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축하합니다!"...이직러로 사는 청년들 (뉴스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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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청년 세대들에게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회사는 인생의 최종 목적지가 아닌 만큼 퇴사와 이직 과정에서 성장해 나가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표를 내고 퇴사 축하 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그들에 맞춰 회사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MZ들이 말하는 취업과 직장의 개념. SBS 뉴스토리에서 심층 취재했습니다.
#뉴스토리 #취업 #사표 #퇴사 #평생직장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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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00

@차미숙-z1i 7 ай бұрын

차라리 혼자하는 청소창업 같은게 나은거 같아요. 사람들끼리 부대끼는건 정말 스트레스에요 ㅠㅠ

@돈땃쥐미-f6n 7 ай бұрын

청소업해도 혼자서 납기 못 맞춰서 사람 써야하고 깐깐한 집주인 만나면 죽음입니다 . ㅋㅋ 안해보셔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대학까지 나와서 사람 부대끼는 거 싫어서 잡일, 노가다도 몇 년 해봤었는데, 어떤 일을 해도 사람과 부대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정도의 차이일 뿐 초중고 대학 다 나온 사람이랑 부대끼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접었네요. 농사를 지어도 판로 개척할 때 영업사원이 되어야 합니다.

@김정현-t7k7m 7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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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ko6644 7 ай бұрын

@@돈땃쥐미-f6n이게 맞는말이지 이세상 절대로 혼자서 못산다

@뚱댕이 6 ай бұрын

그건 쉽냐 ㅋㅋㅋ 취급당해봐 미친손님도 만나보고 ㅋ

@SENGEGAM 6 ай бұрын

배부른소리하네 창업열심해라ㅋ

@slowstarter9910 7 ай бұрын

퇴사하고 아무일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노는게 문제지 길든 짧든 새로운일에 도전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백패킹라이프 6 ай бұрын

대기업있다 나온 사람들 잘삼 / 좃소있다 나온 사람들 못삼 징징대기만함 근본이 다름

@millakim0._.0 Ай бұрын

@@백패킹라이프 사람마다 다른거지 은근히 이분법적 구도로 갈라치기 하시네요

@anjrd99 7 ай бұрын

멋있는 청년들. 방에서 비관에 빠져 남욕이나 하며 열등감 해소하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훌륭한 청년들입니다. 응원해요.

@byebyebye514 7 ай бұрын

마르크스와 김어준한테 세뇌를 얼마나 당하셨으면...

@anjrd99 7 ай бұрын

@@byebyebye514@byebyebye514 김어준이 누군데요? 타인의 말을 듣거나 볼 때 맥락 파악 좀 순수하게 하세요. 당신의 뇌 기능이 의심됩니다.(김어준도 모른다고 괜한 능지 비하 할 확률 200%)

@steelrain52 7 ай бұрын

너가 방에서 청년들 욕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kgearg 7 ай бұрын

@@byebyebye514일베러들 얘기하는거잖아ㅋㅋ어휴

@again6801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혼자 왜 자기욕해 ㅋㅋㅋㅋㅋ

@gilterview 7 ай бұрын

사람을 상대하는 ‘일’ 이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 에어컨 청소 , 상가 청소 는 내가 양심껏 깨끗하게 하면 뿌듯함은 배가 되죠 . 대기업 좋죠 . 맞는 사람은 그 일을 하면 되는겁니다 .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 뼈를 갈아넣고 빨리 벌고 싶으면 그쪽 , 돈을 적게 벌어도 인생을 즐기고 싶으면 그쪽일을 하면 됩니다 . 학생들 모자라는 대학들을 전부 기술양성 아카데미로 변환해야 살아 남습니다 . 대학나와 또 기술을 배우는 시스템이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기술양성 아카데미로 진학하는 구조 .

@별하얀-j9p 7 ай бұрын

에어컨 청소 상가청소는 사람 상대 안할것 같죠? 자기 사업하니 돈이 눈앞에 들어 오니 참는거지 저런곳도 사람들 말 많아요 그냥 자기 적성에 맞게 찾아가서 성공한듯합니다

@안재홍-h9p 7 ай бұрын

사람상대하는건 자영업이 더심하지않나....?

@김지민-z4g6z 7 ай бұрын

어쩌라고

@꺄릉 7 ай бұрын

청소 일 안해보셨구나 ㅎㅎ 저도 청소 업체에서 5년간 일하다가 퇴사한 사람인데요. 사람 때문에 결국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했습니다. 청소도 사람 상대하는 일의 범주에 속합니다. 흔히 청소일 이라고 생각하면 자기 청소만 할거 하고 가는거라고 착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즈니스란 결국 고객-서비스와 연결되기 때문에 절대로 '사람 상대하는 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가 겪었던 일을 예시로 들어드릴게요. 아파트 지하주차창 청소때의 일입니다. 이제 지하주차창 청소를 하려면 차를 빼달라고 해야 하는데요. 약 1~2달 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일정표도 보내고 고지도 다합니다. 그리고 청소 당일날 관리소에 가면 이제 방송도 하고 대부분의 주민분들이 차를 빼주시긴 하는데요. 이제 몇몇 분들이 차를 안빼줍니다. 뭐 밤늦게 일하고 와서 아침에 늦잠 자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이가 드셔서 운전을 제대로 못해서 차만 두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합니다. 당연히 모든 차가 빠질 수는 없습니다. 그점은 청소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하게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가 있는 자리들은 그대로 두고 청소를 합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민원이 들어옵니다. "왜 이 자리는 청소를 안하고 가신거죠?" 하고요. 사람들이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가 안빠져서 청소를 못했던 자리에, 차가 빠지고 나면 당연하게 주위는 깨끗한데 그 자리만 엄청 더러워서 눈에 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 자리는 차가 안빠져서 청소를 못했구나. 하고 이해해 주시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청소하면 무조건 깨끗! 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자리는 왜 청소를 안하고 가냐?" 일을 이따위로 하냐고 욕합니다. 그러면 이제 차가 안빠져서 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무슨 방식을 써서라도 무조건 청소를 해야지!" 하고 면박을 줍니다.. 저는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 피드백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차가 있더라도 힘들게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닦았습니다. 하지만 차가 있으면 당연하게 청소는 미흡해 집니다. 그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 자리는 차가 있는데 그나마 닦아주려고 노력했구나! 하고 이해해주시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왜 청소를 대충하고 가시죠?" 라고 합니다. 결국 차를 안빼줘서 청소를 못했거나, 청소가 미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청소하면 완벽하고 깨끗해야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으셔서 청소하는 데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더 간단하고 빈번한 상황들도 많습니다. 이제 구역을 청소 하고 나서 끝났다고 보고를 하거나 퇴근하는데요. 사람들은 바닥에 쓰레기 버리는걸 서슴치 않아합니다. 그래서 운도 안좋고 타이밍도 안좋으면. 청소를 끝내고 돌아갔는데 그 자리에 다시 쓰레기가 떡 하니 놓여져 있는 상황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자주 핍박을 받습니다. "청소를 왜 대충하냐?" , " 이 자리에 쓰레기 안보이냐?" 그렇다고 제가 그런 사람들을 이해시키려고 말을 해봤자 사람들은 듣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그것을 하나 하나 다 사진 찍어서 게시판에 올리고, 입주민들 단톡방에 올리고. 청소업체라는 곳이 이렇게 청소를 대충한다. 관리비만 나간다. 하면서 면박을 줍니다. 그럼 당연하게 그 아파트 하고는 계약이 끊깁니다. 완벽하게 갑과 을이 됩니다. 저는 절대로 따질래야 따질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욕을 먹고. 일방적으로 계약이 끊깁니다. 제가 미흡하거나 부족해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제 잘못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또 어쩔수없는 상황에 의해서 욕을 먹거나 계약이 끊기거나 하는 일이 정말 빈번합니다. 제가 청소 일을 한지 그렇게 오래됐다고는 못하겠지만. 청소 일을 하면서 고맙다. 고생한다. 잘했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소는 깨끗해야지, 당연하게 해야하는 일이지.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청소 일은 잘해야 본전인거고 못하면 어마 어마한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내가 못해서, 내가 부족해서, 내가 게을러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협조하지 않거나, 사람들이 다시 버린 쓰레기에 의해 욕을 먹습니다. 즉 제 잘못이 아닌. 타인에 의해 피해를 받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하고는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퇴사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청소하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합니다. 결국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하니까요.

