응급실에서 무슨 아버님 안계세요 하고 누가 물어???

[@송준호-h7v]

왜 처실을 들이냐

[@ajiluna]

세상이 잔인한건 맞지만, 생각보다는 배려심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보여 이들에게 상실감을 느께 해주려는 장치인건 알겠지만, 수 많은 대형 병원과 동네 병원을 다녀봤지만 저렇게 물어보는 병원 관계자 없었고, 수 많은 장소에 가 봤지만, 저렇게 말 하는 직원 본적 없습니다. 재희 학교에 이혼 가정이 재희네가 유일할 리도 없고, 병원 관계자 다양한 장소 직원 중 이혼 가정이 없을 리도 없는데, 이렇게 불편하고 불쾌한 상황을 굳이 넣을 필묘까지 있었을까 싶네요. 다른 방법이 충분히 있었을 텐데. 집에서 뭔가를 하다가 무의식적으로 아빠를 찾는다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을 텐데, 가뜩이나 상처가 많은 아이에게 KO 펀치까지 날리는 건 과하지 않나 싶네요.

[@jenniferjung5485]

음… 돈 더 버시고 도우미 쓰세요…. 모든걸 다 잘하려다 엄마 쓰러져요… 사람마다 잘하는게 달라요.

[@ring486]

엄마랑 아빠랑 셋이 탈 거지?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없음. 여기 사람들 다 개딸이냐? 작가야. 직업을 그렇게 하찮게 이야기하지마. 변호사만 대단한 직업이냐?

[@mrsoseji]

티라미숙..?

[@indi7088]

되게 현실고증 잘했는데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혼자 양육하는 이혼가정 부모일까? 본인들도 알텐데 불편해하지 말구 응원합시다!! 드라마니깐 희망적으로 끝날테니

[@kanu_orb]

오므라이스 거 하는데 재료를 그냥 막 갖다버리네...밥못먹는 애들도 많은데

[@user-sn2lk8yo5k]

ㅜㅜ요리못하는설정이라그러죠~ 그 마음으로 못먹는 아이들을위해 님이 종종 기부해주세요 ㅎㅎ

[@sdoppelo6472]

이번 화는 연출이 과하네요; 아니 엄마랑 둘이 어디 가는 애들이 한둘인가 가는데마다 제삼자들이 애 아빠를 찾아대는게 말이 되나요; 저희 엄마도 혼자 저 키우셨는데 당연히 여러가지 상처 받으신 적 많다 하셨지만 이번 화 보면서 저런 적은 없다 하시네요 ㅎㅎ

[@gilwontwothree]

재희 귀싸대기 돌리고싶은 날이었다

[@장난빵빵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희 중2병 일찍온듯

[@이태일-k7d]

T라미숙? 진짜 유치하다~ 이런거 그만좀 하세요.

[@user-nw8kk2ho1y]

커리어 우먼, 커리어 우먼 하지만....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반드시 필요함. 아빠는 물리적으로 의지 할 수 있는 버팀목이지만 엄마는 정신적으로 의지 할 수 있는 애착인형임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변한점은 부모의 역할에 대한 구분이 사라졌다는 것임. 20년 전만해도 아버지는 밖에서 일해서 가정을 풍족하게하고 엄마는 그런 아버지를 집안에서 도우면서 내조하는게 고정관념이었지만 현대에서는 엄마가 밖에서 일을 하기도, 아빠가 집에서 육아와 집안일을 맡아서 하기도 함. 중요한건 얼마나 자식에게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들이느냐... 그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