@KS-qx6qm 7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위에 대댓글 다시는 분들은 댓글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모르는 듯. 정말 기술 가지고 몸을 움직이는 직업이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면 많은 사회문제가 사라질듯

@박헌도-q4d 7 ай бұрын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퇴사하고 지금은 배달일 하고 있는데 위험하고 힘든걸 떠나서 진짜 천직인거 같음 스트레스 안받으니 하루하루가 즐거움

@coco15795 7 ай бұрын

부업으로 하시다가 전업하시는거죠? 대단하시네요. 대기업 퇴사가 쉽지 않은 선택인데.. 응원합니다 👍

@뤼첵 7 ай бұрын

배달도 만만찮은 일일텐데 무슨 배달일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지같은 놈들 많을 텐데 대단하시네요.

@핸들-x7s 7 ай бұрын

어디 무슨 대기업 다녔는데요?

@모두다-f9f 7 ай бұрын

@@핸들-x7s무ㅓ가그리 궁금합니꺄 😊 글쓴이의 맥락만 파악하면 됩니더

@샤를이스핀 7 ай бұрын

@@핸들-x7s저 분 애플 20년 다니셨어요

@user-av9j8c7bl4 7 ай бұрын

주변시선 신경 안쓰고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는게 멋있다

@fair-korea 7 ай бұрын

그쵸?ㅎㅎ MZ은 이전 대한민국 세대와 달리 정말 똑똑하고 힙한 세대인데 기존 꼰대들 회사 다닐필요가 없지요 !

@user-nn6ig9xm9m 7 ай бұрын

직장2년다니고 고시원 매매할 돈이 있어야 소신대로 할 수 있습니다

@j-mincompany3457 7 ай бұрын

ㅈㄴ 멋지다 이게 MZ지!!

@마술사-k1c 7 ай бұрын

진짜?ㅋ

@나의라임-y4n 7 ай бұрын

젊은 세대에서 계속해서 자기발전을 해야하고 아니면 뒤쳐진다는 착각이 너무 심하다. 그냥 지금 있는 일에 만족하고 그런 보통의 삶을 사는 것도 삶이다. 괜히 착각에 빠져서 퇴사한뒤에 가시밭길 걷지마시길..

@cm-rp2ot 7 ай бұрын

저도 삼성 상반기 공채로 합격해서 5년다니고 퇴사했습니다. 최종합격했을때 우셨던 부모님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모님의 자랑이였고 친구들에게 부러움대상이였습니다. 저도 힘들지만 명함을 내밀때마다 사람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정작 제가 행복하지가 않더군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괜히 퇴사한건가 조금 후회도했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살수있어 행복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말을 마음깊이 공감하고있습니다. 단 제 선택을 후회하지않게 더 열심히 살아보려합니다.

@HanSoLo94832 7 ай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 하시나여

@이함-g1t 6 ай бұрын

@@cm-rp2ot 5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이루며 성장하는 행복한 일을 잘 일구어 내시길 바래요^^

@정예빈-k5j 6 ай бұрын

멋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합니다.

@Thomas-ih3ox 6 ай бұрын

저도 삼성lsi 2년다니다가 때려치고 지금은 30대 중반에 직원 8명의 작은 사업체 운영중입니다 버는돈은 족족 재투자해서 개인사생활없이 살고있지만 회사가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정예빈-k5j 6 ай бұрын

@@Thomas-ih3ox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DariAlbes 7 ай бұрын

사람 스트레스가 최악의 스트레스입니다

@stevefox-u1i 7 ай бұрын

맞아요 ....

@hongkyulee3318 7 ай бұрын

적극 공감!!

@랑-s8p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번주 퇴사합니다.

@wheniyoung1552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번주 퇴사합니다(2)

@HappyLJY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는 견딜 수야 있지만 사람 스트레스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Smolderrrrrrr 7 ай бұрын

조직과 나를 왜 동일시 해야하죠..? 그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조직과 내가 분리되어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jwooc94 7 ай бұрын

저도 제조업에서 2년하다 외주로 프리랜서 형님들 보고 프리 뛰게 된지 2년되었는데 일한 만큼 받아가고 쉬고 싶은만큼 쉴수 있고 제 능력에 따라 업체에서도 제 능력 보고 잘한다고 해서 능력만큼 받아가니 지금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coco-jung6642 7 ай бұрын

어디 분야이신가요?? 개발쪽이신가요??

@박새로이-n7s 7 ай бұрын

쉬고 싶은만큼 쉰다라 ㅋㅋㅋ

@짱아오빠-q9y 7 ай бұрын

개인사업을 하면 누구나 일한 만큼 받아가고 쉬고 싶은 만큼 쉴 수 있음 하지만 내가 쉬는 만큼 매출액은 줄어듬! 하지만 그 매출액 안줄게 할려면 결국엔 대표가 쉬는 날에도 직원들이 그만큼 일을 더 해야되는거임! 대표가 직원들보다 일을 적게 하면 그 직원들도 동영상속 사람들처럼 회사는 성장하고 있는데 나는 성장을 하고 있는건가? 이런 회의감이 들면서 그 직원들도 퇴직 생각을 할것임!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 거거든.

@miaehong8885 7 ай бұрын

9ㅣ

@Fuskqnathing1234r 7 ай бұрын

직장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일이 없든 있든 내 할일이 꾸준히 있다는거다 결국 사람마다 다르지만

@peterlee648 7 ай бұрын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와 제가잘 맞앗던 경우고 석사졸업후 S사 22년차 다니고 있고 한부서의 장을 맏고 있지만 한번도퇴사를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서울에서학교를 나왔지만 지방출신의 서민의 아들인 저는 절박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다른데를간다고 해도 더 많은 연봉을 복지를 기대하기도 어렵고 내가 잘하는것이 회사의 일이라는 걸 알게되고, 결혼하고 애들 분유값 벌려고 일하고, 애들크니 학원비, 부모님 나이드시고 병원비,용돈 챙겨드리고 그러다 보니 오십세가 되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 으로 살았고 과장시절 해외주재원생활도 해보고 요즘에도 월 200시간이상 근무는 합니다. 그와중에 자녀 두명 대학교보내고 그래도 와이프 어디가면 사모님 소릴 듣고 자가 아파트에 차 두대 굴리면서 그럭저럭 먹을거 먹고 입을거 입고 살거사고,부모님챙기고 살고 있습니다. 일이야 그동안 쌓은 인맥과 굳은살과 내공이 있다보니 좀 귀찮은 정도지 못할정도는 아니고요. 야근은 하면 그만이고, 테트리스처럼 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젊은 친구들에게는 연애도 해야하고 놀건 몰아야 하니 18시전에는 퇴근하라고 합니다. 낮에는 주로 의사결정을 하고 밤에 혼자 남아서 데이터 정리하고 사장, 사업부장 보고서 만드는건 제가 주로 하는 일이고요. 신입사원과 대화를 하다보면 50세 시점에 대강 10억 아파트, 30억자산에 노후대비 완료, 건강유지, 결혼해서 애둘 정도 잘키우고 일년에 한번혹은 두번 해외여행가고싶다고 말합니다. 대기업이면 가능한 애기죠. 저도 저정도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30~40대를 그렇게살지는 못햇지만 회사가 나와 내 가족의생계를 책임져준만큼 나도 회사를 위해 충성하고 있고요. 아마도 몇년후면 회사에서 제가 필요하지않은 시점이 되면 미련없이 관둘 생각입니다. 우리마눌께서는 내가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어서 당신때문에 잘 살고 있다고 고맙다고 말하네요. 애들도 아빠 고생한다고 문자전화 이모티콘 열심히 보내줍니다. 뭐든지 빨리결정하길 바랍니다. 3년안에 판단해서 나와맞지 않다면 후회없이 과감하게 진로를 바꾸세요. 아니라면 회사에서 상위 인재가 되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돈과 노후는 따라서 올겁니다. 이직은 두번까지만. 우리 회사는 이직 경험3회 부터는 뽑지 않습니다.

@핸들-x7s 7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죠 근데 현실은 어디가서 이렇게 말하면 꼰대라고 욕합니다 패배자들, 의지박약자들은 자기들이 듣기 싫은 소리하면 꼰대라고 비아냥대죠

@SS-bv1dr 7 ай бұрын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신거.. 존경스럽습니다

@withme9768 7 ай бұрын

말씀에 동감합니다 신입사원들의 욕심이 많군요. 그렇게 되는지 인생을 살아보세요

@손겸-u1k 7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의 책임감인가.

@이함-g1t 7 ай бұрын

@@손겸-u1k아빠의 책임감을 훌륭히 성취해내는 것에서 가치를 느끼면 행복한 일이겠죠. 정말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무엇으로 가치와 행복을 느끼는지는 나만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레이업-q7n 7 ай бұрын

다 떠나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멋있다

@yoonjames392 7 ай бұрын

뭐를 하던지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말고 오래해야 빛을 봅니다

@조은정-t6t 7 ай бұрын

하던지 x 하든지 o '~던'은 과거에만 사용합니다.

@myrtletreechae6498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뭐든 10여년되면 그분야 전문가 됩니다

@아란-y1k 7 ай бұрын

맞긴한데 방송국에서 10년동안 새벽3시까지 편집하면 빛을 보기전에 과로사되죠

@kslee229 7 ай бұрын

방송 내용이 먼가 신선해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젊을때 모든 세대들이 겪는 현상들입니다. 아마도 모든 방송사의 과거 방송 찾아볼수 있다면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 했던게 꽤 있을겁니다.

@ssambakgogal909 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청년 여러분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민정-c2w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경환이-s5w 7 ай бұрын

저는 에이스** 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에요 일은 많은데 새 사람이 들어와야 하는데 새 사람은 안 들어오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들은 몇개월 하다 그만두고 안 그래도 지금 힘든데 거기다 선배라는 사람들은 꼰대같이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는 드럽게 많고 왜 사람들이 몇개월 하다 나가는지 지금은 좀 알것 같음 이 꼰대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쓰잘데기 없는 잔소리는 그만해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나가고 없는거잖아 내가 힘들어죽겠어 이것들아~~~~~

@상남자-g9o 7 ай бұрын

여주에있는?

@dohyeongkim1802 7 ай бұрын

@@경환이-s5w 침대?

@도킹-p8g 7 ай бұрын

에이스침대는 대기업아니잖아요ㅠㅜ

@ilovegod7077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Hadesne 7 ай бұрын

에이스전자 말하나? 나 거기 청소기 A/S 맡겨야하는데...

@sseonbae 7 ай бұрын

자기 맞는거 하면서 행복하면 된다. 이걸 40넘어서 알게됐다

@JHChoi-zv9oz 7 ай бұрын

행복하시면 된겁니다😊

@성우-r2q 7 ай бұрын

나도 40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회사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RANDYORTON-mc4yn 7 ай бұрын

근데 그게 가능하려면 돈이 있고봐야지 근본적인 원인이 돈인데 그게 해결이 안되면 어쩔수없이 싫어도 계속 다녀야지

@양봉업자-r7k 7 ай бұрын

50넘어서 퇴직후 갈데가 없다는걸 알게됐다 우리사회에서 40대와 50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막노동판에서도 거절당한다

@heaveninthesea4914 7 ай бұрын

번 아웃 와서 퇴사했는데 다른 길 찾아보려고 하니 그것도 어려움 ㅋㅋㅋㅋ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에 회사 그만두셨을 텐데, 새로운 직업을 찾아서 만족하신 분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함. 특히 30대 후반~ 40대에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듯.

@Mmmkllh 7 ай бұрын

저도 회사 생활에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후 몸쓰는 일하는데 스트레스 하나 없고 돈도 훨씬 많이벌고 전망도 좋습니다

@baeksang8434 7 ай бұрын

ㅇㅓ떤일인가요?

@다모아-c6j 7 ай бұрын

저도 무슨일인지 궁금합니다

@아나이스힘낼게 7 ай бұрын

퇴사하면 더 좋은데 들어가기힘든데 축하합니다

@sungminhong-b6g 7 ай бұрын

20살때부터 과외를 하고 30살에 원장을 달고 운영한지 어언 8년 38살..뭐든 좋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의 성장은 꾸준함에 있다고 봅니다

@dahyunkang-b3u 7 ай бұрын

공감되는말... 지금나이는 무얼해도 다시 복구 할 수 있는... 그래서 도전할 수 있다는.... ^^ 40대중반이 되어보니 내가 30대만 되었어도....과감하게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하물며 더 젊은 분들이라면 두려워말고 뭐든 해보시길!!!

@noeyeehmik0613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39인데 도전해보겠습니다

@catch_all 7 ай бұрын

오우 저도 39에 창업

@frogeatssnake6811 7 ай бұрын

40대 중반도 안 늦어요. 백종원님도 40대 중반까지 다 말아드셨음.

@어크-b8v 7 ай бұрын

50대 중반 대기업 말년에 무기능 사무직에서 건설현장 감리쪽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시작하면 무려 10년이상의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ainyDream34 7 ай бұрын

50대가 되시면 40대 중반만 되었어도...이러실수 있습니다...지금도 늦지않으셨어요 작은거부터라도 해보시길

@KingOfBullback 7 ай бұрын

같은 mz 이지만.. 이 영상만 보고 퇴사 결심하면 위험 합니다ㅠ

@user-nn6ig9xm9m 7 ай бұрын

따라하려면 고시원 매매할 돈이 있어야함

@JohnnySEON 7 ай бұрын

결혼육아 포기하면 백수빼고 뭘해도 ㄱㅊ음

@보송수지 6 ай бұрын

저도 20대 mz 입니다 저인간은 따라하면 조오오땜

@모드리치-q8f 4 ай бұрын

? 결혼만 생각없음 ssap 가능

@자두루루 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모두 똑같이 살 필요는 없어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드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인생 잘사나 못사나 어짜피 한 번입니다.

@24nacl58 7 ай бұрын

맞아여~ 3~4시간 자면서 자신을 혹사시키는 거는 자신을 망치는 길입니다~ 대신,,다음 직업은 신중히 결정하시고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소득이 적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그래야 덜 고생합니다~

@cony8202 7 ай бұрын

저도 10년 다닌 대기업퇴사하고 공무원 7년차인데, 하는일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나가면 더 좋을거란건 환상이고, 돈이라도 많이 버는게 "좋은거다"란 생각입니다. 지금은 퇴사한거 '후회'합니다.

@user-zr1-k5t 6 ай бұрын

정답! 첨엔 몰랐던 것이 인생을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DSHeo-ii1bq 7 ай бұрын

한번 사는 인생.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살다갑시다.

@user-sq4qf6fj7q 7 ай бұрын

사촌 동생 26인데 S전자 입사 1년만에 퇴사하겠다고 하는데 다들 말리고 있음. 근데 이모랑 이모부, 친언니는 응원해주더라구요.

@puba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결국 하고싶은거 하게 됩니다 ㅎㅎ

@Marley_kim 7 ай бұрын

대기업 주재원 발령도 포기. 5천들고 퇴사해서 무작정 일본 워홀1년(투잡). 이후 중소2년. 이후 창업3년됐는데. "죽을 때까지 이 퇴사 절대 후회하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매일 최선을 다 했음. 물론 이 노력을 대기업삶에 쏟았으면 뭐가 되도 되었겠다 싶기도 한데 중요한건 나와서 했던 노력이 대기업 들어갈 때 노력의 최소 10배는 됐다는거... 돌이켜 보면 나와서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물론 지금 수입은 대기업보다 훨씬 많음. 결국 모든 선택을 내가 책임지면 어떤 식으로든 후회없을거임! 회피성 의도만 없으면 됩니다. 청년들 화이팅!

@rn2rn469 7 ай бұрын

창업 성공 힘들죠

@Sy-kk1ow 7 ай бұрын

본인이 원하능것과 재능을 정확히 알고 자라온 아이들이라 가능한 현상인것 같네요. 내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않더라구요 특히나 그게 내 일이라면 내 사업이라면 ,정말 응원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뭘해도 다 잘하지

@rambo1017-r8o 7 ай бұрын

용기있는 젊은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다수 젊은 분들은 주변눈치, 부모눈치 보며 온갖 스트레스로 정신질환까지 안고 삽니다😊

@Passion_88 7 ай бұрын

한쪽에서는 열에 둘셋 잘되어가는 케이스 방송 다른 한쪽에서는 역대 최고 청년백수 시대 방송 본인들 선택이니까 뭐

@seejongyoo3757 7 ай бұрын

전 코인으로 30억 자산가 됬는데 저도 인터뷰하고 싶네요

@jonghan8370 7 ай бұрын

진짜 코인으로 돈번 사람들은 절대 돈 벌었다는 말을 안한다 부루마블이나 마저 해라@@seejongyoo3757

@누락세어 7 ай бұрын

@@seejongyoo3757넌 다음달 인터뷰 거즈아~~

@seejongyoo3757 7 ай бұрын

@@김동욱-h3j 상속형부자이신건가요? 와 부럽네요. 전 재 능력으로 부자된건데

@SUN-f4u7x 7 ай бұрын

@@seejongyoo3757멋있네요.

@saintk7063 7 ай бұрын

보여지는것과 하는것은 천지차이다...인생은 계속 찾는것입니다....힘들고 고단한 삶이라도...

@yapapa1863 7 ай бұрын

존중합니다!!!!

@이사장님-x3l 7 ай бұрын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그만둔이유는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즐기는게 가장큰 행복이라고 느꼈기때문입니다. 회사다닐땐 재대로된 연차/휴가도 눈치보면서 써야되는상황이많고, 해외여행도 가고싶고 하고싶은거해도 항상 회사떄문에 발목잡혔고 상사에대한 눈치 똑같은 일 반복, 오히려 가족보다도 회사사람들 보는시간이 1년365일중 가장많았고, 항상 월급에는 부족함이없었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두고 저또한 화물일을 시작하면서 스트레스 받는일이지만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요즘은 정답인것같습니다.

@코어파이터 7 ай бұрын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적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팬코푸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지금 주인공이신건가요?

@tempest78118 7 ай бұрын

세상의 주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

@림성주 7 ай бұрын

현실은 힘들지만 마인드를 그렇게 가지고 살자는거지 굳이굳이 트집 잡는게 참..ㅋㅋ

@chrisvinyad 7 ай бұрын

@@코어파이터 걍 정신승리지 세상의 주인인건 최소 수능 올1등급 받는것들이나 주인공이고 나머진다 과로강요당하는 노예들이다 돈 더많이 받는 노예이거나 저게받는 노예로 나누어질뿐

@지금여기에-j7c 7 ай бұрын

이게 진리라는 건 독서 많이 해보면 알지.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했거든.

@woong019 7 ай бұрын

퇴사하고 잘 살고 있는 청년들을 찍어주셨으니 퇴사하고 망한 청년들도 찍어주시고 대기업에서 퇴사안하고 행복하게 다니는 청년들도 찍어주세요~

@뤼첵 7 ай бұрын

이게 명확하겠지요. 스트레스받는 직장일지라도 욕심과 야망없이 그저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꾸델르 7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주요 관리직으로 올라가면, 어지간한 자영업자 보다는 훨 안정적이고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 물론 능력도 있고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면 가능하지.

@sari4719 6 ай бұрын

폐급이나 빌런들은 행복하게 다니긴하더라 그 뒤치다꺼리하다가 정상인들이 미치고ㅋㅋ

@동산맛-h9z 7 ай бұрын

회사 다니고 싶어도 권고사직 받는 시대에 자신의 꿈을 찾는 요즘 젊은이 현명한 판단 어쩜 기업에게 쫒겨나기전에 자신 살길찾기 같네요,

@TheSteelpark 7 ай бұрын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지만 회사를 꾸준히 다니는 것도 분명 능력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fair-korea 7 ай бұрын

회사 꾸준히 다니면 루저들이죠 ㅋㅋ 방송에서 왜 퇴사하는 멋진사람들은 취재하고 루저들은 취재 안하는지 알아야할듯 ㅋ

@여영석-c5c 7 ай бұрын

@@fair-korea 이분말대로라면 국민 절반 이상이 루저겠네 ~

@elsaqueen7925 7 ай бұрын

남은 사람들 다 갈 곳 없어서 있던데 능력있으면 퇴사하고 다른 일 함 시대가 바뀌었는데 꼰대들 마인드ㅉ

@heaveninthesea4914 7 ай бұрын

회사에 남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고, 뭘 하든 살아남는게 능력 아닐까 싶음. 능력치가 더 좋으면 이직 할테고, 새로운 사업도 잘 할테니.

@msh62845 7 ай бұрын

@@fair-korea회사도 꾸준히 안다니고 집에서 펑펑 놀고 삼식이라면? 니가 부모라면 쫓아내고 싶지 아니한가?

@DamjinA 7 ай бұрын

개발자로 13년회사일하다 힘들어서 퇴사하고 지금은 목수일하는데 좋더라구요.

@adp-cvyip 7 ай бұрын

질문할 게 있습니다 개발자가 야근이 잦나요 힘든 이유가 인간관계인가요 업무가 많은가요 개발자로 진로 알아보는 중이라 조언좀 작게나마 여쭙습니다

@용용이-f1f 7 ай бұрын

@@adp-cvyip 기술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그걸 계속 따라가야되요 다른 업계보다도 너무 빨리 바뀌니까 나이들어도 계속 캐치업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죠

@swk2050 7 ай бұрын

@@adp-cvyip저도 1년 7개월 일하고 윗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 후 다른 직업을 위해 그만뒀습니다. 선택은 님이 하는 것이지만 시작하시기 전에 이러한 부분이 스트레스가 아닌 흥미가 될 것 같다면 고 하십시오

@DamjinA 7 ай бұрын

@@adp-cvyip 개발자도 영역이 여러가지라.댓글로 설명이 어렵네요. 야근은 하기 나름이고 업무도 하기나름이죠.코딩이야 gpt도 있고 정보가 많아 하면됩니다.젤 중요한건 적성에 맞느냔데 그건 취업을 해봐야 압니다.일단 부딪쳐보세요.첨부터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travelman5878 7 ай бұрын

사람을 더 뽑아야 하는데 인건비 아낄려고 1명한데 3인분 주고 월급은 그대로니깐 다 퇴사함...일을 줄여주거나 사람을 더 뽑거나 돈을 더 줘야하는데 기업 오너들이 그걸 싫어 하다보니...퇴사가 반복됨...퇴사가 너무 많은 회사는 걸러내야함 본인 회사가 점점 이익이 줄어들거나 직원들이 퇴사중이라면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우선 내 외제차와 법인차부터 경차로 바꾸시고 직원들 챙기시길

@우스우-v6y 7 ай бұрын

@@travelman5878 언제 3인분은 한적있고? mz 너거가 노동을 알어? 제발 기업 아니 치킨집이라도 차려서 한번 해보길 바란다.어떤 곡소리가 나올지 안봐도 눈에 선하자. ㅋㅋ

@chrisvinyad 7 ай бұрын

다른기업들도 똑같거나 훨씬더 노답이다 그래도 대기업은 돈이라도 많이 주잖아 ...

@fair-korea 7 ай бұрын

MZ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로 스마트하고 힙한 세대임 이들을 회사에 다니게 하려면 좃소도 삼성만큼 높은 연봉에 성과급 줘야지 그거 못하면 MZ들 회사 안다니고 퇴사함 정말 힙함 ㅎㅎ

@우스우-v6y 7 ай бұрын

@@fair-korea 배가 불러서 그럼.부모의 오냐오냐와 청년수당 같은 무상복지가 있으니 개기는거지.

@내다내 7 ай бұрын

@@우스우-v6y 아니 기성세대님아 세계가 발전을 하면 기술도 좋아지는거지 배가 부르다뇨? 무식한 소리 하시네 님 태어났을때 전쟁하고 막발전이지요? Mz 세대 태어났을때 인터넷 세상인데 배가불러? 태어나보니 세상인데 세상에 맞게 살아야지 무식하기는 옛날 만치로 살아야한다면 발전은 언제함?

@hsh870312 7 ай бұрын

대기업 어렵게 입사해서 다니다가 이직하고 이직하고 하다보니 그냥 다닐걸 하는 후회가 남더라... 회사다닐때 벌거 다 벌어놓고 다른거 했어도 괜찮았을거란 생각이 계속 듦... 난 이런 영상이 싫은건 오히려 잘다니는 젊은애들 퇴사하라고 부추기는거 같아서 좀 그렇다. 이직 퇴사는 신중하게 합시다. 플랜 A부터 Z까지 이정도 만들어 놓고 해야함.

@joovali 7 ай бұрын

내말이... 공감..

@foodlike-moon 7 ай бұрын

기세좋게 공무원 나와서 잠적하더니 연락 끊긴친구있음

@팝콘-n5s 7 ай бұрын

공감.

@ttkk9040 7 ай бұрын

난 이직해서 잘만 사눈데 . 이런사람있고 저런사람있지. 아직다니는 내친구들 반은 괜찮고 반은 아직도 집대출에 허덕이면 모아놓은 자선은 없고 잘하는 놈은 어딜가나 잘하고 못하는놈도 좋은데 있고 인생은 다양함

@우스우-v6y 7 ай бұрын

@@hsh870312 남의 돈을 가져오는건 어떤거라도 힘들다.행복은 돈에서 보상 받는거지.열심히 일해서 행복을 주는 돈을 많이 가져옵시다

@건초-s7m 7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바램인데 이런 류의 내용 으로 영상 많이 나오는대 진짜 현실적으로 인터뷰 하는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거 같다... 먼가 다 추상적 '나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살고 있으니 너도 한번 해바라'라는 식... 인생 케바케 인데 생각 단순한 사람들이 요런 영상 믿고 그냥 퇴사해서 현실에 부딪혔을때 힘들어할 생각하면 맘아프다... 매체에서 진짜 현실적인 내용 보여주면 좋겠다..

@이창범-v5z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현실은 다릅니다. 확실히 뭣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다니던 회사그만두지 마세요.

@jiny8149 7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하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이론적인 공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특히 남자 같은 경우는 군대도 다녀와야해서 더 다양성의 기회가 사라지죠…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청소년기에 밖에 나가서 레모네이드도 팔아보고, 할로윈 축제에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하면서 사탕도 받아보고 뭐 그런 문화 같은 것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ind_people 7 ай бұрын

이러한 삶이 있듯이 저러한 삶도 있고.. 정답은 없으니, 그대신 무언가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멋있네요

@seowonwoo612 7 ай бұрын

내가 좋은게 좋은거지

@탁자영-k5e 7 ай бұрын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대신 책임지거나 살아주지는 안습니다. 그냥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안을까요? 남들과 똑같이 살기 보다는 그냥 내 멋에 산다. 힘내세요. 그 용기를 응원합니다!~^^

@seungjun318 7 ай бұрын

어머 이모티콘 인사이드아웃에 나오는 파우치..?😂😂😂

@힘내기-u6i 7 ай бұрын

👍

@cheshirecat1443 7 ай бұрын

저게 소신대로 하려면 독신이어야 가능하지. 결혼하고 애낳는 순간 직장이 ㅈ같아서 퇴사하고싶어도 함부로 퇴사를 못함.

@꿈을찾는아이 7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혼도 못한다고.....

@Dubidubbed 7 ай бұрын

아니야 여자는 임신하면 자동퇴사야~

@Dubidubbed 7 ай бұрын

그건남자얘기지 여자는 오히려 애가 생기면 퇴사를 하게됌

@꿈을찾는아이 7 ай бұрын

@@Dubidubbed 육아때문에 퇴직하는건 난 어쩔수없다 생각함 애도없는데 퇴직하는게 빡치는거지

@Younemiya 7 ай бұрын

@@꿈을찾는아이우리나라 여자30대 퇴사이유1위가 결혼임 ㅋㅋ

@배덕길 7 ай бұрын

SDS. 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벌다가 공황이 와서 퇴사 했습니다. 뭐라도 해보자 하고 쿠팡 배달 하고 있는데 행복의 질은 갑절로 높아진 거 같습니다

@sari4719 6 ай бұрын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응원합니다

@JordanLai-fo4rr 6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응원해요.👍🏻😊

@스트레이트-p4k 7 ай бұрын

정답은 없다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면 그게 최고인거임

@SJL9604 7 ай бұрын

진짜 대기업 정말 숨막힙니다. 차라리 몸을 쓰는 게 심적으로 훨씬 편합니다.

@이지훈-n5t 7 ай бұрын

이런 선택 이런 삶이 있어 선택에 따라 살아가는것이 또하나에 삶입니다 이런 선택이 옮고 낫다 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하는건 또다른 더큰 불행이 올수있음을 알고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얘기는 본인을 위한 회사는 없습니다 미래를 보장해주는 회사도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회사를 위해 사람을 뽑는다는걸 아시면 됩니다 본인이 크기 상관없이 사업을 하게되면 입장이 바뀌게됩니다

@박영만-r6h 7 ай бұрын

요즘 누가 직장다니냐 ㅋㅋㅋㅋ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든데 ㅠㅠ 요즘은 프리랜서가 최고다~ 시간도 여유롭고~금전적으로도 열심히만하면 풍부하고~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없고~엿같은 사회생활 안해도 되고~ 나도 사기업 다니다가 3천만원만 딱 모으고 1년만에 사표썼음 ㅋ 지금은 주식+아르바이트하면서 한달에 300~350만원 버니까 너무 행복하다~ 사기업 다닐떄는 맨날 아침 5시에 일어나야되고 야근도 맨날하고 거의 일에 찌든 삶이었는데 지금은 매일 8~9시에 기상하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너무 많다~ 엿같은 인간관계 신경 쓸 일도 없고 ㅎㅎㅎ 프리랜서가 요즘은 최고지 ㅎㅎ 앞으로는 투자 시드를 더 높여서 월 500만원 이상 벌기 도전!! ㅎㅎ

@dkynwer1035 7 ай бұрын

자기만의 브랜드를 갖으려는 청년들 너무 멋집니다. 자기만의 사업을갖고 성실히 열심히하다보면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힘든난관이 있어도 끝까지 노력하고 포기하지마시고 다시 일어서서 또 도전하십시요.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것입니다. 대기업은 보기좋은 허울일뿐, 남좋은일 하는것일뿐입니다.

@jaden9677 7 ай бұрын

본인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요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는게 중요하고 성공하면 겸손해지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성공,실패 단어 자체에 빠지지않는 삶을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MARVELAVENGERS2023 7 ай бұрын

역시~ 돈보다는 자기 성장+재미+행복 등이 뒷받침 되어야 회사도 자기 자신도 시너지 효과가 나겠죠~! 청년들의 도전 정신 멋지게 잘봤습니다~👍

@넌나의봄날의햇살 7 ай бұрын

정답은없다.. 근데 젊다면.. 도전해볼거같다!! 응원합니다

@어쩔-z7j 6 ай бұрын

용기가 부럽다.. 진짜 나도 저렇게 바뀌어서 용기내서 다른일도전해보고싶은데 용기가 안난다 범죄만 아니라면 본인이 하고싶은거하면서 사는게 정답임이니다 화이팅~~~

@kimkimi7 7 ай бұрын

왜냐면.. 대기업이 좋은건 기업 그 자체임. 대우도 초반에만 좋다가 점점 나이들면 밀려나고 결국 나가게되지. 기업은 새로 계속 뽑으며 생체 부품들 갈아치우고, 나이먹어도 능력있는 소수만 냅두고. 이게 기업 생리거든.. 기업은 계속 좋아져도 그 직원인 내가 동일하게 좋아지는게 아님…

@콘플-g5q 7 ай бұрын

문제는 사표 몇 번 던지다 보면 어느새 30중반되면 새로 시작하는것도 힘들어 후회할지도

@청자이-q2y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도전도 좋고 적성, 스트레스 덜 받는것도 좋지만 어차피 인생은 항상 행복만 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잘 극복하는게 중요합니다.

@파란하늘-f8c 7 ай бұрын

좋은회사도 분명이 많습니다 판단 잘하시길 저런거 보고 혹하시지 마시고 본인이 잘맞는거 좋아하는 일 찾아서 하시길

@btanb1964 7 ай бұрын

많지는 않아요.

@Millicenti_design 3 ай бұрын

입사할때는 회사를 위해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들어와 놓고 나갈때는 회사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다라는게 아이러니 하면서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 한들 그에 따른 보상은 없으면서 채찍질만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기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 오너들은 잘되면 내탓 안되면 직원탓이니까요.

@youjinchoi3430 7 ай бұрын

케바케 사바사임..... 나는 온갖 짓을 다해봐도 찾을수있는 재능이 없어 직장 다니는 지금이 지쳐도 그나마 내가 할 수있는 최선임.....저 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재능이 다 있는데 나는 그런게없음........그냥 직장다니는게 최선인 나같은 일개미 같은 사람들도 분명있을것임..

@사리분별-h6y 7 ай бұрын

진짜 저렇게 건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상벌이 확실하게 보장되면 모든 조직은 제대로 돌아감. 말단 직원의 성과보상이 제일 중요. 가로채지 말고

@soona1950 7 ай бұрын

입사한 동시에 이직을 생각했다면 제길 아닌 곳에 들어선 경우 그래도 5년은 해보시길. . .쉽질않은 인생살이지만 살가치는 있다.

@성이름-e6h 7 ай бұрын

5년은 너무 깁니다.. 그냥 익숙해져서 계속 다닐뿐이에요

@hannahj672 7 ай бұрын

2년 경력 쌓고 이직. 5년차면 이직도 애매함

@RANDYORTON-mc4yn 7 ай бұрын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에디슨도 전구발명하는데 1000번이나 시도해서 했고 이순신 장군도 32살이 되어서야 무과에 합격했듯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 방향이 잘 맞으면 속도는 일아서 따라온다

@Khs3303 6 ай бұрын

하지만 헬반도는 재도전을 허락하지않죠

@GPOP88 7 ай бұрын

성장이없는 좇소에서 한 최고의 복수. 일을 정말잘하고 성실히 해내서 나에게 모든 일을 몰아놓게 한 다음, (혼자 5인분이상 함) 중요한 위치의 실세가 됏을 때 확 이직해버렷음 (경력14년동안 실수령 200도 안됏음) 혼자 분야를 넘나드는 5인분 정도의 일을 햇기에 그 후에 내가햇던 업무를 인계받을 정도의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그 곳은 지금 제 기능을 못하는 곳이됏고 난 그곳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아 매우 만족하는 곳에서 근무하고 있음 개 통쾌

@배덕길 7 ай бұрын

응 좀만 지나면 너 없어도 또 잘 돌아가 자랑이냐 그게? ㅋㅋ

@woo5913 7 ай бұрын

이제 5명이 다시 나눠할꺼같은데.. 나없다고 안돌아가는건 크나큰 착각일수있습니다 이직 축하드립니다

@삼다수-w8y 7 ай бұрын

회사는 어떻게든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초반에만 삐꺽거릴뿐

@존오예스 7 ай бұрын

그회사가 너무 인정을 안해쥤네요 사람이란게 엄청나게 간사한존재입니다 저는 이제 잘할려고 안합니다 그냥 욷혀가는것뿐ㅎㅎㅎ

@삼다수-w8y 7 ай бұрын

@@존오예스 묻혀갈려고만 하면 짤립니다. 최선을 다해야만 월급 10만원 올라요~

@짱아오빠-q9y 7 ай бұрын

이직이 잦으면 어느 순간부턴 재취업이 힘들어짐! 왜냐면 1~2년후 그만 둘 사람을 뽑아주는 그런 기업은 없거든! 그리고 일본의 7~80대 노인들중 연금과 현금을 쌓아두고 편하게 노후를 살고 있는 노인들 대부분은 직장생활을 3~40년간 하다가 퇴직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7~80살의 나이에 재취업을 해서 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가는 일본의 노인들 대부분은 젊은 시절 직장 보다는 자영업을 하다가 노인이 된 사람들이 대부분임! 현재 우리나라 경우도 자영업자들 평균소득보다 직장인들 평균 소득이 더 높음!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자영업 비율이 26%가 넘고 그로인해 어마무시한 경쟁으로 10년내 폐업하는 비율이 99%인 나라임! 지금의 2~30대들의 잦은 이직과 퇴사가 결과적으로 잘한 행동인지 아니면 잘못된 판단 였는지는 이들이 5~60대가 됐을때 이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그때 보면 알 수 있겠지.

@ttkk9040 7 ай бұрын

ㅋㅋ 그렇게 능력도 딸리는데 60까지 버티는 대기업직장인들 덕분에 대기업은 중소를 쪼아서 이익률이라도 올려야하는거임. 개쓸애기들이 연봉 1억받으며 하는것도 없는 월급루팡들 셀수가없이많내. 나? 대기업출신 외국계.

@우스우-v6y 7 ай бұрын

@@ttkk9040 외국계면 뭐하노? 중소기업만 쪼으냐? 대기업도 쪼임 당한다. 자본주의에서 안쪼이는게 어딨노?

@bicdic 7 ай бұрын

@@ttkk9040 맥도날드ㅋㅋㅋㅋㅋ 좁뵹신

@Dywaw1 6 ай бұрын

Sky졸업. 대기업에서 매주6일-7일 근무 (출장포함) 아침출근해서 미팅룸에 상사들 커피랑 샌드위치ㅋㅋ그것도 심지어 직접 만들고 썰어서 세팅해놓곸ㅋㅋ근무는 8시30분부터인데 아침 6시30분에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정장입고 8시부터 자리앉아서 그저 조용히 앉아서 정면만 보고 상사들 눈치보고ㅋㅋㅋ 언닌 사무직인데 회사제품들 걍 팔아오라고 영업까지시킴(직급 불문, 신입이고 대리고 과장이고 부장이고 뭐고 전직원에게 시켰다는데 연봉이 괜히 높은게 아니었다함..) 퇴근하고 집에 9시에 오는데 11시까지 일을 또함 ㅋㅋㅋ 무한반복 퇴사하고 중소기업 들어간 우리언니 -> 아빠가 대기업을 왜 그만두냐고 기절할라함. 동네챙피해서 어떻게사냐고 소리지르고 눈 뒤집히는거보는데 ㅋㅋㅋ아오 저게 무슨 부모라고 확 나는 기대를 안하던 딸이라 중소기업 이직반복 히키코모리 1년반 넘겨도 아무말도 안하다가 99%남자들만 하는 힘 좀 필요한 일 자격증따서 사업자내고 일 한다니까 처음엔 아빠가 충격받더니 그래 니들이 내말 들을 애들도 아니고 뭐라도 하려는게 기특하다고 칭찬반포기반 가족들은 무덤덤하게 받아들였는데 ..ㅋㅋㅋ 이상한건..... 처음보는 사람들이 나보고 뭐라고함ㅋㅋㅋ대단하다면서..아예 감사합니다 . 하고 넘어가려해도 " 지금 이런 일을 하는게 인생에 그늘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라느니 ㅡㅡ; 한 번은 나 뚤어져라 보더니 혀 차는 아줌마 본 적도 있다.. 아니 나 직원도 고용한 사장이라고요...다 빼고 내 소득만 천만원 전후라고요...어르신들이 자꾸 직업, 직장으로 서열을 가려놓고 면전에다 대고 거침없이 손가락질을 해대니까 아랫세대들은 그걸 또 따라하고 젊은이들이 자꾸 취업을 아예포기하는거 아닐지ㅋㅋ어휴....제발 이런 문화만 사라져도 머리좋은 젊은사람들 이것저것 시도 많이할텐데

@healstep 6 ай бұрын

허울 좋은 타이틀에 흔들리기 쉽죠. 절대 흔들리지 맙시다. 나의 길을 나아가야 햐요

@aokia98 6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런 말들에 멘탈이 많이 흔들리실텐데.. 소신있게 강하시네요 🎉🎉 화이팅😊

@ssamthing5660 7 ай бұрын

한직장에서 20년이상 근무하신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행운-g1w 7 ай бұрын

멋진 청년들 !! 당신들의 선택이 옳은길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젊었을때 하는 그용기도 대단하고 정말 기특해요^^ 이런 용기있는자는 꼭 성공하더라고요

@퀀텀퀵 7 ай бұрын

그렇지 스트레스를 덜받는다는것 자체가 기분좋다..돈 버는방법은 다양하다는건 직장 나와봐야 알지

@생크림-f1j 7 ай бұрын

세상에 정답은 없다. 한번 뿐인 자신의 삶...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거겠지. 언제, 어디서, 누구와, 그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화이팅!!!!

@생크림-f1j 7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쓸데없이 경쟁을 많이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스펙이라는 말을 아주 어린 학생때부터 직/간접적으로 젖어버리니....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모릅니다. 확실한것은... 쓸데없이 심한 경쟁으로 이득을 보는 건.... 엉뚱한 자들이고, 한사람 한사람의 청년은 그 혜택을 못봅니다.

@바젤3 7 ай бұрын

회사임원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회장이 승계작업하면서 50대가 되면서 임원나이는 40대 초중반 30대 후반도 빠르면 임원을 갑니다. 즉 평사원은 30대초반에 입사할경우 10년다니면 짜른다는 소리입니다. 임원나이는 점점 줄어들어서 이제는 저런 자신만의 기술로 창업이나 기술 생산직 블루칼라로 2막을 시작해야합니다. 기술은 무조건 요즘시대에 배워둬야합니다.

@한글-q8s 7 ай бұрын

대기업 정년 퇴직자들도 일하러 다니는 시대이다. 변화하는 시대 늙어 죽을때까지 할수 있는 직업을 찾자...힘들고 죽을것 같은 직장에서 괴롭게 다니지 말자. 재미있게, 하고 싶고, 할수있는걸 찾자. 청년들 응원합니다.

@KillerJungyujung 7 ай бұрын

그 양반들은 욕심쟁이고... mz는 돈도 없으면서 일 하기 싫다고 하는게 😢😢😢

@jolly9172 7 ай бұрын

@@KillerJungyujung 욕심때문만은 아닐텐데요. 가장으로서 책임감 아닐까요? 솔직히 쉬고 싶어도 가족, 손주 생각해서 희생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minkang79234 7 ай бұрын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생각한 퇴사는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런 계획도 없이 퇴사는 위험합니다. 요즘에 한 회사에 목매고 하는 문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이 능력있고 미래발전 가능성을 더 키우고자 한다면 퇴사하여 더 멋지고 대우받는 일을 하면 됩니다. 이전 처럼 노예처럼 이회사 아니면 안되하는 마인도 살면 평생 노예근성 못버려요. 자기발전에 아무 도움안됩니다.

@sorizoa7975 7 ай бұрын

200%공감합니다. 지나가는 20년차 직딩!

@SUN-f4u7x 7 ай бұрын

자기가 책임질수 있으면 얼마든지 해도 되죠!! 부럽네요.. 저도 변화를 주고 싶은데 나이가 들어서 힘드네요 ..ㅜㅜ

@Darby808 5 ай бұрын

퇴사 하기전에는 정말 걱정도 많이되고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음 저도 퇴사하고 스트레스 확줄고 삶의질이 너무 높아졌고 하루하루가 보람차고 사는맛이 납니다. 그리고 대기업 단체생활하며 경험해보고 느꼈던 감정들이 퇴사하고 다른일이 시작함에 있어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 실수하면 안되는것들 내 스스로 지켜야 되는것들을 다시끔 되새기며 조심하게 되더군요. 그냥 행복합니다.

@성반센트 7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명예와 돈은 되지만 한번인생을 제대로 녹여 버리는 단점이 있다...너무 일이 많고 집에 오면 잠만자는게 일..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그런듯 피곤에 상접이 얼굴에 써있지

@youngranbaek1752 7 ай бұрын

요즘의 화이트칼라종의 직업은 예전의 단순한 내용과는 다르게 무긍무진하게 파생된 내용이 많아서 청년들의 견뎌내지못하고 관두는경우도 많을것같은데요... 정말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면 안될것같습니다.

@배짱개미-c9r 7 ай бұрын

어딜가서든 정신안차리고 생각없이 시키는대로하고 살면 40대되면 진짜 허망하고 눈물난다. 인생 받쳤는데 나가서 할줄아는건 딱히 제대로없는... 결국 회사의 부품

@gogoki112 7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사람들 보니 국가경쟁력을 만드는 핵심 공학쪽 인재들이 아니라서 멀 하든 상관 없음. 그냥 어떤 일이라도 하면 그나마 내수 안에서 다른 사람 몫을 뺏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치열함을 만들어서 조금의 편리성 이라도 만들어 주니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음. 알아서 잘 살길.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국가경쟁력은 만들지 못하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의 자리만을 차지하지 위해서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니 치열함만 생기고 국가 경쟁력은 없어지고 파이는 작아지다보니 더 치열해 지고 있기만 함. 잠시 국가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가 공학으로 몰리면서 한국의 기적을 만든 70~90년대가 이상한 시대였고 지금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거 같기는 하네요. 다들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고 싶어하지는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서 싸워서 이겨 돌아오기를 바라죠. 이미 2008년 이후 한국의 성장률은 세계 평균보다 낮아졌고, 3년 전부터는 미국보다 낮아지는 상황에서 골드만 삭스는 2050년이 되면 한국은 15위권 밖으로 밀릴거라고 공식 보고서를 냈죠. 2070년이 되면 주요 조사 30개국 중 유일하게 실질 소득이 감소하구요. 한국은행도 2050년이 되면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0%에 진입하고, 작년부터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 또한 한국은 이미 장기 저성장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보이며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수차례 인터뷰 했죠? 지금의 한국 모습을 보면 당연한 미래라고 보임.

@gogoki112 7 ай бұрын

@@woojo6029 맞습니다. 국가가 힘이 없어서 먼저 선진화 한 일본에 나라까지 뺏기는 치욕을 당했으면서도 뿌리깊은 사농공상의 유구한 전통을 이거가는 나라임. 운좋게 세계화 시대에 한국인들 답지않게 반도체, 자동차 등에서 어느정도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세계에서 이정도 대우를 받게 됐지만 조금 살고 나니 니네들이 나가 싸워라 하고서 다시 본인과 자식들은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공무원, 공기업 자리만을 차지하기 위해 평생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죠. 가망 없는 나라임.

@stonemanim5464 7 ай бұрын

@@woojo6029 맞습니다 맞고요. 나라가 강국이 되고 계속 발전하고 일자리도 질좋고 양좋은게 나오려면 무조건 기술발전 공학쪽으로 어떤것이든 계속 나아가야 하는데. 지금껏 발전시켜놓은것에서만 대다수 그 행복함을 누리기 바쁘고 누군가 하겠지하고 그것만 이용할뿐. 나라의 전체적인 시스템이 발전할 수 있는건 오로지 공학쪽인데 이런분야에 더 대우하고 해줬음 현재 대한민국이 이 꼬라지가 안났습니다. 한국은 최종국장에는 망하는 길로 들어서고 있는것이죠. 나라 자체가 그걸 할려고 생각도안하고 요즘 뉴스보면 정치인들은 권력싸움하기 바빠서 관심이 없는것 같네요. 뉴스보면 정신병 걸릴정도로 민생이나 나라기술발전을 올릴 생각은 아예 없는분들같이 보여주는것 같아..

@Archifull 7 ай бұрын

젊을때 움직여라^^ 응원합니다!!

@gabriel22michael33 6 ай бұрын

사람 스트레스가 ㄹㅇ임 그냥 몸 힘든게 나음

@김현진-b8o 3 ай бұрын

사람 만,나는 일도 ,약속 도 불편 하지요

@fzline1444 7 ай бұрын

나도 대기업 5년다니다 퇴사함..사표쓰고 퇴직한거라 실업급여는 못타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랑 퇴직금으로 1년동안 살다보니 우울함은 가시질 않았음. 그러다 공무원준비해서 이직했는대 책임도 적고 어차피 안짤릴거아니까 상사한테 쩔쩔매지도 않고 주어진 내 일만 딱 처리하는 삶을 사니 너무 만족함. 물론 급여는 줄었지만 돈 몇푼 적게 받아도 출근걱정 없는 삶이 제일 행복한 삶인듯.

@명상자-w1o 7 ай бұрын

혼자서 일하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다

@User11726 7 ай бұрын

진짜 멋지다 우리 젊은이들

@mia.8948 7 ай бұрын

20년전쯤인가? 처음으로 프리랜서라는 글자를 들어보았죠. 외국 잡지에서 본거 같은데 너무 멋있어 보였죠. 도시에 살다보면 자연이랑 틀려서 사람들이 점점 고립되는거 같아요. 이유없이 외롭고 우울하고 이것저것 유행타다가도 뭔가 부질없어보이고 그래서 자기맘에 맞게 조용히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엔 좋은 회사 좋은직장 뭔가 있 어보엿겟지만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는 일이 잦으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몰릴수밖에 없고 조직이라는 기둥아래에서 마이웨이는 더욱더 말도 안돼고 잘 살아봐야 80평생인데 하고싶는 일 하며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라 다음생 생각할 필요없이 즐기다 갑시다~

@User-seaslamelecjlvda 7 ай бұрын

나도 50대 되기전 대기업 관둘생각입니다. 몇년안남았어요. 미국이라 집값 내리면 더투자해놓고 해외여행다니고 가끔일하다 관두고 내삶을 살 생각이에요. 젊은사람들이 잘하는거에요. 대신 돈없으면 거지되는것도 본인책임이죠. 죽으면 빈손으로 가는데 70대까지 늙은 윗사람들 잔소리들으며 살 이유가 없어요. 덜쓸줄 알면 수십년 일찍 은퇴하는거지요

@lucianolim4702 7 ай бұрын

이게 정도인가? 하고 가다 보면, 아닌 것 같고, 그럼 다른 길로 갈까? 하고 가다 보면, 이건 더 아닌 것 같고, 결국은 잠깐 동안의 정신 승리. 시간이 더 지나보면 워라벨보다 무서운 건 무관심.

@배진환-p9x 7 ай бұрын

75년 x세댑니다 기성세대한테 반대 기득권 권위주의 반대.. 우리도 그랬습니다 아둥바둥 보다 중간이 좋겠지 하고 일과 삶을 조율 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중간 적당한게 없어진듯 합니다 40 넘어에 자격증에 매달려 일하고 자격증 따서 새로운 직종에 도전해서 삽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고싶었지만 지금하는일이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이 너무빨리 지나50이 되었습니다 후회 안한다면 뭐든 하세요 내 맘속 양심 한테 미안하지 않게 내자신한테 더 혹독하게 ...힘들때 눈물 흘리세요 ... 남들 입에서 당신은 잘 될겁니다 라는 말이 나온다면 그러면 됩니다!!!! 돈 명예 행복은 심장 안쪽 깊은곳 어딘가에 숨어 있습니다

@eos71 7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 들수록 윗세대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았는지 뼛속깊이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시대의 피해자들이다

@jung_seooo7072 7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렇다 저렇다 부정적인 내용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더 유익해요

@장주찬-f9l 6 ай бұрын

세상에 스트레스 안받는일은 없죠 다만 조금 덜받는 직업을 찾을뿐이죠.

@누잡사 7 ай бұрын

저도 10년전 36살경에 중소기업 퇴사하고 개인사업 하고있습니다. 2-3년 고생하고 지금은 다행히 직장다니는거보다 즐겁게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장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TheSecondLifeOfKim 7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고스펙자들과 엄청난 경쟁을 해야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부품같은 대우, 4,50대 퇴직이 기다리지만 3D 업종은 남들에게 자랑도 못하지만 자존감만 있다면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숙련만 되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약하고 영업적으로 잘 되면 수입은 작지만 70대까지 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소견

@shp-me6jo 7 ай бұрын

대기업에서 4,50대에 퇴직해도 노가다가 평생 벌 돈 다 벌고 나와서 거래처에 임원으로 들어가서 편하게 돈번다~

@user-ys9ur8rv6w 7 ай бұрын

오,,,,자기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발걸음을 과감히 옮기는 젊은층 멋있네요😊

@우상향-i1n 7 ай бұрын

청년의 도전에 응원합니다

@용지봉-q5v 7 ай бұрын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어느 기업이나 한도끝까지 짜내려 하기 때문에 . 사람 일시키는 것도 도망 안칠때까지만 편하게 해줍니다. 잘해주는것도 그만큼 기업이 누가 한명 급하게 빠졌다든지 아쉬울때만

@김성화-u9w 7 ай бұрын

남들이 하기싫은 일 3D업종 중에 꼭 필요한 기술직이 성공의 기회가 더많이 가져다 줄것 같습니다.경쟁도 덜 치열하고 접근하기도 쉽고ᆢ산좋고 물좋은 정자는 경쟁이 치열하고 나보다 실력이 더좋은 사람이 차고 넘칩니다.건축.전기.설비.타일.목수 등 이런 직종에 실력과 경력 .자격증을 갖춘다면 대기업 부럽지 않습니다. 남들이 가기 싫은 직종에 성공의 꽃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